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4(화)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20여 명 UN 전문가, 각국에 팔레스타인 인정 촉구
    [동포투데이] 3일 유엔 전문가 20여 명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모든 국가들에게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유엔 국제 질서문제의 독립 전문가인 조지 카터루갈로스, 1967년 이후 점령된 팔레스타인의 인권상황에 대한 특별보고관 프란체스카 알바네세, 건강권 특별보고관 테라렌 모포켄을 포함한 20여 명의 유엔 전문가들은 공동성명에서 140개가 넘는 유엔 회원국들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고 있으며, 모든 국가들이 이를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전문가들은 팔레스타인이 생존 능력과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능력, 안전하고 보장된 민족으로서 자유롭게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해 충분한 결정권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전문가들은 또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이 팔레스타인과 중동지역 전체의 지속적인 평화를 위한 전제조건이라며 가자지구에서 즉각 휴전을 선언하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도시 라파에 대한 군사침략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수년간 팔레스타인의 국가 수립에 제동이 걸렸지만 팔레스타인은 하나의 국가로 폭넓게 인정받고 있다. 지난 5월 28일 노르웨이, 스페인, 아일랜드 3국 정부가 각각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인정했고, 바베이도스,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바하마 등도 이에 앞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했다. 지난 5월 10일 제10차 유엔총회 긴급 특별회의는 찬성 143표, 반대 9표, 기권 25표로 팔레스타인이 유엔헌장에 규정된 유엔 회원국 자격에 부합하며, 유엔 회원국으로 인정돼야 한다는 결의를 채택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6-04
  • 남아프리카 이스턴케이프, 홍수로 최소 10명 사망
    [동포투데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 지역에서 홍수로 인해 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 주정부는 3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지역에서 심각한 홍수로 넬슨만델라베이시티에서만 10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넬슨만델라베이시티 외에도 이스턴케이프주의 다른 많은 지역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보도 시점 현재 카리아가(Cariaga), 게베르하(Geberha), 이스트런던(East London) 등지에서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는 10명에 이르렀고 사상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5월 31일 이후 이스턴케이프주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로 교통사고가 여러 건 발생하고 최소 10명이 사망했다. 이스턴케이프 주정부 대변인 요나스 빈크스는 계속되는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지고 가시성이 낮아져 이동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현재 주 비상대응부는 피해 주민들의 재정착을 위해 재해 지역에 인력을 파견하고 있다. 실제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반복되는 홍수로 인해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 2022년 4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에서 홍수가 발생해 8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고 461명이 사망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6-04
  • 美 현직 대통령 아들 '불법 총기 소지' 재판 시작
    [동포투데이]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은 3일(현지 시간) '총기 불법 구입 및 소지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죄명이 모두 확정되면 최고 25년의 징역형, 75만 달러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올해 미국의 대선 기간 사상초유의 법정공방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정치적 포커스는 미 역사상 처음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서 조 바이든 현 대통령 아들로 넘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은 헌터 바이든을 허위로 서류를 작성하여 마약중독자임을 속이고 권총을 구매하여 불법소지한 혐의로 기소했다. CNN방송은 "미국과 미국 대통령 모두에게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그동안 어떤 미국 대통령도 자신의 자녀가 재판을 받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라를 관리한 적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복수의 미 언론들은 이번 재판이 바이든 부통령에게 '무거운 부담'이 되어 재선 레이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헌터 바이든과 트럼프의 법적 딜레마는 미국 정치 제도에 대한 시험이다. 헌터 바이든의 재판이 유권자들에게 트럼프 사건의 '해독제'로 비칠지, '유사품'으로 비칠지는 지켜봐야 한다. 한마디로 이는 미국 정치의 분열과 추악함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6-04
  • 호주 총리 “중국은 주요 무역 파트너... 무역 재개에 전념”
    [동포투데이] 호주 언론 보도에 따르면 5월 30일 호주 농무부 장관 머레이 와트는 중국 시장으로 육류 제품 수출이 중단됐던 호주 5개 소고기 판매업체가 중국 시장으로의 수출을 회복했다고 확인했다. 중국은 5월 29일 밤 그전에 수입 중단 결정이 내려졌던 5개 기업에 대해 해당 결정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중국 본토는 여전히 호주 소고기의 세 번째로 큰 수출 시장이다. 중국은 지난 15년 동안 호주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였다. 하지만 2020년 스콧 모리슨 호주 전 총리 재임 중, 호주 정부가 맹목적으로 미국을 따라 중국과의 관계를 전반적으로 파괴하면서 양국 관계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호주의 대중 무역도 큰 영향을 받았다. 중국은 호주의 보리와 와인에 금지성 관세를 부과하고 여러 호주 소고기 공급업체의 수출 자격을 중단했다. 호주 현 정부가 5월 30일에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중국의 제한 조치로 호주 수출액은 206억 호주달러 감소했다. 2022년 노동당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있다. 알바니즈 현 호주 총리는 "중국은 호주의 주요 무역 파트너"라며 "중국과의 무역 재개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발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호주-중국 정상회담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고, 이후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이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중국을 방문한 것도 '긍정적 발전'이라고 밝혔다. 샤오첸(肖千) 호주 주재 중국 대사는 올해는 중국과 호주가 전면 전략 파트너 관계를 수립한 지 10년이 되는 해이며 중국과 호주 관계의 발전이 중요한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 3월 캔버라에서 열린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의 제7차 중국·호주 외교전략대화에서 "중국·호주 경제는 상호보완적이고 잠재력이 크다"며 "지난해 양국 무역액은 성장했고 호주 대외 무역 흑자 중 80% 가까이가 대중 무역에서 나왔다"라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04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24 수학‧과학 STEAM FESTIVAL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31일(금요일), 본교 중등 학급 및 과학실에서 ‘수학·과학 STEAM FESTIVAL’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이론으로 배우던 수학과 과학, 공학을 직접 체험하고, 퀴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과학 지식을 마음껏 뽐내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수학‧과학‧공학 부스에 참여해 미래형 인재로서의 자신의 역량을 가늠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등 7~9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에 학급별로 선발된 도우미들이 지도 교사와 함께 준비한 6개의 수학 부스와 10개의 과학 부스가 설치되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들을 돌아보며 본인의 진로와 관심사에 따라 6~7개의 체험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수학 부스에서는 ‘스트링아트 책갈피 만들기’, ‘지혜의 하노이 탑 쌓기’, ‘방 탈출 게임(다양한 퀴즈 및 게임)’, ‘명탐정! 암호를 찾아라!’, ‘최강 팽이 배틀(무게중심, 내심, 외심 팽이만들기)’, ‘자신만의 눈송이 만들기’의 6가지 각기 다른 색깔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과학 부스의 경우 ‘모빌과 평형’, ‘야광 팔찌 만들기’, ‘플라스틱 열쇠고리 만들기’, ‘드라이아이스 실험실’, ‘레이저 커팅기 활용 활동’, ‘에칭 판화 만들기’, ‘누가 누가 느린가(롤링볼)’, ‘바이러스 열쇠고리 만들기’의 10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특히, ‘누가 누가 느린가(롤링볼)’ 부스는 3인이 1조가 되어 공이 최대한 느리게 바닥에 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물과 경로를 구상하여 학생들이 직접 설계도를 그리고 우드락과 핀으로 구현해보는 활동을 통해 물리와 공학, 건축을 융합하여 사고하는 유익한 경험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STEAM FESTIVAL 행사에 참여한 8학년 노00 학생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부스들이 많아서 학생들이 특정 부스에 몰리지 않고 골고루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부스 도우미들이 친절하게 과학적 원리와 과정을 알려주어 과학에 더욱 흥미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성호 교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KIS 학생들의 수과학 역량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됨은 물론 자신의 창의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24-06-03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한국 녀고생들 성인식 거행
    11월 26일, 한국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양근향교에서 수능을 마친 양평고중 고3 녀학생들이 전통한복을 입고 성인식에 참가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2-11-28
  • 한국 대선활동 개시
    11월 27일, 한국 서울에서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 문재인(가운데 사람)이 경선을 위하여 기세를 올리고있다. 이날 한국 제18대 대선 경선활동이 정식으로 막을 열었다.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박근혜와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 문재인 등은 이날부터 전국범위에서 유권자의 투표를 모으기 위한 유세를 벌이게 된다. 한국 제18대 대선은 12월 19일에 거행된다(신화사 제공, 박진희 찍음).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2-11-28
  • 중국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 건설
    ▲ 창사 위안다(遠大)그룹이 건설 예정인 세계 최고층 빌딩 ‘하늘도시’ (출처: 항저우넷) 중국의 Broad Sustainable Building 회사가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을 90일동안에 Sky City라고 불리우게 될 이 초고층건물은 중국남부 호남성의 창사시에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1월 말에 시공하여 2013년 3월전에 끝나게 되는 건물은 838메터의 높이로 설계됐다. 건평 83%가 살림방으로 나머지는 사무실, 학교, 병원, 그리고 카페, 술집, 상점들로 채워진다. 현재 세계적으로 제일 높은 건물은 두바이에 있는 부르쥬-할리파탑인데 그 높이는 828메터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2-11-28
  • 中 첫 자가용비행기 올해 19대 팔려
    주해항공전시회 중국에서 부유층이 점차 많아짐에 따라 자가용 비행기에 대한 시장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일전에 개막된 주해항공전시회에서는 자가용비행기가 각별히 주목을 받았다. 전시회에 참가한 주해한성통용항공유한회사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이 회사는 국내생산 첫 자가용비행기 4S점을 개업한 후 지금까지 19대를 판매했으며 현재 많은 고객들이 주문대기상태라고 한다. 19대 비행기의 매입자들은 대부분 돈많은 기업주들인것으로 알려졌다. 자가용비행기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주문제작되기 때문에 가격은 구체적인 사양에 근거해 확정된다. 올해 판매된 19대중 호화급 가격은 700만ㅡ800만딸라, 반면 고정날개비행기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 제일 저렴한것은 1대에 15만딸라밖에 하지 않았다. /중국중앙방송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2-11-28
  • 중국매체 "박근혜는 건괵(巾幗)영웅"
    관련기사에 소개된 박근혜-문재인 후보 약력 부분. (신징바오)중국매체 신징바오(新京報)가 24일 박근혜 후보를 건괵(巾幗)에 비유하면서 여성 대통령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강하게 표했다. 건괵이란 '두건 쓴 여성영웅'을 말한다.24일 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당일자 신징바오 보도를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는 전날인 23일 밤 안철수 후보의 사퇴를 집중 전하면서 이를 박근혜 후보의 승리에 유리한 환경으로 해석하고 있어 주목된다.또 이 기사는 "두건(巾幗)과 수미(須眉,남성)의 싸움"이란 제목을 내걸고 "이번엔 여성 대통령이 나올 듯"이라 강조했다.특히 외국의 민주적 선거에 대해 상세하게 보도하지 않는 관행을 깨고 이 보도는 '박근혜-문재인' 후보의 상세한 약력과 지지율, 정당활동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동훈 기자연변통보 2012-11-24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2-11-24
  • "소중한 민속문화 우리가 지켜가요"
    지난 16일, 할빈시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는 조선민족의 전통문화를 잘 알고 또 그것을 소중하게 지켜가기 위해 각 반급에서 '전통문화와의 만남' , '소중한 민속문화 우리가 지켜가요' 등 제목으로 중대회,활동과를 조직했다.저학년은 전래동요, 전래놀이를 통해 민속문화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 나아가서 학생들에게 민족문화를 지키고 이어가려는 마음을 심어주었다. 고학년 학생들은 주로 우리민족의 의식주, 전통명절, 전통례절, 세시놀이를 통해 선조들의 슬기와 지혜를 알도록 했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게 됐다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지켜가겠다고 다짐했다.오춘매흑룡강신문 2012-11-21
    • 뉴스홈
    • 국내뉴스
    2012-11-24
  • 열혈축구팬 습근평총서기 《소원은 월드컵 우승》
    습근평총서기가 지난 2월, 아일랜드를 방문했을 당시 더블린의 한 축구장에서 직접 축구공을 차는 모습.중공중앙 습근평총서기가 스포츠 가운데서 축구를 혹애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구 전문지인 축구보(足球报)는 19일 《습근평주석은 축구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지도자》라며 그의 축구 사랑과 관련된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습근평총서기는 지난 1980년대부터 축구경기장을 찾아 직접 경기를 관전할 정도로 축구를 좋아했습니다. 습근평총서기는 지난 2월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NBA 경기를 관전할 당시 LA레이커스의 전설적 스타인 매직 존슨과 유명 축구스타인 데이비드 베컴으로부터 각각 그들의 유니폼을 선물받았는데 매직 존슨보다 베컴의 유니폼을 더 좋아했다는 후문입니다. 그는 그 자리에서 베컴에게 《나는 당신의 팬이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습근평총서기는 그라운드에서 직접 공을 차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8년 7월 15일, 진황도에 위치한 올림픽센터스타디움을 시찰했을 당시 그는 직접 그라운드에서 공을 차며 잔디상태를 점검했으며 린근에서 훈련하던 녀자축구 대표팀의 훈련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친히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월 아일랜드를 방문했을 때에도 더블린(Dublin)에서 열린 운동경기를 관전한후 직접 그라운드로 내려와 축구공을 찼습니다. 지난해 7월 4일, 당시 한국민주당 대표인 손학규 국회의원과 만났을때 그는 손의원으로부터 박지성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로 받자 그자리에서 《내겐 3가지 소원이 있는데 바로 중국의 월드컵 진출, 중국에서의 월드컵 개최, 중국의 월드컵 우승이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축구보》는 《습근평총서기가 당시 밝힌 3가지 소원은 중국축구가 앞으로 발전해나가야 할 방향을 짚어준것이나 다름없다》며 《습근평총서기 역시 축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중국축구 발전에 대한 중장기적인 플랜을 세워 중국축구가 한단계 도약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2-11-23
  • 조선족 전철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김진길 후보위원
    14일, 18차 중국공산당대표회는 선거를 걸쳐 새로운 한기 중앙위원회를 산생하였다. 중앙 위원은 205명으로 구성되였는데 조선족 전철수가 그중 일원으로 당선되였다. 중앙 후보위원은 171명으로 구성되였는데 조선족 김진길이 그중 일원으로 당선되였다. 자료: 전철수(全哲洙): 1952년 룡정시에서 출생. 선후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 길림성 부성장, 길림성 당위부서기 겸 부성장직을 력임. 현재 중공중앙 통전부 부부장 겸 전국공상련 당조서기, 제1부주석. 15기, 16기, 17기 중앙 후보위원이며 제 8기 전국인대 대표이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주석단(247명)성원 김진길(金振吉):1959년 연길시에서 출생 선후로 공청단길림성위 부서기, 당조성원, 길림성청년련합회 주석, 공청단길림성위 서기, 당조서기, 연변주당위 부서기,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 , 길림성정부 부성장직 력임. 17기 중앙 후보위원. 현재 길림성당위 상무위원, 성정법위원회 서기.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2-11-15
  • 조선족 전철수, 中 제18차 당대회 주석단 성원으로
    조선족 당대표 전철수(全哲洙)가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영광스럽게 주석단 성원으로 당선되여 8일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18차 당대회개막식에서 주석대에 앉았다. 전철수(全哲洙)는 현재 중공중앙 통전부 부부장 겸 전국공상련 당조서기, 제1부주석으로 있다. 15기, 16기, 17기 중앙 후보위원이며 제 8기 전국인대대표이다. 1952년 룡정에서 출생한 그는 선후로 연변주 주장, 길림성 부성장, 길림성 당위 부서기 겸 부성장을 담임하였다. 이번 제18차 당대회의 주석단 성원은 총 247명으로 구성되였다. 그중 112명은 새로 주석단성원에 당선된 대표들이다.지난 제17차 당대회때는 237명으로 이번에 10명이 더 증가되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2-11-12
  • 세상에 공짜가 없다 사기행각 1 2 3
    근래에 입국한 중국조선족들이 아래와 같은 사기행각에 경각성을 높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제공하기로 한다. 1. 장한평 《나눔의 사람》들은 다단계 방법으로 중국 조선족들로부터 740억원이라는 거액의 돈을 사기했다. 회원들만 3000여명, 관련된 친족들은 1만여명이라고 한다. 몇명의 악덕업주들이 법적처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조선족를 위주로 여전히 군자동, 청담동 일대에서 이전의 방식대로 화장품, 고기능 이불, 건강식품, 불법치료기를 판매한다. 2. 불법건강검진센터에서는 무료로 조선족들에게 건강검진을 해준다. 허나 의료기기를 임의로 조정하여 모든 검사받는 사람들이 100%로 건강이 좋지 않다. 이들 센터에서 판매하는 약으로만이 그들의 병을 완전 치료할수 있다고 한다. 3. 서울대 입구쪽에 《한화로 34만원을 입금하면 다음주부터 평일에는 매일 1만원씩 통장에 입금된다. 340만을 입금하면 매일 10만원씩 입금된다 》고 하는 다단계가 있다. 소문에는 악덕업주가 이미 도망한 상태라고 한다. 4. 중국 모 부동산회사라고 자칭하는 회사에서는 《지금 한화로 60만원을 입금하면 반년후에 한화로 600 만원을 준다》고 한다. 영국려행사라 하는 곳은 《지금 한화로 26만원을 입금하면 반년 후에 한화로 500만원을 준다 》고 한다. 5. 90 년대 중국 현지에서 한국사기군들이 ( 브로커 ) 위명려권 ( 일명, 머리바꾸기 가짜 려권)을 일인당 10만원 (한화 1800 만 )으로 무려 50억원을 사기쳤다. 6. 지금 한국에서 일부 려행사나 행정사는 한화 500만원 혹은 1000 만원을 주면 위명려권을 합법려권으로 만든다고 한다. 법무부에서는 이런 정책이 전혀 없으니 중국식대로 돈만 내면 모든 일을 마무리할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7. 불법체류자나 위명려권자에게 영주권이나 합법려권을 준다거나 단속한다고 하면서 가짜 경찰이나 가짜 출입국 공무원이 나타나 금품을 요구한다. 8. 근래에 남의 집을 월세로 맡아 전세로 보증금을 갈취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월세를 줄 담당자가 아니면서도 ( 가짜 부동산 ) 전월세 보증금을 사기하거나 계약이 만기되였는데도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집주인이 적지 않다. 9. 지난해 19차례나 《주유 상품권》으로 동포들을 유혹하여 한화 5억여원을 갈취한 이모씨를 구속하고 일당 3명의 행방을 추적중이라는 소식도 있다. 10. 본인의 학력을 불문하고 3개월간 90만원만 내면 모두 F-4 로 변경할수 있다는 설이 있다. 본 학원에서 학습하면 누구든지 전부 책임지고 F―4 로 변경시켜주며 안되면 100% 로 환불한다고 한다. 학원에 등록만 하고 학교에 나오지 않아도 F―4로 된다고 한다.이상의 사기들은 도망가려는 꼼수다. 13.한국남자와 결혼하였거나 결혼준비상태에 있는 중국조선족녀성과 불륜관계를 맺은 뒤 몰카로 동영상이나 사진을 만들어 거액의 금품을 갈취한다. 14. 《길림신문》 에 따르면 연변주 공안국이 길림성, 료녕성, 복건성, 산동성, 광동성 공안국과 협력해 5개 보이스 피싱의 조직원 68명을 검거하였는데 그중 한국인이 11명이고 대만인이 1명이다. 동결한 금액은 320만원 ( 한화 5억 7600만원 ) 이다. 일년사이 사기친 금액은 5000만원이라고 한다. 한국형 보이스 피싱이 수출하여 한국은 물론 중국 동북 특히는 연변이 피해가 극심하다. 15.가리봉시장 입구에서 공짜 꿀병, 공짜 미역, 공짜 밥주걱을 주면서 흑마늘, 천마 등을 만병통치약이라고 판매한다. (기실은 건강식품이다. 원가격의 10배 ) 16. 금시계, 우산, 옷, 칼세트, 제주도려행권 (비행기표 )등을 공짜로 준다고 하면서 홍삼이나 건강식품 혹은 기타 상품을 판매한다. (원가격의 10배 ) 환불하지 못하면 조폭을 리용한다. 17. 지하활동실 ( 마작실 )은 도박으로 신고대상이니 일단 경찰의 수사에 걸리면 전부 몰수한다. 중국의 습관으로라면 적은 돈으로 마작을 하는것은 아주 정상이고 합법이다. 하기에 전국의 《로인활동실》은 전부 마작이 위주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한국은 아니다. 한국의 지하마작실엔 꼼수가 많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2-10-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