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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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군, 볼찬스크 북부 지역 완전 장악
    [동포투데이] 하르키우 지역 군사·민간 행정부(MCA)의 수장인 비탈리 간체프는 볼찬스크 북부 전체가 해방되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 리프치 지역에서 순조롭게 진격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주요 고지와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체프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공세를 어떻게든 저지하기 위해 쿠피얀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 방향에서 볼찬스크로 예비군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볼찬스크가 하르키우 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며, 러시아군이 도시의 40%를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간체프는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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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 우크라 반정부 인사 “젤렌스키 국외에서 우크라이나 대표 못해”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반정부 인사 빅토르 메드베추크(67)는 5월 21일부터 젤렌스키가 국제무대에서 우크라이나를 대표할 권리가 없으며 문서에 대한 그의 서명은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젤렌스키의 임기는 5월 20일에 만료되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는 2024년 3월 31일에 실시되어야 하며, 선출된 새로운 국가 원수는 5월에 취임해야 한다. 그러나 전쟁 상태와 총동원령으로 인해 선거는 취소되었다. 젤렌스키는 앞서 지금이 선거를 치를 적기가 아니라며 이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젤렌스키의 임기 만료 후 권력의 정당성 문제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정치 및 법률 시스템이 이에 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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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 이란 대통령 추락사, 관영언론 첫 사고원인 발표
    [동포투데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타고 가던 헬기가 19일 이란 북서부 산악지대에 추락해 라이시 대통령과 이란 외무장관 등 9명이 사망했다. 이란 당국은 라이시가 63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란 관영 언론인 이란 국영 이르나(IRNA) 통신은 20일 오후 처음으로 사고 원인을 밝히며 이번 사건을 '기술적 결함'으로 돌렸다. 또한 이란 당국은 6월 28일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라이시는 19일 이웃 나라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하고 돌아오던 중 탑승 중이던 헬리콥터가 비행 중 추락했다. 현장 영상에는 헬기가 산봉우리에 추락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고, 50여 명의 구조대가 밤새 수색을 벌인 끝에 20일 이른 새벽에 잔해를 찾아냈다. 헬기는 완전히 불에 타버렸고 일부 잔해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버려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만수리 이란 부통령은 이어 라이시를 포함한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르나 통신은 현지시간(20일) 오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 등 관계자들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기술적 결함으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라이히가 탄 사고 헬기가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직전 구입한 미제 벨 212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세기 정도 된 노후 기종으로 미국의 제재로 부품 정비가 부족했던 데다 현지에 짙은 안개가 끼는 등 기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 대통령의 사망이 확인된 후 테헤란은 긴급회의를 열고 무하마드 무크바르 제1부통령을 임시 대통령으로 임명하고, 바게리 카니 외무부 차관이 외교부 장관 대행을 맡기로 했다. 이란 당국은 정치적 불안을 피하기 위해 6월 28일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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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1
  • ICC, 하마스 지도자·이스라엘 총리·국방장관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
    [동포투데이] 국제형사재판소가 팔레스타인 하마스 운동 가자지구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갈란테 이스라엘 국방장관에 대한 전쟁범죄 체포영장 발부를 모색하고 있다.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석검사는 성명을 통해 “오늘 팔레스타인 상황과 관련해 체포영장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칸 사무실에 따르면 신와르, 네타냐후, 갈란트, 하마스 군사 종파인 카산 여단 지도자 무함마드 데이프와 하마스 정치국장 이스마일 하니아가 2023년 10월 이후 저지른 전쟁 범죄와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책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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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1
  • 국가 원수와 관련된 항공기 추락 사고
    [동포투데이] 2024년 5월 19일 아제르바이잔에서 40km 떨어진 이란 북서부 바르자칸시에서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본지는 역사상 국가 원수가 탑승한 항공기 추락 사고 기록을 정리했다. ●1940년 9월 7일 아순시온에서 산 베르나르디노로 향하던 포테즈 25 TOE 복엽기가 추락해 호세 펠릭스 에스티가리비아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 조종사 등 3명 전원이 사망했다.●1957년 3월 17일 필리핀 세부섬 발람반 인근에서 더글러스 C-47기가 추락해 라몬 막사이사이 필리핀 대통령, 일부 관료, 기자 등 26명 중 25명이 숨졌다. 조사 결과 추락 원인은 오른쪽 엔진의 기화기 회전축의 오작동으로 인해 상승 중 항공기의 동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1959년 2월 17일, 앙카라에서 히드로로 향하던 터키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793편이 짙은 안개로 인해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우회했다. 이 항공기에는 키프로스 협정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 중이던 아드난 멘데레스 터키 총리를 포함해 승무원 8명과 승객 16명 등 총 2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항공기는 개트윅 공항에 착륙하던 중 나무 꼭대기에 부딪히면서 추락했다. 아드난 멘데레스는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10명 중 한 명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공식 조사에서 추락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1966년 4월 13일 이란 공군, 드 하빌랜드사가 제작한 DH.104 도브가 이라크 남부 바스라 공항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압둘 살람 알리프 이라크 대통령이 이 사고로 숨졌다. 바트당에 동조하는 군인들의 소행이라는 설도 있다.●1969년 4월 27일, 레네 바리엔토스 오투니오 볼리비아 대통령이 볼리비아 중부 코차밤바주 아르크 마을 근처에서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다. 헬리콥터가 송전선에 충돌한 사고였다.●1974년 1월 24일 토고 공군 더글러스 C-47기가 냐싱베 에야데마대통령을 태우고 수도 로메에서 고향인 핑야로 향하던 중 추락했다. 탑승자 6명 중 에야드마를 포함한 2명이 생존했다. 이 사고는 아직 정식으로 조사되지 않았다. 에야드마는 이것이 그에 대한 살인이라고 말했다. 토고는 1월 24일을 "악의 세력에 대한 승리의 날"로 지정했다.●1981년 5월 24일, 에콰도르 공군 소속 비치크래프트 슈퍼킹 에어가 페루 남부 로하주의 과차나마 인근 고원에 추락했다. 하이메 롤도스 아길레라 에콰도르 대통령,, 대통령 부인 마르타 부카람, 에콰도르 국방부 장관 마르코 수비아 마르티네즈 등 탑승자 12명 전원이 사망했다.●1981년 7월 31일, 파나마 공군의 드 하빌랜드가 개발한 DHC-6 트윈 오터 경비행기가 파나마 중부 코클주 코클레이시토 공항에 착륙하던 중 악천후를 만나 추락했다. 파나마의 실질적 지도자인 오마르 토리호스 에레라 장군을 포함하여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1983년 조사에 따르면 추락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실수로 밝혀졌다.●1986년 10월 19일, 마푸토(모잠비크)-루사카(잠비아)-음발라(잠비아)-마푸토 노선을 비행하던 LAM 모잠비크 항공 Tu-134A-3이 남아프리카 북동부의 음부지니 마을에서 35km 떨어진 지점에서 충돌했다. 사고기에는 모잠비크 정부 대표단과 소련 승무원 등 44명이 탑승했고, 이 중 모잠비크의 건국 대통령인 사모라 마헬을 포함해 34명이 사망했다.●1988년 8월 17일 무함마드 지아울하크 파키스탄 대통령이 탑승한 록히드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바하왈푸르를 이륙한 지 얼마 안 돼 추락하면서 탑승자 31명 전원이 사망했다. 탑승자 중에는 파키스탄 대통령 외에도 파키스탄 주재 미국 대사 아놀드 라파엘과 아프간 무자헤딘에 대한 서방의 군사 지원 프로그램을 주관했던 압둘 라흐만 악타르 파키스탄 국가정보국(ISI) 국장도 포함되어 있었다.●1994년 4월 6일 르완다 키갈리 공항 인근 상공에서 쥐베날 하뱌리마나 르완다 대통령과 시프리앵 은타랴미라 부룬디 대통령을 태운 다쏘팰컨 50기가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두 정상과 탑승자 10명이 숨졌다.●2004년 2월 26일 보리스 트라이코프스키 마케도니아 대통령이 탄비치크래프트 슈퍼 킹 에어 200(등록번호 Z3-BAB)이 모스타르 인근에서 추락했다. 대통령 외에 수행원 6명과 승무원 2명도 숨졌다.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훈련 부족과 악천후에서의 착륙 실수였다.●2010년 4월 10일,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은 카틴 학살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 공군 특수기 101호를 타고 바르샤바에서 러시아 스몰렌스크로 향했다. 해당 항공기는 폴란드 제36 특수항공연대 소속 Tu-154M 기종으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탑승객 89명과 승무원 7명 모두 숨졌다. 국가간항공위원회와 폴란드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조종사의 조종실수와 비행조직 관리 결함으로 인한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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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세계 최초 코로나19 확진자 505일 만에 사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국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지 505일 만에 사망했다. 이 환자는 2020년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 전 505일 동안 지속적으로 관찰한 결과 항상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가디언도 2022년 4월 21일 이 소식을 전했다. 킹스칼리지런던과 가이스&세인트 토마스 재단 연구진은 코로나19에 지속적으로 감염된 환자 9명을 추적해 감염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알아냈다. 최신 연구에서 9명의 환자 중 4명이 사망했으며 그 중 1/3에서 1/2이 바이러스로 사망했다. 지속적인 감염은 바이러스가 생체 내에서 진화할 때 새로운 돌연변이를 얻기 때문에 새로운 코로나19 변종의 근원이 될 수도 있다. 505일 동안 감염된 환자가 획득한 10종의 돌연변이는 알파, 감마, 오미크론 등을 포함한 주요 변종에서 나타났다. 가디언은 505일 동안 코로나19 양성반을 보인 환자(사망) 외에도 최근 연구에서 한 명의 환자가 현재까지 412일 동안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다음 추적 조사에서 505일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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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2-04-25
  • 한 소련군인과 아홉명 일본군 여성포로의 삶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이백은 예장행에서 “오병조해설, 서토하시환(吴兵照海雪,西讨何时还)”라는 어구로 전쟁을 묘사했다. 역대로 전쟁은 가혹했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전쟁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은 국가 내부의 갈등을 외부로 돌리고 야심을 채우기 위해 대대적인 전쟁을 시작했다. 이 두 번의 전쟁은 세계의 많은 나라와 지역을 휩쓸어 사상자가 컸으며 중국도 불행하게 그 전쟁에 휘말려 들었다. 일본은 비록 섬나라였지만 야심이 컸다. 일본은 자원을 확보하여 나라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독일, 이탈리아와 함께 파시스트 진영에 가담하였으며 주변국에 대한 무자비한 침략을 시작했다. ‘9.18’사변이 일어나자 일본은 곧 바로 중국의 동북 3성을 수개월 내에 점령하고 ‘3광 정책(모조리 빼앗고 모조리 불지르고 모조리 죽이는 등)’으로 현지 주민을 짓밟고 억압하는 등 천인공노할 범죄를 많이 저질렀다. 하지만 결국 14년간의 가열처절한 전쟁 끝에 중국은 전면 승리를 취득하게 되었으며 일본 침략군은 중국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오랜 전쟁 기간 동안 수많은 울지도 웃지도 못할 일들이 일어나기도 했다. 구소련의 한 군인이 일본군 여성 포로 9명을 호송하다가 길을 잃은 뒤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19년 간 숨어 살면서 73명의 자녀를 보았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전국적인 힘을 모두 동원하여 주변국을 침범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일본은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베트남도 피해를 입었고 중국도 일본의 대규모적인 침략으로 절반의 땅을 잃었다. 일본군은 중국 땅에서 중국인을 살해하고 괴롭히는 등 많은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질렀다. 일본은 2차대전 후반 독일의 전쟁이 끝나갈 무렵 반파시스트 연합군의 표적이 됐다. 소련은 당시 비밀리에 군사적으로 중국을 적극 지원했고 1945년 미국은 일본에 살상력이 큰 원자폭탄 2발을 각각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했다. 거기에 소련까지 중국의 동북과 조선에 진출하자 가뜩이나 쇠퇴했던 일본군도 패색이 짙어졌고 수많은 병사들이 소련군에 포로로 잡혔다. 자료에 따르면 당시 동북지방에서 소련이 포로로 잡은 일본인 포로는 무려 수십만 명에 달했으며 이 포로들은 모두 소련으로 송환됐다. 일본군 포로를 호송하던 중 일어난 일화다. 한 소련군 사병이 호송하는 일본군 포로 10명 중 9명이 여성 포로일 줄이야. 당시 호송차가 파괴되고 식량도 조금밖에 남지 않자 포로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이 병사에게 뇌물을 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소련군인은 곧 여성 포로 중 한 명과 잘 어울리다가 결국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됐다. 그 소련군의 이름은 브르즈네코프이다. 그들이 소련으로 건너가던 중 산속에서 길을 잃었고 몸에 지녔던 식량까지 떨어졌다. 먹을 것은 없고 구원자는 나타나지 않고 먹이를 구하려고 산속에서 헤맸으나 오히려 구원의 기회가 막막해졌다는 절망감이 더 컸다. 결국 굶주림에 시달리자 목숨을 건 브르즈네코프는 유일한 남자 포로를 아예 죽여 버리고 나머지 여성 포로 9명을 데리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 후 그는 이들 여자 포로들을 인솔해 산림 속에 집을 짓고 수렵, 재배를 하면서 산 속의 자원에 의해 살아갔다. 한동안 그들은 자급자족할 수 있었고 브르즈네코프에게도 사심이 생겼다., 또한 소련군에 다시 붙잡히면 다짜고짜로 시베리아로 보내져야 했기에 차라리 깊은 산속에서 조용히 지내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았다. 하여 그들은 산속 생활을 시작했고 또한 그렇게 19년 동안 산속에서 지내면서 이 9명의 여인들은 브르즈네코프를 위해 73명의 어린애를 낳기도 했다. 그런데 무서운 것이 세월이라 할까? 그런 ‘대가정’이 유일한 남자인 브르즈네코프에 의지해 살아야 한다는 것이 어쩐지 그랬다. 그리고 브르즈네코프 또한 늙고 기력이 딸리자 과거처럼 살 수도 없다는 것을 느끼면서 스스로 이 여성들에게 앞길을 열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브르즈네코프는 결국 여성과 아이들 모두를 데리고 깊은 산속에서 나와 경찰에 자수하는 길을 선택했다. 미구하여 그는 법정에서 12년형을 선고받았고 그가 데리고 나온 여성들은 본국으로 송환돼 현대 문명생활에 몸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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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中, 24일 코로나 지역 확진자 2666+17528명 추가…사망자는 51명 발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5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4일 (0~24시) 중국의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80명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 중 해외유입환자는 14명, 지역 확진자는 2666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51명으로 모두 상하이에서 추가 발생했다. 이날 완치 퇴원자는2982명, 의학 관찰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3만2431명이며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8명 늘었다. 무증상 감염자는 1만7581명이 보고됐다. 이 중 해외유입 53명, 지역 감염자는 1만7528명이다. 4월 24일 24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9178명(중증 274명)으로 집계됐고 누적 완치 퇴원자는 16만9380명, 누적 사망자는 4776명, 누적 확진자는 20만3334명(무증상 감염자 포함되지 않음), 의학관찰 중인 밀접접촉자는 43만5378명이다. 이 외 홍콩·마카오·대만 지역 누적 확진자는38만5697명으로 통보됐다. 이중 홍콩 특별행정구는 32만9147명(퇴원 6만9057명, 사망9249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82명(퇴원 82명), 타이완(台湾)지역은 5만6468명(퇴원 1만3742명, 사망 8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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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中 상하이, 7일 연속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3일 0시부터 24시까지 상하이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39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사망자의 평균 나이는 88.2세이고 최고 나이는 99세이다. 대부분 사망자가 기관지천식, 호흡부전증, 관상 심질환, 심부전증, 부정맥, 고혈압, 뇌경색 후유증, 알츠하이머 등 만성 장기질환이 합병돼 있었다. 환자는 입원 후 원발 기저질환이 심하고 병세가 빠르게 악화돼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고 사망했다. 이번 상하이에서 나타난 코로나19 감염 사망자는 지난 17일 3명이 통보된 이후 23일 24시까지 7일째 87명으로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주요하게 기저질환 때문이다. 현지 언론은 이 87명의 사망자가 모두 호흡기능부전, 관상 심질환, 심부전증, 간경변종 말기, 요독 증, 고혈압, 뇌경색, 알츠하이머 등 심각한 만성 다 장기질환을 병합한 것으로 집계했다. 지난 1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코로나19 대응센터 관계자는 상하이에서 가진 방역상황 관련 언론 인터뷰에서 세계적으로 보면 노년층은 일반 독감보다 수십 배, 80세 이상 노년층은 백 배 가까이 높은 코로나19 병사율을 보이고 있으며 상하이는 25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거대도시로 자칫 취약계층에게 건강 피해를 줄 수 있어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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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中, 주민의 안전감 98.6%…세계서 가장 안전한 국가 중 하나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이 국민의 안전감이 98.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국청년보’에 따르면 지난 22일 중공중앙 선전부는 '중국의 10년'을 주제로 첫 기자회견을 열고 18차 당대회 이후의정치·법률 개혁 조치와 성과를 소개했다. 이날 징한차오(景汉朝) 중앙정법위원회 부비서장은“정법시스템은 입체화, 정보화 사회치안방제어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며“국가통계국이 실시한 조사 결과 2021년 대중의 안정감이 98.6%에 달할 정도로 중국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95.7% 이상 사건 현장 접수 이날 중국 국가 최고인민법원 부원장이며 2급 대법관인 선량(沈亮)은 “사법의 공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난점 해결에 인민법원은 모든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5월 법원은 사건 접수 심사 제도를 사건 접수 등록제로 변경하여 신청 기준을 크게 낮췄습니다. 예비통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 법원은 사건의 95.7% 이상을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또 최고인민법원이 ‘집행난’의 기본 해결책으로 ‘집행난’에 대한 사이버 사찰시스템 구축, 공동징계 시스템 정비, 불신 피집행자 정보 공개, 고비용 제한, 자동이행 강요 등 ‘집행난’에 대한 공세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난안과 현안을 모두 공략해 사건 수와 집행이 이뤄진 금액이 각각 105%와 71% 늘었다. 집행의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전 과정에 걸쳐 흔적이 남고 규범이 투명했으며 소극적 집행과 선택적 집행, 집행난의 현상을 해결하였다. 순회 검사, 구치소까지 확대 검찰은 오랜 기간 교도소, 구치소에 대한 감시를 주로 주재소 검사실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주재원·주재소 인력이 고착화돼 일종의 '지인 사회'가 형성되기 쉽고 감독을 꺼리는 문제가 종종 발견된다. 순회검사 제도는 최근 몇 년간의 중대한 혁신이다.최고인민검찰원 부검사장 양춘레이는 2018년 5월 순회검사제를 산시성 등지에서 시범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 10월 인민검찰원 조직법이 개정돼 순회검사제를 법적 책무로 명시했다. 2019년부터는 순회검사 시스템이 교도소에서 처음 시행되었고 일부 지역 간 교차 순회 검사도 실시되었다. 또한 지난해 말까지 전국을 돌며 4000여 차례 검사를 벌여 교도소의 문제점을 3만2000여 건을 발견하고 검찰 건의, 위법 시정 의견 제시 등을 통해 2만6000여 건을 시정하고 기타 위법범죄 단서도 발견했다. 양레이는 교도소 순회검사를 심화시키는 한편 올 하반기 구치소 순회검사를 전면 추진하고 지역사회 교정기관에 대한 순회검사 시스템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형사 사건 오판 246건에 대해 추궁 양춘레이에 따르면 2021년 3월부터 최고인민검찰원은 2018년 이후 재심을 통해 법원에서 무죄로 확정 받은 246건에 대해 책임을추궁하고 10년 이상 잘못 수감된 22건에 대해 2021년 10월 말까지 조사를 완료했다. 그는 잘못된 사건에 대한 책임이 매우 중요하며 "오판 시정은 국가 배상에서 멈출 수 없으며 책임은 책임있는 주체에게 돌아가야 한다"며 "권력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지적했다. 검찰기관은 검찰관, 검찰장과 검찰위의 권한 범위를 명확히 하고 수임 범위 내에서 직무를 수행하도록 리스트 방식으로 독려하고 있다. 그리고 사법적 책임 인정과 문책, 검사 징계 등도 보완하는 한편 오판 추궁도 검찰을 압박해 수사력을 높이고 증거의식과 절차의식을 강화시키도록 했다. 검찰기관은 또 검사·검찰장·검찰위원회의 권한을 명확히 하고, 명부 등을 통해 검사에게 인가 범위 내에서 직무를 수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동시에 사법적 책임 인정과 문책, 검사 징계 등도 보완했다. 오판 추궁도 검찰을 압박해 수사력을 높이고 증거의식과 절차의식을 강화시키고 있다. 다음 단계는 검찰 시스템을 통합한 사법적 책임 추궁 시스템을 개선하고, 기율을 위반하거나 범죄를 저지른 검찰 실무자들을 응징해 결과적으로 법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 하고, 권력과 책임이 공존한다는 것을 알게 해 검찰권 남용과 사법부패를 막는 것이다. 신분증 1억3000만장 발급 최근 중국 국가 공안부 부부장 류자오(刘钊)는 18차 당 대회 이후 공안부가 '팡관푸(放管服)'개혁을 지속 추진하면서 인민과 기업의 이익을 촉진하기 위한 많은 정책과 조치를 지속적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호적제도 측면에서 보면 2014년 이후 전국적으로 1억 3000만 명의 농촌이주민이 도시거주자가 되었으며, 전국 호적등록인구의 도시화율은 2013년 35.93%에서 2021년 46.7%로 증가했다. 현재 중서부 지역은 성소재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진입장벽 제로화가 이뤄졌고 동부지역은 소수의 특대 도시를 제외하고는 입지조건이 완화되어 농업이전인구의 입성이 용이해졌다. 또 거류증(신분증) 제도를 전면화하고, 기본적인 공공서비스는 거주연한 등과 연계해 보다 건전하게 운영하기로 했다.지금까지 전국에 발급된 거류증은 1억3000만장이 넘고, 거주연한 등 조건에 연동된 기본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체제는 더욱 건전해졌다. 또한 5개 항목의 호적이전 및 호적증명서 발급과 출입국 서류 신청은 국내 어느 곳에서나 접수할 수 있다. 현재까지 호적 이전과 호적류 증명서는 누적 51만여 건이 발급 되었고 출입국 증명서 2억6000만 여 건이 발급되었다. 91% 주민이 현장에서 출입국 서류를 접수하는 데 30분도 걸리지 않았다. 중국의 자동차 보유대수는 4억200만 대, 자동차 운전자는 4억8700만 명에 이른다는 게 최근 발표다. 공안기관들은 차량 등록, 운전면허 관리, 교통사고 처리, 인터넷 서비스 등 127건의 민·관리기업 개혁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또한 운전면허 전자화를 전면 시행했고, 1억1000만건의 전자운전면허가 발급돼 대중을 대상으로 온라인 '면허 하이라이트'와 '코드 하이라이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검사마크 전자화를 전면 시행하고 3억7000만 차주에게 전자검사마크를 발급해 온라인 신청·열람·사용이 용이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보험회사와 공동으로 온라인 손해배상 등의 사고처리 모델을 추진하여, 교통사고 2410만여 건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대중들은 온라인상에서 일을 더욱 편리하게 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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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러시아 군사연구소 화재 발생… 7명 사망, 10명 실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현지시간으로 지난 목요일 모스크바 북서쪽에 위치한 러시아 군사연구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러시아 텔레비전방송은 수도에서 약 160km 떨어진 트베르 시에 있는 러시아 항공우주군 중앙연구소 노란색 4층 건물에서 짙은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현지 당국은 이 화재로 25명이 다쳤으며 최소 10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초기 보도에 따르면 지역 군검찰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 연구소가 대공 시스템 개발뿐만 아니라 러시아 항공 및 우주 방위와 관련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화재 사건이 있은 지 몇 시간 후 러시아 최대 화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보고가 뒤따랐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모스크바에서 북동쪽으로 400km 떨어진 킨세마에 있는 드미트리예프스키 화학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은 러시아와 동유럽에서 가장 큰 부틸아세테이트와 산업용제 생산업체라고 주장하는 시설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여주었다. 두 화재 모두 공식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독립 언론은 목요일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특별 군사작전이 시작된 이후 최대 5개의 러시아 군 입대 사무실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람잔 카디로프 체첸 지도자가 올린 동영상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의회 의원 아담 델리마노프는 러시아군이 포위된 우크라이나 항구도시 마리우폴을 성공적으로 파괴했다고 밝혔다. 쇼이구 국방장관에 따르면 약 2,000명의 우크라이나 무장 세력이 아조프 스탈 제철소에 포위되었고 푸틴 대통령은 공격을 취소하고 봉쇄를 명령했다. 그러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금요일 마리우폴이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저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민간인과 부상당한 전사들이 아조프 스탈 제철소를 떠날 수 있도록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통로를 마련해 줄 것을 호소했다. 젤렌스키는 러시아가 이번 주말 기독교 부활절 휴일에 대한 휴전안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비난했다. 한편 아나톨리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는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작전은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와 탈국가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가 비핵화와 중립적 지위를 갖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목요일 러시아가 카마라 해리스 부통령과 마크 저커버그 마타 최고경영자(CEO) 등 미국인 29명과 캐나다인 61명을 개인 제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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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中 조선업, 올해 1분기 세계시장 점유율 48.6%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공업정보화부는 중국 조선업은 올해 1분기 생산량과 신규 및 보유 수주 측면에서 국제 시장 점유율의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건조량은 961만 DWT을 기록해 전 세계 총 건조량의 46.2%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2.8% 포인트 증가했다. 조선업의 또 다른 주요 지표인 수주량은 993만 DWT로 세계 시장 점유율 48.6%차지해 전년 대비 1.2% 포인트 상승했다. 3월 말 보유 발주량은 9910만 DWT에 달했다. 물량은 전 세계 시장 점유율 47.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포인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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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젤렌스키, “유엔사무총장 러-우 방문 순서 비논리적” 비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다음 주 화요일인 26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목요일인 28일 제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난다. AFP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3일 "구테흐스가 먼저 러시아를 방문한 뒤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기로 한 결정"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젤렌스키는 키예프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에 먼저 갔다가 우크라이나에 오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결정"이라며 "공정하지도 논리적이지도 않은 순서"라고 지적했다. 이어 젤렌스키는 "전쟁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졌고 모스크바 거리에는 시신이 없다. 우크라이나에 와서 그곳 사람들을 보고 점령당한 모습을 보는 게 논리적"이라고 말했다. 구테흐스는 화요일(26일) 푸틴, 목요일(28일)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구테흐스는 또 유엔 관계자들을 만나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지원 강화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CNN 방송에 따르면 젤렌스키는 현지시간 4월 23일 우크라이나 방문예정인 (외국) 정상들은 “빈손으로 오면 안 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이날 브링컨 국무장관과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24일 키예프 방문에 대한 기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젤렌스키는 이어 "(외국) 지도자의 방문이 중요한 이유는 그들은 빈손으로 와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케이크 같은 선물이 아닌 특정 무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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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中, 23일 코로나 지역 확진자 1566+20230명 추가…사망는 39명 발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3일 (0~24시) 중국의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08명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 중 해외유입환자는 14명, 지역 확진자는 1566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39명으로 모두 상하이에서 추가 발생했다. 이날 완치 퇴원자는2672명, 의학 관찰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3만2760명이며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었다. 무증상 감염자는 2만0285명이 보고됐다. 이 중 해외유입 55명, 지역 감염자는 2만0230명이다. 4월 23일 2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9531명(중증 236명)으로 집계됐고 누적 완치 퇴원자는 16만6398명, 누적 사망자는 4725명, 누적 확진자는 20만0654명(무증상 감염자 포함되지 않음), 의학관찰 중인 밀접접촉자는 43만7249명이다. 이 외 홍콩·마카오·대만 지역 누적 확진자는37만9454명으로 통보됐다. 이중 홍콩 특별행정구는 32만9074명(퇴원 6만8888명, 사망9236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82명(퇴원 82명), 타이완(台湾)지역은 5만1298명(퇴원 1만3742명, 사망 8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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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상하이 23일 코로나 확진자 1401+19657명 발생… 사망자 39명 추가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상하이시 위생건강위원회는 4월 23일 0시부터 24시까지 현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401명, 무증상 감염자는 19,657명, 사망자는 39명이 추가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중 확진자 816명과 무증상 감염자19,421명은 격리 및 통제 중 발견되었고 나머지는 관련 위험군 조사에서 발견되었다. 2022년 2월 26일 0시부터 2022년 4월 23일 24시까지 누적 현지 확진자는 3만8809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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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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