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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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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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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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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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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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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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어쩌다 전원일기' 박예니,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꾸밈없는 연기 '호평'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어쩌다 전원일기' 박예니가 나철과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20, 21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8, 9회에서는 영숙(박예니)과 윤형(나철 분)의 잊을 수 없는 첫 대면이 그려졌다. 앞서 지율(추영우 분)을 만나기 위해 희동리를 찾은 윤형과 그런 윤형을 제일 먼저 발견한 영숙은 창문을 사이에 둔 눈 맞춤으로 미묘한 기류를 형성, 임팩트 있는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두 사람은 재결합을 하기 위해 찾아온 민(하율리 분)과 이를 거절하는 지율 사이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과 호기심 가득 담긴 눈망울로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뜻밖의 사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병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서 있던 윤형은 우연히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영숙을 발견, 그녀의 곁으로 다가갔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윤형은 실수로 영숙이 들고 있던 호스를 밟게 됐고, 이에 화가 난 영숙이 윤형을 향해 뭐라고 말을 하려던 찰나, 물줄기가 윤형의 바지로 향해 민망한 상황이 연출, 심상치 않은 전개가 펼쳐져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박예니는 동물 병원 간호사로서 빈틈없는 일 처리를 보여주던 이전과 달리, 나철과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면에서는 본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며 극에 활력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강렬한 첫 만남으로 '심쿵' 케미의 시작을 알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과 기대감을 동시에 유발하기도. 이렇듯 프로페널함과 러블리함을 오가는 영숙의 상반된 매력을 찰떡같이 소화해 내며 많은 이들을 '입덕'의 길로 안내한 박예니이기에 계속해서 그려질 그녀의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안방극장을 저격한 박예니는 매주 월, 화, 수 오후 7시 공개되는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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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오연서, 오디오 드라마까지 접수! 매력적인 보이스로 청자 사로잡는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오연서가 오디오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9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연서가 밀리의 서재와 지니뮤직의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로 인사드리게 됐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동명의 인기 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오디오 드라마로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그 가운데 오연서가 맡은 ‘이영주’는 휴남동 서점의 대표로 사람과 책, 커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따뜻하고 밝은 그에게도 남모를 아픔과 사연이 있다고. 영주는 자신의 카페 단골손님 현승우를 만나며 또 한 번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오연서는 2020년 동화책 오디오 클립 ‘스타책방’ 재능 기부를 통해 정확한 딕션과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동화책을 많이 접할 수 없는 환경의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희망을 전해 준 바 있다. 그런 그가 또 한 번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로 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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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포브스 선정 '뛰어난 중국인 100인'에 이름 올린 중국 영화계 베테랑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국 영화를 해외에 배급하는 데 헌신한 베테랑인 가오 췬야오 (高羣耀) 스마트 시네마 설립자는 최근 포브스 차이나가 선정한 올해 '뛰어난 중국인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이전에 레전드 엔터테인먼트와 마이크로소프트 차이나에서 임원으로 근무했던 가오는 2018년에 현실적인 극장 경험을 시뮬레이션하는 온라인 서비스인 스마트 시네마를 설립했다. 지금까지 북미, 유럽 및 일대일로 계획에 관련된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용 가능한 스마트 시네마는 거의 1,000개의 인기 있는 중국 영화와 다른 비디오 작품을 스트리밍했다. 또한 수십 개의 국제 영화제들과 협력하여 더 많은 해외 관객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원격으로 중국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포브스 차이나가 선정한 '뛰어난 중국인 100인'에는 미국에서부터 유럽, 아시아에 이르는 여러 대륙의 재계와 문화계 엘리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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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7
  • 中 유명 배우 성매매 혐의로 구속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국 유명 남자배우 리이펑(李易峰)이 여러 차례의 성매수 혐의로 구속됐다고 베이징 경찰이 11일 밝혔다. 여러 유명 브랜드가 곧바로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베이징시 공안국 공식 웨이보“핑안베이징”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한 범죄 사건을 수사하던 중 35세 남성 배우 리모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리모씨가 여러 차례 성매매한 사실을 시인했고 법에 따라 구속됐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CCTV는 관계당국에 배우 리모씨가 리이펑이라고 확인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프라다, 몽우진과립, 경도념자암, 센소다인, 혼마골프, 파네라이, 룩푹주얼리, 레미마르탱, 덕다운, 왕리안방 등 브랜드는 이날 리이펑과의 모든 계약관계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화딩상 조직위원회는 마카오에서 배우 리이펑의 제22회 화딩상 '중국 100대 드라마 최우수 남배우상'과 '시청자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칭호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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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2
  • '어쩌다 전원일기' 박예니, 볼 때 마다 빠져드는 '매력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어쩌다 전원일기' 박예니가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5, 6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자영'(박수영 분)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지율'(추영우 분)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극 중 박예니는 간호조무사 '영숙'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영숙은 덕진(이동찬 분)의 지시에 따라 다급한 척 지율에게 전화를 걸어 그를 희동리로 불러냈다. 이내 병원에 도착한 지율은 걱정스런 마음에 할아버지의 행방을 물었으나, 원장님은 사모님과 크루즈 여행을 가셨다는 예상치 못한 답변이 돌아오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지율에게 덕진이 남기고 간 집과 병원 열쇠를 쥐여주며 한 번 더 현실을 자각시킨 영숙은 지율의 희동리 수의사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알려 그를 좌절케 했다. 그런가 하면 영숙은 상황 파악 못하고 퇴근시간을 운운하는 지율에게 "시골 가축병원에 퇴근이 어딨습니까, 항시 대기지. 여선 부르면 무조건 가는 겁니다. 밤이든 새벽이든, 주말이든 명절이든, 살아있는 한 쭈욱"이라며 앞으로 순탄치 않을 전원생활을 예고해 그를 식겁하게 했다. 이 밖에도 그녀는 커피를 찾는 '도시남' 지율 앞에 어마 무시한 믹스커피 산을 보여주며 왠지 모를 뿌듯함을 드러내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렇듯 박예니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지닌 '영숙'으로 완벽 분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사투리 연기에 도전하게 된 박예니는 극 내내 경상도 사투리를 능숙하게 구사한 것은 물론, 다채로운 표정부터 말투, 행동 하나까지 당당하고 솔직한 영숙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어떠한 역할을 맡든 찰떡같은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박예니이기에,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길지 벌써부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바. 이는 매주 월, 화, 수 오후 7시 공개되는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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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류시시 가을 화보 공개, 달콤한 미소 매력적인 기질
    출처: 넷이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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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송조아 전원 화보 공개, 싱그러운 비주얼로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8월 25일 송조아 전원 사진을 공개됐다. 사진 속 송조아는 여름을 추억할 수 있는 싱그러운 비주얼과 부드러운 미소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쑨판칭(孫凡清)이라는 본명을 가진 송조아(宋祖兒)는 중국 여배우이다. 1998년 5월 23일 톈진(天津)에서 태어난 송조아는 베이징 영화학원을 졸업했다. 송조아는 2005년 '해활천고'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2009년 사극 '연등의 전설'에서 나타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2016년 코미디 어드벤처 '파파'에서 주연을 맡았고 2017년 스타 셀프투어 리얼리티 '꽃과 청소년 시즌 3'에 합류했다. 송조아는 2019년 10월 17일 포브스차이나 30대 이하 엘리트 30인에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예능프로그램 '날 따라와'의 MC를 맡았다. 이외에도 판타지 드라마 '구주표묘록 : 빛과 어둠의 전쟁'으로 제26회 화딩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그가 주연한 가족 멜로드라마 '교가의 아들딸', 드라마 '바람과 함께 날아라'가 연이어 방송되었고 2022년 그의 주연 드라마 '혀 끝의 심장박동'이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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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7
  • 제17회 중국 창춘영화제 개막
    [동포투데이] 23일, 제17회 중국 창춘영화제가 지린성 창춘에서 개막했다. 올해 중국 장춘영화제는 '새 시대, 새 요람, 새 힘, 새 좌표'를 주제로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상영, 영화포럼, 대중문화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올해 영화제의 취지는 더 많은 시민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영화제를 진정한 '영화제', '서민축제'로 만드는 것이다. 또한 올해 영화제는 야외 영화상영전을 마련하고 상영 장소를 잔디가 우거진 호수로 옮겨 사람들에게 색다른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창춘영화제는 1992년에 설립된 중국 최초 도시 이름을 따서 명명된 영화제이다.
    • 연예·방송
    2022-08-25
  • 쥐징이, 오렌지색 거즈 스커트 입고 상큼한 매력 뽐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4일 중국 배우 쥐징이(鞠婧祎)는 여름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쥐징이는 오렌지색 거즈 스커트를 입고 상큼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쥐징이는 거즈 스커트를 통해 날씨한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쥐징이는 1994년 6월 18일 쓰촨성 쑤이닝시에서 태어났으며 중국 배우이자 팝 가수이다. 쥐징이는 2013년 11월 2일 SNH48 '극장여신' 단체 공연으로 정식 데뷔했다. 2014년부터 2회 연속 SNH48 총선에서 4위와 2위를 차지했다. 2016년에는 첫 판타지 드라마 '구주 천공성'에 출연했고, 같은 해 드라마 '열혈 장안'에 출연했다. 2017년 쥐징이는 SNH48의 첫 총선 연패자가 되었고 SNH48 스타로 승격했다.
    • 연예·방송
    2022-08-25
  • 다문화 가수 헤라, KBS1TV ‘우문현답’ 출연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KBS1TV '우문현답'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소속사 HERA엔터테인먼트(회장 박대홍)는 지난 20일부터 KBS1TV 우문현답 팀이 하동농부를 찾아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시설하우스동과 버섯재배 현장을 배경으로 한 헤라의 인터뷰 촬영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우문현답'은 KBS1TVrk 제작한 지역 밀착 프로그램이다. 촬영은 경남권 시니어를 소재로 휴먼 다큐를 찍어온 최정우 감독이 했다. 최 감독은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15년차의 다큐멘터리스트다. 최근에는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다룬 다큐멘터리 ‘나부야 나부야’를 개봉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정우 감독은 헤라의 현답을 통해 하동농부 농장 주변 마을소개는 물론, 동네 어르신들의 사는 이야기, 이장 인터뷰, 특산물 홍보, 자녀들에게 안부 인사 등 하동농부의 리얼리티를 있는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인 헤라(중국명 웬청쒸)는 대륙에서 영화 ‘첨밀밀(티엔미미)’ OST를 중국 버전으로 불러 이름을 떨쳤다. 이후 한국에 귀화한 '헤라(HERA)'는 현재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을 맡고 있다. 2년전 하동군에 귀농해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하동농부’를 운영 중이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헤라의 3집 ‘가리베가스’가 배경음악으로 흐른다.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와 다문화인들과 이주노동자들이 집결해 생활하고 있는 서울 구로공단 가리봉동을 비교한 세미트로트 곡으로 작곡가 윤명선이 작사·작곡했다.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에 수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희망을 노랫말로 담았는데 중국어 버전은 가수헤라가 직접 번역했다. KBS1 TV ‘우문현답’은 오는 9월 7일(수) 오후 8시 10분부터 20분간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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