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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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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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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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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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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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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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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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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민주당 "중국동포 위한 정책 추진할 것"
[동포투데이] 비례정당 23번 대중민주당은 국내 거주 외국인 200만 시대를 맞아 중국동포 등 외국인 근로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세밀한 개선책을 제시해 중국동포 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민주당 최인백 사무총장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동포타운에서 가진 중국동포 관련 언론사와의 간담회에서 외국인등록과 건강보험 자격취득 절차가 아직은 불편하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지난 4일에는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 중국동포 거리를 방문하여 중국동포들을 만나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이날 최 사무총장은 중국동포 관련 여행사 직원이 “지난 2일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지켜보며 중국동포 정책 추진 의사를 발표한 유일한 정당이 대중민주당이라 반가웠다”라며, “총선에서 비례정당 투표는 23번을 꼭 찍겠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 사무총장은 “동포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SBS 공개홀에서 27개 소수정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참석해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 사무총장은 연이어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가능한 한 중국동포 정책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송금과 환전 등 은행 이용이 편리하도록 전국 주요 지역 출입국외국인청과 인접한 소점포 은행개설을 제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권 입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저축이 많고 매우 우량한 고객들이 대부분이다”며, “이들 만의 전용 금융기관의 신설도 고려해 볼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최 사무총장은 외국인과 농촌지역 총각과의 국제결혼으로 인한 문제점들에 대한 현장 설명을 듣고 “우리나라 농촌지역에는 국제결혼의 피해자들이 많다. 점차 지능화하고 있는 결혼사기에 대해서 다각 도로 구제책과 해법을 찾아 나가도록 대중민주당이 그 창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는 10일 비례대표 국회의원 투표는 꼭 23번을 선택해 중국동포 지원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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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백 대중민주당 사무총장, 중국동포 정착 지원 행정절차 간소화 추진
[동포투데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SBS 공개홀에서 27개 정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출연해 ‘제22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열었다. SBS는 2일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오전 10시부터~12시까지 2시간 동안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토론회에는 대중민주당 최인백 후보,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소나무당 등이 참석해 주요 정책과 공약 등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이날 후보자 토로회에 출연한 대중민주당 최인백 비례후보는 “저희 대중민주당 중산층과 서민 대중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꿈꿉니다. 먹고사는 걱정이 없는 사람 사는 세상을 목표로 하는 민생정당 입니다”고 소개했다. 이어 “대중민주당의 대중은 김대중의 대중 의미도 갖습니다.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가꾸어 온 이 나라의 ‘민주·민생·평화·국민통합’의 가치를 이어받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왜 우리는 다시 김대중 정신이 필요한가요. 바로 현 윤석열정권 2년 만에 민주주의는 검찰 독재로 위협받고 세계의 부러움을 사던 우리 경제는 눈떠보니 후진국 파탄 직전입니다.”고 일갈했다. 또 최 비례후보는 “이번 총선에는 소중한 한 표로 이 무능하고 무도한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고 하면서, “우리 민주 진영에는 더불어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 등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무엇보다도 검찰개혁을 내걸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고 소개 하기도 했다. 이어 “우리 23번 대중민주당은 민생정당으로서 중산층과 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특화정당”이라고 소개하면서, “윤정권의 경제파탄으로 벼랑 끝에 몰린 서민 대중을 위해 소상공인과 서민들을 위해 파격적인 예산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영업자들을 위한 서민생활 안정 자금을 가구당 200만 원씩 즉시 지급할 것을 제안 합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지원센터에도 파격적인 국가 예산을 배정하겠습니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최 비례후보는 연설방송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부나 민간에 산재한 AI 인공지능 관련 부서를 하나로 통합하여 전략적으로 대응하도록 대통령 직속으로 ‘AI지원청’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출산율 저하는 심각합니다. 인구절벽 해법은 지금 당장 나서도 10년 혹은 20년이 걸리는 일입니다. 우리 대중민주당은 우선 국제결혼과 다문화 인구의 증가로 문제를 풀 것을 제안합니다.”라며, “우리나라는 외국인 200만 시대입니다. 그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세밀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최 후보는 특히, 4.10 총선에서 원내에 진입하면 중국동포, 외국인 등 소외계층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정책 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와 관련 최 후보는 “외국인등록과 건강보험자격 취득 등 출입국관리와 행정절차가 복잡합니다. 이런 복잡한 문제를 원스톱서비스 처리를 위해 절차를 간소화하여 개선책을 도입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결혼과 관련하여서도 많은 피해사례가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의 국위 손상은 물론 국내 피해자의 구제책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중국동포 등 외국인근로자들의 전용 금융기관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최 비례후보는 끝으로 “1천만 호남인들에게 호소합니다, 김대중 정신의 모태는 행동하는 양심인 호남인들 입니다. 김대중 정신의 계승은 대중민주당이 앞장서겠습니다.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지금도 유효합니다.”고 하면서 ‘23번 대중민주당’과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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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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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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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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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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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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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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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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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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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지는 LH공사 공식발표없나?
- [동포투데이] 서울지방국세청은 18일 오전 11시쯤 경남 진주 LH 본사와 경기 성남 사옥에 100여명의 팀을 보내 조사에 들어갔다. 조사를 담당한 서울청 조사4국은 주로 심층(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곳이다. LH 관계자는 "2009년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통합한 이후 처음 받는 세무조사"라며 "세무 당국이 어떤 혐의를 두고 조사하는지는 아직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 조사에 관련된 사항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성남 신흥 재개발 사업을 놓고 시행사선정에 과열현상이 보이면서 논쟁이 줄지않고 있다. 홍보공영제와 부재자투표 논란은 지속적으로 문제점 지적이 되고있는 상황이지만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LH공사에서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면서 논란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그 논란의 여파는 17일저녁 다음,네이트 실시간검색어 트위터 실시간이슈 각포털에 논란의 글들이 폭주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에도 LH공사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6500억원대의 큰규모의 재개발 사업이고 LH주택공사에서 사업초기에는 부정선거를 방지하고 불필요한 문제들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이행각서까지 받았다. 하지만 홍보공영제의 의미가 퇴색되버리고 부재자투표문제 또한 공개투표처럼 실명을 적게하는 방식이 결국 부정선거의 과열전쟁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이 되었지만 LH공사는 요지부동인 입장이다. 현재 성남시 신흥2구역은 성남시와 LH공사의 지원에 힘입어 이달 말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대형건설사인 대림산업과 대우·GS컨소시엄이 수주 과열양상을 보여 문제가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LH공사가 문제가 된 부재자투표용지를 회수하고 부정방지 투표용지를 재배포해야 함에도 이를 여전히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LH공사는 주민투표의 관리권한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처음부터 왜 이런 투표용지가 사전배포 됐는지 모르겠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점점 커짐에 따라, LH공사가 부정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투표용지가 사전 배포된 것을 알면서도 문제가 된 투표용지를 회수하지 않고 그대로 선거를 진행할 경우, 부정선거를 방관한 것으로 치부돼 향후 파장이 커질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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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언론 , “신약” 연구개발 … MERS 등 전염병 예방에 효과적
- ↑사진 "금당 -2"의 겉포장. ↑사진 "금당 -2"주사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6월 2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그 전날인 6월 19일 북한 매체는 북한 최근 과학연구일군들이 일종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뚜렷한 약물을 개발, 중동호흡종합증(MERS)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좋다고 보도했다. 이 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이 약물을 “금당- 2호(金堂-2)”로 명명했다고 나서 이 주사액에는 인삼추추물과 희토류 원소가 포함되었으며 “조선부강제약회사의 연구인원들이 제작해 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 “민족통신” 사이트는 “조선의 과학연구 일군들은 일찍 1996년에 벌써 이런 유형의 약물을 개발했는바 이번의 약물은 이전에 약물에서 업그레드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북한 조선부강제약회사의 주관 책임의사 전승훈은 “이 약물은 강력한 면역자극 조절제로서 이미 부동한 유형의 악성유행병 예방치료에 효능이 높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동시에 북한 언론은 이 약물을 주사한 사람들은 이전에 전염병이 엄중한 지구로 여행을 다녔지만 그 어떤 전염병에도 걸리지 않았는바 이는 “금당 -2호”는 메르스와 같은 유행성전병의 예방과 치료에 아주 적합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이 보도에 대해 외계에서는 북한측의 설법을 증실할 수 없다고 인정, 북한의 의료시스템은 비교적 박약하기에 이런 설법은 많은 질의를 불러 일으킨다고 분석하고 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 약물은 황금색으로 포장, 매곽에 유리병 8개씩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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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언론 , “신약” 연구개발 … MERS 등 전염병 예방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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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필드, 여름방학 캠프 …인성교육에서 안전교육까지
- 교육그룹 더필드는 최근 전 사회적으로 인성교육과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인성교육을 기본으로 재난안전 방학캠프를 개설했다. 이번 '제 31회 인성&리더십 행동훈련&안전교육 캠프'는 전북 무주종합수련원에서 140기(7월 12일(일) ~ 17일(금), 141기(7월 18일(일) ~ 24일(금),142기(7월 26일~31일) 각각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의 지도자들은 인성교육 지도사, 인명구조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국가자격자와 안전요원 등의 교관들이 직접 지도해 눈길을 끈다. 캠프를 수료하면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인명구조협회에서 인성교육과 심폐소생술 16시간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앞서 더필드는 2003년 개원해 초·중·고 학생 139기 현재까지 2만7000여명이 2박3일에서 2주 과정으로 수료했다. 자세한 사항은 더필드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와 전화 02-2208-0116, 카톡 aha20 으로 문의하면 된다.▲ 방학을 이용해 행동훈련 및 재난안전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짚라인 하강 훈련을 받고 있다. 이 교육은 고층건물 화재와 지진 시 안전하게 탈출 할 수 있다. 최근 MBC 일밤 '진짜사나이' 시청률이 10%대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가 치솟은 가운데 병영체험 캠프가 인기를 얻고 있다. 여름방학에 인성교육 극기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위생상태 및 인원점검 등 야간점호를 받고 있다.사진제공= 교육그룹 더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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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필드, 여름방학 캠프 …인성교육에서 안전교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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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엑스포 한국의 날 계기 한복 패션쇼 열린다
- [동포투데이 화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부설기관인 한복진흥센터(센터장 최정철)와 함께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한복 패션쇼 및 퍼포먼스를 마련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다. 현지 시간으로 6월 22일(월) 저녁 밀라노 평화의 문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한국의 날' 전야제에서는 '직녀의 결혼, 함 오는 날'이라는 주제로 한식과 한복 문화가 정점을 이루는 '전통 혼례'에서 착안한 한복 패션쇼가 진행된다. 함 오는 날의 활기와 축제성, 기원과 축하의 의미 등을 한식과 한복 문화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날: 엑스포 기간 중 한국을 집중 소개하는 날로서 6월 23일로 정해졌다. 각 참가국이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협의해 서로 겹치지 않게 국가의 날을 지정한다. 특히 이번 패션쇼에는 여성적이며 낭만적인 한복 세계를 구현하는 김영진, 천연으로 염색한 모시와 조각보 패턴을 특색 있게 활용하는 김복희, 전통 공연의상의 대표주자인 김지원 등 3명의 한복 디자이너가 참여해 30여 벌의 작품을 선보이며 한복의 멋을 전달하게 된다. 밀라노 엑스포에서의 한복 패션쇼 개최는 파급력 있는 국제행사와 연계해 '한식'과 '한복'을 통합적으로 홍보하고 한국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국이나 일본의 전통의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식이 낮은 한복의 대외적 이미지를 높이고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징으로서의 한복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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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엑스포 한국의 날 계기 한복 패션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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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주한외국대사관의 날, 6월 19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막
-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광화문광장을 세계문화 광장으로 탈바꿈시킬 ‘2015 주한외국대사관의 날’이 오는 6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국제문화기구인 월드마스터위원회(World Masters Committee)가 주최하며, 외교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KB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열린다. 19일 11시에 열릴 개막식에는 53개국 109명의 각국 대사 및 외교관들과, 정재계, 정부관계자, 지자체장, 문화계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개막식 축사는 모함메드 시라이비 주한 모로코 대사가 할 예정이며, ㈜파킹턴 박동선 회장에게 문화외교 공로상이 수여된다. 식전 공연으로는 성악가 장은훈 씨의 공연, 축하공연으로는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세상의 성공을 기원하는 헌공다례의식, 극단 예촌의 퓨전심청전과 목은정 대한명인의 한복패션쇼, 서울종합예술학교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 중의 특별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21일(일) 오후 4시부터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한외국대사 부인들을 대상으로 한 감사패 시상, 그리고 한류선정조직위원회의 ‘한국을 빛낸 인물’(한빛상)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한류선정위원회에서는 한국인의 위상, 자긍심 고취에 공헌한 배우, 가수, 스포츠인, 문화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한빛상’을 수여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인기 한류 스타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홍보문화원(대표 목은정)의 발대식은 19일 오후 3시 경 진행되는데, 한국의 문화를 패션 퍼포먼스에 접목, 우리 문화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출범한다. 20일 오후 3시부터는 (사)대한명인회의 제18차 대한민국 대한명인 추대식이 진행된다. 이날 추대식에서는 황실연회, 궁중약선 등 36개 분야의 36명의 대한민국 대한명인이 새롭게 추대되며, 토마스 후삭 주한 체코공화국 대사가 축사를 할 예정이다. 식전공연으로는 우리선문화원의 ‘함다토성 힐링다례’ 시연이 있고, 축하 공연으로는 정민호의 색소폰연주, 김향교의 영제시조, 정순임 외 2명의 남도민요, 변승희의 살풀이춤(권명화 류), 이성원의 거문고 산조, 정순임의 판소리, 윤종곤, 주정화 외 14명의 날뫼북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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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주한외국대사관의 날, 6월 19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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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군함도의 진실' 동영상 전 세계에 홍보
- ↑'군함도의 진실' 영어 동영상의 주요 장면 캡쳐 화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현재 일본이 추진중인 군함도를 포함한 규슈 일대의 23곳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군함도의 진실' 동영상을 제작하여 전 세계에 홍보하기 시작했다. 18일 유튜브(http://is.gd/GwVtgW)에 처음으로 공개된 이번 동영상은 총 3분 분량으로 영어로 제작됐으며 제작 비용은 치킨마루에서 후원했다. 이번 영상은 하시마 탄광에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사진 자료와 함께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수많은 조선인과 중국인을 강제로 끌고와 열악한 환경속에서 노동력을 착취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강제징용 사실을 감추는 일본과는 반대로 강제징용을 인정하여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독일의 '촐페어라인 탄광'과 비교를 하여 세계인들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제작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의장국인 독일을 포함 총 21개국 위원들에게 이번 동영상을 이메일로 다 보냈다. 역시 최종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위원들에게 올바른 사실을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NYT,WSJ,WP,CNN,BBC,AP통신,로이터통신 등 전 세계 194개국 주요 언론 605개 매체의 트위터 계정에도 이번 군함도 영어 영상을 링크하여 트위터를 활용한 홍보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영상은 전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아시아,유럽,미주 등 각 대륙별 주요 30개국을 선정하여 각 나라 대표 포털 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에 동시에 올려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들 시설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여부는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독일 본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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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군함도의 진실' 동영상 전 세계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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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회장 "황혼 결혼식" 올려
- [동포투데이] 지난 6월13일(토) 서울 마포구 소재 스튜디오 얌얌에서 낮12시30분부터 오후3시30분까지 뉴민주신문 이창열 대표와 홍봉실 편집부장의 결혼식에 많은 친지,친구,지인등 2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 되었다.메르스 여파로 예상한 인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이 둘의 황혼 결혼식을 축하해 주기위해 미국에서까지 참석한 인원이 있어 예상외로 많은 인원들이 참석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노 부부를 진심으로 축하 해주었다. 신랑 이창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어렵게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을 하나하나 가슴속에 새겨 죽는날까지 기억하며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전하면서 " 여러분들이 저를 필요할때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 가겠다"는 약속까지 했다.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 모두가 다 정말 힘든 결정을 한것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한것이다. 이날 축하 화환은 반기문총장,이종걸 원내대표,홍문표 의원,윤명선 회장,주동담 회장,김진태 검찰총장, 이영기 부총장등 많은 사람들이 보내왔고 축하축전은 정세균 의원,문희상 의원,함진규 의원,유성협 의원,김춘진 의원,이석현 의원,서영교 의원등이 보내왔다. 황혼 결혼식은 1,2부로 나눠 진행 되었는데 1부순서 사회는 MC 박종운 사회로 진행되었고 신랑,신부 입장과 하객들에게 감사인사,사랑의 징표인 반지 교환,혼인축하 케익 커팅식,샴페인 건배, 혼인선언문낭독,김명자 시인의 시낭송,김지예의 바이오린 독주, 테너 박상민의 축하 독창으로 이어 졌다. 2부 순서는 개그맨 이경래 사회로 식사와 함께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이 벌어졌다. 가수 정지연,소프라노 권현진,테너 이상민의 이중창, 가수 미녀와 야수, 전 서울시 시의원 홍순철트럼펫 연주, 가수 김상배, KBS태런트 김원배, 외국가수 방대한(일명 칸), 가수 이설빈, 가수 김미연, 동포가수 최호익등이 대거 출연하여 결혼식에 참가한 하객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황혼 결혼식에는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했다. 김경재 청와대 홍보특보를 비롯하여 대한민국건국회 유족회 임덕기 회장, 유동균 서울 시의원 ,안중근 평화재단 정광일 대표, (사)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이사장, 안중근 평화재단 이진학 이사장, 법무법인 LK파트너스 정진우 수석변호사 박종렬 변호사(전 서부지검장), 홍정식 활빈단 대표, 국제다문화협회 김대현 회장, (사)한국가수협회 선풍 회장, 홍건표 전 부천 시장, 시민옴부즈맨 김형오 박사, Chuns University 부총장 이영기 박사, 아태건설 이선우 회장, 한마음 재단 유창희 이사장, 청명회 박석동 회장, 교통대학교 박중석 교수,갈충로 회장 등 여러단체의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황혼결혼식 1부순서가 끝나고 신랑,신부 가족과 친지들의 합동 기념촬영이 진행되었고 이창열 회장이 몸담고 있는 단체들의 단체장과 임직원들의 합동사진, 신랑신부 친구들의 합동사진, 2부 축하공연에 출연할 출연진들과 함께 합동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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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회장 "황혼 결혼식"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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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율검사위원회 간부 살해한 “복면인”과 “막후조종인”은?
-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중국 헤이룽장성 칭안시(庆安) 한 복면인이 시 기율검사위원회 공무원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 현재 헤이룽장성의 성, 시, 현 3급 공안기관 전문사건해명조가 사건조사에 나서고 있다. 현재 사회의 관심은 이 사건은 “복면인”의 신분과 그를 조종한 “막후인물”이다. ↑중국 헤이룽장성 칭안시(庆安)에서 복면인이 기율검사위원회 공무원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 6월 14일, 헤이룽장(黑龙江省)성 쉬화시(绥化市) 공안국에 따르면 칭안현(庆安县) 기율검사위원회 간부 판자둥(范家栋)이 어느 한 복면인에 의해 중상을 입었다가 살해당한 뒤 현재 이미 3명의 혐의인을 잡았다고 선포, 이 중 2명은 당지 저명한 부동산회사 보스의 운전사와 그의 “의형제”라는 것이 밝혀졌다. 칭안현에서 발생한 “복면인 기율검사위 관원 살해 사건”은 청천백일하에 발생한 사건으로 성질이 악렬하여 언론에서 관심하는 초점으로 되었으며 사회상으로부터 각종 추측이 난무하기도 했다. ↑중국 헤이룽장성 칭안시(庆安)에서 복면인이 기율검사위원회 공무원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 사건발생 후 비록 진실한 증거는 없었지만 사람들은 기본상 어느 한 인물을 사건의 “막후조종인”으로 추측하고 있었다. 그 뒤 공안기관의 정찰행동이 진척됨에 따라 3명의 범죄혐의자가 나포됨에 따라 이제 오래지 않아 그 “복면인” 및 “막후조종인”의 진실한 신분이 밝혀지리라고 사람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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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 민생연, 예비 창업자와 영세 자영업자 자금 지원
- [동포투데이] (사)민생경제정책연구소(이하 민생연)가 서울시와 함께 예비 창업자·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창업자금 및 경영개선자금 대출 신청을 수시 접수받는다. 사업장 또는 창업 예정 소재지가 서울인 예비 창업자와 영세 자영업자 중 △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 △ 한부모가정 △ 다둥이가정 △ 장애인 등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또 신청에 앞서 사전 방문 상담을 해야 한다. 창업자금은 1인당 최대 3000만원, 경영개선자금은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대출 기간 5년 이내, 고정 금리 연 2.5%로 대출받을 수 있다. 단 창업자금의 경우 대출 실행 전 반드시 사업장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은행권, 타 금융기관 대출이 있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고 신용등급에 제한이 없다. 하지만 타 보증기관이나 정부·지자체, 기타 공공기관으로부터 창업자금을 지원받았거나 신용관리정보대상자는 대출이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민생연 홈페이지(www.peri.or.kr)와 전화(02-734-6503)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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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 민생연, 예비 창업자와 영세 자영업자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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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민영기업가 “부잣집 자녀” 대상 유가문화 강습반 개최
-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6월 14일, 수억만위안의 세금을 바친 중국 푸젠(福建)의 한 민영기업가가 베이징 추이궁반점(翠宫饭店)에서 “부잣집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특수강습반을 개최, 중국 전국 각지에서 온 “부잣집 도련님”들이 이번 강습반에 참가하였다. 이번 강습반의 기율은 매우 엄한 것으로 알려지어 지각이나 조퇴를 하면 벌금 1000위안을 내야 하고 과당개시전에는 반드시 30분동안 “효경”을 낭송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습반의 첫 날, 베이징 추이궁반점의 한 회의실에서는 “효경”을 읽는 낭송소리가 들려왔으며 교사가 교실에 들어서자 70여명 학원생들이 기립하여 교원에게 인사를 드렸으며, 1명 학원생이 이미 준비해둔 뜨거운 차물을 교원한테 드리었다. 춘유백화 추유월 하유냉풍 동유설 春有百花秋有月, 夏有凉风冬有雪 이어 학원생들은 교원과 함께 반가를 불렀다. 이날 학원생들은 유가문화전문가를 불리는 교원으로부터 “효경”에 대해 수업을 받기 시작, 주요 내용은 중국의 전통미덕과 상업운영의식의 결합에 대한 것이었다. 효경(孝經)은 유가의 주요 경전인 십삼경(十三經)의 하나이다. 이 책은 '효도(孝道)'를 주된 내용으로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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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민영기업가 “부잣집 자녀” 대상 유가문화 강습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