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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항공자위대 F-15 전투기 실종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NHK는 항공자위대 소속 F-15 전투기가 현지시간 31일 오후 5시 이륙한 뒤 레이더에서 사라져 행방을 알 수 없었고 수색대는 해상에서 항공기 잔해로 의심되는 파편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련 항공기는 항공자위대 고마쓰 기지 소속 F-15 전투기로 기지에서 약 5km 떨어진 해상에서 신호를 잃었다. 이 전투기는 조종사 2명이 타고 이륙했다. 방위성은 관련 전투기가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추락 전투기는 공중전 훈련 중 가상의 적을 담당하는 '비행훈련단' 소속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전투기가 신호를 놓쳤을 때 지역 해안 경비대가 어부들로부터 "앞바다에서 빨간불이 보였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NHK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조종사를 발견했다는 보도는 언론의 허위 보도였으며 방위성은 수색 과정에서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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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2-02-01
  • 설 맞는 中고속철, 동계올림픽 축복으로 가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칭다오 고속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는 등 식당차를 새로 단장하고 여행객들의 설 귀성길을 동행하고 있다. 1월 3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 칭다오(青岛)에서 샤먼(厦门)으로 달리는 G244호 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고 동계올림픽 채색기와 동계올림픽 얼음 장신구로 열차를 새롭게 단장하여 명절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들은 또 승객들을 위해 설맞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무용, 종이접기 퀴즈 맞추기 등 활동으로 열차안은 화기애애했고 승객들은 전통 민속문화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한편 식당차 직원들은 특별히 만든 오색만두는 올림픽 오륜과 같은 색으로 건강, 부귀, 행운, 평안과 행복을 의미했다. 승객들은 따끈따끈한 만두를 먹으며 추억과 향수를 함께 나누었다. 즐거운 노래와 웃음으로 아름다운 여정을 공유하면서 동계올림픽을 축복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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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31
  • 러시아 발틱함대, 군사훈련 실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러시아 국방부 홈페이지는 24일 러시아 발틱 함대 전함과 보급함 20척이 지정 해역에 진입해 군사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함대는 전투훈련을 수행하기 위해 기지를 떠나 발트해 지정 수역으로 진입했다. 소해정, 소형대잠함, 소형미사일함 등으로 구성된 전술함대는 방공 및 기타 실제 전투 훈련을 수행한다. 러시아 국방부는 20일 러시아 해군이 해상에서의 군사적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일련의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군인 1만여 명, 군함 및 보급선 140여 척, 항공기 60여 대, 무기와 장비 1000여 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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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2-01-26
  • 미국 캘리포니아주 디즈니랜드 설 분위기 ‘물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이나 한국 등 동방 국가와 민족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중국에서는 ‘춘제-春节’로 불림)이 더 이상 동방 ‘특허’에서 벗어나 지금은 아시아권은 물론 대양 건너 미국에서도 설 축제 붐이 일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디즈니랜드 리조트에 위치한 디즈니 어드벤처 파크는 붉은 등불과 황금빛 용, 경쾌한 북소리로 설날의 정취가 물씬 풍겼다. 보도에 따르면 1월 21일부터 2월 13일까지 미국인들은 이곳에서 설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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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2-01-24
  • 엔화 제친 위안화, 세계 결제통화 4위 등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2일, 중국 ‘상하이증권보(上海证券报)’에 따르면 중국 위안화가 엔화를 넘어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화폐로 등극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18~2021년 사이 외국인들의 누적 순증지분은 국내 채권과 주식 7000억 달러를 넘어 연평균 34%씩 증가했다. 세계은행금융통신협회(SWIFT)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위안화는 전세계 결제통화 순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위안화 국제결제 순위가 엔화를 제치고 세계 4대 결제통화로 올라선 것은 2015년 8월 이후 처음이다. “금융시장이 개방되고 위안화 자산 매력도가 높아졌다. 외국자본은 위안화 자산 배치를 늘리면서 국경을 넘나드는 자금 유입의 중요한 통로가 되고 있다.”   왕춘잉(王春英) 중국 국가외환관리국 부국장은 지난 21일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마련한 2021년 외환수지 데이터에 대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왕 부국장은 “외자가 위안화 자산 배치를 늘림에 있어서 세 가지 특징이 두드러진다”고 언급했다. 첫째, 성장률이 빠르다. 2017년 자본시장 개방이 확대된 이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외국자본은 국내 채권 및 주식에서 7000억 달러 이상의 순증가를 기록했으며 연평균 성장률 34%를 기록했다. 둘째는 성장 잠재력이 크다. 현재 중국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외국인 비중은 3~5% 수준으로 일본·한국·브라질 등 선진경제국·신흥경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크다. 셋째, 투자가치가 높다. 위안화 자산은 선진경제국, 신흥경제국 자산의 가격·수익과 상관도가 낮아 국제투자조합이 위험을 분산시키는 데 매우 좋은 선택지다. SWIFT의 최신 데이터 표시2021년 12월 주요 통화의 결제금액 순위는 달러화 40.51%, 유로화 36.65%, 파운드화 5.89%로 1~3위를 차지했다. 엔화 비중은 2.58%로 4위에서 한 계단 하락해 세계 5위 규모의 결제통화로 떨어졌다. 위안화는 한 단계 상승해 세계 4대 결제통화로 부상했다.위안화 국제결제 세계 순위가 엔화를 넘어선 것은 2015년 8월 이후 처음이다. 비율별로는 위안화 글로벌 결제 비중이 2021년 11월 2.14%에서 12월 2.7%로, 금액별로는 2021년 12월 위안화 결제액이 11월보다 34.6% 증가하였으며 같은 기간 전 세계 전체 통화 결제액은 6.44% 증가했다. 결제 분야에서 위안화가 활성화되면서 공식 기축통화로서의 위상도 강화되고 있습니다.국제통화기금(IMF)최근 발표된 '외환보유통화구성(COFER)' 자료에 따르면 2021년 3분기에는 위안화가 COFER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다시 높아져 2016년 4분기 IMF 보고 이후 가장 높았다. 2021년 3분기 세계 외환보유액에서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2분기 2.61%에서 2.66%로 세계 5위를 기록했다. IMF가 위안화 보유 자산을 발표하기 시작한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이기도 하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세계 외환보유고 자산 중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세계 중앙은행이 위안화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에서는 위안화 외환보유액 비중이 여전히 높아졌고, 이에 따라 외국인들의 위안화 채권 보유 증가도 잠재력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독일 은행그룹 중화권 거시 전략 책임자인 류리난(刘立男)은 "2022년에도 세계 시장은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이 있지만 위안화 채권 시장은 글로벌 투자자들이 투자를 다각화하는 데 여전히 유리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미·중 국채 10년 만기 금리가 장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투자자들의 위안화 보유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중국 금융시장의 대외 개방이 심화돼 전 세계 투자자들이 위안화 가치를 계속 높여갈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에 가장 일찍 진출한 모건스탠리 연구원은 무역 강화로 위안화는 장기적 변동성 강세가 지속될 수 있으며 2030년에는 달러와 유로화에 이어 위안화는 세 번째로 큰 기축통화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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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2-01-23
  • 통가 인구의 80%, 화산과 쓰나미로 피해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통가 화산이 폭발한 지 일주일 가까이 지났다. 유엔의 최근 소식에 따르면 통가 전체 인구의 80%인 약 8만4000명이 화산 폭발과 쓰나미의 피해를 받았다. 한편 통가 올림픽 기수 피타 타우파토파는 아직 아버지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밝혔다. 타우파토파는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서 통가 대표단의 기수를 맡은 통가 태권도 선수이다. 그는 현재 호주에 살고 있으며 화산 폭발 이후 아버지와 연락이 두절되었다. 20일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타우파토파는 자신의 집이 아직 그곳에 남아 있지만 아버지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며 최근 근황을 외부에 공개했다. 그는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며 "그가 무사할 것이며 그가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고 있길 바란다.하지만 그건 내 추측일 뿐"이라고 말했다. 타우파토파는 또 통가가 현재 전국적으로 "두꺼운 화산재 층"과 정수 여과 및 통신 문제에 대한 우려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통가는 약 8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80%가 화산 폭발과 쓰나미의 영향을 받았다. 또 농작물·축산업·어업을 포함한 여러 농업 부문에서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이 가운데 축산농가의 약 60~70%는 사육하던 가축이 죽거나 목장이 파괴되고 수원이 오염된 사실을 발견했다. 유엔 인도주의조정청은 통가와 국제 간 통신은 여전히 제한적이지만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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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2-01-22
  • 中 윈난, 3남매 마약 운반 혐의 체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은 일전에 윈난(雲南) 보이(普洱) 국경관리지대에서 15킬로그램이 넘는 엄청난 양의 마역을 압수하고 마약 운반에 가담한 3남매를 체포했다고 통보하였다. 윈난 보이 국경관리지대에 따르면 14일 오후 9시쯤 오토바이를 탄 한 남성이 검문게이트에 접근하자 갑자기 가속하며 도망가려다가 경찰에 잡혔다. 경찰은 오토바이 뒤에 싣고 있던 녹색가방에서 '메스암페타민(冰毒)' 30팩(총 15.024kg)을 현장에서 압수했다. 조사 과정에서 이 남성은 마약 운반 행위를 시인했고 마약 운반에 함께 가담한 누나와 남동생에 대해서도 진술했다. 사건 당일 밤 경찰은 이 남성의 누이를 붙잡았고 동생도 경찰의 권유로 자수했다. 사건은 현재 계속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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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2-01-21
  • 몰타 보수파 메촐라, 유럽의회 신임 의장 선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18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유럽의회 본회에서 지난 11일코 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한 사솔리의 후임으로 몰타 출신의로베르타 메촐라가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보도에 따르면 기독민주당 출신인 로베르타 메촐라는 좌익당 출신의 스페인 시라 레고와 스웨덴 녹색당 출신의 알리세 바 쿤케를 제치고 유럽의회 의장을 맡았다. 43세인 메촐라 신임 의장은 유럽의회 역사상 최연소이자 세 번째 여성 의장이다. 사민당과 자유당은 자당파 후보를 제안하지 않고 메촐라를 지지했다. 유럽법을 전공한 메촐라는 2013년부터 유럽의회 의원, 2020년 11월부터는 부의장을 역임하였으며 법치주의 옹호자이자 반부패 투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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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2-01-20
  • 中, 147개국·32개 국제기구와 200여 건 "일대일로" 합력문서 서명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진쉔둥(金贤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대변인은 “중국은 현재까지 147개 국가 및 32개 국제기구와 200여 건의 ‘일대일로(一带一路)’ 협력문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진 대변인은 2021년 12월 이후 중국은 상투메, 프린시페, 쿠바, 모로코, 니카라과, 시리아 등 국가와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문서에 서명했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라오스 계획·투자부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사업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 대변인에 따르면 중국-유럽연합(EU)행 열차편도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열차편은 2021년 12월 말까지 20개월간 연속 월별 1000대 이상 운행되었으며 중국-유럽연합(EU)행 열차편은 2021년 한 해 동안 총 1만5183대에 컨테이너 146만4000개를 운송하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29% 늘어났고 종합 중량 기준 98.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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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2-01-19
  • 中 ‘육지 항모’ 대거 동원, 춘윈 전면 가동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7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인구 대이동의 상징으로 되는 춘윈(春运)이 당일부터 중국 내 ‘육지 항모’들이 대거 동원되면서 전면 막이 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철도 난창국 그룹(南昌局集团) 유한공사 푸저우(福州) 기동차량단(动车段)의 천여 명 기계사들은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면서 안전한 여객 이동을 위해 방역 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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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2-01-18

연예·방송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6-08
  •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비엔나 골드홀서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2022년 1월 1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2022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의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방역 조치로 관람객은 1000명에 불과했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매년 현지 시간으로 1월 1일 오전(한국 시간 1월 1일 19:00),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열린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소질이 뛰어난 악단인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며 이 음악회는 인류 최고의 문명과 가장 즐겁고도 밝은 것, 고상하고 호화롭고도 열정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1년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 관중으로 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22-01-03
  • 2021년 베이징 SF영화 주간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29일 밤 스징산(石景山)구 수도강철단지(首江園)에서 2021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개막됐다. 베이징시 영화국이 주관하고 스징산(石景山)구 인민정부와 수도강철(首鋼)그룹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개막식, SF상영, SF영화 포럼, 영화 홍보 등을 통해 과학자·팬 등에게 새로운 SF체험을 제공한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시작되면서 SF영화 상영행사가 수도강철단지에서 열리는 가운데 16편의 국내외 작품이 '노천상영', 'VR 체험' 상영 섹션으로 관객과 만나면서 시공간에 대한 인식을 넓힐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1-09-30

스포츠 검색결과

  • [뉴스브리핑] 中, 장자커우 동계올림픽 선수촌 첫 ‘점등’ 테스트 가동 외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사진(신화사)은 지난 23일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 장자커우(张家口) 동계올림픽촌의 야경이다. 24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北京冬奥会) 장자커우 동계올림픽촌에서는 첫 전력부하 테스트 및 점등식이 열렸다. 장자커우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촌)은 충리(崇礼) 동계올림픽 핵심구역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건축면적 약 13만5000㎡, 지하면적은 약 10만3000㎡이다. 이번 테스트는 동계올림픽촌내 권역별로 운동선수 아파트 31개동과 광장 내 22개의 상업공간 조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中 산둥 룽청, 5000만 마리 전복의 ‘남하’ 곧 마무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5일, 중국 산둥성 룽청시 룽청시 리다오만(山东省荣成市俚岛湾)의 전복 양식장에서 양식업자들이 마지막 몇 차례에 거쳐 선적한 전복을 서둘러 푸젠(福建) 해역으로 보내고 있다. 룽청 해역에서는 겨울철 저온양식에 대비해 매년 11월이 되면 양식하던 전복을 푸젠의 푸텐(浦田)으로 남하시켜 남방의 비교적 따뜻한 해역에서 월동하게 하다가 다음 해 5월이 되면 다시 푸텐 해역에서 양식하던 전복을 북상시켜 여름철 양식을 시작한다. 북방의 겨울철 해수 온도가 너무 낮은 것이 전복 양식 생산량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이며 또 전복의 품질을 높이는 전복 양식 효과를 본다고도 한다.
    • 스포츠
    2021-11-25
  • 中 제14회 전국체육대회 시안서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14회 전국체육대회가 15일 밤 산시성 시안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전국체육대회가 중서부 지역에서 열리기는 이번 처음이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의 주제는 '전민전운·동심동행(全民全運·同心同行)'이며 선수들의 투혼정신을 선보이는 한편 국민 건강 운동과 과학 건강 생활 지식을 보급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체육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14회 전국체육대회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산시성에서 열리며 31개 성(자치구, 직할시), 신장생산건설병단, 기관차체육협회, 탄광체육협회, 전위체육협회, 홍콩특별행정구와 마카오특별행정구, 베이징체육대학, 톈진체육학원 등 대표단과 개인 선수들이 참가한다. 본선에는 선수 1만2000여 명, 선수단 관계자 6000여 명, 기술관 4200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35개 종목, 409개 세부 종목에서 각축전을 벌인다.
    • 스포츠
    2021-09-16
  • 폴란드, 벨라루스 망명선수에 비자 발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벨라루스 육상 선수 치마누스카야(24)는 코치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더 이상 출전하지 못하고 벨라루스 선수단에 의해 귀국 조치됐다. 그녀는 "귀국 시 생명 위협이 우려된다”며 귀국을 거부했고 1일 저녁 하네다 공항에서 망명을 일본 경찰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보호를 받았다. 주일 벨라루스 출신 인사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일 주일 폴란드 대사관에 망명을 요청했다. 폴란드 외무부 고위 관계자는 치마누스카야에 인도적 이유로 비자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 내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치마누스카야의 남편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했으며, 폴란드로 건너가 아내와 합류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아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보대변인은 2일 기자회견에서 1일 밤과 2일 아침 사이 치마누스카야와 대화를 나눴으며 그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카타니 마사테쓰 조직위 대변인은 "본인이 하네다 공항에서 보호를 요청해 공항 조직위 직원들이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마누스카야는 현재 안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치마누스카야는 2일 육상 여자 200m에 출전할 예정인데 경기 경험이 없는 그를 여자 400m 계주에 출전시키기로 한 코치의 일방적 결정을 비판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의사에 반해 송환하려 했다며 IOC에 개입을 요청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그녀는 "귀국 시 생명 위협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벨라루스에서는 독주를 지속하고 있는 루카셴코 대통령이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고 있어 구미의 비난을 받고 있다. 벨라루스 ioc 위원장은 루카셴코의 장남 빅토르다. IOC는 지난해 12월 선수들에 대한 정치 개입을 둘러싸고 해당 국가 올림픽위원회를 IOC 활동에서 제외하는 처분을 내렸다.
    • 스포츠
    2021-08-03
  • 도쿄 올림픽 셔틀차량, 일주일간 최소 50건의 교통사고 발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NHK 방송에 따르면 도쿄 올림픽 선수 등 올림픽 인원을 태우는 차량은 7월 23일 올림픽 개막 이후 29일까지 최소 5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일본 경시청은 이들 사고의 대부분이 물질적 피해를 동반한 교통사고였지만 사고 중 1건에서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올림픽을 위해 모집한 기사들이 일본 각지에서 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들은 도쿄의 도로에 익숙하지 않았고 이밖에도 일부 대회 일정이 급하게 잡힌 것도 사고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도쿄 올림픽은 일본 전역의 약 600개 버스 회사에서 기사를 모집해 올림픽 관련 인원을 위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 스포츠
    2021-08-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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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설 맞는 中고속철, 동계올림픽 축복으로 가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칭다오 고속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는 등 식당차를 새로 단장하고 여행객들의 설 귀성길을 동행하고 있다. 1월 3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 칭다오(青岛)에서 샤먼(厦门)으로 달리는 G244호 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고 동계올림픽 채색기와 동계올림픽 얼음 장신구로 열차를 새롭게 단장하여 명절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들은 또 승객들을 위해 설맞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무용, 종이접기 퀴즈 맞추기 등 활동으로 열차안은 화기애애했고 승객들은 전통 민속문화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한편 식당차 직원들은 특별히 만든 오색만두는 올림픽 오륜과 같은 색으로 건강, 부귀, 행운, 평안과 행복을 의미했다. 승객들은 따끈따끈한 만두를 먹으며 추억과 향수를 함께 나누었다. 즐거운 노래와 웃음으로 아름다운 여정을 공유하면서 동계올림픽을 축복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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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31
  • 中, 시속 600km 고속 자기부상열차 칭다오에서 출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촬영된 시속 600㎞의 고속 자기부상열차(드론사진 : 신화사)이다. 이날 CRRC가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완전한 독자적 지식재산권을 가진 시속 600킬로미터 고속 자기부상열차가 칭다오에서 성공적으로 출고했다. 이는 설계속도가 시속 600킬로미터인 세계 최초의 고속 자기부상 교통 시스템으로 중국이 고속 자기부상 기술과 공학적 능력을 완전히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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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中구이양, 풍력발전 지대 그림처럼 아름다워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후난(湖南)성 천저우(郴州)시 구이양(桂阳)현 바이수이 요족(白水瑶族)향 톈탕(天塘山)산 풍력발전 지대는 운무가 자욱하고 수십 대의 풍력발전기가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어 일대 장관을 이루면서도 그림처럼 아름답다. 우링산맥 오지(五岭山脉腹地)에 위치한 구이양현 경내에 길이가 60여 킬로미터에 달하는 좁고 긴 ‘질풍지대(疾风带)’는 100만 킬로와트이상에 달하는 풍력자원을 개발할 수 있으며 후난성에서 풍력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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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中 구이저우, 묘족 전통 명절 '자매제' 경축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월 26일 중국 구이저우(贵州)성 타이장(台江)현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자매제(姐妹节)를 경축, 당일 만 명 이상의 묘족 여성들이 화려한 의상차림으로 다채로운 묘족 패션문화를 선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자매제는 타이장현 묘족의 전통 명절로 ‘가장 유구한 동방데이(东方情人节)’와 ‘꽃술 속에 숨겨진 명절’로 불리며 2006년 제 1차 중국 국가문화재에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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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중국산 자동차, 상하이 오토쇼 빛내다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플라잉 카 모델 Volo2X. [사진 / IC] [동포투데이]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올해 상하이 오토쇼에서 날아 다니는 자동차와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중국산 자동차가 빛을 발했다. 화웨이, 바이두, DJI와 같은 중국 기술 기업들이 출시한 최신 제품과 자율 주행 솔루션은 중국 자동차 산업 발전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화웨이 전기차.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서 비행 차 Volo2X의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홍치 스포츠카. [사진 / IC 2021년 4 월19 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자동차. [사진 / IC] 2021년 4월19 일 상하이 오토쇼에서 전시 된 DJI 자동차 기술.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차량.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홍치 스포츠카.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차량. [사진 /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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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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