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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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북한 걸그룹 '모란봉악단' 미녀 단원들 베이징에 도착
    ▲북한 걸그룹'모란봉악단'미녀 단원들이 베이징역에 도착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0일 오전 10시 북한의 걸그룹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이 베이징에 도착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12일부터 14일까지는 베이징의 국가대극원(國家大劇院)에서 연속 3일간의 공연을 펼치게 된다. 공연될 프로그램에는 많은 중국어 노래가 포함되어 있다.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로 결성되었으며 외국 공연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관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모란봉악단은 지난 2012년 데뷔 때부터 파격적인 옷차림과 서방 음악 선곡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북한 걸그룹'모란봉악단' 현송월 단장. ▲ 북한 걸그룹'모란봉악단'미녀 단원들이 베이징민족호텔로 이동하고 있다. ▲북한 걸그룹'모란봉악단'미녀 단원들이 리허설을 마친후후 호텔로 들어가고 있다. ▲북한 걸그룹'모란봉악단'미녀 단원들이 리허설을 마친후후 호텔로 들어가고 있다. ▲북한 걸그룹'모란봉악단'미녀 단원들이 리허설을 마친후후 호텔로 들어가고 있다. ▲북한 걸그룹'모란봉악단'미녀 단원들이 리허설을 마친후후 호텔로 들어가고 있다. ▲북한 걸그룹'모란봉악단'미녀 단원들이 리허설을 마친후후 호텔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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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5-12-11
  • '시간을 달리는 TV' 열애설의 주인공 황정음, 그녀가 통곡한 이유는?
    한 해 동안 ‘한’과 ‘스트레스’가 팍팍 쌓인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박복한 두 여자를 통해 추운 겨울 따듯하게 위로받길 바라며 준비한 드라마! 이번 주 주인공은 황혼의 시련 <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김혜자, 박복한 청춘 < 비밀>의 황정음! 30년 전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남편이 기억을 잃은 채 돌아왔다! 불륜 상대 장미희를 아내로 기억하는 이순재 때문에 억장 무너지는 조강지처 김혜자의 열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종영한 올해의 명품 드라마! < 착하지 않은 여자들> ‘헌신하면 헌신 짝 된다’의 표본! 연인의 죄를 뒤집어썼다가 사랑에 배신당한 황정음의 < 비밀>까지! 흥미진진한 < 한 많은 여자들의 인생 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결혼 전에 만난 여자가 모두 양다리였다는 김병찬의 폭로(?)부터, 이훈의 유쾌한 ‘야자타임!’, 이영돈의 그녀! 황정음의 열애 소식과 촌스러운 CG의 끝판 왕! 금보라가 뱀으로 변신했던 드라마 ’전설의 고향-은장도 사녀‘가 공개된다. 장수만세 송해, 그의 장수 비결은 BMW? 15년 차 방송 경력의 이 작가의 사심 가득 담긴 랭킹쇼! 이번 주 < 이 작가의 사심 TOP10>의 주제는 ‘돈 안 들이고 건강 지키는 방법’ 값비싸고 뻔한 ‘건강 정보’는 가라! 찬바람 쌩쌩 부는 계절! 웅크리고 있을 이들을 위하여 이 작가가 색다른 건강 정보를 따끈 따근 하게 준비했다는데!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알짜 비법들만 엄선했다. 송해의 장수 비결은 BMW이다?! B는 버스(Bus) , M은 지하철(Metro) , W는 워킹(Walking)! BMW가 생활화되어 있는 송해의 BMW 운동법부터, 영국에서 ‘카사노바의 음식’으로 선정된 초콜릿의 효능, 피부 미인들의 비밀병기인 막걸리, 대한민국 천만 명이 앓는 탈모의 해결책까지! 눈 돌아가게 만드는 건강 정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한국인이라면 하루에 세 번 꼭 한다’는 이것이라 하는데… 과연 이 작가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망의 1위는? < 이 작가의 사심 TOP10>에서 속 시원하게 공개한다. SM 이수만이 MC보는 시절 대 공개! ‘부부 예능’의 뿌리를 찾아서~ 이번 주 <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2015년을 뒤흔든 핫 트렌드의 뿌리를 알아보는 < 뿌리를 찾아서>가 방송된다. 스타부부에서 가상부부까지 오늘날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 부부 예능>의 뿌리를 찾아가는 시간! 신혼부부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1990년대 부부 예능의 원조 < 신혼은 아름다워>! SM 이수만이 MC를 보는 이색적인 모습부터 순수한 부부들의 솔직 담백한 토크들, ‘어머니, 신부가 행방불명 됐어요!’ , ‘어머니, 신부가 틀니를 껴요!’ 신혼부부들의 재치를 엿볼 수 있는 ‘상황극 열전’까지~ 보너스~ 미모의 아내와 < 신혼은 아름다워>에 출연한 31살 시절의 김흥국의 모습도 공개된다. ‘시간을 달리는 TV’는 내일(11일) 오전 9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 시간을 달리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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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1
  • 한영애, 드라마 ‘나에게 건배’ OST 참여 화제
    [동포투데이] 가수 한영애가 드라마 <나에게 건배> OST에 참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나에게 건배>는 일본 드라마 ‘와카코와 술’을 원작으로 한 감성 요리 드라마로, 배우 윤진서와 이재윤 주연의 국내최초 4K UHD드라마다. 제작사 측은 감성 요리 드라마 <나에게 건배>와 가수 한영애의 따뜻한 조합이 굉장히 만족스럽다는 평가다. 한영애가 노래한 <나에게 건배> OST Part.1 ‘바람’은 오늘 정오에 각 음원 사이트에 선 공개 되었다. 한편, 드라마 <나에게 건배>는 10일 오후 11시에 유맥스와 올리브채널에서 UHD와 HD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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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1
  • 한중 외교 가교 역할, 진정한 문화 외교관 김선녀 씨
    [동포투데이] 서울시 중구 무교동과 경기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소망여행사 (대표 김선녀) 가 중국 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로 성장시키며 여행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4년 3월 외국인투자개인사업체를 설립한 그녀는 중국 국적의 장점을 살려 중국 특화 여행이라는 아이템으로 성실하고 신뢰받는 여행 상품을 개발하며 한국과 중국의 외교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어 화제를 모아오고 있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여행업에 뛰어든지 11년째.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세월이지만 믿음과 신뢰만큼은 변치 않으며 소망 여행사를 그동안 키워왔다. <월간한국인>에서는 그녀가 생각하는 코리안 드림과 여행사의 어려움에서부터 보람 그리고 한국인들에게 중국문화를 보급하고자 설립한 슈퍼차이나문화연구소에 이르기까지 삶에 대해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노력과 땀으로 일궈낸 코리안 드림 “저도 다른 동포들처럼 처음에는 경제적인 이유로 한국행을 선택했습니다. 뇌졸중으로 많이 아프셨던 어머니의 병치료를 마음껏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당시 중국에서 한국인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면 시간당 4~5천밖에 안되였지만 한국에서는 2만5천~3만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대박의 꿈을 안고 통역했던 회사의 초청으로 한국행을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녹녹치 않더군요. 연변 사투리를 사정없이 쓰던 저에게 아이를 믿고 맡길 부모는 없었습니다. 일자리 광고지를 매일 뒤지며 점점 마음은 조급해졌습니다.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처럼 당시 고시원에서 생활하면서 주인 언니가 충무로에 있는 지인을 소개해주어서 중국어를 처음으로 가르칠수 있게 되었습니다.” 믿고 맡겨주었던다는것만도 고마웠던 그녀는 수업을 10~20분씩 더 가르쳐주었고, 중국에서오는 팩스가 있으면 무료로 번역해드리기도 했다. 그녀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성실성은 주위로부터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중국어 강사는 물론이고 통역, 중국시장조사등 중국 전문가로 자리를 점차 굳혀가는 발판이 되었다. 하지만 비자문제가 걸림돌이 되었다. 3개월에 한번씩 중국에 다녀와야만 했던 단기비자는 그녀가 하는 일에서 연속성을 잃게 했다. “오랫동안 체류하고자 불법체류의 생각도 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걸리고 돌아가더라도 정직하고 정도의 길을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힘들더라도 3개월에 한번씩 다녀야 하는 어려운 길을 선택하면서 더욱 열심히 뛰었던 거 같습니다. 결국 한국에서 신뢰와 믿음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면서 지인들의 도움으로 외국인투자비자를 발급받게 되었고 지금의 여행사를 설립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직과 성실, 그리고 노력으로 일궈낸 성공 - 맞춤형 나만의 여행 “어렵고 힘든 시간들을 묵묵히 견뎌내며 당당히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은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더군요. 코리아 드림을 꿈꾸는 수많은 동포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살아가면 꼭 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한국인들과의 일자리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무기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특화된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라는 것. 이것이 김선녀 대표가 강조하는 시크릿 노하우이다. 중국과 한국을 잘 알고 있는 중국동포였기에 한국 경쟁 여행사보다 알찬 견적으로 “맞춤형” 나만의 여행상품을 만들 수 있었다. 고객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소망여행사는 가격경쟁을 해서 싸고 품질이 떨어지는 여행상품이 아닌 맞춤식상품으로 고객들을 만났다. 여행사는 크지 않지만 고객들은 최고의 VIP로 모시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쇼핑센터와 옵션이 없는 편안한 일정과 출발전 여행지 안내 서비스, 여행중 사용하는 일상 중국어 제공, 3년이내 새롭게 건설된 호텔을 사용해서 포근한 잠자리 제공, 신차를 사용해서 안전한 차량으로 걱정없이 여행을 즐기게 하는 등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상품을 제시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아카데미, 워크숍 등 기업 CEO 들을 위한 맞춤 현장 견학 프로그램 등 한중 문화에 익숙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만족은 소망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며 거미줄처럼 지인소개가 끊이질 않고 있다. 처음 낯설고 막막하기만 했던 한국생활에서 어느덧 안정을 찾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김선녀 대표. 처음 기회를 주었던 모든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이제는 누군가에 감사한 사람으로 남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선녀 브랜드 가치 창조, 슈퍼차이나문화연구소 설립 소중한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여행사가 자신만이 브랜드를 갖고 오늘처럼 성장했다고 생각한 김 대표는 나눔의 크기를 알게 되었다. 누군가의 도움이 있으면 더 빨리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재능기부를 하기 시작했다. 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협의회등을 통해서 각단체에서 중국문화특강을 무료로 해주기 시작했다. 그런 나눔을 통해서 그녀는 중국문화특강의 중요성을 깊게 깨치고 올해 1월에 슈퍼차이나문화연구소를 설립했다. 김 대표는 “여행을 통해서 한국인들이 중국문화를 현장으로 느끼고 경험한다면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특강은 경험을 통해서 현실에 직접 응용할 수 있는 좋은 점”이라고 말한다. “나의 사랑, 대한민국” 그녀가 하는 강연은 많은 편견과 아픔을 극복하고 한국생활에 정착하고 성공한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을 주고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감동으로 이어져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중국인의 상술“, ”중국인의 직업관“, ”중국진출 성공프로세스“ 등 주제로 기업체 , 대학교 , 법원공무원교육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있는 강의를 진행하면서 한중문화교류에 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녀는 법무부 지정 한중동포신문 자문위원, 재한동포문인협회 이사, 소울림 총동문회부회장등 여러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동포에 대한 편견을 하나하나 없애고 있다. 그녀의 노력은 카네기최고기업인상, 재한동포문인협회 문화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표창상, 중국동포타운신문 칼럼 우수상 등 좋은결과로 이어졌다. 늘 바쁘게 하루를 쪼개살고 있는 김선녀 대표. 그녀는 적자생존(适者生存 )이라는 성어를 좋아했다. 적응하기위해서는 배워야 한다는 그녀는 한국정책재단(이사장-임태희)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울림아카데미 (원장-잡코리아 창시자 김승남)로 수료를 했고, 카네기 최고경영자 과정, 소비자정보대학, HK여행작가아카데미, 이주민방송 라디오제작교육을 수료했으며, 지금은 한양대 창조경제 고위경영자 과정을 수료중이다. “맞춤식”여행사상품으로 고객들이 웃을수 있도록 만족을 주었다면 지금은 중국동포로서 김선녀란 이름 석자의 브랜드를 만들어 오는데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사람들이 말하는 김선녀 대표에 대한 한줄 정의는 무엇일까? 바로 한국과 중국을 모두 잘 아는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라고 다들 입을 모은다. 대한민국을 너무도 사랑하는 김 선녀 대표. 편견과 차별을 넘어 앞으로 그녀가 꿈꾸는 미래는 아름답고 행복하다. 그 행복한 동행을 <월간한국인>에서도 함께 응원해 본다.
    • 사람들
    2015-12-11
  • ‘재외선거 추가투표소 설치’ 공직선거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심윤조 의원 뉴욕동포단체장 간담회(자료사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을 맡고 있는 심윤조 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서울 강남갑)은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12월 9일, 지난 7월 24일 심 의원이 대표발의한 재외선거 추가투표소 설치 근거를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과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따라, 관할 구역의 재외국민의 수가 4만명을 넘는 경우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공관 외의 장소에 4만명마다 1개소의 재외투표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해당지역의 투표 편의를 제공하게 되어 투표율을 제고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로서 내년 총선부터 중국과 캐나다 등 해당 국가에서 추가투표소 설치를 허용하지 않는 국가의 경우를 제외하고 전 세계 16개 공관에서 24개소의 재외국민 투표소가 추가로 설치되어 운영된다. ​ 지난 2007년 6월 헌법재판소가 선거권 행사요건으로 국내 주민등록증을 요구한 「공직선거법」 규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림에 따라 2012년부터 재외선거가 실시되어 재외국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재외국민 참정권이 보장되었으나, 제18대 대선의 경우 재외선거 투표율은 7.1%에 불과하였고, 제19대 총선의 경우 2.53%라는 매우 저조한 투표율을 보여 재외투표소가 공관에만 설치되어 있어 대다수 원거리 거주자들이 투표 참여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이번에 법률 통과로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에 심 의원은 “내년 총선 재외국민 선거부터 4만명 기준 추가투표소 설치 도입이 현실화 되어 그동안 원거리로 인해 어려웠던 투표 참여 불편이 개선되어 더 많은 재외동포들이 선거에 참여하여 참정권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이날 본회의에는 공관 외 추가투표소 설치 이외에도 새누리당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 왔던 영주권자의 영구명부제 도입, 국외부재자신고 또는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시 여권사본 및 국적확인서류 사본 첨부규정 삭제 근거를 담은 공직선거법도 함께 통과되어 내년 총선부터 재외국민들의 등록 및 투표참여를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 심윤조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다선급 의원이 통상 맡아 온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에 연임되어 집권여당의 재외동포정책을 총괄하며 재외동포들의 권익향상과 거주국 주류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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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5-12-10
  • (사)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리다
    [동포투데이] (사)독도사랑운동본부(원용석 총재권한대행)는 전국 대학생로 구성된 광고연합동아리 애드파워(회장 최벼리)와 함께 본부가 제시한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려라’를 주제로 각 팀별로 각자 독도의 아름다움을 영상과 이미지로 표현하여 최종작을 선정 독도를 홍보한다. 애드파워 최벼리 회장은 “요즘 청소년들이나 대학생들은 독도가 얼마나 가치고 있고 아름다운 섬인지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홍보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독도사랑동참에 전 국민이 동참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이라고 밝혔다. 애드파워 각 팀의 영상과 광고 이미지는 독도사랑운동본부 홈페이지(www.ddsr.or.kr)나, 유투브, 인터넷 블로그등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제3기 독도사랑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본부 홈페이지(www.ddsr.or.kr) 또는 사무국(02-521-49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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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0
  • '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유오성, ‘접장 선거’에서 맞붙는다!
    [동포투데이] 장혁이 ‘원수’ 유오성과 경기도임방 접장 선거에서의 정면 대결을 예고, 긴장감을 높였다. 극중 천봉삼(장혁)은 원산포에서 돌아온 이후 가을 객주세를 내기 위해 선돌(정태우), 최돌이(이달형), 곰배(류담)와 경기도임방을 찾아갔던 상황. 경기도임방에는 접장선거에 대한 방이 붙었고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이덕화)의 지원으로 3번이나 접장 자리를 차지했던 최방구가 접장선거에 또 나온다는 사실에 천봉삼은 경악했다. 최방구는 눈엣 가시인 천봉삼을 보고 접장 후보 등록하러 왔냐 비꼬았고 선돌은 이에 질세라 천봉삼을 접장후보에 등록시켜 버렸다. 그러나 ‘송파마방’ 송만치(박상면)와 최돌이가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천봉삼이 접장 선거에 나가는 것을 반대하자, 천봉삼은 고민에 빠졌다. 그 때 천봉삼의 접장 후보 출마 소식을 들은 ‘송파마방’ 채권자들이 찾아와 천봉삼에게 도와줄 게 없냐고 물으며 추천하려 했는데 잘됐다고 격려했고, 이어 천봉삼은 구름떼처럼 송파마방으로 몰려든 보부상들이 천봉삼의 접장선거에 보태라며 십시일반 엽전을 내놓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쇠살쭈 덕에 풍등령을 넘고 명주도 구했다며 보부상들은 천봉삼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고 천봉삼은 “여러분들이 나를 이렇게까지 믿어주는데…내 도접장 자리에 도전해보겠소!”라며 울컥 눈물을 쏟았다. 반면 신석주와 길소개, 김보현(김규철) 등 육의전과 기득권 세력들은 천봉삼이 접장선거에 나와 육의전과 보부청의 관계를 끊으려 한다는 것에 우려를 드러냈고, 경기도 접장 최방구(고인범)가 천봉삼의 상대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한 신석주는 최방구를 사퇴시킨 후 길소개를 접장 후보로 지목했다. 이어 임방 조직표를 보면서 선거 계획을 짜던 천봉삼이 길소개가 접장 후보로 나온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 그려지면서 과연 두 사람의 맞대결 결과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장사의 神-객주 2015’ 23회분은 10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5-12-10
  • 로드걸 선발대회, ‘아프리카 TV 생중계 27만명 시청!’
    [동포투데이] ROAD FC (로드FC)와 아프리카TV가 함께 개최한 ‘로드걸 선발대회’의 현장 모습이 지난 9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으로 공개됐다. 로드걸 선발대회는 지난 3일 모집공고가 난 시점부터 마감일까지 총 150여명이 지원했다. 지원 서류와 프로필 사진 심사로 추려진 총 9명의 로드걸 후보자들(10명 선발 중 1명 기권)은 9일 서울 삼성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로드걸 선발대회’ 본선에 참가했다. 이날 ‘로드걸 선발대회’ 리허설 현장에는 아프리카 TV의 인기 BJ 최군이 등장, ‘로드걸 선발대회’의 현장소식을 전했다. 최군은 출연자 대기실, 리허설 현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로드걸 후보자들과 인터뷰를 나눈 것은 물론, ‘로드걸 선발대회’의 MC를 맡은 ‘개그우먼’ 맹승지와 심사위원을 맡은 ‘로드걸’ 최슬기,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을 인터뷰하며 ‘로드걸 선발대회’에 대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약 2시간여 동안 생방송된 <최군 TV>의 누적접속자 수는 27만명이었으며, 많은 시청자들이 방송을 공유하며 ‘어떤 후보자가 로드걸로 선발될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아프리카TV에서 공개된 <로드걸 선발대회>는 총 2부작으로 방송되며, 다음주 화요일(14일), 수요일(15일) 오후 10시 아프리카 TV에서 공개된다. 최종 선발된 로드걸은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오는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FC 027 IN CHINA’에서 정식적으로 로드걸로 데뷔하며, 이날 경기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에서 생중계된다. 또한 중국에서 자체 진행하는 ROAD FC 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니저로 출연하게 된다.
    • 스포츠
    2015-12-10
  • 북한인권법 19대 정기국회 내 통과 결국 무산
    ▲지난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여당 간사 심윤조 의원·김영우 의원은 북한인권법을 정기국회 내 처리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북한인권법의 19대 정기국회내 통과가 끝내 무산되었다. 이와 관련,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새누리당 강남갑 심윤조 의원은 9일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 직후 야당의 일방적인 약속불이행에 개탄하며 조속한 시일내에 협상에 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심 의원은 지난 6일과 8일, 그리고 정기국회 마지막날일 9일에도 연속적으로 성명서발표, 기자회견 등을 통해 “야당은 북한인권법 제정을 통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역사적 이정표를 찍어야 한다”며, “지난 2일 여야 합의대로 정기국회 내 북한인권법 처리에 적극 임하여 북한 주민의 참혹한 인권 상황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어 더욱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특히, 9일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 공개 발언에서 심 의원은 “여론의 압박에 못 이겨 북한인권법 제정을 하겠다고 입으로만 얘기한 것인지 지금 최종협의에 응하지 않고 있는 야당의 자세에 대해 정말 개탄을 금할 수 없고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17대 국회부터 10년 이상 빛을 보고 있지 못한 북한인권법이 이번 19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북한주민들의 인권상황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국회를 통과하여 북한주민의 인권 개선에 크게 기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북한인권법은 지난 2005년 17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되어 17대, 18대 국회에서는 여야간 합의가 되지 않아 임기만료로 폐기되었고, 19대 접어들어 여야가 지난 2일 정기국회 회기내에 합의처리키로 국민앞에 약속했지만 야당이 일방적으로 약속을 깨고 후속협의에 불참함으로서 19대 정기국회 본회의 종료일인 9일에도 끝내 처리되지 못한 채 12월 임시국회로 처리 시일이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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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5-12-10
  • 2020년 중국 체육산업 총규모 3조 위안 웃돌듯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체육산업 총규모는 2020년에 가서 3조 위안을 웃돌 것으로 예측됐다. 중국 국가체육총국 관계자는 12월 8일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2025년에 가서 전국의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스포츠산업 규모의 목표 합계는 7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국의 여러개 성과 직할시에서 체육산업발전에 대한 정책과 계획을 제정했다. 상해시 정부는 2025년에 가서 상해체육산업의 총규모는 3천억 위안, 북경시 정부는 북경체육산업 총규모는 3천억 위안, 산동성 정부는 2025년에 가서 산동성 체육산업 총규모가 6천억 위안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의 발전추세로 보면 2020년에 가서 국내생산총액에서 체육산업의 차지하는 부가가치의 비중이 1%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 스포츠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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