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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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억만장자 “러-우 분쟁에 미군 개입하면 3차 세계대전 발발할 것”
    [동포투데이] 미국의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David Sachs)는 7일 러-우 분쟁에 미군이 개입하면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하킴 제프리스 미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군이 개입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에 따르면 키이우가 패배하고 워싱턴이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나중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삭스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그들이 아무리 반복해도 우리는 이런 생각을 정상화시킬 수 없다"며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2월 서방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병할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어떤 것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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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07
  • 이스라엘, 유엔 난민구호기구 시설 공격
    [동포투데이] 6일, 외신에 따르면 5일 밤, 이스라엘 방위군은 성명을 통해 이날 국가안보총국(신베트)의 협조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가 지휘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유엔 난민구호기구(UNRWA) 시설 한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최근 이 지휘센터를 이용해 이스라엘군과 인도주의 구호 차량 행렬을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이 지휘센터가 가자지구 지하 터널에 있는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무기와 기타 물자를 제공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엔과 하마스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이 없다. 1949년 설립된 UNRWA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요르단·시리아·레바논 등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인도주의적 구호와 교육·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팔-이 전쟁이 발발한 이후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라자리니 UNRWA 사무총장은 라파 인근에서 발생한 공격은 가자에 안전한 곳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라자리니는 이스라엘이 IS 직원들을 살해·구금하고 IS의 가자지구 내 건설시설을 공격했다고 비난하며 국제사회에 수사를 촉구했다. 라자리니는 또 현재 미국, 영국 등 소수의 국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가 현재 UNRWA에 대한 자금 지원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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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7
  • 중국-프랑스 영부인 오르세 미술관 방문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6일 오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과 함께 파리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했다. 브리지트는 미술관 정문 앞에서 펑리위안 여사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두 국가원수의 부인들은 ‘파리 1874: 인상주의의 발명’ 전시회와 걸작 유화를 감상하기 위해 미술관에 입장했다. 두 사람은 수시로 발걸음을 멈추고 클로드 모네, 반 고흐,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유명 화가의 인상주의 고전 작품을 감상하며 소감을 주고받았다. 펑리위안 여사는 중국과 프랑스 국민 모두 그림을 매우 사랑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양국 국민이 서로의 문화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상호 이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양측이 더 많은 교류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술관 홀에서 두 국가 원수의 부인은 이곳을 방문한 프랑스 학생들과 따뜻한 교류를 나누었다. 학생들은 중국어를 배운 경험을 나누고 중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잘 배워 중국에서 공부하고 돌아다니며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격려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또 학생들이 중국-프랑스 친선의 작은 사절이 되어 양국 국민 간 소통의 다리를 놓아 중국-프랑스 친선이 대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86년에 설립된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 국립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인상파 및 후기 인상파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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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7
  • 중국-프랑스 공동성명...“민간인 강제이주·라파 공격 반대”
    [동포투데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7일 중동 정세와 관련해 공동성명을 내고 중국과 프랑스가 국제인도법에 기반한 가자 민간인 보호의 절대적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강제 이전에 반대했다. 성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과 프랑스 양국이 국제법에 기반한 건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국제 안보와 안정이 직면한 도전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모든 테러 폭력 행위와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포함한 모든 국제 인도법 위반을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양국은 국제 인도법에 근거하여 가자 주민들을 보호해야 할 절대적인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인들의 강제 이주 반대했다. 양국 정상은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인도적 지원을 확보하고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인 지속가능한 휴전이 시급하다며 모든 사람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 인도적 접근 보장, 그들의 의료 및 기타 인도적 요구 해결, 모든 억류자에 대한 국제법 준수, 유엔 관련 결의,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2712호, 제2720호 및 제2728호의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이행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모두에게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모두가 2023년 10월 7일 공격 이후 끔찍한 고통을 겪지 않도록 보장하는 유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성명은 양국 정상이 가자지구 전체에서 인도적 지원이 신속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하고 방해받지 않고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통로와 국경을 효과적으로 개방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국제인도주의 노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명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결정적이고 비가역적으로 정치 과정을 재개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롭고 안전한 공존과 함께 공동으로 예루살렘을 수도로 사용하고, 1967년 국경을 기반으로 생존 가능하고 독립적이며 자주적인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는 '두 국가 방안'을 구체화할 것을 호소했다. 두 정상은 지속적인 평화와 안보에 대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국민의 정당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이 해결책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또한 역내 정세 악화 위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역내 불안정을 피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과 프랑스는 파트너들과 함께 상황 악화를 완화하고 모든 당사자들에게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아울러 성명은 중국과 프랑스가 이란 핵 문제에 대한 정치적, 외교적 해결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홍해와 아덴만에서 항해의 자유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정상은 또 2024년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휴전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24년 5월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를 국빈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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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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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6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명품 배우 김혜선·가수 신성훈, 장애인위한 의료 나눔 봉사
    [동포투데이] 선행천사로 알려진 명품 배우 김혜선과 가수 신성훈이 몸이 아픈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의료 나눔 봉사를 개최한다. 두 사람은 선후배 연예인들과 성형외과, 치과 의사와 함께 11월 12일(토)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 21명의 성인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곳에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의료 봉사뿐만 아니다. 유명 요식업체 인 앤 아웃 에프엔씨 와 후원 업체 제이제이 마스터가 동참해 장애인들이 평소 즐겨 먹을 수 없는 특별한 다 덧가지 음식 메뉴를 직접 해줄 예정이다. 성형외과에서는 침을 흘리는 뇌성마비 장애인에게 침이 흐르지 않게 근육 치료를 돕게 된다. 이어 치과에서는 치과 의료차량을 섭외해서 스케일링 시술을 해줄 예정이다. 소망의 집은 서울 중심에서 외각으로 떨어져 있다 보니 봉사자들의 손길이 부족하기도 하며 절실하게 필요한 후원자 연결까지 어려운 상태다. 신성훈과 김혜선은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무엇을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지 고민 끝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힐링을 전해주고자 이러한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는 것, 이날 신성훈, 김혜선뿐만이 아닌 배우 박효준, 가수 제이세라, 개그우먼 양재희, 신인배우 김이정 등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이 동참할 예정이다. 이어 MBC 나누면 행복 팀이 협조에 나서 따뜻한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소식을 전한다. 한편 신성훈과 김혜선은 지난 10월 8일 남산타워에서 어려운 입양 가정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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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4
  • 텔런트 정흥채 '2016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열린'2016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텔런트 정흥채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포투데이] 드라마 임꺽정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텔런트 정흥채씨가 '2016세계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16 세계명품브랜드 대상'(대회장 주동담)시상식이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텔런트 정흥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홍건표(전 부천 시장) 선정 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수상자들이 제출한 이력서, 공적서를 면밀히 검토하여 최종 44명의 수상자들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조직위원장 이창열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로 나가는 계기가 되어 국익과 사회를 발전시키는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가짐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전남 영암군 출생인 정흥채는 지난 2008년 김제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지평선축제와 농특산물 판매 홍보 등 김제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이건식 김제시장과 함께 해남 땅끝마을에서 서울 구암 근린공원까지 9박 10일간의 여정으로 868km를 자전거로 달리면서 소아암과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불우이웃을 돕기 자선행사를 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여주시장 원경희(세종인문도시명품 여주),김제 시장 이건식(김제 지평선 축제) ,고창군수 박우정(유네스코 고창 생물권 보존지역), 가수 최유나, 성악가 이정애 교수 등 44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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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10-24
  • 배우 신신애 '2016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영예
    ▲ 배우 신신애가 '2016세계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배우 신신애가 '2016세계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16 세계명품브랜드 대상'(대회장 주동담)시상식이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신신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건표(전 부천 시장) 선정 위원장은 수상자들이 제출한 이력서, 공적서를 면밀히 검토하여 최종 44명의 수상자들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조직위원장 이창열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로 나가는 계기가 되어 국익과 사회를 발전시키는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가짐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 '2016세계명품브랜드 대상'(대회장 주동담)시상식이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열렸다. 전라북도 순창군 출생인 신신애는 데뷔 초 주로 서민적인 연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았으며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여 연기의 맥을 이어왔다. 2003년에는 <오락가락>이라는 음반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다시 본업인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을 비롯하여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여주시장 원경희(세종인문도시명품 여주),김제 시장 이건식(김제 지평선 축제) ,고창군수 박우정(유네스코 고창 생물권 보존지역), 가수 최유나, 성악가 이정애 교수 등 44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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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2
  • 카메룬서 열차 탈선사고로 53명 사망, 300여 명 부상
    ▲ 21일 카메룬서 열차 궤도탈선사고가 발생해 최소 53명이 숨지고 약 300명이 다쳤다 [동포투데이] 카메룬 중부 대지역에 위치한 에세카에서 21일 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해 최소 53명이 숨지고 약 300명이 부상했다고 카메룬 국가방송국이 전했다. 카메룬 수도 야운데에서 떠나 카메룬 서부도시 두알라로 향하던 여객열차가 현지 시간 12시 에세카에서 탈선사고가 발생해 최소 53명이 숨졌다. 보도에 따르면 야운데부터 두알라구간 도로 한곳이 21일 아침 내린 폭우로 무너져 도로 교통이 중단되어 자동차로 두곳을 다니던 적지 않은 여객이 열차를 탑승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열차 탑승객이 늘어났으며 이날 수송된 여객 수는 평일의 약 2배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 목격자는 열차는 에세카역에 도착할 무렵 탈선사고가 발생했고 사고로 많은 사람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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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2
  •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전주에서 4박 5일 일정 마무리
    ▲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21일 전주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동포투데이] 동포재단이 주최하는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가한 97명의 차세대 리더들이 오늘 전주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21일 전주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로 19회째 열리는 이 대회는 전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법조, 언론, 예술 분야 등에서 활약 중인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와 한인사회의 미래를 논의하고,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로, ‘한인의 빛, 세상을 밝혀라’라는 슬로건과 함께 17일부터 4박 5일간 서울과 광주광역시, 전북 전주를 오가며 진행됐다. 대회 4일째인 20일에는 광주광역시 새날학교를 방문해 모국의 다문화사회를 위해 국내 다문화 청소년들을 만나고 벽화그리기를 통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21일 전주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전주전통문화관에서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로 재외동포 차세대들과 대한민국이 부부처럼 견고한 관계를 가지게 된 것을 기념해 참가자들이 신부와 신랑, 하객 등으로 직접 참여하는 전통혼례 형식의 폐회식을 진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랑 ‘재외동포’의 역할에는 미국에서 온 최상현씨가, 신부 ‘모국’의 역할에는 호주에서 온 남궁윤씨가 맡아 약 40분의 전통혼례를 직접 경험했고, 폐회식에 참가한 모든 차세대 리더들이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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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6-10-21
  • 봉제인들을 위한 "제1회 서부권봉제실빛음악회"
    [동포투데이] 서울시는 10월 22일(토)오후 1시30분부터 용산구서계동 일대에서 서울역가을산책 서계골목예술제를 시작으로 6시부터는 자선 음악회인 “제1회 서부권봉제실빛음악회”를 개최한다. 마포 용산구 등 지역 봉제인들을 위한 제1회 서부권봉제실빛음악회는 용산구 청파어린이공원에서 열리며 (사)서울봉제산업협회(회장 이상태) 서부지부가 주최하고 서울시,도시재생센터,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한다. 이번 음악회는 최근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의 영향으로 역내 봉제산업 활동이 침체되고 경제 활력이 저하되는 분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지며 바자회와 벼룩시장도 함께 진행된다. 실빛 음악회는 1부 “실빛의 밤”, 2부 “화합의 밤” 으로 구성, 댄스황제이자 국민가수 박남정을 비롯하여 문예총예술단의 풍성한 재능출연으로 임지원 아나운서,배우 김주황, 서연우 글로벌 무용수 앙투원,로즈 ,클래식음악, Mac밴드, 뮤지컬 비빔밥 갈라공연,무용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음악회로 가을저녁을 물들이고 주민 대통합과 더불어 진정한 도시재생과 주민화합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음악회를 후원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장유리 이사장은 공연을 통해 봉제근로자와 용산구 주민,서울시민들이 힐링 하는 시간을 갖고 문화예술 향유로 삶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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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10-21
  • '2016 세계명품브랜드 대상'시상식… 각 분야 44명 수상
    [동포투데이] 이번주 10월22일(토)오후2시부터 서울 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2016세계명품브랜드 대상'(대회장 주동담)시상식이 성대하게 막이 오른다.이번 수상자들은 어느때 보다 경쟁이 심했다고 심사위원들이 전했다.수천가지 업종중에서 도일 업종에 2개 이상의 브랜드 대상을 줄수없어 수상자들이 제출한 이력서,공적서를 면밀히 검토하여 최종 선택한 수상자들를 선정히여 총 44명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홍건표(전 부천 시장) 선정 위원장은 밝혔다. 이번 행사 조직위원장 이창열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로 나가는 계기가 되어 국익과 사회를 발전시키는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가짐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후2시부터 가수 선풍, MC명혜사회로 식전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식전 공연에는 베트남 벳 패션클럽 회원들이 나와 의상 패션 쇼를 펼칠 예정이다.우즈키스탄 무용(무합마트)와 몽골전통무용,가수 청리,가수 서지희 한글창작작품 설명과 가수 명혜, 가수 선풍, 가수 헤라,중국 소수민족인 장족춤 '설산의 아가씨'등 많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 대금의 전설 이생강 선생의 대금산조 공연,성악가 박영두, 하선율 선생이 출연하여 알라딘 주제가 A Whole World를 부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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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10-21
  • 시진핑 中 주석,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
    ▲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20일 베이징에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했다.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20일 베이징에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했다. 약측은 양국관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해 양국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해주기로 합의했다. 시진핑 주석은 양국 수교 후 오랜 시간동안 쌍방은 남해문제에서 양자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견을 타결해 왔다면서 이는 발양할만한 정치적 지혜이고 이어가야 할 성공적인 실천이며 양국관계가 건강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도록 담보하는 중요한 공감토대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은 중국관광객의 필리핀 관광을 적극 권장하고 양국간 교육과 정보 등 분야의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하면서 양국이 필리핀 술루왕의 첫 중국 방문 600주년이 되는 내년에 일련의 기념행사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 양국관계의 향후 발전과 관련해 정치적 상호신임 증진, 실무적 협력전개, 민간내왕 추동, 지역과 다자사무에서의 협력 강화 등 4가지 제의를 제출했다. ▲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20일 베이징에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양국간 여러 차원의 내왕을 밀접히 해 국가발전과 사회관리와 관련해 깊이있게 교류하고 경제무역과 투자, 농업, 과학기술, 제조업, 인프라, 재해감소 및 방지, 관광, 항공, 언론, 마약금지, 반테러, 해경, 인문 등 분야 협력을 대폭적으로 추진하는데 동의한다면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필리핀의 경제발전에서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또 역사적인 오늘 회담은 양국관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켰다면서 이번 방문이 기필코 양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양국 경제무역과 투자, 생산능력, 농업, 정보, 질검험, 관광, 마약금지, 금융, 해경, 인프라 건설 등 분야의 총 13개 양자협력협의서 조인식을 지켜보았다. 한편 두테르테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베이징대학 국제관계연구소 자레잉 소장은 "과거 중국과의 관계가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반목, 대치된 상황이었지만 로드리고 두테르테가 정권을 잡은 이후 국내외 정책이 재검토되기 시작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두테르테가 중국과 새로운 정책을 마련할 경우 양국 관계 정상화는 물론 더 나아가 지역 전체 안정화에도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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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6-10-20
  • 세계 미인들, 인삼 고장으로 유명한 충남 금산군 방문
    ▲ MGBQ2016 참가자들이 19일 금산을 방문해 다락원에서 간단한 환영행사을 가진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동포투데이] 미스글로벌뷰티퀸2016(MGBQ2016·총재 채만희, 집행위원장 박동현, 조직위원장 허수정) 세계대회 참가자들이 19일 오전 인삼 고장으로 유명한 충남 금산군(군수 박동철)에 방문했다. MGBQ2016 참가자들은 이날 복합다기능 문화복지체육센터인 금산 다락원에서 간단한 환영행사를 가진 뒤 약령시장 및 금산인삼 제조업체인 금산흑삼(주)를 찾았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국제화 시대에 문화‧관광과 아름다움을 통한 전 지구의 평화를 위한 MGBQ 참가자들의 인삼의 고장 금산을 방문을 환영한다”며 “금산의 인삼이 MGBQ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밑바당이 되어 세계 속에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퍼져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약령시와 수삼센터를 방문한 각국 미인 대표들은 약령시장 거리행진과 수삼튀김을 맛보는 등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이색 볼거리로 환영받았다. 이후 참가자들은 인삼전시관을 방문하고 농업회사 법인 금산흑삼(주)를 찾아 인삼제품을 시식하는 등 깊어가는 가을 한국의 인삼 향기에 매료됐다. 인삼 음식을 처음 맛본 네덜란드, 인도, 미얀마 대표들은 “맛도 좋고, 건강에 좋다는 인삼으로 만든 튀김과 삼계탕은 정말 맛있다”며 “SNS에 올려서 친구들과 공유해 꼭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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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0
  • 중국 '한두이서', 한국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 결승전 개최
    ▲ 1위는 SM 연기자 비주얼디렉터 크리에이티브 출신의 김지홍 디자이너가 차지했다. [동포투데이] 중국 한류패션 온라인쇼핑몰 한두이서(韓都衣舍)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2016 한국패션디자이너 선발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 한두이서는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는 지난 8월 12일 출범을 시작으로 3개월간 시민,패션학과 학생, 연예인 등에게 인기 투표를 하였으며 이를 통해 총 3 명의 디자이너를 선발했다. 선발된 디자이너들은 총 상금 4,500만원과 함께 한두이서 디자이너 전속계약 둥 특전을 얻게 된다. 상금 1000만원이 걸린 영예의 1위는 SM 연기자 비주얼디렉터 크리에이티브 출신의 김지홍 디자이너가 차지했다. 뒤이어 김사라 디자이너, 이경은 디자이너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한두이서는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날 한두이서는 서초구청, 한경지앤아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진출 기업의 마케팅과 온라인 방송 사업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한두이서는 지자체,언론 엔터테인먼트, 유통기업 등과 손잡고 패션 디자이너 교육·국내 패션 기업의 라이선스 계약과 알리바바 티몰 입점 및 운영 지원·중국 온라인 방송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조은희 서초구청장, 양기대 광명시장 등 주요 내빈과 국내 패션업계, 연예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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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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