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이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01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6-01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01
  • 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6-01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3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허경영,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수 1위… 기성 정당 심판 할 것
    [동포투데이] 국가혁명배당금당(이하 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는 지난 17일 (사)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주최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국민배당금제 ▲결혼, 출산장려금제 ▲국회의원 축소 및 무보수제 등 33가지 총선 정책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는 이번 총선 공약으로 20세 이상 국민에게 1인당 150만원,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추가로 1인당 월 70만원의 국민배당금제 정책을 밝혔다. 이 공약이 실현 될 경우 65세 이상 월 220만원, 부부 440만원의 국가 배당금이 지급 되며 20세 이상 월 150만원, 부부 300만원의 국가 배당금이 늙어 죽을 때 까지 나오기 때문에, 사회적 타살인 경제적 빈곤으로 인한 자살이나 심지어 굶어 죽는 끔직한 사건을 다시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지 않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결혼하면 결혼수당 1억원을 무상지원, 주택자금 2억원까지 영구무이자로 지원하고, 출산 시 5,000만원의 출산수당 지급은 물론 전업주부의 경우 자녀가 10세까지 월 100만원 수당을 지급하는 결혼 및 출산 장려금제도를 공약했는데, 이는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출산율로 인한 인구 절벽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담대한 정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환하는 정책 역시, 제시하면서 이는 많은 국민들의 염원이며, 보좌관들의 급여까지 고려하면 1조 8천억 가량의 국민세금을 절약해 국가혁명 국민배당금의 재원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재산비례 벌금형, 신용불량자 20년 무이자 무담보 대출지원(1회), 유엔본부 판문점 유치 등 33가지 정책 역시 제시하면서, 해당 정책에 대한 재원 마련에 대해 의구심을 많이들 가지는데 이는 국가예산 60%절약 300조, 상류층 탈세 막아 200조, 36가지 세금을 하나로 통합해 100조, 재산비례 벌금형 100조, 특수 사업자 제도 100조 등 증가 세수 총 800조 가량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책이 허황되다는 국민들의 의견이 많다면서, 인기주의 가십성 정책이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는 지난 15대, 17대 대선에서도 현재와 유사한 정책들을 공약했는데, 많은 언론들에게 ‘허황된 꿈’ ‘허황된 통 큰 공약’ 등으로 매도되거나 비난이 받았지만, 차분히 살펴보면 그 때 공약한 정책들 중에 현실화 되고 있으며, 현재 다른 정당에서 주장하고 있거나 심지어, 허경영대표의 ‘N본부 이전’ 모티브로 현직 대통령께서 UN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에 UN기구의 이전을 제안한 적도 있다며 구체적인 사례를 들었다. ▲정부는 2014년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재산 하위 70%에 월 20만원을 지급했고 2018년 9월부터 월 25만원으로 인상, 2019년 4월 25일부터 소득 하위 20% 노인에게는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이는 15대, 17대 대선 당시 본인 공약의 일부가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이며 ▲중소기업에 취업한 젊은이들에겐 매월 100만원 지급하겠다는 당시 공약 역시 일부 현실화 되었고 ▲경북 울진군은 첫째에서 셋째까지 출산은 600만원, 넷째는 1,200만원을 지급하고 전남 광양시는 첫째 둘째는 각각 500만원씩 셋째는 1,000만원 넷째이상은 2,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수 많은 지자체들이 15대, 17대 대선 당시 본인의 공약과 같이 현재 부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24일 문재인대통령께서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비무장지대 안에 유엔기구를 이전하여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고 제안했는데 이는, 허경영대표가 주장했던 ‘UN본부 판문점 이전’ 공약이 모티브가 된 것이다. ▲ 허경영 대표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2020. 01. 9일 만 20세 청년 전원에게 3000만원씩 ‘출발자산’을 국가가 지급하고, 아동 양육시설 퇴소자 등 부모가 없는 청년에게는 최대 5,000만원까지 지급하는 제도를 발표했는데, 이것 역시 공약이 모티브가 된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15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총선 예비 후보자 등록자 수가 더불어민주당 355명, 자유한국당 349명, 국가혁명배당금당 535명으로 여당 및 제1야당에 비해 배당금당이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는 배당금당을 중심으로 국가 혁명, 국민 혁명이 시작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기준, 예비후보 등록자 수는 수시로 업데이트 되므로 기사작성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국회에 입성하여 기성정당을 심판하고, 지난 15대 대선 때부터 주장해 오던 국민 배당금제 등의 공약들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는 지난 1997년 15대 대선에 이어 2007년 17대에는 경제공화당이라는 신생 정당을 만들어 도전 총 9만 6756표(0.4%) 득표로 민주당 이인제 후보(0.7%)에 이은 성적 냈는데 대구, 경남 등 일부 지역에선 이 후보를 앞서기까지 했으며 `허본좌', `인터넷 대통령'으로 불리며 `허경영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20-01-17
  • 크레물리궁 푸틴 희귀 사진 발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러시아 크레물리궁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희귀 사진과 비디오를 발표, 푸틴 집정 2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12 월 말 크레물리궁 웹 사이트는 푸틴의 새해 첫 연설, 첫 해외 방문과 함께 600 장의 사진과 100 개의 비디오를 포함한 첫 시리즈를 발표했다. 그 희귀 사진과 비디오에는 푸틴 대통령이 돌고래와 키스하는 장면, 소치에서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춤을 추는 장면, 일본 레슬링 선수 타이시 야마시타와 실력을 겨루는 장면 등이 들어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0-01-16
  • 제2회 쿠웨이트 에어쇼 페어바니야에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신화망에 따르면 제2회 쿠웨이트 에어쇼가 15일 페어바니야에서 개시됐다. 에어쇼에는 30 여개 국의 약 200여개의 항공사와 해당 회사가 참가, 70대 이상의 항공기가 전시 표연하게 된다. 사진은 에어쇼에서 낙하산 표현을 하는 장면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0-01-16
  • 미중 제1단계 경제무역 합의 서명의식 백악관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CNN(뉴스전문방송)방송에 따르면 15일 아침, 미중간의 경제무역 합의 첫 번째 단계 서명식이 백악관에서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류허(刘鹤) 중국 부총리가 계약서에 서명하고 연설을 했다. ▲1월15일 오전(현지시간), 중미 전면경제대화 중국 측 대표인 류허(劉鶴)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워싱턴 백악관 동청에서 중미 1단계 경제무역 협의안에 서명했다(사진 :신화사). 합의서의 내용을 보면 중국은 농산물을 포함해 미국산 제품을 대폭 구매하고, 미국은 당초 계획했던 대중국 추가 관세 부과를 철회하는 한편 기존 관세 중 일부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낮추는 것이 골자였다. 그리고 미국이 제기해왔던 지식재산권 보호와 기술이전 강요 금지, 환율 조작 금지 등에 대한 원칙적인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합의는 2018년 7월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첫 관세 폭탄으로 무역전쟁의 포문을 연 지 약 18개월 만이다. 사실상 전면적인 무역전쟁을 벌이던 미중의 첫 합의로 일종 휴전을 통해 추가 확전을 막았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으며 세계경제에 드리웠던 불투명성도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0-01-16
  • 주한 중국대사관, 춘제기간 한국방문 자국민에 주의점 당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일 주한 중국대사관은 <영사 직통 차> 공식 위챗 계정에서 춘제(春节)기간 한국방문객에 <천만갈래의 길, 안전이 제일>이라면서 평안하고도 즐거운 명절을 보낼 것을 기원, 한국을 방문하는 자국민을 상대로 주의해야 할 몇 가지를 당부했다. 그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1. 출 입경 규정 잘 준수해야 한국의 해당 출 입경 규정을 주의 깊게 살피고 통관물품을 신고할 때 해당 규정에 따라 실사구시하게 신고해야 한다. 예하면 돼지고기, 소시지, 선지순대, 물만두, 육포, 질긴 힘줄, 오리목고기, 계란, 우유, 육류, 육제품, 알류 및 기타 유제품 등을 절대 소지하지 말아야 하며 이를 위반하여 입경에 영향을 받거나 한국에 구류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2. 불합리한 저가 여행상품에 경각성 가져야 한국의 부분적 여행사들은 강제적인 소비 내용을 포함한 불합리한 저가 여행상품을 추천하기에 반드시 잘 식별하고 심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특히 노인들이 쉽게 여행사의 구두로 된 <자원구매>란 약속을 믿지 말아야 하는바 소홀하게 결정했다가 강제적으로 물건구입이란 여행분규에 말려들어 여행에 영향을 주는 폐단을 방지해야 한다. 3 보이스 피싱(电信诈骗)에 잘 대비해야 근 2년래 한국에서는 외국 대사관 혹은 영사관 또는 사법기관의 명의로 사기를 치는 사건 발생 율이 높아지는 추세이기에 한국으로 오는 중국 공민들에게 재차 권고하는 바이다. 주한 중국 대사관 혹은 영사관에서는 종래로 전화로 중요한 물건을 찾아가라고 하지 않으며 전화로 자국공민한테 송금 혹은 계좌이체 등은 더욱 요구하지 않는다. 가령 이런 유형의 전화를 받게 되면 절대 응대하지 말고 믿지도 말아야 하며 계좌이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필요시엔 대사관 혹은 영사관에 전화를 걸어 확인해야 한다. 동시에 은행 혹은 환전소 등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송금하거나 계좌이체를 해야 하며 위챗 친구 권에서 <고환율>이란 미끼로 사기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4. 의료분규를 피면해야 한국은 성형업이 총체적으로 비교적 발달한 나라이다. 하지만 각 유형의 병원에 따라 수준이 같지 않다. 때문에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으려면 반드시 심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사전에 해당 준비를 잘하여 병원과 의사의 자질을 제대로 식별하여 의료분규에 말려들어가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한국은 의료비가 비교적 높기에 보험에 참가하여 의료사고가 나도 적시적으로 보상받아야 한다. 5. 일기상황에 잘 대비해야 한국의 겨울은 비교적 춥기에 한국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일기에 잘 대비하여 생 음식과 찬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하며 한기를 방지하고 온기를 보장하는 조치를 잘 강구해야 한다. 그리고 스키 등 일정한 모험이 동반되는 빙설스포츠 활동에 참가할 경우 안전조치를 잘 취하여 다치는 폐단을 피면해야 한다. 또한 날씨 등으로 항공편이 지연되는 등 상황이 발생하면 항공회사에 연계해야 하며 사전에 출장 스켓쥴을 잘 짜야 한다. 6. 재물의 분실 잘 방지해야 외출할 때면 많은 현금을 갖고 다니지 말아야 하며 여권, 돈지갑, 핸드폰, 호텔 방카드 등 소지품을 잘 건사해야 한다. 만약 부주의로 분실했으면 즉시 한국 신고전화 112번을 치거나 부근의 경찰서 혹은 파출소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7. 한국의 풍속습관과 법률법규를 잘 준수해야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한국의 풍속습관과 법률법규를 잘 준수해 아무 곳에나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하고 가래를 뱉지 말아야 하며 공중장소에서 서로 밀치거나 끼어들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금연구역에서 흡연하지 말아야 하며 작은 일로 타인과 충돌하지 말아야 한다. 그 외 각종 형식의 도박을 조직하지도, 도박에 참여하지도 말아야 하며 색정교역을 하거나 마약에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 문명질서를 지키고 겸손하고도 예의가 바르게 행동하여 중국공민의 양호한 이미지를 보여줘야 한다. 만약 한국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긴급 상황에 부딪치면 아래의 전화번호를 눌러 도움을 요청하기 바란다. 긴급전화 중국 외교부 국제영사 보호 및 봉사응급 열선전화(24시간): +86-10-12308 혹은 +86-10-59913991; 주한대사관 영사보호 및 협조 전화:02-75572; 주 부산 영사관 영사보호 및 협조전화:010-8519-8748; 주 광주 영사관 영사보호 및 협조전화: 010-2351-2110; 주 제주 영사관 영사보호 및 협조전화: 064-722-8802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1-15
  • 영화 “중국여자배구” 포스터 공개
    [동포투데이] 영화 “중국여자배구(中國女排)”가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챔피언팀 팀원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특히 여자배구팀 선수들이 직접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진가신(陳可辛) 감독이 연출하고 공리(鞏俐), 황발(黃渤)이 주연한 영화 “중국여자배구”는 2020년 정월 초하루에 중국 각지에서 개봉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1-15
  • 中 충칭 춘윈 기간 유학생 자원봉사 화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춘윈(春运)은 중국에 있어서 1년 중 가장 큰 명절이면서도 <인구 대이동>이 펼쳐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외지에 나가 근무하거나 다른 일로 타향살이를 하던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과 상봉하고 즐거운 춘제(春节)를 보내기 위하여 북에서 남으로, 남에서 북으로 또한 동북에서 서남으로, 서북에서 동쪽의 연해 도시로 천리 길도 만리 길도 마다하지 않는다. 하다면 이렇듯 환고향하는 사람들은 위해 자기를 희생시키면서 자원봉사를 하는 이들이 있으니 이 중에는 아프리카 콩고에서 중국에 와 유학생활을 하는 자원봉사인 브르노(BRUNO)와 그의 동료들이다. ▲유학생 자원봉사자 브르노(BRUNO)와 그의 동료들. 브르노는 “중국에서 유학하는 기회를 타서 중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싶었어요. 춘제는 봄 중국 문화의 일부이기 때문에 충칭의 푸링베이 역(涪陵北站)의 자원봉사 단체로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2020 년 춘윈이 개시됨에 따라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춘윈 봉사단 단체에 합류, 이는 외국유학생들의 관심도 끌었다. 그들이 “자원봉사를 하는 건 근근히 중국 여행객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만은 아니죠. 고속철의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날이 갈수록 외국 여행객들이 역으로 몰려 든 답니다. 우리는 간단한 승차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에게 더 많은 것을 설명하고 역에 대해서도 자주 홍보하고 있으며 외국의 여행객들로 하여금중국의 춘윈에 대해 더 한층 요해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푸링베이 역장 친치제(秦启杰)의 말이다. 춘제 기간 동안 브루노와 그의 친구들은 매일 숨 가쁘게 앞뒤로 뛰어 다니면서 승객을 안내하고 도와주는 것 외에도 개찰구로 가서 승객을 도와 대신 자동 티켓 구매기를 눌러 주기도 하고 있었다. 브르노는 하루를 보낸 후에는 실제 경험을 통해서만 중국의 춘제가 너무나 장관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면서 중국에 와서 공부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1-14
  • 수원시, 다문화가족 안정적 정착 돕는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수원시가 올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 이주 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진학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수원시는 6만9000여명에 이르는 수원시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 사진제공 : 수원시청 먼저, ‘외국인주민이 꼭 알아야 할 생활법규 일제 조사’를 시행한다. 자동차·세무·청소·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법규를 조사하고, 오는 3~4월 외국인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안내책자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책자는 시·구·동사무소와 외국인주민 관련 기관(15개소)에 배부한다.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주민을 위한 교육사업도 이어간다. 외국인근로자와 외국인여성을 위한 한국어교육을 상·하반기 2차례 운영하고, 결혼이민자·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위한 방문교육 사업도 진행한다. 방문교육은 한국어서비스·부모교육서비스·자녀생활서비스 등 다양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주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진학 서비스도 제공한다.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지도와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무지개Job아라’, 제과제빵 이론·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내-일을 잡아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돕는 ‘자격증반 운영(바리스타)’ 등을 진행한다. 이밖에 외국인 주민을 위한 우수 사업·프로그램을 기획해 응모한 법인·단체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 ‘무료 진료(내과·외과·치과 등) 및 미용 제공 사업’,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독서멘토링’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14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도 다문화 유관 기관 소통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수원시 공직자를 비롯한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등 7개 다문화 관련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의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 사업을 내실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이들이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돕겠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0-01-14
  • 문 대통령 “국민을 믿고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후반기에도 최선”
    [동포투데이]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출입 기자들과의 문답을 통해 새해 국정구상을 밝혔다.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회견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됐고 정치·사회, 민생·경제, 외교·안보 등 세 가지 주제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0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질의응답 전 인사말에서 “정부는 국민을 믿고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후반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혁신, 포용, 공정, 평화 여러 분야에서 만들어낸 희망의 새싹이 확실한 변화로 열매를 맺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새해는 우리 정부 임기 후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라며 “임기 전반기에 많은 변화를 만들어냈다.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만들어 주신 국민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도 또 언론인들께서도 끝까지 격려와 응원을 보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20-01-14
  • 안산시 외국인주민 한국어강사 18명 위촉
    [동포투데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상호문화도시 조성과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한국어교육을 담당할 강사 18명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위촉된 강사들은 서류심사와 강의시연 및 면접심사를 통해 공개채용 돼 외국인주민지원본부가 운영하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과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 기초반을 맡아 과정별 탄력적 시간제로 근무하게 된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관계자는 “문화와 언어가 다양한 외국인주민 교육생을 위해 가장 일선에서 내실 있는 한국어 교육 및 사회통합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0-01-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