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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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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6-01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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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6-01
  • 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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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6-01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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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31
  • 美 유색인종-소수계층 괴롭히는 강제 노동
    [동포투데이] 뉴욕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하루 24시간 일시키고 임금 일부만 지급해도 합법적이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유색인종과 소수계층 출신인 가사도우미라고 복수의미 언론이 보도했다.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은 미국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가 착취당하는 그룹의 기본 권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분노와 증오는 계속하여 축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인종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24시간 근무제란? 미국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인 뉴욕시와 그 소재지 뉴욕주의 현행법에는 근로시간 상한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큰 허점이 있다.고용주가 하루 24시간, 7일 연속 근무를 요구해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현재 약 56만 명의 가사도우미가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환자와 노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중 중환자 대부분은 식사 대접, 욕창 드레싱, 휠체어 밀기, 기저귀 바꾸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동안 보살펴야 하며, 일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순간 간호를 받아야 한다. 뉴욕의 가사도우미는 대부분 아시아계, 라틴계, 아프리카계 등 유색인종-소수계층 여성이며, 이들은 24시간, 72시간, 심지어 그 이상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 라틴계 크리스토퍼 마타이 뉴욕시의원은 인종차별과 강제 노동 등이 미국에서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 배달원, 택시운전사 등 뉴욕 도시의 운영을 지탱하는 대부분의 일은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비를 벌려고 하였지만, 법률상 허점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이는 또한 일부 비인도적인 관행은 미국의 모든 업계에 퍼져 일부 회사는 근로자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이는 "미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발전의 역사가 체계적인 인종차별의 역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는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영원히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밑바닥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노예제를 법적으로 폐지했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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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3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축구특색교육 유치원까지 확장..3천여개 축구특색 유치원 건설 계획
    [동포투데이] 중국이 2020년까지 전국에 3천여 개 축구특색유치원을 건설하게 된다고 중국교육부스포츠위생예술교육사 관계자가 20일 밝혔다. 지난 5년간의 노력을 거쳐 중국의 캠퍼스 축구사업 제도체계가 기본상 구축 보완되어 이미 2만7천여 개 학교가 축구특색학교로 지정되었으며 고수준의 축구멤버를 영입한 대학교는 181개나 된다. 교육사 관계자는 향후 축구특색교육을 유치원까지 확장할 방침이라며 축구특색 유치원을 건립하는 것은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축구경연을 조직하려는 것이 아니라 축구를 매개체로 어릴적부터 운동 흥취를 배양하고 어린이들의 운동기능을 제고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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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9
  • 中 장정5호 운반로켓, 스젠20호 위성 성공리에 발사
    [동포투데이] 12월 27일 20시 45분, 장정5호 원격탐지 3호 운반로켓이 중국 문창 우주국 발사장에서 점화되어 발사되었다. 약 2220초 후 실천 20호 위성을 정확하게 근지점 192킬로미터, 원지점 6.8만 킬로미터의 예정된 궤도에로 운송해 발사비행실험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12월 27일 20시 45분, 창정(長征)5호 야오3(遙三) 운반로켓이 중국 원창(文昌) 우주발사센터에서 점화되었다. 2,000여초 후, 스젠(實踐)20호 위성과 성공적으로 분리된 로켓이 위성을 예정된 궤도에 올려 보내 임무를 원만하게 완성했다. 이번 발사는 창정 시리즈 운반로켓의 제323번째 발사이다.(사진:신화통신) 이번 발사비행실험은 주로 장정5호 로켓의 총체적 방안, 각 시스템방안의 정확성과 조절성을 테스트하고 후속 항공업무의 관련 관건적 기술에 대해 검증을 진행했다. 장정5호운반로켓은 중국의 운반로켓이 업그레이드되고 세대교체를 진행한 공정이다. 중국의 첫 대형 추진력 무독 무오염 액체 로켓으로서 장정5호 운반로켓은 혁신 난이점이 많고 기술적 폭이 크며 매우 복잡하다. 이번 임무의 성공적인 완수는 중국이 보다 무거운 우주기기를 탑재할 수 있거나 또는 우주기기를 보다 멀리 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이는 달탐측공사 3기, 첫 화성탐측, 유인우주비행 등 국가의 중대한 과학기술 전문 프로젝트와 중대한 공사를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과 전제적 담보로 된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십여 년의 연구제작을 거쳐 장정5호 로켓이 선후 2016년 11월 3일과 2017년 7월 2일 두 차례 발사를 진행했다. 그중 첫 발사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고 원격탐지 2호 로켓이 엔진 고장으로 위성을 예정된 궤도에로 보내지 못했다. 중국은 대량의 지면실험을 진행해 장정5호 원격탐지 2호의 고장원인을 해소했고 장정 5호 원격탐지 3호 로켓의 각항 작업을 완성했다. 일련의 개진 최적화 조치를 취해 로켓비행임무의 믿음성을 한층 제고시켰다. 이는 정정계열운반로켓의 제323차 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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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9
  • 중국·화룡 제5회 로리커 눈꽃축제 개막
    [동포투데이] 26일, ‘로리커호 눈 감상, 룡문호 얼음낚시, 조선족농가 체험’을 주제로 화룡시에서 주최한 중국·화룡 제5회 로리커 눈꽃축제가 로리커풍경구에서 펼쳐졌다고 현지 매체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로리커풍경구는 겨울철에 더 매력적인 곳으로 유명하다. 시야가 넓게 펼쳐지는 높은 곳에 올라서서 온통 눈으로 뒤덮인 광활한 평지를 내려다보면 온 세상이 하얀 느낌이다. 산도, 나무도, 들도, 지붕도, 세상의 복잡한 천태만상이 눈 이불 하나에 말끔하게 뒤덮인 모습이 새삼 신기하기까지 하다. 산의 고요와 함께 설경이 갖는 특유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함을 지친 마음에 평온을 안겨주고 폭신폭신한 눈길을 따라 걸으면 잠시나마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여유를 느껴볼 수 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눈꽃축제는 화룡시 빙설카니발 계열활동의 일환으로 화룡시에서는 로리커풍경구에 눈동굴과 눈벽 등 볼거리를 새로 만들고 컨테이너려관, 합장가옥 등 숙박시설을 증설해 행사를 다채롭게 꾸몄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 현장을 찾은 근 2000명의 관광객 및 촬영애호가들은 흥겨운 조선족가요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하고 매혹적인 설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기면서 한겨울의 추위를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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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8
  • 중국 액션영화 '엽문4' 북아메리카에서 상영
    [동포투데이] 중국 액션영화 <엽문4>가 25일 북아메리카에서 상영해 북아메리카 관중들에게 다채로운 중화 무술과 영춘권 대가의 풍채를 보여줬다. 엽위신이 감독을 맡고 견자단이 주연을 맡은 <엽문4>는 '엽문'시리즈 영화의 완결편이다. 2008년말 '엽문' 시르즈 영화의 제1부터 2019년 년말 제4부까지 견자단은 10여년간의 시간을 리용해 엽문종사의 전설적인 일생을 연기했다. 최신 작품에서 엽문은 아들의 학교문제로 미국 샌프랜시스코에 왔는데 우연찮게 현지 군측세력과 중국인거리 화인무관의 충돌에 련루되는데 인종차별에 직면한 엽문이 용감히 나서서 중국인과 중화무술의 존엄을 수호하는 내용을 담았다. 미국 Well Go회사가 <엽문4>의 북아메리카 영화시장에서의 발행을 책임졌는데 이 영화는 뉴욕, 샌프랜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토론토 등 수십개 도시에서 동시에 상영된다. Well Go회사 집행 부총재 제이슨 푸파데레사는 기자에게 '엽문' 시리즈 영화가 거대한 성공을 거둬 중국 액션영화의 대표작이 되면서 차세대 액션영화팬을 만들어냈는데 이 영화의 완결편이 더 많은 북아메리가 영화팬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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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7
  • 중견 대세 배우 조경숙 → ‘영혼수선공’ 명품 배우 군단 합류!
    [동포투데이] 배우 조경숙이 KBS2 ‘영혼수선공’(연출 유현기, 극본 이향희, 제작 몬스터유니온)에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높인다. 2020년 상반기 방영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행복이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메디컬 휴먼 드라마로,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케미’가 예고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조경숙을 비롯해 태인호, 박예진, 주민경, 박수영, 정해균, 최정우까지 명품 배우 7인이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조경숙은 극 중 철저한 현실주의자인 ‘은강병원’의 병원장 ‘조인혜’ 역으로 분한다. 모두의 부러움을 받는 재단의 패밀리이자 따뜻한 인간애를 가진 실리적인 인물로 세계적인 병원 건립에 대한 꿈과 포부를 가지고 대한민국 정신과의 미래를 설계해나갈 그녀의 활약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조경숙은 영화 ‘해무’, ‘마더’, 드라마 ‘우아한 가’, ‘우아한 모녀’ 등 다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출중한 연기를 선보이며 인정받은 실력파 배우로서 이번 작품에서도 극 흐름에 맞는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한 걸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제작사 몬스터유니온 측은 “명품 배우 7인의 합류로 드라마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며 “연기파 배우들의 다채로운 연기 향연과 함께 ‘영혼수선공’이 선사할 감동과 위로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시청자들의 영혼과 마음을 무장해제시킬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케미와 유현기 PD-이향희 작가의 가슴 따듯한 위로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혼수선공’은 2020년 상반기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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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7
  • '봄밤'→'감전의 이해'→'영혼수선공' 주민경이 선보일 새로운 변신
    [동포투데이] 배우 주민경이 KBS 2TV '영혼수선공'에 캐스팅,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행복이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메디컬 휴먼 드라마다. 극 중 주민경은 한우주(정소민 분)의 친구이자 유쾌하고 착한 심성을 가진 공지선 역을 맡는다. 공지선은 좋아하는 요리를 하기 위해 어렵게 들어간 교향악단을 용기 있게 박차고 나와 밥집을 차린 초긍정 마인드의 소유자. 주민경은 모두가 좋아하는 만인의 친구 공지선으로 분해 특유의 통통 튀는 연기로 극에 따뜻한 위로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앞서 주민경은 MBC '봄밤'에서 이재인 역을 맡아 담백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생활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최근 KBS 드라마 스페셜 2019 '감전의 이해'에서는 주인공 고남영으로 분해, 캐릭터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풍부한 감정 연기로 극을 힘있게 이끌며 주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유나의 거리',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 매 작품 자신만의 색을 입힌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탄탄한 신뢰를 쌓은 주민경이 이번 작품 '영혼수선공'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주민경의 열연이 기대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2020년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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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7
  • "욱일기=전범기"..서경덕, 유럽 4대 축구리그에 자료 발송
    ▲유럽 4대 축구리그측에 보낸 영어영상 내 "욱일기=나치기"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장면 [동포투데이]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유럽 4대 축구리그측에 "욱일기=전범기"인 자료들을 발송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일은 지난주 리버풀에서 욱일기 문양을 사용해 큰 논란이 된 것에 대한 조치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태리 세리에A 등 유럽 4대 축구리그측에 이메일을 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프리미어리그 뿐만이 아니라 라리가 공식 SNS에도 욱일기 문양이 등장해 큰 논란이 됐다. 이처럼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유럽리그에서는 끊임없이 욱일기가 등장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일본의 '욱일기'는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라는 역사적 사실을 담은 영상과 세계적인 스포츠 기업에서 욱일기 문양을 사용했다가 없앤 사례집을 함께 첨부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FIFA의 산하 기관인 AFC에서 지난 2017 챔피언스리그 예선경기 당시 욱일기 응원을 펼친 일본 가와사키 구단에 벌금 1만5천 달러를 부과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버풀 욱일기 사건은 세계적인 스포츠 매체인 ESPN, 골 닷컴 등에서도 다뤄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ESPN 같은 경우에 '욱일기는 과거 일본 제국의 깃발로 군국주의와 탄압의 상징이었다'라고 욱일기의 정확한 뜻을 독자들에게 알려준 것은 큰 성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처럼 욱일기 문양을 사용한 것에 대해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상황을 세계적인 논란으로 만들어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욱일기=전범기"임을 널리 알리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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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7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제주항공 업무제휴 협약 체결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2019. 12. 26.(목) 11:00 ㈜제주항공과 본교 학생들의 특별운임 제공 등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황건일 이사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와 ㈜제주항공 김동순 베트남법인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이(학부모, 교직원 포함) 제주항공 이용 시 운임할인과 수화물(총 35Kg이내)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신선호 교장은 학교의 교육목표인 스스로 서고 함께 나누는 글로네이컬(GloNaCal)*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주시는 제주항공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학생들에게 제주항공을 타고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하늘 길이 열린 것 같아 매우 의미 있는 협약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베트남법인 김동순 법인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항공 지원으로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갈 기회가 많아져 세계 속의 한국을 이끌어 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마음 속 깊이 응원할 것이다”라고 협약 체결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는 개인, 단체, 기업으로부터 상시로 학교발전기금(금전 또는 물품)을 접수하고 있으며, 기부자는 반얀트리홀(명예의 전당)에 영구히 헌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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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6
  • 中 여객 롤러보트 대형 해상구조훈련 진행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24일 2019년 징저우 해협(琼州海峡) 여객 롤러보트 대형 해상구조훈련이 하이커우 슈잉항(海口秀英)에서 개시되었다. 인민망에 따르면 이 날의 훈련은 2020년 봄철운수의 안전을 목적으로 두고 진행, 취지는 응급구조대오의 실전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서였다. 훈련은 롤러 보트의 특점과 결부시켜 진행됐다. 예하면 목적성 있게 대규모 여객의 전이, 물에 빠진 여객 부상 여객 공중서 운송하기와 선박에서의 응급소방 등이었으며 여객서, 해상순라선, 해경선, 전업구조선, 어선 등 각종 유형의 선박 23척, 구조 헬기 1대, 120구호차 2대와 800여명 인원이 출동했다. 이번 훈련은 징저우 해협에서 진행된 차원이 가장 높고 규모가 가장 방대하며 가장 대표성을 띤 한차례의 종합훈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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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9-12-25
  • 안산시 2019 외국인주민 교육 수료식 개최
    [동포투데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외국인주민 교육생과 그 가족 한국어 강사와 외국인주민 교육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외국인주민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오후 2시부터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수료식은 한국어 교육 및 사회통합프로그램 직업능력개발 교육 동포인식개선 강사 양성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교육생들의 합격과 수료를 축하하고 모범교육생과 교육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으로 진행돼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됐다. 시가 ‘청소년 동포인식개선 사업’을 위해 개설한 ‘2019년 동포인식개선 강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고려인동포 김안나 교육생은 “아버지는 사할린동포2세 어머니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3세로 교육과정을 통해 조부모 부모님의 삶을 알게 됐고 동포의 형성과정을 강의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역사와 러시아역사 사이에서 동포이주역사 공부를 계속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교육에 참가한 수료생들과 언어가 각기 다른 교육생을 제자로 맞아 정성껏 가르쳐주신 강사들께 감사하다”면서 “내년에도 더욱 알찬 양질의 교육으로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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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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