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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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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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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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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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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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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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등 5개 협회장과 간담회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11월 26일 언론중재위원회 박용상 위원장 주관으로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전병길 회장)외 인터넷신문 관련 5개 협회장들과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인터넷 발달과 더불어 인터넷 언론도 급증하여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인터넷신문은 2013년 기준 4,916개에 달한다. 인터넷 언론이 양적으로 성장하고 그 영향력이 증대됨에 따라 인터넷 언론보도로 인한 분쟁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이날 언론중재위원회 박용상 위원장은 인터넷미디어의 영향력은 계속 증대되고 디지털융합 현상은 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잘못된 기사가 블로그,카페 등 SNS를 통해 신속히 전파되고, 허위 내용을 포함한 기사가 인터넷에 남아있는 등 새로운 유형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인터넷 공간에서의 잘못된 기사에 대한 피해 구제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뉴스 전달 매체로 인한 분쟁의 해결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 병길 회장(좌), 언론중재위원회 박용상 위원장(우)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 병길 회장은 지난 24일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주최로 국회에서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대상식을 개최하여 인터넷언론인들이 한자리 모여 "공정언론인의 사명"을 결의 한 것을 전하고, 언론의 자유 못지않게 공정보도를 전제로 한 언론의 사회적, 윤리적 책임 또한 중대함에 공감을 표했다. 덧붙여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언론의 자유와 인격권 보호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언론피해 예방교육에 참여하도록 각 언론 회원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중재위원회 권우동 사무총장은 “언론보도로 인한 인격권 침해를 예방하고 언론 보도로 인한 분쟁의 신속한 해결을 돕고자 인터넷 언론 종사자를 대상으로 언론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적극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말했다. 한편, 12월 4일(목) 프레스센터 18층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인터넷 공간의 잘못된 기사와 새로운 피해구제 방안"이라는 주제로 언론중재위원회 정책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언론보도로 인한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언론보도로 인한 침해사항을 심의하는 준사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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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11-29
  • 대학가에 보편화된 성 개방 풍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 소재 대학생 10명 중 8명은 성경험이 있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이는 가톨릭상지대학교 간호학과와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이 2012년 서울 소재 2개, 충청 2개, 강원 소재 2개 등 총 6개의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5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대한보건협회 연구지 최근호에 발표한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562명 중 성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368명으로 65.5%를 차지했고, 특히 서울 소재 대학의 경우에는 성경험 응답자가 77.9%였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71.5%, 여학생이 60.2%가 성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성경험 응답 비율은 1~2년 전 선행연구와 비교하면 10~20% 이상 증가했고, 특히 여학생은 2년새 최대 42%나 뛰었다. 성(sex) 개방 풍조가 한국에서도 급격히 보편화되고 있음이 통계로 증명된 것이다. 또한 학년별 성경험 유무를 보면 1학년 56.4%에 비해 3학년 73.5%, 4학년 84.7%로 학년이 높아질수록 성경험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경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는 또래집단과 흡연이 상관관계가 컸는데, 특히 친구가 성경험이 있는 학생 들 중에는 75.2%가 성경험을 한데 비해, 그렇지 않은 학생은 30%만이 성경험을 했다고 응답했다. 문제는 성교육 및 성생활에 따른 건강 관리가 미흡하다는 점이다. 성교육을 받은 비율이 25.3%로 낮을 뿐 아니라, 성교육 내용도 실효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탓에 성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이 209명으로 성경험 대학생의 37%에 달했다.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HPV(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인한 국내 자궁경부암 환자가 1999년부터 연평균 3.9%씩 줄고 있지만, 20대 자궁경부암 환자만 유독 매년 4.9%씩 증가하는 것도 이런 원인 때문일 수 있다. 건강한 성생활에 대해 교육받지 못했기 때문에, 성생활이 활발한 데도 불구하고 년 1회는 받아야 할 자궁경부암 검진을 놓치다가 병을 키우는 것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조병구 총무이사는 "20대라도 예방 가능한 암은 미리 발병 가능성을 낮추도록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자궁경부암으로 성관계를 시작하면 유형에 관계없이 HPV 감염 위험이 급증하므로, 초경을 시작한 10대 소녀 때 백신으로 예방해 주는 것이 가장 좋고, 늦어도 대학 입학 전까지는 반드시 접종해 주어야 한다. 또한 성생활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연령과 관계없이 매년 1회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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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11-27
  • 이준기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에 출연
    이준기 2014—2015 아시아 순회 콘서트 시작 12월 중국 광주, 무한, 북경서 콘서트 개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전 중국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의 인기배우 이준기가 12월 전으로 중국 상해에 와 애정영화 “시칠리아 해빛아래서”를 촬영한다. 이준기의 파트너는 중국 여배우 저우둥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이준기가 처음으로 중국에 와 찍는 영화이며 영화에서 그는 저우둥위와 함께 아름다운 “다국연애”를 하게 된다. 그들 둘은 상해에서 촬영하는 한편 이탈리아 시칠리아에 가서도 촬영한다. 두 사람은 함께 촬영하며 어떤 놀람과 기쁨을 시청자들에게 선물할지 기대된다고 보도는 전했다.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서”는 중국 상해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사랑을 펼치는 남녀의 이야기이며 이준기는 사랑하는 여인을 끝까지 지키는 한국인 남자 박준호 역을 맡아 순애보를 펼친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이 영화는 홍콩의 유명한 구안진펑이 감독을 맡아 촬영한다. ​ 이준기 소속사 관계자는 “이준기는 중국 영화의 남주역을 맡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는 영화에서 그전과 다른 면을 보여줄 것이며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영화에는 김영호 촬영감독, 황순옥 조명감독 등 한국 스태프도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한 중국의 소우후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인기를 받고 있는 한국의 스타배우이준기의 2014—2015 아시아 순회 콘서트가 시작됐으며 오는 12월에 중국 광주시, 무한시, 북경시에서 콘서트가 펼쳐진다. 한편 이준기의 중국 시나닷컴 웨이보 팬이 1500만명이 넘으며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연예·방송
    2014-11-27
  • 유주 핀테크, 이커머스 쇼핑몰부터 구매까지 원스톱 글로벌 플레이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의 다양화와 함께 '유비쿼터스(Ubiquitous) 금융'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싱가폴 STX 상장 전자상거래 업체 유주(YuuZoo)가 구매 및 결제가 이뤄지는 ‘유주쇼핑(Yuuzoo.com)’과 ‘유페이(YuuPay.com)을 앞세워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다음 달 한국어 사이트를 론칭하는 유주는 '모바일 노매드' 속으로, ‘모바일 센트릭(Mobile Centric)’으로, 모든 걸 모바일 중심으로 생각하는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기술의 자체적 보유, 트위터, 페이스북에 이은 3세대 소셜 전문업체로 타킷미디어를 기반으로 '소셜 시장'의 주도권을 보유하고 있어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유주그룹에서 보유하고 있는 결제대행업체(PG사)인 유페이는 전 세계에서 급성장하는 모바일 결제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 페이팔, 애플페이, 중국 알리페이와 함께 ‘빅8’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페이는 전 세계 164개국을 대상으로 6천만명의 고정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주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싱가폴 IAH게임, 태국 샌드박스 및 제휴된 터키 부콤빈닷컴, 중국 500닷컴, RCCG온라인 교회, 상하이미이어그룹과 합작하여 설립한 유주 차이나 등의 합칠 경우, 최소 5억명의 회원에게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한, 기업간 B2B 모델뿐 아니라 기업과 소비자간 B2C, 소비자간 C2C 등 소위 전자상거래 '종합쇼핑몰'을 구축하고, 소비의 가장 핵심적인 SNS 결재시스템인 핀테크로 든든히 받쳐줄 모바일결제인 유페이로 중무장 되어 있다. 유주그룹의 한국내 전략기획총괄을 맡고 있는 김웅(유페이 코리아 제너럴 매니저) 이사의 말에 의하면, “미래의 은행은 모바일 기술 플랫폼으로 대체될 것이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금융거래가 보편적일 것이다. 우리의 한국 마켓은 바로 한류로 한국 상품에 대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수요가 크게 늘면서, 지난 몇 년간 우리는 한국을 주요 시장으로 꼽았다”라고 알려왔다. 다음 달 내한하는 유주그룹의 토마스 질리아쿠스 대표이사 겸 회장은 이금용 회장, 전 현대그룹 하이닉스 반도체 개발원장인 송관배 교수, 아라마리나 이승우 회장,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 등 국내 IT 및 업계 리더들과 미팅을 갖게 되며, 국내 200 우수업체를 유주 글로벌 쇼핑몰에 입점시키기로 했다. 한편, 유주그룹 코리아는 유주의 한국 및 일본 지사로서 유주 쇼핑몰, 유페이 전자상거래 결제 시스템을 담당하며,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하는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의 운영주관업체이기도 하다. 이 대회는 영화배우나 케이팝 가수를 선발하는 글로벌 오디션 TV 프로그램으로 탤런트 매니지먼트와 글로컬(글로벌과 로컬을 줄인 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이커머스 플랫폼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3.0 엔터테인먼트 한류, 우리가 주최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12월 19일 한강 세빛둥둥섬에서 개최하는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조직위는 토마스 질리아쿠스 국제부문 회장(유주 회장), 거룡 대회장(한국영화배우협회), 이금용 부회장(한국 최초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옥션’ 설립자), 송관배 미래위원장(전 현대그룹 하이닉스반도체 개발원장), 박상권 3.0 위원장(페이뱅크 대표), 이승우 회장(아라마리나컨벤션 회장), 박성숙 조직위원장(아라마리나컨벤션 대표), 허인구 미디어위원장(SBS 미디어크리에이트 전무, SBS스포츠 대표), 한주성 수석프로듀서(한국경제 라이브TV 팀장), 이삼 고문변호사(서울변호사회 인권위원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 부장검사), 박영화 고문변호사(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국세청 고문변호사), 홍보대사로 로레알파리의 공식 모델 ‘다이아나 스타코바’, 현존 클레오파트라로 각광받는 이집트 대표 미녀 ‘미리암 조지’, IMG 및 포드 메인 모델 ‘쉬나타 상하’ 등이 주요 임원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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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4-11-27
  •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에 '아베 비판' 광고 올리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서경덕 교수와 아베 포스터 사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뉴욕타임스 등 전 세계 주요 매체에 일본의 역사왜곡을 비판하는 광고를 꾸준히 게재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전 세계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일본 아베 총리 비판 광고를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45초 분량의 영상광고는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했으며 미국 오바 대통령의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발언과 네덜란드 외무장관 및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성명등을 삽입하여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세계적인 반응을 전했다. 또한 아베 총리를 캐릭터화 하여 지난 10월초 '일본이 국가적으로 여성을 성노예로 삼았다는 근거없는 중상이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라는 아베 총리의 발언을 목소리 그대로 광고안에 넣어 아베 총리의 역사왜곡을 질타했다. 특히 맨 마지막 장면에는 세계적인 독일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단순한 바보로 그치지만, 진리를 알면서도 그것을 부정하는 일은 범죄다'라는 문구를 넣어 역사왜곡을 일삼는 일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페이스북 아베 비판 광고의 최고 주요 장면) 이번 광고를 기획한 서 교수는 "전 세계 젊은층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페이스북에 미국,독일,중국,호주,남아공,브라질 등 주요 20개국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홍보하여 아베 총리 및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페이스북 광고와 더불어 NYT,WSJ,WP,CNN,BBC,AP통신,로이터통신 등 전 세계 194개국 주요 언론 605개 매체의 트위터 계정에도 이번 영상광고를 링크하여 트위터를 활용한 홍보도 함께 하고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영상광고는 전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아시아,유럽,미주 등 각 대륙별 주요 30개국을 선정하여 각 나라 대표 포털 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에 동시에 올려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아베 비판 광고 장면) 이번 광고는 서 교수의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seokyoungdukPR)를 통해 4개 언어로 광고에 관한 보충설명과 함께 홍보되고 있으며 이번 광고비용은 치킨마루에서 전액 후원했다. 한편 서 교수는 지난해 월스트리트저널 온라인판(WSJ.com)에 아베 총리의 역사왜곡 광고 2편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으며 향후 세계 최대검색 사이트인 구글을 통해서도 일본의 역사왜곡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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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7
  • 中 연변 소품배우 김문혁 씨 투병 소식에 팬들의 성금·응원 이어져
    [동포투데이/전춘화]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 김문혁 씨의 투병 소식에 동포들의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동포투데이’를 통해 김문혁 씨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과 한국 지역의 동포들이 선뜻 모금 행렬에 동참했다. 23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의 모금 현황을 보면 한화로 약 750만 원 정도 모금됐다. 이중 연변에서 모금된 금액은 인민폐 10,000원, 한국에서는 한화 582만원이다. 한국여행업계 종사사들 적극적으로 모금에 나서, 응원 댓글도 잇달아 현재 ‘뜨개방’, ‘1000명가이드카톡방’,‘600명가이드카톡방’등 다양한 온라인 모임을 통해 활동 중인 한국 여행업계 종사자들은 530만원을 모아 직접 김문혁 씨에 전달했다. 개인으로는 ‘당신 때문에 행복했음’이라고 밝힌 분이 10만원, 그리고 현재 투병 중인 리틀 싸이 전민우의 엄마도 10만원을 내놓았다. 중국에서는 서화(3,000),김성철(1,000),리호(1,000),리준(500),김성(500),무명(500) 등이 기부에 동참했다. 그 외에도 눈에 뜨이는 것은 ‘중국조선족대모임’까페, 온라인‘김문혁 팬클럽’채팅방 등에 올라온 응원 댓글이다. 이들은 “우리에게 웃음을 주었지만 본인에게 남겨진 건 눈물이네요. 힘 내시고 자리 털고 일어나시길”,“어린 시절 이 분 소품 보느라 일요일마다 티비앞에서 본방 사수했는데 참 착잡하네요. 하루빨리 쾌차하길 바랍니다.”등의 응원 글을 남겼다. 김문혁 씨 현재 상황과 추후 치료 계획 김문혁 씨는 2010년 중풍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은 뒤 반년 후 신장결핵으로 인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수뇨관도 함께 제거했다. 그 후 비뇨기계통 장애로 전립선에 이상이 생겼으나 전립선은 치료를 잘 받으면 3~4개월 후 회복 가능성이 높다. 현재는 재활치료를 받고 있으나 신장 수술 후 몸에 기운이 빠지고 허리와 다리가 무기력한 상태라 회복이 다소 더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중에 김문혁 씨는 현재 눈이 잘 보이지 않고 어눌한 말투로 말을 한다. 매일 먹는 약만 우울증약, 혈압약, 풍약, 전립선약, 혈지약, 종합비타민약까지 무려 8가지다. 긴 치료과정이지만 김문혁 씨는 예전보다 많이 밝아진 모습이다. ‘김문혁 팬클럽’채팅방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고, 응원 댓글도 읽었다. 그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에게 관심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배려에 어떻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고맙다는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고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 하루빨리 완쾌돼 무대에서 웃음을 선물하는 것으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 싶다며 투병 의지를 불태웠다. 현재 김문혁 씨의 치료비는 매 월 한화로 약 55만원이 소모된다. 일단 2년간 투병할 수 있도록 목표액 540만원이 모금되면 ‘동포투데이’를 통해 모금현황과 모금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춘화 지난 날 우리에게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큰 웃음과 추억을 선물했던 배우 김문혁 씨, 이제 우리가 그에게 작은 힘으로 보답 할 수 있는 순간이 왔다. 소주 한 잔 값 3000원, 응원의 문자 한 통이라도 김문혁 씨에게 희망이 되고 인생역전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한 때다. 김문혁 씨 전화번호: 151-4335-1118 계좌번호: 4563510600024527007 (중국은행) 한국 연락처: 김문혁 씨 후배 신명숙 010-9127-7767 한국 후원계좌: 09340104113529(국민은행) 후원하시는 분은 입금 후 꼭 문자로 응원메세지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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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7
  • 연세대학교, 2014 차이나데이 문화축제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 중국유학생회(중국학인학자연합회)는 11월 28일(금)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백양콘서트홀에서 '2014 연세대학교 차이나데이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무용, 음악, 문학, 복식 등을 통해 한·중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축제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전통무용, 중국 전통의상 패션쇼, 중국 시 낭송, 뮤지컬 '흥미로운 중국어', 중국 음악공연 등 중국 문화공연과 더불어 한국 퓨전국악공연, 한중 가요 메들리, K-pop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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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6
  • 여성가족부-한국기자협회 성범죄 보도 세미나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는 11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제주 서귀포 칼(KAL) 호텔에서 한국기자협회 소속 전국 언론사 기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에 비춰진 아동·여성·성범죄’세미나를 개최한다.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성범죄 사건 보도’ 관련 문제점과 실태를 논의하고, 바람직한 보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에는 지난 6일 발간한 ‘성폭력 사건 보도수첩’ 집필에 관여한 정혜선 변호사가 참석하여, 잘못된 보도사례와 이를 인정한 언론중재위원회의 시정권고, 법원의 판례 등에 대해 발표하고, 성폭력 사건 보도 실천 요강에 대해 일선 기자들과 토론한다. 아울러, 성폭력 2차 피해 사례와 이의 예방을 위한 언론의 역할에 대한 여성가족부 김재련 권익증진국장의 특강이 이어진다. 박종률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언론이 보다 아동·여성·성범죄 사건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이에 기반한 보도로 피해자를 보호하는 한편, 범죄 근절과 피해 회복을 위한 소통의 창구로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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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6
  • 임덕기 전 대한민국건국회 회장, '2014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감사패 수상
    (사)대한민국건국회 임덕기 전 회장이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1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대상’ 시상식에서<감사 패>를 받고 있다.(사진:선데이뉴스 제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24일 사단법인 대한민국건국회 임덕기 전 회장이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1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에서 후원한 '2014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대한민국 언론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소임을 다한 언론인 및 기자들을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임 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장 정의화, 국회부의장 정갑윤, 국회부의장 이석현, 사무총장 박형준, 내외신문 상임회장(KBS 전 부사장)안동구, (사)한국언론사협회 회장 이창열, 내외신문 회장 김문식, 한국언론인연대 회장 박상진,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 등 10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사)한국언론사협회 논설위원, 인터넷일간지동포투데이 회장직을 맡은 임덕기 회장은 황혼을 불태우며 언론인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임덕기 회장은 국회본관 귀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실천·평화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는 2004년 7월 1일 발족한 국내 최대의 인터넷언론단체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이상으로 삼고 디지털시대에 필요한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언론문화 창달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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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6
  • 인권신문 이광종대표, 2014한국인터넷방송신문기자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24일,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가 주최한 제 1 회 '2014 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 시상식 및 '제1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시상식이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인권신문’ 이광종 대표기자가 기타 언론사의 기자들과 함께 '2014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기자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받아 안았다. '2014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대한민국 언론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소임을 다한 언론사 및 기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이날 이창렬 심사위원장(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취재본부장/공동회장)은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2014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이광종씨는‘한국인권신문’ 대표기자로서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부정부패를 끄집어내고, 인권 및 권리 침해 사건들을 널리 알려, 보다 투명하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남달리 열성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러한 활동이 언론인으로서 정의로운 사회구현 및 공정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등 귀감이 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2년에 창간된 ‘한국인권신문’은 주로 장애인, 외국적 동포 등 사회 소외계층의 인권보호에 앞장서 그들을 대변하고 있다.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는 2004년 7월 1일 발족한 국내 최대의 인터넷언론단체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이상으로 삼고 디지털시대에 필요한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언론문화 창달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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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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