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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권위주의 통치 추구, 바이든 기소 위협
    [동포투데이] '타임' 최신호에는 1100만명이 넘는 불법 이민자들을 추방하도록 미군에 협조를 명령할 가능성부터 낙태 금지를 시행하기 위한 임신 감시까지 가능한 두 번째 임기에 대한 권위주의적 비전을 그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인터뷰가 실렸다. 그는 또한 바이든 현 대통령을 '모든 범죄'로 기소하겠다고 협박했다. '타임'은 지난 4월 초 트럼프의 플로리다 저택에서 단독 인터뷰와 후속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트럼프 적국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 헌법 일부를 정지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나라는 많은 경우 중국, 러시아, 다른 나라 같은 외부 적보다 내부 적들이 훨씬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미국-멕시코 국경을 통한 기록적인 불법 이민자 유입은 2024년 대선에서 결정적인 이슈가 될 수 있다. 트럼프는 대량 추방을 실시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상황이 통제 불능이라고 생각되면 군대를 동원할 것"이라며 대부분 주방위군이 투입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또 미국 영토에서 민간인에 대한 군대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언급하며 "이들은 민간인이 아니며 우리나라 내에서 법적 지위가 없는 사람들로 이것은 침략"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는 낙태 금지를 무시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주정부가 여성의 임신을 감시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 “그렇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아울러 트럼프는 11월 대선에서 패배할 경우 소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큰 승리를 거둘 것으로 생각하며 폭력적인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선거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그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이든이 많은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그의 모든 범죄에 대해 기소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어떤 범죄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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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미국인 80%, 중국에 부정적…'중국은 적' 42%
    [동포투데이] 미국 싱크탱크인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약 8명이 5년 연속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베이징 당국의 역량을 제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지난 4월 초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1%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으며, 그중 43%는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의 71%는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이 증가했다고 믿고 있으며 미국인의 61%는 중국과 이웃 국가 간의 영토 분쟁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하고 있다. 미중 관계와 관련해서는 중국을 파트너(6%)로 보는 미국인은 소수에 불과한 반면, 대부분의 미국인은 중국을 경쟁자(50%) 또는 적(42%)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공화당과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유권자들이 중국에 대해 불법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민주당과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보다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는 중국을 적으로 볼 가능성이 더 높다. 나이 든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중국에 더 비판적이다. 65세 이상 성인의 61%가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30세 이하 성인은 27%에 불과하다. 퓨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미국인 중 상당수는 중국이 점점 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견해에는 중국과 이웃 국가들의 관계에 대한 우려와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이 동반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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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美, 화웨이·ZTE 등 中기업 통신장비 인증 참여 거부
    [동포투데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화웨이, ZTE 및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기타 외국 기업의 무선 장치 인증을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FCC 관계자가 1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FCC는 미국 시장에 무선 장치를 인증하는 통신 인증 기관과 테스트 연구소가 보안 문제를 제기하는 기업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초당파적 제안에 대해 이번 달 투표할 계획이다. 지난주 FCC는 화웨이 테스트 연구소가 디바이스 인증 제도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했다. FCC는 새로운 제안이 화웨이와 FCC의 국가 안보 위험 목록에 있는 다른 기업이 "기기 인증 프로그램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을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동시에 FCC와 국가 안보 파트너에게 이 중요한 프로세스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시카 로젠워셀 FCC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FCC는 "기기 인증 프로그램과 이를 관리하도록 위임받은 기관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보안 및 공급망 위협으로 인해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CC 위원인 브렌든 카는 이 제안이 "전자 기기의 FCC 요건 준수 여부를 검토하는 테스트 실험실과 인증 기관이 FCC가 신뢰할 수 있는기관이 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의 공인 시험소 인증은 화요일에 만료되지만 FCC는 화웨이의 인증 연장 요청을 거부했다. 2020년 FCC는 화웨이와 ZTE를 통신망에 대한 국가 안보 위협으로 지정하여 미국 기업들이 83억 달러의 정부 자금을 사용하여 이들로부터 장비를 구매하는 것을 금지했다. 2022년 11월 FCC는 화웨이와 ZTE의 새로운 통신 장비 승인을 금지했다. 중국 외교부는 해당 문제와 관련해 미국 측에 시장경제 원칙을 준수하고 국가안보 개념을 범화하고 경제문제를 정치화하는 잘못된 관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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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콜롬비아, 이스라엘과 단교... 가자 지구 ‘대량 학살’ 비난
    [동포투데이]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2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가자지구 전쟁을 "대량 학살"로 규정하며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하마스는 이를 중대한 '승리'라고 환영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페트로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열린 국제 노동절 집회에서 "내일(목요일) 콜롬비아는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단절할 것"이라며 "그 나라에 대량 학살의 수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AFP통신은 페트로의 발언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겨냥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페트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Hamas)와의 전쟁을 신랄하게 비판해 왔다. 볼리비아는 지난해 10월 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가장 먼저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고 콜롬비아, 칠레, 온두라스 등 여러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자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를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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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IMF, 아시아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중-인도 낙관적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아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2%에서 4.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경제대국인 중국과 인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때문이다. 내년 성장 전망치는 4.3%를 그대로 유지했다. 급격한 인플레이션 냉각, 유연한 경제성장, 그리고 통화정책의 조기 완화가 아시아의 연착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아시아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중국 부동산 산업의 장기적인 조정으로, 이로 인해 수요가 약화되고 장기적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져 결국 다른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동시에, 아시아는 중동과 우크라이나의 분쟁으로 인한 무역 중단뿐만 아니라 상품 가격의 변동에도 여전히 취약하다. IMF는 또한 중국이 지방 정부 부채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생존 가능성이 없는 부동산 개발업체의 시장 퇴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 바스켓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IMF는 수출과 제조업 수요 호조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 성장 전망을 다시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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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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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서울시를 빛낸 22명 외국인‘명예시민’선정
    [동포투데이] 서울시는 1958년부터 국제교류협력 및 우호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시정에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 또는 서울시를 방문하는 외빈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97개국 822명의 명예시민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올해에도 우리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과 함께해온 외국인 22명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11월 15일 목요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8년 서울시 명예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서울시는 올해 17개국 22명의 외국인을 2018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시를 빛내주신 22명의 외국인이 새롭게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셨다. 서울은 이미 46만명의 외국인들이 서울시민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글로벌 도시로서 이러한 외국인 시민들은 서울시를 더욱 다채롭고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인적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외국인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외국인 여러분들이 서울에서 행복을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9일에는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방한한 에스토니아 칼유라이드 대통령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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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6
  • 세계연맹기자단, '제1회 언론상' 수상자 발표
    [동포투데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이하 세계연맹)은 ‘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하는 ‘제1회 언론상' 수상자를 12일 발표했다. '언론상(PRESS AWARDS)'은 세계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연맹기자단(회장 이치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세계연맹 상임고문) 주관으로 진행된다. 언론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들을 발굴해내고 이를 심층취재•보도하여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신문•방송 등을 포함한 언론과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언론의 질적 향상을 기하고 언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언론상은 지난 7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공로대상부문 △언론사(신문•방송)부문 △기자(아나운서)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공로대상(大賞)부문은 세계연맹기자단의 발전 및 언론의 참된 공적 가치를 위해서 기여한 바가 큰 공로자로서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으며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되는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헌신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공로대상부문 수상자는 포레스팅HQ(대표이사 엄재현)가 최종 선정됐다. 언론사부문은 우리 사회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는 데 상당히 기여한 신문•방송 등을 포함한 언론사에게 수여된다. 언론사(신문•방송)부문에는 시선뉴스(회장 김광웅), IBN한국방송(회장 송종호), 한국사회적경제신문(대표이사 고재철), 환경포커스(대표이사 신미령), 100뉴스(대표이사 이훈희), 한국요양신문(대표이사 김영달), 뉴스알지(대표 임양춘), 제주환경일보(대표이사 고현준), 여수인터넷신문(대표이사 신장호),세계타임즈(대표이사 이채봉), 스파크뉴스(대표이사 박민근), 경북IT뉴스(대표이사 박명숙), 환경타임즈(대표이사 유철), 글로벌뉴스통신(대표이사 권혁중), KBNS뉴스통신사(대표이사 김성진), 뉴스인미디어(대표이사 최명규), 전국뉴스(대표이사 김진구), 대한네트워크뉴스(대표이사 조완기), 인터넷한국뉴스(대표이사 송기만), 데일리그리드(대표이사 장영신), 경찰합동신문(회장 김기술), 피디언(대표이사 장영승), STARTUPRADER KOREA(대표이사 김동혁), 의회신문사(김대의), Tnews(대표이사 김종주), 로봇신문사(대표이사 조규남) 등 26개 언론사가 최종 선정됐다. 기자(아나운서)부문은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들을 발굴해내고 이를 심층취재•보도하여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취재, 편집, 보도, 사진, 영상, PD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기자에게 수여하며 최우수기자(아나운서)상과 우수기자(아나운서)상이 있다. 최우수아나운서상에는 이송애 라인컴 대표아나운서, 박진아 시선뉴스 아나운서가 각각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기자상에는 이근식 WFPL PRESS CORPS 기획취재 부장, 김태홍 제주환경일보 취재부장, 견재수 Kjtimes 경제부 부장, 김효정 BBC Korea 기자, 심동철 WFPL PRESS CORPS 탐사취재 부장, 정경화 민족저널 대표기자, 서해 STARTUPRADER 편집국장, 류규태 WFPL PRESS CORPS 기자, 강청완 SBS 기자, 이청수 WFPL PRESS CORPS 취재부장, 권지영 iN THE NEWS 취재기자 등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기자상에는 John Yoon STARTUPDADER 기자, 한성현 시선뉴스 프로듀서, 홍지수 시선뉴스 프로듀서, 최지민 시선뉴스 보도본부 실장, 권태순 Tnews 기자, 하재수 Tnews 기자 등이 최종 선정됐다. '언론상(PRESS AWARDS)' 대회장 겸 조직위원회 심사위원장인 이치수 회장은 "우리가 함께하는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그런 점에서 이번 '언론상'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언론상 공모에는 많은 언론사와 언론인들이 참여했다"면서 "공모해 주신 많은 언론계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고 "상(賞)이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공모해 주신 언론계 여러분 모두에게 드리지 못하게 된 점, 널리 양해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풀어나가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다"면서 "어느 시대이건 간에 사회적 갈등 요인이나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데 있어서 언론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하고 "특히 이번 언론상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한층 더 정의로운 사회로 발 돋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연맹기자단 언론상(PRESS AWARDS) 조직위원회 소속 관계자는 "각 부문의 심사는 세계연맹기자단 언론상조직위원회 소속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각 부문별 심사기준에 따라 서류 검토 및 사전조사, 각 분과 전문 심사위원회 사실확인 및 평가분석, 공적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언론상' 시상식은 '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오는 2019년 1월 10일(목)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이날 '안전사회 정착 및 학교폭력 추방 세미나'를 시작으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연맹기자단(WFPL PRESS CORPS)은 우리나라 청년들을 비롯한 전 세계 청년들이 함께하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언론기관이며,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세계각국에 지부를 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다국적기자단(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PRESS CORPS)'의 약칭이다. 세계연맹기자단은 항상 깨어있는 시민정신으로 도전의식과 실험정신을 갖고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이나 시정해야 할 부분 들을 하나하나 지적해 나감으로써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는 세상,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세계연맹기자단에서는 △언어폭력을 포함한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추방하는데 관심이 있는 자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들을 바로잡고 싶은 자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자 △정치, 경제, 교육, 과학기술, 보건,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자 △기타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하고 싶은 자 등 세계연맹이 추구하는 가치에 뜻을 함께하는 사람은 누구나 세계연맹기자단의 기자가 될 수 있으며, 기자양성전문특별프로그램(STPPJ, Special Training Program for Professional Jurnalism)을 통해서 기자로 활동할 수 있다. 세계연맹기자단, 국회(천정배 국회의원실), 국제정책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 주최하고 200 여 언론사 및 단체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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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 대전시, '기부식품 나눔의 날' 개최
    [동포투데이] 대전시는 12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1층 경매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찾아가는 기부식품 나눔의 날’행사를 가졌다. 대전시는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1층 경매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기부식품 나눔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매년 시청 내에서 직원 위주의 기부식품 나눔의 날을 운영해 오던 것을 범시민 참여를 위한 기부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기업체 현장을 찾아가는 기부식품 나눔의 날로 운영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대전시는 이날 노은농수산물시장 운영법인인 대전중앙청과, 대전원예농협노은농산물공판장, 대전노은진영수산의 중․도매인과 시민 등 300여명으로부터 싱싱한 농수산물을 현장에서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의 신나는 공연이 어우러져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은 시민들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행사가 기업과 단체의 동참으로 매우 활성화 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도시, 대전의 명성이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의 관심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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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 제1회 中 국제수입박람회, 韓 기업 300개 수입박람회 참가
    [동포투데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300개에 육박하는 한국 기업이 참가했다. 한국 서울시는 8일 중국기업과 6억 달러에 이르는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후 대규모 계약 건이 속출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입박람회에서 중국 관련 기업과 의류 및 액세서리, 생활용품 종목의 구매계약을 체결했다며 중국측은 앞으로 5년 안에 서울시에 6억 달러의 제품을 발주할 것이고 쌍방은 제품 규격과 운송 방식 등 세부 사항에 대해 향후 추가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문계약 협력 말고도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자 중국을 찾는 한국기업도 있다.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한국 정부기관 주도 하에 190개에 육박하는 기업이 이번 수입박람회에 참가했고 일부 기업은 자체적으로 참가 신청을 했으며 총 300개에 가까운 한국기업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에는 LG그룹, SK 하이닉스 등 대기업도 있고 중소기업도 있으며 전시면적 3100m2가 넘는 10개관 분포되었다. 한국 아모레퍼시픽의 안세홍 사장은 “중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활력있는 화장품 시장이자 우리 회사의 가장 큰 해외판매시장으로 중국에 더많은 제품을 판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 제품기획과 전략 책임자인 Thomas Schemera는 중국 자동차시장의 잠재력은 매우 큰데 특히 신에너지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앞으로 수소연료 배터리기술을 다른 차종에 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한국 최대 무역파트너이다. 중국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중한양국 무역규모는 동기대비 10.9% 증가한 2802억6천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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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8-11-09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부모성장학교' 수료식 거행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지난 11월 2일, 중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 <부모성장학교>를 종료하고 수료식을 시행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총 10회에 걸친 수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14명의 학부모가 수료증을 받았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의 교육목표인 ‘나눔과 배려의 인성 교육’의 일환으로 중등 상담실에서 마련한 <부모성장학교>는 학부모들이 사춘기 자녀 이해하기, 에니어그램(성격․심리 검사)과 MBTI를 통한 나와 가족 알기, 심리 관련 서적을 이용한 독서 치료, 행복 수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자신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고 함께 성장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부모로서의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의견을 남겼다. '부모성장학교'를 운영한 이은숙 전문 상담교사는"부모로서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감, 자녀의 학업 성적을 부모의 양육에 대한 성적표로 느끼는 죄책감 등을 내려놓고 부모도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 함께 행복을 찾아야 하는 존재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관점을 바꾸는 시도가 필요하다."고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조언했다. 오준식 교감은 수료증을 받은 학부모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자녀의 바람직한 성장은 가정과 학교, 모두의 관심과 협력 속에서 이어진다.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들을 길러내기 위한 인성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특히 학부모를 위한 인성 교육 관련 연수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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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8-11-09
  • 제18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 성황리 개막
    ▲ 제18회 한국국제 2인극 페스티벌 개막식 ‘씨름사절단’ 특별공연. 사진제공=100뉴스 [동포투데이] 제18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이 ‘통찰과 연결’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8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SH아트홀, 대학로 스타시티 후암스튜디오, 예술공간 혜화, 노을소극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 인간과 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고찰을 통한 우수 공연 레퍼토리 발굴로 2000년 1회 개최 이후 17년간 순수전문예술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온 2인극 페스티벌이 2018년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다년간 작품성 추구를 통한 예술성 제고와 함께 축제가 가진 대중성을 위해 노력해 온 노하우를 살려,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국제예술축제를 만들기 위해 해외 예술 단체의 우수 작품을 초청해 참여 예술가들의 교류와 함께 수준 높은 해외 작품들을 국내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의미 있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식참가작 11작품, 해외초청작 4작품, 기획초청작 4작품, 대학참가작 24작품, 특별참가작 3작품 등 총 46작품이 선보인다. 올해에 제18회를 맞이한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은 독창적인 작품성과 더불어 많은 관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대중성도 함께 추구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트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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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문화
    2018-11-09
  • 이주배경청소년지원협의체 발족식 및 세미나 개최
    [동포투데이] 2018년 11월 6일(화) 오후 연세대학교 공학원에서‘이 시대 또 하나의 사각지대’라고 불리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한국에 입국하여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태와 현황, 앞으로의 대안에 관해 고민하고 있는 전문기관이 모여‘이주배경청소년지원협의체’발족식과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주배경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한 교육, 정서, 자립지원 서비스를 전문적, 종합적,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김수영 센터장)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설동주 센터장),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이선화 센터장)가 구성기관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배경 당사자인 중도입국청소년 80명을 포함한 160여명이 참석하여, 발족식과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발족식에는 그동안 각 센터에서 문화여가 활동과 동아리 운영을 통해 갈고 닦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기타와 리코더공연을 선보였으며“할 말 있어요!”라는 이주배경청소년의 당사자 스피치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들은 한국사회에서 잘 적응하고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어려운 점들을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바람들을 전하는 뭉클한 시간이었다.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이주배경청소년들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해왔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이선 박사의“중도입국청소년 적응실태와 개선방안”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교육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담당자들이 현재 실시되고 있는 중도입국청소년 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3개 센터 센터장들은 각 부처의 정책들이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부족한 부분, 향후 개선방안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까지 알차게 펼쳐졌다. 이번 발족식과 토론회에는 이라 전 경기도의원과 김현미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며 미래한국사회를 이끌어갈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중앙정부 차원의 법적, 제도적 정책들이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민간차원의 공동 대응이라는 점에서 특이할만하며, 적은 숫자이지만 큰 의미를 내 비치며 첫 행보를 내 딛었다고 평가된다. 글로벌시대 중도입국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면에서 매우 돋보인 행사였다. 또한, 이주배경청소년지원협의체는 지속적으로 사회 이슈화를 위한 활동과 공동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협의체의 족적과 활동을 응원하며 기대해 본다. 중도입국청소년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각 지역 센터로 하면 된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 070-7712-7191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031-247-1324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031-599-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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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차 학부모 상담교실 운영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3회에 걸쳐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상담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는 학부모들의 자녀양육을 돕고 기초 소양을 강화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되는 교육으로, 이번 학부모 상담교실은 올해 5월에 진행된 연수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를 위하여 ‘자녀와의 소통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참가한 19명의 학부모들은 그룹 토의방식을 통하여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뇌 발달 및 사회·정서적 특성 파악, 성격 검사와 자녀와의 갈등 이해 등의 내용을 배우며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다. 학부모 상담교실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다른 학부모들과 자녀양육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 공감하고 경청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치유되었고,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와 더 깊이 소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본교는 나눔과 배려 교육의 일환으로 전문상담교사 2명이 ‘성장을 향한 열린 상담실’을 운영하며 학생 상담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즐겁고 보람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편입생 집단 상담 및 다문화 가정 학생 상담, 학생과 학부모의 희망에 따른 위기상담 등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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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진형식, 주거복지 문화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제1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이 2018년 11월 2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 및 기관, 주거복지를 실천하는 시민에게 시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시민단체인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가 후원했다.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8년 3월에 서울시 주거복지사업을 위탁받아 강서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상향 및 안정을 위해 긴급주거비 지원사업과 공공임대주택 및 주거복지 서비스 등에 대한 상담사업, 지역 자원을 활용한 네트워크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형식 센터장은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면서 장애인 및 주거취약계층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례관리를 통해 일자리 제공, 일상생활을 지원하여 주거문제 해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진형식 센터장은 “앞으로도 많은 사연을 가진 분들을 만나면서 이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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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6
  • 인천국제공항, 청년예술가 발굴-지원사업 펼친다
    ▲ 인천국제공항은 꿈 많고 재능 넘치는 청년예술가를 돕기 위한 문화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18일까지 '청년예술가 발굴공모전'을 통해 청년예술가 10여개팀을 선발하며, 11월말 제2여객터미널에서 '아트포트 유스 페스티벌'(Artport Youth Festival)을 개최해 선발된 예술팀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동포투데이] 인천공항이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 청년예술가 발굴-지원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인천국제공항은 꿈 많고 재능 넘치는 청년예술가를 돕기 위한 문화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18일까지 '청년예술가 발굴공모전'을 통해 청년예술가 10여개팀을 선발하며, 11월말 제2여객터미널에서 '아트포트 유스 페스티벌'(Artport Youth Festival)을 개최해 선발된 예술팀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천공항은 선발된 청년예술가들은 하루 평균 6만명이 이용하는 제2여객터미널 축제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고, 전문 아티스트로 인정받는데 필수적인 무대경력도 쌓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예술가를 발굴,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청년예술가 발굴공모전'은 성악과 기악(현악기, 목관악기)부문 10여개팀을 선발한다. 각 팀은 연주자 본인과 피아노 반주자 등 해당부문 전공자 2인으로 구성되며 만19세~35세까지 신청 가능하다. 인천지역 출생자와 연고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참가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공연 레퍼토리 구성과 연주계획이 담긴 공연계획서 1부를 오는 11월18일까지 이메일(artport365@airport.kr)이나 등기우편(인천광역시 중구 제2터미널대로 444(운서동 2868) 제2합동청사 101호(22382))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11월22일부터 23일까지 개별 통보되며, 선발된 팀은 부상으로 소정의 지원금과 인천공항 명의의 활동증명서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인천공항 홈페이지(airport.kr)와 아트포트 홈페이지(artport.kr)를 참조하거나 인천국제공항 T2 문화예술공연 사무국(032-741-7880)에 문의하면 된다. 인천공항은 오는 11월26일부터 12월7일까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동-서편에 위치한 노드정원에서 30분간 매일 2회씩 '아트포트 유스 페스티벌'을 펼쳐, 선발된 청년예술가들이 마음껏 기량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공사는 청년예술인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게 이번 문화공연 지원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인천공항이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청년예술가들이 꿈을 펼치는 문화예술공항이자,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 아트포트(Art-Port)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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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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