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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 속인 中 축구선수 3개월 출전금지처벌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20일, 중국 축구협회에서는 전 국가청년팀 선수였던 황제이(黄洁)한테 3 개 월 간 그 어떤 축구경기에도 참전할 수 없다는 처벌결정을 내렸다. 중국 상하이 출신인 황제이 선수는 일찍 중국 U-17국가대표팀, U-19국가대표팀 및 국가올림픽팀의 선수였으며 상하이 연성, 상하이신화, 창춘아태, 상하이중방, 후베이중박 등 프로구단에서 뛰기도 했다. 최근 그는 나이를 위조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중국축구협회 처벌준칙 제65조에 의해 오는 5월 27일까지 3 개 월간 그 어떤 축구경기에도 참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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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2
  • 텐진기업 中 갑급리그 5년간의 관명권 획득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신화넷에 따르면 3월 13일, 중국축구협회는 중국 텐진 유스다(天津优视达) 문화미디어 유한회사가 중국 축구협회와의 담판을 거쳐 2015 중국축구 갑그리그의 관명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24일, 중국협회가 “중국 갑급리그 관명권 및 매체판권 경쟁담판항목 공고”를 발표한 뒤 텐진 유스다 문화미디어 유한회사는 올 1월 9일부터 중국축구협회와 접촉, 관명권 매입 담판을 시작했으며 최근에 와서 최종 담판이 결과를 본 것으로 밝혀졌다. 전하는데 따르면 텐진 유스다 미디어 유한회사에서 매입한 중국축구 갑급리그 관명권의 매입액수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1500만위안 이상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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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4
  • 성남FC 3월 14일 첫 개막 홈경기, 대박 경품 이벤트 쏜다!
    일화에서 성남시민구단으로 거듭난 구단 원년인 지난해 2014FA컵 우승에 이어, 2015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 맹활약을 보이고 있는 성남FC(구단주 이재명)가 오는 14일 ‘2015시즌 K-리그 첫 개막 홈경기’를 맞아 풍성한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축구팬들로서는 도저히 거절 못할 구애(求愛)의 ‘이쁜짓’을 준비했다. 성남FC는 지난 2014년 팀 해체위기설까지 나온 일화로부터 이재명 성남시장이 성남시민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어, 이재명 시장이 친히 구단주가 되어 성남시민구단을 설립해 ‘통큰인수’를 감행하고 재원확보와 감독교체, 체제정비 등 숨가쁘게 구단을 준비했다. 전국 구단 가운데 가장 열악한 상태로 2014 K-리그에 임했으나, 이런 저런 열세를 극복하기에는 매우 버거워 보이던 성남FC였지만, 구단과 선수, 성남시민이 똘똘뭉처 K-리그 ‘잔류’라는 성적을 내고도, 서울 상암구장에서 서울터줏대감 FC서울을 격파하여 대한축구협회(FA)컵을 들어올리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탄생시켰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려는 듯 성남FC는 오는 14일 오후 4시에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 개막전 첫 홈경기를 갖는데, 이날 화이트데이를 맞아 구장을 찾은 1004명 여성들에게 선착순으로 선수단이 직접 사탕을 나누어주는 깜짝 증정이벤트를 펼치며, 또 여성 관중 전원에게는 입장료 50%를 할인해 준다. 성남FC 구단측은 통 크게 준비한 티볼리 1대를 추첨을 통해 관중에게 경품으로 증정하고, 대형TV와 대형냉장고, 대형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도 나누어주며 흥미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날 홈경기를 축제분위기 속에서 진행하겠다는 당찬 계획인데, 이같은 대박 경품추첨행사는 경기 전반전 종료 후 하프타임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단측에 따르면 성남FC는 지난 3월 3일 일본 챔피언 감바 오사카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경기장에 7,800여 관중의 환호성을 울렸는데, 2014년 성남시민구단으로 거듭나기 전 입장 관중 1천명조차 동원하지 못했던 때에 비하면, 지난 1년간 크게 만족하지는 못하더라도 괄목할만한 흥행을 이뤘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구단측의 한 관계자는 13일 오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14일 이날은 홈경기 개막전이고 성남FC의 인기가 상승세이며, 경품 또한 유래 없이 통 크게 준비한 만큼 1만을 훌쩍 넘는 관중을 예상한다”며 “향후 2만 이상을 목표로 흥행 대박을 이어 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14일 성남 탄천구장에서 벌어지는 경기 입장권은 경기장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 및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사전 예매 할 수 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기사제공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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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3
  • 전주시, 2017 FIFA U-20 월드컵 유치 가동
    전주시가 2017 FIFA U-20 월드컵 전주 유치를 위해 잰걸음에 나섰다. 10일 전라북도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는 전주시·전라북도, 전북시·도 축구협회 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된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 전주유치를 위한 실무협의회'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를 구성한 뒤 첫 번째 회의다. 실무협의회는 오는 12월 중 결정 예정인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의 전주유치를 성사시키기 위해 지난 1월 전주시 등 관계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됐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2017 FIFA U-20 월드컵 전주유치를 위해 재정과 홍보, 경기장, 숙박시설 등 제반사항에 대한 지원과 활용 방안 등을 점검했다. 특히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 도시 유치 조건의 하나인 선수 훈련장 및 숙박 시설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는 등 집중적으로 대응방안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시청 윤재신 체육진흥과장은 "2002년 월드컵 성공적 개최와 최상의 운동장 시설을 갖춘 월드컵경기장, 2014 K리그를 우승한 전북현대프로축구단, 시민들의 높은 관중 열기 등 강점을 살려 개최도시로 확정도록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 유치에는 현재 전주를 비롯하여 서울, 대전, 수원, 울산, 인천, 제주, 천안, 포항이 개최도시 후보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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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0
  • 2015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차전 이모저모
    광저우헝다 3 : 2 시드니에 원정승 4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H조 2차전에서 광저우헝다(广州恒大)는 3 : 2로 웨스턴 시드니(호주)를 정승, 브라질용병 굴라트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로써 광저우헝다는 (2승 승점 6)으로 조 1위를 차지, 오는 18일 홈장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3차전을 가지게 된다. 베이징궈안 1 : 0 수원삼성 제압 4일, G조 2차전에서 베이징궈안(北京国安)은 홈장에서 1 : 0으로 수원삼성(한국)에 승리했다. 수원은 후반 16분 양상민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지 3분만에 궈안의 데얀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2승(승점 6점)으로 단독 선두를 차지한 베이징궈안은 오는 17일 홈장에서 우라와 레즈(일본)와 3차전을 가진다. 산둥루넝 1 : 4로 전북에 대패 3일, 산둥성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치러진 E조 2차전에서 산둥루넝(山东鲁能)은 한국 전북현대에 1 : 4로 대패했다. 전반 21분 에두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전북은 1 : 1로 맞선 후반 26분 한교원의 결승골로 승부를 갈랐다. 4분뒤 이재성, 종료 직전 레오나르도의 연속골로 쐐기를 박았다. 17일, 산둥루넝은 원정에서 가시와 레이솔(일본)과 3차전을 치른다. 광저우푸리 1 : 2 타이 부리람에 패배 3일, 광저우 월수산스타디움에서 있은 F조 2차전에서 광저우푸리(广州富力)는 태국 부리람에 1 : 2로 패했다. 이로써 부리람은 지난달 24일 한국 성남FC에 2 : 1로 승리한데 이어 2연승을 달리며 조 1위로 올라섰다. 오는 18일 광저우푸리 홈장에서 한국 성남FC와 3차전을 가진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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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7
  • [ACL] 10명 뛴 수원삼성, 베이징 궈안에 0-1 석패
    [동포투데이]수원 삼성이 데얀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베이징 궈안에 0-1로 패했다.수원 삼성은 4일 저녁 8시 30분(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노동자경기장에서 열린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ACL G조 2차전에서 후반 20분 데얀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1승 1패로 베이징에 이은 2위가 됐다. 원정 경기지만 초반부터 상대를 거세게 몰아부치던 수원은 후반 17분 주심의 어이없는 판정으로 양상민이 퇴장 당한 뒤 곧바로 데얀에게 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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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ACL] 광저우 헝다, 웨스턴 시드니 3-2 완파…굴라트 해트트릭
    [동포투데이] 광저우 헝다는 4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시드니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ACL H조 2차전 웨스턴 시드니(호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고 2연승(승점 6)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지난 1월 무려 1500만유로(약 184억원)의 이적료로 광저우 유니폼을 입은 굴라트는 전반 19분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어 1-1로 맞선 후반 13분 가오린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6분 뒤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ACL 스타로 떠올랐다. 광저우는 후반 추가시간에 카스텔렌에게 한골을 내줬지만 추가골을 내주지 않고 3대2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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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ACL ] 전북 현대, 산둥 루넝에 4-1 대승
    전북 현대(한국)는 3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각)중국 지난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ACL E조 2차전 산둥 루넝(중국)과의 경기에서 에두, 한교원, 이재성, 레오나르도의 연속골에 힘입어 4-1 승리를 거뒀다. 가시와 레이솔(일본)과 1차전 홈경기서 0-0으로 비겼던 전북은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1승 1무(승점 4)를 기록한 전북은 가시와에 득실차에서 밀려 2위에 기록됐다. 한편 같은날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 김학범 감독이 이끌고 있는 성남 FC(한국)가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ACL F조 감바 오사카(일본)와의 안방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로 뛴 황의조의 맹활약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두고 기념비적인 첫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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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中 “중국 축구개혁 총체방안” 심의통과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주재하고 리커챵 국무총리 등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7일 열린 중앙전면심화개혁지도소조 제10차 회의에서는 “중국 축구개혁 총체적인 방안”, “지도간부들이 사법활동에 간섭하고 구체적인 사건처리에 개입한 기록에 대한 통보와 책임추구 규정”, “인민감독원제도 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방안”, “상해시 지도간부들의 배우자 및 자녀들이 상업에 종사하고 기업을 경영하는데 관한 관리를 강화하고 규범화할데 대한 의견”을 심의하고 통과했다고 중국 신화망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의 실현은 중국 체육강국의 꿈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축구진흥은 체육강국의 필연적인 요구이고 전국인민들의 간절한 소망이기도 하다. 축구를 발전진흥시키려면 반드시 축구발전진흥을 저애하는 체제와 기제를 극복하고 축구발전진흥에 훌륭한 체제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 축구운동 발전의 규칙에 따라 국정과 국제경험을 결합하고 장원함과 기초다지기를 결합하며 창신재건과 문제정돈을 결합하고 전국의 체제와 시장의 체제를 결합하며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추동하며 부단히 총화하고 개진해야 한다. 축구사업을 발전진흥시키는 관건은 올바른 길로 가고 장기적으로 노력하며 군중기초를 잘 닦고 인재기반을 견실히 하며 어린 아이때부터 틀어쥐고 기층으로부터 틀어쥐며 기초로부터 틀어쥐고 군중참여로부터 틀어쥐어야 한다. 학교축구, 신형의 축구학교, 직업클럽, 사회축구 등 각종 배양도경이 연결되고 관통되도록 함으로써 축구사업의 발전동력을 충족하게 하며 활력이 있도록 해야 한다. 체육계 특히는 축구계는 시기를 틀어쥐고 대담히 개혁, 탐색하며 중국의 축구발전진흥을 위해 새로운 체제를 탐색할 뿐만 아니라 체육관리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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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7
  • 아시아챔스리그 서막 중국의 대잔치로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아시아축구의 최강클럽을 가리는 2015 아시아챔피언스리그가 지난 24일과 25일에 거쳐 전면 가동, 중국 클럽을 대표해 출전한 팀들인 광저우 헝다, 베이징 궈안, 산둥 루넝과 광저우 부리 등이 “전 전선”에 거쳐 승전 축포를 쏴올리면서 말그대로 중국의 대잔치로 벌였다. 2월 25일, 중국 광저우 탠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광저우 헝다는 FC서울과의 경기내내 상대방을 거세게 압박했다. 전반 2분 5경, 알란이 빠른 슈팅으로 서울의 크로스바를 위협, 4분 뒤 항대에 슈팅기회를 허용했으나 골키퍼 김용대가 그 슈팅을 막아냈다. 서울은 전반 28분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고 광저우 헝다는 코너킥 기회에 굴라트의 헤딩슈팅으로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이날 베이징 궈안은 호주 원정에서 브리즈번로어팀(호주)을 1 : 0으로 제압했고 이에 앞서 2월 24일 산둥 루넝은 원정에서 베트남평양팀(平阳)을 전승, 광저우 부리는 일본 오사카 원정에서 전후반 각각 한골씩 넣으며 오사카팀을 완승하였다. 오는 3월 3일 베이징 궈안은 홈에서 수원삼성과, 산둥 루넝은 현대전북과, 광저우 부리는 안방에서 유나이티드(타이)와 2차전을 치르게 되며 3월 4일 광저우 헝다는 시드니 원더러스팀(호주)과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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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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