• 최종편집 2024-05-30(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홈 검색결과

  • 중국인 간호사 3명,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메달 수상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적십자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운 중국 간호사 3명이 올해 간호 분야 최고 영예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메달을 수상했다. 협회 명예회장인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이 2일 인민대회당에서 간호사 3명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협회 부회장인 왕핑은 올해 18개국에서 25명의 간호사가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그 중에는 중국 간호사 3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2년에 한 번씩 수여되는 이 영예는 공중보건이나 간호교육 분야에서 모범적 업적과 선구적 정신뿐만 아니라 비상사태 피해자를 돌보는 데 남다른 용기와 헌신을 인정받고 있다. 왕핑은 기자 회견에서 중국이 국제 위원회에 후보자를 제출하기 시작한 1983년 이래 83명의 중국 간호사가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9-03
  • 중국-탈레반, 양자관계, ‘일대일로’ 회담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은 최근 탈레반과의 회담에서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이 다시 한 번 자신들의 미래를 손에 쥐고 있다고 밝혔으며 탈레반은 중국과 아프가니스탄 우호관계와 일대일로 사업을 추진할 준비가 돼 있음을 강조했다. 3일 차이나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의 우장하오(吳江浩) 부장조리는 2일 압둘 살람 하나피 탈레반 정치실 부국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아프가니스탄 정세와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우장하오는 아프가니스탄 정세의 "근본적인 변화를 목격했다"며 아프가니스탄의 미래와 운명이 다시 한 번 아프가니스탄 국민의 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과 아프가니스탄의 우정은 수천 년 동안 진실하게 유지되어 왔으며, 중국은 항상 아프가니스탄의 주권, 독립, 영토 보전을 존중하고 "모든 아프가니스탄 국민에 대한 우호 정책"을 추구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국이 하루빨리 평화와 안정을 이루고 아름다운 가원을 재건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나피는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의 신뢰할 수 있는 친구이며 탈레반은 중국과의 우호 관계 발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탈레반은 중국의 이익을 위협하기 위해 아프간 영토를 사용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중국 기관과 인력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이 주창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협력은 아프간과 지역의 발전과 번영에 도움이 되며 아프가니스탄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더욱 진지하게 지원하고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9-03
  • 中 자본, 日 토지 대량 매입...코로나 종료 후 '폭매'?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일, 니시닛폰신문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 임야청이 정보 수집·공개를 시작한 이래 외국 자본의 일본 산림 매입은 꾸준히 증가해 2021년까지 누적 2376ha로 2010년의 4.2배에 달했다. 인수 대상도 산림에서 다른 부동산으로 점차 확장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관련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구마모토시의 용천, 후쿠오카현의 국정공원 등 토지는 모두 중국 자본이 사들였다. 미·중 관계가 악화되면서 리스크가 낮은 투자로 일본 부동산에 대한 중국 부유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관련 '폭매'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또한 난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중국 부유층의 일본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중국은 토지 사유화와 기업·개인 간 토지 거래가 금지돼 있어 부유층은 해외 부동산 취득을 통해 미래의 경제 리스크를 방어하기도 한다. 미·중 관계 악화로 부동산 취득 목적지(수년 새)가 미국에서 상대적으로 감시가 느슨한 일본으로 바뀌었다. 지난 5월 조사에서 중국 투자자의 27%가 향후 2년간 해외 부동산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답했고, 47%는 해외여행을 겸해 해외 부동산을 둘러볼 것이라고 답했다. 중국인 관광객의 이상적인 여행지 순위에서도 일본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현재 중국 내 일본 부동산을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 '신거초산(神居初産)' 에는 일본의 투자용 부동산 관련 정보가 대거 올라와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9-02
  • 제6회 전국소수민족문예콩쿠르 베이징서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 8월31일 저녁 중국 전국소수민족문예콩쿠르 개막 공연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시진핑, 리커창, 왕양, 왕후닝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에 앞서 시진핑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문예공연 출연자 대표, 56개 민족의 우수한 기층 당원 대표들을 접견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제6회 전국소수민족문예콩쿠르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문화관광부·국가방송총국·중앙방송총국과 베이징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한다. 8월 31일부터 9월 24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선정된 42편의 종목이 중앙방송망과 국가민족사무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광서연극원 연극 '백색봉기'는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공연된다.(사진/신화사)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9-01
  • 베이징-상하이 고속철도, 상반기 순이익 4배 증가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베이징-상하이 고속철도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더 펑파이신문이 30일 보도했다. 베이징-상하이 고속철도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3% 증가해 151억 위안(23억3000만 달러)에 달했다. 상장사 주주에 귀속된 순이익은 이 기간 전년대비 417.28% 증가한 27억4000만위안에 달했고, 기본주당이익은 0.06위안이다. 해당 회사의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 철도 노선은 H1에서 1,876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95.6% 증가한 수치이다. 보고서는 운송 승객들의 여행이 증가하는 주된 이유는 COVID-19 대유행의 효과적인 통제 때문이라고 밝혔다. 베이징-상하이 고속철도 데이터에 따르면 여객 수송량은 전년 대비 11.1% 증가한 44억 명에 달할 정도로 교통산업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 베이징-상하이 고속철의 주가는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으로 4.54위안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8-31
  • 日 백신 접종 후 1002명 사망, 후생노동성 “인과관계 없어”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일본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의심사례 통보와 관련해 28일 최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타이완 중앙통신사(中央通訊社)가 보도했다. 8일 현재 일본 전역에서 1002건의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는 백신 접종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8월 8일까지 누적 1002명이라고 밝혔다.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와 BNT 접종 100만 명당 19.6명, 모더나 접종 100만 명당 1.2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그러나 백신 접종과 인과관계가 있다고 알려진 사망자는 한 명도 없다. 접종 후 심근염이나 심막염이 의심되는 사례는 화이자 백신이 55건으로 인구 100만 명당 1.1명, 모더나 백신이 13건으로 인구 100만 명당 1.4명에 해당한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90%에 가까운 65세 이상 고령자와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2회 접종을 완료했다. 전문가들은 접종 후 각종 원인에 의한 사망자가 나온 것은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 위험 증가라고 보지 않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현 단계에서 예방접종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계속해서 예방접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8-29
  • ‘국제군사경기-2021’ 중국 신장 쿠얼러서 진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5일, 인민망에 따르면 24일 오전 신장 쿠얼러에서 열린 '국제군사경기-2021' '청공' 휴대용 대공 미사일 종목 기능경기에서 중국·러시아·벨라루스·이집트·우즈베키스탄·베네수엘라 등 6개국에서 참가한 장병들이 경합을 벌였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중국 팀이 20분20.936초로 1위를 차지하고 이집트 팀이 39분15.714초로 2위, 벨라루스 팀이 41분51.042초로 3위에 올랐다. ‘청공’ 종목은 기능전, 다목적 기능전과 종합전 등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기 성적에 따라 1~3위가 각각 선정되며 3단계가 끝난 뒤 1~3단계의 조종사, 미사일 사수, 기관총 사수 등을 선정된다. 보도에 따르면 다목적 기능전과 종합전은 각각 8월 28일과 9월 1일에 열린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8-27
  • 中, 전 중앙순시조 부조장, 거액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8월 26일 칭다오(青島)시 중급인민법원은 중앙순시조 동홍(董宏) 전 부조장의 뇌물수수 사건을 공개 재판했다. 2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칭다오시 인민검찰원은 1999년부터 2020년까지 동홍이 광둥국제신탁투자회사 파산청산팀원, 하이난성위원회 부비서장, 베이징시 인민정부 부비서장, 전 중앙문헌연구실 부주임, 중앙순시조 부조장 등의 직무상 편의와 직권, 지위 형성의 편의를 이용해 관련 기관과 개인의 사업개발, 공사수주, 승진 등에서 이익을 챙겨준 대가로 직접 또는 다른 사람을 통해 관련자로부터 4억 6000여만 위안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을 적용해 기소했다. 재판 과정에서 검찰은 관련 증거를 제시했고 피고인 동홍과 변호인은 충분한 의견을 피력했으며 동홍씨는 최후진술과 함께 유죄를 인정한다고 재판부가 밝혔다. 이번 재판에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대표, 정협위원, 언론인, 각계각층 인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동홍은 2020년 낙마한 '호랑이' 중 한 명이다. 동시에 규율 검사 감독 시스템의 '내부자'이기도 하다. 중앙순시조 전 부부장급 순시전담관인 그는 중앙위원회 제2시찰단 부주임, 중앙위원회 제12기 감찰단장을 역임하며 감찰을 수행하였다. 중국 공산당 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반부패 성과를 살펴보면, 동홍은 기율검사 감찰시스템의 최고위급 실각 관료 중 한 명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8-27
  • 中 광시 류저우, 펑황링 대교 주체결구 완공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최근 중국 광시(广西) 류저우(柳州)시 펑황링(凤凰岭)대교 교량면과 풍우정(风雨亭) 주체가 완공돼 교량 아스팔트 포장 및 풍우정 실내 공사를 앞두고 있다. 펑황령 대교는 류저우시가 총괄적으로 추진 중인 대형 프로젝트로 주교는 풍우교 양식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모두 5개의 풍우정이 있다. 즉 각각 팔각정(八角亭), 육각정(六角亭)과 헐산정(歇山亭) 등 세 가지 양식어서 다리의 조형물은 매우 동족적인 특색을 띠고 있었으며 이제 건설되면 세계에서 스팬(跨径)이 가장 크고 체량도 가장 큰 건널목으로 될 것이며 말 그대로 풍우교여서 시민들의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8-25
  • 중국군, 베트남군에 코로나19 백신 지원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군이 베트남군에 지원한 코로나19 백신이 23일 오전 베트남 노이바이공항 공항에 도착했다. 2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노이바이공항에서 열린 백신 인수식에는 슝보(熊波) 주베트남 중국대사와 황춘잔(黃春戰) 베트남 국방부 부부장, 주베트남 중국대사관 판타오(潘濤) 국방무관, 천훙(陳虹) 정무참사관, 루안밍헹(阮明姮)베트남 외교부 부장조리 등이 참석했다. 황춘잔은 “이번 백신은 베트남군이 외국군으로부터 지원받은 첫 백신”이라며 “현재 베트남 사태가 심각하고 백신이 부족한 상황에서 급한 불을 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가장 생생한 구현”이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은 이번 백신을 전염병 퇴치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군인, 군의관들에게 접종하게 된다. 한편 베트남 질병통제센터는 8월 23일 신규 사망자 389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 866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8-24

연예·방송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6-08
  •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비엔나 골드홀서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2022년 1월 1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2022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의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방역 조치로 관람객은 1000명에 불과했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매년 현지 시간으로 1월 1일 오전(한국 시간 1월 1일 19:00),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열린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소질이 뛰어난 악단인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며 이 음악회는 인류 최고의 문명과 가장 즐겁고도 밝은 것, 고상하고 호화롭고도 열정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1년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 관중으로 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22-01-03
  • 2021년 베이징 SF영화 주간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29일 밤 스징산(石景山)구 수도강철단지(首江園)에서 2021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개막됐다. 베이징시 영화국이 주관하고 스징산(石景山)구 인민정부와 수도강철(首鋼)그룹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개막식, SF상영, SF영화 포럼, 영화 홍보 등을 통해 과학자·팬 등에게 새로운 SF체험을 제공한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시작되면서 SF영화 상영행사가 수도강철단지에서 열리는 가운데 16편의 국내외 작품이 '노천상영', 'VR 체험' 상영 섹션으로 관객과 만나면서 시공간에 대한 인식을 넓힐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1-09-30

스포츠 검색결과

  • 2024년 파리 올림픽부터 남자 아티스틱스위밍 출전 허용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2일 세계수영연맹(FINA)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선수들이 아티스틱스위밍 단체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FINA에 따르면 이 제안은 이미 IOC의 승인을 받았으며 2024년 파리 올림픽부터 남자 선수들이 아티스틱스위밍 단체전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위에서 언급하다 싶이 다음 올림픽부터 남자 선수들도 단체 아티스틱스위밍 종목에 출전할 수 있으며 팀당 8명 중 최대 2명까지 남자 선수가 가능하다. 파리 올림픽아티스틱스위밍 단체 종목에는 1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FINA 전 미국 수영선수이자 사상 최초의 남자 아티스틱스위밍 세계 챔피언(201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스위밍 혼합 복식 금메달) 빌 메이(Bill May)를 이번 개혁을 이끈 주요 인물 중 하나로 꼽았다. 이 같은 규칙 변화에 대해 후세인 알-무살람 FINA 회장은 "이는 남자 선수들이 뛰어난 아티스틱스위밍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파리와 전 세계에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의 새로운 차원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 스포츠
    2022-12-24
  • 카타르 월드컵 상품 ‘메이드인 차이나’ 인기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일, CCTV에 따르면 최근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에 월드컵 상품 공식 매장이 정식으로 개업했다. 이 중 잘 팔리는 상품에는 중국산 제품이 빠질 수 없다. 현재 카타르 내의 월드컵 분위기는 11월 들어 더욱 고조되고 있으며 수도 도하의 거리 곳곳에는 월드컵과 관련된 슬로건과 깃발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대형마트와 쇼핑몰에는 월드컵 상품 공식 매장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도하의 한 대형마트 카타르 월드컵 상품 전문점은 상가 내 통로에 설치한 임시 점포로 월드컵이 끝난 뒤 문을 닫는다. 현재 카타르의 많은 대형 쇼핑몰 내부에 이런 상품 전문점이 설치돼 있다. 한 매장은 20㎡ 남짓한 면적에 FIFA 2022 월드컵 공식 라이선스 축구공과 유니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쇼핑객은 카타르 현지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많다. 가격도 축구공 하나에 79리얄(QAR), 유니폼은 대부분 180리얄(QAR) 안팎이다. 점원은 “요즘 하루 이용객이 수천 명 이상이고, 하루 평균 매출은 3만리얄(QAR) 정도”라고 밝혔다. 월드컵이 개막하면 매출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매장 내 판매되는 각국 유니폼과 모자, 배낭 등은 대부분 중국산이라는 게 점원의 설명이다. 판매량이 예상을 훨씬 웃돌았기에 이 전문점은 최근 공식 권한을 가진 중국 공급업체에 주문을 추가하기도 했다. 카타르월드컵 상품 전문점의 한 점원은 “매장 상품의 약 60%가 중국산이며 특히 유니폼과 백팩이 그렇다”면서 “중국 상품은 품질이 매우 좋아서 고객들도 모두 좋아한다”고 말했다.
    • 스포츠
    2022-11-06
  • 中 여자배구, 이탈리아 꺾고 VNL서 3연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일,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중국 여자배구는 이탈리아를 3-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당일 중국은 경기를 치른지 20시간도 채 되지 않아 세 번째 라이벌 이탈리아를 맞았다. 중국은 2021년 2021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와 도쿄 올림픽에서 모두 이탈리아를 3-0으로 이겼지만 유럽 강호의 기량은 여전히 만만치 않았다.     중국은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으로 리잉잉(李盈莹)과 진예(金烨), 부공격수 위안신웨(袁心玥)와 왕위안위안(王媛媛), 공시앙유(龚翔宇), 세터 디아오린위(刁琳宇), 리버티 왕웨이이(王唯漪)를 내세웠다.    중국은 초반부터 강 공세와 블로킹이 번번이 성공하면서 7 : 3으로 앞섰고 이탈리아는 서브 실책을 범하면서 중국이 먼저 12점을 뽑아내자 상대방은 양 팀은 테크니컬 타임아웃에 들어갔다. 그 후에도 중국의 기세는 식지 않았고, 13-3의 득점 을 기록했다. 이탈리아의 고빈도 교체는 실패했고, 중국은 25-13으로 리드를 잡았다. 2세트 초반, 양팀은 안정된 플레이를 발휘하면서 득점이 교착되었다. 이탈리아는 엔와카로의 추가골에 힘입어 8 :7로 역전승해 첫 승을 신고했다. 이탈리아는 이후 공격진에서 중국을 제압하고 주축 선수들인 데그라디와 엔바카를로에 의지해 공격을 거듭하며 25 -20으로 승리했다.    3세트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중국은 세터 딩샤(丁霞)와 주공격수 왕윈루(王云蕗)를 잇달아 교체하며 원패스 안정성을 강화하여 경기 흐름을 조절했다. 막판에는 중국이 여러 개의 퀄리티 높은 블로킹으로 상대 강공세를 막아내면서 이탈리아에 반격의 기회를 주지 않고 25-22로 3세트를 이겼다.   관건인 제4세트의 중반까지 5점을 몰아붙인 중국은 20 -15로 승부를 갈랐다. 득점에서 중국의 주공격수 리잉잉이 팀 최다인 21득점을 올렸고 공시앙유가 뒤를 이어 17득점을 올렸다. 이탈리아는 주공격수 데 그라디가 23득점을 올렸다.    현지시간으로 5일, 중국은 터키 앙카라에서 경기의 마지막 상대인 태국과 맞붙게 된다
    • 스포츠
    2022-06-05
  • 中 8번째 금메달! 류멍타오, 바이애슬론 중거리 종목 우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8일, 중국 선수단의 류멍타오(刘梦涛)가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중거리에서 30분37초7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이번 동계패럴림픽에서 중국 선수단이 따낸 8번째 금메달이다. 이 종목 경기에서 은메달은 독일의 독일의 마르틴 플레그가 따냈고 동메달은 우크라이나의 타라스 라드가 차지했다. 한편 이 경기에 출전한 나머지 3명의 중국 선수인 류쯔쉬(刘子旭)는 32분3초2로 5위, 왕타오(王涛)가 32분34초로 7위, 주윈펑(朱运锋)이 34분2초3위로 10위를 차지했다.
    • 스포츠
    2022-03-08
  •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中 선수 가오팅위 우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2일 오후에 끝난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중국 무단장(牡丹江) 출신 가오팅위(高亭宇)가 34초32를 기록하면서 중국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겼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가오팅위는 중국 선수단에 네 번째의 금메달을 안겨주었으며 동계올림픽 기록을 쇄신하기도 했다. 가오팅위는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국 선수단의 기수이다. 스피트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중국의 성적을 보면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장훙(张虹)이 7조에 출전해 최종 우승했고 이번 가오팅위 역시 7조에 등판하여 기타 16명 선수들을 뒤로 따돌리면서 우승했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가기 전 가오팅위는 기어코 메달 색깔을 바꾸겠다고 맹세했다고 한다.
    • 스포츠
    2022-02-12
  • -53℃! 러시아,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라톤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1월 22일, 세계에서 가장 추운 국제 마라톤이 러시아 오이먀콘에서 열렸다 영하 53도의 극도로 추운 날씨에 아랍에미리트, 미국, 벨로루시 등 국가와 지역에서온 65명의 도전자들이 눈밭에서 경합을 벌였다. 세계 최고 추위로 꼽히는 야쿠르트 마라톤은 올해로 3회째이다. 오이미아콘 마을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로 구성되었다. 러시아 오이먀콘은 인간이 사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하 53°C의 기온에서 방한모자를 쓰고 있어도 얼굴에 짙은 서리가 낀다는 점도 큰 도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서운 추위가 주자들의 전력 질주를 막을 수는 없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현지의 한 체육대학 교사인 바실리 루킨이3시간 22분의 기록으로 남자조 풀타임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역선수인 마리나 세달리셰바가 4시간 9분의 시간으로 여자조 풀타임 우승을 차지했다.
    • 스포츠
    2022-01-29
  • 중국 선수단,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정식 가져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北京冬奥会)을 10일 앞두고 25일 새벽 중국 선수단 선수·코치 100여 명이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국기 게양식을 관람한 뒤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정식을 가졌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선수단 선수와 코치들은 천안문 광장에서 먼저 국기 게양식을 관람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우다이징(武大靖)의 안내로 선수와 코치 대표들이 함께 출전 선서를 했다. “조국을 위해 나아가자,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자! 중국 필승, 조국 만세, 중국 빙설, 쟈유(加油), 쟈유(加油), 쟈유(加油)화이팅!”라는 내용을 담은 선서문에는 중국 선수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자신을 넘어 나라를 빛내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다. 출정 선서가 있은 뒤 중국 선수단 선수들은 속속 봉폐 관리에 들어가 막판 훈련을 펼치며 동계올림픽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한편 국제 종목별 스포츠 단체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련 종목의 참가 자격을 속속 발표했다. 7개 큰 종목, 15개의 일반 종목과 109개 세부 종목 중 최소 96개의 세부 종목에 160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해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 기록으로 된다. 이중 31개 세부 종목은 첫 동계올림픽 출전으로 된다. 대회 일정에 따르면 중국 선수단은 오는 2월 2일 저녁 베이징 국립수영센터 ‘아이스큐브(冰立方)’에서 스위스와 베이징 동계올림픽 1차전을 치르게 된다.
    • 스포츠
    2022-01-26
  •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 공식 공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22년 1월 5일 10시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 본부에서 베이징올림픽조직위 대변인 공개 및 메인 미디어센터 가동 브리핑이 열렸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 자오웨이둥(趙衛東) 선생, 옌자룽(嚴家鎔) 여사가 언론과 공식 만남을 가졌다. 대회 기간 중에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대변인/국제패럴림픽위원회(IOC) 대변인과 함께 베이징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기자회견장을 맡아 최근 경기 상황을 소개하고 국내외 언론의 질문에 답변한다. 브리핑 현장에서 두 대변인은 내외신 기자들에게 다가오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여러분과 베이징에서 올림픽의 멋진 역사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하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더 빠르고, 더 높고, 더 강하고, 더 단결된' 올림픽 정신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세계 각국의 국민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자신감과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자오웨이둥 대변인은 지난 1년여 동안 동계올림픽 뉴스 홍보업무를 해왔다. 그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 대변인을 맡게 돼 영광인 동시에 무거은 압력과 책임감도 느껴진다”면서 “대변인이란 새 직책은 나에게 부여된 숭고한 사명이며 대변인단은 즉각적이고 공개적이며 전문적인 원칙을 준수하고 높은 표준과 높은 품질로 글로벌 미디어를 위한 정보 서비스를 수행하여 기자 한 명 한 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옌자룽 대변인은 "중외 매체가 선수와 명승부에 초점을 맞춰 얼음스포츠의 열정과 매력을 보여주고 동계스포츠 보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이 올림픽의 더 "단결"이라는 격언을 실천하고, 전 세계 사람들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 함께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기간 중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 패럴림픽위원회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와 합동으로 메인 미디어센터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 대변인, 국제 패럴림픽위원회 대변인,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 대변인 등이 공동 주관한다.
    • 스포츠
    2022-01-06
  • 中, 장자커우 ‘쉐루이’ 오대주 손님 맞을 준비 한창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3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요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장자커우(张家口) 경기구 국가스키점프센터가 대회 준비 요구에 따라 착실히 추진되고 있다. 국가스키점프센터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장자커우 경기구의 신축 경기장으로 중국에서 국제 표준에 부합되는 첫 스키점프 경기장이다. 베이징시는 2022년 동계올림픽 기간에 스키점프, 노르딕(北欧两项) 등 2개의 큰 종목과 8개의 세부 종목을 유치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스키점프 코스를 갖춘 이 스키점프센터의 슬로프(滑雪赛道)는 HS140 그랜드점프대(大跳台)와 HS106의 스탠더드(标准跳台)로 나뉜다. 그리고 낙차는 각각 약 136m와 115m이며 중국 전통 장신구처럼 꾸며져 ‘쉐루이(雪如意)’라고도 알려져 있다.
    • 스포츠
    2022-01-04
  • 2021 중국·장러 카누 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2021 중국·장러 카누 마라톤 공개경기가 푸젠(福建)성 싼밍(三明)시 장러(将乐)현에서 개막, 푸른 하늘 아래 푸른 산과 푸른 물 사이로 전국 27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에서 온 300명에 가까운 카누 선수들이 이 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는 16km 코스, 영광의 도전, 단체 계주 등 3개 종목이 설치됐다. 그중 긴 코스 경기에는 남자 단식 카약 공개 조, 남자 단식 카약 마스터 1조, 남자 단식 카약 마스터 2조, 남자 단식 카약 마스터 3조로 나뉘었고 여자 긴 코스 경기에는 여자 단식 카약 공개 조와 여자 단식 카약 마스터 조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혼합 2인 경기에는 남자 SUP 공개 조와 남자 SUP 마스터 1조, 남자 SUP 마스터 2조. 여자 SUP 마스터 조로 구성되었고 여자 SUP 마스터 경기에는 여자 SUP 공개 조, 여자 SUP 마스터조로 구성되었으며 4인용 용판조, 2인용 카누조, 청소년 남자 카약조와 청소년 여자 카약조 등 16개 세부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장러현에서는 양호한 생태 자원을 이용하여 ‘수미경제(水美经济)’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국제 카누 마라톤 대회, 전국 핀수영 선수권 대회, 국제 크로스컨트리 챌린지 경기(越野挑战赛) 등 굵직한 대회를 연이어 개최하였다. 그리고 국가 여자 수구 훈련소, 수상 스포츠 기지, 푸젠성 보트 스포츠 기지가 이곳에 조성됐으며 여자 수영 국가대표팀, 핀수영 국가대표팀 그리고 산둥 웨이팡 카누팀(山东潍坊皮划艇队), 베이화대학 보트팀(北华大学船艇队) 등 팀들도 경상적으로 장러에서 훈련과 경기를 진행하여 스포츠 및 경제 발전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2021 중국·장러 카누 마라톤대회는 푸젠성 보트스포츠협회, 싼밍시 체육국, 장러현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장러현 문화체육·관광국, 푸젠성 녹주수상스포츠클럽이 주관했다.
    • 스포츠
    2021-11-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6-08
  • 설 맞는 中고속철, 동계올림픽 축복으로 가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칭다오 고속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는 등 식당차를 새로 단장하고 여행객들의 설 귀성길을 동행하고 있다. 1월 3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 칭다오(青岛)에서 샤먼(厦门)으로 달리는 G244호 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고 동계올림픽 채색기와 동계올림픽 얼음 장신구로 열차를 새롭게 단장하여 명절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들은 또 승객들을 위해 설맞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무용, 종이접기 퀴즈 맞추기 등 활동으로 열차안은 화기애애했고 승객들은 전통 민속문화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한편 식당차 직원들은 특별히 만든 오색만두는 올림픽 오륜과 같은 색으로 건강, 부귀, 행운, 평안과 행복을 의미했다. 승객들은 따끈따끈한 만두를 먹으며 추억과 향수를 함께 나누었다. 즐거운 노래와 웃음으로 아름다운 여정을 공유하면서 동계올림픽을 축복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2022-01-31
  • 中, 시속 600km 고속 자기부상열차 칭다오에서 출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촬영된 시속 600㎞의 고속 자기부상열차(드론사진 : 신화사)이다. 이날 CRRC가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완전한 독자적 지식재산권을 가진 시속 600킬로미터 고속 자기부상열차가 칭다오에서 성공적으로 출고했다. 이는 설계속도가 시속 600킬로미터인 세계 최초의 고속 자기부상 교통 시스템으로 중국이 고속 자기부상 기술과 공학적 능력을 완전히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7-20
  • 中구이양, 풍력발전 지대 그림처럼 아름다워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후난(湖南)성 천저우(郴州)시 구이양(桂阳)현 바이수이 요족(白水瑶族)향 톈탕(天塘山)산 풍력발전 지대는 운무가 자욱하고 수십 대의 풍력발전기가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어 일대 장관을 이루면서도 그림처럼 아름답다. 우링산맥 오지(五岭山脉腹地)에 위치한 구이양현 경내에 길이가 60여 킬로미터에 달하는 좁고 긴 ‘질풍지대(疾风带)’는 100만 킬로와트이상에 달하는 풍력자원을 개발할 수 있으며 후난성에서 풍력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대에 속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5-13
  • 中 구이저우, 묘족 전통 명절 '자매제' 경축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월 26일 중국 구이저우(贵州)성 타이장(台江)현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자매제(姐妹节)를 경축, 당일 만 명 이상의 묘족 여성들이 화려한 의상차림으로 다채로운 묘족 패션문화를 선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자매제는 타이장현 묘족의 전통 명절로 ‘가장 유구한 동방데이(东方情人节)’와 ‘꽃술 속에 숨겨진 명절’로 불리며 2006년 제 1차 중국 국가문화재에 등록되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4-27
  • 중국산 자동차, 상하이 오토쇼 빛내다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플라잉 카 모델 Volo2X. [사진 / IC] [동포투데이]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올해 상하이 오토쇼에서 날아 다니는 자동차와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중국산 자동차가 빛을 발했다. 화웨이, 바이두, DJI와 같은 중국 기술 기업들이 출시한 최신 제품과 자율 주행 솔루션은 중국 자동차 산업 발전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화웨이 전기차.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서 비행 차 Volo2X의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홍치 스포츠카. [사진 / IC 2021년 4 월19 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자동차. [사진 / IC] 2021년 4월19 일 상하이 오토쇼에서 전시 된 DJI 자동차 기술.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차량.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홍치 스포츠카.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차량. [사진 / IC]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1-04-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