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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최고 흥행작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 9월 국내 개봉 예정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 메인 예고편 (제공 : 라온아이㈜) [동포투데이] 2018년 태국내 최고 흥행작인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이 9월 10을 국내 최초 공개를 앞두고 천년의 봉인된 저주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은 태국에서 TV방송 드라마로 먼저 제작되 큰 인기를 끈 스토리로 천년 전 용이 되었다는 나가의 여왕 나키를 소재로 다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거대한 무언가가 자동차를 박살낸 장면, 사람들이 계속 희생되는 장면, 그리고 그런 사람들의 죽음의 이유가 나가의 저주 때문임을 알리는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과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피 빗 장면, 신비한 전통의상의 여성, 거대 용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영화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은 태국의 시골 마을에서 사람들이 괴수에 의해 살해되고 괴수의 정체를 쫓아가며 숨겨진 사건의 진실에 대해 밝혀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램페이지’,‘고질라:킹오브몬트서’의 뒤를 이을 괴수 영화 ‘나키의 저주 용의 부활’은 9월 10일 국내 최초 공개 된다.
    • 영화/드라마
    2019-09-06
  • ‘폐교’ 검색어 급상승! 네트즌의 검색 열풍!
    [동포투데이] 2019년 한국영화 첫번째 학원 공포영화 '폐교'가 9월 5일 개봉하며 일간검색어가 급상승 하는 등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감독: 최효원 출연: 천이슬, 이윤수, 서도현, 황명환, 안상은, 윤대희 | 개봉 : 9월 5일 | 제작/배급 : ㈜유비네트워크) 10년만에 만난 친구들이 우연히 폐교가 된 학교에 모이게 되고 10년 동안 숨겼던 자신들의 악행으로 인해 죽음의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는 공포영화 '폐교'가 9월 5일 개봉 했다. '폐교'의 개봉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영화 <폐교>에 대한 검색어가 급상승하고 있다. 8월 31일 네이버 개봉예정영화 일간검색어에서 '타짜:원 아이드 잭', '그것:두번째 이야기', '나쁜녀석들:더무비',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에 이어 5위로 '폐교'가 올라왔다. 9월 1일에도 대작들의 틈에서 굳건히 5위를 기록하며 네트즌들의 영화 '폐교'에 대한 관심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제작비 수십억원의 영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네트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폐교'는 천이슬, 이윤수, 서도현, 황명환, 안상은, 윤대희 등의 젊은 연기자들이 실제 폐교에서 촬영한 패기 넘치는 젊은 감각의 공포 영화다. 네티즌의 검색 열풍이 불고 있는 영화 '폐교'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최고의 공포를 선사할 영화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폐교'는 '여고괴담' 시리즈의 뒤를 이을 2019년 첫번째 한국 학원공포영화 영화다. '폐교'는 올 9월 5일 개봉했다.
    • 영화/드라마
    2019-09-06
  •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올해의 최우수작품상 시상식 개최
    ▲시상식 사진 : 한국구애전[동포투데이]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집행위원장 김장연호, 이하 네마프2019)’ 은 8월 21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홍대입구 1관에서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본선작으로 선보인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멀티상영,설치)를 아우르는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축제인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www.nemaf.net)은 올해 8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서교예술실험센터, 아트스페이스오, 미디어극장 아이공 등에서 28개국 120편의 작품을 다채롭게 상영 및 전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상식은 올해 네마프2019 한국/ 글로컬 구애전(경쟁부문) 본선작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네마프2019 구애부문에는 65개국 1,119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그중 62편이 본선작으로 선정(상영 53편, 멀티상영 설치 9편) 돼 8월 15일~24일까지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네마프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대안영화, 실험영상, 다큐멘터리 등의 장르로 구성된 상영 부문과 미디어 퍼포먼스, 다채널비디오 등 장르 구분 없이 모든 형태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멀티상영 설치) 부문으로 나눠져 있으며, 국내외 감독, 작가들의 경계 없는 대안영상 예술의 장을 만든다는 의미로 경쟁이라는 단어 대신 ‘구애(propose)’라는 단어를 사용해 매년 작품을 선정, 시상식을 가지고 있다. 시상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영 부문 ▶최우수 글로컬구애상은 스위스 크리스틴 휘르젤레르(Christine HÜRZELER) 감독의 <까마귀들> 작품이, ▶최우수 한국구애상은 강네네 작가의 <경계없는 벽>이 수상했다. 전시 부문에서는 ▶최우수 전시구애상(한국구애전X)으로 김방주 작가의 이 수상했다.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도 관객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관객구애상이 상영, 전시부문으로 나눠 시상되었다. 관객구애상 상영부문은 이창민 감독의 <디어 엘리펀트>이, 전시부문은 주다은 작가의 <가끔 기록이 최선이 되는 일들이 존재한다>가 수상했다. 최우수 글로컬구애상을 수상한 크리스틴 휘르젤레르(Christine HÜRZELER) 감독의 <까마귀들>은 까마귀로 비유되는 풍경이 가상과 실재를 오가며 인간군상을 표현하는 시점과 카메라웍이 참신하고 신선하게 다가오는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 한국구애상을 받은 강네네 작가의 <경계없는 벽>은 그래피티라는 주제를 통해 예술과 젠더 등 예술가들이 고민하는 부분을 과감하게 잘 표현한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전시부문 최우수 한국구애상X을 받은 김방주 작가의 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베를린까지의 이동 퍼포먼스를 기록한 영상으로 두 의자만으로 신체적 접촉을 배제한 ‘몸의 수행성’을 단순하면서도 명쾌하게 그려내며 인생에 대한 성찰을 담은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전시부문에서는 이다은 작가의 <이미지헌팅>도 특별언급되었다. 이 작품은 지하철에서 ‘몰카’를 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2년간 사건이 전개되는 과정을 기록한 영상과 ‘여성 이미지’들이 재현되는 방식을 차용하여 연출한 장면, 공중파 방송, 인터넷 팟캐스트, 수집한 이미지 등이 뒤섞인 영상 작업으로 우리 주변의 삶을 새롭게 해석한 점이 주목받았다. 네마프2019 김장연호 집행위원장은 “뉴미디어 대안영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안적 시각이 담긴 새로운 매체의 영화, 영상예술 작품을 올해도 많은 관객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새로운 상상, 새로운 쓰임이라는 캐치플레이즈처럼 동시대의 다양한 목소리, 다양한 영상매체의 발굴을 앞으로도 계속 확대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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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3
  • 영화 ‘폐교’ 스타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 공포 영화 계보 잇는다
    [동포투데이] 2019년 한국영화 첫번째 학원공포 영화 ‘폐교’는 그동안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해온 천이슬의 영화 주연배우 데뷔작이다. 또한 영화 ‘폐교’에는 여주인공 천이슬과 함께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감독 : 최효원 출연: 천이슬, 이윤수, 서도현, 황명환, 안상은, 임대희 | 제작/배급 : ㈜유니네트워크) ▲‘폐교’여주인공 천이슬(제공 : (주)유비네트워크) ▲‘폐교’진태 역의 황명환 (제공 : (주)유비네트워크) ▲‘폐교’ 인석 역의 서도현 (제공 : (주)유비네트워크)1998년 ‘여고괴담’을 시작으로 한국공포 영화는 뚜렷한 흥행성적을 기록하며 그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한국공포 영화는 신인 여배우의 스타 탄생의 등용문 돼 왔다. ‘여고괴담’ 시리즈의 최강희, 박예진, 송지효, 박한별, 김옥빈, 서지예, ‘가위’의 하지원 등 수 많은 신인 여배우들이 호러퀸이 되어 스타가 됐다. 영화 ‘폐교’는 그동안 예능과 CF, 드라마에서 자신의 매력을 보여 주었던 천이슬의 영화 주연배우 데뷔작으로 한국공포 영화 여배우 스타 계보를 이을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천이슬은 영화 ‘폐교’에서 10년 만에 친구들을 불러 모으고 폐교에 함께 가게 되는 모든 사건의 비밀의 열쇠를 쥔 유라 역을 맡아 열연한다. 또한 ‘폐교’에는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 배우들의 대거 출연하고 있다. 과거 ‘가위’에서 유지태가 조연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곤지암’을 통해 최근 TV 드라마의 인싸배우 박성훈이란 배우를 발견하는 등 한국공포 영화는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는 좋은 통로가 돼 왔다. 영화 ‘폐교’에서도 좋은 신인 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 ‘폐교’성호 역 윤대희 (제공 : (주)유비네트워크) ▲'폐교' 혜진 역 안상은 (제공 : (주)유비네트워크) ▲‘폐교’미옥 역 이윤수 (제공 : (주)유비네트워크)신인 배우 황명환, 서도현, 임대희, 안상은, 이윤수가 그들이다. ‘폐교’에서 천재 화가로 인정받고 있지만 10년전 친구에게 큰 상처를 줬던 진태 역을 맡은 배우 황명환, 부자집 아들에 일진으로 학교 짱이었던 인석 역을 맡은 서도현, 인석의 부하였던 성호 역을 맡은 임대희, 여자 일진으로 인석을 좋아하는 혜진 역을 맡은 안상은, 그리고 영화 ‘폐교’의 숨겨진 비밀을 간직한 미옥 역의 이윤수까지. 이들은 모두 다양한 공연과 TV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력을 다져온 실력 있는 배우들로 영화 ‘폐교’를 통해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 영화 ‘폐교’의 배우들이 한국공포 영화 스타 탄생의 대를 이을 지 주목할 일이다. 천이슬 영화 주연 데뷔작이자 실력 있는 신인 배우들이 출연하는 2019년 한국 학원공포영화 흥행 계보를 이어갈 ‘폐교’는 올 9월 개봉 예정이다.
    • 영화/드라마
    2019-08-09
  •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 운영
    [동포투데이]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문화 나눔 취지의 행사인 ‘2019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과 ‘2019 찾아가는 달빛극장’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9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서구 천마산 에코하우스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2019 찾아가는 달빛극장’은 지난해보다 더 확대된 프로그램으로 부산 곳곳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지역의 열린 공간에서 무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상영시설 부족으로 영화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민들과 문화를 나누고, 부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도 멋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한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은 부산광역시의 후원을 받아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주최, 주관하는 도시재생 프로그램이다.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인 산복도로에서 멋진 야경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현재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매년 영화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관객들도 증가하고 있다.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에서 선보일 영화는 제 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된 우수 단편영화를 비롯해 '오퍼레이션 키노', '부산독립영화' 그리고 테마 별 장편영화로 구성되어 있다. 단편영화뿐만 아니라 장편영화도 함께 구성해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 프로그램은 부산지역 영화에 집중한 특징이 있다. ‘오퍼레이션 키노’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지역의 영상전공 대학생들의 단편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작품이다. <보담>(구기현)을 비롯한 6편의 상영작은 부산의 역사와 지역공동체에 대한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날카로운 시선을 보여준다. 그리고 ‘부산독립영화’는 부산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감독들의 최근 독립영화로, (사)부산독립영화협회의 추천작 중 장편다큐멘터리 <리틀보이 12725>(김지곤 감독)를 비롯해 세 편의 단편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의 아픔을 가족이 다 함께 극복해가는 모습을 담은 <원더>와 <스틸 앨리스>, 나이 또는 인종을 초월해 편견을 깬 특별한 우정을 그린 <아이 캔 스피크>와 <그린 북>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지역 곳곳에 직접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찾아가는 달빛극장’은 지난해보다 더 강화시켜 총 20여 회 운영할 예정이다. 영화 기반 시설의 편차가 큰 부산에서 좀 더 많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자 기획된 ‘찾아가는 달빛극장’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부산 곳곳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 상영을 희망한 기관 및 단체의 신청을 마감했으며 그 중 '찾아가는 달빛극장'의 목적성과 보다 많은 지역민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성이 높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상영공간을 선정할 예정이다. 그리고 북구, 사하구, 강서구, 중구 등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자체 선정한 지역의 여러 열린 공간에서의 상영도 기획하고 있다.
    • 영화/드라마
    2019-07-31
  • 영화 ‘귀향’ 강하나·조정래 기자간담회 개최
    [동포투데이] “남과 북이 일본군 성노예 문제와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것부터 힘을 모아나가야만 독일이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린 것처럼 통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2019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특별 초청된 일본군 성노예 할머니들의 삶을 다룬 영화 ‘귀향’의 강하나 배우와 조정래 감독이 지속적인 만남과 대화만이 통일을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견해를 피력했다. ▲ 배우 강하나 강 배우와 조 감독은 25일 필리핀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남북관계가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것에 좌절하지 말고 끊임없이 만나고 대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 배우는 이번 대회에 초청된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영화 귀향 출연을 통해 일본군 성노예 할머니들의 삶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했고, 그 이후부터 할머니들의 삶을 알리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었다”라며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뜻깊은 행사에 초청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강 배우는 ‘조총련’계 재일교포로서 느꼈던 ‘남북분단’의 의미에 대해 소개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강 배우는 “조총련 계열 학교를 다니면서 남한의 역사와 북한의 역사를 따로 배워야만 했다”라며 “조선반도는 하나고 같은 말과 글을 쓰는 하나의 민족인데 왜 분단돼야 하는지를 생각하면 너무도 가슴이 아프다. 하루빨리 통일이 돼 남이든 북이든 자유롭게 갈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어 “일본군 성노예 문제로 ‘한일관계’가 나빠질 때조차도 그저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좋지 않구나’라고 생각할 만큼 많은 일본인들이 할머니들의 문제를 잘 모르는 것에 답답함을 느낀다”라며 “틀린 인식이 아닌 올바른 인식을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할머니들의 문제를 알리는 일이라면 어떤 역할이든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해자 할머니들을 ‘종군위안부’와 ‘일본군 성노예’ 중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지난 2015년 체결된 ‘위안부 합의’와 최근 아베정부의 ‘수출제재조치’ 등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등 보다 민감하고 어려운 문제에 대한 답변은 조 감독이 맡았다. ▲영화감독 조정래 조 감독은 피해자 할머니들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위안부가 ‘Comfort Women’(위안을 주는 여성)으로 영문 표기되는 것을 처음 접한 뒤 큰 충격을 받았다”라며 “피해자 할머니들의 문제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일본군 성노예 (Sex Slave of Japan Army)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남과 북만의 문제가 아닌 인류 전체의 문제’라며, 지난 2015년 박근혜 정부 당시 체결된 ‘위안부 합의’와 최근 아베정부가 취하고 있는 ‘보복성 수출제재조치’를 강력 비판했다. 조 감독은 “일본군 성노예 문제는 남과 북만의 문제가 아닌 인류전체의 문제인 만큼 진보와 보수가 따로 생각하거나 양보나 타협, 합의를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그런 의미에서 피해자 할머니들이 철저하게 배제된 가운데 체결된 위안부 합의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일본은 ‘적반하장’을 넘어 뻔뻔하게 일본 성노예 문제가 해결됐다는 식의 태도를 취하고 있다”라며 “수출제재 조치 또한 이러한 일본의 태도가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감독은 끝으로 “일본군 성노예 문제는 여전히 끝난 것이 아니다”라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죽을 때까지 싸워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강 배우와 조 감독은 26일 오후 열리는 본 행사에서 한국과 필리핀 양국의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날 예정이다.
    • 영화/드라마
    2019-07-26
  • "강렬한 열연" '봄밤' '분노 유발자' 이무생에 쏠리는 시선
    ▲사진 제공 : MBC '봄밤' [동포투데이] '봄밤' 이무생이 치졸한 면모를 드러내며 역대급 '분노 유발자'로 등극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서 남시훈(이무생 분)은 아내 이서인(임성언 분)에 대한 멈출 줄 모르는 만행이 드러나자 재빠른 태세전환으로 현실 분노를 자아내며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앞서 이서인을 폭행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모 신형선(길해연 분)이 남시훈을 찾아와 뺨을 때리자 곧 바로 웃음을 띄워 충격을 안기는 가 하면, 신형선이 가고 난 후 싸늘하게 굳은 표정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치를 떨리게 만들었다. 위기에 처한 남시훈은 이태학(송승환 분)의 집을 찾아가 눈물로 용서를 빌었다. 폭력에 대해서는 비겁한 변명을 늘어놓은 그는 그러면서도 "아버님 어머님 저 한 번만 용서해주십시오. 지금 이 자리에서 죽도록 때리신다고 해도 달게 받겠습니다. 그러니까 이혼만은 막아주세요. 서인이랑은 저 못 헤어집니다"라는 가증스러운 말로 이태학의 믿음을 샀다. 그 뿐만 아니라 이서인의 뱃속에 아이가 있음을 알게 된 남시훈은 이서인의 오열에도 기쁜 마음을 내비치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서인에게 잘못했다고 말했지만 이혼소송을 시작하겠다는 이서인의 강경한 태도에 순간 표정이 달라지며 서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친권을 포기하면 고소하지 않겠다는 이서인의 말에는 "말했었지만, 정말로 그렇게까지 해야 되겠냐?", "전과자 돼야지 뭐. 어떻게 아이를 포기해. 내가 아빠인데"라며 씨익 웃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발빠른 처세술과 검은 속내를 감추고 눈물로 용서를 비는 뻔뻔함으로 안방극장의 분노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한층 물오른 이기적이고 비열한 행보로 극 중 역대급 악역으로 떠오르며 극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캐릭터에 온전히 감정을 이입해 어떻게든 자신에게 이익을 취하려는 남시훈의 치졸함을 매 장면마다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해내는 이무생의 혼연일체 열연은 보는 이들의 소름을 돋게 하는 동시에 휘몰아칠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였다. 한편, 이무생이 출연하는 MBC '봄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 영화/드라마
    2019-06-28
  • ‘최후의 소녀’ 6월 27일 국내 개봉 확정!
    [동포투데이] 인류가 종말하고 마지막 혼로 남은 소녀가 겪는 공포, 환상, 절망 그리고 희망을 담고 있는 놀랍도록 독창적인 영화 '최후의 소녀'가 6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원제: Starfish ㅣ감독: 에이 티 화이트 ㅣ출연: 버지니아 가드너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ㅣ개봉: 2019년 6월 27일예정ㅣ수입/배급: 라온아이㈜ ) ▲'최후의 소녀' 메인포스터(제공:라온아이㈜) 영화 '최후의 소녀'는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낯선 마을에 찾아온 소녀가 어느 날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인류가 사라지고 혼자 남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가 담긴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놀랍도록 독창적인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미로 호평 받고 있는 '최후의 소녀'는 국내 6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후의 소녀'의 메인포스터는 창 밖을 바라보는 소녀의 모습과 아무도 없는 마을에 혼로 서 있는 소녀,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존재가 담겨 있다. 메인 예고편은 시작과 함께 세계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며 영화의 독창성과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며 혼자 남은 소녀의 외로움과 공포, 환상,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결말을 암시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최후의 소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인류가 사라지고 혼자 남은 소녀의 이야기를 신인감독 에이티 화이트 의 창의적인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호평을 받으며 로튼토마토 지수 92%를 받는 등 독창성과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는 수작이다. 독특한 설정과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연출, 그리고 주연여배우 버지니아 가드너의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 '최후의 소녀'는 6월 27일 관객을 찾아간다.
    • 영화/드라마
    2019-06-19
  • 동의대학교 영화트랜스미디어 연구소, 제 8차 월례세미나 개최
    [동포투데이] 동의대학교 영화·트랜스미디어 연구소(소장 김이석)는 오는 6월 21일 오후 5시 동의대학교 산학협력관 519호에서 8차 월례세미나를 개최한다. 예술분야 대학중점연구소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조명진 프로그래머는 “시대의 트라우마 앞에 선 다큐멘터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조명진 프로그래머는 프랑스 프와티에 대학에서 영화학 학사 학위 취득 후 소르본 누벨 파리 3대학에서 다큐멘터리 이론으로 석사 학위 및 DEA 학위를 취득하였다. 동 대학에서 다큐멘터리 이론, 파리 동양학 대학에서 한국 영화에 대해 강의했다. 프랑스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파리 국립예술사원, DMZ국제다큐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재직하였고, 현재 강릉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로 활동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개봉한 다큐멘터리 작품 <김군>을 다룰 예정이다. 동의대 영화·트랜스미디어 연구소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인터랙티브 시네마 등 대안적이고 전위적인 영화학 분야에 특화된 연구소이다.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는 매월 ‘시네마틱 디스포지티프(Cinematic Dispositif)’라는 주제로 관련 분야 학자와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이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영화/드라마
    2019-06-14
  • MBC '봄밤' 이무생, 생명력 불어넣은 디테일 연기 '시선 집중'
    ▲사진 제공 : MBC '봄밤[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MBC ‘봄밤’의 분노 유발자로 등극, 실감나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무생은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서 치과병원장이자 이서인(임성언 분)의 남편 남시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앞서 남시훈은 아내 이서인에 대한 자격지심 그리고 갈등, 겉과 속이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 가운데 지난 12, 13일 방송에서 남시훈의 비열하고도 치졸한 면모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극, 장모인 신형선(길해연 분)과도 대립하며 극중 분노 유발자로 맹활약했다. 먼저 남시훈은 새 병원의 계약 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자 “지금 나한테 딜 붙이는 거야?”라며 예민하게 반응했다. 곧 바로 권기석(김준한 분)에게 연락해 부탁한 대출을 언급, 심지어 권기석을 탓했다. 이어 집에 신형선이 있음을 모른 채 평소처럼 이서인에게 위협적인 언행을 보였고 이를 지켜본 신형선이 그를 내쫓자 날선 눈빛을 보내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그러는가 하면 방송국에서 마주친 처제 이재인(주민경 분)에게는 좋은 형부인 듯 온화한 표정이었지만, 아내 이서인에게는 한 없이 싸늘한 태도를 일관하는 역대급 이중성으로 극의 몰입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서인과 단 둘이 마주한 남시훈은 “말들어. 너네 가족 다 동원해도 안 돼. 헛수고 하지 말고 좋게 가자”라는 말로 보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이 과정에서 남시훈을 그린 이무생의 디테일한 연기가 빛을 발했다.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자격지심을 품은 남시훈의 미묘한 심리를 미세한 표정의 변화와 눈빛으로 실감나게 표현,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특히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 미소를 짓고 있지만 사악한 말을 뱉어내는 장면에서 이무생은 세밀한 연기로 남시훈을 더욱 악독하게 담아내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이무생은 매 장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시청자들의 머릿속에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확실히 새겼다. 그간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왔던 그. 이번 ‘봄밤’에서는 결이 다른 연기로 새로운 악역 캐릭터를 완성시키고 있는 바. 앞으로 그가 펼쳐갈 남시훈의 서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무생이 출연하는 MBC ‘봄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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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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