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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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트럼프 집권하면 우크라이나 희생시킬 수도”
    [동포투데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 우크라이나를 희생시키면서 전쟁을 끝내는 데 동의할까 봐 두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 경우 트럼프가 '실패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5월 초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분쟁의 평화적 종식을 위한 세부 계획을 세웠지만 미국 대선 이후까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토 양보를 통해 우크라이나 분쟁을 종식시키려는 트럼프의 의도에 대한 가디언의 질문에 젤렌스키는 "그가 정말로 실패한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라고 했다. 젤렌스키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 우크라이나를 희생해 전쟁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가정해 보자. 예를 들어 대화에서 푸틴의 확인을 받고 그만하라고 하면 그게 전부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는 우리에게 어떤 지지도 주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미국의 새 대통령은 세상에 어떤 사람으로 보일까?”라고 말했다. 가디언은 젤렌스키가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제도적인 측면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제로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미국은 더 이상 강대국이 아닐 것이다. 그 결과 다른 나라의 지도자들이 무대에 오를 것이며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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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中 BYD, 혼다 제치고 처음으로 글로벌 판매 5위권 진입
    [동포투데이] 최신 글로벌 자동차 판매 순위가 발표됐다. 중국 자동차 '이처 랭킹'이 발표한 4월 글로벌 베스트셀링 자동차 브랜드 순위에 따르면, 중국의 BYD가 일본 혼다 자동차를 제치고 중국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톱 5에 진입했다. '패스트 테크놀로지'가 인용한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이처 리스트'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세계 베스트셀링 자동차 브랜드 순위에서 일본 도요타가 62만 9300대를 판매해 전월보다 15.6% 하락했지만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독일의 폭스바겐으로 4월 판매량은 37만 7600대로 전월 대비 12.3% 감소했다. 미국 포드는 전월보다 10.2% 감소한 31만 4500대로 3위를 차지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BYD는 4월에 전년 대비 2.9% 증가한 312,700대를 판매하여 중국 자동차 브랜드가 세계 5위권(4위)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5위는 일본의 혼다로 4월에 전년 대비 29.2% 감소한 262,900대를 판매했다. 이 외에도 한국의 현대자동차, 일본의 스즈키, 미국의 쉐보레, 한국의 기아, 일본의 닛산이 4월 판매량 기준 상위 10위권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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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中, 달 착륙 성공! 창어 6호 달 뒷면에 착륙
    [동포투데이] 6월 2일 6시 9분, 창어 6호가 달 뒷면의 남극 아이켄 분지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여 인류 탐사선이 처음으로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2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어 6호는 2020년 달 정면에서 샘플 회수에 성공한 창어 5호 미션과 비교해 달 역행 궤도의 설계 및 제어 기술에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췌차오-2호 중계위성의 지원을 받아 달 귀환 지능형 고속 샘플링, 달 귀환 이착륙 등 핵심 기술 노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창어 6호 착륙선이 탑재한 탑재체는 계획대로 작동해 과학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창어 6호의 국제 탑재물 중 ESA의 달 표면 음이온 분석기와 프랑스의 달 라돈 가스 탐지기는 곧 가동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의 레이저 각도 반사기는 배치를 완료했다. 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창어 6호는 2024년 5월 3일 궤도에 진입한 이후 지구-달 이동, 달 근접 제동, 달 주변 비행, 착륙 및 하강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달 30일 창어 6호에서 분리된 착륙선과 상승기는 2일 새벽 하강을 시작해 착륙에 성공했다. 착륙선은 췌차오-2호 중계 위성의 지원과 지상 통제하에 태양날개와 지향성 안테나 전개 등 상태점검·설치작업을 수행하고, 이후 약 2일간 본격적인 채취작업을 시작해 드릴링과 로봇팔 채취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달표면 토양과 암석 샘플을 채취하게 된다. 동시에 달 뒷면 착륙 지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분석, 달 토양 구조 분석 등 과학적 탐사를 진행해 달의 형성과 진화 역사에 대한 연구를 심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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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중국군 고위장성 “‘대만 독립’은 곧 전쟁”
    [동포투데이] 엊그제 싱가포르에서 미·중 국방장관이 회담한 뒤 샹그릴라 대화에서도 양측은 계속해서 맞대결을 벌였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어제 연설을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새 민주진보당 정부를 징벌하기 위해 실시한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암묵적으로 비판하면서 미국 측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계속 유지하고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군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독립'은 전쟁과 다름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민해방군은 결코 훈련과 전쟁 준비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막기 위해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 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지역 평화 안정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어제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서 오스틴은 "유럽과 중동에서 전례 없는 분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인도 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무대이다. 아시아가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하며, 이것이 바로 미국이 이 지역에 장기적으로 주둔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5월 31일 동쥔 중국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이 몇 달 안에 군사 전화 접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분쟁은 협박이나 충돌이 아닌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대만해협의 현상 유지와 남중국해에서 법치 유지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오스틴의 발언이 중국이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을 징계하기 실시 인민해방군의 최근 대만 주변 훈련에 대한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오스틴의 발언에 대해 대화회의에 참석한 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부 부참모장 징젠펑(景建峰)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해협 정세가 엄중한 가운데 라이칭더 일당은 조상을 잊고 '두 국가 이론'을 적나라하게 퍼뜨리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더 강력한 능력과 더 효과적인 수단, 더 확고한 결의를 발휘해 '대만독립'이라는 오만함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 독립은 전쟁이나 마찬가지"라며 "인민해방군은 전쟁 훈련과 준비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좌절시키는 데 결코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징젠펑은 또 오스틴이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고취한 것은 미국의 패권을 계속 공고히 하고 이념으로 진영을 나눠 대결에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 지역에 병력 배치를 늘리고 고도로 표적화 된 장기적인 훈련 활동을 수행하고 모든 방향에서 도발을 일으키고 힘을 과시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동쥔과 오스틴은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 미국 측은 해방군의 최근 대만해 훈련에 우려를 표명했고, 중국 측은 미국이 '대만 독립 세력'을 향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에 단호히 반대했다. 대만 담강대학교 린잉유 조교수는 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각각 레드라인을 그었고 어떤 라인을 지나치게 자극해서는 안 되는지 상대방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동쥔은 어제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회담했다. 동쥔은 중국과 일본 국방부가 서로가 협력 파트너이며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정치적 공감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하라 미노루는 댜오위다오 등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많은 안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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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러 전문가 “미·중 국방장관 회동 군사분야 균형 유지 목표”
    [동포투데이]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 러시아의 저명한 동방학자이자 외교관인 블라디미르 자하로프는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동은 각자의 국가전략정책을 수행하는 방향 중 하나일 뿐 군사 분야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만은 워싱턴이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전략적 수단의 일부일 뿐,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말할 시기는 아직 무르익지 않았으며, 대만 주변의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자하로프는 "워싱턴의 전반적인 전략 노선은 중국에 대한 글로벌 압박이며, 대만은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수단의 일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대만 해협의 상황이 긴박하긴 하지만 충돌이 임박한 상황은 아니다. 자하로프는 "양측이 아직 정치적, 군사적 측면에서 적절한 잠재력을 축적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측은 대규모 군사 훈련부터 협상까지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방부 장관들은 현재로서는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을 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만 지역 지도자 라이칭더가 5월 20일 이른바 '취임' 연설을 했고, 사흘 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의 병력을 조직해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 검-2024A' 훈련을 벌였다. 군사훈련이 끝난 지 48시간도 되지 않아 미국 대표단이 대만을 찾았다. 미국 측은 또 대만과의 관계법에 따라 대만에 대한 방어용 무기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하로프는 "대만 주변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며 "미국은 이 섬에 무기를 제공하고 국회 대표단을 파견해 분리주의자들과 양안 통일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격려했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3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미·중 국방장관이 직접 만난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회담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미중 양국의 양국 관계, 대만 문제, 남중국해 문제, 우크라이나 위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회담에서 동쥔은 대만 문제에 대해 중국 측의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동쥔은 미국이 라이칭더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표단을 보내 '취임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이며 외부 세력이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측이 실수를 제대로 바로잡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무력으로 대만독립을 돕지 말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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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美 저명한 전염병 전문가 파우치 트럼프를 담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일 CNN 방송에 따르면 19일, 미국의 저명한 전염병 전문가 앤서니 파우치가 영국 언론에 미국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공개 장소에서 자기와 부동한 의견을 발표하는 자신에 대해 ‘끔찍한 일’이라고 취급했다면서 이런 적대 행위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본받게 하도록 선동 작용을 했다고 밝혔다. 파우치는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이자 트럼프 정부와 바이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팀 성원이지만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그의 관점은 늘 큰 위협을 당하였으며 지난해부터 파우치는 경호원의 보호하에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앤서니 파우치와 도널드 트럼프 미 전 대통령) 일찍 파우치는 브리핑에서 여러 차례 당시의 대통령 트럼프의 잘못을 바로잡아 주었으며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무력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일전 영국 ‘데일리 텔레 그래프’는 인터뷰를 통해 트럼프는 파우치에 대해 앙심을 품고 정부의 측근들로 하여금 그의 뜻을 알아차리고 파우치를 억압하게 했다고 보도했다. 파우치는 “예하면 트럼프는 (당시 백악관 무역 및 제조업 정책실장) 피터 나바로로 하여금 ‘유에스에이 투데이’에 평론 문장을 발표하여 포치가 한 말은 모두 잘못된 것이라고 비난했다"라고 폭로했다. 파우치에 따르면 트럼프는 또 백악관 통신 연락실에 파우치의 이른바 ‘오류 명세’를 주어 파우치를 헐뜯기도 했다. 일명의 방역 권위자로서 파우치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호소, 미국 ‘방역팀장’으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매체에서는 “트럼프는 이 과학자는 ‘감기’에 걸린 것 같다"라고 하면서 최종 ‘봉쇄’ 수단으로 파우치로 하여금 백악관에서의 공개 활동을 금지하도록 함과 아울러 자기의 측근인 신경방사선 전문가 스콧 아틀라스로 하여금 파우치의 모든 업무를 대신하도록 했다. 파우치에 따르면 스콧 아틀라스는 말 그대로 신경방사선 전문가로서 전염병에 관련해서는 별로 특장이 없었으며 그냥 트럼프의 언사에 장단을 맞추는 인물이었다. 트럼프는 파우치와 ‘함께 노력하며 일을 한’ 첫 대통령이 아니었다. 그제 날 로널드 레이 간 역시 일찍 모 종 부류 층에서 범람하고 있는 에이즈 위기에 대해 참답게 처리하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 파우치와 레이 간의 관계는 트럼프와의 관계에 비해 많이 좋았었으며 레이 간은 종래로 파우치가 노력하는 일에 대해 방해하지 않았다고 한다. 반대로 트럼프는 과학에 위배되는 것에 의존, ‘음모론’에 대해 지지하면서 과학으로 국가의 방역을 지도하려는 파우치의 노력을 파괴하였던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파우치의 질의와 규정은 트럼프로 하여금 혐오하게 했으며 트럼프는 늘 암암리 혹은 공공장소에서 파우치를 비하하면서 “사람들은 이미 파우치와 그의 모든 백치 같은 이론을 혐오하고 있다"라고 했는가 하면 심지어 지난해에는 한 참모와의 전화 통화에서 “파우치야말로 일장 재난이다”라고까지 헐뜯었다. 파우치를 대하는 문제에서 트럼프의 전 수석 전략보좌관 스티븐 배넌은 더욱 급진적이었다. 심지어 그는 “파우치를 ‘참수’시킨 뒤 그의 머리를 백악관 밖에 걸어놓아 구경거리로 만들고 싶다”고까지 을러메기도 했다고 한다. 한편 파우치는 에이즈, 에볼라, 지카와 코로나19 및 기타 보건위기가 있을 때마다 선후로 6명의 대통령한테 건의사항을 제공, 대통령한테 직언한 것으로 유명했다. 이번에 조지프 바이든은 새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파우치를 수석 의료고문으로 임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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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벨라루스 전쟁 재연으로 조국수호자의 날 기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20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 교외에 있는 ‘스탈린 방어선’ 박물관에 많은 이들이 참여하에 조국수호자의 날 기념활동이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기념활동에서 펼쳐진 전쟁 재연 행사가 가장 특색이 있었다. 2월 23일은 벨라루스의 조국수호자의 날로 알려지고 있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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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1-02-23
  • 시진핑 등 中 지도부, 달 탐사 프로젝트 성과 전람 참관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인 시진핑(习近平), 리커창(李克强), 리잔수(栗战书), 왕양(汪洋), 왕후닝(王沪宁), 자오러지(赵乐际), 한정(韩正) 등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달 탐사 프로젝트 ‘상아 5호’ 임무를 맡은 연구자와 시험 참여자들을 만나보았으며 아울러 달에서 채집한 샘플 및 달 탐사 프로젝트 성과 전람을 참관하였다. 한편 시진핑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은 달 탐사 프로젝트 ‘상아 5호’ 연구개발 자 및 시험 참여자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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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中, 22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0명...해외 역유입10명
    ▲시안 셴양 국제공항 기내에서 방역요원이 탑승객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사진=시안 셴양 국제공항)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2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중 해외 역유입 감염자는 광둥 9명, 산시 1명을 포함하여 10명이다. 본토 신규 확진자와 추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발견됐다. 이날 퇴원한 완치자는 37명이고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250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었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1874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884명(퇴원 1만404명, 사망 197명), 마카오 특별행정는 48명(퇴원 47명), 타이완 지역은 942명(퇴원 893명, 사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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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中 지린성 코로나19 중위험 지역 ‘0기록’ 작성
    ▲지린성 정부 관계자들이 코로나 위험 지역을 돌아보고 있다.(자료사진=지린성 정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1일, 중국 지린성 퉁화시(吉林省通化市) 코로나19 예방통제 30차 브리핑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코로나19 대응 요구에 근거하여 2월 22일부터 지린성 퉁화시 둥창구(东昌区) 전 지역을 코로나19 중위험 지역으로부터 저위험 지역으로 조정, 이로써 지린의 중위험 지역은 전부가 ‘0기록’을 작성했다. 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린성 퉁화시가 저위험 지역으로 하향 조정되자 퉁화시에서는 구역 내에 있는 성 내외 도로의 교통관리 통제소를 건강 감측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외래 인원(차량)에 대해 체온측정, 건강QR코드 스캔, 신분증 등을 확인하고 있다. 그리고 구역 내의 현(시와 구) 사이의 교통관리 통제소를 철거하여 인원과 차량의 통행에 편리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철도, 도로, 항공편을 질서 있게 회복하기로 했다. 다음 영화관, 오락실 등 밀폐된 공간과 이 외 각종 유형의 경축행사, 공연 등 집합활동은 잠시 중단하며 음식점 역시 잠시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한편 21일,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시(河北省石家庄市)에 따르면 스자좡시 가오청구(藁城区) 전 지역이 중위험 지역으로부터 저위험 지역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스자좡의 각 현 시도 모두 저위험 지역으로 되었다고 21일 ‘신경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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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2
  • 中, 21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0명...해외 역유입11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1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1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중 해외 역유입 감염자는 광둥 3명, 상하이 2명, 쓰촨 2명, 베이징 1명, 톈진 1명, 푸젠 1명, 후난 1명을 포함하여 11명이다. 본토 신규 확진자와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의심환자 1명은 상하이에서 발견됐다. 이날 퇴원한 완치자는 33명이고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440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1858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868명(퇴원 1만389명, 사망 197명), 마카오 특별행정는 48명(퇴원 47명), 타이완 지역은 942명(퇴원 893명, 사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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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2
  • 中 최대 랑교 - 진펑대교 준공 통차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일,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 국내에서 가장 크고 가장 긴 랑교(廊桥) - 푸젠 장저우 진펑대교(福建漳州金峰大桥)가 일전 준공되어 통차하기 시작했다. 붉은 벽돌기와, 연미마루(燕尾脊)와 랑정(廊亭)…개성이 독특하고도 미관이 완벽한 랑교 ㅡ 쥬룽강 서쪽 계곡에 놓인 진펑대교는 왕복 8차선으로 ‘랑교향운(廊桥芗韵)’ 설계방안을 도입, 이 다리의 경간은 54미터로 인행도는 행인들한테 충족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랑(长廊)과 정자를 마련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다리는 중국 국내에서 가장 크고 가장 긴 랑교이며 대교의 전체 길이는 1.6킬로미터이고 주 교량의 길이는 1227미터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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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1
  • 유엔사무총장, 美 탄소중립국 구체계획 실현 기대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사진=러시아 위성통신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뉴욕시간으로 19일, 유엔 사무총장 구테흐스는 미국이 정식으로 ‘파리기후협정’에 복귀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하루 속히 유엔이 주도하는 글로벌 탄소중립국 연맹에 가입함과 아울러 2050년 전으로 탄소중립국 실현의 구체계획을 제출할 것을 희망했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간으로 19일 미 국무장관 브린트는 미국은 이제 다시 ‘파리기후협정’에 가입할 것이라고 표했고 구테흐스는 당일 영상회의에 출석하여 미국 측의 이 거동은 전 세계로 놓고 볼 때 아주 좋은 일이라면서 미국의 결석은 ‘파리기후협정’으로 하여금 ‘장애인의 걸음걸이’ 같은 것이었다고 표현했다. 구테흐스는 비록 최근년래 미 연방정부는 기후변화를 대응하는 면에서 소극적이었지만 미국의 부분적 지방정부와 기업 등에서는 여전히 ‘파리기후협정’의 목표 실현을 위하여 노력했다고 하면서 미국 측은 이 토대위에서 더욱 활기찬 국가 자주공헌 10년 계획을 제출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전 대통령 트럼프는 2017년 6월 미국은 이제 곧 ‘파리기후협정’에서 퇴출한다고 선포했고 2020년 11월 4일 정식으로 이 협정에서 퇴출하였다. 그 뒤 지난 1월 20일 바이든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당일 행정명령서에 서명, 미국은 이제 다시 ‘파리기후협정’에 가입할 것이라고 선포하고 유엔에 해당 서류를 교부했다. 이 협정에 따라 미국은 해당 서류를 교부한 지 30일부터 그 효과를 발생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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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1
  • 中, 화궈펑 탄신 100주년 기념좌담회 마련
    ▲중공중앙 화궈펑(华国锋) 탄신 100주년 기념좌담회(사진=신화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화궈펑(华国锋) 탄신 100주년 기념좌담회를 마련,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 왕후닝(王沪宁)이 출석하여 발언했다. 왕후닝은 발언에서 화궈펑 동지는 중국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며 온갖 시련을 겪은 충직한 공산주의 전사였으며 무산계급 혁명가였으며 일찍 당과 국가의 중요한 지도 직무를 맡고 있으면서 중국 혁명과 건설 및 개혁에 필생의 정력을 바쳤다고 언급했다. 왕후닝은 화궈펑의 평생 업적과 역사적 공헌을 회고하면서 “화궈펑 동지의 일생은 혁명의 일생이었고 전투의 일생이었으며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한 일생으로 당과 인민의 사업을 위하여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왕후닝은 우리가 화궈펑 동지를 기념하는 것은 그의 견정한 당성, 당에 충성하는 정치품격을 학습하기 위한 것이고 초심을 고수하고 맘속 깊이 인민과 깊은 감정을 갖고 진리를 추구하고 실제를 강조하면서 실효성 있게 착실하게 일하는 우량한 작풍을 학습하기 위한 것이며 정정당당하고 염정자율의 고상한 품질을 학습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장정의 길에서 우리는 반드시 시진핑(习近平) 신시대의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4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4가지 자신심’을 견정히 해야 하며 ‘2가지 수호’를 실천에 옮기면서 우월한 성적으로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야 한다고 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 조직부 부장 천시(陈希)가 좌담회를 사회했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 쑨춘란(孙春兰),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위 부주석 짱유샤(张又侠) 등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좌담회에서는 또 중앙 당사 및 문헌 연구원 원장 취칭산(曲青山), 국무원 부비서장 딩쉐둥(丁学东), 중앙군위 정치공작부 주임 조리 리쥔(李军), 산시성위 상무위원이며 상무 부성장인 후위팅(胡玉亭) 등이 선후로 발언했다. 그리고 좌담회에는 중앙 당정군군(党政军群) 해당부문과 베이징 시, 후난성(湖南省), 산시성(山西省)의 책임자들, 화궈펑의 친속, 생전의 전우와 신변에서 사업했던 일꾼 및 고향대표 등이 참가했다. 한편 좌담회에 앞서 왕후닝, 한정(韩正) 등 지도자들은 화궈펑의 가족을 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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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1
  • 전 세계 코로나 19 확진 감염자 1억 1000만 명 육박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 시간으로 19일, 제네바에서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코로나19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그 날 이 데이터를 발표하기 전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억 1000만 명에 육박한 1억 999만 7288명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 중부시간으로 19일 16시 18분(한국시간 20일 0시 18분)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만 4448 명이었고 누적 확진자는 1억 999만 7288명으로 1억 1000만 명에 육박, 신규 사망자는 1만 471명이었고 누적 사망자는 243만 514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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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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