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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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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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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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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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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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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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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보안관' 배정남, 택시강도 제압해 영등포경찰서 감사장 수상
    ▲ KBS2 '연예가 중계' 캡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택시강도를 잡아 감사장까지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는 배정남이 2012년에 택시 강도를 잡아 영등포 경찰서에서 감사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서 "무섭지 않았냐"는 김생민의 질문에 "그 당시 무서운 것보다 아버지 같은 연세의 택시 기사님이 너무 다급하게 '택시 강도야!' 하길래 저도 모르게 그냥 (차에 타고 있던 배정남은) '차 돌리라!' 말하고 쫓아가 잡았다"고 말했다. 배정남이 출연한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대변항, 기장시장, 범천 철길 건널목 등 부산 명소가 등장해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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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0
  • 걸스데이 유라, “배틀트립에 나오고 싶었어요!”
    ▲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배틀트립’의 스페셜 MC로 오는 10일 첫 출격한다.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의 제작진 측은 “걸스데이 유라가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4주간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유라의 트레이드 마크인 상큼한 매력과 유쾌한 리액션이 ‘배틀트립’을 더욱 환하게 밝혔다”라고 밝혔다. 걸스데이 유라는 뷰티쇼부터 먹방까지 다양한 분야의 예능프로그램에서 MC계의 샛별로 거침없는 매력을 보여줬다. ‘배틀트립’ 출격에 앞서 유라는 “여행을 좋아해 ‘배틀트립’에 꼭 나오고 싶었다”라고 ‘배틀트립’ 스페셜 MC 자리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의욕을 불태웠다. 이번 진행된 녹화에서 유라는 “드디어 원했던 ‘배틀트립’의 스페셜 MC가 됐다. 너무 영광이다”라며 감탄사와 함께 센스 넘치는 진행 실력을 뽐내 향후 4주간 이어질 활약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유라는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잊지 못하는 여행지를 추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라는 “환상의 세계에 간 것 같았다”며 ‘코타키나발루 반딧불 투어’를 구연동화를 하는 듯한 해맑은 표정으로 소개해 스튜디오를 동화의 나라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하며 첫 MC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쳤다는 후문. 이에 네 번째 스페셜 MC로 출격한 유라의 유쾌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황금 시간대로 편성을 이동해 오는 10일(토)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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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0
  • 배정남, 영화 '보안관' 춘모와 제주도 이효리 찰칵!
    ▲ 배정남 인스타그램 캡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이효리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 9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사투리로 "너무 멋진 효리 누이랑 무도 찍고 왔습니데이~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많이 웃고 왔심더 ㅎㅎ 이효리 짱!!"이라는 글과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밝은 이효리의 표정과 환하게 웃고 있는 배정남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배정남이 출연한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 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대변항, 기장시장, 범천 철길 건널목 등 부산 명소가 등장해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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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0
  • '군주' 김선경, 엘 옥죄는 날카로움...'긴장감 증폭'
    ▲ 사진 제공: MBC '군주-가면의 주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군주' 김선경의 속내를 알 수 없는 행동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서는 대비(김선경 분)의 속내를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행동들이 그려졌다. 이날 대비는 가은(김소현 분)을 궁녀로 들인 후, 이선(엘 분)에게 "이제 누구의 손을 잡아야 하는지 확신이 서십니까?"라고 말하며 날카로운 질문으로 이선을 긴장케 했다. 또한, 가은을 후궁으로 간택하겠다고 이선을 포섭하며 대목(허준호 분)과의 대립을 조장했다. 여기에 돌아온 장군 최헌이 세자가 진짜가 아님을 알고 있느냐고 묻자 대비는 "장군, 지금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겝니까?"라고 전혀 몰랐던 일인 양 되물으며, 이선이 진짜 세자가 아님을 알고 있는 자신의 속내를 감추는 모습을 보였다. 대비는 편수회의 수장인 대목과 대척점에 선 듯 하지만 세자(유승호 분)과도 완전히 손을 잡지 않고 있는 상황. 세자 에게 힘을 실어줄 선한 인물일지 위협을 가할 나쁜 인물일지 알 수 없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이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대비, 누구편인지 몰라서 더 무섭다", "김선경 나오면 나도 모르게 기장하게 된다", "온화한데 뭔가 미묘해", "대비는 과연 누구 손을 잡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비 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선경은 온화함 뒤에 권력에 대한 야욕을 가진 대비 캐릭터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차분하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MBC '군주'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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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0
  • '장미여관' 국립대학 재능기부 콘서트로 '꽃길 함께 걸어요'
    ▲ 국립 한밭대학교서 대중문화 재능기부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밴드 '장미여관' / 한밭대학교 제공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다가오는 22일과 23일 오후 7시 30분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 '장미여관(육중완, 강준우, 임경섭, 윤장현, 배상재)'이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와 함께 대중문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열정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밭대 개교 90주년을 기념해 총동문회가 학교발전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정상을 향한 무명 뮤지션의 간절함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노래로 표현하고 있는 '장미여관'을 초청,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고자 재능기부 토크 콘서트를 한밭대 아트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대학과 손잡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노하우 전수와 격려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새로운 형식의 재능기부 토크콘서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에서 재능기부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는 '장미여관'은 긴 무명 생활을 거치며 오늘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겪었던 좌절과 극복 과정, 음악을 향한 진정성을 '장미여관'이 추구하는 음악세계 등을 히트곡에 담아 진솔한 울림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미여관은 "자신들이 잘할 수 있는 건 오직 자신들만의 경험을 알려주는 것."이라며 "뮤지션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대중문화 재능기부를 통해 그들의 꿈에 한발 다가가기를 원하고, 이런 과정들이 모여 진정성 있는 뮤지션들이 많이 나와 한국 대중음악 발전에도 기여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정규 1집 앨범 ‘산전수전 공중전’, EP앨범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디지털 싱글 ‘내 스타일 아냐’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소재로 한 곡들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데 성공한 '장미여관'은 유쾌함과 감동 코드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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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9
  • ‘엽기적인 그녀’ 혜명공주의 활약에 안방극장 포복절도!
    ▲ 사진 제공: SBS <엽기적인 그녀> 5, 6회 영상 캡쳐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오연서의 엽기행각이 회를 더할수록 진화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 5, 6회에서는 궁궐을 넘어 조선 저잣거리에서 온갖 기행을 일삼는 혜명공주(오연서 분)와 그녀를 말리느라 초주검이 된 견우(주원 분)의 에피소드가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첫 만남에서부터 술 때문에 곤혹을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혜명공주는 또 다시 견우에게 술과 닭발을 권하며 그를 숙취의 늪에 빠뜨렸다. 이어 다연(김윤혜 분)과 함께 있는 견우를 보고 “서방님”이라 부르며 등장, “우리는 하룻밤 만리장성을 쌓은 사이”라는 말과 함께 화려한 애교를 시전하여 견우를 곤란케 했다. 뿐만 아니라 견우의 친구들과 함께 훤한 대낮부터 내기 게임을 하다 “나는 집착 광녀다!”를 외치는 일도 전혀 개의치 않으며 ‘엽기적인 그녀’ 다운 면모를 만천하에 과시했다. 또한 견우가 게임에서 지자 기다렸다는 듯 발바닥을 난타하는 호된 벌칙으로 앙갚음하며 나날이 업그레이드된 진상 일지를 기록 중이다. 특히 자신을 모함하려드는 양갓집 규수들 앞에서 치맛바람으로 술병을 깨뜨리며 제대로 본때를 보여주는 장면은 통쾌한 카타르시스까지 선사한 가운데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한 혜명공주의 솔직하고 정의감 넘치는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이처럼 이제껏 보아온 참한 공주 캐릭터에 대한 선입견을 깨뜨리고 있는 혜명공주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면서 다음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혜명공주 때문에 월요일이 즐겁다!”, “뛰는 주원 위에 나는 오연서! 견사부 녹봉 더 줘야 할 듯”, “혜명공주 성격 완전 맘에 든다! 사고뭉치지만 이상하게 정이 가네”, “주원 오연서 연기 쿵짝이 잘 맞네! 갈수록 케미도 더 좋아지는 느낌!”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 납치된 혜명공주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뛰어 든 견우의 모습으로 마무리되며 긴장감이 최고조로 상승된 가운데 사건의 전말은 오늘(6일) 밤 10시 방송되는 ‘엽기적인 그녀’ 7,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UHD채널에서는 UHD화질로 본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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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8
  • ’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 성인배우 바통터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이 오늘(8일) 본격 등장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가 웰메이드 로맨스사극이란 호평을 불러 모으고 있다. 스토리, 연출, 배우의 3박자가 완벽히 맞아 떨어지며 극강몰입도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특히 오늘(8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박민영(신채경 역), 연우진(이역 역) 두 성인배우의 본격 등장까지 예고되며 안방극장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8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이 강렬 등장을 예고한 박민영, 연우진 두 배우의 촬영스틸을 기습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배우의 등장만으로도 스토리에 어떤 파란이 불어닥칠지 궁금해진다. 공개된 사진에서 알 수 있듯 ’7일의 왕비’ 아역에서 성인배우로의 바통터치는 두 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박민영의 변함없는 순수함과 엉뚱발랄함이며, 두 번째는 연우진의 강렬하고 다크해진 모습이다. 먼저 박민영은 어린 시절 채경의 모습 그대로 여전히 밝고 싱그럽다. 꽃처럼 사랑스러운 미모는 물론, 주변까지 환하게 밝히는 특유의 해피한 에너지까지 어린 시절의 채경과 변함없이 똑같다. 뿐만 아니라 한층 엉뚱하고 발랄한 느낌까지 더해져 그녀가 그려낼 신채경의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민영의 등장 키워드가 ‘엉뚱발랄’이라면 연우진의 등장 키워드는 ‘강렬함과 다크함’이다. 어린 시절 소년스러움은 찾아볼 수 없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는 물론 여심을 뒤흔드는 어른 남자의 매력을 갖춘 이역만이 남아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선비의 옷과 무사의 옷을 모두 완벽히 소화하며 야누스의 매력까지 예고했다. 지난 3회에서 신채경과 이역의 첫사랑은 큰 위기애 봉착했다.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을 느끼던 소년 소녀는 슬픈 운명에 뒤엉켜버렸고, 5년의 세월이 흐른 것이다. 과연 5년이란 시간 동안 이들에게 일어난 일은 무엇일지, 어른이 된 이들의 사랑은 또 어떤 운명과 마주하게 될지 오늘(8일) 방송되는 ’7일의 왕비’ 4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7일의 왕비’ 제작진은 “오늘(8일) 방송되는 4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인 분량이 시작된다. 아역들이 탄탄하게 쌓아온 스토리 위에서 박민영, 연우진 두 성인배우가 치명적이고도 가슴 시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두 배우의 본격등장에, 5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더욱 더 휘몰아칠 ‘7일의 왕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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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8
  • '군주' 김병철, 딸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아버지...'안타까움'
    ▲ 사진 제공: MBC '군주-가면의 주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군주' 김병철이 끝내 대편수 자리를 딸 윤소희에게 뺏기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는 김우재(김병철 분)이 편수회의 대편수 자리를 딸 김화군(윤소희 분)에게 뺏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우재는 앞서 편수회의 구리를 지키지 못하여 아버지 대목(허준호 분)의 신뢰를 잃고 대편수의 자리를 박탈당했다. 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다고 말하는 등 지극한 딸 사랑을 보여왔던 아버지 김우재이기에 사랑하는 딸 화군에게 조차도 인정받지 못하고, 대편수의 자리를 힘 없이 뺏기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세자(유승호 분)를 지키기 위해 나선 딸 화군이 아버지 대목에게 대편수 자리를 달라고 하는 장면을 목격. 상처받은 우재의 모습이 그려진 만큼 과연 어떤 전개가 이들을 마주하게 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여기에 화군이 대목을 찾아가 대편수의 자리를 요구하는 모습을 보고 난 이후 굳은 다짐을 한 듯 스스로 짐꽃밭을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조선팔도의 물을 사유한 최고 권력을 지닌 편수회 수장의 아들임에도 늘 우유부단하고 자신감이 없던 김우재가 모두가 하찮게 생각하는 짐꽃밭 관리로 어떻게 힘을 얻어 변화할지 기대감을 모은다. 극중 김우재 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병철은 어둡고 무거운 편수회에서 유일하게 웃음을 유발하는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센스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씬 스틸러다. 한편 MBC '군주-가면의 주인'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6-08
  • 김종수, '군주' 통해 명품배우로 거듭나다!
    ▲ 사진 제공: 영화 '보안관' 스틸컷, MBC '군주', 영화 '아수라' 스틸컷, 영화 '소수의견' 스틸컷, tvN '미생' 홈페이지, KBS2 '뷰티풀 마인드' 홈페이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영화 '보안관'의 용환, MBC 수목드라마 '군주'의 주진명으로 활약중인 배우 김종수의 열연이 주목 받고 있다. 1984년 극단 '고래'에 입단해 연기를 시작한 후 70여 편의 연극과 다수의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베테랑 배우 김종수는 최근 출연한 영화 '보안관'과 MBC 수목드라마 '군주'의 흥행으로 그의 진가가 드러나며 대중들이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김종수는 현재 영화 '보안관'과 MBC 드라마 '군주'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영화 '보안관' 속 김종수는 동네의 맏형 용환으로 분해 센스있는 코믹연기와 넘치는 케미스트리로 극의 재미를 높이며 적재적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반면 MBC '군주' 속 김종수는 대목의 절대적 신임을 받고 있는 편수회의 핵심 인물 주진명 역을 맡아 왕을 위협하는 임팩트 있는 연기로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두 작품을 오가며 코믹 액션부터 사극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상반되는 캐릭터를 이질감 없이 완벽히 소화해내며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종수는 그 동안 '미생', '뷰티풀 마인드', '아수라', '범죄와의 전쟁' 등 수많은 작품에서 노련한 연기신공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는 명품 중견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영화 '풍산개'에서는 남한으로 망명한 뒤 아무도 믿지 못하는 북한 최고위급 간부로 분해, 30년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카리스마와 한반도의 아픈 역사를 여실히 드러낸 폭발적인 감정씬으로 영화에 깊은 무게감을 더한바 있다. 이처럼 김종수는 매 작품마다 비주얼과 캐릭터의 성격에 어울리는 다재 다능한 소화력과 폭 넓은 연기력으로 변신을 거듭하며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오랜 시간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져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기반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것이 그가 받고 있는 주목에 대한 이유다. 긴 세월 동안 묵묵하게 배우의 길을 걸어온 김종수는 특유의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로 작품을 차분하게 이끌어나가며 오로지 연기력만으로 대중들의 인정을 받아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그의 깊이 있는 연기력을 알아본 영화계와 방송계의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다는 후문. 무엇보다도 꿋꿋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켜왔던 그이기에 앞으로 배우 김종수의 활약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김종수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군주'를 비롯하여 영화 '돈'과 '1987', '마약왕'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꾸준히 왕성한 작품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6-07
  • '판타스틱 듀오2‘ 기록의 ‘싸이유 ’, 그 흥미로운 숫자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가수 싸이와 아이유가 그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했다.두 가수는 지난 2주간 SBS '판타스틱 듀오2‘에 출연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그 흥미로운 기록들을 짚어봤다.- 7 : ‘파이널 무대’ 최소 격차지난 4일 방송에서 싸이X특전사 택배, 아이유X마트보안관은 각각 ‘연예인’과 ‘너랑 나’로 ‘파이널 무대’에서 격돌했다. ‘감흥’과 ‘감성’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모두의 관심을 모았고, 결과는 단 7표 차이로 싸이X특전사 택배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시즌 2 사상 최소 격차였고, 그만큼 가장 치열한 대결 중 하나였다.- 11.2 : 분당 최고 시청률 경신지난 4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는 분당 최고 시청률 11.2%까지 치솟으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최고 시청률을 찍은 장면은 ‘싸이유의 A/S 콘서트’였다. 싸이는 “이대로 집에 갈 수 없다. 녹화와 상관없이 더 놀다 가겠다”며 파격적인 ‘A/S 콘서트’를 진행했고, 이에 아이유를 비롯한 전 출연자와 관객들은 ‘싸이유’의 히트곡들과 함께 무대를 즐겼다. 싸이는 메가 히트곡 ‘챔피언’과 ‘예술이야’ 등을 부르며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파워열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했고, 아이유는 이병우 음악감독과 함께 이번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그렇게 사랑은’을 지상파 최초로 공개했다. - 10,561 : 2주간 증가한 공식 SNS 팔로워 수‘싸이유’의 출연은 SNS도 들썩이게 했다. ‘판타스틱 듀오2’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는 2주간 총 10,561명의 팔로워를 모으는 기염을 토했다. 관계자는 “굉장히 이례적인 수치고, 시즌 2 통틀어 가장 가파르게 올라간 수치로 기록될 것”이라며 “방송 이후에도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팔로워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싸이유’ 관련 영상은 평균 도달률 10만회를 가뿐이 넘어서며 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10,000,000 : 포털 사이트 동영상 재생 수‘판타스틱 듀오2’는 ‘싸이유’의 출연으로 시즌 2 출범 10주 만에 한 포털사이트(네이버 TV) 동영상 재생 수 천만뷰를 돌파했다.(5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10,874,593회) 특히, 이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은 지난주 방송에서 전격 공개된 ‘아이유X싸이-어땠을까’ 콜라보 무대로 현재 70만뷰를 바라보고 있고, ‘판타스틱 듀오2’ 상위 TOP 10 영상 중 5개가 ‘싸이유’의 무대들로 채워져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우리도 ‘싸이유’에 대한 여운이 크지만, 앞으로 이 분위기를 잘 이을 수 있도록 새로운 특급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 더 강력해질 ‘판타스틱 듀오2’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판타스틱 듀오2’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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