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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저지하자” 의사 수만명 항의 집회
    [동포투데이] 의사 집단 파업 사태가 여전히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는 3일 오후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생 정원 증원에 항의했다. 앞서 정부는 전공의들이 2월 29일까지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행정 제재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주최 측 추산 4만 명, 경찰 추산 1만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대 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항의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의사회 관계자 5명을 압수수색했다. 의협은 즉각 성명을 내고 총궐기대회 이후 집단휴진 등 집단행동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전공의협의회 임원 등 전공의 13명에 대해 업무 복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기한 내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3월부터 최소 3개월간 의사 면허를 취소하고, 관련 사법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우선 업무 복귀를 거부하는 자에 대해 계고장을 발부한 후 당사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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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전공의 3% 복귀, 정부 ‘면허번호’ 공개하고 업무 재개 명령
    [동포투데이] 전공의 집단파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3월 1일 현재 직장에 복귀한 의사는 294명으로 전체 파업 노동자의 약 3%에 불과하다. 정부는 1일 저녁 의사 13명의 면허번호와 병원을 직접 공개하고 업무 복귀를 명령했다. 로이터 통신은 공휴일인 3월 1일 경찰이 '대한의사협회'(KMA) 사무실을 대대적으로 압수 수색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건복지부는 13명의 의사 면허 번호와 소속 병원까지 웹사이트에 공개하며 즉시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면허 취소 및 형사 고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 13명 중에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주 1만 명에 가까운 전공의 파업 이후 국내 15개 주요 병원의 수술 중 약 절반이 취소되었고, 심지어 일부 병원에서는 환자를 거부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한국은 의사 대 환자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이다. 2022년 의사 비율은 인구 1,000명당 의사 2.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인구 1000명당 3.7명에 크게 못 미쳤다. 정부는 2025년부터 의대 정원을 확대할 계획이지만 일부 의사들은 서비스와 의학교육의 질을 해칠 것이라며 들고일어나고 있다. 정부는 앞서 의사들이 2월 29일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엄격한 법적 제재를 받을 것이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하지만 3월 1일까지 3백 명에 가까운 의사들만 직장에 복귀하면서 정부와 의료계의 교착 상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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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2
  • 전공의 파업 여론 ‘싸늘’...국민 대다수 정부 의료개혁 ‘지지’
    [동포투데이] 정부의 새로운 의료개혁안 발표로 촉발된 의사들의 집단 사직 파동이 연일 정부와 의사단체의 엇박자 속에 거세지고 있다. 치열한 대립이라 할 수 있는 이 싸움은 한국의 현재 의료체제가 안고 있는 연공서열의 딜레마, 구조적 불균형 등 일련의 고질적이고 깊은 병폐를 다시 한번 반영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월 26일 기준 국내 대형종합병원 100곳 중 퇴사한 전공의(인턴·레지던트)는 1만 명을 넘어 이들 병원 전체 인턴과 레지던트 수의 80.5%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국내 대학 의대생 1만3000여 명(전체의 70%)이 동맹 휴학을 결의했고, 일부 의대 졸업생도 인턴 채용 계약을 포기했다. 정부는 보건의료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서울 주요 병원 중 연세대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수술시간을 평소의 절반으로 줄였고,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은 각각 45~50%, 40~50%로 수술을 줄였다. 많은 병원이 인력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전공의들이 이번 집단 사직의 주역이었고, 전공의 중 약 3분의 2가 동참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한국 의료 시스템은 응급 및 응급 진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젊은 의사들에 크게 의존한다. 서울 5대 병원의 전공의가 전체 의사 중 약 40%를 차지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대한의사협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공의 주당 근로시간은 최대 80시간으로 정식 전문의보다 30시간 가까이 많았다. 동시에, 그들의 평균 수입은 전문의보다 훨씬 낮다. 한국의 정규직 의사들은 거의 종신으로 채용되는 반면 인턴과 레지던트들은 정규직을 받기까지 업무강도가 크고 임금수준 차이가 뚜렷할 뿐만 아니라 진로도 불안정해 지난 10여 년간 의대생들이 애써온 노력과는 큰 대비를 이룬다. 이번에 정부가 의대생의 대규모 확대 채용을 핵심으로 하는 개혁안을 내놓은 것은 전공의는 물론 이미 재학 중인 의대생들에게는 향후 '정규직 전환' 길에 경쟁자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일부 병원은 취업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정규직이 되려는 전공의 채용을 포기하고 대신 더 많은 전공의를 받아들여 인력을 보충할 수도 있다. 의사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현재 타협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28일, 보건복지부는 병원을 떠난 일부 전공의 대표들에게 직장 복귀 명령을 내렸다. 정부는 앞서 이번 주 내로 50개 대형 종합병원에 대한 인턴·전공의 출석 점검을 완료하고, 퇴사한 전공의는 2월 29일 이전에 업무에 복귀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3월부터 관련 사법 조치 직장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의료 면허 취소 등의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한국 '의료법'은 정부가 공중보건에 심각한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 의사에게 업무 복귀를 명령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하는 사람은 1년 이하의 의료 행위가 금지되거나 심지어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돼 있다. 동시에 의료면허도 취소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27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5명을 의료법 관련 조항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국내 언론은 이번 조치가 의사 집단사퇴에 대한 정부의 ‘원칙적 대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집단행동'에 참여한 의대생들을 규정에 따라 처리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모든 대학에 보내 '사후 구제책'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부는 업무 재개를 압박하는 한편, 의료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자원 배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가 3월 중순부터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공중보건의사 150명과 대형종합병원에 군의관 20명을 파견해 전력을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응급의료체계가 원활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추가로 배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2월 23일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범부처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같은 날부터 원격의료 서비스를 확대했다. 정부는 현재 12개 군 병원의 응급실을 일반인에게 개방하기로 결정했으며,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한시적으로 조정해 간호사가 의사의 업무 일부를 수행할 수 있도록 법적 보호 장치를 마련했다. 반면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한 의료단체는 타협할 의사가 없으며 정부의 지속적인 의사 압박을 규탄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정부가 이 계획을 강행할 경우 의료계는 모든 법적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단호히 저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3월 3일로 예정된 전국의사동원 회의가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대장군'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의사단체들도 타협할 뜻이 없다며 정부가 의사들을 지속적으로 압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정부가 계획을 강행할 경우 의료계는 모든 합법적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단호히 저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3월 3일로 예정된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가 정부 정책에 저항하는 위대한 대장정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와 의사 집단의 팽팽한 대치 이면에는 복잡한 정치적 요, 경제적 이익 등 여러 동기 요인이 있다. 하지만 이와 함께 현재 한국 의료체제의 병폐 및 효과적인 해결책에 대한 양측의 시각이 다른 것도 이견을 만드는 요인이다. 정부는 전체 인구 대비 의사 수 비율이 선진국 중 가장 낮다는 점을 누차 강조해왔다.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 인구 고령화, 의료 수요 증가와 함께 한국은 2035년까지 의사가 1만 명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의대 증설이 필요한 상황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7년간 의대 정원을 한 명도 늘리지 못했다며 기초 의료 서비스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의료계에서는 정원 확대라는 의료개혁 정책으로는 의료인력 부족과 자원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한 의료의 가장 큰 문제는 의사 부족이 아니라 의료자원의 불균형 분배에 있다고 보고 있다. 의사협회 회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5%가 '한국은 의사가 부족하다'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의료 시스템은 병원의 90% 이상이 개인 소유로 고도로 민영화되어 있으며,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건강 보험에도 불구하고 의료자원은 매우 불균등하게 분포되어 있다. 서울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1.59명으로 충남·전남의 3배가 넘는다. 또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 저위험 고수익 분야가 기형적으로 번성하고 있는 반면 응급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분야는 의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의료계는 정부가 금전적 보상 확대, 의료과실에 대한 책임 경감, 지역 의료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 마련 등을 통해 외딴 지역과 소외된 분야의 의사들 근무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지 않고 단순히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은 의사 불균형 분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과당 경쟁을 유발하여 왜곡된 의료체계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6%가 의대생 정원 확대 정책이 '단점보다 득이 크다'라고 답했고, 국민의 80% 이상이 의사 파업에 대한 정부의 강경 입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보아 국민 대다수가 이번 정부의 의료개혁에 찬성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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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한국 핵심과학기술 수준, 중국에 추월당해
    [동포투데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과기부)가 29일 발표한 '2022년 기술 수준평가 결과'에 따르면 11개 국가핵심기술 분야에서 한국이 처음으로 중국에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부는 이날 제57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NSTAC)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과학기술 발전 수준 평가는 2년마다 실시되며, 이번에는 주요 5개국 11개 과학기술 분야 136개 핵심기술 관련 논문과 특허를 분석하고 전문가 1,3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세계 1위 과학기술 강국인 미국의 개발 수준을 100%로 봤을 때 주요 국가 및 지역은 유럽연합(94.7%), 일본(86.4%), 중국(82.6%), 한국(81.5%)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에서는 한국이 80.1%로 중국(80%)을 근소하게 앞섰지만, 이번에는 2년 만에 추월당했다. 50대 국가전략기술만 놓고 보면 국가별 기술 발전 수준은 미국(100%), 유럽연합(92.3%), 중국(86.5%), 일본(85.2%), 한국(81.7%) 순으로 한국과 중국 간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2차 전지 분야에서는 다른 국가보다 앞서 있지만, 우주-해양과 양자 분야에서는 미국의 55%, 65.8% 수준에 불과해 뒤처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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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전공의 파업] 간호사들, 합법적으로 의사업무 일부 수행
    [동포투데이] 전공의들의 파업이 일주일째를 맞은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27일 의사들의 파업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법의 보호 아래 간호사가 의사의 업무 일부를 맡을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의사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타협할 수 없는 필수적인 조치라고 거듭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27일 간호사 업무범위 조정 시범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전국 수련병원장은 간호부장과 협의 후 간호사의 숙련도와 자격에 따라 간호사의 업무범위를 재조정할 수 있으며, 보건의료기본법 제44조의 규정에 따라 형사-민사-행정적 책임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대법원 판례에 따라 간호사가 행할 수 없는 수면 마취 및 사망 진단을 제외한 형사, 민사 및 행정 책임은 제외된다. 병원은 합의 범위를 벗어난 업무를 양도하거나 지시할 수 없다. 시범사업 기간은 보건의료 재난경보 '심각' 단계 발령 시부터 별도로 종료 시점을 공지할 때까지다.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불만을 품은 한국의 인턴과 레지던트들이 집단 사표를 내고 일주일간 파업을 벌였고, 총 1만여 명이 참여했다. 당국은 26일 최후통첩을 통해 29일까지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의사 면허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제6차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현 시점이 의료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사 수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의대의 2000명 증원은 헌법이 국가에 부여한 책무를 제대로 이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한 조치로,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은 타협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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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경찰, '살인 예고' 게시자 67명 검거
    [동포투데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8일 오전 9시 현재 적발된 '살인 예고' 게시자는 67명으로 7일 오후 6시보다 2명 늘었다고 밝혔다. 적발된 '살인 예고' 게시자 중 34명이 20세 미만 청소년이고 형사처벌을 면제받는 14세 미만인 아동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21일 지하철 2호선 신림역 무차별 폭행 사건 이후 '살인 예고' 게시물이 점차 늘었고, 8월 3일에는 서현역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종로구의 한 고교 인근에서 범행을 예고하는 글이 올라왔고, 거론된 고교는 외부인의 캠퍼스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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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모바일 신분증으로 비행기 탈 수 있다
    [동포투데이]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찾아가는 모바일 신분증 발급행사’를 8월 9일(수)부터 8월 11일(금)까지 김포공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신분증 시행 1주년(7.28.)을 기념하여 모바일 신분증을 전 국민 대상으로 홍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김포공항을 방문하는 국민은 1층 발급 부스에서 모바일 신분증 중 하나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받은 모바일 신분증은 국내선 비행기 수속 시 신원확인에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발급 중인 모바일 신분증에는 운전면허증과 국가보훈등록증이 있으며, 각 소관 법령*에 따라 발급기관의 장이 발급하는 신분증으로서 현행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모바일 신분증은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비대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형 신분증으로 공공기관, 은행, 공항 국내선, 병원, 편의점, 여객터미널, 렌터카 업체, 통신사, 선거 등 실물 신분증을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모든 곳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신분증은 온라인(비대면)상 현재 은행(1금융권), 카드(신한, 국민 등), 증권(신한, 키움 등), 정부24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모바일 신분증은 위변조 등을 쉽게 검증할 수 있어 안전하게 사용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정부는 플라스틱 신분증의 소지불편, 위변조 용이, 개인정보 노출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신분증 도입을 추진해왔다. 한편, 행사 첫날인 8월 9일(수)에는 모바일 신분증 시연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는 개그맨 김준호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고, 김포공항 국내선 탑승동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용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은행(2금융권), 민간 SNS, 홈택스 등 정부서비스 등 사용할 수 있는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은 국민이 사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지속 안내할 계획이다. 서보람 디지털정부국장은 “모바일 신분증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서비스에서도 본인확인을 하는 수단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기반”이라며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을 확대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전 국민이 편리한 디지털 기반 혁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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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서점가 산책] 도서출판 더밝은세상, '신 인간 혁명' 출간
    [동포투데이] 출판사 더밝은세상이 기존의 보편적 관념을 뒤집는 신간 도서 '신 인간 혁명'을 지난 7월 20일에 출간했다고 밝혔다. 신규 출간한 '신 인간 혁명'은 인간의 본성인 편견과 아집이 정치적 이념과 사상의 부추김을 받은 결과, 이기주의와 향락 문화의 극치를 이루면서 나라가 망하는 전조증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그 치유의 방안으로 '전 국민 행복사업 계획서', '국가 개조 사업 계획서' 그리고 '고차원 기도'에 관하여 아주 쉽고도 간단한 방법론을 담았다고 한다. 그 간단한 방법으로 우리의 마음가짐, 마음먹기 나름 또는 발상의 전환이 먼저이고 그것이 이루어지면 도저히 불가능하게 여겨질 위의 3가지 거대한 과제가 차례대로 저절로 해결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도미노 이론은 "그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에는 창대하리라"는 성경 말씀과도 일치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시력교정용 핀홀안경을 연구하는 대한핀홀연구소에서 펴낸 것으로 그 취지가 육신의 눈과 함께 영적 눈도 밝히라는 뜻에서 발간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오늘의 국민정신이 정치적 이념과 사상에 마취된 상태 – 코로나보다 100배나 더 지독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라 진단한다. 그러니까 이 인간 세상이 선(善)과 악(惡),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분별력이 실종된 인간성 상실의 사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마지막 장에서 다루고 있는 '고차원 기도'에는 종교적인 관점에서 가히 종교개혁에 버금가는 혁신 또는 변화를 추구한다고 하며, 도서 관계자는 "신 인간 혁명 도서 출간은 종교 또는 신의 존재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는 감겼던 눈이 떠질 만한 소식"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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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3-08-08
  • 국내 온열질환자 1,869명, 이중 약 20% 실내서 발생
    [동포투데이]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 온열질환자는 1869명으로 늘어났다. 그 중 열사병의 약 19%가 실내에서 발생했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일요일(6일) 기준 국내에서 총 107명이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방문해 치료를 받았다. 5월 20일 이후 누적 온열질환자는 1,869명으로 전년 대비 599명 증가했다. 온열질환 관련 사망자는 3명 늘어 총 2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명에 비해 3배 이상 늘었다. 온열질환자 중 남성이 76.2%로 여성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3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온열질환은 주로 낮에 야외에서 발생하지만 밤이나 실내에서도 발생했다. 발생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5.9%로 가장 높았고 그외 시간대는 24.1%, 실외는 80.6%, 실내는 19.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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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8-07
  • ‘망신살’ 뻗친 잼버리 대회, 온열환자 천여 명 발생
    [동포투데이]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대한민국 전라북도 새만금 캠프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열사병, 벌레 물림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1,00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복수의 국내 언론은 6년 동안 준비하고 1,0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 이번 국제행사가 ‘서바이벌 게임’이자 ‘나라 망신'으로 전락 됐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금요일 참가자들의 더위를 식히기 위해 에어컨이 장착된 버스와 생수를 실은 물 트럭을 '무한량' 파견하도록 지시했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데 올해는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캠프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전 세계 155개 국가와 지역에서 14세에서 18세 사이의 스카우트들을 포함한 약 40,000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8.84km2의 면적을 차지하며 새만금 매립지에 위치하고 있다. 그곳은 그늘을 제공할 수 있는 나무가 거의 없는 텅 빈 불모의 개간지였다. 욕실도 천으로 살짝 덮은 정도로 매우 초라하고 남녀공용이며 화장실 내부도 옆에서 볼 수 있다.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온 정부 관리들은 혼란을 국제 망신 이라고 표현했다. 스카우트 대회 당시 한국 일부 지역의 기온은 섭씨 38도를 넘어섰다. 3일 현재 1,000명 이상이 열사병, 기타 발열 및 벌레 물림으로 고통받고 있다. 가장 많은 참가자를 파견한 영국, 미국, 캐나다 정부는 주한 대사관을 통해 안전조치 문제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영국 스카우트 총회는 어제 약 4,000명의 영국 스카우트와 자원봉사자들이 캠프를 떠나 서울의 호텔로 이동한다고 발표했다. 국내외 학부모와 참가자들도 SNS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성인 네티즌은 이번 행사가 “혐한 정서를 조장했다”라고 비판했다. 한 열사병 참가자는 2일 인스타그램에 “응급실 크기가 서울 프랜차이즈 카페의 절반도 안 된다”라며 “침대가 부족해 복도에서 정맥주사를 맞아야 했고 쓰러지는 외국인들이 계속 몰려와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라고 썼다. 또 캠핑 참가자들은 조직위로부터 식재료를 받아 직접 요리해야 하는데, 이들이 받은 구운 계란 중 일부는 곰팡이가 피어 있었다. 중앙일보는 이번 캠프가 대형 '황야 배틀그라운드'라고 표현했고 일부 참가자들도 이를 두고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원망했다. 윤 대통령은 4일 잼버리 행사장에 '무한량' 냉방 버스와 생수를 공급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또한 관계자들에게 스카우트 음식의 질을 향상시키고 수백 명의 보건 및 의료 인력을 현지에 추가 파견하도록 명령했다. 윤 대통령은 4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을 위한 69억 원의 재정 예비비 지급안을 추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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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5
  • 대전시 대덕구 한 고등학교서 칼부림 사건 발생...교사 1명 부상
    [동포투데이] 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대전시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교사 1명이 다쳐 의식을 잃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가해자는 외부인으로 교무처에 찾아가 피해교사에 대해 물어본 후 피해교사가 가르치는 교실 밖에서 1시간가량 기다리다 수업이 끝난 뒤 화장실에 간 피해자를 따라가 칼을 휘둘렀다. 경찰은 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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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분당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13명 부상…용의자 검거
    [동포투데이] 경기도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3명이 다쳤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3일 오후 5시55분쯤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9명이 칼에 찔리고 4명이 차량에 치였다고 밝혔다. 칼에 찔린 3명은 응급실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되지만 부상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건 당시 어떤 남성이 칼로 사람을 찔렀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오후 6시 5분경 용의자를 검거했다. 용의자는 범행 전 서현역 인도로 차량을 몰아 보행자 5명을 다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뒤이어 용의자는 차량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자 지하철역으로 들어가 칼을 휘두르며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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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서점가 산책]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 신간 도서 출간
    [동포투데이] 출판사 미래플랫폼은 7월 24일 최근 화제가 되었던 윤인모교수의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1]에 이어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을 출간했다.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 는 지금 봉착한 한국 의료문제의 모든 원인을 제대로 고찰하고.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명확한 해결책을 제공하며, 알기 쉽게 그림으로 구체적인 의료 제도의 나아갈 방향을 설명한다고 한다. 서울성모병원 예방의학교실 외래교수인 윤인모 교수는 이번 출판에 대하여 “지금 대한민국은 의료문제의 원인을 파악해서 누군가 현명한 대안을 이야기해야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함께 시작해나가자는 의미에서 이번 단행본은 그린페이퍼(녹서)의 개념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호는 저자가 사관학교형 의대 제도를 알리기 시작한 후 들려온 다양한 이야기에 대한 의견을 적은 것입니다.” 며 “서로 다른 색안경 속에서 진취적인 이야기가 진행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밝혔다. 윤인모 교수는 직접 연구해 온 사관학교형 의대 제도를 통해 의사의 양질을 높이고, 의료의 질을 향상하며,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다양한 방송활동, 유튜브 채널 출연 활동을 통하여 이에 대한 의견을 모아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더불어 이 책은 한 번도 바뀌지 않고 계속 수십 년간 지속되어 온 의료 재난에 가까운 현 국가적인 의료 전달 체계 문제에 지대한 논리적인 해법을 기대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플랫폼 관계자는 "사관학교형 의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의료체계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자(윤인모 교수)의 주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유튜브를 통해 제시되었습니다. 그 의견들에 대한 고찰로 좀 더 구체적인 대안을 이번 책에 담았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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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강제추행’ 전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장 A,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확정
    [동포투데이] 전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장 A씨가 2018년 7월부터 2020년 7월까지 공무원으로 재직하던 중 소속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1년 집행유예 2년형을 확정받았다. 부산지방법원 제3형사부는 지난 23일 강제추행 혐의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형을 확정했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수가 적지 않고 추행의 정도가 가볍지 않으나 초범인 점, 나이 등의 이유로 지난해 6월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 40시간을 명령했다. A씨와 검사는 쌍방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는 이를 기각하며 1심 선고를 유지했다. A씨는 강제추행으로 형사재판 진행중인 당시에 오히려 해당 공공기관에서 근무하지 않은 기간 동안의 임금 1억 상당을 수령하여 갔으며, 공개적으로 정책 인터뷰를 하고, 언론계 논설위원으로 C일보 칼럼활동을 하며, 교육계 K대학 연구소 연구위원 등으로 취업하는 등 성비위 고위공직자로서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고위공직자인 피의자 A씨의 성비위 혐의사실과 반성없는 행태에 대해 해당 공공기관은 아동·가족친화 해양문화시설로서의 이미지에 큰 손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또는 구상권 청구 등 그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으며, 피의자 A씨 또한, 자신의 혐의에 대해 현재까지 피해자와 회사에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의자 A씨는 경희대 박물관 큐레이터, 해수부 해양르네상스위원회 위원장, 제주대 석좌교수 등을 지냈으며 어린이도서<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야> <제주기행> <등대의 세계사> <우리문화의 수수께끼> 등 여러 책을 집필한 인문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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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유령 영아’ 사건 867건, 27명 사망 확인
    [동포투데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6일 오후 2시(현지시각)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에 접수된 '유령 영아' 사건 관련 신고 867건 중 780건을 수사해 27명이 숨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령 아기'는 병원에서 출생 기록이 있지만 호적은 등록되지 않은 아기를 의미한다. 5일 오후 2시 기준 경찰이 수사한 '유령아기' 건수는 598건으로 하루 만에 182건이 늘어 30% 이상 증가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령 아기' 관련 사건 가운데 27명이 숨지고 이 중 11명이 살해됐을 가능성이 있다. 14건은 무혐의로 종결됐다. 앞서 수원시의 한 30대 여성 A씨가 2018년과 2019년에 태어난 아기 2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수원시 아파트 냉장고에 보관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기도경찰청은 6월 30일 A씨를 살인과 사체은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 등 미등록 출생아가 살해·유기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여론이 요동치고 있다. 정부는 28일부터 '유령 아기'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677명의 아이를 찾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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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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