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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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달 착륙 성공! 창어 6호 달 뒷면에 착륙
    [동포투데이] 6월 2일 6시 9분, 창어 6호가 달 뒷면의 남극 아이켄 분지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여 인류 탐사선이 처음으로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2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어 6호는 2020년 달 정면에서 샘플 회수에 성공한 창어 5호 미션과 비교해 달 역행 궤도의 설계 및 제어 기술에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췌차오-2호 중계위성의 지원을 받아 달 귀환 지능형 고속 샘플링, 달 귀환 이착륙 등 핵심 기술 노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창어 6호 착륙선이 탑재한 탑재체는 계획대로 작동해 과학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창어 6호의 국제 탑재물 중 ESA의 달 표면 음이온 분석기와 프랑스의 달 라돈 가스 탐지기는 곧 가동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의 레이저 각도 반사기는 배치를 완료했다. 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창어 6호는 2024년 5월 3일 궤도에 진입한 이후 지구-달 이동, 달 근접 제동, 달 주변 비행, 착륙 및 하강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달 30일 창어 6호에서 분리된 착륙선과 상승기는 2일 새벽 하강을 시작해 착륙에 성공했다. 착륙선은 췌차오-2호 중계 위성의 지원과 지상 통제하에 태양날개와 지향성 안테나 전개 등 상태점검·설치작업을 수행하고, 이후 약 2일간 본격적인 채취작업을 시작해 드릴링과 로봇팔 채취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달표면 토양과 암석 샘플을 채취하게 된다. 동시에 달 뒷면 착륙 지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분석, 달 토양 구조 분석 등 과학적 탐사를 진행해 달의 형성과 진화 역사에 대한 연구를 심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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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중국군 고위장성 “‘대만 독립’은 곧 전쟁”
    [동포투데이] 엊그제 싱가포르에서 미·중 국방장관이 회담한 뒤 샹그릴라 대화에서도 양측은 계속해서 맞대결을 벌였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어제 연설을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새 민주진보당 정부를 징벌하기 위해 실시한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암묵적으로 비판하면서 미국 측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계속 유지하고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군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독립'은 전쟁과 다름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민해방군은 결코 훈련과 전쟁 준비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막기 위해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 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지역 평화 안정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어제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서 오스틴은 "유럽과 중동에서 전례 없는 분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인도 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무대이다. 아시아가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하며, 이것이 바로 미국이 이 지역에 장기적으로 주둔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5월 31일 동쥔 중국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이 몇 달 안에 군사 전화 접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분쟁은 협박이나 충돌이 아닌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대만해협의 현상 유지와 남중국해에서 법치 유지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오스틴의 발언이 중국이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을 징계하기 실시 인민해방군의 최근 대만 주변 훈련에 대한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오스틴의 발언에 대해 대화회의에 참석한 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부 부참모장 징젠펑(景建峰)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해협 정세가 엄중한 가운데 라이칭더 일당은 조상을 잊고 '두 국가 이론'을 적나라하게 퍼뜨리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더 강력한 능력과 더 효과적인 수단, 더 확고한 결의를 발휘해 '대만독립'이라는 오만함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 독립은 전쟁이나 마찬가지"라며 "인민해방군은 전쟁 훈련과 준비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좌절시키는 데 결코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징젠펑은 또 오스틴이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고취한 것은 미국의 패권을 계속 공고히 하고 이념으로 진영을 나눠 대결에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 지역에 병력 배치를 늘리고 고도로 표적화 된 장기적인 훈련 활동을 수행하고 모든 방향에서 도발을 일으키고 힘을 과시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동쥔과 오스틴은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 미국 측은 해방군의 최근 대만해 훈련에 우려를 표명했고, 중국 측은 미국이 '대만 독립 세력'을 향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에 단호히 반대했다. 대만 담강대학교 린잉유 조교수는 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각각 레드라인을 그었고 어떤 라인을 지나치게 자극해서는 안 되는지 상대방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동쥔은 어제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회담했다. 동쥔은 중국과 일본 국방부가 서로가 협력 파트너이며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정치적 공감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하라 미노루는 댜오위다오 등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많은 안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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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러 전문가 “미·중 국방장관 회동 군사분야 균형 유지 목표”
    [동포투데이]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 러시아의 저명한 동방학자이자 외교관인 블라디미르 자하로프는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동은 각자의 국가전략정책을 수행하는 방향 중 하나일 뿐 군사 분야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만은 워싱턴이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전략적 수단의 일부일 뿐,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말할 시기는 아직 무르익지 않았으며, 대만 주변의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자하로프는 "워싱턴의 전반적인 전략 노선은 중국에 대한 글로벌 압박이며, 대만은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수단의 일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대만 해협의 상황이 긴박하긴 하지만 충돌이 임박한 상황은 아니다. 자하로프는 "양측이 아직 정치적, 군사적 측면에서 적절한 잠재력을 축적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측은 대규모 군사 훈련부터 협상까지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방부 장관들은 현재로서는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을 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만 지역 지도자 라이칭더가 5월 20일 이른바 '취임' 연설을 했고, 사흘 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의 병력을 조직해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 검-2024A' 훈련을 벌였다. 군사훈련이 끝난 지 48시간도 되지 않아 미국 대표단이 대만을 찾았다. 미국 측은 또 대만과의 관계법에 따라 대만에 대한 방어용 무기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하로프는 "대만 주변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며 "미국은 이 섬에 무기를 제공하고 국회 대표단을 파견해 분리주의자들과 양안 통일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격려했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3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미·중 국방장관이 직접 만난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회담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미중 양국의 양국 관계, 대만 문제, 남중국해 문제, 우크라이나 위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회담에서 동쥔은 대만 문제에 대해 중국 측의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동쥔은 미국이 라이칭더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표단을 보내 '취임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이며 외부 세력이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측이 실수를 제대로 바로잡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무력으로 대만독립을 돕지 말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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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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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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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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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혁진-서경덕, 의기투합... 뮤페라 공연 '신세계 독도' 제작
    ▲ 뮤페라 '신세계 독도'를 제작한 네오아르테 윤혁진 대표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동포투데이] 네오아르테 윤혁진 대표와 전 세계에 독도를 홍보하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힘을 모아 뮤페라(뮤지컬+오페라) 공연인 '신세계 독도'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독도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된 이번 공연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20일 포항에서 개최되는 '2018 독도문화대축제'에서 쇼케이스로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윤 대표는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써 독도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늘 고민했고, 뮤페라 장르인 '신세계 독도'를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대외 홍보를 맡고 있는 서 교수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한국영토다. 그렇기에 정치외교적인 접근보다는 문화컨텐츠를 통한 자연스러운 홍보방식이 더 좋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몇 년전 '미안하다, 독도야'라는 다큐영화를 제작했고, 이번에는 뮤페라를 선보이게 됐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문화컨텐츠를 활용한 대외적인 독도홍보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뮤페라 주제곡인 '신세계 독도'의 작사를 서경덕 교수가 직접 진행했고, 클래식 성악가과 뮤지컬 배우들이 조합을 이룬 공연이라는 점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번 쇼케이스 이후 주제곡인 '신세계 독도'를 유명 가수들과 함께 의기투합해 대중가요로도 또 제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뮤페라 '신세계 독도'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내년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공연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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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9
  • (사)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주)뉴미디어코리아, 에코인 거래 관련 업무협약 체결
    ▲ . 업무협약 체결 후 (주)뉴미디어코리아 이창열 회장과 (사)환경감시운동본부 이상권 총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사)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주)뉴미디어코리아(회장 이창열)와 18일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주)뉴미디어코리아((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사무실에서 에코인 거래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코인(Eco-in)은 환경감시재단(EMF) 산하 세계탄소은행에서 실시하고 있는 탄소배출권 거래에 사용하게 될 암호화폐를 의미한다. 환경감시재단은 지난 7월 키르기스스탄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식쿨 호수 인근 국유지 6천만 평, 몽골 초원지대 약 1억만 평에 대한 탄소개발권을 확보했다. 이상권 총재는 “최근 지구온난화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탄소배출권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부족한 탄소배출권의 원활한 공급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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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한국언론사협회·국민성공시대 업무제휴 협약
    ▲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수석 부회장(사진 왼쪽)과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윤현 사무총장(사진 오른쪽) 업무제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주동담)와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상임대표 장원석)는 16일 오후2시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사무실에서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수석 부회장과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윤현 사무총장이 ▲ 국민성공시대의 노블레스오블리주클럽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 지원 ▲(사)한국언론사협회에서 보도기사 지원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사)국민성공시대의 공동 행사 주최 및 후원사, 협찬사 협조 ▲ 기타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한 협력 지원의 4개 항으로 협약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는 지난 2011년 4월에 설립해 국내언론 120개의 회원사가 참여하여 주요 이슈의 공동 취재와 언론관련 포럼과 행사 등 언론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의 언론사 단체이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는 2008년 출범이래 그 동안 지식 나눔 프로그램으로 나눔CEO최고위과정 교육과 성공CEO프로그램으로 휴먼브랜드최고위과정 교육, 성공포럼, 성공아카데미 등, 러브라이스챌린지, 사랑의헌혈릴레이 등 국민운동과 시민운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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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유래상식] 中 전통명절 중양절(重陽節)
    [동포투데이] 10월 17일은 음력으로 9월9일 중국의 전통명절인 중양절(重陽節)이다. 중양절은 추석,청명,중원(中元)과 나란히 중국의 4대 전통제사 명절이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인들은 청명에 조상들에게 연중 최대 규모의 제사를 지내고 추석과 중원, 중양의 제사 전통은 희미해졌다. 지금은 중양절이 중국에서 노인들의 명절인'경로절'(敬老節)로 많이 알려져있다. 음력 9월 9일에 드는 중양절이 양수의 가장 큰 수인 '9'자가 겹치는 날이라 하여 예로부터 중양, 또는 중구(重九)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또 이 9자가 숫자 중 가장 큰 숫자이기 때문에 건강 장수를 상징한다고 여겨 노인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마음에서 중국은 이날을 '경노절'로 정했다. 1989년부터 중국은 매년 음력 9월 9일 중양절을 '경노절'로 정하고 전 사회적으로 노인을 존중하고 존경하며 사랑하고 도와주는 풍기를 형성할 것을 창도했다. 2012년 12월 28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새로 개정한 '노년 인권 보장법'을 표결 통과해 법적으로 매년 음력 9월 9일을 '노인절'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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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한·중 청소년 모여 "도전! 골든벨"
    ▲ 한중 청소년 도전! 골든벨 행사 현장 [동포투데이] “2018 한·중 청소년문화 페스티벌”이 10월 20일(토) 오후 1시에 외교부,교육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의 후원으로 서울서운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한・중 차세대 양국 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골든벨 퀴즈와 서운중학교 사물놀이, 클럽소울, 카라신주니어 초청 공연, 한중 학생들의 가요 및 무용 공연·악기 연주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로 구며진다. 특히 골든벨 우승자는 서울시 교육감상 및 부상을 수여받는 기쁨도 얻게 된다. 주최측인 (사)GK희망공동체 관계자는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행사가 한·중 양국 청소년의 소통과 화합, 나아가 새로운 도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협력기관으로 나선 서울서운중학교 박혜은 교장은 “한중 양국의 문화와 역사를 한중 청소년들이 만나서 재미있는 형식의 퀴즈풀이와 공연으로 즐길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뜻깊은 행사를 우리 서운중학교에서 열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 주관하고 협력기관은 서울서운중학교 서울온드림교육센터이다. 이밖에 협찬은 인터비디, 배드보스컴퍼니, 한선생 중국어, 캐드원, 대광인견, 용산드레곤 힐스파가 하였으며 언론 후원은 중국CCTV 자회사 화인티비, 중국 흑룡강신문, 중국 길림신문 해외판 ㈜천지일보, 중도일보, KNS뉴스통신, 시정일보, 뉴스에듀, 동포투데이,한국언론사협회,한국교육신문연합회,국제학생기자단 등 언론사와 단체가 함께한다. 글로벌 코리안(Global Korean)의 머리글자를 딴 GK희망공동체는 2014년 3월 창립됐으며, 2014년부터 매년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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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한국축구국가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공헌 협약식 체결
    ▲ 사회공헌 협약식에 참석한 (사)한국축구국가대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 [동포투데이] (사)한국축구국가대표(이사장 김병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과 (사)한국축구국가대표의 김병지 이사장, 최영일 부회장, 김재현 부회장,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등이 참석했다. 먼저 이 날 협약식을 기념하여 (사)한국축구국가대표에서는 재단측에 5백만원 상당의 축구공을 기증하여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지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두 기관은 어린이들의 놀권리 증진을 위한 '플레이 볼 캠페인(Play Ball Campaign)'을 추진할 예정이며, 원하는 아동들에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병지 이사장은 "축구는 공간과 공만 있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즐길수 있는 운동이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추진하여 건강한 어린이 문화를 만들어 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사를 맡고 있는 서경덕 교수는 "향후 재외동포 어린이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북한 어린이들에게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향후 국가대표 및 프로축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전국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교실, 스포츠를 통한 자선행사 등을 개최하여 국내 아동들의 놀권리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축구국가대표는 '전설의 빅매치, 허정무 vs 김병지' 이벤트를 통해 러시아 월드컵 붐 조성에 기여했으며, 다양한 축구관련 행사를 통한 한국 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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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하나 되는 가을운동회' 북경한국국제학교, 2018 유치원 초등 체육대회
    ▲ 2018 유초등 체육대회 개회식 [동포투데이]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10월 12일(금) “2018학년도 유치원․초등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북경한국국제학교 유치원생과 초등어린이들이 개인달리기, 단체경기, 연합경기 등에 참여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배우며 협동심을 키우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만국기가 드날리는 가을 햇살아래 새천년체조를 시작으로 5세 유치원 어린아이들부터 초등학교의 가장 선배인 6학년 학생들까지 한마음으로 체육대회에 참여하였다. 특히, 유치원어린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카트에 올라 운동장을 누비는 ‘엄마아빠와 함께 뛰뛰빵빵’코너에 참여하여 귀여움을 독차지했고, 4명이 한 조가 되어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반환점을 돌아오는 ‘공룡 알을 옮겨라’, 서로서로 발을 묶어 힘을 합쳐 돌아오는 ‘지네발 릴레이’, 개미들의 협동과 성실함을 묘사한 ‘개미역사’, 5명이 한 조를 이루어 운동장을 누비는 ‘바나나보트 릴레이’까지 다양한 코너에서 협동심과 신체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활동위주로 진행되었다. ▲ '개미역사' 경기 모습 이번 체육대회에 참여하신 학부모님들은 큰 공 굴리기, 릴레이 경기 등에 참여하여 잠시나마 학창시절로 돌아가 운동장을 누비며 자녀와 체육대회의 경험을 함께 즐기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북경한국국제학교 교장 조선진은 ‘2018학년도 유치원․ 초등 체육대회’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하며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며, 학생들이 이기고 지는 일에 관심을 갖기보다 모든 활동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모두가 안전에 유의하며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스포츠
    2018-10-18
  • 제17차 세계한상대회, 네트워크 활용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 다변화에 초점
    [동포투데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7차 세계한상대회(주최 재외동포재단)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지역 특성과 글로벌 경제 트렌드에 맞춰 보다 전문적이고 특화돼 진행된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축적된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한상과 한상, 한상과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더욱 늘릴 예정이다. '기업전시회'의 경우 지난해(350개)보다 늘어난 490여 개의 부스가 들어서 개최지인 인천 지역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제조·물류의 중심 도시인 인천의 특색을 살려 뷰티, 로봇, 바이오 등 지역 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전시회는 전시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인천시 우수기업관, 중소기업 특별관, 아이디어 상품관, 글로벌 식품관, 수출우수기업관, 뷰티/이미용관 등 테마별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또, 올해는 남북 경제협력의 일환으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개성공단 입주 업체가 전시에 참여하며, 대학에서 특허를 보유한 상품이나 기술을 소개하는 ‘대학특허제품관’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상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일대일비즈니스미팅> 역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해외 바이어 40여 개 사와 국내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매칭을 통해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며, 기업전시장 내 상담장을 조성해 물리적 거리를 좁히고 상담 효율을 높여 성과를 최대로 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해외 한상의 파트너인 외국기업인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인 <한상’s 프렌즈>가 처음으로 열린다. 대회 참가자를 외국기업까지 확대해 국내기업에 보다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며,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일본, 미국 등 외국 기업인이 참여한다. '한상 비즈니스 세미나' 역시 글로벌 비즈니스 이슈를 고려해 구성됐다.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남북 경제협력 교류를 위한 한상의 역할을 모색하고 한상과 국내 기업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정보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新)북방정책 ▲신(新)남방정책 ▲비즈니스 세법 ▲아프리카·중동 투자의 4개 세션으로 세분화해 진행된다. ‘신북방정책’ 세션에서는 남북관계 훈풍에 따른 남북한 교류 확대 및 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발표에 앞서 협력기관인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의 김진향 이사장이 ‘개성공단과 남북경협 고도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베이징조선족기업가협회 이춘일 명예회장과 대북사업을 진행 중인 코스트그룹 천용수 회장이 사례발표자로 나선다. 아세안, 인도 등 신남방 지역 투자 전망 및 진출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신남방정책’ 세션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의 협업으로 더욱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K&K 트레이딩 고상구 회장, CJ그룹 정영수 글로벌 경영고문 등 신남방 지역에 진출해 있는 한상들의 성공사례를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그 밖에 글로벌 비즈니스 세법을 소개하고 대륙별 투자, 진출 사례를 공유하는 ‘비즈니스 세법’ 세션과 한국과 아프리카·중동 지역의 관계 증진을 통한 투자 전망 및 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아프리카·중동 투자’ 세션도 진행된다. 지역간·업종간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상 비즈니스 네트워킹>은 새로운 교류를 위해 지난해와는 다른 지역 경제인끼리 만난다. ‘북미-오세아니아-러시아·CIS’, ‘중국-유럽-아프리카·중동’, ‘일본-동남아시아-중남미’등 3개 그룹으로 나눠 각 지역별 정보를 공유하면서 지역과 업종별로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 국내 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K-뷰티 트레이드 쇼’와 ‘인천시 투자유치설명회’로 진행되는 <한상 비즈니스 플랫폼>도 열린다. 국내 뷰티 기업의 글로벌 시장 판로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된 ‘K-뷰티 트레이드 쇼’는 해외 한상 뷰티단체와 연계를 통해 뷰티 업계의 네트워크 강화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인천시 뷰티 공동브랜드 ‘어울’을 포함한 국내 10개 기업이 참여해 IR 쇼와 비즈니스 상담, 뷰티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올해 대회가 국제 물류 도시인 인천에서 개최되는 만큼 한상과 국내 기업들의 비즈니스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상과 한상, 그리고 한상과 국내 경제인 간의 축적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비즈니스 성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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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여성듀오 클럽소울 오는 20일 한중 청소년 문화축제 축하공연 출격
    ▲ 여성듀오 클럽소울 [동포투데이] 여성듀오 클럽소울이 오는 10월 20일 서운중학교에서 열리는 한중 청소년 문화축제에 축하공연을 꾸민다. 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외교부, 교육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 후원으로 진행되는 한중 청소년 문화축제에서는 양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퀴즈·문제풀이, 무용 공연, 서운중학교 학생의 오케스트라 연주 등이 진행된다. 최근 obs국군 독서 예능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에서 mc로 활약, 떠오르는 군통령 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활발히 활동을 벌이고 있는 클럽소울은 2014년 kbs드라마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로 데뷔, 드라마‘고양이는 있다’의 OST‘사랑한다 말하는건’ 과 한국 홍콩 합작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Green apple’등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신예라고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클럽소울은 그동안의 OST 활동과는 또 다른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더욱 완성도 높고 다양한 클럽소울의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혀 대중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한편, GK희망공동체는 국내 중국 동포 커뮤니티 '중국조선족대모임'을 모태로 2014년 3월 창립됐으며 매년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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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6
  • 中 외교부, 美 정상 타이완 관련 발언 반박
    ▲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 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중국이 라틴아메리카 3개국이 타이완(臺灣)과 ‘절교’하도록 설득했고 이는 타이완해협의 안정을 위협했다는 최근 미국 정상의 발언과 관련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이런 비난은 완전 사실 왜곡이고 시비를 혼동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루 대변인은 이날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세상에 하나의 중국 밖에 없고 타이완은 중국의 갈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다. 이것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통인식이다. 중국은 관련 국가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전제로 수교했고 이는 쌍방이 주권국가로서 누릴 수 있는 주권적인 권리이며 또한,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에도 완전 부합되고 역사의 흐름에도 부합되는 대세이자 민심이 지향하는 바이다. 이미 40년 전에 하나의 중국 원칙 하에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미국이 지금 와서 다른 나라의 이런 행동에 대해 왈가왈부 심지어 제멋대로 간섭하는 것은 전혀 도리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루 대변인은 미국은 최근에 타이완 지구 지도자가 미국을 ‘경유’하는 것을 허락, 타이완에 무기를 판매하는 계획을 발표 등을 포함해 타이완 문제에서 일련의 잘못된 행동을 저질렀다. 이런 행동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의 규정을 심하게 위반했고 ‘타이완독립’ 세력의 오만방자한 기염을 조장했으며 중미 관계와 타이완해협의 안정을 파괴했다고 질타했다. 루 대변인은 또 중국은 미국이 잘못을 바로 잡고 타이완과의 모든 형식의 공식적 왕래와 군사적 연계를 모두 중단하며 타이완 지구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을 중단하고 중국과 이미 수교했거나 수교 의향이 있는 나라에 대한 무리한 간섭을 중단하고 중미 관계와 타이완해협의 안정에 진일보로 된 손해를 끼치지 않도록 ‘타이완독립’ 세력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단속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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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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