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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과 두만강이 빚은 절경, 연변 8경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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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25.08.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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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구 겨눈 혈맹, 1969년 중·북 국경 위기의 전말”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8.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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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스포츠
2025.08.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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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33주년, 이재명 특사 방중…“전략적 협력 강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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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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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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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 정서, 불안한 사회가 만든 혐오의 정치학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8.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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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력 지형, 여전히 미·중 양강…한국도 ‘신흥 강국’ 반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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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2025.08.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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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속 ‘작은 한국’,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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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25.08.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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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신인 니나, 고향 팬 만남 영상 '중국 온라인' 뜨겁게 달궈
- 연예·방송
2025.08.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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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사 “반중 집회는 정치적 날조…양국 민중이 허위 가려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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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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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김정은 전화 통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약속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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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08.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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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룽청, 사상 첫 ACL 본선 진출… 서정원 감독 이끈 '새로운 역사'
- 스포츠
2025.08.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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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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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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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도 독점 장사? 한국 관광정책의 속 좁은 계산”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8.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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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8.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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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 스포츠
2025.08.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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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과 두만강이 빚은 절경, 연변 8경의 매력”
[동포투데이]중국 동북 변경, 백두산(중국명: 장백산) 북쪽 기슭에 자리한 연변조선족자치주(延边朝鲜族自治州)는 자연 경관과 민족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땅이다. 중국 유일의 조선족 자치주이자 최대 집거지인 이곳은 전체 인구 약 214만 명 가운데 77만여 명이 조선족이다. 노래와 춤, 따뜻한 인심으로 ‘예의...-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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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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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구 겨눈 혈맹, 1969년 중·북 국경 위기의 전말”
1969년, 중국과 북한은 전쟁 직전까지 치달았다. 압록강과 두만강 일대 국경에서는 군대가 대치했고, 북한은 20만 병력을 장백산 일대로 집결시켰다. 당시 분위기는 언제 포성이 울려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살벌했다. 그러나 1년 남짓한 외교적 줄다리기 끝에 두 나라는 극적으로 화해에 성공했다. 무엇이 이 위기...-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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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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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동포투데이] 한국인 사령탑 서정원이 또 한 번 지도력을 증명했다. 청두 룽청(成都蓉城)이 23일 밤 원정에서 승격팀 윈난 위쿤(云南玉昆)을 5대1로 제압하며 중국 슈퍼리그 22라운드 대승을 거뒀다. 화려한 스타 플레이, 과감한 유스 기용, 그리고 팀을 하나로 묶는 지도력이 어우러진 경기였다. 경기의 막을 ...- 스포츠
2025.08.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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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33주년, 이재명 특사 방중…“전략적 협력 강화 신호”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22일, 이재명 한국 대통령의 특사로 파견된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방중을 공식 환영했다. 특사단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을 방문하며, 24일은 한중 수교 33주년 기념일과 겹친다. 이번 방문은 양국이 수교 이후 30년 넘게 이어온 외교·경제 협력을 재확인하고, 전략적 협력 관계...-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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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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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 정서, 불안한 사회가 만든 혐오의 정치학
글 | 허훈 2025년 들어 동아시아와 서구 곳곳에서 반중 정서가 노골적으로 분출하고 있다. 서울 한복판에서 중국인 상점이 파손되고, 도쿄 거리에서는 관광객이 폭행당하는 일이 잇따른다. 단순히 범죄의 숫자가 늘어난 문제가 아니다. 그 장면들은 불안한 시대가 만들어낸 상징이자, 사회가 안고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8.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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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력 지형, 여전히 미·중 양강…한국도 ‘신흥 강국’ 반열에
[동포투데이] 2025년 세계 권력의 지형은 여전히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초강대국이 중심에 서 있다. 하지만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신흥 강국들이 영향력을 넓히며 국제 질서가 점차 다극화되는 흐름이 뚜렷하다. 미국의 시사 매체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 뉴스홈
- 국제
2025.08.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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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속 ‘작은 한국’,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동포투데이] 중국의 여러 도시는 이제 한국인들에게 ‘제2의 고향’으로 불린다. 관광이나 출장으로 스쳐가는 곳이 아니라,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주말에 장을 보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생활의 공간이다. 거리에는 한글 간판이 줄지어 서 있고, 슈퍼마켓에는 한국 과자와 김치가 한쪽 진열대를 가득 채운다. 현지인...-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5.08.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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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신인 니나, 고향 팬 만남 영상 '중국 온라인' 뜨겁게 달궈
[동포투데이] 한국에서 데뷔한 지 두 달 된 중국인 K팝 신인 가수 니나(沈佳润, 선지아룬)이 서울 명동 거리에서 심양(沈阳) 출신 팬과 우연히 마주친 사연이 중국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8월 15일 저녁, 한 팬이 “혹시 니나 아니에요?”라고 부르자, 귀에 익은 심양 사투리를 들은 그녀는 곧바로 “아이구, 드...- 연예·방송
2025.08.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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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사 “반중 집회는 정치적 날조…양국 민중이 허위 가려낼 것”
[동포투데이] 중국 주한대사 다이빙(戴兵)이 이재명 대통령의 ‘반중 집회 비판’ 발언에 공개적으로 호응하며, 일부 세력이 정치적 날조로 중국을 폄훼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다이 대사는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 올린 글에서 “한국 정부가 최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막기 ...-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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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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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김정은 전화 통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약속 재확인
[동포투데이]러시아 크렘린궁은 12일(현지시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북한이 오는 15일 맞는 일제 식민지배 해방 80주년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전하며, 양국이 지난해 6월 평양에서 체결한 ‘러·조선 포괄적 전략적 동반...-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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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우크라이나
2025.08.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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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룽청, 사상 첫 ACL 본선 진출… 서정원 감독 이끈 '새로운 역사'
[동포투데이]8월 12일 밤, 청두 봉황산스포츠파크는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을 맞았다. 청두룽청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태국의 강호 방콕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하며 사상 첫 ACL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중국 프로축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된 이날 승리는 단순한 경기 결과를...- 스포츠
2025.08.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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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동포투데이]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공동대표 박인기·김봉섭)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최용주)가 오는 8월 19일 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에 위치한 해당 대학원 핀란드타워 2층 알바 알토(Alvar Aalto)룸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제12회 발표회를 공동 개...- 뉴스홈
- 재외동포
2025.08.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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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도 독점 장사? 한국 관광정책의 속 좁은 계산”
글 | 허 훈 한국 정부가 중국 단체관광객에 한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겉으로는 양국 교류 확대를 말하지만, 세부 규정은 자유여행객을 철저히 배제하고 8개 지정 여행사만 이용하도록 했다. 한마디로 관광을 ‘공공 외교’가 아닌 ‘특정 기업 수익사업’으로 보는 발상이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8.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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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글 | 허 훈 최근 서울 남대문경찰서가 중국 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극우 단체 ‘자유대학’의 반중(反中) 시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세력으로 알려진 이 단체는 7월 22일 집회에서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과 다이빙 대사의 얼굴이 인쇄된 현수막...-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8.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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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중국 축구가 마침내 ‘국민 망각 리스트’에 올랐다. CCTV는 더 이상 대표팀 경기를 중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유는 너무도 명확하다. 국민 앞에 내놓기 부끄러울 만큼 무기력하고 참담한 경기 내용 때문이다. 방송사조차 외면한 상황, 이건 스포츠가 아니라 스스로 무너지는 ‘자기 파괴 쇼’다. 국민이 ‘경기’를 ...- 스포츠
2025.08.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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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과 두만강이 빚은 절경, 연변 8경의 매력”
[동포투데이]중국 동북 변경, 백두산(중국명: 장백산) 북쪽 기슭에 자리한 연변조선족자치주(延边朝鲜族自治州)는 자연 경관과 민족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땅이다. 중국 유일의 조선족 자치주이자 최대 집거지인 이곳은 전체 인구 약 214만 명 가운데 77만여 명이 조선족이다. 노래와 춤, 따뜻한 인심으로 ‘예의의 고장’, ‘가무의 고장’으로 불리며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은다. 연변을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는 단연...-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25.08.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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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25.08.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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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구 겨눈 혈맹, 1969년 중·북 국경 위기의 전말”
1969년, 중국과 북한은 전쟁 직전까지 치달았다. 압록강과 두만강 일대 국경에서는 군대가 대치했고, 북한은 20만 병력을 장백산 일대로 집결시켰다. 당시 분위기는 언제 포성이 울려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살벌했다. 그러나 1년 남짓한 외교적 줄다리기 끝에 두 나라는 극적으로 화해에 성공했다. 무엇이 이 위기를 막아낸 것일까. 1950년대까지만 해도 중·조 관계는 혈맹이었다. 한국전쟁에서 중국군이 참전하며 ‘피...-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8.24 10:35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25.08.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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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동포투데이] 한국인 사령탑 서정원이 또 한 번 지도력을 증명했다. 청두 룽청(成都蓉城)이 23일 밤 원정에서 승격팀 윈난 위쿤(云南玉昆)을 5대1로 제압하며 중국 슈퍼리그 22라운드 대승을 거뒀다. 화려한 스타 플레이, 과감한 유스 기용, 그리고 팀을 하나로 묶는 지도력이 어우러진 경기였다. 경기의 막을 연 건 저우딩양이었다. 전반 12분, 웨이스하오의 날카로운 슈팅이 골문대에 막히자 저우딩양이 재빠르게 밀...- 스포츠
2025.08.24 09:14
- 스포츠
2025.08.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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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33주년, 이재명 특사 방중…“전략적 협력 강화 신호”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22일, 이재명 한국 대통령의 특사로 파견된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방중을 공식 환영했다. 특사단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을 방문하며, 24일은 한중 수교 33주년 기념일과 겹친다. 이번 방문은 양국이 수교 이후 30년 넘게 이어온 외교·경제 협력을 재확인하고, 전략적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마오닝(毛宁) 대변인은 “중국은 박병...-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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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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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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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 정서, 불안한 사회가 만든 혐오의 정치학
글 | 허훈 2025년 들어 동아시아와 서구 곳곳에서 반중 정서가 노골적으로 분출하고 있다. 서울 한복판에서 중국인 상점이 파손되고, 도쿄 거리에서는 관광객이 폭행당하는 일이 잇따른다. 단순히 범죄의 숫자가 늘어난 문제가 아니다. 그 장면들은 불안한 시대가 만들어낸 상징이자, 사회가 안고 있는 깊은 균열의 징후다. 한국과 일본 사회의 구조적 위기와 정치권의 책임 회피가 맞물리면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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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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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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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력 지형, 여전히 미·중 양강…한국도 ‘신흥 강국’ 반열에
[동포투데이] 2025년 세계 권력의 지형은 여전히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초강대국이 중심에 서 있다. 하지만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신흥 강국들이 영향력을 넓히며 국제 질서가 점차 다극화되는 흐름이 뚜렷하다. 미국의 시사 매체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개국’ 순위는 글로벌 권력이 더 이상 군사력과 경제력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가장...-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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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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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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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속 ‘작은 한국’,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동포투데이] 중국의 여러 도시는 이제 한국인들에게 ‘제2의 고향’으로 불린다. 관광이나 출장으로 스쳐가는 곳이 아니라,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주말에 장을 보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생활의 공간이다. 거리에는 한글 간판이 줄지어 서 있고, 슈퍼마켓에는 한국 과자와 김치가 한쪽 진열대를 가득 채운다. 현지인들은 그 거리를 ‘작은 한국’이라고 부른다. 기자는 광저우에서 베이징까지, 교민들이 모여 사는 8개 도시를 ...-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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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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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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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신인 니나, 고향 팬 만남 영상 '중국 온라인' 뜨겁게 달궈
[동포투데이] 한국에서 데뷔한 지 두 달 된 중국인 K팝 신인 가수 니나(沈佳润, 선지아룬)이 서울 명동 거리에서 심양(沈阳) 출신 팬과 우연히 마주친 사연이 중국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8월 15일 저녁, 한 팬이 “혹시 니나 아니에요?”라고 부르자, 귀에 익은 심양 사투리를 들은 그녀는 곧바로 “아이구, 드디어 고향 사람을 만났네!”라며 반갑게 화답했다. 두 사람은 길가에서 바로 고향 냉면집과 명동 치킨집 이야...- 연예·방송
2025.08.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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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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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사 “반중 집회는 정치적 날조…양국 민중이 허위 가려낼 것”
[동포투데이] 중국 주한대사 다이빙(戴兵)이 이재명 대통령의 ‘반중 집회 비판’ 발언에 공개적으로 호응하며, 일부 세력이 정치적 날조로 중국을 폄훼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다이 대사는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 올린 글에서 “한국 정부가 최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막기 위한 적극적 조치를 강조하고, 그 과정에서 반중 시위 문제를 언급한 것을 주목했다”며 “이를 중시하고 대...-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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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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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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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김정은 전화 통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약속 재확인
[동포투데이]러시아 크렘린궁은 12일(현지시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북한이 오는 15일 맞는 일제 식민지배 해방 80주년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전하며, 양국이 지난해 6월 평양에서 체결한 ‘러·조선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에 따라 전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는 냉...-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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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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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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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룽청, 사상 첫 ACL 본선 진출… 서정원 감독 이끈 '새로운 역사'
[동포투데이]8월 12일 밤, 청두 봉황산스포츠파크는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을 맞았다. 청두룽청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태국의 강호 방콕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하며 사상 첫 ACL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중국 프로축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된 이날 승리는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쓰촨 지역 축구가 아시아 정상급 무대에 당당히 발을 내딛는 순간이었다. 청두룽청은 지난해 슈퍼...- 스포츠
2025.08.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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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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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동포투데이]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공동대표 박인기·김봉섭)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최용주)가 오는 8월 19일 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에 위치한 해당 대학원 핀란드타워 2층 알바 알토(Alvar Aalto)룸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제12회 발표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는 세계 한민족의 화합과 교류, 차세대 동포 인재 양성에 기여해온 김덕룡 전 정...- 뉴스홈
- 재외동포
2025.08.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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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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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도 독점 장사? 한국 관광정책의 속 좁은 계산”
글 | 허 훈 한국 정부가 중국 단체관광객에 한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겉으로는 양국 교류 확대를 말하지만, 세부 규정은 자유여행객을 철저히 배제하고 8개 지정 여행사만 이용하도록 했다. 한마디로 관광을 ‘공공 외교’가 아닌 ‘특정 기업 수익사업’으로 보는 발상이다. 정책의 속내는 통계가 말해준다. 한국 경제 성장률은 0.2%로 주저앉았고, 면세점 매출은 30% 넘게 떨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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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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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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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글 | 허 훈 최근 서울 남대문경찰서가 중국 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극우 단체 ‘자유대학’의 반중(反中) 시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세력으로 알려진 이 단체는 7월 22일 집회에서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과 다이빙 대사의 얼굴이 인쇄된 현수막과 중국 국기를 훼손하는 등 모욕 행위를 벌였다. 이 같은 행위는 대한민국 형법이 명시한 외교 사절 모욕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25.08.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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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기고
2025.08.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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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중국 축구가 마침내 ‘국민 망각 리스트’에 올랐다. CCTV는 더 이상 대표팀 경기를 중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유는 너무도 명확하다. 국민 앞에 내놓기 부끄러울 만큼 무기력하고 참담한 경기 내용 때문이다. 방송사조차 외면한 상황, 이건 스포츠가 아니라 스스로 무너지는 ‘자기 파괴 쇼’다. 국민이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게 아니라, 이 참상을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한 것이다. 국내외 굵직한 스폰서들도 마치 바...- 스포츠
2025.08.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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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0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