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실시간뉴스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 연예·방송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 연예·방송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 연예·방송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 연예·방송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다문화극단 샐러드, 신한은행과 신나는 공연 한가족 다문화 무료 공연 실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다문화극단 샐러드(대표 박경주)는 신한은행과 함께 오는 6월 16일(금)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서울지역 초·중·고등학생 320여명을 초청하여 다문화 가족뮤지컬 [다융쌈반]을 무료로 공연한다. 다문화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문화 생활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다문화 이주민들로 구성되어있는 사회적 기업 [극단 샐러드]와 신한은행이 손을 잡고 매년 1편의 다문화 가족 뮤지컬을 제작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신나는 공연 한가족 다문화>사업으로 확대하여 우리 주변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는 다문화 친구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다문화거점 및 예비학교를 중심으로 무료 초청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이자 사회적 기업인 극단 샐러드의 창작 뮤지컬 6편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인도네시아 출신 학생 ‘수료다모 찌민’이 전학을 오면서 친구들과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담은 내용으로 신나는 인도네시아 민속춤과 민요로 표현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극단 샐러드의 박경주 대표는 ‘국내 거주 이주민이 200만을 넘어서는 국내 환경에 맞춰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소개하는 뮤지컬 제작을 지속하겠다' 며 ‘신한은행의 다문화 지원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극단 샐러드는 신한은행의 제작 지원으로 2011년부터 네팔, 중국, 필리핀,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문화를 소개하는 창작 뮤지컬을 제작해왔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인도의 생활과 문화를 소개하는 뮤지컬을 제작하여 상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연예·방송
    2017-06-14
  • '쌈 마이웨이 촬영지', '부산대 박물관' 김지원 등장에 인산인해···
    ▲ 온라인 SNS 캡쳐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부산에서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는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최근에도 부산대 박물관에서 촬영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한 SNS에 "쌈 마이웨이 재밌게 보고 있어용!! #쌈마이웨이 #쌈마이웨이본방사수 #쌈마이웨이촬영중 #김지원 #박서준 #부산대"라는 글과 함께 배우 김지원 사진이 올라온 것이다. 특히 부산대학교 박물관 앞 인파 속에 둘러싸인 김지원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끌며, 13일 기자간담회에서 박서준은 "완전 생방송으로 촬영을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연일 SNS를 통해서 드라마 촬영 목격담과 현장 사진 뿐만 아니라 촬영지 방문 인증샷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으며, '쌈 마이웨이 촬영지' 검색 시 20개의 연관 검색어들이 노출되고 있으며, '쌈 마이웨이'의 줄임말인 '쌈마웨이 촬영지' 검색 시 '쌈 마이웨이 촬영지'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을 정도로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에서 촬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SNS를 통해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중구 중앙동 '비욘드가라지',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박물관' 등 촬영 장소의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6-13
  • ‘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 입맞춤 5초전 '눈빛만 봐도 심장철렁'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 등장하자마자 멜로가 휘몰아친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가 극 초반 중요한 전화점을 맞이했다. 지난 4회를 기점으로 아역에서 성인배우로의 바통터치가 이뤄진 것. 박민영(신채경 역), 연우진(이역 역) 두 믿고 보는 배우의 등판인 만큼 본격전개가 펼쳐질 5회에 안방극장의 관심과 집중돼 있다. ▲ 사진제공 = 몬스터 유니온 이 가운데 6월 13일, 시청자의 관심과 기대감을 치솟게 할 파격적인 장면이 공개됐다. ‘7일의 왕비’만의 치명적인 로맨스 색깔을 여지없이 보여준 박민영, 연우진의 입맞춤 직전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만큼 강렬하고, 심장이 떨릴 만큼 애틋하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은 내일(14일) 방송될 ‘7일의 왕비’ 5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박민영, 연우진 두 남녀는 밀폐된 공간에서 단둘이 마주서 있다. 금방이라도 닿을 듯, 서로의 심장박동 소리까지 다 들릴 만큼 가까운 두 사람의 거리가 아찔하고도 설레는 느낌을 유발한다. 두 사람의 가까운 거리보다 더 심장을 저격하는 것은 입맞춤을 예고하는 듯 애절한 분위기다. 앞서 방송된 ‘7일의 왕비’ 4회에서 극은 5년의 세월을 뛰어넘었다. 신채경은 첫사랑이자 정혼자였던 이역이 죽은 줄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역은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아직 신채경이 이역의 생존을 모르는 상태에서, 두 사람의 밀착된 모습이 공개된 만큼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박민영, 연우진 두 배우가 완성한 폭풍 같은 멜로 케미가 기대감을 치솟게 만든다. 멜로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지닌 배우답게 특유의 깊고도 치명적인 눈빛으로 박민영을 바라보는 연우진, 선이 고운 미모는 물론 놀란 듯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박민영. 사극멜로에서 더욱 빛날 두 배우의 조합이 본격 시작될 ‘7일의 왕비’ 5회가, 열혈 시청자는 애가 타도록 궁금하다. ‘7일의 왕비’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5회부터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세 남녀의 치명적 멜로가 폭풍처럼 휘몰아칠 것이다. 붉은 꽃처럼 아름답고, 붉은 피처럼 아픈 ‘7일의 왕비’ 속 사랑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1회부터 4회까지의 내용을 60분에 압축한 ‘7일의 왕비 스페셜: 1-4회 따라잡기’는 6월 14일 수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곧바로 밤 10시에는 5회가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6-13
  • ‘본격연예 한밤’ 지창욱 ‘수트너’ 속 남지현과의 키스신 비하인드 공개
    ▲ 사진제공 : SBS ‘본격연예 한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본격연예 한밤’이 ‘수트너’ 지창욱의 ‘태평양 어깨’ 검증에 나섰다.내일(13일) 밤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이하 ‘수트너’)의 주인공 지창욱을 단독 인터뷰 한다. 드라마 '수트너'는 범접불가 뇌섹변호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 쫄깃한 로맨스 드라마다.지창욱은 최근 극 중 남지현과의 로맨스에 불을 붙이며 ‘수트너’의 시청률 역주행을 이끈 일등 공신. ‘얼굴 천재’로 불릴 만큼 완벽한 외모는 물론, 무심한 듯하지만 알고 보면 세심하게 챙겨주는 이른바 ‘츤데레’ 매력으로 수많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실제 지창욱은 ‘본격연예 한밤’의 카메라에 애정 가득한 눈빛을 발사하는가 하면 드라마 속 어록을 선보이기도 했다. 남지현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 명대사인 “5분만, 5분만 옆에 있어줘.”를 재연하며 여심 스틸러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창욱의 인터뷰를 담당한 ‘본격연예 한밤’의 조은정 큐레이터는 산소호흡기까지 준비해야 했다는 후문.지창욱의 눈부신 수트핏을 완성하는 이른바 ‘태평양 어깨’ 검증 타임도 이어졌다. 조은정 큐레이터는 직접 줄자를 준비해 어깨 사이즈를 재는 열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창욱은 “신체 검사하는 느낌이다.”라며 군입대를 의식한 듯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이 자리에서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격했던 ‘수트너’ 속 남지현과의 키스신에 얽힌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지창욱은 “자칫 어색해질 수 있어 상대방을 많이 배려해주고 생각했다.”며 매너남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한다.
    • 연예·방송
    2017-06-12
  •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유리, 결혼식 촬영 비하인드 사진 大방출
    ▲ 사진제공: iHQ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갖가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성사된 류수영과 이유리의 결혼식을 위해 양가 가족들이 총출동한다. 오늘(11일) 방송될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 30회에선 차정환(류수영 분)과 변혜영(이유리 분) 커플이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처럼 식장에는 신랑, 신부의 부모인 변한수(김영철 분)와 나영실(김해숙 분), 차규택(강석우 분), 오복녀(송옥숙 분)부터 변 씨네 4남매와 새 가족 안중희(이준 분)까지 가족들이 모두 모여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할 예정이다. 특히 엄마 영실이 딸의 결혼을 위해 진심이 담긴 축사를 낭독한다고 해 뭉클함을 자아낼 전망이다. 큰딸을 시집보내는 엄마의 시원섭섭한 마음을 전해 시청자들 역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이처럼 경사스러운 날 축하 무대도 빠질 수 없을 터. 변준영(민진웅 분)과 변미영(정소민 분), 변라영(류화영 분)은 박진영의 ‘Honey’에 맞춰 야심차게 준비한 댄스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보탠다. 신랑, 신부마저 적극적으로 무대에 합세, 결혼식의 흥겨운 분위기를 기대케 하고 있다. 결혼식이 야외 정원에서 이뤄지는 만큼 실제 촬영 또한 더운 날씨의 야외에서 진행됐다. 배우들이 마치 진짜 가족의 경사를 맞은 것처럼 지친 기색 없이 임해준 덕분에 현장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이렇듯 안방극장에 진솔한 감동과 웃음을 선물할 결혼식 장면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더불어 결혼 인턴제와 졸혼 등 현 시대와 트렌드를 반영한 스토리로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아버지가 이상해’는 1년의 유예 기간을 두고 시작된 차정환과 변혜영의 결혼 생활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쾌한 축제 같은 이들의 결혼식은 오늘(11일) 저녁 7시 55분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0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06-11
  • ’7일의 왕비’ 연우진과 이동건, 안 설렌다면 반칙
    ▲ 사진제공 =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캡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7일의 왕비’ 연우진과 이동건, 당신의 마음은 어느 쪽으로 기우십니까.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에는 치명적인 두 남자가 있다. 닮은 듯 다른, 혹은 다른 듯 닮은 이들의 매력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강렬하게 여심을 흔들고 있다. 바로 연우진(이역 역)과 이동건(이융 역)이 그 주인공이다. 숨막힐 듯 특별한 두 남자의 매력 속으로 푹 빠져보자. 4회에서 성인 이역이 처음 등장했다. 그 모습이 제대로 반전이라, 안방극장은 발칵 뒤집혔다. 어릴 적 형을 향한 마음에 눈물짓고, 순수한 첫사랑에 설레던 순수 소년의 모습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기 때문. 대신 강인한 눈빛과 카리스마, 거친 남성미와 아우라를 내뿜는 남자가 있었다. 너무도 다른 느낌이라 한 번, 달라진 모습이 너무도 매력적이라 두 번 여심은 두근거렸다. 연우진은 몸 사리지 않는 액션, 강인한 눈빛으로 ‘이역’ 캐릭터의 반전을 완성했다. 그의 등장은 순식간에 시청자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에 따르면 본격 등장하는 5회부터 연우진은 거친 남자 외에도 애틋하고 가슴 시린 멜로 눈빛까지 보여줄 예정. 이토록 매력적인 연우진에게 설레지 않는다면, 그것은 반칙이다. 극중 조선 10대왕 이융은 우리가 기억하는 희대의 폭군 연산군이다. 얼굴에 튄 붉은 피처럼 잔혹한 인물. 그러나 ‘7일의 왕비’ 속 이융은 자꾸만 감싸주고 싶은 슬픈 왕이다. 이융의 마음 속에는 불안과 집착 등의 감정이 복잡하게 뒤엉켜 있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 오롯이 자신의 것으로 여겼던 왕좌를 지키지 못할까봐 그는 늘 불안한 모습이다. 이동건이 그린 연산군은 날카롭고 예민했다. 이 같은 결핍의 감성은 일종의 모성본능까지 자극했다. 여기에 이동건만의 캐릭터표현력도 빛을 발했다. 눈빛, 말투, 표정, 걸음걸이, 행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치명적인 인물 이융과 완벽히 매치된 것. 데뷔 19년만 첫 사극으로 인생캐릭터를 경신한 이동건에 설레지 않았다면, 그것은 반칙이다. 이역과 이융. 서로를 아꼈지만 어쩔 수 없이 상대에게 칼을 겨누게 된 형제다. 캐릭터의 매력도, 극중 관계 설정의 깊이도 매혹적인 인물들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연우진, 이동건이라는 멋진 두 배우의 치명적인 매력까지 더해졌다. 이역과 이융의 사랑을 지켜보는 것이, 연우진과 이동건의 연기를 보는 것이 ‘7일의 왕비’를 놓쳐선 안 될 중요한 이유이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6-11
  • 진짜 '보안관' 배정남, 택시강도 제압해 영등포경찰서 감사장 수상
    ▲ KBS2 '연예가 중계' 캡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택시강도를 잡아 감사장까지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는 배정남이 2012년에 택시 강도를 잡아 영등포 경찰서에서 감사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서 "무섭지 않았냐"는 김생민의 질문에 "그 당시 무서운 것보다 아버지 같은 연세의 택시 기사님이 너무 다급하게 '택시 강도야!' 하길래 저도 모르게 그냥 (차에 타고 있던 배정남은) '차 돌리라!' 말하고 쫓아가 잡았다"고 말했다. 배정남이 출연한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대변항, 기장시장, 범천 철길 건널목 등 부산 명소가 등장해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6-10
  • 걸스데이 유라, “배틀트립에 나오고 싶었어요!”
    ▲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배틀트립’의 스페셜 MC로 오는 10일 첫 출격한다.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의 제작진 측은 “걸스데이 유라가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4주간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유라의 트레이드 마크인 상큼한 매력과 유쾌한 리액션이 ‘배틀트립’을 더욱 환하게 밝혔다”라고 밝혔다. 걸스데이 유라는 뷰티쇼부터 먹방까지 다양한 분야의 예능프로그램에서 MC계의 샛별로 거침없는 매력을 보여줬다. ‘배틀트립’ 출격에 앞서 유라는 “여행을 좋아해 ‘배틀트립’에 꼭 나오고 싶었다”라고 ‘배틀트립’ 스페셜 MC 자리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의욕을 불태웠다. 이번 진행된 녹화에서 유라는 “드디어 원했던 ‘배틀트립’의 스페셜 MC가 됐다. 너무 영광이다”라며 감탄사와 함께 센스 넘치는 진행 실력을 뽐내 향후 4주간 이어질 활약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유라는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잊지 못하는 여행지를 추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라는 “환상의 세계에 간 것 같았다”며 ‘코타키나발루 반딧불 투어’를 구연동화를 하는 듯한 해맑은 표정으로 소개해 스튜디오를 동화의 나라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하며 첫 MC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쳤다는 후문. 이에 네 번째 스페셜 MC로 출격한 유라의 유쾌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황금 시간대로 편성을 이동해 오는 10일(토)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6-10
  • 배정남, 영화 '보안관' 춘모와 제주도 이효리 찰칵!
    ▲ 배정남 인스타그램 캡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이효리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 9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사투리로 "너무 멋진 효리 누이랑 무도 찍고 왔습니데이~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많이 웃고 왔심더 ㅎㅎ 이효리 짱!!"이라는 글과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밝은 이효리의 표정과 환하게 웃고 있는 배정남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배정남이 출연한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 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대변항, 기장시장, 범천 철길 건널목 등 부산 명소가 등장해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6-10
  • '군주' 김선경, 엘 옥죄는 날카로움...'긴장감 증폭'
    ▲ 사진 제공: MBC '군주-가면의 주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군주' 김선경의 속내를 알 수 없는 행동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서는 대비(김선경 분)의 속내를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행동들이 그려졌다. 이날 대비는 가은(김소현 분)을 궁녀로 들인 후, 이선(엘 분)에게 "이제 누구의 손을 잡아야 하는지 확신이 서십니까?"라고 말하며 날카로운 질문으로 이선을 긴장케 했다. 또한, 가은을 후궁으로 간택하겠다고 이선을 포섭하며 대목(허준호 분)과의 대립을 조장했다. 여기에 돌아온 장군 최헌이 세자가 진짜가 아님을 알고 있느냐고 묻자 대비는 "장군, 지금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겝니까?"라고 전혀 몰랐던 일인 양 되물으며, 이선이 진짜 세자가 아님을 알고 있는 자신의 속내를 감추는 모습을 보였다. 대비는 편수회의 수장인 대목과 대척점에 선 듯 하지만 세자(유승호 분)과도 완전히 손을 잡지 않고 있는 상황. 세자 에게 힘을 실어줄 선한 인물일지 위협을 가할 나쁜 인물일지 알 수 없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이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대비, 누구편인지 몰라서 더 무섭다", "김선경 나오면 나도 모르게 기장하게 된다", "온화한데 뭔가 미묘해", "대비는 과연 누구 손을 잡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비 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선경은 온화함 뒤에 권력에 대한 야욕을 가진 대비 캐릭터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차분하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MBC '군주'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6-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