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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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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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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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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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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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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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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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채영·공민지·김숙, 다시 만난 ‘언니쓰’ 오늘 한번 더 뭉친다!
    ▲ 사진: 한채영 SNS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의리녀 ‘한채영’,’공민지’가 오늘 (31일) 큰언니 ‘김숙’이 진행하는 SBS라디오‘언니네라디오’에 출연한다.오늘 31일(수) 저녁 6시 5분부터 방송될 SBS러브FM '송은이-김숙의 언니네라디오’에는 한채영과 공민지가 출연해 김숙과의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이 세 사람은 ‘언니들의 슬램덩크2’의 멤버들로 지난 주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언니쓰’는 예능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팬클럽 ‘동생쓰’까지 생겨날 정도로 팬덤을 몰고 다녔다. 이에 오늘 방송은 종영을 아쉬워하던 팬들을 위해 멤버들이 다시 뭉친 것으로 못다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맏언니 김숙은 평소 라디오를 진행하면서도 본인의 노래 언니쓰의 ‘맞지’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는 등 깊은 애정을 드러냈던 것으로 알려져, 오늘 모인 세 멤버가 함께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던 ‘언니들의 슬램덩크 2’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늘(31일) 방송은 생방송으로 보이는라디오로 진행되는 만큼, 그동안 언니쓰를 애청했던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채영, 공민지가 출연하는 방송은 오늘(31일) 저녁 6시 5분부터 SBS러브FM ‘송은이-김숙 언니네라디오'에서 보는라디오로 진행되고, SBS 공식홈페이지와 인터넷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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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1
  • 판빙빙, "중국 영화 칸 경쟁 부문에 들지 못해 아쉽다"
    ▲ 중국 톱스타 판빙빙.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판빙빙(范冰冰)은 28일 이번 심사위원 업무는 “좋은 추억”을 남겼지만 중국 영화가 이번 영화제 경쟁 부문에 들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판빙빙은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칸 영화제의 영화 선정은 주로 영화의 예술성에 주목한다면서 일부 입상 영화가 상업적 요소가 있긴 했지만 예술성이 영화의 핵심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국제 영화제를 겨냥해 영화를 제작하는 국내 영화인은 소수에 불과한 바 이는 “보통 박스오피스를 감안하면 작품의 예술성을 동시에 고려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현재의 시장 환경에서 “오락성 상업영화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들 때 많은 예술영화들은 자금조달, 촬영에서 배급까지 겹겹의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영화인들이 중국 예술 영화관 건설에 앞장서 관객들에게 예술영화의 감상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예술영화 발전을 위해 더 나은 조건을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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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엽기적인 그녀' 첫 회부터 명품 퓨전 사극 탄생에 시동
    ▲ 사진 제공: SBS '엽기적인 그녀' 영상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가 첫 회부터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펼치며 명품 퓨전 사극 탄생에 시동을 걸었다. 시청자들은 “영화와 다른 설정이 너무 신선했다”고 입을 모았고, “특히 궁중암투와 역모를 주 내용으로 한 10년 전 스토리를 통해 오연서의 캐릭터가 명확하게 와 닿았다”라고 평했다. 또 “영화와 달리 강력한 남자 주인공 ‘견우’ 주원의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어제(29일) 밤 드디어 첫 방송된 ‘엽기적인 그녀’는 10년 전 궁궐에서 벌어졌던 역모와 폐비 한씨(이경화 분) 사건부터 견우(주원 분)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파란만장한 첫 만남 소동까지 숨 가쁘게 휘몰아치며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초반부터 휘종(손창민 분)과 정기준(정웅인 분), 중전 박씨(윤세아 분), 자혜대비(윤소정 분)를 둘러싼 궁중 내부의 암투가 긴장감 넘치게 이어졌다. 특별출연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추성대군 역의 김민준도 인상적이었다는 평이다. 주원과 오연서 등 주요 배우들의 열연 또한 남달랐다. 주원은 극 중 조선의 국보로서 타고난 재능과 매력으로 청과 조선을 사로잡은 만큼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존감 높고 허세 가득한 인물 견우로 변신한 그는 능청맞은 연기도 완벽히 소화해냈다. 오연서는 그동안 조선시대의 보편적인 여인, 공주 신분에선 더욱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캐릭터를 맡아 신선한 연기를 보여줬다. 노인에게 바가지요금을 씌우려는 가마꾼의 머리와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인물로 그녀만의 화통한 매력을 선사한 것.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리 위와 가마 승강장에서 연이어 마주치게 된 견우와 혜명공주의 첫 만남이 가장 킬링 포인트였다. 서로의 오해로 인해 각각 변태 색정광과 꽃뱀으로 불리게 된 두 사람은 첫 회부터 웬수가 되며 티격태격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방송 말미 소중한 옥지환을 분실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혜명공주와 그날의 수치를 잊지 못하고 용모파기로 그녀를 찾아다니는 견우의 모습이 교차되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될지,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엽기적인 그녀’는 첫 회부터 신선한 설정과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짜임새 있는 구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안겼다. 여기에 주인공 주원과 오연서, 탄탄한 배우들이 함께 열연을 펼쳐 60분을 꽉 채웠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주원, 오연서 같이 나오니 눈이 다 훤하다”, “초반부터 얘기에 빠져들 만큼 흥미진진했다”,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려”, “마냥 웃으면서 봤음, 내일은 더 재밌을 듯”이라며 열성적인 호응을 보이고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임팩트로 첫 방송부터 깊은 인상을 남긴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오늘(30일) 밤 10시에 3, 4회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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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7일의 왕비’ 박시은, 깜짝 남장포착 ‘시선강탈’
    ▲ 사진제공= 몬스터 유니온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7일의 왕비’ 박시은이 남장을 한다. 5월 31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유니온)가 첫 방송된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사극이다. 그간 조명되지 않은 단경왕후의 삶과 사랑을, 풍성한 상상력으로 그린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단 7일간 왕비였던 신채경은 두 명의 배우가 연기한다. 아역으로 박시은이, 성인 배우로 박민영이 출연하는 것. 두 사람은 외모는 물론, 말투, 표정, 연기톤까지 기대 이상의 싱크로율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의 열연이 ‘7일의 왕비’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5월 30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신채경의 어린 시절로 분한 박시은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동안 보여준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 대신 파격적인 남장에 도전한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저고리에 치마 차림이 아닌, 또래 소년들이 입을 법한 도령 한복을 입고 있다. 어딘가를 향해 급하게 달려가거나, 무거운 봇짐을 멘 채 홀로 배에 올라탄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기분 좋은 일이라도 있는 듯 설렘 가득한 박시은의 표정이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다. 남장도 완벽히 소화하는 박시은의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극중 박시은이 연기하는 신채경은 왕의 오른팔이자 최고 권세가인 신수근(장현성 분)의 딸이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돈과 권력을 쥘 수 있는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대쪽 같은 아버지의 성품과 그에 못지 않게 바른 자신의 성정으로 옳은 길만 걷는 바른 소녀가 신채경이다. 사진 속 박시은의 미소, 호기심 가득한 눈빛 등이 신채경의 밝고 당찬 면모를 오롯이 보여준다. 이와 관련 ‘7일의 왕비’ 제작진은 “박시은은 어린 채경 역을 맡아 극 초반을 가득 채워줄 전망이다. 풋풋한 첫사랑부터 운명적 사랑에 휩싸이는 소녀의 모습까지. 박시은은 깊은 감성,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 등을 통해 ‘7일의 왕비’ 속 어린 채경을 완성했다. 로맨스사극에서 또 한 번 아역 여주인공 신드롬 탄생을 예고한 박시은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을 연출한 이정섭 감독과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바로 내일, 5월 31일 수요일 밤 10시 대망의 첫 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몬스터 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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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케이팝 그룹 ‘빅스’, 대만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 2017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빅스.(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케이팝 그룹 빅스(VIXX)가 다음 달 2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17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서초구 인베스트코리아플라자에서 대만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한류박람회는 한류스타와 케이 팝(K-Pop) 공연 등을 우리 소비재 홍보와 융합한 수출마케팅 행사다. 배우 한채영에 이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빅스는 대만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팝 그룹이라는 장점을 활용해 개막식 특별공연, 팬 사인회 등을 통해 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람객을 모은다. 빅스는 대만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아이돌 그룹으로 최근 발매된 앨범 ‘도원경’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0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울러 국내외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행사를 적극 홍보한다. 박람회 행사 현장에서 기업 부스를 방문하고, 사회공헌활동도 펼쳐 우리 기업과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한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홍보대사 위촉을 마무리하고 박람회 개최 준비와 현지 홍보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 연예·방송
    2017-05-29
  • '엽기적인 그녀' 스페셜 방송을 통해 미리 베일을 벗는다
    ▲ 사진 제공: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 신씨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오늘(29일) 밤 10시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가 스페셜 방송을 통해 미리 베일을 벗는다. SBS는 오늘 오후 7시 20분부터 약 40분 동안 ‘엽기적인 그녀 미리보기’를 먼저 편성함으로써 본 방송에 앞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실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라마의 배경 이야기와 하이라이트를 포함한 특별 방송은 극의 전반적인 흐름과 스토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출연 배우들이 직접 캐릭터를 설명하며 한층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생생한 촬영 이야기는 물론 주원(견우 역)과 오연서(혜명공주 역), 이정신(강준영 역), 김윤혜(정다연 역) 등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무엇보다 100% 사전제작이기에 촬영 종료 후에도 작품의 완성도에 더욱 공들이고 힘을 실었다는 전언. 그만큼 미리보기와 본 방송에 모두에 대해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명석한 두뇌와 따뜻함을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주원 분)와 엽기적이면서 발랄한 그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알콩달콩 사랑을 다룬 로맨스 사극. 묵직한 궁중의 암투를 배경으로 조선시대 청춘남녀의 매력적인 연애 스토리를 유쾌하게 담아낸다.매주 월, 화 안방극장을 즐겁게 만들 준비를 마친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오늘(29일) 저녁 7시 20분 ‘엽기적인 그녀 미리보기’ 방송을 시작으로 밤 10시에 첫 회가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5-29
  • 언니는 살아있다’ 시청률 12.6% 돌파…토요일 밤 10시대 1위
    ▲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가 12.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토요일 밤 10시대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한 SBS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 14회가 12.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 9.5%, JTBC ‘아는 형님’ 4.9%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지상파, 종편 통합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2049 시청률도 5.1%를 기록,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2.0%, ‘도둑놈 도둑님’ 1.6%과 확실한 격차를 보였다. 2049 시청률의 견인은 짝수 차수에 광고 실판매 완판을 가져오는 쾌거를 가져왔다.한편, 14회에서 치밀한 자작극을 펼친 미쓰리(양정아 분)는 최고의 1분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구회장(손창민 분)이 민들레(장서희 분)에게 마음을 뺏겨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위기를 느낀 미쓰리가 계획적으로 왕사모님 사군자(김수미)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신분 상승을 얻어냈다.절에 간 사군자에게 괴한들이 덮쳐 목숨을 위협하는 순간 미쓰리가 나타나 사군자 대신 머리에 돌을 맞고 쓰러지는 장면은 분당 15.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모든 것은 치밀한 미쓰리의 자작극으로, 향후 작은 사모님으로 등극한 미쓰리의 검은 야망이 어디까지 치달을지 주목되고 있다.‘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5-29
  • ‘엽기적인 그녀’ 참하고 단아한 김윤혜, 알고 보면 질투의 화신?
    ▲ 사진제공: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 신씨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오는 29일(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 신씨네)의 배우 김윤혜가 캐릭터에 대한 매력 포인트와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엽기적인 그녀’는 명석한 두뇌와 따뜻함을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주원 분)와 엽기적이면서 발랄한 그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알콩달콩 사랑을 다룬 로맨스 사극. 카리스마 넘치는 감찰부 종사관 강준영(이정신 분)과 한양 사교계의 여왕벌로 불리는 정다연(김윤혜 분)까지 청춘남녀의 쫄깃한 연애담을 유쾌하게 담아낸다.극 중 김윤혜(정다연 역)가 맡은 정다연은 좌의정 정기준(정웅인 분)의 외동딸로 조정 최고 실권자인 아버지를 닮아 역시 야망으로 가득하다. 그런 그녀가 견우를 배필로 점찍어 적극적으로 연모하는 마음을 드러내면서 흥미로운 스토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윤혜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다연이는 질투심이 굉장히 많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차지해야 하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겉으로 보면 단아하고 도도해 보이지만 사실 욕망이 강하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가지고 싶은 것은 꼭 가져야만 성에 차는 정다연에게 혜명공주는 눈엣 가시 같은 존재. 그녀는 견우를 향한 열렬한 애정과 공주에 대한 질투로 점차 두 사람의 사이를 옥죄며 극의 갈등과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엽기적인 그녀’로 사극에 첫 발을 뗀 김윤혜는 “사극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첫 도전을 하게 돼 기쁘다. 악녀라면 악녀인 정다연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와 소감을 밝혔다.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김윤혜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100% 사전제작으로 오는 29일(월) ‘귓속말’ 후속으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5-26
  • 뮤직뱅크 월드투어, 동남아 한류의 중심 자카르타에 상륙
    ▲ 사진제공 : KBS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뮤직뱅크 월드투어. 또 한 번 자카르타에 상륙한다. 글로벌 문화교류 콘서트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가 오는 9월, 동남아 한류의 중심 자카르타로 떠난다. 현지 한류 열풍에 뜨겁게 불을 지핀 2013년 뮤직뱅크 공연 이후 4년 만이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만한 화려하고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세기의 커플, 박보검-아이린이 싱가포르에 이어 자카르타에서도 현지 팬들 앞에 선다! 또한 글로벌 대세 EXO, 공연형 아이돌 B.A.P, 청순시크 여자친구, 순수청량돌 아스트로 그리고 슈퍼루키 NCT127이 현지 한류의 인기를 입증할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음악’ 이외의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인 K-EXPO도 함께 열린다.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에 힘쓰고 있는 한국 콘텐츠 진흥원(KOCCA).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한국 무역협회(KITA). 한국 콘텐츠 진흥원과 한국 무역협회,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K-EXPO는 서로 간의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K-EXPO는 K-POP, K-DRAMA 등 한국의 문화 콘텐츠와 공예품, 한복, 한식, 식품 등의 우수 한류 상품을 대규모로 전시하고 판매하는 대규모 문화 박람회다. 한류의 붐을 이끄는 다양한 한국의 콘텐츠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례 없는 기회이다. 공연에서 전시까지, 한국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글로벌 한류 문화 행사,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오는 9월 2일,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엑스포(Jakarta International Expo)에서 개최된다.
    • 연예·방송
    2017-05-26
  • 배우 오연서 연기史 계보, ‘장보리’부터 ‘혜명공주’까지!
    ▲ 사진 제공: SBS <엽기적인 그녀>, SBS <돌아와요 아저씨>,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MBC <왔다! 장보리>,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방송영상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오연서가 5월 29일(월) 첫 방송될 SBS ‘엽기적인 그녀’로 새롭게 안방극장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이에 매번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오연서의 연기사(史)를 짚어봤다.2003년 처음 연기활동을 시작했던 오연서는 단역부터 주, 조연을 거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그동안 쌓은 저력을 증명해 내듯 대중에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극 중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아온 것. 그런 가운데 2014년 ‘왔다! 장보리’에서 감쪽같은 사투리 연기로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 그 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후에도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영화 ‘국가대표2’ 등으로 연기활동을 이어오며 진화를 거듭,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다.이처럼 어느 작품을 맡든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오연서는 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는 오랜 기간 묵묵히 쌓아온 내공과 남다른 노력이 대중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기 때문. ‘엽기적인 그녀’의 혜명공주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오연서는 “새 캐릭터를 만나고 연기할 때마다 항상 새로운 마음이 든다”며 “촬영 기간 동안에는 맡은 인물 그 자체가 되기 위해 노력해도 늘 고민이 생긴다”고 전해 뜨거운 열의를 짐작하게 했다. ‘엽기적인 그녀’의 한 제작진은 “오연서씨는 현장에서 감독님, 스태프 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편이다. 캐릭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전했다.특히 사전제작으로 이미 촬영을 마무리한 상태이기에 그녀는 마치 시청자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본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는 전언.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다 담겼으니 여러 가지 그림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깜찍한 셀프 홍보 발언까지 덧붙였다. 한편, 오연서가 열연을 펼칠 ‘엽기적인 그녀’는 명석한 두뇌와 따뜻함을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주원 분)와 엽기적이면서 발랄한 그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알콩달콩 사랑을 다룬 로맨스 사극.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가득 물들일 오연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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