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뉴스홈
Home >  뉴스홈  >  국제뉴스

실시간뉴스
  • 핀란드 언론 “서방, 전기 자동차 개발 중국에서 배워야 할 때”
    [동포투데이] 핀란드 최대 발행부수 신문인 헬싱긴 사노마트는 중국 전기차의 성공에 직면해 서구 국가들이 이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중국 전기차는 질적으로 서방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중국에 대한 규제는 서방이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는 동시에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자동차 산업이 미국과 유럽 경제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설에 따르면 서방 국가들은 국내 생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부과하고 인위적인 장벽을 만들고 있다. 사설은 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전기차에 대해 강경 조치를 취한 이유는 중국 전기차가 품질 측면에서 서구 제조업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중국의 전기차 산업 체인이 세심하게 다듬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광전지와 부품이 없다면 전 세계 에너지 생산에서 태양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서방이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고 경쟁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서방 생산이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국가를 규제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이제는 서방이 동양으로부터 교훈을 얻고 배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5-15
  •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 블링컨에 패트리엇 제공 요청
    [동포투데이]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가 블링컨 미국무장관에게 하르키우 방어를 위한 '패트리엇' 방공망 두대를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통신사 우니안(UNIAN)에 따르면 블링컨은 사전 발표 없이 14일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동안 전장 정세와 미국의 새로운 원조 계획, 미국의 장기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의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니안은 젤렌스키의 말을 인용해 "현재 하르키우와 하르키우 지역에 '패트리엇' 방공망 두 대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앞서 하르코프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상황이 극도로 위태롭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육군 총참모부는 하르키우 방향 작전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러시아 군이 전략적 승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12일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의 4개 정착촌을 장악했고, 5월 11일에는 하르키우주의 5개 정착촌이 해방되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5
  • 인도, 강풍에 거대 광고판 쓰러져 14명 사망
    [동포투데이] 인도 남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월요일 늦은 밤 비를 동반한 강풍에 30미터 높이의 대형 철제광고판이 쓰러져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약 75명이 부상했다고 시민단체 관계자가 전화로 확인했다. 이번 사건은 뭄바이 시내 가트코파르 구역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강풍으로 인근 주거용 건물 2채의 창문이 날아갔고, 이로 인해 광고판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모니터링 결과, 사고 당시 풍속은 시속 209㎞에 달해 역대 최대 폭풍으로 기록됐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주유소 옆에 설치된 거대 철제 광고판이 쓰러지면서 많은 차량이 그 아래에 깔리는 장면이 담겼다. 사고 당시 피해자들은 강풍과 비를 피해 주유소에서 대피하고 있었다. 현지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광고판 밑에 깔린 사람들을 구조했고 부상자들은 현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 경찰은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판 주인을 형사 입건했다. 인도에서 광고판이 떨어져 사람이 다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2년에도 광고판이 떨어져 20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치는 참사가 있었다. 2020년 11월에는 인도 북부의 한 주택가에 있는 4층 건물 외벽의 광고판이 강풍으로 인해 떨어져 나와 자동차를 덮쳐 한 여성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건물, 광고 및 인프라가 도시 하늘에 등장하여 "머리 위의 숨겨진 위험"이 되고 있다. 인도의 사례는 도시 계획 및 건설 과정에서 이러한 시설의 안전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고 기존 규범이 적시에 수정 및 개선되지 않아 결국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을 초래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인도 기상당국은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14
  • 스웨덴 총리 “군사충돌시 핵무기 배치 허용할 수도”
    [동포투데이]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미국이 스웨덴 영토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허용할 수도 있지만 이는 스웨덴이 군사적 충돌에 휘말릴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테르손은 13일 스웨덴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나토 가입 이후 스톡홀름이 외국군의 영구 주둔이나 평화적인 핵무기 수용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두 가지 제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1814년 이후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스웨덴이 군사충돌에 휘말린다면 그러한 금지가 해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쟁 국면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크리스테르손의 발언이 스웨덴 의회가 스톡홀름에 있는 군사 기지를 미군이 사할 수 있도록 하는 미국과의 "국방 협력 협정"에 대한 6월 투표를 앞두고 나왔다고 전했다. 기는 북유럽 이웃인 핀란드, 노르웨이와는 달리 스웨덴은 핵무기 수용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지만, 평시에 핵무기 수용을 반대하는 장기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평가들은 스톡홀름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스웨덴의 나토 회원국을 감안할 때 핵무기를 완전히 금지하는 법안이 없으면 위기 국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5-14
  • 백악관 “18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동포투데이] 백악관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정책으로부터 미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상쇄하기 위해 무역대표들에게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도록 지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중국의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혁신에 대한 무역정책이 "불공정하다"며 이들 정책이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특정 품목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2024년 0-7.5%에서 25%로,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는 2025년 25%에서 50%로 인상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입관세는 2024년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14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중국 로씨야 경제무역 제1파트너로
    [동포투데이=진유 기자] 2013년 8월 2일, 9년간이나 폐쇄됐던 훈춘–마하리노철도통상구가 재개통되면서 정상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훈춘-마하리노철도통상구 재개통은 길림성과 로씨야간의 쾌속적인 무역 증장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중국-동북아박람회에서도 큰 성과를 따낼 것으로 점쳐진다. 9월 6일 길림성 창춘시에서 개막하는 중국–동북아박람회는 중국의 3대 투자무역박람회 가운데 하나이며 각국의 정·재계 인사와 기업들이 참가해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비즈니스 상담회와 상품·서비스 전시회를 연다. 동북아박람회 비서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로씨야의 울라지보스도크(沃洛格达)주정부, 주중 상무대표처, 울라카스크( 乌拉尔卡缅斯克 )공상회 등 정부와 상업협회 대표단들이 합작항목을 가지고 동북아박람회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펜자그룹 , 聯合유제품 등 기업들이 이번 박람회에 참석해 이채를 돋구게 된다. 이밖에 로씨야 민족특색이 짙은 사탕, 우유제품, 빠다, 음료수 등 식료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동북아지역합작의 심화발전에 따라 로씨야는 날따라 길림성의 중요한 무역시장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2012년 길림성과 로씨야 변경무역액은 82206딸라에 달하였는바 이는 동기보다 16,5% 증가해 길림성의 여섯번째 무역파트너로 부상했다. 로씨야 수출액은 67816딸라로서 동기에 비해 6% 증가, 전성 수출액의 두번째 자리를 차지한다. 경제합작의 온당한 발전에 힘입어 대 로씨야 투자와 노무송출도 증가세를 보이고있다. 2012년 12월까지 길림성의 심사를 거쳐 로씨야에 설립한 기업은 84개로서 투자액은 6,3억 딸라에 달한다. 올해 3월 시진핑주석이 로씨야를 방문하는 기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로씨야연방이 합작과 공영으로 전면전략합작파트너의 관계를 심화시킬데 대한 성명”에 싸인했다. 성명에는 양국이 “중국 동북지구와 로씨야원동 및 동씨비리야지구합작규획강요”의 실시를 보다 심화시키고 지역합작범위를 확대하여 지방합작효율을 높이는 것 등 이 포함됐다. 2012년 중-로 무역액은 881.6 억딸라를 기록함으로써 중국은 이미 연속 3년간 로씨야의 제1무역 파트너로 되였음을 시사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3-09-05
  • 中 <관광법>10월1일 실시, 쇼핑 강요 안돼
    [동포투데이=김다윗 기자]<관광법>이 10월1일부터 실시된다. 이번<관광법> 에는 쇼핑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순수한 관광여행이 널리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 또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여러 해외관광상품의 가격이 확실히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국내 여행사들도 국경절 여행상품을 선보이는 속도가 느려졌다. 해외여행상품 가격 인상 이유는 이전에는 비밀스럽게 해 왔던쇼핑, 자비부담, 팁 등이 상품 가격에 환산돼 포함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여행기간내에 쇼핑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버스교통비, 식비 등의 비용을 현지 관광 상점이 부담했지만, 쇼핑을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생긴 이후론 이런 비용을 전부 관광객들이 개인 부담하게 됐다. 이러면 가장 싸다는 태국관광상품도 최소 원래 가격의 2배에 이르게 된다. 10월달의 태국관광상품가격은 한 사람당 7000위안쯤 된다는 얘기다. 동남아시아 관광노선 이외에 호주, 유럽행 가격도 올라갈 예정이다. 한국행 가격은 최소 30%이상 인상돼 그 중 5일 코스의 제주도관광은 현재 한 사람당 2000위안에서 4000—5000위안으로 올라가며 6일 코스의 서울+제주관광은 7000—8000위안으로 올라간다. 그외에 국내관광 가격도 올라갈 예정으로 그 중 윈난(云南), 하이난(海南), 베이징(北京) 관광노선 등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3-09-05
  • 속초-자르비노-훈춘 배길 개통!
    [동포투데이=속초]한국의 속초항에서 훈춘 사이 배길이 개통되여 중국과 한국을 넘나드는 여객들에게 희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스태나대아라인(주) 여객영업팀에서 전한 소식에 의하면 이번 배길의 개통은 중국동포들을 위한 특별운임 행사로 가격적인 부담을 덜어주려는데 있다. 이는 1년에 몇 번이나 한중을 오가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알아본데 의하면 속초에서 자르비노로 항행하는 뉴블루오션호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속초에서 출항하며 매주 수요일, 금요일에는 자르비노에서 출항한다. 고객은 러시아 자르비노에서 하루 숙박하게 되는데 관광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이튿날 8∼9시에 버스로 훈춘으로 가는 코스가 정해져 있다. 비용은 한화로 20만원(편도)인데 뉴블루오션호 편도승선권(이코노미 기준), 러시아 현지 숙박비(1박), 러시아 현지 교통비 및 러시아∼중국 국경통과 비용 등이 포함된다. 중국동포는 비자종류에 관계없이 무비자로 러시아를 통과하게 된다. 속초-자르비노-훈춘 배길은 길림지역 특히는 연변지역을 비롯해 동북지역을 내왕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된다고 여객영업팀의 한 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 배길이 열림으로 하여 여객 운임뿐만아니라 한중간의 물류 및 무역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의 교류를 촉진하게 될것이라고 덧붙혔다. 문의전화: 02-6326-8825 010-9126-9920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3-09-05
  • 한국사회 경제활동인구 노령화 심각
    한국사회의 경제활동인구 노령화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다. 이에 50세 이상의 중노년층 인구가 경제활동 총인구중에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통계청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6월말까지 한국경제활동의 총인구는2629.1만명이고 그 중에 50세이상의 중노년층이 936.3만명으로 전체에서 35.6%나 차지하고 있다. 이 비율은 10년전 2003년에는 오직 24%에 불과했던 것이 올 6월에35.6%로 상승했으며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자료 분석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고 한국내 부동산시장도 장시간에 걸친 불경기에 빠져 있으므로 이는 한국경제활동인구의 노령화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주요인이 됐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3-09-04
  • 미국, 유엔을 서랍으로 생각,열고싶으면 열고 닫고 싶으면 닫는다
    최근, 수리아정세가 계속 상승, 미국은 아직 어느때 어떤 방식으로 행동하겠는가를 최종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수리아 상공에는 전쟁의 먹구름이 짙게 드리우고 있다. 9월 2일, 나이제리아 주재 중국 전임대사이며 콜롬비아주재 전임대사이며 APEC 전임간부이며 중국국제문제연구기금회 전략연구센터 집행주임인 왕우생은 인민넷웨이보 미니탐방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은 유엔을 줄곧 서랍처럼 다루었는데 열고 싶으면 열고 닫고 싶으면 닫는데 이는 사실상 유엔헌장에 대한 위반과 도전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3-09-04
  • 고려인 지원 조례? 그럼 조선족은?
    ▲ 광산구 월곡동에 위치한 고려인 센터.<광주드림 자료사진 전국 최초로 광주에서 고려인들의 안정적 자립을 돕는 지원조례가 추진되고 있다. 조례가 제정되면 광주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이 추진될 전망인데, 이를 바라보면서 속이 타들어가는 이들이 있다. 바로 고려인과 같은 재외동포인 조선족이다. 고려인처럼 아무런 정책·제도적 지원 없이 열악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조선족에 대해서도 사회적 관심과 실질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 일부에서는 “고려인 지원조례를 재외동포 또는 고려인·조선족 지원조례로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광주시의회 홍인화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송경종·김선호·윤봉근 의원 등이 공동발의한 ‘광주광역시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안(이하 고려인 지원조례)’이 4일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에 상정된다.고려인 지원조례는 광주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적·경제적 지원의 근거를 마련했다. 시장은 고려인들의 조기 정착 지원을 위한 시책을 강구해 추진하도록 했고, 고려인 지원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고려인 주민통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려인 처우개선에 필요한 인권·보건의료·문화·자녀돌봄지원·국적취득상담 등 각종 지원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도록 했고,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단체 또는 개인에 대해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매년 9월30일을 고려인의 날로 지정, 기념행사를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도 조례에 포함돼 있다.이와 관련, 결혼이주민, 이주노동자, 조선족, 고려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광주광역시 외국인 주민 지원조례(외국인 지원조례)’가 마련돼 있지만, 외국인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는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고려인에 대해서는 `고려인 특별법’이 제정돼 있지만 이는 국외에 있는 고려인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이번 `고려인 지원조례’는 `외국인 지원조례’보다 지원 방안이나 대상을 더 구체화한 것으로, 조례를 발의한 홍인화 의원 등은 “조례가 제정되면 전국 최초로 광주뿐 아니라 국내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에 대한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홍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은 1000명 이상으로, 광산구에만 711명이 `고려인 동포’로 등록돼 있다.`고려인 지원조례’를 통해 고려인들이 사회적 무관심과 소외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지만, 일부에서는 `고려인 지원조례’가 놓친 부분을 지적한다. 아무런 제도적 보살핌이나 지원 없이 열악한 삶을 살아온 국내의 조선족들이다.이에 대해 정미선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장은 “고려인과 차이는 있지만 조선족 역시 우리의 동포다”며 “고려인뿐 아니라 조선족들에 대한 지원이나 관심도 절실하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광주시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계 중국인을 포함한 중국 국적자는 9138명(광주시 전체의 41%)으로, 이중 약 85%(7000여 명)가 조선족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조선족공동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진용 목사는 “대부분 노동자인 조선족들은 숱한 임금체불과 차별에 시달려도 마땅히 항변할 곳이 없다”며 “우리 사회에는 조선족들을 위한 어떠한 제도나 정책, 프로그램도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이에 광주지역 이주민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17개 단체는 광주시의회에 고려인 지원조례를 `재외동포조례’ 또는 `고려인·조선족 지원조례’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미선 센터장은 “고려인 지원조례의 취지에 공감하지만, 형평성을 고려할 때 조선족도 조례의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면서 “고려인 지원조례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홍인화 의원은 “고려인 지원조례에 조선족까지 포함시키면 `조례’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홍 의원은 “국내 체류중인 고려인은 광주와 안산이 아닌 타시도에는 없다”며 “가장 많은 고려인들이 머물고 있는 곳이 바로 광주 광산구”라고 설명했다. 상대적으로 조선족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가 돼 있는데 홍 의원은 “고려인들의 문제가 광주만의 `특화된’ 사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상위법 없이 조례를 제정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홍 의원은 “조선족도 광주 지역사회가 보살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한다. 조선족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할 것이다”면서 “고려인 지원조례가 제정되면 이를 바탕으로 조선족이나 새터민 등을 위한 제도마련도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고 밝혔다./광주드림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3-09-04
  • 한국 다문화가정 청소년들, 베이징서 역사문화 탐방
    [동포투데이=김다윗 기자] 한국의 소년소녀가장, 중국의 서남부 및 서북부 지역의 빈곤층 어린이들을 선발해 한중 양국의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는 ‘한마음 한뜻 한중 모범청소년 상호방문’ 행사가 한중문화우호협회의 주관으로 오는 6일까지 진행된고 온바오 닷컴이 전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 제주도, 전라남도 세 지역의 다문화가정 모범청소년 37명이 초청됐으며 이들은 서울, 베이징에서 5일간 문화탐방교류의 기회를 갖는다.이들은 먼저 서울을 방문해 국회와 디지털파빌리온을 견학한 후, 주한중국문화원을 방문해 중국으로 출발하기 전, 중국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한다.이후 베이징에서는 룽칭샤(龙庆峡)국립공원을 방문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함과 동시에 현지의 학생들과 함께 만두를 빚으며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어 룽칭샤 우두산에서 '한중 꿈나무 식수식' 행사에 참여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나무를 심는다.또한 주중한국문화원, 톈안먼(天安门)광장 및 구궁(故宫, 자금성), 만리장성 등 명승고적을 둘러보며 중국의 역사문화를 배우는 시간도 가진다.한중문화우호협회 관계자는 "지금까지 한중 모범청소년 400명이 이 활동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러한 교류가 한중 양국의 우호교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에는 주제주중국총영사관,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여성가족복지부 다문화가정센터,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 등 여러 기관들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화자병원, ㈜펜타항공이 협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3-09-03
  • 中 연길시 소수민족 대학생들 조학금 신청할 수 있다
    [동포투데이=연변]소수민족 곤난가정 학생들이 학교다니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고 그들의 대학꿈을 이뤄주기 위해 연길시민족종교국에서는 2013년부터 “민족정, 학업꿈 이뤄주기” 조학활동을 전개, 조학기금을 설립해 해마다 20명 소수민족 빈곤대학생들을 도와주기로 했다고 연변조간이 보도했다. 이번 조학활동기간은 3년으로 2013년 3월부터 2015년 9월까지인데 이 3년동안에 해마다 소수민족빈곤가정의 대학신입생 20명을 선발해 학생당 2000원씩 지원하게 된다. 조학금을 신청할수 있는 주요 범위는 연길시의 소수민족빈곤가정의 학생으로 덕, 지, 체가 전면 발전하고 당해 전국통일대학시험에 합격되여 정식으로 대학(본과, 전과 구별이 없음)에 록취된 소수민족학생이다. 조건에 부합되나 기타 경로를 통해 이미 조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중복하여 조학금을 신청할수 없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3-09-03
  • 中 베이징 대졸생 상대 《호구매매》 성행
    올해 본기 대학졸업생들을 중심으로 북경의 구석구석에서 호구에 대한 관심이 최고치에 달했다. 8월 30일 오후 5시경, 기자는 《호구중개소》의 전화를 받았는데 호구를 사지 않겠는가, 지금 지표가 있으니 학력을 보내오라며 23만 5000원이면 모든 수속을 다 밟을수 있다고 했다. 이에 앞서 기자는 대졸생신분으로 이 《호구중개소》에 전화를 한적이 있었다. 기자가 대졸생신분으로 여러 《호구중개소》를 통해 알아보았는데 몇년전에 북경호구를 얻는데 6, 7만원 하던것이 지금은 20만원 지어 40, 50만원씩 하는것도 있었다. 북경에 입적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현행 정책에 좇아 북경에 입적하려면 8갈래 경로가 있다. 부부, 자녀, 공무원이 되거나 혹은 일부 사업단위에 취직, 북경에서 근무하는 박사후, 해외류학파, 대학생 촌관 혹은 사회구역봉사자, 지표가 있는 기업초빙자와 여러가지 특수인재이다. 이미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북경지역 대학졸업생이 22만 9000명, 이중에서 비북경적이 14만 5000명, 그러나 본기 대학졸업생들에게 남긴 북경호구는 1만명좌우이다. 《지금 첨단신기술산업에 주는 지표가 점점 적다》. 풍설은 중국과학원 화중과학기술대학에서 공동으로 양성한 석사연구생이다. 졸업후 빠이두, IBM 와 같은 기업에 취직하려 했지만 이러루한 기업에서도 호구를 해결해주기 바쁘다는것이였다. 풍설은 향항에 가 박사공부를 한후 다시 북경에 들어갈 예산이라 한다. 박사공부까지 하면 북경입적이 보다 쉬워진다는것이다. 2012년 석사공부를 마치고 빠이두회사에 취직한 진흔은 《북경호구지표를 회사에 주지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고 했다. 북경호구 그 가치가 얼마일가? 《북경호구가 아니면 차를 사나 집을 사나 어려운 일이 많다. 그래서 많은 대학졸업생들은 일터를 찾을 때 호구를 해결할수 있는 기업을 찾는다》. 중국인민대학에서 석사공부를 하는 진봉의 말이다. 네티즌들의 통계에 따르면 북경호구가 있으면 80여 항목에서 복리가 있다 한다. 집 사고 교육에서만 북경호구 가치가 54만원이고 북경대학에 붙을 비률도 40여배 된다 76평방메터되는 경제보장가옥의 시장가격이 180만원, 북경호구라면 경제보장가옥 신청자격이 있고 총 가격 42만원이면 입주할수 있는데 북경호구 없는 사람보다 적어도 140여만원은 덜 판다 한다. 이외 북경호구와 관련있는 항목은 의료보장, 양로보험 등.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상의 내용을 합하면 북경호구 하나에 100만원 가치는 간다고 한다. 어떤 단위에서 호구를 파는가? 《지난해 친구가 7만원을 주고 북경호구를 샀는데 금년에는 13만원이상이라 한다. 듣는 말에 의하면 외지 대학졸업생이 친척을 통해 30만원을 주고 북경호구를 샀다 한다》. 풍설의 말이다. 호구지표에 대해 대부분 호구중개소에서는 회사자체 지표라면서 정상적인 경로로 취득한다 했다. 이른바 《정상경로》란 바로 일부 단위의 잉여호구지표인데 이런 단위에서는 일정한 가격으로 호구지표를 중개소에 판다. 알아본데 의하면 호구중개소에서는 대외로는 로무파견, 인력자원, 교육양성 등 항목을 내걸고 내부로는 호구매매를 한다. 이들은 중개소 보스들의 넓은 인맥관계로 북경호구매매를 할수 있었던것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3-09-03
  • 한국 표준시 일본기준에서 중국기준으로 변경시켜야
    [동포투데이=화영 기자]재중동북3성한국인연합회 김영식사무총장은 한국의 표준시를 현재보다 1시간 늦은 중국기준 표준시인 동경 120도로 바꿀 것을 건의했다고 요년신문이 보도했다. 김총장은 현재 한국의 표준시는 영국 그리니치천문대시각인 세계표준시에 9시간을 더한 동경 135도로 일본표준시와 똑같게 사용하고 있으나 한국의 실제 정확한 표준시위치는 이보다 약 30분이 늦은 동경 127.5도(서울기준)이라고 주장했다. . 이렇게 되면 현재의 실제표준시보다 30분이 빠르던것을 30분 늦추게 된다는 것이다. 김영식사무총장은 한국 표준시변경의 좋은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는 당연히 경제적유익이다. 한중양국간에 시차가 사라짐으로써 최대교역국과의 생활문화교류의 편리함은 말할것도 없고 같은 근무시간대, 같은 금융결제시간대로 인한 교역의 효률성 증대효과는 상상을 초월하게 될것이다. 나아가 표준시의 통일은 이미 협상을 시작한 량국간 FTA의 시너지효과를 증폭시키는 기폭제로 작용하리라 믿는다.둘째는 단순히 일본이냐 중국이냐 하는 문제에 관계될뿐만아니라 중국외의 중요 교역국들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주요국들과도 같은 시간대의 생활권과 동일시간대의 경제권을 구축하게 된다.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들에서도 중국기준으로 표준시를 정했기때문이다. 셋째, 표준시의 중국과 동일화변경추진은 우선적으로 재중 100만 한국교민 및 200만 조선족동포들에게 환영을 받을것이고 동남아시아진출 한국교민들에게도 편의를 가져다줄것이다.김영식사무총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표준시를 변경시키는것은 이미 세계적인 추세라며 우선 인도네시아는 중국 등과의 표준시동일화를 위해 3시간 시차표준시를 동일시간대로 고쳤고 세계의 기준표준시를 자처했던 영국마저도 국가적자존심을 버리고 경제적리익을 위해 서유럽국가들의 시간대로 1시간 조정을 추진중에 있다. 그리고 로씨야는 11시간대의 시차를 9시간대로 줄였다. 김영식사무총장은 청와대에 올린 공개청원서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로 북측과의 입장통일, 재일교민들의 정서배려 등을 건의했고 효률성검증차원에서 먼저 1년에 6개월씩 시험적으로 실행해보고 효과가 좋으면 전면적인 변경추진을 진행하자고 건의하였다. 이외 김영식사무총장의 소개에 따르면 재중동북3성한국인연합회는 최근 회장단회의에서 재중교포들을 대상으로 표준시변경청원서명운동을 벌리기로 하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3-09-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