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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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해저케이블 유지보수 중국 선박의 첩보활동 우려
    [동포투데이] 미국이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중국 선박의 간첩 행위에 취약하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관계자들은 태평양 해저의 통신 케이블이 중국 유지보수 선박의 조작에 취약할 수 있다는 특별 경고를 통신회사들에 비공개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구글과 메타플랫폼스 등 미국의 일부 대기업은 일부 지역에 광케이블을 대량 보유하고 있지만 외국의 건설 및 유지보수 업체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관리들은 이러한 상황이 상업 및 군사 정보의 보안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국제 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의 SB서브마린시스템즈가 무선 및 위성 추적 서비스로부터 선박의 위치를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대만과 인도네시아, 다른 아시아 연안 지역에서 작업하던 선박 푸하, 푸타이, 볼드매버릭호는 종종 "합리적인 설명 없이" 며칠 동안 선박 추적 서비스 지도에서 사라지기도 했다. 앞서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스파이 활동'에 대한 미국의 추측과 관련해 "중국은 미국이 국가안보 개념을 과도하게 확장하고 타국 기업을 부당하게 탄압하고 국가권력을 남용하는 행위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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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러시아, 21세기 경제 성장률 가장 빠른 국가 톱 10 진입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달러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가장 빠른 국가 Top10에 진입했다. 러시아 경제는 21세기 초 이후 7배 성장했다. 에티오피아는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금세기 초부터 에티오피아의 경제는 18.4배 성장했으며 총 GDP는 1,600억 달러에 이른다. GDP 성장률 2위는 중국으로 13.6배 증가했다. 3위는 카자흐스탄으로 13.2배 늘었다. 5월 초 언론은 러시아 GDP의 2024년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4%로 빠르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통계부서는 2023년 4분기 GDP 증가율이 4.9%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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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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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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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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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박원순 서울 시장 영상 인터뷰
    [인민망(人民網)] 올해는 서울시와 베이징시가 자매도시 20주년을 맞는 해다. 베이징 예술의 거리로 유명한 751D•Park에서 서울시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서울-베이징 우호교류의 해 기념행사’가 4월 21일에서 23일까지 열렸다. 이 기간 행사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사 마지막 날인 4월 23일 박원순 서울 시장님을 필두로 한 서울시대표단이 이곳을 방문했다. 때를 마쳐 인민망에서도 이곳 행사장을 찾아 다채로운 행사를 취재하고 박원순 서울 시장님께 이번 중국 방문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여쭤보았다.기자: 박원순 서울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작년 4월 저희 인민망과의 인터뷰 때 다음 번에 기회가 된다면 중국어로 인사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중국어로 인사 한 말씀 부탁 드려도 될까요?시장: 你好!기자: 감사합니다. 이번에 서울시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에서 처음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투자설명회를 준비하게 된 계기와 이를 통한 효과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시장: 지난 개혁개방 이후에 중국은 아주 눈부신 경제성장을 했잖아요. 그 동안 물론 한국기업들이 중국에 투자를 많이 했는데요. 지금은 중국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많이 탄생했고, 또 전세계적으로 보더라도 중국이 투자의 큰손이 되었거든요. 현재 한국 특히 서울에서 많이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중국의 기업들이 한국에 특히 서울에 좀 많이 투자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며 특히 지금 중국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호텔이라든지 마이스(MICE)산업 그리고 새로운 창조적 사업분야에 중국기업들이 투자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번 투자설명회를 갖게 됐습니다.기자: 지금 베이징의 많은 박물관들은 이미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서울시가 예술의 도시가 되길 바라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이와 관련해서 설명 부탁 드립니다.시장: 아마 베이징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만 서울의 경우도 과거에 역사적인 수도였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근대화와 더불어서 이런 역사적인 유산이나 유물을 파괴한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은 이러한 것들을 더욱 잘 보존하고 때로는 복원하려는 계획들도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문화예술이란 것이 그 자체로 시민들의 삶의 질에도 매우 중요하고 동시에 그것이 창조적 사업에 기초가 되기도 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서울도 박물관을 많이 만들어서 박물관 도시로도 만들고 싶고, 또 전통공예 예를 들면 수공예를 활용한 공예도시로 만드는 사업들도 있고요. 그래서 이런 많은 프로젝트를 통해서 서울이 훨씬 더 활기차고 즐겁고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져 갔으면 좋겠습니다.기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곳은 베이징의 패션디자인 광장인 751D•Park인데 이곳의 건축이념은 한국의 헤이리(heyri)예술마을과 매우 비슷합니다. 이곳을 둘러보신 소감이 어떠십니까?시장: 사실 시장직을 맡기 전에도 여기를 한번 다녀 갔어요. 대단한 곳이라고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과거 공장이라든지 이러한 지역을 이렇게 예술의 본산지로 바꾸어낸 그 상상력, 또 이를 지원한 베이징시 정부의 아주 위대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곳을 통해서 수많은 예술가들이 뿌리를 박고 문화활동, 창조활동을 하게 되었잖아요. 서울에도 말씀하신 헤이리예술마을도 있고요. 북촌 같이 옛날 것들을 잘 보존해서 그 속에서 공방 같은 것들이 많이 생겨나게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실 워낙 규모가 커서 부럽습니다.기자: 마지막으로 인민망 네티즌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시장: 인민망은 사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접속해서 보는 곳이잖아요. 서울과 베이징이 자매도시가 된지 20주년을 맞았는데 지난 20년 동안 호혜를 기반으로 한 상호발전 및 우의가 돈독해지는 20년이었으며, 앞으로 20년, 50년, 100년을 통해서 서로 협력하고, 서로에게 더 도움이 되는 상생의 관계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베이징 시장님이나 당서기 이런 분들을 만나 뵙고 앞으로 더 깊은 관계를 만들어가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베이징과 서울은 워낙 가까운 곳이라 2시간이면 왔다 갔다 합니다. 저는 국경을 넘어 훨씬 더 협력하는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기자: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시장님: 네, 저도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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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6
  • TV앵커, 결혼식하다 말고 지진피해 중계
    쓰촨성(四川省)에서 20일 100여 명이 사망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지진피해를 중계한 앵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진 진앙지인 쓰촨성 야안(雅安)시 야안TV 앵커 천잉(陳瑩)이 바로 그 인물이다.차이나데일리 등 언론에 따르면 천 앵커는 결혼식을 맞아 신부화장을 하고 웨딩드레스까지 입고 있었다. 하지만 천 앵커는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하자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마이크를 들고 지진 발생 상황을 전했다.네티즌들은 천잉의 기자정신에 찬사를 보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라고 호평했다.CCTV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현지시간) 현재 잠정 집계된 사망자는 113명이고, 부상자는 2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부상자 가운데 상당수가 생명이 위독한 상태여서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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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2
  • 지진 현장 속 사람들 모습
    4월 20일 8시 29분 쓰촨(四川)성 야안(雅安)시 루산(蘆山)현에서 규모 7.0 지진이 발생했다. CCTV는 현재까지 지진으로 사망한 사람이 188명, 실종자가 25명, 부상자가 1146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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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2
  • 사천 아안서 규모 7.0 지진 발생
    20일 오전 8시 2분에 중국 사천(四川)성 아안(雅安)시 노산(蘆山)현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 진원의 깊이는 13킬로미터입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이번 지진에서 이미 70여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상했습니다. 구체적인 사상자상황은 지금도 확인중에 있습니다. 지진발생이후 중국 국가지도자인 습근평 주석과 이극강 총리가 중요한 지시를 내려 인원구조를 급선무로 하여 최대한 사상자 수를 줄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정오께 베이징에서 비행기편으로 사천 아안지진재해구로 떠났습니다. 그는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통괄 지휘합니다. 이밖에 중국 군대, 무장경찰, 소방, 의료, 민정, 교통 등 부처들도 긴급히 재해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안시는 사천성 소재지 성도(成都)시와 120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진앙지대인 노산현의 인구는 약 12만명입니다. 지진으로 노산현의 여러 곳에서 인원사상이 발생하고 대량의 가옥이 파괴되었습니다. 진앙지대의 통신은 한때 두절되었습니다. 사천, 귀주, 하남, 섬서, 중경 등지에서도 진동이 보고되었습니다. 성도군구 공군기장 엽열전(葉列箭)은 헬기를 몰고 노산현 상공에서 재해상황을 조사했습니다. 그에 소개에 따르면 현지 피해상황이 비교적 심각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비행조가 지진발생후 즉시 노산현 상공으로 날아갔습니다. 노산현의 오랜 가옥은 붕괴상태가 심각했습니다. 부상자들이 헬기를 보고 손을 흔들며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산사태와 도로중단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후 얼마 안되어 아안시 명산(名山)구에 사는 차재배 농민 료신(廖信) 씨는 기자에게 지진발생시 진감이 강하고 여진이 많았다고 소개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우리는 2008년 문천지진을 겪었습니다. 당시 진급이 비교적 컸었는데 이번 지진은 느낌으로 문천지진보다 더욱 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속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았고 여진이 많았습니다. 우리 이곳의 병원에서 많은 부사장들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택들이 각이한 정도로 훼손되었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구조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주민들은 지금도 불안상태에 있습니다. 모두가 넓다란 대피광장에 모여 있는데 여진이 발생할가봐 걱정입니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지진은 용문산 단열지대 남쪽에서 발생, 진앙 부근의 100킬로미터 범위내에서 1900년부터 지금까지 규모 5이상의 지진이 12번 발생했으며 최대 지진은 2008년에 발생했던 규모 8.0의 문천지진입니다.중국지진국은 이미 1급 지진대응태세를 가동했습니다. 중국국제구조대의 팽벽파(彭碧波) 대원은 자기들은 이미 인원과 물자를 집결하고 구조작업 투입을 대기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국제구조대는 지진발생 소식을 접한뒤 인원과 물자를 집결했습니다. 수색구조대원은 160명 정도, 의료대원은 30명에서 50명 정도를 동원해 보장과 비상구조를 감당하도록 할 것입니다. " 사천성 아안시에서 지진이 발생한후 중국적십자회는 즉시 행동했습니다. 중국적십자회 총회 조직선전부의 도예군(陶藝軍) 처장은 자기들도 응급체제를 가동해 구원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우리 총회는 중국적십자회 성도구제센터에서 500개의 텐트를 재해구로 조달했습니다. 중경, 귀주, 산동, 광동, 홍콩을 비롯한 각지의 적십자회들도 총회에 전화를 걸어와 구조작업에 참가할 준비가 되었다고 통보했습니다. 적십자회총회는 인원을 현장에 파견해 피해상황을 장악하도록 할 것입니다." 사천 아안에서 지진이 발생한후 귀주, 운남, 광서, 중경, 감숙, 호북, 호남 등 성과 자치구, 직할시들도 재빨리 구조팀을 재해구로 파견했습니다.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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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1
  • 중국은 어디까지 왔나?
    중국의 민중들은 개혁개방이후 먹고 입는데는 걱정없는 생활을 하고있다. 먹지 못하고 입지 못하던 시대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사람들은 의식(衣食)걱정을 해결한후 무엇을 생각하고있을가? 사람들의 사회에 대한 희망과 수요는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가? 이러한 사회, 사람들의 변화와 제고는 집정자들에게 어떠한 새로운 요구와 도전을 제출하고있는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정확한 답안을 찾는것은 중대한 의의를 갖고있다. 마음을 다잡고 사회를 관찰하면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다. 사회의 경제는 고속도로 발전하고 경제총량은 대폭적인 제고를 가져왔으나 날이 가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거주할 집을 마련하기가 어렵고 공부하기, 공부시키기가 버금차며 병원에 입원하기가 힘들다는 생각들을 갖고있다. 생활수준은 커다란 제고를 가져와 “그릇속의 고기를 먹고 저가락을 놓기 바쁘게 불평”을 하는것이 보편심리가 되였다. 정치의 투명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지만 백성들의 불평과 질책은 인터넷을 달구고있다.어떤 전문가들은 이를 평가하기를 이는 의식걱정이 없어짐으로 하여 사람들의 마음이 해방을 받게 된 표현이라고 하고있다. 의식의 해결로 하여 다른 문제를 생각할 여유를 갖게 된것이다.인민론단 “특별기획팀”에서 진행한 설문조사결과에 의하면 70%의 사람들이 인정하기를 자신들은 겨우 의식걱정을 해결한 상태라고 인정을 하였고 90%의 사람들이 의식걱정을 해결한후 오히려 행복감은 떨어졌다고 답하였으며 90%의 사람들은 물가가 더욱 저렴하고 집값이 낮으며 생활본전이 더욱 낮아지기를 희망했고 80%의 사람들은 현시대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고 사법이 공정해야 한다”고 희망하였다.구체적으로 “당신은 풍의족식(?E衣足食)하다고 생각하는가?” 하는 물음에 70.1%의 사람들이 겨우 의식을 해결했다고 답했고 풍의족식하다고 답한 사람은 22.4%였으며 초요나 부유하다고 한 사람은 5%가 되지 않았다.국가통계에 의하면 2011년 중국의 국민생산총액은 47만억원으로 국민당 GDP는 4,000딸라에 달했다.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중국은 중상등수준수입의 나라가 되였다. 객관적으로 볼 때 먹지 못하고 입지 못하던 시대는 다시 돌아오지 않으며 대다수 국민들은 의식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적지 않은 사람들은 초요생활수준에 도달하였다. 하지만 주관감수를 놓고 볼 때 대다수 사람들은 어찌하여 이제 겨우 의식문제를 해결하였다고 생각하는가?조사에 응한 사람들의 의견은 대체로 아래와 같았다.첫째, 사람들의 수입은 보편적인 증가를 가져왔으나 높은 집값, 높은 학비, 높은 의료비는 사람들의 큰 생활부담이 되여 안전감을 느끼지 못하고 생존위기감을 느끼도록 한다. 70%의 사람들이 겨우 의식을 해결했다고 인정하는것은 바로 이러한 심리의 반영이다.둘째, 비록 생활수준은 제고를 가져왔으나 빈부의 격차가 심해 보통사람들은 부호들과 비교할 때 “박탈”감을 느낀다. 부호들의 넥타이 하나, 가방 하나가 몇만원씩 하지만 몇천원의 로임을 받는 서민계층은 자연히 “빈민”감을 면치 못한다.셋째, 많은 사람들은 인정하기를 우리 사회는 지금 물욕팽창의 사회단계에 처해있는바 소비주의가 성행하고 물질수요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기아심리를 갖고있어 본능적으로 경제현황에 불만을 갖고있다.어떤 전문가들은 지적하기를 사람들이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할 때에는 사회에 대한 수요가 간단하고 쉽게 만족시킬수 있으나 의식을 해결한후에는 사람들의 수요가 복잡하여지고 불만족감도 강렬해져 대중은 더욱 높은 기대를 갖게 된다고 하였다.“의식을 해결한후 당신의 행복감은 어떠한가?” 하는 물음에 90.4%의 응답자들이 “거주할 집, 일자리 등 애로로 행복감이 내려갔다”고 답했으며 다만 3.5%의 사람들이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답했다.행복감하강의 원인을 사람들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재부의 불확실성, 식품안전, 높은 집값, 환경오염, 빈부격차의 심화, 도덕상실, 사업압력, 안전감 결핍, 재부의 지나친 과시 등에서 찾았다.전문가들은 서민들의 걱정이 바로 서민들의 기대라고 하며 정부의 중시와 해결을 희망했다. 중국청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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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6
  • 연변 등 중조변경거주민 반도전쟁우려심 표해
    33.9% "조선반도의 전쟁폭발"을 가장 우려 날로 긴장되는 조선반도정세는 중국의 국토안전와 평화에 위협을 조성하고있다. 《환구시보》에서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중조변경거주민의 생각을 알아보았다. 《환구시보》여론조사중심에서는 4월 10일-12일간 중조변경지역인 료녕성 단동시(주로 도시구역, 동항시 및 관전현)와 길림성 연변(주로 훈춘시와 도문시), 통화시(주로 집안시) 18세이상 거주민을 상대로 전화, 온라인상으로 민의조사를 진행, 1033명/건 유효답장을 받았다. 아래 조사결과 및 일부 전문가들의 분석을 보기로 하자. "반도정세의 어떤 변화를 가장 우려하는가?"하는 물음에 33.9%대상자가 "조선반도의 전쟁폭발"을 가장 우려,28.6%가 "미국 등 지역외의 대국들의 반도충돌 개입"을 우려한다고 했으며 24.8%는 "조선 제4차핵실험"을 우려한다고 표했다. 전문가는 해당 조사결과는 총체적으로 중조변경지역의 백성들이 반도정세에 대해 고도로 주목하고있음을 반영했다고 보고있으며 백성들의 전쟁폭발우려에는 일정한 도리가 있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나라변경지역은 총체적으로 안정하다고 말한다. 조사에서 "조선반도정세 긴장한가?"하는 물음에 26.2%대상자가 조선반도정세는 "긴장"하다고 표했고 26.6%대상자는 "좀 긴장"하다, 25.9%는 "긴장하지 않다", 15.3%는 "그닥 긴장하지 않다"고 표했다. 친척친구들이 조선이나 한국에 체류하고있는 대상자 중 28.1%가 "근심된다"했으며 그들이 빨리 귀국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27.4%되는 대상자가 "좀 근심된다" 표하면서 정세변화를 좀 더 지켜보고 귀국결정을 하길 희망한다고 했으며 21.3%되는 대상자는 "그리 근심하지 않는다", 23.2%되는 대상자는 "근심하지 않는다"고 표했다. 이에 연변대학 아세아연구중심주임 김강일은 기자에 이렇게 말했다."맞붙거나 의외적인 국부적 충돌이 승격될 가능성이 비교적 크다. 변경거주민이 전쟁을 우려하는데는 일정한 도리가 있다. 그러나 당면에 우려되는것은 조선측에서 미사일 시험발사거나 원자탄 시험폭발인데 이는 가능한것이다." 핵오염문제에 대해 김강일주임은 조선측에서 핵물질루설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중국은 이 문제에 관해 깊은 고려를 기해야 한다고 했다. 반도위기에 대해 중국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 변경거주민들의 관점은 락차가 컸다. 26.2%대상자는 중국은 "조선쪽에 서야 하며 한미가 경거망동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표했고 23.2%대상자는 중국은"조치를 취해 조선이 자제를 유지하도록해야 한다"표했으며 17.8%대상자는 중국은"관여치 말고 자국리익을 잘 수호해야 한다"고 표했다. 15.1%되는 대상자는 중국은 "조한미측에 압력을 가해 지역정세승격을 피면케 해야 한다"고 했으며 5%되는 대상자는 중국은 기타 대응방법 이를테면 평화협상, 6자회담재개방법을 촉구해야 한다고 표했다. 이에 북경대학국제전략연구중심 부주임 주봉교수는 이렇게 말했다.공개적이든 비공개적이든 중국은 반도정세에 대해 립장을 표명해야 한다. 중국은 제멋대로 조선에 간섭해나서지는 않겠지만 이문제서 나름의 립장은 있어야 한다. 조선측의 이번 위협적인 거동은 전례없이 엄중하다. 지금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눈길이 중국을 바라보고 있다. 중국은 세계에 알려줘야 한다. 우리는 반대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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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5
  • 세계서 가장 장수하는 지역은 홍콩, 비결은?
    홍콩 주민이 전세계에서 가장 장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정부 통계처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홍콩 여성의 평균 수명은 86.7세로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올라섰으며 남성의 평균 수명도 80.5세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현재의 추세가 지속된다면 2041년 홍콩 여성과 남성의 평균수명은 각각 90.8세, 84.4세에 이를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컨설팅회사 머서(Mercer)가 지난해 전세계 221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거주환경 관련 조사에 따르면 홍콩은 50위권 내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거주환경이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장수할수 있는 비결에 대해 홍콩 언론은 우수한 의료서비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의료비용은 홍콩 정부가 거의 부담하고 있어 홍콩 주민이라면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병원, 보건소 등에서 진료를 받을수 있다. 신속한 응급구조 시스템도 한 몫했다. 구조 신고가 접수된 지 12분만에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확률이 거의 90%에 달해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사고 현장에는 항상 구조대원이 있다"고 말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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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3
  • 중국 부유층 1026만명, 일인당 투자가능자산 133만원
    "포브스" 중문판과 이신(CreditEase)재부에서 "중국 대중부유층재부백서"를 발표했다. 최근 년간 중국 대중부유층이 급속도로 확대되어 2012년말에는 1026만명에 달했고 일인당 투자가능자산이 인민폐 133만원 정도라고 소개했다. 대중부유층의 중견역량은 70년대 출생세대이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2010년 투자가능자산이 인민폐1000만원 이상인 고소득 부유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중국 개인재부백서"에 이어 "포브스"가 처음으로 중국 대중부유계층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진행한 것이다. 백서는 지난 2년간 중국 대중부유층이 신속히 확대되었다고 소개했다. 대중부유층인원수는 2010년의 794만명에서2012년에는1026만명으로 늘어났다. 개인자산의 성장속도로 추산하면2013년말에는 이 계층의 인원수가 120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연령별로 보면 현재 대중부유층의 주력군은 60,70년대 출생세대이다. 그중 70년대 출생세대가 총수의 30%를 넘어 중견역량으로 부상했다. 그외 80년대 출생세대는 사업발전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단계에 있어 그 비례 또한 홀시할 수 없다 . 80년대 출생세대는 보편적으로 학력이 높은데 본과 혹은 그 이상의 학력의 소지자가 3분의 2을 차지한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10%미만의 차이로 여성보다 많다. 조사연구에 의하면 대중부유층의 일인당 투자가능자산 규모는 인민폐 133만원 정도이다. 재부의 기본래원은 노임 혹은 기업보나스이고 그외 부분적인 래원은 기업과 부동산투자, 주식투자 등이다. 42.3%에 달하는 대중부유층이 두개 혹은 그 이상의 재부래원을 확보하고 있는데 부동산투자에 의한 소득이 18.8%, 주식투자에 의한 소득이 16.3%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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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3
  • 중국 오리와 닭을 주재료로 하는 음식 외면당해
    각지 료식업계가 조류독감 전염병상황의 영향을 비교적 크게 받고있다. 강소, 안휘, 산동 등 지에서 조사한데 의하면 가금과 알류를 위주로 한 음식이 소외돼 판매량이 절반정도 줄어들었다.전문가들은, 절반정도 익힌 제품에 여전히 위험이 존재한다고 하면서 가금류 제품은 반드시 충분히 익힌 다음에 식용할것을 권장했다.남방에는 닭이나 오리를 원자재로 한 유명 음식이 적지 않다. 그중 부분적 육류제품은 80%정도 익히기에 조류독감을 초래할 우환이 존재한다.중국농업대학 식품과학과 영양공정학원 주의 부교수는, 생식 습관을 개변하고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주의 부교수는, 특히 가금이나 알류식품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야 한다고 당부하고 닭고기를 충분히 익힌 다음에 식용해야 마음놓고 먹을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조류독감을 방지하는외에도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세균감염을 방지하는데 유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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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1
  • 외국 유학생, 술 마시고 거리서 中 여성 겁탈하다 몰매
    ▲ [자료사진] 사건이 일어난 창사시의 KFC 매장 외국인이 거리에서 중국 여자를 겁탈하다가 중국인들에게 집단 폭행당하는 사건이 또 한번 발생했다.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6시 15분경, 창사시(长沙市) 제팡서로(解放西路)에 위치한 KFC 앞에서 외국 남자가 중국 여자를 겁탈하다가 지나가던 행인들에게 발견돼 구타당했다.목격자 양(杨)씨는 "처음에는 연인들끼리의 일종의 스킨쉽이라고 생각했는데 남자가 바지를 벗고 관계를 맺으려 하자, 느낌이 이상해 경찰에 신고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양씨를 비롯한 행인들이 사건 현장에 가자, 외국인은 그제서야 일어나 자신의 바지를 입었다. 행인들은 그를 둘러쌌으며 그 중 한 여성은 외국인에게 영어로 욕하기도 했다. 겁먹은 외국인은 사건 현장에서 도망쳤으며 행인 몇명이 추격 끝에 그를 붙잡아 쓰러뜨리고 집단으로 폭행했다.양씨는 "외국인이 쓰러진 채 영어로 몇마디 중얼거렸는데 알아들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을 수습하고 외국인은 연행하는 것으로 상황은 일단락됐다.창사시공안국의 조사 결과, 붙잡힌 외국인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22세 외국인으로 창사의 모 대학에서 중국어를 배우는 중이었다. 그는 지난 4일 새벽, 술을 마신 후 38세 여성 윈(云)씨를 강간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외국인은 현재 공안기관에 형사 구류 중이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받고 있다.외국인이 공개된 장소에서 중국 여성을 겁탈하려다 중국인들에게 몰매를 맞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5월, 영국 남자가 밤늦은 시간 베이징 쉬안우먼(宣武门) 지하철역 부근에서 중국 여자를 겁탈하려다가 지나가던 중국 남자들에게 집단으로 폭행당하고 경찰에 연행됐다.현장에 있던 시민이 당시 현장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게재하면서 온라인에는 외국인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됐다. [온바오 박장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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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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