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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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군, 볼찬스크 북부 지역 완전 장악
    [동포투데이] 하르키우 지역 군사·민간 행정부(MCA)의 수장인 비탈리 간체프는 볼찬스크 북부 전체가 해방되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 리프치 지역에서 순조롭게 진격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주요 고지와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체프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공세를 어떻게든 저지하기 위해 쿠피얀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 방향에서 볼찬스크로 예비군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볼찬스크가 하르키우 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며, 러시아군이 도시의 40%를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간체프는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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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 우크라 반정부 인사 “젤렌스키 국외에서 우크라이나 대표 못해”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반정부 인사 빅토르 메드베추크(67)는 5월 21일부터 젤렌스키가 국제무대에서 우크라이나를 대표할 권리가 없으며 문서에 대한 그의 서명은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젤렌스키의 임기는 5월 20일에 만료되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는 2024년 3월 31일에 실시되어야 하며, 선출된 새로운 국가 원수는 5월에 취임해야 한다. 그러나 전쟁 상태와 총동원령으로 인해 선거는 취소되었다. 젤렌스키는 앞서 지금이 선거를 치를 적기가 아니라며 이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젤렌스키의 임기 만료 후 권력의 정당성 문제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정치 및 법률 시스템이 이에 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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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이란 대통령 추락사, 관영언론 첫 사고원인 발표
    [동포투데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타고 가던 헬기가 19일 이란 북서부 산악지대에 추락해 라이시 대통령과 이란 외무장관 등 9명이 사망했다. 이란 당국은 라이시가 63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란 관영 언론인 이란 국영 이르나(IRNA) 통신은 20일 오후 처음으로 사고 원인을 밝히며 이번 사건을 '기술적 결함'으로 돌렸다. 또한 이란 당국은 6월 28일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라이시는 19일 이웃 나라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하고 돌아오던 중 탑승 중이던 헬리콥터가 비행 중 추락했다. 현장 영상에는 헬기가 산봉우리에 추락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고, 50여 명의 구조대가 밤새 수색을 벌인 끝에 20일 이른 새벽에 잔해를 찾아냈다. 헬기는 완전히 불에 타버렸고 일부 잔해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버려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만수리 이란 부통령은 이어 라이시를 포함한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르나 통신은 현지시간(20일) 오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 등 관계자들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기술적 결함으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라이히가 탄 사고 헬기가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직전 구입한 미제 벨 212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세기 정도 된 노후 기종으로 미국의 제재로 부품 정비가 부족했던 데다 현지에 짙은 안개가 끼는 등 기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 대통령의 사망이 확인된 후 테헤란은 긴급회의를 열고 무하마드 무크바르 제1부통령을 임시 대통령으로 임명하고, 바게리 카니 외무부 차관이 외교부 장관 대행을 맡기로 했다. 이란 당국은 정치적 불안을 피하기 위해 6월 28일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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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1
  • ICC, 하마스 지도자·이스라엘 총리·국방장관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
    [동포투데이] 국제형사재판소가 팔레스타인 하마스 운동 가자지구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갈란테 이스라엘 국방장관에 대한 전쟁범죄 체포영장 발부를 모색하고 있다.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석검사는 성명을 통해 “오늘 팔레스타인 상황과 관련해 체포영장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칸 사무실에 따르면 신와르, 네타냐후, 갈란트, 하마스 군사 종파인 카산 여단 지도자 무함마드 데이프와 하마스 정치국장 이스마일 하니아가 2023년 10월 이후 저지른 전쟁 범죄와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책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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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1
  • 국가 원수와 관련된 항공기 추락 사고
    [동포투데이] 2024년 5월 19일 아제르바이잔에서 40km 떨어진 이란 북서부 바르자칸시에서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본지는 역사상 국가 원수가 탑승한 항공기 추락 사고 기록을 정리했다. ●1940년 9월 7일 아순시온에서 산 베르나르디노로 향하던 포테즈 25 TOE 복엽기가 추락해 호세 펠릭스 에스티가리비아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 조종사 등 3명 전원이 사망했다.●1957년 3월 17일 필리핀 세부섬 발람반 인근에서 더글러스 C-47기가 추락해 라몬 막사이사이 필리핀 대통령, 일부 관료, 기자 등 26명 중 25명이 숨졌다. 조사 결과 추락 원인은 오른쪽 엔진의 기화기 회전축의 오작동으로 인해 상승 중 항공기의 동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1959년 2월 17일, 앙카라에서 히드로로 향하던 터키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793편이 짙은 안개로 인해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우회했다. 이 항공기에는 키프로스 협정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 중이던 아드난 멘데레스 터키 총리를 포함해 승무원 8명과 승객 16명 등 총 2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항공기는 개트윅 공항에 착륙하던 중 나무 꼭대기에 부딪히면서 추락했다. 아드난 멘데레스는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10명 중 한 명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공식 조사에서 추락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1966년 4월 13일 이란 공군, 드 하빌랜드사가 제작한 DH.104 도브가 이라크 남부 바스라 공항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압둘 살람 알리프 이라크 대통령이 이 사고로 숨졌다. 바트당에 동조하는 군인들의 소행이라는 설도 있다.●1969년 4월 27일, 레네 바리엔토스 오투니오 볼리비아 대통령이 볼리비아 중부 코차밤바주 아르크 마을 근처에서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다. 헬리콥터가 송전선에 충돌한 사고였다.●1974년 1월 24일 토고 공군 더글러스 C-47기가 냐싱베 에야데마대통령을 태우고 수도 로메에서 고향인 핑야로 향하던 중 추락했다. 탑승자 6명 중 에야드마를 포함한 2명이 생존했다. 이 사고는 아직 정식으로 조사되지 않았다. 에야드마는 이것이 그에 대한 살인이라고 말했다. 토고는 1월 24일을 "악의 세력에 대한 승리의 날"로 지정했다.●1981년 5월 24일, 에콰도르 공군 소속 비치크래프트 슈퍼킹 에어가 페루 남부 로하주의 과차나마 인근 고원에 추락했다. 하이메 롤도스 아길레라 에콰도르 대통령,, 대통령 부인 마르타 부카람, 에콰도르 국방부 장관 마르코 수비아 마르티네즈 등 탑승자 12명 전원이 사망했다.●1981년 7월 31일, 파나마 공군의 드 하빌랜드가 개발한 DHC-6 트윈 오터 경비행기가 파나마 중부 코클주 코클레이시토 공항에 착륙하던 중 악천후를 만나 추락했다. 파나마의 실질적 지도자인 오마르 토리호스 에레라 장군을 포함하여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1983년 조사에 따르면 추락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실수로 밝혀졌다.●1986년 10월 19일, 마푸토(모잠비크)-루사카(잠비아)-음발라(잠비아)-마푸토 노선을 비행하던 LAM 모잠비크 항공 Tu-134A-3이 남아프리카 북동부의 음부지니 마을에서 35km 떨어진 지점에서 충돌했다. 사고기에는 모잠비크 정부 대표단과 소련 승무원 등 44명이 탑승했고, 이 중 모잠비크의 건국 대통령인 사모라 마헬을 포함해 34명이 사망했다.●1988년 8월 17일 무함마드 지아울하크 파키스탄 대통령이 탑승한 록히드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바하왈푸르를 이륙한 지 얼마 안 돼 추락하면서 탑승자 31명 전원이 사망했다. 탑승자 중에는 파키스탄 대통령 외에도 파키스탄 주재 미국 대사 아놀드 라파엘과 아프간 무자헤딘에 대한 서방의 군사 지원 프로그램을 주관했던 압둘 라흐만 악타르 파키스탄 국가정보국(ISI) 국장도 포함되어 있었다.●1994년 4월 6일 르완다 키갈리 공항 인근 상공에서 쥐베날 하뱌리마나 르완다 대통령과 시프리앵 은타랴미라 부룬디 대통령을 태운 다쏘팰컨 50기가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두 정상과 탑승자 10명이 숨졌다.●2004년 2월 26일 보리스 트라이코프스키 마케도니아 대통령이 탄비치크래프트 슈퍼 킹 에어 200(등록번호 Z3-BAB)이 모스타르 인근에서 추락했다. 대통령 외에 수행원 6명과 승무원 2명도 숨졌다.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훈련 부족과 악천후에서의 착륙 실수였다.●2010년 4월 10일,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은 카틴 학살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 공군 특수기 101호를 타고 바르샤바에서 러시아 스몰렌스크로 향했다. 해당 항공기는 폴란드 제36 특수항공연대 소속 Tu-154M 기종으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탑승객 89명과 승무원 7명 모두 숨졌다. 국가간항공위원회와 폴란드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조종사의 조종실수와 비행조직 관리 결함으로 인한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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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전 2개 월 외자유입,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2일, 중국 상무부가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중국 전역에서 실제로 사용한 외국자본은 1767.6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5% 증가했다고 당일 중신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실제로 사용한 외국자본 중 서비스업에서 사용한 실제자금이 작년 동기 대비 약 50% 정도 증가했다. 이 외 ‘일대 일로(一带一路)’의 연선 국가들, 아세안과 유럽연맹이 실제로 투자한 자금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6.2%, 28.1%와 31.5%가 증가했으며 외국자본을 흡수한 지역으로는 중국의 서부지역이 50% 이상을 점하여 동부와 중부 지역을 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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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4
  • 中, 13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0명...해외 입국자 10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3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감염자 10명(상하이 4명, 푸젠 2명, 네이멍구 1명, 장쑤 1명, 광둥 1명, 산시 1명)은 모두 해외 입국자 이고 본토 신규 확진자와 추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 의심 환자 1명은 해외 입국자(상하이)이다. 이날 퇴원환자는 11명, 의학적 관찰을 해지한 밀접접촉자는 353명이다.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3일(24시 기준)까지 확진자는 183명(무중증), 사망자는 총 4636명, 누적 확진자는 9만0044명으로 집계됐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2289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1257명(퇴원 1만739명, 사망 203명), 마카오 특별행정는 48명(퇴원 47명), 타이완 지역은 984명(퇴원 942명, 사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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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4
  • 태국 ‘코끼리 날’ 경축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3월 13일은 태국의 법정 ‘코끼리 날’이다. 이 날 태국 여러 곳에서는 모임을 갖고 1년에 한 번씩 있는 ‘코끼리 날’을 경축, 사진은 당일 태국 대성부에서 있은 ‘코끼리 날’ 주민들이 코끼리에게 먹거리를 주고 있는 장면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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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4
  • 美, 하다하다 이젠 ‘공기 백신’ 접종까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 한 진료소에서 주민들에게 백신을 주사할 때 실수로 백신이 들어 있지 않는 빈 주사기를 사용, 부분적 접종자들이 ‘공기 백신’을 맞았다고 12일, 미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 발생 후 크로거 회사 대변인은 이 진료소에서 ‘중대 실수’를 저질렀다면서 해당 ‘피 접종자’들에게 연계하여 다시 백신을 접종 받도록 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0일 아침, 크로거 회사는 사건 발생 당시 주사기에는 백신이 아닌 생리염수가 들어 있었다고 했다가 그날 저녁으로 다시 액체가 아닌 공기가 들어있었다고 번복했다. 한편 지난 3월 초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체육관에서 있은 대규모 접종시 수천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양이 미달한 백신을 접종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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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4
  • 中, 목조건축물 순회전 닝바오서 개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일, 신세계 중국 연합 K11 공예기금회와 닝바오 건조학사(宁波建造学社)가 주최하에 ‘목조건축물 부흥’을 주제로 한 중국 목조건축물 순회전이 닝바오 신세계 닝주센터(宁铸中心)에서 개막되었다고 당일 중신망(中新網)이 보도했다. 목조건축물은 중국 고대의 건축물 중의 중요한 일환으로 수천년래 중국의 건축미학과 설계철학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닝바오의 목조 건축물은 7000여 년 전 하무나루(河姆渡)의 맹장구조(干阑式木构)에서 발전하여 장뭇 구멍(榫卯) 구조로 파생되어 내려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기나긴 역사의 나날을 거쳐 목조건축물의 공예는 부단히 차원이 높아져 단지 거주수요를 만족시키는 외에도 예술적 미학을 융합해 더욱 감상성이 짙게 만들어졌으며 이 중 천일각(天一阁), 경안회관(庆安会馆), 천동사(天童寺), 자성고건축군(慈城古建筑群) 등은 모두 목조건축물의 대표적 작품들이다. 이 날 개막식에서 신세계 중국 우한(武汉) 지역 총경리 장옌(张燕) 여사가 개막사를 하였다. 그는 개막사에서 이번 중국 목조건축물 순회전은 목조 부흥에 대한 초심을 갖고 기획된 목조건축물 전시회이며 그 취지는 고전 목조건축물이 현대생활에서 활용되고 있는 최신 작품을 보여주는 것으로 천년의 동양 목조건축물 미학을 사회에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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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3
  • 中, 12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0명...해외 입국자 7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2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감염자 7명(광둥 3명, 상하이 2명, 톈진 1명, 후난 1명)은 모두 해외 입국자 이고 본토 신규 확진자와 추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5명, 의학적 관찰을 해지한 밀접접촉자는 249명이다.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2일(24시 기준)까지 확진자는 184명(무중증), 사망자는 총 4636명, 누적 확진자는 9만0034명으로 집계됐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2242명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1210명(퇴원 1만711명, 사망 203명), 마카오 특별행정는 48명(퇴원 47명), 타이완 지역은 984명(퇴원 942명, 사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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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3
  • 中 하이난 완닝 파인애플 수확 분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하이난성 완닝시(海南省万宁市) 전 역이 파인애플(菠萝) 수확계절에 진입, 본지 기업과 농가들에서는 일꾼들을 적극 조직하여 파인애플을 수확하고 있는 상황으로 파인애플 재배지마다 한결 분망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0일, 완닝시 룽군진 펑웬촌(龙滚镇凤园村)에서 일꾼들이 수확해온 파인애플을 집중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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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 그리스 총리, 최연소 코로나19 환자 사망에 애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0일, 그리스 언론에 따르면 8일 그리스에서 태어 난지 한 달밖에 안 되는 남자아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요절되는 가슴아픈 일이 발생, 국가총리 키리아코스 미조타키스가 이 최연소 코로나19 환자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키리아코스 총리는 이 날 “극히 상심되는 것은 오늘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태어난 지 37일밖에 안 되는 영아가 17일간 코로나19란 병마와 싸우다가 사망한 것”이라고 자신의 심정을 표하고 나서 또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의 비애는 참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그리스 보건부에 따르면 이 남자아이는 지난 2월 중순 수도 아테네의 한 아동병원으로 이송 당시 발열증상이 있었다. 입원 당일 직접 중증보호실에 들어갔으며 지난 3월 7일에 사망하였다. 현재 그리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약 20만 6000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근 680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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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1-03-12
  • OECD,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5.6% 상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세계 경제협력 및 발전 기구(OECD)는 2021년 세계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5.6%로 상향 조정했다. 당일 OECD는 발표한 최신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점차 확대됨과 아울러 많은 국가들에서 경제 성장 자극 계획을 포치하면서 글로벌 경제의 전경이 개선될 조짐을 보인다고 언급했다. OECD는 2021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2%에서 5.6%로 상향 조정, 동시에 2022년의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7%에서 4%로 상향 조정하였다. 보고서는 또한 글로벌 경제 산출을 2021년 연 중으로 코로나19 폭발 전의 수준을 초과할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OECD는 동시에 글로벌 경제의 전망에 대해 여전히 거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현재 각 국가들에 있어서 가장 관건적인 조치는 필요한 자원을 생산과 백신 접종을 확보하는 것에 사용해야 한다고 인정, 만약 백신 접종 진척이 완만하거나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가 백신 효과에 영향을 줄 경우 경제성장이 다시 완만하게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OECD의 수석 경제학자 로렌스 분은 “만약 한 국가가 실시하는 백신 접종 진척이 빠르면 이 국가는 곧 경제 재 가동이 빨라질 수 있다"라고 하면서 예하면 유럽 같은 대륙은 마땅히 계속 백신 접종 진척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OECD는 또 발달 국가에서는 백신의 생산과 배분에서 마땅히 빈곤 국가에 대한 지지 역도를 강화해야 한다고도 강조하였다. 한편 OECD는 2021년 대부분 경제체의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2021년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3.2%에서 6.5%로 상향 조정, 이는 미국이 출범하기로 한 1.9억 달러의 경제계획에 기초한 것이다. 보고서는 대규모 경제 성장 자극 계획이 미국을 도와 더욱 많은 취업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미국에서 통화팽창률이 상승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OECD는 또한 유로 지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상향 조정, 유로 사용 지역의 2021년과 2022년 경제 성장률을 각각 3.9%와 3.8%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이어 2021년에 들어 일본 경제는 2.7%, 한국경제는 3.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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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1-03-12
  • 中, 11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0명...해외 입국자 9명
    ▲충칭공항은 출입국 여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1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감염자 9명(상하이 3명, 광둥 2명, 쓰촨 2명, 허난 1명, 산시 1명)은 모두 해외 입국자 이고 본토 신규 확진자와 추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 의심환자 1명은 해외 입국자로 상하이에서 발견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8명, 의학적 관찰을 해지한 밀접접촉자는 435명이다.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1일(24시 기준)까지 무중증 확진자 182명, 사망자는 총 4636명, 누적 확진자는 9만0027명으로 집계됐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217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1150명(퇴원 1만695명, 사망 203명), 마카오 특별행정는 48명(퇴원 47명), 타이완 지역은 978명(퇴원 936명, 사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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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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