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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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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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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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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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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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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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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방송, 테인협력센터와 아시아 지역문화 공유선도
    [동포투데이]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테인협력센터(TEIN CC․총장 윤혜주)와 함께 아시아-유럽 ICT(정보통신기술) 연구협력 실크로드인 TEIN(TransEurasia Information Network)을 기반으로 한 문화 컨텐츠 공유 활동을 지원한다. 첫 사업으로 오는 8월 1일 홍콩대학교에서 열리는 제 42차 아시아 태평양지역 연구교육망 행사인 APAN(Asia Pacific Information Network) 회의와 공동 개최되는 제10차 TEIN 사업 총회에서 한국, 홍콩, 베트남 3개국을 연계한 사이버 문화 공연을 추진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가야금과 해금, 장구, 홍콩의 고쟁, 베트남의 전통음악연주자 등이 각국의 전통음악을 연주하며, 한국과 홍콩 간에는 네트워크 기반 협주 및 3개국 간 즉흥 연주 및 춤 협연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한국에서는 국악방송과 서울대 국악과의 참여를 통해 고품질 영상과 품격 높은 연주를 제공하고, 한국-홍콩 간의 오픈소스를 활용한 다채널 음향 전송을 통한 홍콩 현지에서의 실감음향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악방송은 HD중계차를 활용, 서울대 예술관에서 열리는 국악연주를 실시간 홍콩으로 보내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국악방송 송혜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악콘텐츠가 한류확산을 위한 문화고속도로를 달리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디지털시대에 국악방송의 또다른 역할을 찾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에 대한 공유와 관련, 연구교육망에서는 풍부한 네트워크 속도를 활용하여 4K나 8K로 대표되는 초고화질 기반의 대륙 간 협업이 많이 추진되고 있으나, 고대역 네트워크 자원 및 시연 장비 부족으로 인해 선도 기술 기반 협력은 참여에 제약이 있다. 아시아 지역의 공동 발전을 지향하는 테인협력센터는 지역 내 활발한 상호 문화 컨텐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시연에서는 개별 국가에 맞는 적정기술을 활용하는 접근 방식으로 문화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범용 솔루션을 활용하였다. 테인협력센터 윤혜주 총장은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테인망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금번 한국, 홍콩, 베트남 간의 문화 공유 시도를 통해서 한국이 아시아 지역 전통문화 공유를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베트남연구망 담당자인 응엔홍반(Nguyen Hong Van) 박사는 “베트남 내에 다양한 문화 교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다. 시연에 참여한 계기로 TEIN기반 문화 컨텐츠 공유의 협력이 활성화 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TEIN은 아시아 각국의 연구교육망을 서로 연결하고 이를 유럽 등 아시아 지역 밖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악방송과는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연예·방송
    2016-07-27
  • JTBC '썰전' 이재명 성남시장 출연,시청률 상승
    ▲ 이재명 성남시장 (사진 : 페이스북) [동포투데이]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7월 21일에 방송된 JTBC '썰전' 176회가 이재명 성남시장 출연으로 지난 175회 시청률 2.815%(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 보다 0.349%p 상승한3.164%로 종편 포함 전체 PP채널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특히, 이재명 성남시장 출연으로 성남지역이 속해 있는 경기지역의 시청률이 전국 시청률 상승보다 훨씬 높은 0.415%p가 상승하였다. 지난 주 '썰전' 175회 경기·인천지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 시청률은2.275%였고, 176회 시청률은 2.690%였다. 이날 '썰전' 176회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하여 지방재정법 개정반대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고, 가수 리쌍 건물의 세입자 건물 철거 작업 분쟁과 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의 독재와 정의구현 사이 논란 등의 주제로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썰전' 176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유료매체가입 기준으로 여자40대 4.026%, 남자40대 2.883%, 남자50대 2.403% 순으로 많이 시청 하였다.
    • 연예·방송
    2016-07-22
  • (주)인터비디 이엔티, 중국 화인TV 공식 한국 채널 방송국 개국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이달 25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주식회사 인터비디 이엔티(회장 신영학)는 중국 화인TV의 공식지사인 주식회사 화인티비 한국채널 방송국 개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주식회사 화인티비 한국채널 개국쇼에 출연하는 수첸첸과 정영주 / 자료제공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화인티비 한국채널은 (주)인터비디 이엔티의 신현우 대표를 한국 지사장으로 신영학 회장을 국제 예술총감독으로 하여 화인TV의 국내외 미디어 콘텐츠 비즈니스를 담당해 왔으며, 지난 5월 중국 북경의 화인TV 본사에서 도성공(都 成功) 총재 · 방 경(方 庚) 동사장과 함께 공식 한국 채널 방송국 계약을 완료했다. 현재 한류 및 국제 미디어 콘텐츠 비즈니스에 가속도를 더한 (주)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ENT)는 화인TV 본사로부터 관리자 권한을 부여받아 인터넷 방송 운영권도 직접 행사한다. ▲ 주식회사 화인티비 한국채널 개국쇼에 출연하는 '이정용, 왕티, 디셈버, 박은경, 리브하이, 트리플J / 자료제공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 이번 (주)화인티비 한국채널 개국식에는 중국 화인TV 본사의 총재와 동사장뿐 만 아니라 웨이웨이 그룹 총재, 신천지 그룹 회장, 이취 그룹 총재 등 중국 재계의 인사들이 자리하며, 국내에서는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자 5선 국회의원인 이주영 의원 등 정/재계 인사들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며 배우 현석, 가수 옥희 등 연예계 대선배들을 시작으로 유명 연예인들과 방송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 주식회사 화인티비 한국채널 개국쇼에 출연하는 인터비디이엔티 소속 아티스트 '신윤성, 나루앤머루, 디아이피, 인스타' / 자료제공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 25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화인TV 소개 및 한국지사의 사업 비전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며 2부 개국식 축하 콘서트에는 가수 디셈버를 비롯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 D·I·P), 걸그룹 인스타(INSTAR), 가수 겸 바이올리니스트 신윤성 등 총 20개 팀의 가수들이 축하 콘서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행사 참여 가능한 기자분들은 010-3535-1292 카톡이나 문자 주면 된다.
    • 연예·방송
    2016-06-20
  • '백희가 돌아왔다' 첫방송 시청률 8.8%로 출발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동포투데이]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6월 6일에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의 시청률이 8.8%(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출발했다. 이는 지난 31일에 종영한 전작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첫 회 시청률보다 0.2%p 높은 수치이다. 한편,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강예원)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4부작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날 첫방송된 <백희가 돌아왔다> 1회에서는 우범룡(김성오)은 고등학교를 찾았다가 신옥희(진지희)와 친구들이 벌 받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집으로 돌아오던 우범룡은 신옥희를 보고 “첫사랑에 성공했으면 그만한 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사랑 양백희(강예원)를 떠올리며 “백희는 의사 남편 앞세워 금의환향했다던데 넌 뭐했냐”며 혼잣말을 했다. 이 때 그는 차 뒤에 숨어있던 신옥희를 보고 깜짝 놀랐으며, 이에 신옥희는 자신의 엄마가 양백희임을 밝혀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2016년 6월 6일에 방송된 <백희가 돌아왔다> 첫 회 주 시청자 층을 분석한 결과, 40대 여자 시청률이 9.6%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40대 남자가 6.7%, 50대 여자 6.6% 순이었다.
    • 연예·방송
    2016-06-07
  •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SBS '가정의 달 특집, 동상이몽 동창회' 출연
    [동포투데이]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17, TEAM J)가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 다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역대 출연자들을 다시 만나는 ‘동창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예지는 지난해 10월 에 처음 출연했다. 당시 아이유를 닮은 귀여운 외모와는 반대로 격투기 선수라는 진로를 두고 부모님과 갈등을 빚는 모습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 사진 :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동창회 특집 캡쳐 이예지는 지난 3월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치러진 XIAOMI ROAD FC 029에 출전해 일본의 시모마키세 나츠키(28, PERSONALSTYLES)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이예지는 방송을 통해 “고향인 원주에서 경기를 해 마음이 편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 이예지의 부모님은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봤다. 더 마음 졸이고 봤다.”고 털어놨다. ▲ 사진 :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동창회 특집 캡쳐 이예지는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복싱 선수권 청소년 국가대표 이희섭과 썸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희섭의 수줍은 마음 표현으로 시작돼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이예지는 이희섭과 함께 미트 연습을 했고, 초크 시범도 보여줬다. 지난 방송에서 MC 유재석을 상대로 초크 기술을 선보였던 이예지는 이번엔 개그맨 양세형을 상대로 초크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예지가 속해있는 ROAD FC (로드FC)는 오는 7월 2일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XIAOMI ROAD FC 032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New Wave MMA’ ROAD FC (로드FC)의 세 번째 중국 대회로 메인 이벤트에 아오르꺼러와 밥 샙의 무제한급 경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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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1
  • ‘스타킹’ 장윤정, 눈먼 천사의 노래에 눈시울 붉혀
    ▲ 사진=SBS '스타킹' [동포투데이] ‘트로트 여제’ 장윤정이 눈먼 천사의 노래 앞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오늘(10일) 저녁 방송되는 '스타킹'에는 시각 장애를 가졌지만 아름다운 노래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13세 소녀 이소정 양이 출연한다. 슈퍼주니어 강인과 예성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무대로 등장한 소정 양은 감동적인 오프닝 공연을 선보였다. 소정 양의 오프닝 공연을 볼 때부터 눈가가 촉촉해진 장윤정은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좋기도 하지만 찡함이 컸다”는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감추려 애썼다. 하지만 뒤이어 소정 양이 자작곡을 들려주기 시작하자 장윤정은 터져 나오는 눈물을 참기 힘든 상태가 되었다.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일이 익숙하지 않은 소정 양은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비칠지 걱정된다, 그래도 예쁘게 봐달라”는 내용의 가사로 노래를 불렀고, 이 가사는 장윤정의 눈물샘을 ‘저격’하고 말았다. 장윤정은 “괜히 슬픈 분위기가 될까 봐 눈물을 참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가까스로 눈물을 참아냈다. 반면, 피에스타의 예지와 린지는 슬픔을 참지 못하고 결국 녹화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녹화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어버린 ‘눈 먼 천사의 노래’는 오늘(10일) 저녁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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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0
  • ‘5월, 아이들’ – 송혜교, 아이들의 죽음을 품다
    [동포투데이] 지난 4일 방송된 KBS 가정의 달 특집 1편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의미있는 감동을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우 송혜교의 내레이션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됐던 은 1편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시청률도 7.3%(TNMS,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다큐멘터리로서는 많은 반향을 이끌었다. 은 죽음 앞에서도 자라나는 네 아이들의 일상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김민선 교수의 시선을 따라 120일간 장기 기록한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송혜교의 진정성 담긴 목소리는 극의 감동을 배가시키기 충분했다. 이에 공식 블로그와 전국 맘카페에는 출연 아이들과 소아완화의료팀을 응원한다는 글이 이어졌다. 한 시청자는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다”며 “우리나라도 소아완화의료팀이 발전해서 아픈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국내에 희귀 중증질환을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은 5만 여명에 이른다. 이들 중 매년 1,300명이 사망한다. 하지만 국내에 이 아이들을 위한 소아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 기관은 전무한 현실이다. 대부분의 중증질환 아동들이 통증 조절 등의 완화의료를 받지 못하고 낮은 삶의 질 속에서 사망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전문 시설을 만들어 활발히 소아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어린이병원 내 소아완화의료팀 수는 112개가 넘으며, 소아완화의료팀의 도움을 받고 있는 대상 아동은 약 300만 명에 이른다. 미국 전체 소아청소년의 4%에 육박하는 수치다. 2편에서는 미국을 직접 방문한 김민선 교수의 여정도 다뤄질 여정이다. 에 나온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완화의료팀도 작년 5월부터 팀을 운영했다. 하지만 아직 직제도 편성되지 않았을 정도로 걸음마 수준이다. 방송을 접한 한 시청자는 “아이들을 위한 의료영역이 꼭 보급되고 전문화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2편 ‘내가 곁에 있을게는 오는 11일 밤 10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내레이션은 역시 배우 송혜교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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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0
  • 华人TV韩国分社法人首尔江南区驿三洞
    5月5日下午三点,位于中国北京的华人TV中国本社,方庆华人TV中国代表,都建彬总裁,辛永学华人TV国际艺术总监,辛贤宇华人TV韩国分社长及职工们参加了华人TV法人成立签字仪式 ▲ 从左开始,刘颖华人TV韩国分社负责人,方庆华人 tv 中国代表, 辛永学华人tv国际艺术总监, 辛贤宇华人tv 韩国分社长 5月5日下午三点,位于中国北京的华人TV中国本社,方庆华人TV中国代表,都建彬总裁,辛永学华人TV国际艺术总监,辛贤宇华人TV韩国分社长及职工们参加了华人TV法人成立签字仪式。 华人tv韩国分社法人的签字仪式是为了正式地推动“华人tv购物,移动产业,韩国商品的中国宣传产业,娱乐产业”等在中国展开各种各样的文化交流及与韩国商品的多样娱乐资讯。 ▲ 从左起,都成功(都建彬)华人总裁, 方庆华人tv中国代表, 张致恺华人tv 韩国分社联络人 华人tv韩国分社法人位于首尔特别市江南区驿三洞729-38号Y大厦,凭借华人TV在韩国成立了正式的法人。 5月5日,由于签字式及成立国内法人成立,之后展开的关于中国华人TV在韩国相关内容产业平台通过华人TV进行。
    • 연예·방송
    2016-05-07
  • '화인티비' 강남구 역삼동에 한국지사 법인 설립 문화교류 교두보
    ▲ 좌로부터 刘颖 화인티비 한국지사 담당자, 方庆 화인 tv 중국 대표, 신영학 화인 tv 국제 예술 총감, 신현우 화인 tv 한국지사장 / 화인티비 제공 [동포투데이] 중국의 북경에 위치한 화인 tv 중국 본사에서 '方庆 화인 tv 중국 대표, 都建彬 총재, 신영학 화인 tv 국제 예술 총감, 신현우 화인 tv 한국지사장'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화인 tv 한국지사 법인 설립 조인식이 5월 5일 오후 3시 진행되었다. 화인 tv 한국 지사의 법인 조인식은 '화인 tv 쇼핑 몰, 모바일 큐얄 사업, 한국상품의 중국 홍보 사업,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 중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한국과의 '문화교류' 및 '한국상품과의 다양한 엔터 콘텐츠 사업'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 좌로부터 方庆 화인 tv 중국 대표, 都成功(都建彬)화인 tv 충재, 신현우 화인 tv 한국지사장, 신영학 화인 tv 국제 예술 총감, 张致恺 화인 tv 한국지사 연락인 / 화인티비 제공 화인 tv 한국지사 법인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29-38번지 Y빌딩에 위치하며 화인 tv를 빙자한 한국에서의 행위를 막고자 한국에 정식 법인을 설립하였다. ▲ 方庆 화인 tv 중국 대표와 신현우 화인 tv 한국지사장 / 화인티비 제공 5월 5일에 조인식 및 국내 법인 설립으로 인해 추후 전개되는 중국 화인 tv의 한국 관련 콘텐츠 산업에 대한 모든 플랫폼은 화인 tv 한국지사를 통해서 진행된다.
    • 연예·방송
    2016-05-06
  • 배우 송혜교, 다큐멘터리 ‘5월, 아이들’ 내레이션 맡는다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가 KBS의 가정의 달 특집 다큐멘터리 ‘5월, 아이들’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KBS 가정의 달 특집 다큐멘터리 ‘5월, 아이들’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 앞에서도 아이답게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 완화의료팀의 동행을 다룬다. 우리나라의 희귀중증질환 어린이 수는 5만여 명에 이르며 해마다 1,300여 명의 아이들이 이로 인해 사망한다. 하지만 이들을 위한 소아 완화의료-호스피스 시스템은 국내에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5월, 아이들’ 제작진은 배우 송혜교 씨가 소아완화의료-호스피스의 필요성에 공감해 내레이션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5월, 아이들’의 주인공인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김민선 교수는 전문의로서는 국내 최초로 소아완화의료팀을 꾸린 의사다. ‘5월, 아이들’은 김민선 교수의 시선을 따라 아픈 시간 속에서도 자라나는 생후 5개월 아현이, 13살 현후, 15살 승재, 17살 수진이의 소중한 일상을 120일간 기록했다. 전혀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목소리와 그 곁을 지키며 그 시간이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완화의료팀 의료진의 고민을 통해 삶의 참된 의미를 돌아본다.KBS 1TV 가정의 달 특집 다큐멘터리 ‘5월, 아이들’은 오는 5월 4일, 11일 수요일 밤 10시 2부작으로 연속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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