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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 아빠랑 함께 떠나는 독도사랑 독서캠프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KIS)는 지난 5월부터 ‘읽걷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하는 독서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는 아버지의 자녀양육 및 교육 참여가 높을수록 아이의 학업성취도뿐만 아니라 사회성, 인성, 성취욕구 등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특히 자녀의 자아존중감과 정서발달에 있어 아버지 참여가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마련되었다. ‘아빠랑 함께 떠나는 독서캠프’는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15팀의 아버지와 자녀팀이 참여하여 아버지가 자녀에게 책 읽어주는 방법, 문해력을 강화하는 하브루타 독서, 감정코칭, 독서골든벨 퀴즈, 동화작가와의 만남, 글로네이컬 독서 요리 등 자녀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고 즐거운 독서 경험의 시간을 갖는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독도수호중점학교로 경상북도에서 지원받아 재외동포 독도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6월 15일(토)에 실시한 ‘아빠랑 함께 떠나는 독서캠프’는 독도사랑을 주제로 운영하여 재외동포로서 살아가는 아버지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독도티셔츠로 통일하여 입은 아버지들이 자녀에게 ‘리디아의 정원’을 읽어주고 세계대공항 당시 실직한 리디아의 아버지의 상황과 나라를 잃은 우리의 아픈 역사를 함께 생각해보기도 하였다. 이어 독도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리디아가 가꾼 아름다운 정원을 떠올리며 ‘독도사랑 테라리움’을 만들었다. 완성한 테라리움에 태극기와 독도 사랑 깃발을 꽂아놓으며 독도에 대한 소중함을 자녀와 함께 나눴다. 손성호 교장은 “아빠랑 함께 떠나는 독서캠프는 자녀 독서교육 방법을 함께 배우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의 친밀감을 더욱 높여줄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자녀의 교육에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이끌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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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7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24 수학‧과학 STEAM FESTIVAL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31일(금요일), 본교 중등 학급 및 과학실에서 ‘수학·과학 STEAM FESTIVAL’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이론으로 배우던 수학과 과학, 공학을 직접 체험하고, 퀴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과학 지식을 마음껏 뽐내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수학‧과학‧공학 부스에 참여해 미래형 인재로서의 자신의 역량을 가늠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등 7~9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에 학급별로 선발된 도우미들이 지도 교사와 함께 준비한 6개의 수학 부스와 10개의 과학 부스가 설치되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들을 돌아보며 본인의 진로와 관심사에 따라 6~7개의 체험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수학 부스에서는 ‘스트링아트 책갈피 만들기’, ‘지혜의 하노이 탑 쌓기’, ‘방 탈출 게임(다양한 퀴즈 및 게임)’, ‘명탐정! 암호를 찾아라!’, ‘최강 팽이 배틀(무게중심, 내심, 외심 팽이만들기)’, ‘자신만의 눈송이 만들기’의 6가지 각기 다른 색깔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과학 부스의 경우 ‘모빌과 평형’, ‘야광 팔찌 만들기’, ‘플라스틱 열쇠고리 만들기’, ‘드라이아이스 실험실’, ‘레이저 커팅기 활용 활동’, ‘에칭 판화 만들기’, ‘누가 누가 느린가(롤링볼)’, ‘바이러스 열쇠고리 만들기’의 10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특히, ‘누가 누가 느린가(롤링볼)’ 부스는 3인이 1조가 되어 공이 최대한 느리게 바닥에 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물과 경로를 구상하여 학생들이 직접 설계도를 그리고 우드락과 핀으로 구현해보는 활동을 통해 물리와 공학, 건축을 융합하여 사고하는 유익한 경험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STEAM FESTIVAL 행사에 참여한 8학년 노00 학생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부스들이 많아서 학생들이 특정 부스에 몰리지 않고 골고루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부스 도우미들이 친절하게 과학적 원리와 과정을 알려주어 과학에 더욱 흥미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성호 교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KIS 학생들의 수과학 역량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됨은 물론 자신의 창의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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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Respect for All” 2024 KIS 외국어의 날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23일(목요일), 외국어의 날 ‘Foreign Language Day 2024’ (부제:Respect for All - Equality)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분리되어 운영된 ‘영어의 날’과 ‘베트남어의 날’을 ‘외국어의 날’로 통합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람과 지구의 번영 및 자유와 보편적 평화를 위한 행동 계획으로 UN에서 수립한 17개의 SDGs(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을 주제로 삼았다. 7학년부터 12학년에 이르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4교시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이 참여해 영어실력을 겨룬 ‘Vocabulary Olympiad’와 ‘Essay Writing’를 포함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특별 부스 행사로 중등은 ‘English booth’ 5개와 ‘Vietnamese booth’ 5개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로 즐거운 체험을 하였고, 고등은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 ‘English Poem Writing’, ‘Scrabble Challenge’,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중 한 가지 선택활동에 참여하여 모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평등의 중요성을 깨닫고 외국어를 통해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참여했던 ‘Vocabulary Olympiad’는 사전에 500단어 어휘 리스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어휘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적인 어휘 실력과 단어 사용의 폭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의 주제인 SDGs-Equality와 관련된 영화 ‘Wonder(중등)’와 ‘Green Book(고등)’을 보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Essay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KIS 학생들의 삶과 배움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담당한 영어과 송선재, 베트남어과 김희은 교사는 “평소에는 바쁜 학교 일정과 수업으로 인해 외국어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 보기 전에 먼저 즐기며 배우는 언어로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행사들이 교육과정 속에 함께 녹아 있는 것이야 말로 KIS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선택형 부스 활동들(중등)과 선택형 분반대회(고등)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활동들로 채워졌다. ‘Haiku’ 부스에서는 중등 학생들이 정해진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5-7-5 음절 형식으로 시를 창작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Pictionary’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정해진 주제 안에서 창의적으로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렀다. ‘Tongue Twister’ 부스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터져 나왔고 ‘Balloon Sentence Race’ 부스에서는 풍선이 터지는 재미와 영어를 통해 답을 찾는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Global Cooking’에서는 다양한 세계 먹거리들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중등에는 ‘English Booth’뿐만 아니라 다양한 ‘Vietnamese Booth’들이 운영되었다. 먼저 ‘대나무 넘기 놀이’는 베트남의 전통 놀이로서 KIS 학생들이 베트남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바로 옆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는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체험과 추억을 동시에 남기는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신한정보관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와 ‘논라 꾸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평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창의적인 예술품으로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에서는 다양한 선택형 분반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그중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에서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문장을 개성 넘치게 디자인하여 본인의 ‘논라’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고 ‘English Poem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놀라운 문학적 감수성과 미술적 감각을 발휘한 영어 시화를 만들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Scrabble Challenge’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콘테스트’에서는 학생들이 가온홀에 모여 퀴즈도 풀고 ‘Pop Song’ 공연을 관람하며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통해 중등 전체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행사의 목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과 후에도 남아 열심히 활동을 준비했던 약 60여 명의 봉사자들과 모든 외국어 교과 관련 교사들의 땀방울들이 학교의 교육목표이자 비전인 GloNaCal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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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세한총련, 한인회 차세대사업 추진 사례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차세대사업 추진사례를 오는 6월15일까지 모집한다. 동 사례 모집은 세한총연이 9월말 개최 예정인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 발표 대상 선정을 위한 절차로서 대상 사례는 차세대 인재 육성사업, 차세대네트워크 구축사업, 차세대와의 이해증진 사업, 차세대단체와의 연대 활동 등에 한인회가 진행하거나 관여한 활동이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세한총연이 추진하고 있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는 세계 각 지역 한인회의 차세대사업을 한인회간 공유함으로써 차세대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바람직한 차세대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모집기간내에 참가신청서와 관련자료를 세한총연 이메일(info@waka2021.org)로 제출, 신청하여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사례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에서 발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2021.org)를 참고하면 된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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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국악의 세계화를 위하여, 다 함께 옹헤야!”
    [동포투데이] 지난 4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3일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을 학교로 초청해 '해외문화교류캠프 <다함께 옹헤야>'를 운영하고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을 통한 교류로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알리고 세계 시민 역량을 제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특별히 본교 중등 오케스트라부와 K-pop 댄스부, 초등 연극부와 사물놀이부가 함께 협연하여 발표하였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은 백령도의 이야기를 담은 판소리 ‘심청가’와 합창의 고장 인천의 지역 예술을 담아 2022년 전국 최초, 교육청 산하로 창단된 국악합창단이다. 2023년에는 백령도에서 ‘백령특화 예술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발표회를 열었고, 금번에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함께 국악합창 기반의 문화교류 방과후 수업 및 발표회를 가지며 국악의 세계화·현대화에 힘쓰고 있다. 국악합창단은 학교 방문 첫날인 4월 2일(화), 학교 대강당 가온홀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본교 5학년 및 6학년 학생들 약 300명이 관람한 이 미니콘서트에서 국악합창단은 한국 음악의 얼과 멋이 담긴 판소리와 국악동요, 국악기 연주 등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과후에는 초등 연극부, 사물놀이부와 함께 현대적 감각으로 편곡한 ‘개타령’, ‘옹헤야’, ‘진도아리랑’ 등을 함께 연습하며 학생들에게 한국 음악의 다양성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틀간 연습한 이 노래들을 바탕으로 4월 4일(목)에는 본교 가온홀에서 ‘다 함께 옹헤야’라는 제목으로 발표회가 열렸다. 연주단 ‘本(본)’이 국악기 합주로 발표회의 문을 열었고, 뒤이어 본교 중등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프론티어’ 외 3곡을 양악기와 국악기로 함께 연주하며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움을 선보였다. 이어진 순서에서 국악합창단과 본교 초등 연극부 및 사물놀이부 학생들이 ‘너영나영’ 외 8곡을 합창하였고, 국악합창단과 중등 K-pop 댄스부 학생들이 절도 있는 춤으로 장내를 열광의 도가니로 물들였다. 이 중 가장 백미였던 순서는 단연 모든 출연 학생이 함께 부른 ‘아름다운 나라’ 합창이었다. 국악연주단과 오케스트라, 한국과 베트남에서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이 함께 그리는 아름다운 나라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열광적인 호응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본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호치민인문사회대학교 학생 100명과 사전 관람 신청한 학부모님 및 교민들이 함께 관람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관람객들은 “우리 음악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짧은 일정 내에 완성도 있는 무대를 꾸려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과 이들을 지도해주신 국악합창단 지도강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손성호 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KIS 학생들이 우리 문화와 음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소양을 갖추었으면 좋겠다”며 “오늘의 공연은 호치민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문화 공연을 향유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예술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운영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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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실시간 재외동포 기사

  • 재외동포재단, 제주도민 재외동포 이해 향상 위한 ‘도서관에서 만나는 재외동포‘ 행사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주지역도서관 협업 프로그램인 「도서관에서 만나는 재외동포」를 9월 17일, 9월 24일 양일간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에서 시행한다. 제주지역 성인 및 아동(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재외동포」는 재외동포 관련 도서와 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역 도서관 프로그램의 다양화‧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양동포 관련 소설 <비행기에서 보낸 쪽지>의 임정진 작가 특강 ▲재일제주인센터의 <재일제주인의 역사와 삶> 특강 ▲카자흐스탄 고려극장을 소개하는 재외동포재단의 <90년된 우리나라 극장이 있다구요?> 특강 ▲<세계시민이 살고 있는 제주도 모양 쿠키 만들기>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성곤 이사장은 “금번 「도서관에서 만나는 재외동포」행사를 통해 제주도민들이 세계 각지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동포들의 다양한 삶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재외동포재단은 제주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지역도서관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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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재외동포재단, ‘평화와 공존을 위한 글로벌 한인의 공공외교’ 세미나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공공외교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시대에 ‘세계시민으로서 글로벌 한인이 갖는 공공외교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9월 15일(목) 오전 9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고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유미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퍼스트레이디와 박소희 배우(재일동포 3세, ‘파친코’ 출연)가 각각 주제발표를 하며 이상화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성곤 이사장은 “전세계 732만 재외동포분들은 대한민국의 국격 및 국익향상을 위한 중요한 공공외교의 역할자이며, 거주국가와 모국 간의 상생발전 뿐만 아니라 평화와 공존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관심사에 대해서도 글로벌 코리안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라고 이번 세미나의 주제와 의미에 대해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7회 공존과 협력을 위한 제주포럼 계기에 열리며, 유튜브(Jeju Forum 제주포럼)를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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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2022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성황리에 폐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18개국 75명의 차세대 리더들이 참여한 “2022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4박 5일 동안 FLC 공감 콘서트, 인사이트 포럼, 세계시민포럼, 지역별 네트워크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 및 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민사 강연, 한국이민사박물관 견학을 통해서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총리공관을 예방하는 등 정부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호주의 서수아 참가자는 “대회를 통해서 전 세계 차세대 리더들과 소통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넓힐 수 있었고, 모국의 문화와 사회상을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 참가자들과 협력하고 단합하며, 모국과 거주국 간의 관계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 리예카테리나 참가자는 “정체성에 대한 혼자만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며 참가자들과 동질감을 느꼈고,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우리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위대한 한국의 전통을 이어가고, 가슴 아픈 분단의 역사를 지내온 남과 북을 잇는데도 역할을 해달라“고 하며, ”나아가 한민족 평화 공동체를 만들고 세계 평화를 건설하는 일에도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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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2022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활약하는 한인 차세대 리더 간 소통의 장인 “2022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4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막했다. 이날 행사는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前 UN 대사)의 “글로벌 시대의 세계시민의식과 한국 청년”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의 환영사와 첼리스트 참가자의 첼로 축하 공연으로 이어졌다. 환영사에서 김성곤 이사장은 “세대교체 등 다양한 변화의 시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동포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차세대 리더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역량이 필요하다”면서, “세계시민으로서 세계평화와 국제사회 공헌에도 적극 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대회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으로 재작년 미시행했으며 작년에 온라인 중심의 대회가 치러진 이후, 올해 모처럼 대면으로 치러지게 되었으며, 검사․변호사․회계사․정치인․의사․엔지니어․영화배우․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가자들은 4박 5일 동안 토론 및 포럼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차세대 리더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 토론하며, 모국 역사․문화체험, 총리공관 예방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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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 ‘2022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오는 9월 4일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2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다. ‘세계 속, 한국이 있다. 차세대가 잇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8개국 차세대 리더 75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前 UN 대사)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공감 콘서트, 인사이트 포럼, 세계시민포럼 등에서 재외동포의 정체성에 대해 토론하고, 모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국무총리 공관 예방 등 정부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역대 참가자 출신이자, 재외동포 관련 영화․다큐멘터리의 감독과 배우가 참여, 해당 작품 세계관과 재외동포의 삶에 대해 조명하고, 참가자 분야별 전문성과 비전을 공유하며, 세계시민으로서 차세대 리더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국내외 차세대 리더들이 세계시민으로서 비전을 모색하고, 세계평화와 인류 공동번영을 위한 공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재외동포 차세대의 역량 결집과 차세대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으며, 그간 정치, 경제, 법률, 예술, NGO 등 다양한 전문분야 1,500여 명의 차세대 리더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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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제20차 세계한상대회 등록, 9월 20일까지 연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 등록 기간이 9월 20일까지 연장됐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코로나 19로 인한 출입국 제한으로 참석 결정이 어려웠던 참가자들을 위해 등록 기간을 20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위대한 한상 20년, 세계를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40여 개국, 3천여 명의 국내외 동포 경제인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리딩CEO포럼, 영비즈니스리더포럼, 한상포럼, 한상 비즈니스 세미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기업전시회 등이 있다. 또한 국내 유망 창업 기업 소개를 위한‘스타트업 피칭대회’, 국내 청년의 해외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한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면접, ‘한상 20주년 기념행사’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제20차 세계한상대회 참가 신청은‘한상넷(www.hansang.net)'에서 가능하다. ▶ 제20차 세계한상대회 등록 문의 문 의 처 : 한상대회 본부사무국 +82-2-3415-0051 www.hansang.net 등록 기간 : 9월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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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재외동포재단, ‘2022년 한글학교 교사 온라인 연수’ 폐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개최한 ‘2022 한글학교 교사 온라인 연수’가 2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30일 막을 내렸다. 이번 연수는‘한글학교, 우리 민족을 잇고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역대 최다 인원인 50개국 450명의 교사가 온라인으로 참가하여 차세대 교육을 향한 교사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올해는 글로벌 시대 온라인 환경에서의 교육 역량 강화와 세계시민교육, 한국 역사·문화 집중연수 등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김경일 아주대 교수의‘교사의 자존감 지키기’강의, 김성효 군산동초등학교 교사의 ‘글쓰기 수업’,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 송용진 대표의‘궁궐기행’ 등은 큰 호응과 감동을 이끌어 냈다. 참가 교사들은“이번 연수에서 배운 내용은 모두 한글학교의 대면·비대면 수업에 적용 가능할 만큼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매우 소중한 선물이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로서 한층 성장했으며,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갖게 되었다”, “연수 프로그램이 학부모들도 들으면 좋은 강의여서 한글학교에서 학부모 세미나를 진행하여 내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등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김성곤 이사장은“코로나 19 팬데믹과 여러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며 한글학교를 지켜오신 선생님들께 항상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한글학교의 발전과 차세대 교육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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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재외동포재단, ‘2022 CIS지역 한국어교사 온라인 한국어 연수’ 성료
    애[동포투데이 허훈 기자]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개최한‘2022 CIS지역 한국어교사 온라인 한국어 연수’가 5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26일 막을 내렸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러시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 54명의 한글학교 교사 및 현지학교 한국어 교사가 참여하여 역대 가장 높은 참가율을 기록하며 한국어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이번 연수는‘체득(體得), 체험(體驗), 체화(體化)’를 기본 방향으로 하여 교사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한국어 수업을 기본으로 하여 한국의 역사‧문화, 한국의 현 사회 모습 등을 대면 및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통로와 매체로 배우고, 체득한 내용을 온라인을 통해 몸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지역별 교류의 시간을 통해 교사 상호 간 네트워크도 강화하였다. 안 엘레나 연수생(러시아(카잔 한글학교), 36세)은“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 좋은 자질을 갖춘 한국어 교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러시아 카잔에 사는 고려인 자녀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쳐 고려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성곤 이사장은“생업과 여러 일정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5주간 연수에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참여해 준 우리 CIS 지역 한국어 교사분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한민족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의 뜻을 전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어 전도사로 살아가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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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6
  • 차세대 한민족 꿈 지원 사업 ‘드림서포터즈’ 모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정영수)이‘2022 드림서포터즈’사업에 참여할 차세대 한민족 청년을 모집한다. ‘드림서포터즈’는 차세대 한민족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인재육성사업으로, 1인당 최대 10년간 매년 500만 원의 꿈 지원금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만 19세~34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자와 동포 청년으로, 총 6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자에게는 꿈 지원금 외에 한상CEO 멘토링, 세계한상대회 참가, 독서 토론, 선후배 네트워킹 혜택 등이 제공된다. 모집 마감은 9월 14일이며, 서류는 이메일(dream@hansangdream.org)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한상드림 홈페이지(www.hansangdream.org)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한상드림 정영수 이사장은 “꿈 지원 사업을 통해 차세대 한민족 청년이 한상의 도전정신을 이어받아 글로벌 인재로 여러 분야에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글로벌한상드림은 한상이 글로벌 차세대 한민족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2017년부터 총 3억 원의 장학금을 국내외 차세대에게 지원했다. 올해 11월 1일~3일, 울산에서 개최하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에서도 개최지 울산 지역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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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신간] ‘한글의 최전선, 지구촌 한글학교 스토리’ 출간 인터뷰
    “대한민국 안에서 살아가는 이 시대의 한국인은 한글과 한국어를 마치 물과 공기를 쓰듯 사용한다. 일상의 온갖 소통, 개인의 경제활동과 문화 활동에서부터 SNS로 소통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한글과 한국어를 기능적으로 잘 사용한다. 여기서 ‘기능적으로 사용한다’라는 말은 특별히 ‘이념적 각성’을 하면서까지 한글과 한국어를 쓰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이념적 각성이라고 해서 무슨 특별한 관점에 선다는 뜻은 아니다. 한글과 한국어에 대해서 그 가치를 늘 소중하게 여기는 정신을 품었다면 그것이 곧 ‘이념적 각성’이다. 한글과 한국어가 나의 이웃과 공동체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한 번 더 생각해 보려는 마음도 포함된다. 더 나아가 다음 세대에게 한글과 한국어를 잘 가르쳐, 우리의 문화적 정체성을 글로벌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마음을 먹는 일 등이 곧 이념적 각성이라 할 수 있다” <한글의 최전선, 지구촌 한글학교 스토리>-머리말 중에서 박인기 경인교대 교수와 재외동포재단 전문위원 김봉섭 박사가 25명 한글학교 교장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한글의 최전선, 지구촌 한글학교 스토리>라는 책을 최근 출간했다. 주요 내용은 △한글의 최전선, 세계시민의 길△지구촌 한글 교사의 초상화△한글학교는 무엇으로 사는가△디아스포라 한국인의 재발견△세계에 펼쳐지는 한글학교의 풍경△가르치며 배우고 깨달으며 등이다.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박사를 받고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청주교육대학교 교수를 거친 박인기 교수는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명예교수이며 대학에서 국어교육과 한국 언어문화 연구에 관심을 쏟아온 국어교육학자이다. 저서로는 <국어교육학개론(공저)>, <문학교육의 구조와 이론>, <교사와 책(공편)>, <한국인의 말 한국인의 문화>, <스토리텔링과 수업기술(공저)>, <토론교육(공저)>,<언어적 인간, 인간적 언어> 등이 있다. 재외동포정책 전문가인 김봉섭 박사는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재외동포재단 전문위원이다. 그동안 삼일문화재단 3·1문화상 특별상 심사위원, 3·1운동기념사업회 회장,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재외한인학회 이사, 재외동포재단의 조사연구·교육지원·홍보문화·연구소통·홍보문화조사부장,서울사무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재외동포가 희망이다>, <재외동포 강국을 꿈꾼다>, <한민족 공동체 연구(공저)>, <세계 속의 한인(공저)> 등이 있다. ―이 책은 어떤 이야기들도 엮어졌는가. ▶<한글의 최전선, 지구촌 한글학교 스토리>는 지구촌 각지의 한글학교 현주소를 증언한 책이다. 이민 사회 그 불모의 자리에서 한글학교를 일으켜 세운 사람들, 한글학교의 숱한 위기를 극복한 사람들, 한인 공동체의 중심 자리로 한글학교를 이끈 사람들, 한글학교 간의 연대와 협력의 길을 개척한 사람들, 한글학교와 현지 교육 사회의 협치를 이루어 낸 사람들, 한글학교의 교육과정을 혁신한 사람들, 한글학교 선생님들의 전문성 개발에 진력한 사람들, 그 증언과 고백들이 이 책에 모여 있다. ―이 책을 낸 목적은 무엇인가. ▶이 책은 지구촌 한인 재외동포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면도 있다. 지구촌 한인 동포를 이해하는 국내 일반인의 이해 수준은 의외로 단편적이고 임의적인 경우가 많다. 사회 각층의 지도급 인사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왜곡된 인식도 적지 않다. 750만 재외동포의 분포와 역사가 참으로 다양하고 다채로워서 이를 총체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래서 ‘재외동포 현상’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통로로 ‘한글학교’를 주목해 보았다. ―이 책을 함께 만든 분이나 도움 주신 분들은. ▶여기 지구촌 25명 필진이 도움 주신 분들이다. 특히 총무 역할을 맡았던 아프리카 요히네스버그 한글학교 조운정 선생님의 노고가 많았다. 그리고 한양대 정재찬 교수님이 특별 기고로 도움을 주었다. 25명 필진의 한글학교 내러티브를 총화함으로써 한글학교의 총체성과 그 역동성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하므로 중복되는 경험(소재)을 조정, 재집필하고, 필진 선생님들은 여러 편의 글을 제출하여 좀 더 적합한 글을 선정하는 과정이 있었다. 필자들이 지구촌 각지에 흩어져 있어서 기획과정과 집필 과정에서 여러 차례의 온라인(Zoom)회의를 가지는 등 각별한 정성을 들였다. ―이 책이 동포사회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다 생각하는가. ▶동포 사회 차세대를 교육해 나가는 데 있어서 보다 적극적이고 미래지향의 비전을 가질 수 있게 하기를 바란다. 한글학교가 단순한 학교가 아니라, 동포 사회의 교육 문화적 베이스가 되고,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원천적 정신의 요람이 된다는 인식을 길러 주고 싶다.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이 책의 중요기대점 중 하나는 재외동포에 대한 국내 국민들의 이해를 높여 주는 데에 있다. 지구촌 전체를 바라보면서 한민족 공동체로서 함께 이해하고 사랑하고 돕는, 그리해서 우리 동포들이 거주국 주류 사회에 당당히 참여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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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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