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실시간뉴스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 연예·방송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 연예·방송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연예·방송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02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봉준호 감독 신작 "옥자" 칸영화제에서 공식 상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5월 19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에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옥자'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최초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선 '옥자' 팀이 단체로 뤼미에르 극장의 레드카펫을 장식한 데 이은 공식 스크리닝이 진행됐다.
    • 연예·방송
    2017-05-21
  • 김병철 '터널' 종영소감 “그런 터널이 어딘가에 있으면 좋겠네요”
    ▲ 사진 제공: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터널’ 김병철이 차분하고 진중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서 곽태희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김병철이 종영을 앞두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병철은 “안녕하세요. 연기자 김병철입니다. 드라마 터널이 여러분의 관심 속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촬영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가장 먼저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어 “시간을 뛰어넘은 사람이 바로 옆에 있지만 아무것도 모른 채 시체 냄새를 쫓으며 당이 떨어지면 사탕을 물던 곽태희 형사. 그래도 마지막엔 동료들과 힘을 모아 터널이 아니었으면 해결하지 못했을 사건을 풀 수 있었습니다”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해결되지 못한 사건들과 잊혀진 피해자들, 터널을 통과해 시간을 오갈 수 있었던 건 그 사건들을 잊지 않고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런 터널이 어딘가에 있으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이며 진중함이 돋보이는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재미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저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다음 작품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김병철은 그 동안 수사팀 곽태희 역을 맡아 진지한 연기로 코믹한 상황을 찰지게 살려내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매주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선사하는 드라마에서 한줄기 웃음을 자아내며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새벽까지 이어지는 마지막 촬영에서도 시종일관 진중하게 연기에 임하며 끝까지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한편 김병철은 ‘터널’에서 강력1팀 곽태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탄탄한 연기내공을 발휘하며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현재 ‘터널’의 촬영을 마치고 MBC 수목드라마 ‘군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5-21
  • 다시 돌아온 THE 2ND 신사들의 품격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작년 가을을 시원하게 달래준 ‘신사들의 품격’에 이어, 초여름이 시작되는 7월 두번째 ‘신사들의 품격’이 더욱 막강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시 돌아온다. 매 공연마다 많은 사랑을 얻으며 흥행강자 자리에 있는 마이클리, 김다현, 카이, 윤형렬이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뮤지컬 넘버와 대중가요 등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명곡들과 함께 7월의 밤을 장식한다. 실력과 재미, 감동 3박자를 모두 갖춘 명품 보컬들의 감미로운 하모니와 연가가 펼쳐지며, 그 동안 무대 위에서 보지 못했던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들은 물론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가 준비 될 예정이다. 닮은 듯 서로 다른, 강하지만 부드러운 네명의 신사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뮤지컬 넘버만을 부르는 기존 갈라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공연이 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정상급 인기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 김다현, 카이, 윤형렬과 함께 하는 신사들의 품격은 7월 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공연된다.
    • 연예·방송
    2017-05-20
  •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아빠 사망사고 현장에 배종옥 있었단 사실에 분노
    ▲ 사진제공 = ‘이름 없는 여자’ 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이 13년 전 아버지 손주호(한갑수)가 사망하게 된 사건의 진실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 19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20회분에서 위드그룹 내 입지가 좁아져 초조하던 홍지원(배종옥)이 손주호(한갑수)의 사망사건의 진실을 밝히겠다며, 돈을 요구하는 협박범의 등장에 불안이 가중됐다. 이에 지원은 변호사 윤설(오지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사건을 파헤치던 윤설은 아버지의 사고 현장에 지원이 있었단 사실에 분노했다. 후계자가 없는 지원이 위드가에서 버틸 수 있는 명분은 지분뿐이었다. 그러나 이제껏 숨겨온 시동생 구도치(박윤재)의 정체가 드러나자, 입지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지원에게 위드그룹 적자 도치를 숨기고 견제하라던, 회장이자 남편 구도영(변우민)의 미션에 실패했기 때문. 이런 지원에게 한 남자가 13년 전 무슨 짓을 했는지 안다며, “구리구리한 악취가 풍기지 않아? 내가 떡밥만 던지면 언론이 신나게 씹어대겠지?”라고 협박했고, 밝히지 않는 조건으로 1억을 요구했다. 두려움에 휩싸인 순간 도치의 성추행 누명을 벗겨줬던 윤설 변호사가 생각난 지원. 그녀에게 “협박범의 뒤를 캐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 못하도록 입을 막아 달라”고 부탁했다. 불안에 떠는 지원의 목소리에 윤설은 “홍지원씨 축하해요. 제 발로 불구덩이에 들어왔네요”라며 통쾌해했다. 지원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던 윤설이 이번에야말로 그녀의 약점을 제대로 잡게 된 것. 우선 윤설은 지원을 협박했던 남자에 대해 조사했다. 알고 보니 그는 자신의 아버지와 같은 보육원 출신에, 사기전과 9범이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남자가 지원에게 협박했던 일이 다름 아닌 아버지 주호의 사망사건이었다. 그는 당시 사고 현장을 목격했고, 그 곳에 지원이 있었다는 말을 전했다. 문득 윤설은 과거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찾던 자신에게 지원이 “약속이 있어서 손과장님은 못 뵀는데”라고 말한 기억이 떠올랐다. 하지만 지원의 말은 거짓임이 들어났고, 제 아버지에게 해를 가했을 수도 있다는 의심을 품게 했다. 지원이 꽁꽁 숨겨왔던 13년 전 사건의 진실이 수면위로 드러났고, 진실에 다가간 윤설의 분노는 복수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름 없는 여자’. 월~금 저녁 7시 50분 KBS 2TV 방송.
    • 연예·방송
    2017-05-20
  • 영화 '보안관' 배정남, '무한도전' 정준하에게 로우킥?
    ▲ MBC '무한도전' 미래예능연구소편 스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정준하에게 발차기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 '미래예능연구소편'에 출연한 배정남이 정준하에게 로우킥을 하는 듯한 장면이 공개되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미래예능연구소'에서는 제작진 및 방송관계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실험주제를 선정, '무한도전' 멤버와 신체조건, 직업군이 다른 예능인을 대상으로 황당한 실험들을 진행했다. 배정남이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예고편 이미 봐찌예~~ㅋㅋ 방송 꼭 보겠슴더", "아싸 ㅋㅋ 봐야겠다", "슈얼~~와이낫?!ㅎㅎ^^ 기대할께용~" 등 의견을 남겼다.  한편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 연예·방송
    2017-05-20
  • 영화 '보안관' 이성민, 한국인이 사랑하는 배우 1위
    ▲ 영화 '보안관' 이성민 캐릭터 포스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보안관'에서 동네 보안관, 대호 역을 맡은 이성민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배우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4월 18일부터 2017년 5월 1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65,914,31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하였다. 2017년 5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5위 순위는 이성민, 공유, 조진웅, 임시완, 유아인, 설경구, 김성균, 박성웅, 이병헌, 김수현, 최민식, 김희원, 이정재, 안재홍, 고수, 이선균, 정우성, 박철민, 김주혁, 전지현, 강동원, 김혜수, 신하균, 손예진, 이경영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5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이성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영화배우 이성민은 영화 '보안관'의 흥행과 함께 미디어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소비자들의 소통량을 극대화시켰다. 배우 조진웅와 배우 김성균도 3위와 7위를 차지하면서 영화 '보안관'의 흥행과 함께 배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전했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대변항, 기장시장, 범천 철길 건널목 등 부산 명소가 등장해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5-20
  • ‘귓속말’ 14회 ‘최고 시청률 20%’ 최고치 경신
    ▲ 사진제공=SBS 월화 드라마 ‘귓속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SBS 월화 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14회가 전국 시청률 17.0%(닐슨 미디어 리서치 제공 이하 동일 기준), 수도권 시청률 18.2%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한데 이어, 분당 시청률 역시 20%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최고 분당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고문료 지급 결제를 망설이는 이동준(이상윤 분)의 모습이다. 주차장에서 서로 차를 탄 채 마주한 두 남자, 이동준과 강정일. 강정일은 이동준이 고문들의 계좌를 추적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동준은 '태백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당당하게 맞선다. 강정일은 "내일 고문료 지급을 결제해야 할 터인데 그 고문료는 비자금 계좌에서 나온다"라면서 "계좌가 오픈되면 이동준씨는 비자금을 사용한 공범으로 중형을 선고받게 되고, 결제를 안하면 고문료를 못받은 고문들이 이동준을 대표자리에서 내려오게 할 것"이라고 협박한다. 그리고 "태백은 내가 맡는다. 떠나세요"라고 외치고 동준을 비웃음을 담고 쳐다본다. 다음날 고문료 결제 서류를 받아든 이동준은 망설이지 않을 수 없다. 사인을 할 경우, 중형을 선고받게 될 것이고, 사인을 하지 않더라고 대표직에서 사임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때 걸려온 영주의 전화. 영주는 고문들의 계좌 추적 루트가 모두 막혔음을 동준에게 알리며 절망한다. 그러나 동준은 "포기하지 않겠다"면서 고문료 결제 서류에 서명한다. 제작진은 “주요 시청층이 30대와 40대, 50대 여성 시청자라는 점이 눈에 띈다. 박경수 작가는 남성 시청자로부터 지지를 받는 것이 지금까지의 경향이었는데, 이번 '귓속말'에서는 오히려 여성 시청자가 더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놀랍다. '박경수 표 거친 멜로의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法匪) (법을 악용한 도적, 권력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 연예·방송
    2017-05-20
  • 영화 '보안관' 칼럼니스트들 "캐릭터 살아있어 2탄도 괜찮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300만 관객이 넘으면 영화 '보안관2' 제작을 검토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영화 칼럼니스트들이 '캐릭터가 살아있으니까 시리즈물로 괜찮을 것 같다', '속편이 궁금해지는 생생한 캐릭터'라고 평해, 배우들의 살아있고 생생한 캐릭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 영화 '보안관' 스틸 19일 뉴스 파인더에 따르면 이재수 칼럼니스트는 "영화 <보안관> 그냥 편하고 가볍게 웃으며 볼 수 있기에 나쁘지는 않다. 이번에 흥행해서 300만 이상하면 <보안관2> 시리즈물로 나와도 괜찮을 것 같다. 캐릭터가 살아있으니까"라고 평했다. 또 12일 미디어스에 따르면 meditator 칼럼니스트는 "그들의 면면을 보기 위해서라도 어쩐지 속편이 궁금해지는 대호 및 동네 아재들의 생생한 캐릭터이다"고 평했다. 한 블로거는 '보안관: 속편이 기대되는 영화'라는 제목으로 "오랜만에 2가 기대되는 영화였다. 제발 나와라 2!"라고 평했고, 한 포털사이트에는 '보안관2'라고 검색어를 붙여서 입력하면 '보안관 2'라는 자동완성 검색어가 생성될 정도로 칼럼니스트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대변항, 기장시장, 범천 철길 건널목 등 부산 명소가 등장해 촬영 장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5-19
  • ‘이름 없는 여자’ 서지석의 거짓말, 최윤소 피해망상 만들었다
    ▲ 사진제공 = ‘이름 없는 여자’ 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서지석이 오지은과의 키스를 덮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이 거짓말로 인해 최윤소는 피해망상 의심을 받았고 엄마 배종옥의 손에 이끌려 신경정신과로 향해야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19회분에서 구해주(최윤소)는 죽은 줄 알았던 손여리(오지은)가 눈앞에 나타난 것도 모자라, 그녀가 키스를 한 남자가 남편 무열이라는 사실에 정신을 잃었다. 무열은 쓰러진 해주를 집으로 데려갔고, 지원에겐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 증상 같다”고 말했다. 깨어난 해주는 무열에게 따져 물었다. “손여리 죽었다고 거짓말 해놓고 만나고 있었던 거지? 더 이상 내 눈 못 속여! 이거 봐. 온 몸에서 손여리 냄새 진동하잖아!”라며 소리치는 그녀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들키지 않기로 작정한 무열은 지원에게 “해주가 잘못 본 것”이라며 “해주가 차에 몰래카메라를 달아놨었고, 오죽했으면 이렇게까지 했을까 안쓰러웠다”는 거짓 연기까지 더했다. 안 그래도 딸의 집착이 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했던 지원. 혹시 피해망상은 아닐까 해주를 바람이라도 쐬고 오자며 설득한 후, 정신과 전문의에게 데려갔다. 해주는 엄마마저 자신을 믿지 않았다는 사실에 발악했다. 한편 복수키스로 무열과 해주 사이에 파란을 일으킨 윤설의 복수는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호랑이를 잡기 위해선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하는 법. 위드그룹 법무팀에 변호사로 들어갈 계획을 하고 있었던 것. 제발로 위드그룹에 들어가려는 윤설. 그녀의 복수는 위드가와의 전면전으로 어떤 국면을 맞이할까. ‘이름 없는 여자’. 월~금 저녁 7시 50분 KBS 2TV 방송.
    • 연예·방송
    2017-05-19
  • ‘군주’ 허준호, 궁궐 피바다로 만든 '소름 돋는 연기'
    ▲ 사진 제공: MBC '군주-가면의 주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허준호가 소름 돋는 카리스마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허준호(대목 역)는 등장하는 장면마다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악의 축을 담당하고 있는 편수회 수장 대목다운 강렬한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준호와 세자 이선(유승호 분)의 첫 만남이 공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허준호는 자신을 찾은 세자가 꽃을 선물하며 뼈있는 이야기를 하자 세자에게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허준호는 아들 김우재(김병철 분)에게 조차도 "후계자로 확정 시 한적이 없다"며 김우재의 말을 단칼에 잘라냈고, 세자를 살릴 방법이 없는지 묻는 손녀 김화군(윤소희 분)에게는 "입단식과 죽음 외에 세자에게 다른 길은 없다"며 살벌한 반응을 보이는 등 권력에 대한 야욕을 드러냈다. 허준호는 왕 이윤(김명수 분)이 입단식에 가짜 세자를 보낸 것을 알아채고 궁궐로 찾아가 "묘수로 이기려다 악수를 두셨습니다"라며 적의를 드러내고, 끝내 세자를 지키려는 왕을 시해했다. 본격적인 악행을 시작한 허준호는 첫 등장부터 섬뜩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연일 가혹한 악행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세자의 친모인 영빈 이씨(최지나 분)와 왕 이윤(김명수 분)을 시해하며 궁궐을 피바다로 만드는 극악무도한 살인을 저지르는 장면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군주'를 장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방송에서는 우보(박철민 분)을 찾았던 허준호의 과거 모습이 공개되며 그가 악의 중심에 서게 된 이유가 드러났다. 허준호는 박철민을 찾아가 죄 없는 아내가 죽었다며 내 사람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했고 이에 박철민은 스스로 주인이 되라 답했다. 악에 바친 허준호는 박철민의 답을 마음에 새기며 편수회 수장으로 최고 권력을 얻게 되었다. 그 동안 시청자들조차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허준호의 악행에 이유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앞으로 악의 중심에서 허준호가 이끌어나갈 스토리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허준호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군주'에서 편수회 수장 대목으로 연기의 정점을 찍으며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불한당'에도 특별 출연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5-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