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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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당착 관세부과 논란... 美, 누구에게 주먹을 날리는 것일까?
    [동포투데이] 미국 정부는 14일 중국산 전기자동차 등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는 현재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이와 관련해 위안정(袁征) 중국사회과학원 미국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이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이자 근시안적 행위이며 바이든 정부가 지금 타이밍에 이런 결정을 내린 원인은 대선을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새로운 관세 부과 계획에 대해 로이터, AP 통신 등 외신은 미국 시장에서 중국산 전기차가 거의 없기 때문에 관세 부과가 중국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미국으로서는 실제 영향보다 정치적 동기가 더 크다고 분석했다. 위안정 연구원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중국산 전기차가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미국 측은 중·미 무역전쟁 이후 오랫동안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를 검토해왔고, 미국 대선 연도까지 갑자기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이유는 주로 '정치적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한 경선 행사에서 최신 관세 부과 정책을 제안했다. 당시 연설에서는 펜실베이니아와 위스콘신의 노동자들을 언급했고 이 두개 주는 2024년 11월 대선에서 전체 판세를 좌우지하는 곳이다. 미국은 기후변화 대응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도 소위 '중국의 신에너지 과잉'을 과장하고 중국의 전기차와 태양광 제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위안정 연구원은 “미국 내부의 모순은 다양한 측면에서 반영되고 있으며, 등을 돌리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고 지적했다. 위안정 연구원 또 미국이 한편으로는 중국이 미국이 원하는 일부 분야에서 중국이 협력하기를 원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을 계속 억압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 정책의 양면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주로 자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분석했다. 일부 여론은 미국의 무역 보호주의 조치의 남용이 자동차 산업의 변혁과 업그레이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소비자, 세계 경제의 녹색 전환 및 기후 변화에 대처하려는 전 세계적인 노력에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무역분쟁이 전기차 전체 가격을 올려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 목표와 제조업 일자리 창출 목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5일 미국 내 중국산 전기차 판매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미국 측의 추가 관세 부과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WTO 규정에 따르면 이번 사례처럼 '상계 조치'로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경우 국내 산업이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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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시진핑, '오랜 친구' 푸틴 만나 전략적 협력 심화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은 어제 베이징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새로운 시대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기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을 "오랜 친구"라고 칭하며 중국과 러시아의 오랜 우정과 전방위적 협력을 "폭풍우 속에서도 전진하는 강력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세계의 공정과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주요 국제 문제에서 중국의 공정한 입장을 높이 평가했다. '시진핑과 푸틴 회담'은 중국과 러시아 관계가 유럽과 미국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았음을 선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푸틴 대통령의 특별 비행기는 이틀간의 중국 국빈 방문을 위해 어제 오전 4시에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 대통령의 23번째 중국 방문이자 지난주 5번째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이후 첫 해외 방문이다. 시진핑 주석은 인민대회당 밖 광장에서 푸틴 대통령을 영접하고 의장대를 공동 사열한 뒤 두 차례에 걸쳐 공식 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을 "나의 오랜 친구"라고 부르며 두 사람이 40회 이상 만나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왔으며 중러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원활한 발전을 위해 전략적 리더십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75년 동안 축적된 중국과 러시아의 세대 간 우정과 전방위적 협력은 폭풍우 속에서도 양국이 전진할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시주석은 또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서 중국과 러시아는 항상 초심을 견지하고 양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고 세계 안보와 안정에 합당한 기여를 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러-중 관계 발전은 일시적인 조치가 아니며 제3자를 겨냥하지 않으며 국제 전략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계속해서 중국과의 양자 협력을 확대하고 유엔, 브릭스, 상하이협력기구 틀 내에서 긴밀한 소통과 조율을 유지하며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구축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회담 후 두 정상은 '신시대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 심화에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석유, 천연가스, 석탄, 전기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발전을 포함해 경제 및 무역, 환경 보호, 검역, 미디어 및 기타 문제에 관한 다수의 양국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시진핑은 중국과 러시아가 '비동맹, 비대립, 제3자를 겨냥하지 않는' 원칙을 계속 유지해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시킬 것임을 재확인했다. 양측은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하고, 각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며, 모든 당사자의 정당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를 존중하는 등 우크라이나 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입을 모았다. 시진핑과 푸틴은 또 어제 '중러 문화의 해' 개막식 및 중러 수교 7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에도 함께 참석해 만찬을 가졌다. 리창 국무원 총리도 어제 오후 푸틴 대통령을 만나 러시아와 함께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해 지역 통합과 지역 경제 융합 발전을 시너지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푸틴은 오늘 헤이룽장성 하얼빈으로 이동해 중러박람회 및 중러지역협력포럼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공대의 교사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중러 공동성명 주요내용 시진핑과 푸틴이 베이징에서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과 러시아는 양국 무역에서 현지 통화 결제 비중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중국과 러시아의 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미국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럽에 대한 미사일 무기 배치를 강력히 규탄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군사 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합동 군사훈련과 훈련 규모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외국 자산과 재산을 몰수하려는 서방의 계획을 규탄하고 보복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강조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정치-외교적 해결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환영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연장과 충돌 격화를 조장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에너지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계속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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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틱톡 크리에이터들, '틱톡강제매각법' 반대 소송 제기
    [동포투데이]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콘텐츠를 올리는 미국인들이 최근 제정된 일명 '틱톡강제매각법'이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4일 (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 (NYT) 등에서 따르면 틱톡 크리에이터 8명이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이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21세기 힘을 통한 평화'로 명명된 '틱톡강제매각법'은 모회사인 중국기업 바이트댄스가 최대 360일 이내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사용자 정보가 중국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면서 틱톡이 미국 내 사용 금지와 강제매각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집단 소송을 제기한 틱톡 크리에이터들은 이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규정한 미국 수정헌법 1조에 어긋난다며 1억 7 천만 미국인이 사용하는 틱톡을 강제로 퇴출시키는 것은 "미국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8개 주(州) 출신으로 모두 장기간 틱톡에서 물품을 판매해 왔거나 숏폼(짧은 동영상)을 찍어 공유하던 사람들인데 성폭력, 정치, 성경, 스포츠,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한 영상을 틱톡에 올려왔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엑스(X·옛 트위터) 등 다른 플랫폼을 시도해 봤으나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는 능력 면에서 틱톡을 따라갈 수 없다면서 틱톡이 자기를 표현하는 데 필수적인 수단이며 수백만 명과 소통하고 생계를 이어가는 데 틱톡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틱톡의 대변인에 따르면 5월 7일 회사에서도 이미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항소를 위한 비용을 지불했다. 소송은 지난해 틱톡 크리에이터들을 대표해 몬태나주에서 틱톡 금지법 반대 소송을 맡아 승소했던 법률사무소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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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미국의 국제적 평판, 전세계적으로 하락
    [동포투데이] 최근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에 발표된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특히 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국가에서 미국의 인기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53개국 약 63,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민주주의, 지정학, 세계 강대국에 대한 태도를 조사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2023년 초부터 미국의 국제적 평판은 특히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 타격을 입었다. 가자지구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는 이들 국가에 격렬한 갈등을 촉발시켰다. 기사는 이제 유럽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04'를 작성한 설문조사 전문업체 '라타나' 선임연구원 프레데릭 드보는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한 이후 처음으로 많은 서유럽 국가들이 미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돌아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등락은 부정적인 태도에서 긍정적인 태도 다시 부정적인 태도로의 전환은 특히 독일,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벨기에, 스위스에서 두드러지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아시아, 북아프리카, 중동,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중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기사는 이 지수가 나타내는 태도는 단순히 글로벌 인기를 겨루는 것을 넘어 각국 정부가 지역 갈등을 막거나 대응할 수 있는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미국은 일반적으로 대중의 지지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한때 확고했던 서유럽 동맹국들 사이에서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다른 지역에서는 러시아와 중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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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미 전역 대학가 반(反)이스라엘 시위로 졸업식에 차질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 대학가에서 들불처럼 번진 반 이스라엘 시위에 여러 명문대의 졸업식에 줄줄이 차질이 빚어졌고 일부 대학에서는 졸업식을 아예 취소했다. 졸업 시즌인 5월 미국의 여러 대학가는 졸업식 분위기 대신 아예 시위 현장으로 바뀌였다. 지난 5월 4일 미시간대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팔레스타인 깃발이 펼쳐졌다. 시위대는 “이스라엘의 대량학살과 그를 위한 미국의 자금조달을 멈추라”고 외쳤고 산타 오노 총장이 연설을 시작하자 야유를 하며 졸업식을 방해했다. 인디애나대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졌다. 뉴욕 컬럼비아대는 5월 15일로 예정된 졸업식을 취소했다. 미 대학가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는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수개월째 이어졌다. 그러다 지난 4월 경찰이 바이든 행정부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항의하며 캠퍼스 내에서 탠트 시위를 하던 컬럼비아대 학생 108명을 연행하면서 미국 전역으로 퍼졌다. 학교 측과 시위대가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경찰의 진압으로 양측 간 갈등의 골은 한층 깊어져 협상 타결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5월 8일까지 미국 대학 50여곳의 캠퍼스에서 2500명 이상이 체포됐다. SNS에는 학교 캠퍼스 골목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출동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과 영상들이 공유됐다. 공유된 영상에는 학생들이 서로 팔짱을 끼고 우산을 이용해 경찰에 저항하는 모습과 경찰들이 시위자들을 바닥에 떠미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밖에 에모리대에서 경찰 3명이 학생 한 명을 제압하는 모습이 당긴 동영상도 SNS에 퍼졌다. 영상 속 경찰은 학생의 손을 뒤로 해 수갑을 채워 제압했고 이 중 한 경찰은 학생 다리에 계속해서 테이저건을 쐈다. 각 대학의 시위대는 미국이 이스라엘과의 재정적 관계를 끊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을 조장하는 기업으로부터 투자금을 회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위대는 대학 측에도 “이스라엘의 재정적 지원 요청을 받지 말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하는 군용 무기 제조업체와의 거래 중단을 요구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거부하거나 이스라엘로부터 받는 자금의 투명한 공개 등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위대는 이스라엘에서 사업을 하거나 이스라엘과 거래하는 기업들은 가자 지구 전쟁의 공모자이며 이러한 기업의 투자를 받는 대학도 결국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반 이스라엘 시위가 미국 내 여론을 갈라놓으면서 대선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시위가 민주당의 핵심 지지자인 젊은층의 분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바이든 대통령의 젊은층 지지도는 하락 중이다. 미국 공영 라디오 NPR이 5월 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바이든의 18~29세 응답자들의 지지율은 31%로 전체 지지율인 41%보다 10%포인트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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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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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전문가들 예측하는 2020년 중국의 3대 변화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소후망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여러 학계에서는 2020년 중국의 변화들에 대해 예측, 주로 3가지 커다란 변화로 나누었다. 현재 중국은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하여 온 나라가 혼란 속에 빠져있다. 중국이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언제 어떻게 박멸 정복하는가에 따라 2020년의 중국의 굴기와 발전이 어떤 양상을 보일 것인가가 결정되겠으나 시간적 차이가 있을 뿐 중국은 긍정적으로 이번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정복할 것이다. 왜냐하면 중국 당국과 국민은 지난 세기 50∼60년대의 온역과 전례 없는 경제적 공황 및 2003년의 사스의 만연 등을 성과적으로 정복한 경험과 정신력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중국은 많은 자랑스러운 성과를 거두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만연 등 현단계의 굴곡도 있겠지만 다가오는 미래에 대해서도 더욱 큰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미국 전문가들은 미국보다 중국에서 더 많은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2020 년에 중국이 달성할 몇 가지 주요 결과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분석했다. 2020년 중국이 거두게 될 그 성과들은 다음과 같다. 1. 화성에 대한 탐험 미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우주탐사 프로그램은 아주 야심적인 것으로 발사 횟 수면에서 이미 미국과 러시아를 능가했으며 지난해 3 월 5 일의 성공적인 발사는 화성정복의 핵심단계로 이끌었으며 2020년에는 그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의 이 임무는 <창정 5호(长征五号)>가 맡게 된다. 중국의 화성 탐사계획에 대해 조금이라도 요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측할 수 있다. 중국은 이전부터 화성 탐사선에 대해 공개, 가장 중요한 것은 2020 년이 <창구기(窗口期)>가 되는 것이다. 이 때 태양, 지구와 화성은 일직선이 된다. 이렇게 되면 탐사선을 발사하는 거리가 가장 짧고 연료 절약효과가 가장 높다. 이 시기를 놓치면 재차 26 개월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장정 5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사람들에게 큰 자신심을 가져다주었으며 화성 탐측기에 매우 좋은 에너지 운반체가 되었다. 중국의 <화성 1호>는 한 번에 세계 관측, 착륙 및 순찰측량의 세 가지 작업을 완료하게 될 것이며 성공하면 또 다른 세계기록을 세울 것으로 언급 가치가 있다. 2. 에너지시장의 목소리 향상 한 에너지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에너지시장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석유와 같은 전통적인 석유 화학 에너지의 비율은 감소, 그 감소율은 점점 더 빨라지고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풍력 및 태양 에너지와 같은 청정에너지는 국제 에너지구조에 영향을 미치며 중국은 이 분야에서 절대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국가들이 여전히 중국을 따라 잡으려고 노력하는 동안 중국은 다른 고지대를 점령하고 가연빙(可燃冰) 분야에서 큰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가연빙은 천연 가스와 석유에 대한 최상의 대체품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이 분야를 공략하는 것이 전 세계적으로 난제가 되고 있으나 중국은 지속적이고도 안정적인 개발과 채굴을 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과 일본 등은 새로운 에너지 분야의 위기를 다시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3.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주도지위 장악 현재 미국의 전략적 초점은 점차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전이해 활약 도를 높이고 있다. 예하면 인도, 일본, 아세안과의 군사훈련 등으로 관계가 깊어졌고 한편 이 지역의 군사력도 강화되었다. 동시에 <자유 순항> 및 기타 방법을 통해 군부대를 증가시키고 있다. 미래 세계구조에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위치를 ​깨닫고 큰 도전감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미국 하버드 대학의 한 교수는 2019 년 6 월 미국 정부 고문단이 경제, 외교, 군사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점수를 얻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전체 강점 순위를 인용해 중국과 미국의 격차는 계속 좁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9 년에는 10 포인트가 8.6 포인트로 좁혀졌고 더욱 중요한 것은 중국이 경제, 외교적 영향 및 미래 전망에서 미국을 제치고 1 위를 차지했다. 2019 년에 많은 일이 발생했고 적지 않은 미국의 동맹국들은 더 이상 <충실한 파트너>가 아니었다. 대규모 무역전망에 직면한 그들은 중국의 해상군사력 증가와 함께 미국 쪽에 등 돌리고 중국 쪽에 더 가까이 접근하기로 선택했다. 이 세 가지 예측을 통해 우리는 미국이 중국에 대해 어떤 경계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진찬롱(金灿荣) 교수는 어느 한 특강에서 “세계에서 중국의 굴기를 가장 인정하는 것은 공교롭게도 미국의 전략전문가들이었다” 라고 했다. 그 외 미국국방부 역시 중국의 중요성을 러시아의 앞에 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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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7
  • '우한폐렴' 확진자 2,744명, 사망자 80명으로 늘어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보고된 환자는 80 명 사망자를 포함해 26일 24시까지 2,744 명으로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강위원회에 따르면 후베이성에서 24 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총 769 건의 확진자가 새로 보고되었으며, 3,806 건의 의심 사례도 추가로 보고됐다. 중국 본토 외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수는 홍콩 8 명, 마카오 5 명, 대만에서 4 명으로 증가했다. 해외에서는 보고된 확진자 수는 태국, 일본, 한국, 말레시아, 프랑스, 미국은 각각 3 명, 베트남 2 명, 호주와 싱가포르는 각각 4 명, 네팔은 1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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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7
  • 日 최초 잠수함 여 해병 선보일 듯
    ▲ 사진 : 주고쿠 방송 캡쳐[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4일 에이에프피 통신에 따르면 여성의 잠수함 승함근무 금지법이 취소되면서 일본에서는 자위대에 의해 여성 1명이 처음으로 <잠수정 교육훈련팀>에 선발되었다. 이름이 다케노우치로 올해 26살인 이 여성은 약 20명의 남학생들과 함께 지난 22일 히로시마 서부에 있는 잠수함 해병 육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앞서 그녀는 기자들에게 “사상 첫 여성 잠수함 해병으로서 너무 많은 압력을 주지 말기를 바라며 함원들과 함께 훈련을 통해 우수한 잠수해병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해상자위대는 오랫동안 잠수함에서 여해병을 돌보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남성만이 잠수함에서만 복역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상자위대 대변인은 2018 년 말 해상 자위대가 이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히고 나서 평가 결과 잠수함을 크게 개조하지 않고도 여성의 개인정보 보호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했다. 일본자위대는 젊은 인재를 끌어들임에 따라 여성의 역할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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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6
  • 中, 315살의 루딩교 대규모 수리 막바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신망에 따르면 중국 청조 시대에 수건되었고 지난 세기 30연대 노농홍군에 의해 국내외로 유명해진 스촨(四川)성 내에 있는 루딩교(泸定桥)의 대규모 수리가 교반작업이 완수되면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루딩교는 다두하(大渡河)에 놓여있는 쇠사슬 현수교로서 길이가 103.67미터이고 너빅 3미터이며 13갈래의 쇠사슬과 1만 2164개의 굴렁쇠(铁环)로 구성되었다. 이 중 20%의 굴렁쇠는 근대에 바꾸었으나 80%의 굴렁쇠는 여전히 <청나라 시기의 오리지널>이었다. 루딩현 문물관리국 일군에 따르면 지난 세기 이래 이 루딩교는 <3년에 한번 작게 수리하고, 5년에 한번 대규모 수리>해왔었으며 이번에 수리되는 것은 양안의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쇠사슬에 대한 견고성을 더해 주는 공사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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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6
  •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24일까지 41명 사망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020년 1월 24일 0시-24시까지 중국 전국 29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추가 확진환자 444명, 추가 사망자 16명이 보고되었다고 발표했다. 24일 현재 29개 성(구·시)으로부터 신종 바이러스 감염 확진 신고를 1287건을 받았는데, 이중 중증 237건, 사망 41건(후베이성 39건)이며 38건이 완치된 것으로 집계됐다. 20개 성(구, 시)에서 누적된 의심사례는 1965건이었다. 현재 밀접 접촉자 15197명을 추적하고 있으며 13967명이 관찰을 받고 있다. 관찰 해제자는 1230명이다. 중국 내지외 확진자의 경우 홍콩 5명, 마카오 2명, 대만 3명, 태국 4명, 일본 2명, 한국 2명, 베트남 2명, 미국 2명, 싱가포르 3명 네팔 1명, 프랑스 3명이다. 한편 1월 23일 새벽, 우한(武漢)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폐렴 예방퇴치지휘부는 1월 23일 10시부터 우한시 버스, 지하철, 페리, 시외버스 등의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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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5
  • 허경영, 서울역 찾아 귀성 인사로 설 민심 잡기 총력전
    [동포투데이]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하 배당금당)대표는 1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경까지 서울역에서 설날을 맞아 대규모 귀성인사를 했다. 500여명의 지지자와 함께 귀성길에 나선 가족, 남녀노소, 휴가 나온 군인 등, 다양한 국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국민배당금으로 세뱃돈 주세요”라는 말로 덕담을 전했다. 또한, 전진당의 이언주의원 일행과도 조우했으며, 민주당의 선종문 예비후보와 새해인사를 나누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과 격려의 말을 주고받았다. 국민 20세 이상에게는 국민배당금 매월 150만원 지급과 개인 빚 5억원을 갚아준다는 정책홍보지 1만장이 빠르게 소진되었으며, 버리는 사람이 거의 없을만큼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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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4
  • 비행기 앞 좌석에 발 올린 中 인기 여배우, 비난여론에 사과
    [동포투데이] 중국스타 매정(梅婷)이 비행기 안에서의 부도덕행위로 비난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한 누리꾼이 북경-성도행 비행기 안에서 배우 매정이 옆에 앉은 동행자와 함께 신발을 신은채 비행기 앞좌석 스크린에 발을 걸친 모습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매정의 행위가 "공공장소에서는 민폐"라는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이어 매정은 두차례 걸쳐 자신의 SNS계정에"여러분의 감독에 감사드리며 공중인물로서 자신의 언행에 더욱 주의를 돌리고 자신의 행위에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사과의 글을 올리며 진화에 나섰다. 한편 중국 연예인들의 부도덕행위가 폭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배우 적천림(翟天临), 도뢰(涂磊), 왕자문(王子文) 등도 고속철과 비행기에서 이와 유사한 부도덕행위로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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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4
  • WHO, "신종 폐렴 세계적 폭발 위험 크다"
    [동포투데이] 21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위원회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과 관련된 제1차 회의를 마쳤다. 현지 방송에 따르면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들의 제의에 따라 테드로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을 잠시 '세계적인 돌발 공공보건사건'으로 규정하지 않는다고 선포했다. 하지만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이 중국 나아가 세계적으로 폭발할 위험이 아주 크다며 세계보건기구는 전염병 발병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단시일내 재차 긴급위원회 회의를 소집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현재 중국을 제외한 나라들에서 인간과 인간 간에 전파된 환자가 없지만 이는 결코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는 것은 의미하지 않는다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는 대응준비를 잘하고 적극 모니터링하며 조기 발견, 조기 격리, 조기 치료할 것을 모든 나라들에 촉구한다고 표했다. 중국이 취한 적극적인 예방치료조치에 대해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각국은 현지의 실정에 맞게 유효한 에방치료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며 중국이 취한 조치들이 효과적이고 단기적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또한 전염병 대응에서 보여준 중국정부의 협력도와 투명도에 감사를 표하고 손잡고 이번 전염병을 이겨낼 것을 각 국에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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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4
  • 中, 여 마약왕 사형수 장기 기증 희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허베이 청년보에 따르면 최근 선전(深圳)시에서 한 여 마약왕 사형수가 법정에서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고 말해 사람들의 마음을 알짝지근하게 하고 있다. 아줸(阿娟)이라고 부르는 피고는 2년 전 마약을 제조하고 판매한 죄로 법정으로부터 사형 선고를 받고 정치적 권리도 영원히 박탈당하였다. 피고가 마지막으로 진술할 시간이 되자 아줸은 자신이 사형에 언도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하면서 자신의 장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면 달갑게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옥된 남친 구하기 위해 마약과 접촉 아줸은 남방 소녀로 키가 작고 청수하고도 예뻤다. 늘 근시안경을 걸고 다니는 아줸 여느 가정의 딸애처럼 조용하여 여 마약왕과는 거리가 먼 여자로 보이었다. 그녀는 32 살로 미혼이었으며 인생의 참뜻을 느껴보지도 못한 아녀자였다. 그러나 아줸은 담 크게도 62킬로그램에 달하는 메탐페민(冰毒)을 운송하고 판매한 죄를 범했다. 메탐페타민 100그람만 판매해도 사형에 언도되는 당지 법으로 보면 이는 여러번 사형을 받고도 남음이 있는 범죄였다. 하지만 그녀는 이기적인 것이 아니고 이른바 <사랑>을 위해 그 엄청난 일을 저질렀던 것이었다. 그녀가 마약을 제조하고 판매한 것은 자기의 호화생활을 위해서가 아니라 역시 마약 판매로 옥에 갇힌 남친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아줸과 그녀의 남친 아밍(阿明)은 서로 깊이 사랑하는 사이었다. 비록 결혼등록은 하지 못했지만 여느 부부처럼 동거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둘 다 직업은 없었다. 그들은 언제부터인가 마약과 접촉, 중독되기까지에 이르렀다. 이렇게 되자 마약흡입을 만족하기 위해 아밍은 마약판매에 나섰고 5년 전에 마약밀매로 공안기관에 체포되어 투옥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아줸은 불안하고 조급해났다. 여러 변호사들과 상의하였고 수준급의 변호사를 청하려면 많은 돈이 필요했다. 하지만 그녀와 남친 모두 직업이 없었기에 저축도 없었고 이전에 마약 판매로 번 돈은 일상생활과 마약흡입에 다 써버렸던 것이다. 아줸은 남친을 구하기 위해 최고의 변호사를 청하기로 맘을 먹고는 돈을 빨리 벌수 있는 마약 판매에 다시 손을 대게 되었다. 또한 직접 마약제조까지 한다면 원가를 줄이고도 더 많은 돈을 벌수도 있었다. 타인 돕기 위해 장기 기증 희망 아줸은 우선 큰 결심을 내리고 아밍의 가족인 아싱(阿兴)을 찾아가 아밍이 남긴 마약 판매 네트워크 주소를 알아내고는 그것을 사용하기 시작, 또한 룽강구(龙岗区)에 집 몇 채를 임대해서는 자신이 거주하는 한편 마약 메담페타민을 보관하는데 이용했다. 이어 그녀는 마약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와 도구를 구입, 여러 고객들로 하여금 네트워크를 통해 주문하게 하고는 우편, 차량 운송 및 특별 배송을 통해 고객에게 마약을 보내는 한편 해당 돈을 징수했다. 이러면서 아줸은 돈을 만들어 남친이 구출되기를 기다렸지만 남친을 구출하기는커녕 자기 자신이 체포되어 두 손에 수갑을 차게 될 줄이야. 첫 재판에서 아줸은 제조 및 판매한 마약 수량이 너무도 많았기에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 뒤 두 번째 재판이 시작되자 그녀는 자신이 지은 죄과를 너무나도 잘 알기에 자신의 삶에 대해서는 더 이상 연연하지 않았다. 아줸은 마지막 진술을 하는 기회에 자기가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일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고 고백하여 방청객들의 한 가닥 동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검찰관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아줸이 한 남자를 사랑한 것은 잘못이 아니다. 잘못된 것은 그녀의 사랑 방식, 방법과 방향에서이다. 사람의 일생에서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저지르지 말아야 할 잘못이 있다. 어떤 잘못은 대가가 너무 크기에 자유를 잃게 되며 심지어 생명까지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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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3
  • 中 충칭 6층 건물 옥상 주유소 화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일전 시나망에 따르면 최근 산 도시 충칭(山城重庆)의 한 6층 건물 옥상에 주유소가 세워져 화제로 되고 있다. 게다가 이 건물내에 다른 한 주유소가 있었기에 더욱 말밥에 올라 있다. 충칭이라 하면 산 도시답게 산 위에 많은 개성적인 건물들로 하여 <판다지 8 D 도시(魔幻8D城市)>라고 하지만, 또한 충칭에서 길을 잃는 일도 허다하다고 하지만 옥상에 세워진 주유소로 하여 네티즌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 6 층으로 된 이 건물은 이상한 건물이다. 1 층은 양자강의 장빈장로(江滨江路)에 속하며 1개의 주유소가 있고, 6 층과 옥상은 1층과는 달리 난취로(南区路)에 속하는바 한 건물이 2개의 구역에 속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한 건물 내 2개의 주유소가 있는 것 역시 아주 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거기에 옥상의 주유소로 올라가려면 건물 내를 몇 바퀴 돌아야만 되지만 옥상 주유소의 영업은 아주 잘 된다고 한다. 그것은 이 건물의 중간 몇 층은 주차장이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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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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