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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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총기 소유율 25년 만에 최고치 경신
    [동포투데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에는 타살, 자살, 우발적 부상을 포함한 총기 피해는 1~19세 미국 어린이 및 청소년의 주요 사망 원인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아프리카계이라고 밝혔다. 미국 미네소타대(University of Minnesota)가 최근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메디슨에 발표한 연구보고에서도 이 같은 결과를 반영했다. 연구팀은 1999년부터 2022년까지 CDC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청소년들의 총기 관련 사망자가 35% 증가했으며 그중 아프리카 청소년들의 증가율이 현저히 높다는 결과를 얻었다. 하버드 대학 T.H. 챈 공중보건대학원 보건 정책 교수인 데이비드 헤맨웨이는 이 현상은 20년 동안 미국의 일부 주에서 총기 취득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결정과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4%에 불과하지만 총기 자살은 전 세계의 35%, 총기 타살은 전 세계의 9%를 차지한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총기에 사망할 가능성은 백인보다 12배 높다. 지난 25년 동안 총기 규제 법률은 지속적으로 약화되었지만 이러한 상황은 바뀔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NBC뉴스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총기 소유율은 최근 2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유권자의 52%가 총을 소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총기 소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하버드대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60%가 총기 소지는 자기 방어를 위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범죄가 줄어들고 있는지, 악화되고 있는지, 아니면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유권자의 42%는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답했고 21%만이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했다. 헤맨웨이 교수는 “지난 25년 동안 총기 사망자는 급격히 증가한 반면 다른 부유한 나라들의 평균 총기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다”며 “미국은 지금 점점 다른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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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중국 134개 품목 관세 감면 중단, 책임은 민진당 당국에 있어
    [동포투데이] 지난 5월 30일 국무원 관세규정위원회는 6월 15일부터 대만 발 윤활유 기초유 등 134개 품목 수입품에 대해 '양안경제협력기본협정(ECFA) 협정 세율 적용을 중지하고 현행 관련 규정에 따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고했다. 이는 본토가 지난해 12월 21일 ECFA에 따라 프로필렌을 포함한 12개 세금 품목에 대한 관세 인하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취한 추가 조치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31일 대만지역 당국이 장기간 일방적으로 대륙(중국)에 차별적인 무역 제한을 가하는 것은 ECFA 중 '양안 간의 실질 다수 화물 무역에 대한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점진적으로 줄이거나 제거한다'는 규정을 위반하였고 양안 기업의 이익은 물론 양안 동포들의 복지를 해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2023년 12월 21일 대륙이 ECFA에 따른 프로필렌 등 12개 품목 관세 감면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후, 대만지역 민진당 당국은 대륙에 대한 무역규제를 폐지하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오히려 '대만 독립'을 고취하고 양안의 대립을 선동하여 ECFA 시행의 기반을 심각하게 훼손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륙 당국이 ECFA 일부 품목의 관세 인하를 추가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근본 원인이라고 선을 그었다. 가오쿵롄(高孔廉) 해협 경제무역문화교류협회 회장은 "이번에 중단한 관세 감면 품목 중 주로 기계 분야와 석유화학, 플라스틱, 섬유, 자동차 등 대부분이 전통 산업과 관련이 있다"며 “석유화학 분야에 집중된 이전 품목에 비해 규모가 훨씬 커져 중소기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산업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대만 시사평론가 지웬지(介文汲)는 대만이 본토 수출에 대한 '무관세' 특혜가 폐지되면 대만 내 제조업체들은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중소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 제조업체는 어쩔 수 없이 생산기지를 본토와 동남아시아로 이전할 수밖에 없고, 본토 시장만 진출하고 이전할 수 없다면 공장 문을 닫아야 할 수도 있으며 종업원이 많은 전통산업이 문을 닫으면 실업의 물결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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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여론조사, 서구인의 6%만이 미국이 유럽 안보를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
    [동포투데이] 영국인, 프랑스인, 독일인 중 극소수만이 향후 10년 동안 자국의 안보를 보장해 줄 것이라고 신뢰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 (YouGov)는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에서 3,3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그중 6%만이 미국이 향후 10년 동안 유럽의 안보를 보장하는 데 있어 '매우 신뢰할 수 있다'라고 믿고 있는 반면, 미국인의 24%는 매우 신뢰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나 선임연구원은 "연간 조사에서 이 문제가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저항을 강력히 지지한 지 2년이 지나면서 이 비율은 충격적일 정도로 낮아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큰 기여를 해왔지만 서유럽인의 6%만이 미국이 매우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신뢰가 부족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나는 나토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낭비라고 표현하며 미국에 불공평하다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때문에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대다수 서유럽인과 미국인들은 미국이 유럽에 주둔하는 병력을 유지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유럽 방위의 주요 책임을 미국이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다. 오랫동안 국가 안보 계획을 요구해 온 프랑스에서는 31%가 유럽이 자체적으로 국방을 관리하고 미국과 '보다 중립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해 다른 국가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 세계에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인 국가 원수를 묻는 질문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소수의 표만 받았다. 반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독일인의 33%와 프랑스인의 25%가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였다고 답해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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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행사... 미-영 압력에 러시아 초청 취소
    [동포투데이] 프랑스는 오늘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한다. 프랑스는 당초 이 행사에 러시아 대표단을 초청했지만, 미국과 영국의 문제 제기로 막판에 마음을 바꿔 러시아를 초청하지 않았다. 최근 러시아와 서방은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2차 세계대전의 역사적 서술조차도 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에 고위 인사들과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이 모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 4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초청하지 않지만, 2차 대전에서 소련의 역사적 역할을 고려해 일부 러시아 대표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프랑스 측은 프랑스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미국, 영국, 제2차 세계대전 동맹국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져 의문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미국 언론에 보도되자 프랑스 측은 러시아 측을 초청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5월 말 러시아의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과 최근 몇 주 동안의 전투 격화를 고려하여 "현재 상황은 러시아를 참여시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과거 러시아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소련이 유럽 동부 전선에서 나치 독일의 대규모 군대를 막아 2차 세계대전 종전에 큰 공헌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 시기에 러시아 대표를 초청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잘못된 인상을 주고 외교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소련 홍군이 나치에 대한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에 대해 항상 존경을 표해 왔으며 러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구소련 공화국들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년 5월 백악관은 소셜 플랫폼에 제2차 세계대전 유럽 전역의 승리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게시하면서 소련을 언급하지 않고 미국과 영국이 나치를 물리치고 최후의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은 약 16만 명의 병력을 이끌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개시하며 나치 독일에 대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을 펼쳤다. 오늘 기념식에는 약 4,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약 200명이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로서 대부분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출신이다. 그중에는 틱톡에서 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101세의 미군 참전용사 제이크 라슨도 포함되어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해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오늘날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전투 사이의 공명"을 강조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찰스 3세 국왕 부부 윌리엄 왕세자, 윌프레드 신 영국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이 귀빈으로 참석한다. 오늘 오후 1시(현지 시간)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그해 오마하 해변에서 독일군의 강력한 공격으로 미군이 많은 사상자를 낸 오마하 해변에서 국제 기념식을 주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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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日 언론 “중국서 홍색 관광 유행”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홍색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지통신은 2일 중국 공산당(CPC)의 역사와 관련된 '홍색 관광'이 중국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을 배경으로 공산당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도매우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20년대 중후반, 마오쩌둥은 장시성 징강산에 혁명 근거지를 세웠다. 한 40대 여성이 당시 공산당의 역사를 사진으로 전시한 징강산 혁명 박물관을 방문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당과 마오 주석의 위대함에 감명을 받았고, 아이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1990년대부터 공산당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을 개관하는 등 '애국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고전적 홍색 관광지 수는 10년 전보다 3배 증가한 300곳에 이르렀다. 과거에는 단체로 홍색 관광지를 방문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중미 관계가 긴장되면서 중국인들의 애국심이 고양되고 방문객 수가 늘어났다는 분석도 있다. 징강산 거리에는 마오쩌둥 주석의 초상화 배지와 기타 상품이 진열된 상점들이 눈에 띈다. 군모를 쓴 한 20대 여성은 "멋지지 않아요? 여기 오면 꼭 하나 사야죠"라고 말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의 '홍색 관광' 시장이 향후 1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전문가들은 대체로 미중 관계 침체에도 불구하고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홍색 경제'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방 언론에서는 중국의 '홍색 관광'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징강산 혁명박물관에서 만난 한 40대 남성은 "중국은 중국의 입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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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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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월드컵 우승 여자배구팀 격려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9 여자배구 월드컵에서 우승을 따낸 중국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와 감독 대표들을 회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신화사)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9 여자배구 월드컵에서 우승을 따낸 중국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와 감독 대표들을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초대회에 전문 초청했으며 대회에 앞서 선수들을 회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30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시각으로 30일 오후 4시 45분, 중국 여자배구팀 선수들과 감독 대표들이 인민대회당 복건청에 들어섰으며 시 주석은 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맞이했다. 감독과 코치, 선수 대표의 발언을 청취한 후 시 주석은 전국이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순간에 우선 여자배구 대표팀이 개선하고 돌아온 것에 가장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번 여자배구 월드컵에서 중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11경기 연승의 자랑스러운 성과를 이룩해 조국과 인민들에게 영예를 선사했다고 칭찬했다. 그는 중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다섯 번째로 여자배구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열 번째로 세계 배구 "3대 경기"에서 우승하여 전국인민들의 애국 열정을 북돋우고 전국인민들의 민족 자신감과 자존감을 증강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계속 분발해 도쿄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년 여자배구 월드컵은 9월 14일부터 29일까지 일본에서 열렸다. 중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1경기 연승의 성적을 거두며 성공적으로 월드컵 우승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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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뿜펫' 반려동물관리시스템 설명회 진행
    [동포투데이] 요즘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반려동물 개체등록기술 및 데이터베이스 형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반려동물 포털서비스 "뿜펫" 윤정호대표는 프랜차이즈 직영점인 서울 강남구 소재에 카페역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반려동물관리시스템 설명회를 진행했다. 윤정호대표는 "우리의 편리를 위해 반려동물에게 칩을 삽입하고 관리하는 것보다 비문개체등록기술이 칩과 준한 정확도와 반려인구의 높은 참여도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관련기관들과 기술협약을 통해 인프라를 확장해나가야 한다"고 했다. 서산시의회 최기정의원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반려동물에 관심을 가졌고, 지난 1월 중국 상해에 다녀와 많은 것을 배워왔다”며 “동물보호센터 건립과,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반려인들의 행복한 공존과 펫티켓, 더불어 유기견들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뿜펫의 행보에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뿜펫의 개발 PM 김창섭이사는 "비문기술이 상용화되려면 빠르고 정확도 높은 인식기술이 필요하다" 고 말했고 "뿜펫의 비문은 수초만의 촬영과 인식 그리고 데이터베이스저장시 딥러닝을 통한 정확한 신원조회가 가능하다"고 말하며 비문과 데이터베이스저장기술을 시연했다. 이어 뿜펫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켈피 프리미엄 케어시스템 3종세트 런칭"이 이어졌고, 이미 키르케, 로어샴푸 등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켈피 김 민대표는 11월 초 켈피 프리미엄 펫 샴푸 런칭을 통해 뽐펫의 펫 샴푸 시장행보에 강한 자심감을 표현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윤정호 대표는 "자신으로부터 시작되는 작은 변화와 참여가 중요하다"며 "뿜펫은 이에 대한 시작이고, 소상공인 협동조합 형태의 나눔프랜차이즈 활성화를 위해 힘껐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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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19 영어스타 오디션 실시
    ▲ 3학년 금상팀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9월 26일(목)과 27일(금) 양일간 2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KIS English Star Audition’을 실시하였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영어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회를 주고,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켜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 인재 육성을 하는데 기획 의도가 있다. 또한, 영어 실력이 각기 다른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 배려하고 협동심을 키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본선 대회는 도담관 무대에서 막을 올렸으며, 앞서 실시한 9월 23일(월) 예선 대회에서 각 학급 대표로 뽑힌 41개 팀이 참여하여 꿈과 끼를 펼쳤다. 오즈의 마법사, 베니스의 상인, 아마존 지키기 정상회담, 스마트폰에 중독된 백설공주 등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발표하며 관람하는 학생 및 학부모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날 심사는 본교 원어민 교사 3명과 한국인 교사 1명이 맡아 진행하였고, 심사 결과에 따라 학년별 금상 1팀, 은상 3~4팀, 동상 4~5팀이 수상하였다. 금상 수상 팀인 LTE(2학년), Shiny Star(3학년), D.Y.H.J.(4학년), KIS Shakespeare(5학년), Abnormal Meeting(6학년) 총 22명의 학생들은 11월 8일 Taiwanese School에서 열릴 한․대․일 English Elite Event에 학교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신선호 교장은 언어는 생각의 집을 크게 만들기 위한 중요한 재료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큰 생각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글로벌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의사소통능력은 물론 자신감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었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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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인천공항, 9월 상설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 지난 11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펼쳐진 `청춘, 전통을 춤추다` 공연에서 한누리무용단 단원들이 전통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동포투데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가을을 맞아 개최한 9월 상설공연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추석을 맞아 준비된 3일간의 특별 문화행사 ‘인천공항 한가위 문화 한마당’에서는 청춘과 전통을 잇는 활력 넘치는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판소리를 비롯해 부채춤, 장구춤 등 전통무용공연과 한국 전통 금박문양 책갈피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과 인근지역 주민, 관광객 등이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전통을 계승하는 젊은 예술인들과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직접 참여하여 무형유산 보유자와 계승자들이 한무대에서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세대를 잇는 명인들을 조명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청춘, 전통을 말하다’, ‘청춘, 전통을 춤추다’, `전통, 문화를 말하다` 3가지 주제로 진행된 공연에서는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인 신영희 명창이 제자들과 무대에 올라 우리 소리의 우아함과 흥겨움을 선보이며 큰 환호를 받았다. 또 아쟁, 서예, 전통무용 등 각 분야 청년예술인들과 진행한 토크 콘서트에서는 전통 계승자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대담과 함께 애절한 선율이 관람객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전통공예체험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보유자 ‘김기호’ 선생의 지도 아래 금박문양 책갈피를 만들어보는 행사가 진행됐다. 김기호 선생의 도움을 받아 참여한 방문객들이 복(福), 수(壽), 꿈 등 기원을 담은 문자와 꽃, 새 등의 문양을 금박으로 새긴 책갈피를 직접 만들어 소장하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 추석을 앞두고 인천공항을 찾은 이경애 씨는 “한국을 방문하는 친구를 환영하기 위해 찾은 인천공항에서 여느 전문공연 못지 않은 공연을 즐기게 될 줄 몰랐다.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무형문화재 장인들의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9월 상설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인천공항은 10월에도 방문객들의 감성을 채울 고품격 상설공연을 개최한다. 문화계를 빛내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을 연사로 초청해 공연과 어우러진 ‘베스트텔러 토크 콘서트(BestTeller Talk Concert)’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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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날 녹여주오' 이무생이 선사한 '흥미진진 긴장감'
    ▲ 사진 제공 : tvN '날 녹여주오' [동포투데이] '날 녹여주오' 이무생이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연출 신우철) 2회에서는 냉동인간 연구소의 실험 조교 조기범 역으로 모습을 드러낸 배우 이무생이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본격 활약을 예고했다. 앞서 인간이 24시간 냉동되는 실험의 '24시간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이 깨어나야 할 시간, 실험의 책임자이자 두 사람을 유일하게 해동시킬 수 있는 황박사(서현철 분)가 실험 종료를 앞두고 연구소를 떠났다. 결국, 타이머가 종료되고 혼자 남은 조기범은 혼란에 빠졌다. 황박사는 폭발사고로 사망처리가 되었고 조교인 조기범 또한 행방이 묘연해졌다. 그렇게 20년이 흐른 후, 학회에 참여 중이었던 조기범(이무생 분)에게 갑자기 냉동 연구소의 경보가 울렸고 노인이 된 황박사가 등장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냉동 연구소의 경보가 울렸고 노인이 된 황박사가 등장했다. 동시에 경보로 인해 초조한 상태의 기범이 연구소를 향해 가고 있었다. 그 사이 황박사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두 사람에게 해동제를 주입한 뒤 쓰러졌고 무언가를 아는 듯한 기범은 윤박사에게 전화를 걸어 “윤박사님. 황박사님이 아무래도 깨어나신 거 같아요”라며 그간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연구소에 도착한 기범은 쓰러져있던 황박사를 발견, 이후 미란과 동찬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하고는 누군가에게 “깨어났습니다. 냉동인간들”이라고 말해 앞으로 발생할 새로운 사건을 암시하며 조기범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날 이무생은 첫 등장부터 조기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는 것은 물론 극의 흐름에 있어 유연한 연기를 선보이며 몰입감을 높였다. 더욱이 사망처리 되었던 황박사의 거취를 알고 있었고 냉동 인간들이 깨어난 급박한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보고하는 조기범. 이를 미묘한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담아낸 이무생의 생동감 있는 열연은 미스터리한 일들의 중심에 있는 조기범 캐릭터를 완연히 표현했던 대목이었다. 이처럼 이무생이 조기범 캐릭터에 자연스레 스며들 수 있었던 것은 무대와 영화 그리고 드라마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다수의 작품에서 쌓은 탄탄한 연기내공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 또 한번,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극에 신선함을 불어넣으며 단숨에 시청자들을 끌어당긴 이무생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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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정부, “일 정부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
    [동포투데이] 정부는 일본 정부가 27일 발표한 방위백서에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하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한일 관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자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우리 주권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하며,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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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9
  • 中, 국가 훈장 및 국가 영예칭호 수여식 개최
    [동포투데이] 중화인민공화국 국가 훈장 및 국가 영예칭호 수여식이 중공 중앙의 승인을 거쳐 29일 오전 10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2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수여식에 참석해 국가 훈장 및 국가 영예칭호 수상자들에게 공화국 훈장, 우의 훈장 및 국가 영예칭호 휘장을 수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영웅을 존중해야 영웅이 생기고 영웅이 되려고 경쟁해야 영웅이 배출된다"며"영웅적 모범 행동이 입증하듯이 위대함은 평범함에서 비롯되고 평범함이 위대함을 만든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수상자들 중에는 장기간 중국을 지지하고 도와준 중국인민의 오랜 벗과 훌륭한 친구들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중국의 발전을 위해 기울인 그들의 기여에 진심으로 사의를 표하며 중국인민은 세계 각국 인민들과 함께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해 우리 사는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가꿀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황욱화(黃旭華) 공화국 훈장 수상자, 마하자크리 시린톤 우의 훈장 수상자가 국가 훈장과 국가 영예칭호 수상자들을 대표해 발언했다. ‘공화국 훈장’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 건설과 국가 보위에서 크게 이바지하고 탁월한 공훈을 세운 걸출한 인사에게 수여하고 ‘친선 훈장’은 중국의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과 중외 교류협력, 세계 평화를 수호하는 데 걸출한 기여를 한 외국인에게 수여한다. 국가 영예 칭호는 경제, 사회, 국방, 외교, 교육, 과학기술, 문화, 위생, 체육 등 각 령역, 각 업종에서 중대한 기여를하고 숭고한 명망을 지닌 걸출 인사에게 수여한다. 2019년 1월 초, 중공중앙 판공청은 통지를 인쇄 발부하여 국가 훈장과 국가 영예 칭호 추천 평의 선정사업을 잘한 데 대해 전반적으로 배치했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 후보자를 추천한 후 관련 기관에서 분야별 심사 임무를 담당한다. 분야별 심사기관에서 사업방안을 착실히 제정하고 사업 소조 평의, 전문가 및 관련 부문의 의견 청취, 당소조회의(당위원회) 연구 등 방식을 취해 본 분야의 초보적인 건의 인선에 대해 엄격히 심사하고 인선 순서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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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9
  • 경기도, 중국 동북3성과 우호협력 관계 강화
    ▲ 사진제공 : 경기도청[동포투데이] 경기도는 지난 23일 도를 방문한 ‘중국 동북3성’ 대표단이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27일 귀국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중국 동북3성 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대표단 초청은 경기도와 랴오닝성(辽宁省)·지린성(吉林省)·헤이룽장성(黑龙江省) 등 중국 동북 3성과 우호를 증진하고, 전면적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도를 방문한 대표단은 우융강(吳永剛) 헤이룽장성 외사판공실 처장, 리샹위(李向昱) 지린성 상무청 처장, 리즈창(李志強) 랴오닝성 외사판공실 부처장 등 동북 3성 국제교류 및 경제통상 분야 정책관리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도 기간 동안 대표단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우수 도정 현장과 도내 우수기업,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수원 화성 등 곳곳을 돌아보며 발전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24일 양 지역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경기도-동북3성 교류협력 간담회’를 통해 ▲랴오닝성 사막화 방지 조림 사업 ▲지린성 경제협력 ▲헤이룽장성 청소년·대학 교류 등 양 지역 간 분야별 협력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협력을 제안하기도 했다. 도는 이번 대표단 방문을 통해 동북3성 국제교류·경제통상 분야 담당 정책관리자들과의 네트워크가 강화된 만큼 지역별 협력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1993년 10월 랴오닝성과 중국 내 최초로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14년 8월 지린성, 2016년 8월 헤이룽장성과 우호협력관계를 수립했다. 이후 도는 이들 중국 동북 3성과 경제통상, 관광, 스포츠, 환경, 농산업, 인적교류 등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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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9
  • 화웨이 "미국산 부품 없이 5G 기지 생산에 돌입"
    [동포투데이] 중국망(中国网)에 따르면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任正非) 회장은 9월 26일 한 비즈니스 포럼에서 “미국 부품 의존에서 벗어난 화웨이는 여전히 생존해 있다”며 “화웨이는 미국 부품 없이 5G 기지 생산에 돌입했고 내년부터 생산량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런 회장은 “공급업체와 이미 30여 년을 거래해 왔기 때문에 미국이 다시 공급을 개시해주길 바란다”면서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우리만 돈 벌겠다고 그들에게 손해를 감수하게 할 순 없다”고 언급했다. 장원린(張文林) 화웨이 전략 부총재는 로이터통신에 “화웨이가 이번에 미국 부품 없이 기지 생산에 돌입했는데 이는 화웨이의 부품이 미국 부품보다 못할 게 없음을 말해준다”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좋은 기술의 사용 방법과 기술 포용성 실현에 대한 질문에 런 회장은 “우리는 5G를 하나의 기지국 개념으로 봐야지 원자폭탄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고 보편적으로 사용하면 되는 것”이라면서 “기술을 정치화해서는 안 되고 비즈니스, 마켓 경쟁과 비교를 통해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제공하면 소비자는 동일한 신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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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9
  • 팔달령 장성 불빛쇼, "생일 축하해요"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된 팔달령 장성(사진: CRI 장순연 기자) [동포투데이)] 신중국 창건 70주년에 즈음해 지난 28일 베이징 팔달령(八達岭) 장성에서 '사랑해요 중국' 불빛쇼 행사를 가졌다. 어둠 속의 팔달령 장성은 화려한 불빛아래 군산 속에서 춤추는 한마리의 거룡마냥 위엄을 뽐냈다. '조국 만세', '사랑해요 중국'이라는 금색 글자가 나타나면서 새 중국 창건 70주년에 대한 축복을 전했다. 현지 시각으로 저녁 6시, 어둠이 깃들자 600여대의 조명으로 이루어진 340미터 조명 레드카펫은 성벽을 따라 구불구불 위로 올라가며 밤의 장막 속에서 장성의 윤곽을 드러냈다. 9대의 스크린은 '조국만세' '사랑해요 중국'을 새겨가며 밤의 장막 속의 장성과 어우러져 중국의 랜드마크와 민족의 기둥으로서의 웅위한 기백을 자랑하고 나라에 대한 중국인들의 사랑과 긍지감을 한껏 나타냈다. 신중국 창건 70주년을 맞아 팔달령 장성은 명절분위기가 다분하다. 국경절기간 매일 저녁 18:00-20:00시, 팔달령 장성은 불빛쇼 행사를 가지게 된다. 국경절기간 팔달령 장성 외 세계원예박람회 단지와 연경구 광장, 영녕 고성(永寧古城)에서도 다양한 불빛쇼 행사를 가져 중국의 생일을 경축한다. (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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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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