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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2015년 체류외국인 190만명 사상 최고
    [동포투데이] 법무부는 "2015년 출입국자가 6637만명으로 우리나라 출입국 역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 총 출입국자는 2014년보다 7.7% 증가한 6637만 2908명이다. 내국인은 3911만 1816명, 외국인은 2726만 1092명이었다. 2010년 출입국자 4000만명 시대에 접어든 이후 2012년 5000만명, 2014년 6000만명을 넘었고, 지난해 사상 최고 기록을 쓰게 됐다. ▲최근 10년간 출입국자 증감 추이(승무원 포함) 체류외국인은 2015년 12월말 기준 189만 9519명으로 역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체류외국인은 국내 인구의 3.7%를 차지하고, 1000명당 37명이 외국인이다. 장기체류 외국인은 146만 7873명으로 2014년 137만 7945명에 비해 6.5% 증가했다. 단기체류 외국인도 43만 1646명으로 2014년 41만 9673명에 비해 2.9% 증가했다. 외국인 입국자는 203개 국가 1335만 9701명으로 2014년 1426만 4508명에 비해 6.3% 감소했다. 국적별로는 중국 615만명(46.1%), 일본 186만명(13.9%), 미국 86만명(6.4%), 타이완 55만명(4.1%) 순으로 나타났다. 내국인출국자는 1958만 398명으로 2014년 1637만 2830명 대비 19.3% 증가했다. 내국인출국자는 2005년 1000만명을 넘어선 이후 10년 만에 2000만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10년간 체류외국인 증감 추이 결혼이민자는 15만 160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 국적별로는 중국 5만 8788명(38.8%), 베트남 4만 847명(26.9%), 일본 1만 2861명(8.5%), 필리핀 1만 1367명(7.5%) 순이다. 여성이 12만 8336명(84.6%)으로 남성 2만 3272명(15.4%)보다 5.5배 많았다. 외국인 유학생은 9만 6357명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1.5% 증가했다. 국적별로는 중국 5만 9192명(61.4%), 베트남 7445명(7.7%), 몽골 4847명(5.0%), 일본 2213명(2.3%), 미국 1119명(1.2%) 순으로 여학생이 5만 4297명(56.3%)으로 남학생 4만 2060명(43.7%)보다 많았다. 최고령 내국인 출입국자는 지난해 5월 중국을 다녀온 100세 김모(남)씨였다. 외국인은 지난 11월 방문한 100세의 일본인 K모(여)씨였다. 등록외국인 중 최고령 외국인은 전남에 거주하는 101세의 대만인 남성이다. 1940년 입국해 지금까지 75년간 체류하고 있다. 최고령 여성은 부산에 거주하는 100세의 일본인으로 역시 1940년 입국해 75년간 국내에 체류하고 있다.
    • 외국인· 출입국
    2016-01-22
  • '신의 목소리' 박정현, 설운도, 거미, 윤도현, 김조한 프로가수들의 위기?!
    [동포투데이]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의 신 ‘박정현’에게 일반인이 직접 노래 도전장을 내민다.한국 대표 프로 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보컬 실력자들이 대결을 신청하는 파격적인 포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설 파일럿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목소리)가 오는 2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정현, 설운도, 거미, 윤도현, 김조한’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대한민국 최 정상급 가수 5명이 출연해 아마추어 실력자와 노래대결을 펼칠 예정이다.SBS <신의목소리>는 대한민국 대표 프로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노래 실력자들이 도전하는 형식으로 제작진 측은 나이,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오직 노래 실력 만으로 가수와 대결을 펼친다는 색다른 관전포인트를 예고했다.또한 <신의 목소리>에는 일대일 대결에 적합한 파격적인 무대 세트는 물론이고, 아마추어 실력자가 대결을 펼칠 프로 가수를 직접 지목하여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는 새로운 대결구도를 선보이며, SBS 음악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 전망이다.또한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이휘재와 화려한 입담으로 다양한 분야의 MC로 활약하는 성시경이 MC로 확정돼 SBS <신의목소리>에 대한 재미까지 보장된 상황이다.국가대표 5대 가수 라인업과 파격적인 포맷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새예능 파일럿 <신의 목소리>는 이달 말 녹화, 2월 설 연휴 중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1-22
  •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오명균 수사관’ 사칭한 피의자 검거
    [동포투데이] 중국에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차리고 국내 불특정 다수에게 전화를 걸어 검찰청 검사 및 수사관을 사칭하여 3억 원 상당을 편취한 중국 콜센터 총책 및 조직원, 국내 인출책과 이들을 모집하고 관리한 일당 등 25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1일 보이스피싱으로 20여명에게 3억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사기 등)로 조모씨(43) 등 14명을 구속하고 국내에서 돈을 인출·송금한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4년 5월 중국 지린성 룽징시에 콜센터를 개설한 뒤 철저한 분업 시스템을 갖추고 지난해 11월까지 사기 행각을 벌였다. 조직 총책인 조씨는 중국 콜센터 조직원을 모집해 현지에서 합숙을 시키며 교육을 주도했고 김모씨(36) 등 9명은 한국에서 중국으로 건너가 콜센터 조직원으로 범행에 가담했다. 이들은 경찰·검찰 수사관을 사칭하는 1차작업팀과 검사를 사칭하는 2차작업팀으로 역할을 나눴다. 1차작업팀은 대포통장 수사를 빙자해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대상자를 속였고 2차작업팀은 여기서 속은 이들을 대상으로 금융정보를 얻어냈다. 이어 채모씨(23) 등 4명은 금융정보를 가지고 있는 중국의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접촉하면서 국내에서 활동하는 현금 인출·송금책을 관리했다. 이들은 국내에서 피의자 장모씨(21) 등 11명을 고용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찾고 그 돈을 다시 중국으로 송금했다. 한편 유튜브 등에서 ‘오명균 수사관’ 또는 ‘웃기는 보이스피싱’으로 화제가 되었던 목소리의 주인공이 이번에 검거된 유모씨(28세, 구속)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당국은 중국내 보이스 피싱 조직의 규모를 확인하는 한편 중국인 조직원의 신원을 확인하여 해외 공조수사를 통해 검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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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2
  • ROAD FC, 가마로강정과 함께 공식 SNS에서 퀴즈 이벤트 진행
    [동포투데이] ‘New Wave MMA’ ROAD FC (로드FC)가 가마로강정과 함께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28’ 개최를 기념한 이벤트다. 이벤트는 로드FC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roadfightingchampionship)에서 진행된다. ROAD FC SNS에 접속한 뒤 ROAD FC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와 공유를 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게시물 댓글에 퀴즈의 정답을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정답을 맞히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서 14000원 상당(1인 2매)의 가마로강정 상품권을 증정한다. 참여 기간은 1월 22일(금)~1월 24일(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월 25일(월)에 ROAD FC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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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2
  • 中 시진핑 주석, 아랍국가연맹 본부에서 중요 연설 발표
    [동포투데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카이로에 있는 아랍국가연맹본부에서 "중국과 아랍나라 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하자"란 제목의 중요연설을 발표하고 중국과 아랍나라 두 민족은 서로 진심으로 대하고 있으며 이런 믿음은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동은 풍요로운 땅이지만 오늘날까지 전쟁과 충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충돌과 고난을 줄이고 안녕과 존엄을 늘리는 것은 중동인민의 바람이라며 분쟁해결의 관건은 대화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아랍나라들이 공동으로 "일대일로"를 구축하고 에너지협력을 주축으로 하여 기반시설건설과 무역, 투자편리화라는 두 날개, 그리고 원자력과 우주위성, 신에너지 3대 첨단영역을 돌파구로 하는 "1+2+3"협력이 이미 조기 수확을 가져왔고 실무협력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으며 인문교류가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은 미래 5년의 관건 시기를 틀어쥐고 "일대일로"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중동평화의 건설자와 중동발전의 촉진자, 중동공업화의 추진자, 중동안정의 지지자, 중동민심융합의 협력동반자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아랍국가연맹 주재 각 나라 대표와 아랍국가연맹실무인원, 이집트정부관원 등 200여명이 연설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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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2
  • 中 화룡시 농업교류 대표단, 전라남도 광양시 방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1월 18일(월)∼19일(화) 중국 우호도시 화룡(和龍)시 농업교류 대표단이 광양시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신영호(申英鎬) 화룡시 발전개혁위원회 주임(국장급), 황현춘(黃賢春) 허룽시 농업국장과 김옥란(金玉蘭) 외사판공실 주임(국장급)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허룽시 대표단의 광양 방문은 지난 2015년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이 직접 고품질 유기농 쌀 생산지로 유명한 화룡시를 방문하여 앞으로 쌀 재배면적을 넓히고 농업의 현대화를 추진하라는 지시에 따른 행보인 것으로 광양시 방문을 통해 화룡시의 농업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양 시간 실질적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 기간 중 화룡시 대표단은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내에 위치한 농업인교육관을 방문하여 교육 현장을 참관하였으며 농업기계임대사업장, 파프리카하우스, 봉강 천혜향 하우스(한라봉 천애향 농원) 등 시의 주요 농업관련 시설과 현장을 시찰하고 재배 노하우와 운영현황 등을 청취했다. 또 박말례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업기술센터 각 부서의 과장 및 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광양시의 농업발전 현황과 선진 기술 및 시책 등을 설명 들으며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란 국제협력팀장은 "앞으로 허룽시 농업인 리더를 초청하여 선진농업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이와 연계하여 벼 육묘용 상토를 현지에 수출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양 시의 농업교류가 활성화될 경우 광양항 물동량 증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7월 광양시와 국제우호교류 협약을 맺은 화룡시는 백두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북한과 인접한 도시로 교포(조선족)의 인구비례가 약 55%(허룽시 인구 약 22만 명)에 달해 언어는 물론 정서적으로도 가까워 한국 기업인들이 현지에서 활동하기에는 매우 편리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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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2
  • ‘글로벌 주요 일정, 이 손안에 있소이다’
    [동포투데이] 올해 우리 기업들이 빠뜨리지 말아야 할 전 세계의 주요 일정을 담은 보고서가 나왔다. KOTRA(사장 김재홍)는 최근 우리 기업의 해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주목해야 할 세계의 주요 정치·통상 일정’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우선,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나라는 모두 12개국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16일의 대만 총통선거를 시작으로 미얀마(2월), 페루(4월), 필리핀(5월), 라오스(6월), DR콩고(11월) 등에서 대선이 예정되어 있고, 미국은 11월 8일 대선이 치러진다. 대통령 선거는 한 국가의 경제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현지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KOTRA는 강조했다. 또한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는 나라는 호주, 이란, 베트남, 러시아 등 모두 20개국이다. 새로운 경제 정책이 발표되거나 도입되는 국가도 많다. 이란이 1월중 ‘제6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을 발표하며, 중국도 3월에 ‘제13차 5개년 규획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제9차 경제개발계획 발표(오만), 경제개발특별구역 시행안 확정(케냐), 경제정책패키지 발표(인도네시아), 산업혁신조례 개정(대만), 민관 합작투자촉진법 제정(에콰도르) 등도 올해 발표될 주요 정책들이다. 이 밖에도 일본이 1월에 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에 해당하는 마이넘버제도를 시행하며, EU는 5월 1일부터 ‘EU 통합관세법’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전 세계적으로 비준되거나 발효될 예정인 무역협정은 TPP를 포함하여 모두 14개로 조사됐고, 협상이 예정된 무역협정은 모두 83개로 확인됐다. 한편, 뉴질랜드에서는 새로운 국기를 결정하는 이색 투표가 3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와 프랑스는 수교 1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장수영 KOTRA 통상전략팀장은 “세계의 주요 정치·통상 일정을 보고서로 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조사에 85개국 125개 KOTRA 해외무역관 전체가 참여했고, 160장에 이르는 자료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첨부: ‘2016년 주목해야 할 세계의 주요 정치·통상 일정’ (대용량 다운로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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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2
  • ‘런닝맨’ 상하이 특집, 박지성·정대세·지소연 초특급 축구스타 총출동!!
    [동포투데이]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상하이로 건너간 런닝맨과 초특급 축구스타들의 이야기로 꾸며 진다.박지성은 런닝맨에게 상하이 자선경기에 함께하자는 초대장을 한국으로 보냈고, 초대장을 받은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상하이를 방문했다. 이 자선경기는 런닝맨과 박지성이 4번째로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이날은 박지성 선수를 비롯 한국의 메시라 불리는 지소연, 정대세, 김태영 코치, 김동진, 한국영, 김재성 등 초특급 축구스타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또 런닝맨 원년멤버 송중기가 깜짝 등장해 송지효와 포옹하는 등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과 너무도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남다른 축구실력을 자랑하는 배우 정일우도 함께했다.축구 자선 경기 후에는 런닝맨과 정일우를 비롯한 축구선수들이 장소를 옮겨 아주 특별하고 흥미진진한 이름표 떼기를 했으며, 축구선수들의 남다른 스피드와 순발력에 현장에 있는 연기자와 제작진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과연 런닝맨과 선수들은 어떤 이름표 떼기를 선보일지, 우리나라 초특급 축구선수들의 이름표 떼기 실력도 국가대표 급일지는 오는 1월 24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 연예·방송
    2016-01-22
  • 장윤정, 듀엣 무대서 행사 여왕 타이틀 반납? 백댄서로 밀려나... '뻘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장윤정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이하 동상이몽)에서 트로트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오는 23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는 무대를 찾아 전국 팔도를 누비고 다니는 ‘행사 가수’ 엄마 때문에 걱정인 딸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행사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윤정이 출연해 자신의 어려웠던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어머니의 사연에 크게 공감했다.특히 장윤정은 평소 자신의 열혈 팬이라는 출연자와 함께 듀엣 공연을 준비했다. 장윤정의 '사랑아'로 꾸며진 합동 무대에서 노래 시작과 동시에 스테이지를 장악한 출연자의 기세에 일동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행사의 여왕 장윤정은 졸지에 백댄서로 밀려났다는 후문이다.지켜보던 유재석은 “장윤정씨가 곡을 주셔야 할 것 같다”며 짓궂은 진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행사의 여왕 장윤정의 댄스 실력은 오는 23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 연예·방송
    2016-01-22
  • 中 춘제 황금연휴, 사상 최대 해외여행붐 예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갈수록 많은 중국인들이 해외여행휴가에 관심을 가져 올해 춘제(春節, 음력설) 황금주에는 “역대 최대 해외여행붐”이 나타날 것이라고 중국청년보를 인용해 21일 신화통신이 전했다. 중국 시트립(Ctrip)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춘제 기간 중국인 해외여행 연인수가 600만명에 근접해 역대 인기가 가장 높은 황금주로 될 전망이다. 1월 18일까지 시트립에 등록한 춘제기간 단체여행, 자유행 여행자들 중 60%이상은 해외를 선택하고 40%는 국내를 선택했다. 시트립의 해외단체여행, 자유여행 주문 집계로 보면 1월 중순까지 2016년 춘제 기간 중국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10대 해외여행국가와 지역으로는 태국, 일본, 한국, 중국 타이완(臺灣), 싱가포르, 중국 홍콩,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와 호주 순이다. 한국을 제치고 제2위에 오른 일본은 홋카이도 겨울철 관광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및 동남아 섬 등 가까운 지역도 그 열기가 식지 않았으며 호주, 아메리카와 같은 장거리 해외여행도 대폭 늘어났다. 순위 10위 가운데 80%는 아시아 주변 지역이다. 시트립 여행상품의 예매 수치로 보면 아시아 주변 국가의 도시와 섬들이 인기가 가장 높았다. 10위권에 드는 지역으로는 한국 서울, 타이베이(臺北), 태국 방콕, 태국 푸껫, 싱가포르, 중국 홍콩, 일본 오사카, 일본 도쿄, 인도네시아 발리 섬, 태국 치앙마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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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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