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 

실시간뉴스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 연예·방송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 연예·방송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 연예·방송
    2020-05-10

실시간 기사

  • 소녀시대 서현, '박지윤의 가요광장' 출연
    [동포투데이] 솔로앨범 ‘Don’t Say No’로 돌아온 소녀시대 서현이 1월23일(월),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출연한다. 17일 발매된 서현의 첫 미니앨범 ‘Don’t Say No’는 음원차트 뿐 아니라 음반 판매량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을 뿐 아니라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8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현은 이번 음반활동 첫 라디오 스케줄로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자신의 첫 미니앨범 ‘Don’t Say No’의 비하인드 스토리 및 솔로 활동에 대한 소감 등을 밝히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할 예정이다.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소녀시대 서현이 출연하는 <박지윤의 가요광장>은 오늘 23일(월) 낮 12시, KBS라디오 쿨FM(89.1Mhz, 수도권 기준/지역별 해피FM)을 통해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1-23
  •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시청률, 이재명 가장 높아
    ▲KBS1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동포투데이】 KBS1은 1월18일(수) 손학규 대선주자를 시작으로, 19일(목) 유승민, 20일(금) 이재명, 22일(일) 박원순을 초대하여<대선주자에게 듣는다> 프로그램을 방송하였다. 전국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TNMS에 따르면 지금까지 출연한 대선주자 중 전국가구 기준으로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대선주자는 이재명으로 시청률6.3% 였으며, 그 다음 유승민(5.9%), 손학규(4.7%), 박원순(4.6%) 순이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전국 약9,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TNMS 연령대별 조사 결과에서20대부터50대까지 각 연령대에서4명의 대선주자 중 시청률이 가장 높은 성적을 보여 현재 지지율은 낮다 하더라도 유권자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0대 이상에서는 유승민 대선주자가7.4%로 이재명 대선주자6.7%보다0.7%p 더 높았다. 극소수의 유권자를 제외하고는 실제로 대선후보를 직접 만날 기회가 거의 없고TV라는 미디어를 통해서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후보를 만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을 고려해 볼 때, TV방송에 나타나는 유권자의 반응은 마지막 선거일까지 매우 유의미하게 관찰 해야 할 표심이라고 하겠다.
    • 연예·방송
    2017-01-23
  • 2017년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 “아리랑 메아리”
    【동포투데이】 2017년 연변라지오TV방송국 음력설문예야회 “아리랑 메아리”가 음력설인 1월 28일 저녁 7시 30분 우리의 안방을 찾아온다. 올해 음력설문예야회는 연변무대를 벗어나 연길-서울, 서울-연길의 합동무대로 꾸며지게 되며 전 지구촌의 조선족들이 함께 즐기는 설맞이 대잔치로 펼쳐질 예정이다. ▲ 2017년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 1월 28일 저녁 7시 30분 방송 올해 음력설야회에는 새로운 형식의 정채로운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등장한다. 김선옥, 박정금, 최경호, 구련옥등 추억의 가수들이 부르는 정겹고 반가운 옛노래▲ 차해룡과 한려나가 연변과 한국의 두 무대에서 합동으로 펼치는 노래 “어머니 세월”, 김유성의 “나의 어머니” 등 신인가수들의 노래 ▲남진, 인순이, 박현빈, 윤수현 등 한국 유명 인기가수들의 정채로운 공연▲연변-한국 합동무대로 펼치는 “아리랑 연곡”▲설이면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소품 등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 재미를 선물하게 된다. 한편 해외시청자들은 연변라지오TV방송국 홈페이지(www.iybtv.com) , “연변뉴스”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01-22
  • AOA 설현, 한파도 녹이는 진짜 '꽃'이 떴다!
    ▲ 사진 : SBS [동포투데이] AOA 설현이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서 맹활약을 펼친다.설현은 최근 진행된 ‘꽃놀이패’ 녹화에 참여해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 분위기를 주도했다. 배우 이성재와 커플 요리에 도전하는가 하면, 멤버들에게 AOA 신곡 ‘Excuse me' 춤을 가르쳐주며 댄스 선생님으로 변신하기도 했다.설현은 "요리를 잘 안하지만, 계란말이나 콘 치즈 정도는 할 수 있다"며 의욕을 불태워 이번 방송에서 어떤 요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이밖에 설현은 놀라운 스케이트 실력도 보여줬다.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 탓에 멤버들 모두 스케이트 타기 힘들어했지만, 설현은 뛰어난 실력으로 아이스 링크장을 장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제작진은 “설현과 함께 해서 그런지 멤버들이 이렇게 활기찬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며 "가장 발랄한 ‘꽃놀이패’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아직도 흥분이 가시질 않는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한편, 이번주 ‘꽃놀이패’는 역대급 ‘꽃길’, ‘흙길’의 향연이 펼쳐진다. 꽃길팀은 초호화 스위트룸에서의 숙박을, 흙길팀은 '숨막히는 깔끔왕' 서장훈과 함께 서장훈 집에서 숙박을 진행했다. “‘꽃놀이패’에서 가장 걱정 되는 건 밖에서 자는 것”이라고 꼽은 설현의 운명은 어떻게 전개될지, 22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꽃놀이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01-19
  • 삼성은 왜 정유라에게 말을 사줬나
    ■ 삼성은 왜 정유라에게 말을 사줬나 2015년 8월 2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한 호텔. 독일회사 코레스포츠와 삼성전자는 약 220억 원의 계약을 체결한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삼성전자가 코레스포츠를 통해 승마유망주들의 훈련을 지원하기로 한 것. 하지만 코레스포츠의 실소유주가 최순실 모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것이 해외로 자금을 빼돌리기 위한 통로가 아닌지, 삼성이 최순실 모녀에게 거액을 송금한 이유는 무엇인지 수많은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해 10월 말부터, <추적 60분>은 정유라 씨의 승마코치이자, 비덱스포츠 대표인 크리스티안 캄플라데에게 수차례 취재를 요청했다. 그리고 두 달여 만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오랜 고민 끝에 인터뷰에 응하겠다는 답변이 도착한 것. 캄플라데는 최 씨 모녀와 삼성의 관계를 알고 있을까. '추적 60분'은 삼성 측과 계약을 체결한 당사자 로베르토 쿠이퍼스 前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 대표도 만났다. 쿠이퍼스는 당시 최순실 씨 측의 제안으로 코레스포츠 대표를 맡게 됐으며, 삼성이 한국 승마 스포츠의 잠재적 후원사라고 했다. 이상한 것은, 정작 정유라 씨를 제외한 승마선수들은 본 적도 없고, 이름조차 듣지 못했다는 것. 사진 : KBS “좀 기묘하고 미스터리했어요. 최순실씨로부터 이 회사 설립의 목적과 구조에 대해 전혀 정보를 얻지 못했죠.저를 뭔가 감추기 위한 알리바이를 위해 이용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쿠이퍼스 前 코레스포츠 대표 - ■ 이재용, 그는 정말 최순실의 존재를 몰랐나 지난달, 특검은 최 씨 모녀의 독일 지출내역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공개된 ‘생활비 지출 내역서’와 ‘입출금 및 영수증 관리’ 목록을 보면, 삼성의 지원금 220억 원이 사실상 이들의 독일 생활비로 사용됐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최 씨와 비덱스포츠 직원이었던 노승일 씨가 주고받은 메시지를 보면 삼성의 지원금이 최 씨에게 직접 전달됐음을 알 수 있는데. 최순실 게이트 1차 청문회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최순실 씨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이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삼성과 코레스포츠의 계약 당시, 최 씨의 존재를 몰랐다는 것. 그러나, 이 부회장이 2015년 7월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했고, 대화의 주 내용은 ‘왜 승마협회 지원이 늦어지냐’는 것이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독대 후 긴급하게 회의를 소집한 이재용 부회장. 이틀 뒤 삼성전자 측은 계약을 위해 독일로 떠난다. 그리고 한 달 뒤인 8월 26일 삼성과 코레스포츠의 계약이 성사된 것. 삼성이 서둘러 계약을 맺은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 사진 : KBS “그때 당시에 코레스포츠는 사무실도 없었습니다.그런데 삼성 측이…… 박원오 원장님 말씀은‘최순실 씨에게 삼성에서 계약을 좀 서둘러 한다’, 이런 얘기를 저는 들었습니다.”-비덱스포츠 전 직원 노승일- ■ 수상한 합병 – 국민연금은 왜 삼성의 손을 들어줬나 지난해 12월 21일. 특검의 첫 압수수색 대상이 된 곳은 다름 아닌 국민연금관리공단이었다. 정유라 씨에 대한 삼성의 수상한 지원 의혹에 국민연금은 대체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가 있었던 2015년 7월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중요한 시기였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을 결정하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었던 것. 합병이 성사되지 못할 경우,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 그룹 지배력에 치명적인 타격이 생기는 상황. 외국계 자본들을 비롯한 소액 주주들의 반대가 거센 가운데, 삼성물산 주식 11%를 보유한 국민연금의 찬반 여부는 합병에 무엇보다 중요한 ‘캐스팅 보트’였다. 여러 자문기관의 부정적인 의견에도 합병에 찬성한 국민연금. 결국, 2015년 7월 17일,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이 결정되면서, 국민연금은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됐다. 국민연금은 왜 굳이 손해를 감수하면서 삼성의 손을 들어줬던 것일까. 당시 결정에 참여한 투자위원회 관계자들과 의결권 전문위원회 위원 등 복수의 관계자들을 통해 실체적 진실에 접근해본다. ▲ 사진 : KBS “합병 비율을 조금이라도 올려서, 단순 0.01이라도 올려서합병을 가결시키면 국민연금한테 무조건 이득이거든요.당연히 국민연금 입장에서는 삼성물산을 기준으로,지분율이 높았던 회사인 삼성물산을 기준으로 결정하는 게 당연합니다.” -홍순탁 회계사- ▲ 사진 : KBS 현재 특검은 삼성 수뇌부와 정부 관계자들을 줄줄이 소환 조사하면서, 삼성이 박 대통령에게 합병을 지지해달라는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최씨 일가를 지원한 것이 아니냐는 ‘대가성’에 주목하고 있다. 뇌물죄의 성립 여부를 놓고,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 최순실 씨에게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린 이번 주, '추적 60분'에서는 삼성과 최순실 씨를 둘러싼 의혹들을 집중 추적한다.
    • 연예·방송
    2017-01-11
  • 늦깍이 신혼부부 김혜선·이차용 부부..'러브스토리 공개'
    ▲ 사진 : TV조선 '스타쇼 원더풀 데이' [동포투데이] 원조 한류스타 배우 김혜선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 된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쇼 원더풀 데이'에서는 김혜선, 이차용 부부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2016년 5월 결혼, 늦깎이 신혼부부를 즐기고 있는 김혜선, 이차용 부부는 불타는 중년의 러브스토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차용은 "미스코리아보다 더 예쁜 여자가 기다리고 있다"라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였고 김혜선 역시 "설레어서 밤잠을 설쳤다"고 말하며 달콤한 일상을 전했다. 하지만 김혜선은 2번의 이혼과 17억의 빚 등 파란만장한 과거 인생사를 회상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그는 "나는 죽어야 되나보다. 자기 빚을 갚아 달라", "감금하고 흉기를 휘둘렀다" 등 끔찍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김혜선은 "사기를 당해 이자를 한 달에 천 몇 백만 원씩 줘야 되는 상황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 연예·방송
    2017-01-10
  • 가수 황치열 ‘불후의 명곡’ MC로 화려한 신고식 치러 화제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포투데이] 가수 황치열이 ‘불후의 명곡’ MC로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러 화제다. 2017년 첫 방송부터 ‘불후의 명고-전설을 노래하다’ 토크대기실 MC로 합류해 정재형, 문희준과 호흡을 맞추게 된 황치열은 이번 주 방송되는 ‘2017 신년특집’에 MC뿐 아니라 경연자로서 무대까지 선보이며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 황치열은 정수라의 ‘환희’를 선곡, 더욱 파워풀해진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객석을 들썩이며 MC이자 경연자로서 화려한 데뷔 및 컴백 무대를 선보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또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토크대기실에서 대활약하며 MC로서 완벽하게 적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치열은 2006년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 2015년 4월 ‘불후의 명곡’‘서유석 편’출연을 계기로 9년간의 긴 무명생활을 딛고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발라드부터 화려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 뿐 아니라, 화려한 예능감을 발휘하며 불후의 명곡이 발굴한 스타로 자리매김 한 후, 중국 후난 위성 TV ‘나는 가수다 시즌 4’에 출연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차세대 한류 스타로서 새로운 성공신화를 쓰기도 했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9년의 무명 설움을 딛고 성장하며 불후 첫 출연 이후 약 2년 여 만에 MC로서 합류한 황치열의 활약이 기대된다.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7 신년특집’은 오는 7일 (토)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1-06
  • 피에스타 차오루, ‘마음의 소리’로 연기 도전장 내민다
    ▲ 사진제공 :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동포투데이] 오는 6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 피에스타 차오루가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해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둔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제작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4일, 차오루의 카메오 출연 소식과 함께 촬영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무언가에 크게 놀란 듯한 차오루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껏 확장된 그의 동공과 떡 벌어진 입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와 함께 누군가를 향해 혼신의 힘을 다해 베개를 던지려 하는 차오루의 모습 또한 담겨있어 그에게 무슨 상황이 닥친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마음의 소리’에 출연한 차오루의 모습. 제작진의 카메오 제안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차오루는 오는 6일 방송될 ‘대륙의 화재’ 에피소드에서 ‘중국 여배우’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들어가자 김대명(조준 역)과 환상적인 케미와 능청스러운 연기로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마음의 소리’ 제작진에 따르면 차오루가 맡은 ‘중국 여배우’ 역은 김대명의 제안으로 탄생한 역할이다. 초기 대본을 받은 김대명은 중국이 배경이란 점에서 에피소드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제작진에게 ‘중국 여배우’ 역할을 제안했고, 제작진은 김대명의 의견을 흔쾌히 받아들여 대본에 ‘중국 여배우’ 역할을 추가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륙의 화재’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마음의 소리’ 측은 “카메오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해준 차오루에게 매우 고맙다”면서, “첫 연기에 대한 부담감과 어색함이 있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리허설부터 촬영까지 열심히 해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탄생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나아가 “이번 주 방송될 마지막 회에는 앞서 공개된 회차보다 더욱 큰 웃음이 담길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동명 원작 웹툰의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시트콤이다.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가족 코믹 드라마로, 온라인 공개보다 하루 앞서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는 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1-04
  • ‘KBS 연기대상’ 송중기·송혜교·박보검·김유정 등 참석
    사진제공: KBS [동포투데이] 상하반기 신드롬을 일으키며, 연이은 흥행으로 드라마의 ‘풍년’을 거둔 만큼 송중기, 송혜교, 박보검, 김유정 등 2016년을 빛낸 배우들이 ‘KBS 연기대상’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6년 최고의 히트작은 ‘태양의 후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 ‘태후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무려 38.8%까지 시청률이 치솟아 2010년 ‘제빵왕 김탁구’ 이후 6년 만에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에 남녀 주인공인 송중기와 송혜교는 일찌감치 대상 후보로 자리 매김 했다. ‘유시진’역을 연기한 송중기는 때로는 남자답고 때로는 익살스러운 군인 역으로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지 말입니다”와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등의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오랜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송혜교 역시, 사랑스럽고 예쁜, 그러나 슈바이처에 버금가는 의사 ‘강모연’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반기 역시 ‘구르미 그린 달빛’이 시청자의 마음을 장악했다. ‘츤데레’의 대명사인 세자 역할로 원톱 주연에 도전한 박보검은 송중기에 이어 또 다른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그리고 이제 아역 배우가 아닌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는 김유정 역시, 극 중 내시 역할을 통해 새롭게 변신을 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둘의 풋풋한 케미 역시 팬들의 ‘구르미 앓이’에 빠지는 원동력이 됐다. 지난 ‘K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2015년)’과 ‘아역상(2010년)’을 받았던 박보검과 김유정이 올해 ‘KBS 연기대상’에서는 어떤 상을 수상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 연예·방송
    2016-12-24
  • ‘K팝스타6’ 연습생 김소희·김혜림·고아라, 무대 뒷 모습은?
    ▲ 연습생 김소희-김혜림-고아라, 무대 뒤에서는 영락없는 10대 소녀 [동포투데이] ‘K팝스타6’ 참가자들의 무대 뒷모습이 담긴 미공개 영상이 화제다.‘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제작진은 네이버TV캐스트와 프로그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기획사 연습생들로 이뤄진 ‘지켜조’의 미방송 무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화제의 연습생 김소희부터 JYP 전 연습생 김혜림, 고아라, 김혜림, 마은진, 프로가수 출신 전민주 등이 2라운드에 앞서 연습실에서 시간을 보내며 랭킹 오디션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이들은 무대 위에서 치열하게 실력을 다퉈야 하는 경쟁 관계이지만, 무대 뒤에서는 함께 노래와 춤 연습을 하거나 모여서 ‘셀카’를 찍는 등 여느 10대 소녀들과 다름 없는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영상에서 ‘지켜조’ 멤버들은 “밥은 언제 주세요?”라고 스태프에게 질문하거나 오디션 현장에 ‘밥차’가 온다는 소식에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소희와 김혜림은 저녁 메뉴에 관심을 나타내며 떡볶이와 돈가스 ‘맛’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등 반전 ‘먹성’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한편, 전민주와 김혜림은 건반 앞에 나란히 앉아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한 뒤 “환상의 호흡이었다”며 자축 하는 모습으로, 시원한 고음으로 ‘걸그룹 메인 보컬감’ 이라는 평가를 얻었던 고아라의 경우 미공개 영상에서 자신만의 목 푸는 방법을 설명하며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공개된 미방송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다들 친한가보네 귀엽다’,’ 혜림이랑 민주랑 젓가락행진곡 환상의 호흡ㅋㅋㅋ’, ‘다른 미공개 영상도 풀어주세요’, ‘연습생 참가자들 꽃길만 걷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상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실력파 보컬부터 다채로운 매력의 연습생까지 매 회 눈길을 사로잡는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12-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