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방송Home >  연예·방송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연기 변신이 범상치 않다! '성장형 배우'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똑 부러진 막내로 활약했다. 지난 2, 3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1, 2회에서 강미나는 언니 조삼달(신혜선 분)의 뜻밖의 논란으로 고향 제주도 삼달리로 돌아가게 된 조해달(강미나 분)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해달은 딸 차하율(김도은 분)과 함께 첫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가 중천이 되도록 늦잠을 자던 해달은 자신을 깨우는 하율과 티격태격하며 친구 같은 모녀 케미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단발머리의 귀여운 외모와 똑 부러진 성격까지 닮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해달과 그의 언니들 진달(신동미 분), 삼달의 자매 케미도 심상치 않았다. 해달은 삼달이 갑질 논란에 휩싸이자 자기 일처럼 발끈하는가 하면, 기자들을 피해 도망치는 언니들과 함께 고향 제주 삼달리로 내려가겠다는 결단을 내리기도. 이어 삼달리에서 '되바라진 애'로 통하는 해달의 과거사도 공개됐다. 어린 시절 해달은 술 심부름을 시키는 동네 할아버지들을 경찰서에 신고하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할 말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막내 온 탑'의 면모로 웃음을 유발했다. 강미나는 범상치 않은 막내 해달로 완벽하게 변신해 첫 방송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현실 자매를 방불케 하는 디테일한 생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더 넓어진 표현력으로 '성장형 배우'로서 가능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처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로 '해달' 캐릭터를 만들어나갈지 기대가 커진다. <사진 제공 : JTBC '웰컴투 삼달리'>
-
이지원, SBS ‘마이데몬' 빠져드는 러블리… 눈도장 쾅!
[동포투데이] ‘마이데몬’ 이지원이 러블리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에서 미래F&B 홍보팀 대리 최정미 역을 맡은 이지원이 사랑스러운 연기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4회에서 정미는 정구원(송강 분)과 시간을 보내고자 환영회 겸 회식을 제안했다. 하지만 도도희(김유정 분)와 함께 참석한 구원을 보고 실망한 데 이어 테이블 아래에서 손목을 잡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오늘 대인운이 안 좋더라니 역시 미신은 배신 안 해”라며 극중 사내 점성술사다운 허탈함을 표했다. 진탕 술에 취해 빨개진 얼굴로 동료들에게 들려가면서도 귀여운 주정을 부리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처럼 통통 튀는 매력과 사이다 화법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홍보팀 3인방의 티키타카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이지원은 전작 SBS ‘악귀’에서 악귀에 씌여 예민하고 날카로운 인물을, JTBC ‘백일장 키드의 사랑’에서는 질투심 많지만 어른스러운 속내를 가진 인물을 완벽 소화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똑부러지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배우 군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마이데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SBS ‘마이데몬’>
-
‘믿보배’ 김정현, 영화 ‘비밀’ 개봉 앞두고 새 프로필 공개
[동포투데이] 배우 김정현이 새 프로필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정현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새 프로필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베이비 블루 컬러의 니트에 소년미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또한 화이트 셔츠와 민트색의 가디건을 매치,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하는 것은 물론 따뜻하고 은은한 미소로 스윗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이어진 다른 컷에서 김정현은 블랙 셔츠로 한껏 짙어진 남성미를 풍기고 있다. 맑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느낌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김정현은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화보에 버금가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들의 마음에 자리 잡은 김정현은 다양한 작품에서 쌓은 연기력과 내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오는 12월 13일(수) 개봉 예정인 영화 ‘비밀’에서 강력반 형사 ‘동근’ 역을 맡아 밀도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새로운 프로필 공개와 함께 시작된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영화 ‘비밀’은 잔혹하게 살해된 사체에서 10년 전 자살한 영훈의 일기가 발견되고, 그 이면을 파헤치던 강력반 형사 동근이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 추적 스릴러로 오는 12월 13일(수) 개봉.<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
유역비, 8초만에 레이싱 타이어 교체...네티즌 감탄
[동포트데이] 최근 유역비는 인스타그램에 아부다비 F1 그랑프리에서 열린 F1 레이싱 타이어 교체 경기에 참가한 모습이 담긴 눈길을 끄는 영상을 공유했다. 레이싱복을 입은 유역비는 페라리의 P룸에서 또 다른 여성과 각축을 벌였다. 경기 중 유역비는 재빨리 타이어 탈착 공구를 이용해 기존 타이어를 떼어냈고, 곧이어 무서운 속도로 새 타이어를 장착했다. 그녀는 팀원들의 도움으로 매우 능숙하게 타이어 교체 챌린지를 단 8초 만에 완료하며 상대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유역비의 이번 크로스오버 시도는 스타의 생활 속 다면성과 풍부함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스크린에서의 맹활약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독특한 취미와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면성과 풍부함은 사람들이 스타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이해를 갖게 하고 사회에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시사점을 가져다 준다. 유역비는 1987년 8월 25일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태어나 베이징 영화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그의 아버지는 외교관이고 어머니는 무용가이다. 유역비는 아버지의 아이큐, 어머니의 미모를 이어받아 영어와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고 연기 재능도 뛰어나다. 연기 경력은 '금분세가' 백수주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
‘사채소년’ 강미나 스크린 장악, ‘한층 성장한 연기력’
[동포투데이] 강미나가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관객을 찾아왔다. 지난 22일(수) 개봉한 영화 ‘사채소년’에서 강미나는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품은 ‘다영’역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강미나는 등장부터 섬세한 표정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극 초반 부모의 사업 실패 사실을 친구들에게 숨기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안쓰러운 면모를 보여준 반면 강진(유선호 분)에게는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을 보여 양면성을 지닌 캐릭터의 변주를 유연하게 펼쳐냈다. 또한 후반부에 강미나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비밀을 가지고 고민하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캐릭터의 다채로운 얼굴을 그려내기도. 이처럼 그는 ‘사채소년’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중심축을 지키며 스크린을 장악했다. 강미나는 앞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다영이라는 캐릭터는 긴장감과 경계심이 심한 캐릭터라 대사보다는 표정으로 많이 이야기하려고 했다. 눈동자의 시선이 어디에 맞춰져 있는지에 집중했다”라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높였다. 강미나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내일이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 그가 오는 12월 2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웰컴투 삼달리’ 세 자매 중 막내 ‘조해달’ 역으로 안방극장까지 접수할 예정이라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하는 영화 ‘사채소년’은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유선호 분)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26컴퍼니>
-
신재휘,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유쾌한 첫 등장
[동포투데이] ‘사랑한다고 말해줘’ 신재휘가 유쾌한 에너지를 안고 첫 등장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1회에서 신재휘는 친누나 정모은(신현빈 분)의 집에 찾아가 전역 신고를 했다. 모은과 함께 살고 있는 친구 오지유(박진주 분)는 남자친구에게 줄 요리를 하고 있던 터라 그를 내몰차게 내쫒았다. 하지만 모담은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현관문을 비집고 들어가는 귀여운 뻔뻔함을 선보였다. 이어 지유의 남자친구가 잠수를 타자, 스테이크를 한 입 가득 썰어 먹으며 "내 제대 파티라고 생각하자. 고마워, 누나"라며 얄미운 장꾸미를 드러냈다. 이처럼 신재휘는 어떤 상황에도 기죽지 않는 넉살과 말빨로 '장꾸 연하남'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특히 박진주와의 코믹한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안기며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전작인 디즈니+ '무빙', tvN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개성 강한 빌런 연기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던 신재휘. 이번에는 그간 보여준 모습과 180도 다른 유쾌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매력을 예고한 만큼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
김성은,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다정한 만남
[동포투데이] 김성은이 세계적인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만났다. 지난 25일, 김성은은 스위스 뷰티 브랜드 한국 론칭 기념 행사에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를 만나 특별한 대화를 나누었다. 한국 여성에 대한 이야기와 각자의 뷰티 노하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김성은은 해당 행사장에서 환한 미소와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성은은 블랙 컬러의 트위드 원피스에 가죽 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또 한 번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처럼 트렌디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김성은은 최근 매주 수요일마다 CJ 온스타일 ‘잘 사는 언니들’을 진행하며 뷰티 아이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고민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고민시가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제(24일) 열린 제 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고민시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고민시는 ‘밀수’에서 다방 마담 ‘고옥분’으로 분해 특유의 통통 튀는 밝은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더했다. 또 유쾌하지만 무게 중심을 잃지 않는 연기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고민시의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아래 문답으로 감사 인사를 밝혔다. Q. 수상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너무도 예상치 못한 수상에 감사 인사를 어떻게 드리면 좋을지 마냥 어렵습니다. ‘밀수’를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빛나는 날들을 경험할 수 있게 저를 선택해주신 류승완 감독님과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님, 뜨거웠던 여름 ‘밀수’와 함께했던 모든 스탭분들, 선배님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어요. 혜수 선배님, 정아 선배님, 인성 오빠, 종수 선배님, 정민 오빠, 사랑하는 해녀 언니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가 받은 사랑과 의미를 잘 간직해서 베풀 줄 아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Q. 2023 청룡영화상의 신인여우상이 주는 의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올해 청룡영화상은 김혜수 선배님께서 한국 영화와 한국 영화인이 더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지 30번째 된다는 의미가 있었어요. 그 막이 내리는 날, 제가 30대를 맞이하며 선배님과 함께했던 영화 ‘밀수’로 단 한 번 받을 수 있다는 신인상을 제 인생에 남길 수 있음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영화 속 옥분이에게 춘자가 롤모델인 것처럼 저 또한 혜수 선배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 멋지게 성장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Q. 영화 ‘밀수’는 어떤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나요?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것들이 가장 많았던 소중한 작품이에요. 드린 것은 없고 받기만 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도 들어요. 촬영장에서 받았던 예쁨, 관객 분들께 받았던 함성, 모두 다 크나큰 사랑이었어요. ‘밀수’로 가장 크게 얻은 것이라고 하면 절대 잃고 싶지 않은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게 된 거에요. 이미 그것으로 제 삶이 한층 더 따뜻하고 단단하고 두터워진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밀수’를 사랑해주신 관객 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꽉 채워진 영화관에서 ‘밀수’ 무대인사를 하던 날은 제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많은 관객 분들께서 사랑해주셨기에 2023년 뜨거운 여름을 더 행복하게 기억할 수 있었고, 다시 한 번 예전처럼 영화관이 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밀수’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름에 만나 어느덧 겨울이 찾아와 한 해를 마무리합니다. 건강하게 연말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한국 영화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독전 2' 정준원, 짧지만 강렬하다...숨 막히는 총격전 열연
[동포투데이] '독전 2'로 돌아온 배우 정준원이 임팩트 있는 활약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넷플릭스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 분)와 사라진 락(오승훈 분),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 분)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 분)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지난 2018년 5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범죄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영화 '독전'의 중간 이야기를 담은 국내 최초 미드퀄 형식의 작품이다. 정준원이 맡은 형사 '덕천'은 원호의 팀 동료이자 이선생을 추적하며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캐릭터. 생사의 위기를 넘나드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 원호의 곁에서 묵묵히 그를 서포트하는 인물이다. 덕천으로 분한 정준원은 진짜 형사를 방불케 하는 안정적인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큰칼 일당과 마주한 폐공장 총격전에서는 강렬한 액션 연기와 상대를 놓치지 않으려는 집념 있는 모습으로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정준원의 활약은 짧지만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그간 정준원은 '독전'을 비롯해 영화 '동주', '박열', '더 테이블', '리틀 포레스트', 드라마 'VIP', '허쉬', '모범가족'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내년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주연으로 합류, 의학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바.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준원의 남다른 행보에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정준원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독전 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연기 변신이 범상치 않다! '성장형 배우'
-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똑 부러진 막내로 활약했다. 지난 2, 3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1, 2회에서 강미나는 언니 조삼달(신혜선 분)의 뜻밖의 논란으로 고향 제주도 삼달리로 돌아가게 된 조해달(강미나 분)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해달은 딸 차하율(김도은 분)과 함께 첫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가 중천이 되도록 늦잠을 자던 해달은 자신을 깨우는 하율과 티격태격하며 친구 같은 모녀 케미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단발머리의 귀여운 외모와 똑 부러진 성격까지 닮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해달과 그의 언니들 진달(신동미 분), 삼달의 자매 케미도 심상치 않았다. 해달은 삼달이 갑질 논란에 휩싸이자 자기 일처럼 발끈하는가 하면, 기자들을 피해 도망치는 언니들과 함께 고향 제주 삼달리로 내려가겠다는 결단을 내리기도. 이어 삼달리에서 '되바라진 애'로 통하는 해달의 과거사도 공개됐다. 어린 시절 해달은 술 심부름을 시키는 동네 할아버지들을 경찰서에 신고하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할 말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막내 온 탑'의 면모로 웃음을 유발했다. 강미나는 범상치 않은 막내 해달로 완벽하게 변신해 첫 방송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현실 자매를 방불케 하는 디테일한 생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더 넓어진 표현력으로 '성장형 배우'로서 가능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처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로 '해달' 캐릭터를 만들어나갈지 기대가 커진다. <사진 제공 : JTBC '웰컴투 삼달리'>
-
- 연예·방송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연기 변신이 범상치 않다! '성장형 배우'
-
-
이지원, SBS ‘마이데몬' 빠져드는 러블리… 눈도장 쾅!
- [동포투데이] ‘마이데몬’ 이지원이 러블리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에서 미래F&B 홍보팀 대리 최정미 역을 맡은 이지원이 사랑스러운 연기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4회에서 정미는 정구원(송강 분)과 시간을 보내고자 환영회 겸 회식을 제안했다. 하지만 도도희(김유정 분)와 함께 참석한 구원을 보고 실망한 데 이어 테이블 아래에서 손목을 잡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오늘 대인운이 안 좋더라니 역시 미신은 배신 안 해”라며 극중 사내 점성술사다운 허탈함을 표했다. 진탕 술에 취해 빨개진 얼굴로 동료들에게 들려가면서도 귀여운 주정을 부리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처럼 통통 튀는 매력과 사이다 화법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홍보팀 3인방의 티키타카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이지원은 전작 SBS ‘악귀’에서 악귀에 씌여 예민하고 날카로운 인물을, JTBC ‘백일장 키드의 사랑’에서는 질투심 많지만 어른스러운 속내를 가진 인물을 완벽 소화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똑부러지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배우 군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마이데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SBS ‘마이데몬’>
-
- 연예·방송
-
이지원, SBS ‘마이데몬' 빠져드는 러블리… 눈도장 쾅!
-
-
‘믿보배’ 김정현, 영화 ‘비밀’ 개봉 앞두고 새 프로필 공개
- [동포투데이] 배우 김정현이 새 프로필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정현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새 프로필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베이비 블루 컬러의 니트에 소년미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또한 화이트 셔츠와 민트색의 가디건을 매치,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하는 것은 물론 따뜻하고 은은한 미소로 스윗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이어진 다른 컷에서 김정현은 블랙 셔츠로 한껏 짙어진 남성미를 풍기고 있다. 맑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느낌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김정현은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화보에 버금가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들의 마음에 자리 잡은 김정현은 다양한 작품에서 쌓은 연기력과 내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오는 12월 13일(수) 개봉 예정인 영화 ‘비밀’에서 강력반 형사 ‘동근’ 역을 맡아 밀도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새로운 프로필 공개와 함께 시작된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영화 ‘비밀’은 잔혹하게 살해된 사체에서 10년 전 자살한 영훈의 일기가 발견되고, 그 이면을 파헤치던 강력반 형사 동근이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 추적 스릴러로 오는 12월 13일(수) 개봉.<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
- 연예·방송
-
‘믿보배’ 김정현, 영화 ‘비밀’ 개봉 앞두고 새 프로필 공개
-
-
유역비, 8초만에 레이싱 타이어 교체...네티즌 감탄
- [동포트데이] 최근 유역비는 인스타그램에 아부다비 F1 그랑프리에서 열린 F1 레이싱 타이어 교체 경기에 참가한 모습이 담긴 눈길을 끄는 영상을 공유했다. 레이싱복을 입은 유역비는 페라리의 P룸에서 또 다른 여성과 각축을 벌였다. 경기 중 유역비는 재빨리 타이어 탈착 공구를 이용해 기존 타이어를 떼어냈고, 곧이어 무서운 속도로 새 타이어를 장착했다. 그녀는 팀원들의 도움으로 매우 능숙하게 타이어 교체 챌린지를 단 8초 만에 완료하며 상대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유역비의 이번 크로스오버 시도는 스타의 생활 속 다면성과 풍부함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스크린에서의 맹활약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독특한 취미와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면성과 풍부함은 사람들이 스타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이해를 갖게 하고 사회에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시사점을 가져다 준다. 유역비는 1987년 8월 25일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태어나 베이징 영화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그의 아버지는 외교관이고 어머니는 무용가이다. 유역비는 아버지의 아이큐, 어머니의 미모를 이어받아 영어와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고 연기 재능도 뛰어나다. 연기 경력은 '금분세가' 백수주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
- 연예·방송
-
유역비, 8초만에 레이싱 타이어 교체...네티즌 감탄
-
-
‘사채소년’ 강미나 스크린 장악, ‘한층 성장한 연기력’
- [동포투데이] 강미나가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관객을 찾아왔다. 지난 22일(수) 개봉한 영화 ‘사채소년’에서 강미나는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품은 ‘다영’역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강미나는 등장부터 섬세한 표정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극 초반 부모의 사업 실패 사실을 친구들에게 숨기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안쓰러운 면모를 보여준 반면 강진(유선호 분)에게는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을 보여 양면성을 지닌 캐릭터의 변주를 유연하게 펼쳐냈다. 또한 후반부에 강미나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비밀을 가지고 고민하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캐릭터의 다채로운 얼굴을 그려내기도. 이처럼 그는 ‘사채소년’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중심축을 지키며 스크린을 장악했다. 강미나는 앞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다영이라는 캐릭터는 긴장감과 경계심이 심한 캐릭터라 대사보다는 표정으로 많이 이야기하려고 했다. 눈동자의 시선이 어디에 맞춰져 있는지에 집중했다”라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높였다. 강미나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내일이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 그가 오는 12월 2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웰컴투 삼달리’ 세 자매 중 막내 ‘조해달’ 역으로 안방극장까지 접수할 예정이라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하는 영화 ‘사채소년’은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유선호 분)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26컴퍼니>
-
- 연예·방송
-
‘사채소년’ 강미나 스크린 장악, ‘한층 성장한 연기력’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
JTBC ‘대행사’ 이창훈, 이보영 → 전혜진 찰떡 케미로 몰입도 up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창훈이 JTBC ‘대행사’ 속 케미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창훈은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부장 한병수 역을 맡아 어떤 상대와도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이에 이보영(고아인 역), 전혜진(조은정 역), 이경민(서장우 역)과의 케미를 살펴봤다. #고아인의 든든한 조력자 병수는 아인의 편에서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다. 무리하게 조직 개편을 시도하는 아인에게 날카로운 직언을 하면서도 매사 위태로운 그의 행보를 누구보다 걱정하고 지지한다. 이창훈은 VC기획 내 온전한 자신의 편이 없는 아인에게 힘이 되어주는 병수를 진심 어린 눈빛과 강단 있는 말투로 그려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응원하게 만들었다. #유머러스함을 겸비한 VC기획 제작부장 병수와 은정은 VC기획 제작 2팀 직장 동료이다. CD(Creative Director)로 승진하게 된 날 축하 촛불을 서로 불라며 투닥거리는 모습부터 우원그룹 PR 영상을 확인한 은정이 병수의 머리를 대견하다는 듯 쓰다듬는 행동까지 둘의 티키타카에 시청자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이처럼 상황에 따른 병수의 유머러스함은 극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데 일조하며 재미를 높이고 있다. #팩폭날리는 직계 선배 장우의 직계 선배인 병수는 은정을 따라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려고 하는 그에게 “디질래?”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병수는 우원그룹 PT를 성공적으로 끝낸 뒤 팀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책상을 선물하겠다는 아인과 함께 가구 매장을 방문했다. 이때 일어서서 업무할 수 있는 책상을 보고 좋아 보인다는 아인의 말에 반문하듯 예전에는 벌이었다고 말하는 장우에게 “이러니까... 장우야 니가 지금까지 모쏠인거야”라며 팩폭을 선사했다. 언제나 따뜻했던 병수가 장우에게만큼은 돌직구를 날리는 모습이 드라마의 또 다른 재미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이창훈은 대행사 속 인물들과 다양한 케미를 보여주며 캐릭터의 따뜻한 매력과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극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그가 보여줄 모습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 연예·방송
-
JTBC ‘대행사’ 이창훈, 이보영 → 전혜진 찰떡 케미로 몰입도 up
-
-
김다솜의 ON&OFF ‘꼭두의 계절’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다솜의 온 앤 오프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20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에서 도진우(김정현 분)의 전 연인이자 엄친딸 의사 태정원 역을 맡은 김다솜의 현장 스틸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솜은 역할에 몰입한 채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는 의사 가운과 차분한 갈색 싱글 재킷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시크하고 도도한 눈빛은 까칠하고 차가운 태정원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킨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다솜은 태정원과는 180도 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그는 쉬는 시간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미소를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기 위해 매순간 대본에 집중하는 면모는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처럼 김다솜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김다솜은 안우연과 첫 만남부터 몸싸움으로 시작,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8회에서는 무서움에 벌벌 떠는 태정원을 한철(안우연 분)이 데려다주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을 집중 시켰다. 이에 '꼭두의 계절'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다솜이 앞으로 그려낼 태정원의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다솜을 비롯해 김정현, 임수향 등이 출연하는 ‘꼭두의 계절’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
- 연예·방송
-
김다솜의 ON&OFF ‘꼭두의 계절’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
-
'꼭두의 계절' 김정현이 '로코'다…시청자 입덕 부르는 설렘 유발자
- [동포투데이] '꼭두의 계절' 김정현이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저승신과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김정현은 극 중 저승신 꼭두와 외과 교수 도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꼭두는 자신의 저주를 풀어줄 운명의 여인 한계절(임수향 분)과 티격태격 계약 로맨스를 시작, 점차 좋아하는 마음을 키워가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사라진 줄 알았던 인간 도진우까지 재등장하며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김정현은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속 천방지축 꼭두와 시니컬한 매력의 도진우를 오고 가며 놀라운 캐릭터 변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풍부한 표정과 제스처가 특징인 꼭두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이끌기도. 그는 저승신으로서 범죄자를 응징할 때는 한없이 날카롭고 차가운 표정을 짓다가도, 계절 앞에서는 장난꾸러기 표정부터 설레는 눈빛까지 180도 다른 모습으로 꼭두의 모든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러 작품을 통해 '로코 킹'의 면모를 입증했던 김정현은 '꼭두의 계절'을 통해 매 장면 능청스럽고 귀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여기에 엄청난 대사량을 소화하는 암기력, 귀에 정확하게 꽂히는 깔끔한 딕션까지 더해져 연기 시너지를 폭발시키고 있는 것. 이처럼 재능, 노력, 열정 3박자를 갖추며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완성해가고 있는 김정현의 남은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김정현을 비롯해 임수향, 김다솜 등이 출연하는 '꼭두의 계절'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
- 연예·방송
-
'꼭두의 계절' 김정현이 '로코'다…시청자 입덕 부르는 설렘 유발자
-
-
'꼭두의 계절' 김정현, 시청자 심쿵 하게 만든 '직진남'의 매력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꼭두의 계절' 김정현이 티격태격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지난 10,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 5, 6회에서는 꼭두(김정현 분)가 계절(임수향 분)에게 점점 스며드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꼭두는 계절이 자신의 저주를 풀어줄 설희(임수향 분)라는 사실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계절에게 고백하기 위해 옷을 고르고 레스토랑을 예약하며 거침없는 직진 매력을 보여준 것. 이 모든 것이 저주를 풀기 위한 계획이었지만, 꼭두는 눈송이를 맞으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계절에게 심쿵 하는 등 서서히 진심이 되어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였다. 그런가 하면 꼭두는 계절의 말 한마디에 위기의 순간을 맞아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는 계절이 젠틀한 도진우(김정현 분)와 천방지축 꼭두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자 "내가 진짜다. 도진우는 못 돌아온다니까!"라며 서운한 감정을 내비치기도. 이어 그는 꼭두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계절의 말에 강제로 저승길로 보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6회 엔딩에서는 도진우의 컴백이 암시돼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꼭두는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제발 좀 돌아와요, 교수님!"라는 계절의 말에 그대로 쓰러진 것. 가쁜 숨을 몰아 쉬며 눈을 뜬 그는 "한 선생님, 여기가 대체 어딥니까?"라며 어리둥절한 도진우의 모습으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김정현은 '로코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매 장면 설레는 포인트를 잘 살려내며 극을 풍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차갑고 냉정한 꼭두의 본 모습과 계절 앞에서만 무장해제되는 귀여운 모습을 대비하며 한층 캐릭터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기도. 또한 도진우의 재등장 장면에서는 꼭두와 180도 다른 눈빛, 표정, 말투로 변해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 이후 김정현이 선보일 1인 2역 열연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김정현을 비롯해 임수향, 김다솜 등이 출연하는 '꼭두의 계절'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
- 연예·방송
-
'꼭두의 계절' 김정현, 시청자 심쿵 하게 만든 '직진남'의 매력
-
-
‘꼭두의 계절’ 김정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연기력! ‘팬들의 뜨거운 반응’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정현의 열정이 뜨겁다. 7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에서 이 세상 존재가 아닌 꼭두 역과 의사 도진우 역을 맡은 김정현의 OST 녹음실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김정현은 지난 3일(금) 발매된 ‘꼭두의 계절’ OST의 첫 주자로 나섰다. 2021년 tvN ‘철인왕후’ OST ‘첫눈처럼‘ 이후 두 번째 도전인 것. 그가 부른 ‘난 말야’는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한 기타, 서정적인 스트링 편곡이 조화로운 발라드로 덤덤하면서도 힘 있는 김정현의 목소리와 한데 어우러져 극의 애절한 분위기를 잘 표현하는 곡이다. 곡 발매 후 국내외 많은 팬들은 “보물 같은 목소리”, “노래하는 목소리도 매력 있다”, “무한 재생 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캐주얼한 니트로 편안한 무드를 자아낸다. 그는 헤드폰을 쓰고 가사에 깊이 집중하고 있어 연기뿐만 아니라 가창까지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김정현은 뛰어난 감정 몰입과 감미로운 목소리,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여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정현은 ‘꼭두의 계절’을 통해 인정할 수밖에 없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인간 도진우와 자유분방한 사신 꼭두를 넘나들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목소리, 표정, 텐션까지 모두 다른 두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표현,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앞으로 김정현이 ‘꼭두의 계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정현을 비롯해 임수향, 김다솜 등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로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
- 연예·방송
-
‘꼭두의 계절’ 김정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연기력! ‘팬들의 뜨거운 반응’
-
-
배우 김다솜, 화보 공개! 각도 불문 '완벽 비주얼'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다솜이 각도 불문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9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매거진 ‘노블레스’와 함께한 김다솜의 디지털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다솜은 흑백을 뚫고 나오는 고혹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끈다. 그는 바람에 살짝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함께 블랙 크롭 터틀넥, 롱스커트로 건강미가 느껴지는 탄탄한 실루엣은 물론 타이트 샷에도 불구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어지는 사진에서 김다솜은 실키한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새틴 드레스,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 강렬한 레드 미니 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해 수많은 A컷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화보가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다솜은 현재 방영 중인 MBC ‘꼭두의 계절’의 태정원에 대해 “완벽주의자 성향에 누가 봐도 단점 하나 없을 것 같은 캐릭터다. 알고 보면 비밀과 사연이 많은 복잡한 인물”이라 표현하며 “저도 첫인상은 차가울 것 같다고 오해를 받는 편인데 실제 김다솜은 장난도 많고 에너지를 주는 성격. 정원이와 성격적인 면에서 공통점은 없지만 일할 때만큼은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그 부분은 닮은 것 같다”라고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언급하기도. 한편 김다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노블레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김다솜이 출연 중인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
- 연예·방송
-
배우 김다솜, 화보 공개! 각도 불문 '완벽 비주얼'
-
-
유역비 주연 힐링 농촌 드라마 '바람이 부는 곳으로' 개봉
- [동포투데이] 1월 3일, 유역비, 이현 주연의 힐링 농촌 드라마 '바람이 부는 곳으로'가 개봉됐다. 윈난 시골에서 일어난 따뜻하고 생생한 이야기와 인물의 흥미롭고 입체적인 캐릭터 모두 사람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준다. '동경하는 생활', '산과 강 사이의 집' 등 농촌 힐링을 내세운 프로그램부터 '두 사람의 작은 숲' '하가가의 도화원기' '바람이 부는 곳으로' 등 힐링 드라마까지 '미학', '스트레스 해소','농촌 자연친화'의 창작풍이 예능에서 드라마로 불었다.
-
- 연예·방송
-
유역비 주연 힐링 농촌 드라마 '바람이 부는 곳으로' 개봉
-
-
제4회 하이난국제영화제 개막
- [동포투데이] 제4회 하이난국제영화제가 일요일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중국 하이난성 싼야에서 개막했다. 올해 영화제에는 116개 국가와 지역의 3,761편의 영화가 출품되며 그 중 80% 이상이 해외 영화라고 조직위원회는 밝혔다. 12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영화제 기간 동안 80~100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9개의 포럼도 열린다. 장쥔 행사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이 페스티벌이 국제 영화 문화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영화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며 영화 창작의 번영을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 11편의 장편 영화, 8편의 다큐멘터리, 10편의 단편 영화가 올해 골든 코코넛 어워드의 다양한 부문에서 경쟁하기 위해 후보에 올랐다고 장쥔은 덧붙였다. 2018년에 처음 개최된 이 영화제는 중국 미디어 그룹과 하이난성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의 축제는 12월 25일에 막을 내린다.
-
- 연예·방송
-
제4회 하이난국제영화제 개막
-
-
배우 한가을, 서인국 연출한 MV에서 주인공으로 데뷔! '활발한 활동 예고'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신예 한가을이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한가을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배우로서의 도약과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계약 소식과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한가을은 깔끔한 칼 단발 헤어스타일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로 순수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는 물론 블랙 터틀넥 의상에 블랙 팬츠로 한층 더 성숙하고 시크한 아우라를 풍기며 반전 매력을 자랑하기도. 한가을은 지난 9일(수) 발매된 남영주 디지털 싱글 '다시, 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밝고 톡톡 튀는 모습 속 아련함과 혼란스러움 등 다양한 감정 연기를 안정적으로 표현하며 연기자로서 첫 데뷔를 치렀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같은 소속사의 서인국이 프로듀싱 및 뮤직비디오 연출을 담당, 남다른 시너지를 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 한가을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한가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권수현, 김다솜, 김서경,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이시언, 이완,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되어 있다.
-
- 연예·방송
-
배우 한가을, 서인국 연출한 MV에서 주인공으로 데뷔! '활발한 활동 예고'
-
-
김다솜, 드라마 '우연일까' 출연…새로운 캐릭터 변신 예고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다솜이 새 드라마 '우연일까'에 출연한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배우 김다솜이 새 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제작 아이오케이,베이스스토리)에 캐스팅됐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김다솜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우연일까'는 10년 전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과 꿈을 찾아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그 가운데 김다솜은 극 중 오복고등학교 영어 교사이자 이홍주(김소현 분)의 절친 김혜지 역을 맡았다. 십 대에는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은 편이였지만 교복을 벗으며 진정한 자아를 찾은 인물로 좋고 싫음이 분명한 성격에 취향까지 확실한 소유자이다. 또한 그는 절친이자 항상 자신의 편인 이홍주와 10년을 훌쩍 지나 다시 재회한 첫 사랑 강후영(채종협 분)과의 찰떡 케미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다솜은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자랑했다. 그는 안방극장에 밝고 유쾌한 모습부터 악녀의 면모까지 선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네이버 오디오 무비 '리버스'로 새로운 도전은 물론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런 그가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이어 '우연일까'까지 출연을 확정지으며 열일 행보를 예고, 더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김다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다솜을 비롯해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이 출연을 확정지은 '우연일까'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
-
- 연예·방송
-
김다솜, 드라마 '우연일까' 출연…새로운 캐릭터 변신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