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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서울 2014 건미건신 선수권대회 멋지게 보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4 건미건신(健美健身) 선수권대회가 6월 21일, 한국 서울에서 펼쳐졌다. 각지에서 온 용맹하고 건장한 남자들과 미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건강미자태를 자랑했다고 중국신문망이 22일, 멋진 포토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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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3
  • [브라질 월드컵] 한국, 알제리에 2-4 완패,16강 진출 빨간불
    한국은 23일(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알제리와 경기에서 경기에서 2-4로 완패했다. 전반전에만 세 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전반 26분 이슬람 슬리마니에게 첫 골을 내준 지 2분 만에 라피크 할리시에게 추가 골을 허용했다. 또 10분 뒤인 전반 38분에는 압델무멘 자부에게 세 번째 골을 내줬다.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선 한국은 후반 5분에 손흥민 선수가 한 골을 넣으면서 기세를 올리는 듯했으나 17분 후 야신 브라히미에게 또 한 골을 허용했다. 후반 27분에 구자철 선수가 한 골을 추가했지만 결국 이날 경기는 2-4 알제리의 승리로 끝났다. 지난 17일에 벌어진 러시아와의 경기를 1-1로 비겨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친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같은 H조에 속한 벨기에는 앞서 치러진 경기에서 러시아를 1-0으로 꺽으면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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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3
  • [브라질 월드컵] 연변축구팬들 한국 대 알제리전 기대 부풀어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이번 2014브라질월드컵은 연변의 축구팬들한테 있어서도 하나의 커다른 축제로 되고있다. 특히 중국이 월드컵에 나가지 못한 상황에서 연변의 조선족팬들은 물론 한족축구팬들도 한국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대, 한국팀의 전력분석, 맞다들게 될 팀전력 및 기타 요소들을 두고 오가는 대화중에는 한족팬들도 적지 않게 참견하고 있다. “이번의 한국대표팀이 사상 제일 강한 팀인 것 같다.” “지난 18일,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한국팀이 약간 우세를 보여줬다.” “홍명보 감독이 이전의 한국대표팀 감독들에 비해서는 가장 패기가 있어 보이고 거기에 운영하는 기전술 체계 역시 가장 선진적인 것 같다.” ……특히 지난 18일 아침, 많은 직장인들은 한국과 러시아전을 시청한 뒤 부랴부랴 출근길에 올랐었다. 어떤 이들은 세수도 못하였고 또 어떤 이들은 아침식사도 거른채로였다. 눈에 피발이 서면서 피로함이 역연했고 지어 이날 아예 출근하지 못한 직장인들도 허다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저녁, 이튿날 새벽 3시에 있게 될 한국 대 알제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연변팬들은 초저녁부터 술렁이기 시작했다. 전화로 몇몇 축구팬들과 연계해본 결과 많은 팬들은 한국과 알제리의 실력분석을 하면서 한국의 승리에 자신감으로 충만돼 있었다.“이번 경기가 한국의 16강 진출여하를 결정짓는 관건이다. 한국의 선전이 기대된다.” “지난 러시아와 아쉽게 비겼지만 이번에 알제리와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왜냐하면 러시아에 비해 알제리는 신장과 체능 및 기술상에서도 우세라 할 것이 별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이 반드시 이겨야 한다. 16강 진출에 오스트랄리아(호주)가 탈락하고 일본과 이란이 가망이 없게 됐기에 한국이 반드시 알제리를 이기고 16강에 진출해야 아시아의 체면이 서게 된다.”이렇듯 한국의 16강 진출을 기대하는 마음은 이 곳 연변의 조선족팬이나 한족팬이나를 막론하고 똑 같았다. 모두 아시아축구의 자존심을 위해서였다. 또한 이곳의 많은 축구팬들은 이란과 오스트랄리아는 아시아범위에 넣지 않고 있는 편이다. 이란은 서아시아로 유럽과 가까운데다 인종 또한 우리 동아인들과는 달리 유럽인들과 더 근사하며 오스트랄리아는 원체 아시아가 아닌 다른 대륙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본은 아시아로 취급은 하나 최근년에 들어 일본에 대한 중국인들의 시각이 별로이기에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아시아팀들 중 중국인들이 진정 응원하는 아시아팀은 그래도 한국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한편 아직 연변에서는 이번 2014브라질월드컵 시청때문에 심장마비 등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은 없는 상황이고 병원들에 문의하면 피곤이 겹친데다 기타 면역력 하강으로 병원을 찾는 축구팬은 가끔씩 있다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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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3
  • [브라질 월드컵] 프랑스 월드컵 통산 “100번째 골” 성공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20일,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왼쪽 두번째) 선수가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펼쳐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스위스와의 경기 중 팀을 위해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이 골은 프랑스축구대표팀에 있어서 월드컵통산 100번째 골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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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2
  • [브라질 월드컵] 16강 탈락 보스티아 오심에 두번 울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보스니아가 오심으로 두번 울면서 16강진출에 실패했다. 22 일 7시(한국 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보스니아는 나이지리아에 1 : 0으로 패전, 심판 오심이 승부에 두번이나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 전반 19분, 보스니아의 제코가 동료의 패스를 받아 나이지리아의 골망을 갈랐으나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제코가 웹사이드위치에 있었다는 판정이었으나 느린 경기뒤 확인결과 제코는 정상적 위치었다. 이어 보스니아는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선제골까지 내주었다. 나이지리아의 에메니케가 전반 29분 우측돌파를 시도하던 중 보스니아 수비수 스파히치를 잡아챘다. 순간 보스니아 선수들은 반칙으로 생각하며 집중력을 잃었고 그 사이 나이지리아의 오뎀윙기가 동료의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주심과 부심은 충분히 에메니케의 반칙을 볼 수 있는 위치었으나 휘슬을 불지 않았고 깃발도 흔들지 않았다. 이후 보스니아는 눈에 띌만큼 둔한 움직임을 보였다. 보스니아는 측면 빈공간으로 내주는 패스까지는 만들었으나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수비진도 휘청이기 시작했다. 후반 10분 마이클의 강력한 슈팅에 이은 혼전에서 추가골을 허용할번 하기도 했다. 모두 연이은 “오심”과 연관이 있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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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2
  • [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 이란 꺾고 16강 확정
    [동포투데이 스포츠] 아르헨띠나가 6월 22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지우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년브라질월드컵F조 이란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두 팀은 전후반 90분을 통틀어 거의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점수를 내지 못했으나 막판에 비교적 먼 거리에서 슛을 날린 아르헨티나 메시 선수의 결정골로 마무리됐다.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에서 2승을 올려 승점 3점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으며 반면 이란은 1무 1패를 기록해 16강 진출이 어렵게 되었다. 한편 독일은 6월 22일, 브라질 포르탈레사 에스타디오 카스텔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2대 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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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2
  • [브라질 월드컵] 경기결과보다 더 화제에 오른 두 형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두 형제가 각각 대결을 펼치는 쌍방팀에 선발출전하여 화제에 올랐다. 22일(한국시간),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리그 2 차 전에서 가나와 독일이 맞대결하여 2 : 2로 비긴 가운데 화제는 빅은 경기보다 쌍방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두 형제한테로 더욱 집중됐다. 형 케이빈 프린스와 동생 제롬 보아팅은 같은 아버지에 서로 다른 어머니를 둔 형제였다. 한시기 두 형제는 함께 독일대표팀 유니폼을 입었었다. 지난 2009년 스웨덴 U – 21월드컵에서 둘은 나란히 독일청소년대표팀에 선발됐다. 하지만 팀 미팅에 불참했던 케이빈은 대표팀에서 출축, 이후 가나로 귀화하면서 서로 다른 국기를 가슴에 달게 됐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각각 독일과 가나를 대표해 출전한 제롬과 케이빈은 한 경기장에 섰다. 당시 경기에서 제롬은 수비수로 출전해 공격수로 나선 케이빈과 정면충돌했다. 결국 경기는 독일의 1 : 0 승리로 끝났다. 4년 뒤 둘은 재차 한 경기장에서 만났다. 경기에서 둘은 정정당당한 승부를 벌였다. 경기에서 제롬이 조금 더 빛났다. 오른쪽 수비수로 출전한 그는 공수를 오가면서 활약, 경기 29분에는 괴체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해 돌파를 도왔다. 이어 경기 31분에는 형인 케이빈과 1 : 1로 정면 승부를 벌여 공차단에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결과는 2 : 2, 케이빈과 제롬은 경기결과를 두고 서로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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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2
  • [브라질 월드컵] 이딸리아, 코스타리카에 0:1로 패배...
    6월20일, 2014년브라질월드컴 조별리그 D조의 경기에서 이탈리아팀이 코스타리카팀과 경기를 가졌다.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에서 열정 가득한 많은 이탈리아 축구팬들은 광장이나 술집에 모여 경기를 보았다. 결국 이탈리아팀은 0-1로 코스타리카팀에게 패배를 당했다. 한편 이날 우루과이 대표팀이 2-1로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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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1
  • [2014브라질월드컵] 日vs그리스 0-0무승부…
    [동포투데이 스포츠]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19일, 조별리그 경기가 열린 가운데 C조 일본은 나탈 두나스 경기장에서 그리스와의 경기를 0-0 무승부로 마쳤다. 통산 1무승부 1패 승점 1로 16강 진출로 향한 한가닥 희망을 남겼다. 같은 조의 콜롬비아가 코트디부아르를 2-1로 이기고 2연승 승점 6으로 결승 조별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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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0
  • [2014브라질월드컵] 네덜란드와 칠레, 16강 진출 확정
    네덜란드와 칠레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참가국가운데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네덜란드와 칠레는 19일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2승, 승점 6점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먼저 호주와 경기를 치른 네덜란드는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접전끝에 3-2로 호주를 꺾었다. 네덜란드는 지난 14일 스페인과의 1차전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산뜻하게 월드컵을 출발했다.
    • 스포츠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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