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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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프랑스·세르비아·헝가리 국빈방문 예정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시진핑 주석이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세르비아, 헝가리를 국빈 방문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는 6~7일 프랑스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린젠(林剑)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의 프랑스 방문에 대해 "양국 관계는 건전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으며 양국은 전략적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을 해왔다"라고 밝혔다. 린 대변은 이어 "중국은 프랑스와 협력하여 정치적 상호 신뢰, 연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 주석이 팬데믹 이후 유럽 순방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이번 방문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2023년 4월 마크롱 대통령이 베이징과 광저우를 방문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제궁은 "교류는 국제 위기,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 무역 문제, 과학, 문화 및 스포츠 협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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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9
  • 美 리더십에 대한 글로벌 불만족도 상승
    [동포투데이]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불만족도는 2023년 36%에 달해 2022년 33%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2023년 우크라이나, 핀란드, 인도, 케냐, 우간다 등 국가에서 미국의 리더십 만족도가 급락해 2022년보다 최소 10%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만족도는 41%로 2022년과 동일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30개 이상 나라의 15세 이상 사람들의 표본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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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머스크, 깜짝 방중...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적용 논의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은 내부 사정에 정통한 두 인사를 인용해 미국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8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28일 베이징을 깜짝 방문했다"며 중국은 테슬라 자동차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중국 고위 관계자와 만나 중국의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프트웨어 적용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훈련할 수 있도록 중국 밖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는 2003년 설립된 전기차와 이에 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기차 외에도 자체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와 전기엔진을 생산해 다른 자동차 회사, 특히 도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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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8
  • 英,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 배치 계획
    [동포투데이]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8일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이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을 전면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국방부가 새로운 무기를 전적으로 영국에서 개발, 조립해야 하며 납품 기한은 2030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계획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육상, 해상 또는 공중에서 발사 될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통은 또한 영국이 무기를 더 빨리 확보해야 할 경우 미국으로부터 극초음속 미사일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일반적으로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이동하는 미사일로 정의된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최신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는 요격이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 러시아와 중국은 극초음속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시험단계에 있다. 또한 이란은 극초음속 활공 모듈이 장착된 미사일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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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4-28
  • 캄보디아 서부서 탄약고 폭발...군인 20명 사망
    [동포투데이] 캄보디아 홍마나이 총리가 27일, SNS에 올린 글에서 캄보디아 서부의 한 탄약고에서 화재·폭발 사고가 발생해 20명의 군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폭발로 인해 사무실 건물 한 채와 막사 여러 채가 파괴되고 인근 주택 25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마나이는 캄보디아 왕실을 대표하여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 장례식과 조의금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사고 직후 당국은 긴급 구조와 조사에 나섰고 현장 상황은 이날 오후 5시쯤 통제됐다. 한편 이날 현지 경찰은 기자들과 만나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며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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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호북성 함녕시 체육교류 대표단 의왕시 방문
    [동포투데이] 의왕시(시장 김상돈)의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호북(湖北)성 함녕(咸宁)시의 체육교류 대표단이 지난 26일 의왕시를 방문해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30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의왕시와 함녕시 간의 체육교류 활성화와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의왕시 대표단이 중국 함녕시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콩판싱 함녕시 체육사업발전센터 부주임(단장)을 비롯한 체육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된 함녕시 체육교류 대표단은 26일 환영식과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4박 5일 동안 의왕시에 머물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대표단은 레솔레파크 등 의왕시의 대표 관광지를 견학하고 시 체육회 선수들과 함께 탁구·테니스 친선경기를 펼치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 도시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함녕시 대표단 방문을 통해 두 도시 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좀 더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 두 도시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 2015년 중국 함녕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그동안 체육·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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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31
  • 경상남도 합천군, 중국 길림성 안도현 공식 방문
    ▲합천군 중국 길림성 안도현 초청방문 (사진제공 :합천군) [동포투데이]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중국 길림성 안도현의 공식 초청으로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문준희 합천군수를 단장으로 하여, 최정옥 합천군의회 부의장, 정봉훈 군의원, 김성태 합천군국제교류협의회장 등 우호방문단을 구성하여 중국 길림성 안도현을 공식 방문했다. 중국 길림성 안도현은 16만의 인구와 5진 8향 221촌의 행정구역으로 구성되고,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광천수 자원과 백두산과 연접하여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번 우호방문은 지난 2월 안도현 신촌마을 정순영 촌장이 합천군을 방문하여 초청의사를 전달한 후 안도현의 공식초청이 이루어짐에 따라 농업 ․ 경제 ․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의 우호교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이번 방문이 성사되었다. ▲합천군 중국 길림성 안도현 초청방문 (사진제공 :합천군) 합천군 우호방문단은 28일 안도현 청사에서 개최된 마운기(马云骥) 안도현장과의 간담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적극적인 교류의사를 확인했으며, 29일에는 1938년 일본에 의해 합천군에서 중국으로 강제이주 된 주민이 집성촌을 이루어‘중국 속의 작은 합천’이라 불리는 신촌마을을 방문하여, 강제이주 당시의 어려움과 우리문화의 보전을 위한 마을주민의 노력 그리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마을주민과의 만남으로 생생하게 전해 들었다. 또한 합천군 국제교류협의회(회장 김성태)는 이날 환영회에서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신촌마을의 문화보전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농악용품을 전달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신촌마을 환영회에서 “이번 안도현 우호방문으로 글로벌 시대를 함께 나아가기 위한 훌륭한 동반자를 만날 수 있었고, 많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우리문화를 보존하기 위하여 수없이 노력하는 ‘중국 속의 작은 합천’ 신촌마을을 방문하여 많은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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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9-08-31
  •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Start-Up Seoul 2019 개최
    [동포투데이] 서울시는 최초의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Start-Up Seoul : Tech-Rise 2019」를 9.4(수)~9.6(금) 3일간, DDP와 서울창업허브‧서울바이오허브 등 창업지원시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Start-Up Seoul : Tech-Rise 2019」를 △Global, △Contest, △Share의 3가지 방향을 가지고 진행한다. 전 세계 스타트업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판로와 투자, 기술제휴 등 스타트업 성장의 기회를 찾고, 창업생태계 발전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3일간 진행되는 행사는 △글로벌 유수 스타트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창업생태계의 동향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양한 경쟁방식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유치와 해외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민간 창업기관과 “Global Open Platform Startup City” 비전을 공유하는 등 글로벌 TOP 5 창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서울 창업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창업가, 투자자 등 글로벌 플레이어를 초청해 서울의 창업환경과 스타트업 성장세와 매력을 알리는데 집중한다. 시는 궁극적으로 이번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기관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서울’을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있는 스타트업을 육성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유럽 등 선진 창업국가 뿐만 아니라, 베트남, 인도 등 신흥 창업시장의 창업전문가와 AI, 핀테크, 제조 분야 스타트업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지역별, 산업별 창업 생태계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Start-Up Seoul 2019: Tech-Rise」은 서울의 풍부한 열정과 뛰어난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생태계와 소통할 수 있고, 글로벌 창업생태계 리더들에게 서울 창업생태계를 알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비전과 전략을 듣고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을 세계적인 혁신가와 창업가가 모이고, 스타트업이 꿈을 이루는 ‘Global Open Platform Startup City’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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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경제
    2019-08-30
  • “정조대왕님, 화령전이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가운데)이 고유제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 : 수원시청) [동포투데이] 수원시가 수원 화령전(華寧殿)의 운한각(雲漢閣)·복도각(複道閣)·이안청(移安廳)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을 기념해 8월 29일 운한각에서 고유제(告由祭)를 지내고 축하연희를 열었다. 운한각·복도각·이안청은 29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35호로 지정됐다. 운한각은 정조의 어진(御眞, 왕의 초상화)을 모신 정전(正殿)이고, 이안청은 어진을 임시로 봉안하기 위해 만든 건물이다. 복도각은 운한각과 이안청을 연결하는 공간이다. 문화재청은 화령전이 왕실건축의 정수를 보여주고, 창건 당시 원형이 잘 남아있어 보물로서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운한각·복도각·이안청의 ㄷ자형 배치 구조는 조선 후기 합리적인 궁궐 공간 구성 형태로 화령전에서만 볼 수 있다. 이날 고유제는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이 주관하는 전향축례(傳香祝禮), 제관취위(祭官就位), 운한각에서 제관들이 술잔을 올리는 작헌례(酌獻禮) 등으로 진행됐다. 작헌례는 보물 지정 경사를 정조대왕에게 아뢰는 것이다. 경기도립무용단과 경기도립국악단은 축하연희를 이끌었다.염태영 시장은 축사에서 “화령전은 정조대왕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장소”라며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된 후 56년 만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돼 이제 품격에 맞는 대우를 받게 됐다”고 기뻐했다. 이어 “우리가 수원화성을 복원하고, 여러 문화재를 보존하는 이유는 정조대왕의 얼과 혼을 계승하고, 인인화락(사람과 사람이 화목하고 즐거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애민사상, 개혁, 실사구시 등 정조대왕의 추구했던 가치를 미래세대가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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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문화
    2019-08-30
  • 中 왕이 외교부장, 내달 2일부터 3일간 북한 방문
    [동포투데이]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초청으로 9월 2일부터 4일까지 북한을 방문하게 된다고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이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밝혔다. 왕이 부장이 이번 방문에서 한반도 정세 담론 여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관련해 겅 대변인은 "현 한반도 정세는 총체적으로 완화의 태세에 있으며 여전히 정치적으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길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각측이 접촉과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 마주 보고 앞으로 나아가며 '상궤 병행'과 '단계별, 동시적' 노선에 따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의 평화 메커니즘을 구축하기 위한 유효한 도경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서로의 합리적인 관심사를 타당하게 해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겅 대변인은 "중국 측은 이를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동북아 지역의 장기적인 안녕을 위해 중국 측의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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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9-08-30
  • 권오중-서경덕, 경술국치 맞아 '아베의 거짓말' 영상 유튜브에 공개
    ▲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와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한 배우 권오중 [동포투데이] 8월 29일 경술국치를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배우 권오중이 의기투합해 '아베의 거짓말' 한국어 영상을 유튜브(https://youtu.be/s_skBlrIM2M)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광복절에 영어 영상(https://youtu.be/hzWGH__zxPw)으로 공개해 유튜브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전 세계에 널리 퍼져 나가고 있는 영상의 한국어 버전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영어 영상을 공개한 후 많은 네티즌들이 한국어 영상을 요청했고, 특히 우리 스스로가 아베 정권의 역사왜곡을 잘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한국어 영상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3분 30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지금까지 일본 아베 총리의 거짓말 발언을 중심으로 강제동원, 일본군 '위안부', 침략의 역사에 대한 3가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아베 총리의 실제 발언 목소리를 영상안에 담아 아베 정부의 역사왜곡 현실을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세계인들은 일본이 과거를 진심으로 사죄하고, 그 토대 위에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아베는 거짓말을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영상의 한국어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한 배우 권오중은 "이번 영상을 통해 나역시 많은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됐으며 많은 네티즌들이 함께 공유해 주길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 일본 아베 정권의 역사왜곡 사실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세계적인 여론을 통해 계속해서 압박해 나갈 예정이며, 다음에는 CNN 광고에 도전해 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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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사회
    2019-08-29
  • 자랑스러운 한국어 널리널리!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 3학년 문예은 학생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재외 동포교육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자랑스러운 한국어 널리널리’라는 주제로 그림일기를 출품한 문예은 학생은 어린 나이에 베트남에 와서 한글을 배우며 느낀 점을 일기로 담았다. 또한, “다양한 표현들이 예쁜 우리말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해서 외국에 사는 많은 다른 나라 친구들에게 자랑스러운 우리말 한글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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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9-08-29
  • ‘2019 세계한인차세대대회’ 내달 2일부터 5일간 서울·인천서 개최
    [동포투데이] ‘2019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서울과 인천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미래 100년, 차세대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16개국 해외 차세대 리더 77명, 차세대단체 대표 16명, 국내 차세대 14명 등 총 10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참가자들로는 오 블라미디르 사할린대 수학과 교수, 송 낸시 LA 카운티 지방 검찰청 차장 검사, 칸여 브라이언 Connect-A-Kid 창립자, 황 리디아 키르키스스탄 국제기구 인권활동가 등이다 참가자들은 기조강연, 국무총리 예방, 토크콘서트, 세계시민포럼 등에 이어 근현대 역사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차세대동포단체 대표들이 처음으로 참가하여 차세대들의 역할에 대해 심층 토론을 하게 된다. 주요 차세대동포단체로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미주한인위원회, 한미연합회LA, NetKAL, MOI’M, 우즈베키스탄고려인문화협회청년협회, 중국조선족학생센터 등이다. 본 대회는 글로벌시대 상호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 거주국과 대한민국 간의 상생발전에 기여할 차세대 재외동포 리더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동포사회와 모국 간의 연결고리를 강화, 확대하기 위해‘98년부터 시행됐다. 한우성 이사장은 “재외동포사회는 세대교체 등 변화와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가 국내외 차세대 리더들이 대한민국과 거주국, 그리고 우리 국민과 재외동포 상호간에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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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9-08-29
  • 닐로 ‘벗’ 뮤비 속 주인공 누구?
    [동포투데이] 싱어송라이터 닐로(Nilo)가 지난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벗’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닐로의 과거 모습을 연기한 신인배우 신동재의 모습이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신동재는 삼성증권, 삼성프라자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차세대 스타로서 행보를 걸을 수 있을지 귀추를 모으고 있다. 신동재 배우는 최근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전 소속사로 현재는 홍수아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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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9
  • 8개국 중도입국청소년과 함께한 수상한(水上寒) 여름캠프
    # “이렇게 멋진 곳에서 래프팅을 해보니 한국에서의 여름이 더 행복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베트남 출신 후푸엉(남, 14) # “짚라인과 레펠 체험이 신기했어요.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성공하고 보니 더 어려운 것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겨요.” - 나이지리아 출신 제이슨(남, 16) 서울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원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가 중도입국청소년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아침햇살수련원에서 ‘우리들의 수상한(水上寒) 여름캠프’를 개최 했다. 이번 여름캠프는 나이지리아・베트남・우즈베키스탄・이집트・일본・중국・파키스탄・필리핀 출신의 8개국 중도입국청소년들이 한데 모여 수상챌린지, 한탄강래프팅, 미션탐험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재난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안전교육에 취약한 중도입국청소년의 교육장벽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중도입국청소년의 정서함양, 스트레소 해소, 한국사회 적응, 또래 집단의 문화 공유 등을 위해 1년에 두 번씩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 대해 김수영 센터장은 “모험심을 기르고, 재난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도입국청소년들이 한 단계 더 성장했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서울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원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 기관으로 ▲단계별 한국어 교육 ▲검정고시 대비 교육 ▲글로벌 문화탐방 ▲한국사회 이해교육 ▲문화체험 및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약830여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지원받았다. 또한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개별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한국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등을 통하여 중도입국청소년이 빠른 시일 내에 한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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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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