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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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C, 하마스 지도자·이스라엘 총리·국방장관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
    [동포투데이] 국제형사재판소가 팔레스타인 하마스 운동 가자지구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갈란테 이스라엘 국방장관에 대한 전쟁범죄 체포영장 발부를 모색하고 있다.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석검사는 성명을 통해 “오늘 팔레스타인 상황과 관련해 체포영장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칸 사무실에 따르면 신와르, 네타냐후, 갈란트, 하마스 군사 종파인 카산 여단 지도자 무함마드 데이프와 하마스 정치국장 이스마일 하니아가 2023년 10월 이후 저지른 전쟁 범죄와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책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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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1
  • 국가 원수와 관련된 항공기 추락 사고
    [동포투데이] 2024년 5월 19일 아제르바이잔에서 40km 떨어진 이란 북서부 바르자칸시에서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본지는 역사상 국가 원수가 탑승한 항공기 추락 사고 기록을 정리했다. ●1940년 9월 7일 아순시온에서 산 베르나르디노로 향하던 포테즈 25 TOE 복엽기가 추락해 호세 펠릭스 에스티가리비아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 조종사 등 3명 전원이 사망했다.●1957년 3월 17일 필리핀 세부섬 발람반 인근에서 더글러스 C-47기가 추락해 라몬 막사이사이 필리핀 대통령, 일부 관료, 기자 등 26명 중 25명이 숨졌다. 조사 결과 추락 원인은 오른쪽 엔진의 기화기 회전축의 오작동으로 인해 상승 중 항공기의 동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1959년 2월 17일, 앙카라에서 히드로로 향하던 터키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793편이 짙은 안개로 인해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우회했다. 이 항공기에는 키프로스 협정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 중이던 아드난 멘데레스 터키 총리를 포함해 승무원 8명과 승객 16명 등 총 2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항공기는 개트윅 공항에 착륙하던 중 나무 꼭대기에 부딪히면서 추락했다. 아드난 멘데레스는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10명 중 한 명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공식 조사에서 추락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1966년 4월 13일 이란 공군, 드 하빌랜드사가 제작한 DH.104 도브가 이라크 남부 바스라 공항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압둘 살람 알리프 이라크 대통령이 이 사고로 숨졌다. 바트당에 동조하는 군인들의 소행이라는 설도 있다.●1969년 4월 27일, 레네 바리엔토스 오투니오 볼리비아 대통령이 볼리비아 중부 코차밤바주 아르크 마을 근처에서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다. 헬리콥터가 송전선에 충돌한 사고였다.●1974년 1월 24일 토고 공군 더글러스 C-47기가 냐싱베 에야데마대통령을 태우고 수도 로메에서 고향인 핑야로 향하던 중 추락했다. 탑승자 6명 중 에야드마를 포함한 2명이 생존했다. 이 사고는 아직 정식으로 조사되지 않았다. 에야드마는 이것이 그에 대한 살인이라고 말했다. 토고는 1월 24일을 "악의 세력에 대한 승리의 날"로 지정했다.●1981년 5월 24일, 에콰도르 공군 소속 비치크래프트 슈퍼킹 에어가 페루 남부 로하주의 과차나마 인근 고원에 추락했다. 하이메 롤도스 아길레라 에콰도르 대통령,, 대통령 부인 마르타 부카람, 에콰도르 국방부 장관 마르코 수비아 마르티네즈 등 탑승자 12명 전원이 사망했다.●1981년 7월 31일, 파나마 공군의 드 하빌랜드가 개발한 DHC-6 트윈 오터 경비행기가 파나마 중부 코클주 코클레이시토 공항에 착륙하던 중 악천후를 만나 추락했다. 파나마의 실질적 지도자인 오마르 토리호스 에레라 장군을 포함하여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1983년 조사에 따르면 추락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실수로 밝혀졌다.●1986년 10월 19일, 마푸토(모잠비크)-루사카(잠비아)-음발라(잠비아)-마푸토 노선을 비행하던 LAM 모잠비크 항공 Tu-134A-3이 남아프리카 북동부의 음부지니 마을에서 35km 떨어진 지점에서 충돌했다. 사고기에는 모잠비크 정부 대표단과 소련 승무원 등 44명이 탑승했고, 이 중 모잠비크의 건국 대통령인 사모라 마헬을 포함해 34명이 사망했다.●1988년 8월 17일 무함마드 지아울하크 파키스탄 대통령이 탑승한 록히드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바하왈푸르를 이륙한 지 얼마 안 돼 추락하면서 탑승자 31명 전원이 사망했다. 탑승자 중에는 파키스탄 대통령 외에도 파키스탄 주재 미국 대사 아놀드 라파엘과 아프간 무자헤딘에 대한 서방의 군사 지원 프로그램을 주관했던 압둘 라흐만 악타르 파키스탄 국가정보국(ISI) 국장도 포함되어 있었다.●1994년 4월 6일 르완다 키갈리 공항 인근 상공에서 쥐베날 하뱌리마나 르완다 대통령과 시프리앵 은타랴미라 부룬디 대통령을 태운 다쏘팰컨 50기가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두 정상과 탑승자 10명이 숨졌다.●2004년 2월 26일 보리스 트라이코프스키 마케도니아 대통령이 탄비치크래프트 슈퍼 킹 에어 200(등록번호 Z3-BAB)이 모스타르 인근에서 추락했다. 대통령 외에 수행원 6명과 승무원 2명도 숨졌다.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훈련 부족과 악천후에서의 착륙 실수였다.●2010년 4월 10일,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은 카틴 학살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 공군 특수기 101호를 타고 바르샤바에서 러시아 스몰렌스크로 향했다. 해당 항공기는 폴란드 제36 특수항공연대 소속 Tu-154M 기종으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탑승객 89명과 승무원 7명 모두 숨졌다. 국가간항공위원회와 폴란드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조종사의 조종실수와 비행조직 관리 결함으로 인한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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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국가적 비극! 미국 청소년 펜타닐 중독 급증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의 불법 마약 남용 문제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마약단속국 앤 밀그램 국장은 최근 의회에서 미국인들이 불법 알약을 얻는 것은 "배달을 시키는 것만큼 쉽다"라고 말했다. 매년 미국 사회에서 유통되는 엄청난 양의 '가짜 알약'은 수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으며, 청소년 집단에 침투해 점점 더 많은 가정과 지역사회를 파괴하고 있다.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앤 밀그램은 최근 국회에 불법 알약을 얻는 것은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을 시키는 것만큼 쉽다"라고 말했다. 불법으로 제조된 알약의 70%에는 어떤 형태로든 펜타닐이 함유되어 있다. 밀그램에 따르면 2023년에 미국 마약단속국(FDA)이 7,900만 개의 '가짜 알약'과 12,000파운드의 펜타닐 분말을 압수했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미국 사법당국이 압류한 펜타닐 함유 단일 알약의 수 2017년의 2300배가 넘는 1억 1500만 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국립보건통계센터는 2023년 미국의 약물 과다 사망자 수를 약 10만 8000명으로 추산했다. 이러한 '가짜 알약'은 삶을 집어삼키고 결국 가족과 지역 사회를 파괴한다. 오리건 공영 라디오(OPB)는 미국 멀트노마 카운티에서 2023년 펜타닐 관련 약물 과다 복용으로 한 달 평균 3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뱅크스 카운티 보건국장은 성명을 통해 "보고된 사망자 한 명 한 명이 실제 인물이며, 주변 사람들은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 있고, 전체 지역사회는 그들의 죽음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밀그램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주 14~18세 청소년 22명이 불법 마약 사용으로 사망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린 연구 결과와 일치하다. UCLA 연구원이자 이번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인 프리드먼은 "최근 가짜 알약이 증가함에 따라 십 대들은 알약을 복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PBS '뉴스 아워'는 미국 내 청소년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의 84%가 펜타닐과 관련이 있으며,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의 56%가 펜타닐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스 아워'는 청소년들이 보통 오피오이드에 대한 내성이 없고 불법 알약을 복용할 때 펜타닐 함유 사실을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층이 과다복용에 더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13일, 18세의 미국 청소년 넬슨은 3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돼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그는 15세 소녀 올에게 펜타닐 함유 약물을 제공했는데, 이로 인해 올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수폴스 경찰서와 마약 반대 옹호 단체가 주최한 기자 회견에서 올의 부모는 독성 보고서에 따르면 약에 펜타닐이 포함되어 있었고 딸의 체내에 치명적인 양의 펜타닐이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올의 아버지는 알약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호소했다. '독을 뿌리 뽑기 어려운' 미국 사회에서올 가족의 비극은 몇 번 더 되풀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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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이란 전 외무장관 "대통령 헬기 추락 참사, 미국 탓"
    [동포투데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전 이란 외무장관은 "대통령 헬리콥터 추락 사고의 비극은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무시하고 이란에 대한 항공기와 항공기 부품 판매를 금지한 미국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자리프는 "이 사건은 이란에 대한 미국의 범죄 목록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압둘라히얀 외무장관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바르자간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한편 피르 호세인 콜리반드 이란 적신월사 대표는 이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의 유체가 타브리즈시로 이송될 예정이며 수색 작업은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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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이란 부통령, 라이시 대통령 사망 확인
    [동포투데이] 이란 부통령이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의 사망을 확인했다. 모흐센 만수리 이란 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사와 이란 학생통신(ISNA)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만수리의 뉴스 이미지를 공유했다. 앞서 메흐르 통신은 라이시 이란 대통령,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과 대표단 일행이 아제르바이잔 방문 후 귀국하던 중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란 북서부에서 추락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을 태운 헬기가 미국산 벨-212 헬기였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제조된 이 헬기는 최대 1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순항 속도는 시속 19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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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한국스타강사연합회, 스타강사 인증식 및 시상식 개최
    [동포투데이] 한국스타강사연합회는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공동으로 명강사 명강의 등 인기 스타강사 인증식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강의 경력 3년 이상 100회 이상 강연한 분들을 대상으로 공적서를 받고있다. 한국스타강사연합회는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24일(일) ‘2019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및 ‘2019 세계명품브랜드대상’과 ‘대한민국 인기 스타강사 및 명강사 명강의’ 시상식을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에 따라 스타강사연합회는 이날 국내외 50여 회원사 교육전문언론 단체인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공동으로 교육전문기자가 선정하는 ‘2019 명강사 명강의 인증식 및 대한민국 스타강사 대상(大賞)’ 시상식을 개최한다. 앞서 스타강사연합회는 월간자랑스런한국인(발행인 강영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제 5회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8 제5회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및 ‘2018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 장면 한국스타강사연합회는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부설 교육단체로 인기스타강사사와 유명 강사들의 강연 및 특강 컨설팅을 제공하는 플랫폼역할을 하고 있다.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최환 변호사, 조직위원장 이창열)와 한국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 월간자랑스런한국인, 뉴민주신문,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주관한다. 한국기자연합회 연합취재본부 회원사, (사)한국언론사협회, 뉴스에듀신문TV, 신원리조트, 대양영농조합, 한진타올가 후원한다. 수상자 추천 시 이력서, 공적서, 사진 등을 첨부한 서류를 오는 11월 15일까지 조직위원회 이메일로 제출한면 된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11월 18일 한국기자연합회 회원사들을 통해 각 분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측은 “이번 수상대상은 정치인, 사회단체장, 연예인, 체육인, 예술인, 각 단체, 협회, 언론사, 기업 등을 포함해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과 지역 특산물, 유기농 제품, 특색 스타강사 및 명강사, 대학교수, 교육자, 행사, 축제, 배우, 탤런트, 가수 등”이라며 “많은 추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시상식 및 인증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스타강사연합회 사무처 이메일 ( aha310@naver.com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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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사회
    2019-11-06
  • 런던 월드트래블마켓, 中 아웃바운드 관광 시장에 주목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4일부터 6일까지 런던에서 열린 월드트래블마켓(World Travel Market London, WTM)에서 중국 아웃바운드 시장 관련 의제가 열띤 논의를 불러일으키며 업계 인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바오춘(李寶春) WTCT(World Tourism Cities Federation) 상무 부비서장은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관광의 견인역할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중국의 방대한 아웃바운드 관광 시장이 세계 여행업 판도에 깊은 영향을 미치면서 점점 더 많은 관광 목적지의 정부 기구와 관광 서비스 업체들이 중국 아웃바운드 관광 시장의 보너스를 공유하기 위해 중국 관광객의 니즈에 맞춰 각자의 마케팅 전략과 서비스 방식을 조정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리 부비서장은 “앞으로 장기간 중국은 계속해서 세계 아웃바운드 관광 시장의 주력군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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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유럽
    2019-11-06
  • KIS-신한베트남은행, 금융교육을 위한 MOU 체결
    ▲ KIS-신한베트남은행, 금융교육을 위한 MOU 체결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10월 18일(금)에 신한베트남은행(행장 신동민)과 ‘KIS 신한 아카데미 금융전문가 과정’ 신설 및 상호 교류 프로그램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신선호 교장은 “우수한 강사를 모셔와 현지와 관련된 실질적인 경제, 금융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창업,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신 신한베트남은행장님과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경제가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학생들의 창업과 금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베트남 외국계 금융 회사 중 가장 많은 지점을 운영하며 현지화에 성공한 신한베트남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차원에서 청소년들에게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현명한 금융 소비자를 양성하기 위해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제안하였고,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수용함에 따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신한베트남은행 신동민 행장은“신한베트남은행이 신한 퓨처스랩을 통해 베트남인들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을 실시하는데 베트남 청소년들도 참가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에 놀랐다”면서 “그러한 기회를 더 많은 베트남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과 나누고 싶었는데 호치민시한국학교에서 기회를 주어 감사하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신한베트남은행이 함께 실시하는 ‘KIS 신한베트남은행 금융전문가 과정’은 10월 18일 신동민 행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금융소비자로서의 금융 상식, 글로벌 경제의 이해, 창업 특강, 주식 및 자본시장의 이해 등 창업, 금융 관련 다양한 주제로 분야별 최고 전문가에 의해 강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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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9-11-05
  • 중국국제수입박람회 5가지 새로운 포인트는?
    [동포투데이]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거행된다. 인민넷에 따르면 150여 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3000여 개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 국별과 기업 수가 모두 제1회를 능가했다. 그럼 제1회에 비해 이번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어떤 새로운 포인트가 있을까? ▲황포강반에 위치한 상해 포동 륙가취 금융무역구(사진 :신화사) [포인트1] 참가업체: 세계 500강과 업계 선두기업 250개 초과 이번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은 3000여 개에 달하는데 그중 세계 500강과 업계 선두기업이 250개를 초과했다. 매 기업의 평균 전시면적은 제1회의 74 제곱미터에서에서 약 90 제곱미터로 확대되었다. 중국국제수입박람국 관계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한 세계 500강과 업계 선두기업 중 절대다수가 제 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적극 참가했으며 그중 절반 이상의 기업 전시면적이 다소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포인트 2] 전시품: 갈수록 많은 최신 과학기술과 제품이 이곳에서 ‘세계 최초 런칭 쇼케이스’ 선보여 한국 기아자동차가 전동 컨셉트 차종의 글로벌 런칭을 곧 거행하게 되고 프랑스 사치품 거두 LVMH 산하의 여러 종류의 신상품도 ‘세계 최초 런칭 쇼케이스’를 선보이게 된다.… 중국이 창설한 국제수입박람회는 현재 글로벌 기업을 위해 최신 과학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큰 무대를 마련해주고 있다. 제1회 국제수입박람회에 비해 제2회 국제수입박람회는 전시 규모가 더욱 확대되었다. 기업전시회는 과학기술 생활, 자동차, 장비, 의약 및 의약 보건, 품질 생활, 서비스무역, 식품 및 농산물 등 7 개 전시구역을 설치하고 전시면적은 과거의 27 만 제곱미터에서 33 제곱미터로 늘렸다. [포인트 3] 거래: ‘구매인단’ 50 만 명 초과할 듯 제1회 국제수입박람회의 의향 거래액은 578억 30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초보적으로 파악한 상황을 보면 대부분 거래단의 계약완수율은 90%를 초과했다. 대량의 해외 우세 특색제품이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국내소비 승격의 수요를 만족시켰다. 양호한 계약이행 상황을 앞세우고 있는 제2회 국제수입박람회는 국내외 구매상과 전문적인 전문 관중이 5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적지 않은 구매상들은 벌써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정밀구매를 위해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 [포인트 4] 교류: 홍교국제경제포럼, 세계경제의 중대한 선도적 열점 의논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일반적인 전시회가 아니라 전시, 거래, 포럼, 인문, 외교 등 활동이 일체화된 것이다. 홍교국제경제포럼은 국제 정경학계를 위해 고수준의 대화플랫폼을 마련하고 세계경제의 중대한 선도적 열점문제를 공동으로 의논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제2회 홍교국제경제포럼의 주제는 ‘개방혁신, 협력공영’으로 개막식 메인포럼과 5차례의 분 포럼으로 구성되였는데 5차례 분포럼의 의제는 각기 ‘개방, 규칙과 상업환경’, ‘인공지능과 혁신발전’, '세계무역기구개혁과 자유무역협정', '디지털시대와 전자상거래 혁신발전', '70 년 중국발전과 인류운명공동체'이다. [포인트 5] 서비스: 49 개 플랫폼, 국제수입박람회와 도킹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지는 국가컨벤션센터(상해)가 소재한 홍교 비즈니스 구역으로 총 5만 1000 제곱미터에 달하는 B형 보세물류센터가 이미 준공되었다. 상해에는 ‘전시품이 상품으로 바뀌게’ 도와주는 것과 같은 거래서비스플랫폼이 적지 않다. 국가컨벤션센터와 한 거리를 사이에 두고 있는 록지글로벌상품무역항은 50개 국가와 지역의 50000여 건이 넘는 해외 상품을 끌어들였으며 그중에는 제1회 및 제2회 국제수입박람회의 동종 상품 2000건이 포함된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상해는 재차 18개 기업을 국제수입박람회 ‘6일+365일’ 거래서비스플랫폼으로 임용했는데 이로써 거래서비스플랫폼 총량이 49개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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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9-11-05
  • 시진핑, 캐리 람 홍콩특별행정구 장관 회견
    ▲ 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상하이에서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한 캐리 람 홍콩특별행정구 장관을 회견했다.(사진: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상하이에서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한 캐리 람 홍콩특별행정구 장관을 회견했다. 람 장관의 홍콩 현황 보고를 청취한 후, 시 주석은 "홍콩의 조례 수정 문제가 이미 5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당신이 이끄는 특별행정구정부는 온 힘을 다해 국면을 안정시키고 사회 분위기를 개선하는 데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중공중앙은 당신을 고도로 신뢰하고 있고 당신과 관리팀의 업무를 충분히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폭력을 막고 질서를 회복하는 것은 홍콩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법에 의거해 폭력활동을 저지하고 처벌하는 것은 수많은 홍콩시민의 복지를 지키는 일이고 이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각계와의 대화 및 민생개선 등 업무를 잘 처리해야 한다"며 "홍콩 각계인사는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의 방침과 기본법을 전면적이고 정확히 시행하면서 한마음으로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지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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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9-11-05
  • 아시아발전재단-코비그룹 장학기금 기부 협약식 개최
    ▲아시아발전재단-코비그룹과 장학기금(미화 50만불, VND 117억동) 기부 협약식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5일 오후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총영사(임재훈)와 학교법인 이사회(이사장 황건일)를 비롯한 협약기관 관계자(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얀트리홀 제막 행사를 갖고, 아시아발전재단-코비그룹과 장학기금(미화 50만불, VND 117억동) 기부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반얀트리홀(Banyan Tree Hall)은 학교발전기금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을 영구히 헌액하여 감사의 뜻을 기리는 동시에 기부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학교를 빛낼 미래의 동문을 위한 오벨리스크도 마련하여, 재학생들의 면학 동기 부여와 함께 오벨리스크에 이름을 새길 수 있는 자랑스러운 선배가 될 것을 독려한다는 의미로 학교 1층 중앙 현관에 설치한다. ※ (의미) 반얀트리가 생명과 지혜의 나무임을 상징하듯이 바람에도 흔들림 없이 튼튼한 나무, 가지에서 땅으로 다시 뿌리를 내리는 뿌리 깊은 나무를 키우는 KIS(Korean International School)의 이미지를 상징 신선호 교장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를 위해 기부를 실천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분들의 정신을 깊이 새겨 우리 학교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새로운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임재훈 총영사도 축사를 통해“반얀트리홀을 통해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값진 기부의 의미를 대내외에 알려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제막 행사에 이어 아시아발전재단-코비그룹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지원하고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미화 50만불(VND 117억동)기부 협약식도 개최하였다. 장학금의 명칭은‘아시아발전재단-코비 장학금(ADF-COBI Scholarship)’으로 장학기금운영위원회를 통해 장학기금의 운영 및 관리가 이루어지고 기부금 50만불에서 발생하는 이자(약 7억VND)를 매년 한‧베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기로 하였으며, 아시아발전재단과 협력하여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나눔 교육과 봉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시아발전재단 이사장이자 코비그룹의 회장인 김준일 이사장은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가 확대되는 가운데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양국의 언어, 역사, 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세계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미래형 브릿지(Bridge) 인재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임재훈 총영사와 이사회 임원(민경창), 학운위원장(호광수), 코비그룹 회장(김준일),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조남철), KOCHAM 회장(김흥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회장(박남종), 한인여성회 회장(김현화)을 비롯한 학생 대표, 학부모회 임원, 언론인 등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내년 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신축 건물 내 다목적 아트홀 조성 비용이 50만불 정도 부족하여 교민사회와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기부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는 개인, 단체, 기업으로부터 상시로 학교발전기금(금전 또는 물품)을 접수하고 있으며,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기업)는 학교 행정실에 직접 기부하거나 계좌 입금을 통해 후원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반얀트리홀(명예의 전당)에 영구히 헌액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행정실(028-5417-9021) 또는 홈페이지(http://kshcm.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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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 中 광둥성 청소년교류단, 경기도 방문...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경기도 ‘중국 광둥성 청소년국제교류대표단’ 42명 초청 단체기념사진 [동포투데이] 중국 광둥성 청소년들이 경기도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 경기도는 3일부터 7일까지 중국 광둥성 청소년국제교류대표단 42명을 초청해 한국문화를 직접 보고 듣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교류단 초청 행사는 경기도 자매도시인 광둥성과 교육·문화·경제 우호협력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교류사업이다. 이번 초청행사의 주요내용은 ▲홈스테이 등 가정환경 체험 ▲수업 참여 등 교육환경 비교 ▲양국 문화·예술 공연 등 교류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견학 ▲2020년 도-광둥성 청소년 교류 실무 협의 등이다. 광둥성청소년교류단은 체류 기간 동안 도내 청소년과 함께 홈스테이, 학교수업 참여, 삼성전자 이노베이션뮤지엄 및 한국민속촌 견학 등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다. 조학수 도 평생교육국장은 “광둥성과의 청소년 교류는 도 청소년이 세계로 시야를 넓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도와 광둥성 간 우호협력 관계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에는 경기도 청소년국제교류대표단 43명이 중국 광둥성을 방문해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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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올해 상반기 중국 SF 산업 생산액 300억 위안 돌파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남방과학기술대학교와 중국과학보급연구소의 한 공동 연구팀이 3일 ‘2019년도 중국 SF산업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SF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2018년 총 생산액은 456억3500만 위안을 기록했고, 2019년 상반기에만 300억 위안을 돌파했다. 향후 SF 영화∙드라마가 계속해서 강력한 발전 추세를 유지할 것이며, 전체 SF 산업이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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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연길 서부, 초대형 아파트 단지 대도시 경관 자랑
    ▲아늑한 연길시 서부 만달아파트 단지. (사진=연변일보) [동포투데이]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길 서부가 아파트 건설이 활기찬 모습을 보이면서 많은 주택 구매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행정중심을 기점으로 대규모 덩치가 큰 만달광장, 상해성이 자리를 잡고 있고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제4대 삼림주택을 표방하고 있는 벽수원림이 수년 전부터 화려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바로 옆에는 도시중앙공원 건설을 내세우고 있는 대서양공관이 자리하고 있고 그 위로는 삼삼성이 소리 없이 일떠서고 있다. 이같이 운치가 넘치는 고층건물들이 쭉쭉 뻗은 도로망에 자리를 틀면서 연길 서부가 대도시 품격의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어내고 있다. 연길 서부 아파트단지는 강을 마주하여 조망이 좋아 선호 받고 있는 외에도 건설사들이 서로 분양률을 높이기 위하여 서비스 경쟁을 벌리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벽수원림은 제4대 삼림주택을 표방하고 있는가 하면 대서양공관에서는 도시중앙공원을 내세우고 조망권외에도 개별정원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금 벽수원림은 그 이름에 걸맞게 단지관리에 알심을 넣어 도심 아파트 단지에서는 비교가 되지 않는 안락한 환경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해주고 있다. 하여 2차사업이 결정된 순간부터 부동산 시장과 소비자들의 매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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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북경한국국제학교 학부모회 제5회 KISB바자회 개최
    ▲북경한국국제학교 2019 바자회 현장 [동포투데이]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한경문)는 2019년 11월 2일(토)에 교내 운동장에서「2019 제5회 KISB 바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KISB 바자회는 지난 2011년부터 북경한국국제학교 학부모회(회장 권혜숙)가 격년으로 개최해 온 행사로서 회를 거듭할수록 교민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 속에 ‘교민 축제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올해는 경기 침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북경중소기업협회(회장 권영자)의 후원으로 행사를 알차게 준비함으로써 보다 규모 있고 체계적인 행사가 되었다. 65개의 판매·홍보 업체부스와 15개의 외식업체 부스 등 모두 80개의 부스가 참여한 이번 바자회는 한국 교민 기업을 위한 홍보의 장이자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행사로 치러졌는데,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북경한국국제학교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북경한국국제학교 교기부인 KISB 합창단의 개막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연 바자회는 귀빈 소개에 이어 KISB 태권도 시범단의 멋진 공연이 이어졌다. 부스 중에는 국악인 권태경님의 한국 전통 음악교실도 마련되어 신명나는 우리의 음악을 소개함으로써 북경의 많은 중국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KISB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은 오후에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흥을 돋으며 바자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019 제5회 KISB 바자회」에서는 ‘10원의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기부 복권을 발행하였는데 다양한 경품들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 복권 경품 행사는 북경 내 100여개의 크고 작은 기업들의 후원으로 1등 삼성 갤럭시 휴대폰, 2등 한국 왕복 항공권, 3등 호텔 숙박권 및 화장품 세트를 비롯한 1000여개의 상품이 마련되어 ‘기부도 하고 행운도 잡는’ 일석이조의 즐거운 이벤트가 되었다. 한경문 교장은 “지난 20여 년간 한결 같이 본교를 사랑해주신 교민들 덕분에 우리 학교는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배움의 요람으로 발전해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국과 수료 이래, 한ㆍ중 가교 역할을 담당해 오신 자랑스러운 교민들이 있었기에 우리 다음 세대 아이들이 이 땅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올 수 있었습니다. 풍성하고 알찬 오늘 행사가 있기까지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애써주신 본교 학부모님들과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여러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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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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