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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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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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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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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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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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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한중우호교류축제 ‘한국방문우대카드설명회’ 성황리에 종료
    ▲한중우호교류축제 한국방문우대카드설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사진제공: 한국방문위원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한국방문위원회는 13일 중국 상하이 힐튼호텔에서 중국 현지 경제인 등 VIP 100여 명을 초청하여 ‘한국방문우대카드설명회’를 열고 한국방문우대카드 및 VIP 대상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백화점, 면세점, 의료, 호텔, 항공사 등 12곳의 담당자와 현지 VIP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상해를 비롯한 정주, 하남성 등의 유력인사들도 참석하며 한국방문우대카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국방문우대카드 사업 설명회는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됐으며, 중국 주요 인사들의 축사 화답과 한국방문우대카드 발급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어 설명회에 참석한 국내 우대카드 제휴업체 관계자와 현지 참석자들간의 자연스러운 네트워킹이 진행됐으며, 왕복항공권, 호텔숙박권, 쇼핑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 및 웰컴 기프트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하여 한국 방문의 계기를 제공했다. 한국방문우대카드(제도)는 한국의 법무부와 문체부가 해외 VIP 관광객들의 한국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카드 발급자에게 한국 방문 시, 출입국 편의제공 및 복수비자 발급(최대 5년)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12곳의 VIP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제도)이다. 한국방문우대카드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isitkoreacar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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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7
  • 국토부, 조현아 전 부사장 검찰 고발...대한항공 운항정지 등 처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토교통부는(장관 서승환)은 지난 12.5(금) 뉴욕공항에서 발생한 대한항공 여객기 램프리턴 사건에 대하여 현재까지 조사내용을 토대로 조현아 前 ㈜대한항공 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하였다. 또한, ㈜대한항공에 대해서는 항공법에 의한 운항규정 위반 등으로 운항정지 또는 과징금을 처분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적용방안에 대해서는 법률자문 등을 거쳐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조현아 前 ㈜대한항공 부사장의 경우, 일부 승무원 및 탑승객의 진술 등에서 고성과 폭언 사실이 확인된 만큼, 항공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의무) 위반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어 금일 중으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다만, 국토부 조사과정에서 폭행여부는 확인되지 않아 그 동안의 조사자료 일체를 검찰에 송부하고 항공보안법 제46조(항공기 안전운항 저해 폭행죄)에 대한 적용여부에 대해서는 검찰의 법리적 판단에 따르기로 하였다. ㈜대한항공의 경우, 거짓진술토록 항공종사자를 회유한 것은 항공법 제115조의3제1항제43호(검사의 거부·방해 또는 기피)에 위반되고, 조현아 前 ㈜대한항공 부사장, 박창진 사무장 등의 허위진술은 항공법 제115조의3제1항제44호(질문에 답변하지 않거나 거짓을 답변)의 위반에 해당되며, 안전운항을 위한 기장의 승무원에 대한 지휘·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것은 항공법 제115조의3제1항제40호(운항규정을 지키지 아니하고 항공기를 운항)를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국토부는 항공법에 의한 항공안전 위반사항에 관한 행정처분을 위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필요한 후속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필요시 검찰과 긴밀히 협조하여 기장·승무원에 대한 보강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특별안전진단팀을 구성, 대한항공의 안전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대한항공 조직문화가 안전프로세스에 영향을 끼치고 있지는 않은지를 중점 점검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특단의 개선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그 동안 항공업무가 규정대로 적정하게 처리되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규정대로 처리되지 않은 부문에 대하여는 철저한 원인규명과 함께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안전문화가 획기적으로 쇄신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과정 중 확인된 법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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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정치
    2014-12-16
  • 이만희 대표, 전 세계에 세계 평화의 빛을 비추다.
    ▲뉴욕UN본부에서 있은 세계 평화 협약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인도의 시인 타고르가 ‘동방의 밝은 빛’이라고 한 대한민국에서 세계 평화의 밝은 빛을 비추고 있다. 지난 9월 16일-19일간 대한민국 서울에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세계적인 평화운동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와 여성그룹 김남희 대표는 인도에 방문하여 평화의 새물결을 일으켰다. 두 대표는 지난 12월 14일(현지시각) 인도에서 개최된 세계 대법관 국제회의(ICCJW)에 초청되어 발표한 기조연설문에서 전쟁 종식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한 해법으로 국제법 제정을 강조하였고, 참석한 전 세계 160명의 대법관들이 뜻을 함께 하겠다고 하며 그 자리에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인도의 럭나우(Lucknow) 인도의 시티 몬테소리 학교(CMS)에서 13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개최된 15회 세계 대법관 국제 회의는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前) 대통령, 칼레마 페트러스 모틀란테 남아프리카 공화국 전(前) 대통령 등을 포함하여 아프가니스탄 대법원 법원장 압둘 살람 아즈미, 유엔 주재 인도 상임 공관 수석비서 프라카쉬 굽타 및 미국 국제 사법 협의회(IJC) 의장 프레드릭 퍼쓰등 전현직 대통령을 포함한 43개국 160명의 법관들이 참여하여 세계 최대 규모로 이루어졌다. 13일 인도 세계 대법관 회의 축사에서 이 대표는 “각국 지도자가 세계평화를 원하고 나라와 국민을 사랑한다면, 국제법에 전쟁 종식을 삽입하고 세계 평화를 위한 협약서에 사인해야 한다”고 호소하였고 이어진 14일에는 “지구촌은 혼돈하고 불안하며, 나라가 나라를 민족이 민족을, 동족이 동족을, 종교인이 종교인을, 청년이 청년을 죽이고 나라와 사상이 분열되는 분쟁 중에 빠져 있다.”면서 이는 '지구촌에 전쟁 종식과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국제법 조항이 없거나 미약하기 때문’이라고 호소하여 각 국의 법관·정치·종교 지도자들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이에 참석한 160명의 세계 대법관들은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을 위한 협약서에 전원 서명하였고, 대법관 중 일부는 해당 국제법 제정을 위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자문 위원으로 추대되어 법 제정에 대한 활동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 참여한 아프가니스탄 대법원장 Hon. Justice Prof Abdul Salam Azmi는 ‘이번 회의에서 이 대표의 제안은 세계평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답이었으며 한국의 간디와 같은 인물이다. 이 대표의 활동으로 인도에서도 평화의 새바람이 불게 되어 너무 고맙다’고 하였다. 이러한 이 대표의 행보는 인도 국영방송 DD뉴스의 프로그램 “Insight Asia” 를 통해 보도되었다. ▲뉴욕UN본부에서 기조연설 중인 두 대표 이어서 두 대표는 몬테소리 학교에서 2,000여명의 많은 학생들, 법관들과 함께 세계 평화와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걷기대회에 참여하였다. 인도의 시티 몬테소리 학교(CMS)는 간디 부부에 의해 300루피(약 7,000원) 5명의 학생으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학교로 등록된 학생수만 5만에 이르고 있고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 주도인 러크나우내에 20개의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도 방문에 앞서 두 대표는 미국 동부 뉴욕의 UN본부와 서부 LA를 4일간 방문하였다. UN본부에서는 전쟁 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 개정안을 논의하고, 아프리카 분쟁 지역에서의 종교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평화 협약식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참가자들도 두 대표의 세계 평화 전쟁 종식이라는 취지에 동감하며 모두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인도 세계 대법관 국제회의에서 기조연설 중인 이만희 대표 LA에서는 12월 6일 캘리포니아 얼바인시에서 2000명 규모의 미국 캘리포니아와 중남미의 국회 의원 및 입법부 위원들이 함께한 종교 지도자 모임에 참석하여 대환영을 받았으며 세계 평화 및 전쟁 종식을 위한 두 대표의 활동을 보고, 두 대표의 의지가 담긴 연설을 들은 참여한 전원은 본인들도 함께하겠다며 협약서에 서명을 하였다. 또한 두 대표는 동일 미국 캘리포니아 칼슨시장인 짐 디어로부터 “칼슨시가 종교를 연합하는 세계적인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 운동은 정의를 향한 근본적인 움직임이기 때문이다”라고 하며, 세계 평화 선언문이 처음으로 공표되었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5월25일을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날(HWPL DAY)로 지정한다는 선언문을 받았다. 해당 소식은 미국의 ABC 뉴스 및 일간지등에 보도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도 세계 대법관 국제회의에서 기조 연설 중인 김남희 여성대표 이에 앞서 미국 최대 규모의 대법원에서 데이빗 웨슬리 대법원장을 만나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에 동참을 호소하였고, 대법원장은 이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자문 위원이 되어 국제법 제정을 도울 것을 약속하였다. 두 대표는 총 16차에 걸쳐 세계 57개국을 순방하며 세계 평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해 왔다. 지난 9월 서울에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를 개최하여 전 세계를 놀라게 하는 등 전쟁 종식 세계 평화 광복을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 여러 가지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170여 개국의 국가지도자,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청년단체장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정치지도자는 국제법 재정을, 종교지도자는 종교가 하나될 것에 서명하는 등 서로 힘을 모아 평화를 이루어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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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12-16
  • 2014년 대한민국 발명교육大賞 수상자 선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서울 보성 고등학교 정호근 교사 등 발명교육에 공헌한 현직 교원 7명을 ‘2014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은 발명교육 및 발명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원을 발굴·시상함으로써 발명교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상 수상자로는 정호근(서울 보성고) 교사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으로는 노회현(전북 고창남초), 박세근(서울 구암중), 오종환(경기 삼일공업고), 이영민(경남 삼장초), 장효훈(전남 안좌중) 교사가 선정됐다. 오랜 기간 발명교육 확산에 헌신한 이주현(경기 안양동초) 교장은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받은 정호근 교사는 보성고 과학발명반을 지도하면서 전국 최고의 과학발명동아리로 이끌어 다른 학교에서 모범 사례로 활용되고 있으며, STEAM 교사연구회를 이끌어 전국 교사 대상 발표회 및 융합 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교사는 “발명은 나만 좋은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창의성이 바탕이 되는 발명 교육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로상 수상자인 안양동초등학교 이주현 교장은 발명교육센터(舊발명교실) 확산사업에 크게 공헌했으며, 각종 발명대회 심사위원 및 출제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이 교장은 “질 높은 발명교육이 학교현장에서 이루어져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이 한 차원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영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은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이 발명교원들의 사기를 북돋워줄 뿐만 아니라 발명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창의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는 발명교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시상식은 내년 2월의 발명교육 컨퍼런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상인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에는 상금 300만원이, 우수상과 공로상인 특허청장상에는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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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12-16
  • 정경화 동포투데이 대표, ‘2014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 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정화경 대표 지난 11일(목) 오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동포인권보호부문> 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정화경 대표가 지난 11일(목) 오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동포인권보호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최종옥)가 주최하고 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 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 언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와 헌신으로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 그 공로를 치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정경화 대표는 중국동포 출신의 한국 귀화자로 중국 현지 소식을 국내에 실시간으로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매체 <동포투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법률사무소 ‘훈’(대표 변호사 권오훈)에서 사무장으로 일하면서 외국적 주민들을 위한 임금체불, 산재, 고용차별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정화경 대표 ‘2014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임덕기 전 대한민국건국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정 대표는 남편인 허을진 GK희망공동체 대표와 함께 재한 중국동포들의 최대 커뮤니티 공간인 ‘중국조선족대모임’을 운영, 현재 약 6만 명에 이르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동포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에 필요한 출입국 소식, 법률상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정경화 대표는 이날 수상소감에서 “이런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오늘 수상은 제게 큰 격려와 보람을 갖게 합니다. 앞으로도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권리 보호과 권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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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5
  • 수원 토막살인사건에 대한 조선족 네티즌 반응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수원 팔달산 토막 살인 사건의 피의자 박춘봉(연길 55)이 불법체류 신분의 중국 조선족으로 알려지면서 조선족 네티즌들은 또 다시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2년 전 공분을 일으킨 오원춘 사건의 현장인 수원에서 또 다시 중국 조선족이 잔혹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검거되면서 조선족 전반을 공공의 적으로 매도하는 여론몰이가 형성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국내 최대 인터넷 조선족 커뮤니티 '중국 조선족 대모임(회원 수 5만 6,117명)'에 올라온 댓글을 보면 박춘봉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는 글이 가장 많았다. 네티즌들은 "무섭네요... 타향까지 와서...그렇게 끔찍한 짓을 하다니...", "조선족 이미지에 또 먹칠을 하게 생겼네...살인자에게 <사형>이라는 형을 주지 못하는 한국..한국법 너무나도 약하다고 본다. ", "오원춘과 박춘봉, 조선족이미지에 먹칠한 인간 악당을 무조건 총살해라" 등 박춘봉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또 다시 발생한 끔찍한 살인사건이 조선족 전체에 미치진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우리 고향에도 한국 간 분들이 몇백 명은 잘된다. 그 중에는 한국체류가 근 20년가까이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지금까지 한 명도 없다. 이런 사건이 터질 때마다 조선족이란 이유로 함께 욕을 먹어야하니 어찌 억울하고 분하지 않겠는가 ", "이런 흉악범 때문에 또 전체 조선족들이 안좋은 소리를 많이 듣게 되겠지 ! 진짜 뭐라고 할말이 없다! "또 오원춘 사건처럼 한동안은 언론매체에서 특대뉴스거리로 대서특필하겠네, 이럴 때마다 나도 조선족이라는게 부끄럽다" 등의 글이다. 한 네티즌은 "오원춘, 박춘봉 두 사건이 너무 잔혹한 사건이라 착하게 사는 조선족들을 싸잡아 말할수는 없지만,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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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5
  • 中동북3성 인구위기, 매년 200만명 유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목전 동북3성은 경제발전 속도의 하락과 인구의 위기 두 가지 난관에 봉착해 있다고 중국 “21세기경제보”가 14일 보도했다. 동북3성의 경제성장 속도 뚜렷이 하강 2013년 경제발전 속도가 뚜렷이 하강된데 이어 2014년에도 중국 동북3성의 경제발전 속도는 더욱 심각해질 뿐 나아지지 않고 있다. 지난해 경제성장 속도가 전국에서 거꾸로 제3위었던 흑룡강성의 경우 올해 앞 3개 분기의 경제성장 속도가 5.2%밖에 안돼 전국 거꾸로 1위었고 요녕성의 경제성장 속도가 6.2%밖에 되지 않았다. 이같은 증가속도는 흑룡강성과 요녕성에서 연초에 제정한 발전목표보다 낮을 뿐만 아니라 전국 평균치보다도 낮다. 동북3성에서 길림성의 상황이 조금은 괜찮아 연초에 제정한 발점목표인 8% 성장속도를 보장하게 됐다. 이같은 경제성장 속도의 하락은 강철, 석탄 및 중공업 불경기와 생산과잉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이는 동북3성에서 오래동안 형성된 사업구조의 낙후를 의미한다. 헌데 동북3성에는 경제의 하락보다도 더욱 큰 골치거리가 있다. 바로 인구위기이다. 다년간의 인구의 유출과 뚜렷한 노령화는 동북3성을 “후계자가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하고 있다. 매년 유출되는 인구 200만명 제6차 전국인구보편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동북3성의 총 인구는 1억 973만 4000명이며 이 가운에서 해마다 유출되는 인구는 약 200만명에 달한다. 동북3성 가운데서 흑룡강성과 길림성 모두 인구 순 유출성이고 요녕성의 유출인구가 비록 적다고 하지만 해마다 20만명에 달한다. 심천에 가 취직해 있는 동북인들에 대한 조사에서 그들이 남하한 주요 원인은 동북에서 취직하기 어렵고 또 동북의 월급이 비교적 낮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2007년 흑룡강성의 사회 평균 월급이 1615위안인데 반해 광동성의 사회 평균 월급이 3349위안이었고 2012년 흑룡강성의 사회 평균 월급이 2843위안인데 반해 광동성은 이미 5313위안에 달했다. 여성 총화 생육율 전국보다 훨씬 낮아 인구 순 유출 외 동북 여성의 총화 생육율은 매우 낮다. 제6차 전국인구보편조사에 따르면 흑룡강성의 여성 총화 생육율은 1.03이고 길림성도 1.03, 요녕성은 1.0로 전국의 1.5%보다도 훨씬 낮고 강소성, 절강성 등 경제가 발달한 지역보다도 낮으며 북경, 상해 등 극소수 도시보다 조금 높을 뿐이다. 지어 기본상 동일한 위도에 위치한 한국과 일본보다도 낮은바 2013년 한국 여성의 총화 생육율은 1.19이고 일본은 1.34였다. 길림성의 장기 생육율은 전국보다도 낮다. 올 3월부터 길림성에서는 “독신자녀 출신이면 자식 둘을 낳을 수 있다”는 정책을 실시했다. 길림성보건및계획출산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정책 실시 초기, 길림성에서는 1년에 1만 2000쌍의 부부들이 생육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실제 6255쌍만이 두번째 아이 출산을 신청했다. 또 신청한다고 해서 꼭 낳는다고는 할 수 없다. 두번째 아이를 낳으려는 부부는 5000쌍으로 예상, 예측의 1/2도 안된다. 길림성에서 도합 8만 7000쌍 부부가 정책조건에 부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사회과학원 부원장이고 저명한 인구학자인 채씨는 올 연초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사람들더러 낳지 말라고 하면 그렇게 될 수는 있지만 사람들더러 더 낳으라고 하면 그렇게 될 수 있겠는가. 본인들이 낳지 않겠다는데 무슨 방법이 있는가?”라고 말했다. 동북의 노령화 전국 평균보다 높아 인구위기에서 다음으로 인구의 노령화 문제가 제기된다. 날따라 많은 젊은이들이 동북을 떠남에 따라 생육율이 극히 낮고 그것은 노령화를 초래하게 됐다. 예하면 2013년 요녕성의 65세 이상 인구는 총 인구의 10.3%에 달해 전국 평균 수준 1.43%포인트보다도 높다. 인구위기 준엄한 도전에 직면 올해 들어 채씨는 여러 장소에서 하루 속히 국가에서 보편적으로 두번째 아이를 낳도록 정책을 풀어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향후 인구 수가 줄어들고 인구 구조가 균형을 잃는 것이야말로 중국발전의 큰 장애라고 지적했다. 그는 만일 중국 총화 생육율이 1.8거나 1.9에 도달한다면 20년 후 중국의 경제성장 속도가 원래의 기초상에서 20%를 더 제고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는 “하지만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고 말한다. 당분간 보편적으로 두번째 아이를 낳는 정책의 출범은 시간표가 없고 동북지역의 생육염원을 돌려세운다는 것도 현실적이 되지 못하며 노령화 문제가 더욱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동북진흥계획은 구조 조절에 진력할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젊은이들을 동북에 남게 하는데 진력해야 할 것이다. 흑룡강성에서는 10월 말, 성정부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대경유전의 명년 생산량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이는 흑룡강성의 공업성장 속도 하락과 인구의 유출에 더욱 큰 도전으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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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5
  • 中 한 고객의 은행계좌에 정체불명의 돈 5억 위안 들어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당신의 계좌에 몇억대의 정체불명의 거금이 들어왔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중국 광주일보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사천성 남충시 붕안현 해사처의 직원 모평은 11일 점심, 집에 손님이 와 주방에서 점심상을 준비하고 있는데 휴대폰 문자메시지 소리에 휴대폰을 보니 자기의 은행계좌에 돈이 들어왔다는 문자메시지었다. 연이어 긴 수치가 적혀있었다. 모평은 하던 일을 놓고 수자 단위를 몇번이고 세여봤다. 그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4억 9000만 위안이라는 거금이 자기의 계좌에 들어왔다는 통지었다. 처음에 눈이 휘둘그래 졌다가 후에는 아마 사기메시지겠지 하고 생각하고는 오후에 자동 현금인출기에 가 확인해 보자고 마음 먹었다. 하여 가족들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오후 2시경, 집일을 대충 처리하고 손님이 돌아간 후 그는 단위에 전화하여 오후에 은행에 가 처리할 업무가 있다고 얘기하고는 남충시 상업은행 동풍지행에 찾아가 현금인출기를 통해 자기의 은행계좌를 열어보았다. 과연 자기의 은행계좌에 4억 9600만 위안이라는 거액이 들어와 있었다. 하늘에서 거금이 뚝 떨어진 것이다. 마음을 진정한 모평은 은행에서 잘못 보냈을 것이라고 인정하고 은행 측에 상황을 설명하고 이 거금을 은행에 돌려주었다. 후에 사람들이 거금이 욕심나지 않았는가고 물었을 때 모평은 “나 51살인데 월급이 3000위안밖에 안됩니다. 공짜로 들어온 거금을 보고 왜 욕심나지 않았겠어요. 하지만 필경 이것은 저의 돈이 아닙니다. 감히 어찌 넘볼 수 있겠습니까”라고 했다. 이 일을 알고 그의 단위에서는 그를 표창하고 장려해 주었다. 후에 이 일을 두고 언론에서 해당 은행 측에 그 원인을 물었을 때 “시스템에 문제가 있은 것 같다”고 한 마디를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는 그 은행의 그 누구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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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4
  • 이희선 공고 출신 CEO,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교육발전' 공로상 수상
    ▲ 이희선 더필드 대표가 수상을 한 후 (사)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행동훈련 전문업체 이희선 '교육그룹 더필드' 대표가 지난 11일(목)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발전발전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이날 행사는 1부 '2014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에 이어 오후 3시부터 시상이 진행됐다.이희선 대표는 지난 15년 동안 교육인로서의 높은 사명감과 열의로 기업교육과 청소년 교육의 백년대계의 비전을 제시한 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는 게 대회조직위원회의 귀뜸이다.특히, 이 대표는 교육계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교육생들에게 늘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로 교육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다. ▲ (죄측부터) 더필드 이희선 대표,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상임대표, 시정일보 주동담 회장, 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이사장, 엑스포뉴스 이윤태 대표, 뉴스쉐어 이재현 대표, 월간한국인 강영한 대표, 뉴민주신문 이창렬 대표(한국언론사협회 공동대표), 대한민국건국회 건국유공자유족회 임덕기 회장, 새누리당 문화관광분과 임연희 부위원장. 한편 이 대표는 최근 장기적인 경제불황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특성화 고등학교 취업 담당 교사와 대학교 취업 지원단 담당자, 교수들 대상의 '사위일체 취업마인드 문제해결 전략'이라는 주제로 컨설팅에 나서취업률 80% 목표달성을 전파하고 있다. 아울러 취업 준비생들에게 인성교육과 진로 강의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이희선 대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신입사원 350여 기업의 직원교육을 담당했으며, 고려대, 원광대, 전북대, 순천향대 등 대학과 울산공고, 경덕공고, 동대문구 공익근무요원 등 200여 특성화고와 대학에서 취업 특강과 인성 교육을 전하고 있다. 이 대표는 공고를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한 '선 취업, 후 진학'의 독특한 이력으로 특성화고와 전문계고 취업과 진로 교육의 인기 강사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1 대한민국대표강사 33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11월말 현재 1015번의 강의를 진행했다. 앞서 더필드는 지난 6월부터 국회헌정기념과 우수국회의원대상 시상식, 대구교대 재학생, 이마트문화센터, 강남구자원봉사센터 등 30여 기업과 단체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여객선 탈출법 △고층빌딩 화제 시 비상탈출법 △산악 안전법 △매듭법 등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진도 팽목항 세월호 참사때 수중 잠수사와 재난안전 요원을 현장에 급파해 실종자 구조작업 자원봉사를 한 바 있다.이 대표는 교육그룹 더필드 대표, 나비미디어 대표, 아하취업아카데미 대표로 재직중이며, 매일경제 MBN-TV 창업&취업 스페셜리스트, 한국경제TV 취업컨설턴트, 서울시교육청 지식나눔명예교사로 활동중 이다.이 대표는 이날 수상소감에서 "제겐 너무 과분한 상입니다. 더 노력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이런 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가 있고 개인적으로 기쁨이 더 큽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교육자의 소명과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2014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최종옥)가 주최하고 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 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 언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와 헌신으로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 그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다음은 '2014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 대상' 사회발전공로상 수상자 명단이다. ▲ '2014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 대상' 수상자 들 ▲심영기 연세에스병원 원장(보건의료공헌) ▲김문재 (주)오션에코 대표이사(환경보존공헌), ▲오종환 (사)생명존중교육협의회 이사장(사회발전공헌) ▲윤영선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문화발전공헌) ▲정재훈 미스디카 대표이사(모터쇼사진공헌) ▲봉양순 서울 노원구 구의원(사회발전공헌) ▲김승곤 (주)원방디아이 대표이사(상생경영공헌) ▲김영석 (주)와이티에스(창조경영공헌) ▲김기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정의사회실천공로헌) ▲조성민 (주)인건토건 대표이사(신뢰성실경여공헌) ▲정경화 동포투데이 발행인(동포인권보호공헌) ▲송태현 한국청소년육성회 본부 수석이사(청소년육성공로헌▲김민성 국민화합연대 부회장(체육산업발전공헌) ▲김성욱 생명존중교육협회 사무총장(사회발전공헌) ▲이선우 (주)아태디엔씨 대표이사(사회건설공헌) ▲김숙정 ㈜한국경제진흥원 대표(창조경제공헌) ▲최영봉 세인세무법인 대표세무사(조세정의공헌) ▲한상대 대한민국 제5대 공세장인(사회문화공헌) ▲김선희 서초문화원 부원장(문화예술공헌) ▲박윤서 영진세무회계사 대표(사회발전공헌) ▲남종현 ㈜그래미 회장(사회발전공헌) ▲황양운 ㈜이솜 대표이사(산업발전공헌)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 상임대표(언론발전공헌) ▲이희선 교육그룹더필드 대표(교육발전공헌) ▲이윤태 엑스포뉴스 대표(언론발전공헌) ▲강영한 월간한국인 대표(언론발전공헌) ▲이재현 뉴스쉐어 대표(언론발전공헌) ▲김양진 레저뉴스 대표(언론발전공헌) ▲신민정 선데이뉴스신문(언론발전공헌) ▲정연호 충남도민일보 대표(언론발전공헌) ▲이관민 조은뉴스 대표(언론발전공헌) ▲안기한 시사우리신문 대표(언론발전공헌) ▲윤치영 크레소싱 대표(언론발전공헌) ▲홍모세 기독교저널 편집국장(사회발전공헌) ▲가수 진성(문화예술발전공헌) ▲가수 도원경(창조문화예술공헌) ▲성악가 테너 김철호(문화예술발전공헌) ▲성악가 바리톤 이경오(문화예술발전공헌) 총 38명.사진제공= 한국인권신문 이광종 기자, (사)한국언론사협회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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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4
  • 더필드, 국회의원대상 행사… 재난안전 요원 재능기부 봉사
    ▲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사)한국언론사협회 주관 ‘2014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대상’들이 수상자 단체 기념 찰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언론사협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행동훈련 전문업체 더필드(대표 이희선)는 지난 11일(목) 오후 1시30분부터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우수국회의원대상' 시상식에서 재난안전요원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최종옥)가 주최하고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주동담) 등이 주관한 ‘2014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은 국회 본회의 출·재석, 법률안 발의 등 의정활동이 우수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민사회단체와 언론사가 추천한 수상 후보자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의 의원을 선발, 시상하고 있다. 이날 교육그룹더필드는 이날 인명구조, 응급처치, 응급구조 등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투입해 헌정기념관행사장 안팍에서 안전과 질서를 유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 국회의원과 축하객, 언론사,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전요원을 자처한 더필드 측 이희선 안전본부장은 "판교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광장 환풍구사고를 계기로 행사가 크던 작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안전요원 상주가 필수가 돼야 한다"면서 "만일의 안전사고에 우왕좌왕 하지않고 신속 정확하게 현장상황에 대처해야 제2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필드는 지난 6월부터 대구교대, 이마트문화센터, 강남구자원봉사센터 등 30여 기업과 단체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여객선 탈출법 △고층빌딩 화제 시 비상탈출법 △산악 안전법 △매듭법 등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진도 팽목항 세월호 참사때 수중 잠수사와 재난안전 요원을 현장에 급파해 실종자 구조작업 자원봉사를 한 바 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최고대상에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 의원(새정치).대상에는 △법제사법위원회 홍일표 의원(새누리)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 의원(새정치) △법제사법위원회 서기호 의원(정의당) △정무위원회 김상민 의원(새누리) △기획재정위원회 김관영 의원(새정치) △안전행정위원회 강기윤 의원(새누리)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혜자 의원(새정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홍근 의원(새정치)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현재 의원(새누리)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새정치) △국방위원회 안규백 의원(새정치) △국토교통위원회 함진규 의원(새누리)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의원(새누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승남 의원(새정치) △여성가족위원회 윤명희 의원(새누리).특별대상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진영 의원(새누리)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병헌 의원(새정치)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노영민(새정치)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조경태 의원(새정치)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새정치)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의원(새정치) △법제사법위원회 노철래 의원(새누리) △정무위원회 민병두 의원(새정치) △윤리특별위원회 김재경 의원(새누리).특별상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윤영석 의원(새누리) △국토교통위원회 강동원 의원(새정치)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 △국토교통위원회 이우현 의원(새누리). 이상 총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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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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