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2(수)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프랑스, '이스라엘·하마스 지도자 체포영장 청구' 지지
    [동포투데이] CNN 방송은 국제 형사 재판소 (ICC) 검사가 이스라엘 총리와 국방부 장관, 하마스 지도자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한 후 프랑스가 서방 동맹국의 입장에서 벗어나 법원의 관련 결정에 대한지지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의 입장은 프랑스와 서방 동맹국, 특히 미국의 입장에 큰 차이가 있음을 나타낸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체포 영장 결정에 대해 "터무니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프랑스는 유엔 안보리 휴전 협정에 대한 미국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는 등 이스라엘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몇 안 되는 서방 국가 중 하나이다. 프랑스 외무부는 5월 20일 저녁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의 경우 예심재판부에서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검토한 후 체포영장을 발부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는 국제형사재판소의 독립성과 불처벌에 맞서 싸우는 것을 지지한다"라고 덧붙였다. 성명은 또한 프랑스가 수개월 동안 "특히 민간인 사상자 수가 용납 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인도적 지원이 부족한 가자 지구에서 국제 인도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경고해왔다"고 밝혔다. 20일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에게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검사는 네타냐후와 갈란트가 지난해 10월 8일 이후 전쟁 수단으로써 민간인을 기아에 빠트리거나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공격해 전쟁범죄 등 책임이 있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5-22
  • 러시아군, 볼찬스크 북부 지역 완전 장악
    [동포투데이] 하르키우 지역 군사·민간 행정부(MCA)의 수장인 비탈리 간체프는 볼찬스크 북부 전체가 해방되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 리프치 지역에서 순조롭게 진격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주요 고지와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체프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공세를 어떻게든 저지하기 위해 쿠피얀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 방향에서 볼찬스크로 예비군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볼찬스크가 하르키우 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며, 러시아군이 도시의 40%를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간체프는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 우크라 반정부 인사 “젤렌스키 국외에서 우크라이나 대표 못해”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반정부 인사 빅토르 메드베추크(67)는 5월 21일부터 젤렌스키가 국제무대에서 우크라이나를 대표할 권리가 없으며 문서에 대한 그의 서명은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젤렌스키의 임기는 5월 20일에 만료되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는 2024년 3월 31일에 실시되어야 하며, 선출된 새로운 국가 원수는 5월에 취임해야 한다. 그러나 전쟁 상태와 총동원령으로 인해 선거는 취소되었다. 젤렌스키는 앞서 지금이 선거를 치를 적기가 아니라며 이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젤렌스키의 임기 만료 후 권력의 정당성 문제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정치 및 법률 시스템이 이에 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 이란 대통령 추락사, 관영언론 첫 사고원인 발표
    [동포투데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타고 가던 헬기가 19일 이란 북서부 산악지대에 추락해 라이시 대통령과 이란 외무장관 등 9명이 사망했다. 이란 당국은 라이시가 63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란 관영 언론인 이란 국영 이르나(IRNA) 통신은 20일 오후 처음으로 사고 원인을 밝히며 이번 사건을 '기술적 결함'으로 돌렸다. 또한 이란 당국은 6월 28일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라이시는 19일 이웃 나라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하고 돌아오던 중 탑승 중이던 헬리콥터가 비행 중 추락했다. 현장 영상에는 헬기가 산봉우리에 추락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고, 50여 명의 구조대가 밤새 수색을 벌인 끝에 20일 이른 새벽에 잔해를 찾아냈다. 헬기는 완전히 불에 타버렸고 일부 잔해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버려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만수리 이란 부통령은 이어 라이시를 포함한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르나 통신은 현지시간(20일) 오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 등 관계자들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기술적 결함으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라이히가 탄 사고 헬기가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직전 구입한 미제 벨 212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세기 정도 된 노후 기종으로 미국의 제재로 부품 정비가 부족했던 데다 현지에 짙은 안개가 끼는 등 기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 대통령의 사망이 확인된 후 테헤란은 긴급회의를 열고 무하마드 무크바르 제1부통령을 임시 대통령으로 임명하고, 바게리 카니 외무부 차관이 외교부 장관 대행을 맡기로 했다. 이란 당국은 정치적 불안을 피하기 위해 6월 28일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5-21
  • ICC, 하마스 지도자·이스라엘 총리·국방장관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
    [동포투데이] 국제형사재판소가 팔레스타인 하마스 운동 가자지구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갈란테 이스라엘 국방장관에 대한 전쟁범죄 체포영장 발부를 모색하고 있다.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석검사는 성명을 통해 “오늘 팔레스타인 상황과 관련해 체포영장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칸 사무실에 따르면 신와르, 네타냐후, 갈란트, 하마스 군사 종파인 카산 여단 지도자 무함마드 데이프와 하마스 정치국장 이스마일 하니아가 2023년 10월 이후 저지른 전쟁 범죄와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책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5-2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제2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행사' 11월 10일 개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한국부동산개발협회[문주현 회장 / (주)엠디엠⋅한국자산신탁(주) 회장] 등 부동산산업 관련 8개 단체*가“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를 결성하여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에서 후원하는「제2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행사 및 JOB FAIR 2017」이 오는 11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코엑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일대에서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하는 행사는 작년 2월 3일 부동산산업을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으로 지원·육성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서비스산업 발전방안」을 위해 지정된 ‘부동산 산업의 날(매년 11월 11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다. 부동산개발, 중개, 리츠, 감정평가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 부동산 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날 행사는 정부, 공공 및 민간기관, 학계, 연구계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모여 기념식, JOB FAIR, 컨퍼런스 및 우수논문 경진대회 등 부동산산업 전반에 관한 안내 및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및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하여 국회의원, 부동산 경제인 등 각 분야에 걸쳐 약 2,000여명이 참석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문주현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회장의 기념사와 부동산산업 유공자 및 논문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수여식 및 격려사, 부동산산업 윤리헌장 선서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정부가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는 일자리 창출 및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JOB FAIR 2017(채용박람회)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하며, 국내 대표적 디벨로퍼인 ㈜엠디엠, ㈜신영, ㈜피데스개발, 디에스디삼호㈜, 우미건설㈜ 등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여 부동산산업에 관한 전반적인 홍보 및 안내, 기업과 취업준비생들 간의 만남과 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 창업을 위한 스타트업존을 별도로 구성하여 쉐어하우스 및 오피스, 클라우드 펀딩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 및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취업준비를 위한 면접 및 이력서 컨설팅, 등을 비롯하여 취업준비로 지친 많은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문화콘서트, 감성문화콘서트 게릴라 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을 위로하고 웃음을 선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부동산산업 CEO 특강에서는 서울주택도시공사 변창흠 사장, 한양대학교 임덕호 전 총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상호 원장이 연사로 나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부동산산업의 발전을 위한 미래 구상”을 대주제로 컨퍼런스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부동산산업 관련 업계, 학계,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션별 주제를 발표와 심층 토론을 통해 앞으로 부동산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7-09-12
  • '2017 말 문화축제' 23일, 렛츠런파크서 개막
    ▲ 사진설명 = 승마체험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국내 최대의 말 문화축제인 '2017 말 문화축제'가 오는 23일 경기도 과천소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말산업 활성화와 승마 대중화를 위해 승마대회와 말공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2017 말 문화축제 Let's Run! Horse Carnival'을 오는 23일부터 24일, 26일 총 3일간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 86승마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류의 가장 오랜 친구 중 하나인 말(馬)과의 교감을 통해 승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말 문화축제로, 박진감 넘치는 승마대회를 눈앞에서 즐기고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말 문화축제'는 렛츠런파크 승마대회, 말 쇼(Horse Show), 말 운동회, 어린이 승마체험 등 어느 때보다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모처럼 렛츠런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말과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46회를 맞은 '렛츠런파크 승마대회'는 말 문화축제의 메인 행사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마장마술과 장애물 경기, 기승능력인증, 유소년·어린 말 경기 등 행사 3일간 다양한 종목 우승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승마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축제에 재미를 더할 기획공연 '말 쇼'도 꼭 찾아봐야 할 볼거리다. 'Minds Together'란 주제로 렛츠런 유소년 승마단과 마칭밴드의 화려한 공연,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포니쇼와 레이닝 공연 등이 하루 2차례씩 진행될 예정이다. 박찬욱 한국마사회 승마진흥원장은 "올해 말 문화축제는 말과의 교감을 통해 승마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해 잊지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들이 과천 렛츠런파크를 찾아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7-09-12
  • 中 ‘10.1국경절’ 국내 여행객 6.5억명 육박 전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씨트립(Ctrip)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0월 1일 연휴에 국내 여행객은 6억 5천만 명, 해외 여행객은 600만 명을 초과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관광국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작년 국경절 황금연휴에 전국 관광객은 전년 대비 12.8% 증가한 5억9300만 명, 관광 수입은 전년 대비 14.4% 증가한 누계 4822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국내 여행자 수는 13.5% 증가했다.올해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는 8일로 관광 시장에 호재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9월 28일부터 여행자 수가 현저히 상승하면서 구미 등 해외 여행이 피크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해외 여행 최고 피크는 10월 1일, 9월 30일, 10월 2일이다. 씨트립 보고서가 꼽은 올해 국경절 황금연휴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 10곳은 태국, 일본, 미국,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베트남, 이탈리아, 러시아, 말레이시아다. 작년 1위였던 한국은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9-11
  • 최규선 회장의 썬텍, 벼랑 끝 '기사회생' 화제
    ▲ 최규선 회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규선 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썬텍(기업코드 122800)이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썬텍은 상장회사로서 방산 업체인 도담시스템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원래 상장회사의 반기보고서는 8월 29일까지 제출되게 돼있다. 그러나 기한 내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했고, 10일간 유예기간을 거쳐 9월 8일 적정의견을 받아 이를 공시했다. 썬텍 관계자는, “원래 썬텍은 반기보고서 상 적정의견으로 나왔으나 썬텍의 자회사인 도담시스템스의 반기보고서제출이 늦어졌다”며 “연결재무제표로 상장회사의 반기보고서가 제출되게 되어 있어 마침내 도담시스템스의 반기보고서가 적정의견을 받아 썬텍 또한 적정의견으로 반기보고서가 제출된 것이다”고 밝혔다. 최규선 회장은 지난 10년 전 경영하였던 유아이에너지 횡령사건으로 지난 2013년 7월에 불구속기소돼 재판을 받아오다가 작년 11월 24일 법정 구속됐다. 지난 1월 4일 구속집행정지로 일시 석방됐으며, 현재 2심이 진행 중이다. 최 회장은 중동과 인연이 깊다. 지난 1998년 IMF 사태 때 미화 2억 5000만 달러(당시 한화 3,800억 상당)를 ㈜대우와 ㈜현대자동차에 투자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억만장자인 알 왈리드 왕자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4월 18일에는 그의 외아들이자 상속자인 칼리드 왕자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최규선 회장이 이번에도 사우디아라비아와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사시켜 재기할지에 대한 여부를 놓고 주식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7-09-11
  • ‘2017 한·중 청소년 골든벨’ 참가자 모집
    ▲ '2016 한·중 청소년 골든벨' 행사 사진 [동포투데이] '2017 한·중 청소년 골든벨' 행사가 오는 10월 21일 오후 1시 유니세프빌딩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사)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Grand group of Korean-chinese, 서울온드림교육센터, (사)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가 주관하며 서울시가 후원한다. 출제 범위는 한·중 역사,문화,지리 등이며 예상문제를 참가자에게 공개한다. 우승자(1~3위)에게는 상장과 별도의 부상이 주어진다. 결선진출자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지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청소년이면 누구나(국적불문) 참여할 수 있으며 (사)GK희망공동체 홈페이지(http://www.gkcy.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10월 15일까지 이메일 kcnnews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6010-6635.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7-09-11
  • 연변 화룡 국제마라톤경기 곧 개막
    [동포투데이] 화룡(和龍)국제반정마라톤경기가 9월 9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에 개최된다. 개최지인 화룡시는 중국에서도 유일한 국제마라톤대회를 개최하는 현급 도시이다. 5회째 개최되는 이번 경기는 '춤추는 진달래, 즐거운 변강행'를 주제로 열린다. 전 세계 20개 나라에서 온 10485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그중에서 반정마라톤에 참가한 사람은 총 985명이다. 화룡시는 2012년까지 총 4회의 국제반정마라톤경기를 개최했고 그중 3회가 중국 육상협회로부터 '마라톤 경기 은상 브랜드상'을 수여받았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9-09
  • 日시마네현 한국어 사이트, '일본해'와 '동해' 병기
    [동포투데이] 시마네현(島根県)은 7일, 현 웹사이트의 한국인 대상 페이지에서 니혼카이(日本海, 한국명 동해)의 명칭으로 한국이 주장하는 '동해'를 한글 병기한 지도를 적어도 12년간에 걸쳐 게재해 왔다고 발표했다. 4일에 외부로부터 지적을 받아, 5일에 삭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지도는 주고쿠(中国) 지방의 교통편을 알리는 것으로, '일본해'라고 한글 표기한 뒤에 괄호를 치고 '동해'라고 병기해 왔다. 최소한 2006년부터 게재했던 것으로 보이나, 작성 경위는 명확하지 않다. 시마네현 공보실은 "니혼카이가 국제적으로 인정된 유일한 표기이며, 곧바로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코멘트했다. 시마네현은 2013년에 구글이 제공하는 '구글맵' 영어 표기에 '다케시마(竹島, 한국명 독도)'가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라고 표시된 등의 문제에 따라 사이트 내를 점검한 바 있으나, 확인의 눈에서 벗어났던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17-09-08
  • 中 대륙 940명 중 1명 천만장자
    [동포투데이] 후룬(胡潤) 연구원이 5일 발표한 ‘2017 후룬 재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대륙에서 600만 위안의 자산을 보유한 가정이 지난해보다 7.1%증가해 362만 개에 이르렀다. 한편 베이징은 600만 위안의 자산을 보유한 가정이 제일 많은 지역으로 선정됐다. 같은 시기 중국 대륙 내 천만 위안의 자산을 보유한 ‘고소득 가정’은 동기 대비 9.7%성장해 147만 개로 증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대륙의 940명 중 한 명은 천만장자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9-08
  • 中 외교부 “한국 내 사드 배치 중단, 설비 철수 강력 촉구”
    ▲ 사진 : 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주한미군이 7일 오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잔여 발사대 4기를 성주 사드 기지로 추가 반입한 데 대해 중국 외교부 겅솽(耿爽) 대변인은 사드배치와 관련해 결연히 반대하면서 배치를 중단하고 철수하라고 경고했다. 7일 정례 브리핑에서 겅 대변인은 “중국 측은 한미의 사드 배치에 대해 결연히 반대한다. 이 입장은 아주 명확하고 일관되며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한미는 지역 국가의 안전 이익과 우려를 존중해 사드 배치를 중단하고 설비를 철수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9-08
  • ‘최고의 한장면을 찍어라!’...빛축제 사진경연대회 진행
    ▲ 지난 2일, 33일간 이어질 '2017중국조선족빛축제'가 1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연길시에서 막을 올렸다. [동포투데이=연변 민미령 기자] 빛으로 연길시 부르하통하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고자하는 의미에서 주최측에서는 빛축제 기간동안(9월2일부터 10월4일까지) 사진 경연대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제가 시작되면 더없이 훌륭해지는 것이 바로 사진이다. 삼삼오오 모여드는 시민들에 의해 축제현장 곳곳에는 카메라와 휴대폰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에 의해 발디딜 틈이 없다. 부르하통하 강변이 불빛으로 새롭게 단장된 아름다운 광경은 남녀로소를 막론하고 축제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을 빛과 함께 하는 모델로 만들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발전에 따라 이젠 전국민이 촬영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장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추억 거리를 만들기 위해, 또한 자신의 사진 실력을 뽐내기 위해 셔터를 누르기에 여념이 없다. 시민 참여의 활동인 만큼 사진 작가로부터 아마추어까지 사진이나 촬영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형형색색의 소망등, 불빛터널,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 재미있는 현장의 이모저모 사진들을 홈페이지에 공유함과 동시에 축제도 즐기고 사진솜씨도 뽑내면서 문화상품권까지 얻을 수 있다. 이는 빛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주는 한편 다양한 시각으로 빛축제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도록 인도해준다. 축제 관계자는 “빛축제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앞서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9-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