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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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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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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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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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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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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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전효성 "'셀러브리티'는 내숭 없는 작품" 출연 결심 [일문일답]
    [동포투데이] '셀러브리티' 전효성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서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작품으로, 최근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극 중 잘 나가는 인플루언서이자 서아리의 어릴 적 친구 오민혜로 분한 전효성은 남들이 보기엔 화려하고 예쁜 선망의 대상이지만, 알고 보면 마음속 깊은 곳에 과거의 열등감을 지닌 인물의 양면성을 온전히 담아내며 열연을 펼쳤다. 시시각각 널뛰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유연하게 그려낸 것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오민혜 그 자체가 되어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켜 시청자들의 무한 찬사를 이끌었다. 이에 전효성이 글로벌 차트 1위 소감부터 작품 선택 이유, 오민혜의 첫인상, 패션 포인트 등 '셀러브리티' 관련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외에 더욱 다양한 이야기는 전효성의 유튜브 채널 '전효성 JHS'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하 배우 전효성 '셀러브리티' 관련 일문일답> Q. '셀러브리티'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차트 1위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엔 그저 신기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공감을 얻었다는 게 실감 나서 너무 기뻤다. 함께 고생한 스태프분들, 배우분들도 한 명 한 명 생각이 났고, 덕분에 의미 있고 좋은 작품에 민혜로서 연기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 Q. '셀러브리티'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맨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너무 재밌었다. 앉은 자리에서 멈추지 못하고 끝까지 다 볼 정도로. 이미 우리의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인플루언서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고, SNS의 세계가 메인이긴 하지만,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 욕망, 욕구 같은 것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수 있는, 어찌 보면 속이 시원한 내숭 없는 작품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다. 시청자 입장에서도 굉장히 흥미로운 작품이 될 것 같았다. Q. 오민혜의 첫인상은 어땠는지? '내가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꼭 하고 싶다'란 생각. 민혜는 자신의 열등감을 바탕으로 열심히 살아내 스스로를 만들어 낸 똑똑하고 대찬 인물이다. 앞만 보고 달려가 결국 이루어 냈다는 부분에서는 나의 20대 때 모습과 닮아있단 느낌이 들었고, 반면 나에게 부족한 부분인 대범함, 치밀함을 갖고 있어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Q. '셀러브리티' 오민혜의 패션 포인트는? 민혜는 '나는 의리도 있고, 다정한 남편에게 사랑받으며 성공한 브랜드를 갖고 있는 완벽한 사람이다'를 어필하고 싶어 하고, 그런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데 스스로 성공했다. 그래서 겉모습은 사랑스러운 핑크같지만, 내면은 속이 시꺼멓게 타버린 블랙에 가까운 버건디 같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헤어 컬러도 버건디 컬러로 정했고, 메인 스타일링은 러블리하지만, 색감은 강렬하고 비비드하게 가져가기로 했다. 그 안에서 정말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Q. '오민혜' 캐릭터를 연기하며 가장 중점으로 둔 부분이 있다면? 초반에는 덜어내는 것들에 집중했다. 민혜가 어릴 때 갖고 있던 열등감은 사라지고 지금 자신이 이루고 누리는 것들이 어느새 당연해져 버린 태도를 가진 사람의 말투와 표정. 민혜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사람들을 급을 나누어 차별하는 것이 나쁜 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혀 죄책감 없이 무시하는 말들을 내뱉지만, 카메라 앞에선 철저하게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어필하기 때문에 사랑스러워 보이도록 톤을 구분하는 데에도 신경 썼다. Q. 오민혜, 내가 봐도 너무했다 싶은 장면이 있다면? 12화에 유랑에게 말하는 태도와 생각은 정말... 마지막 순간까지 자기 자신, 명품, 돈만 생각하는 민혜의 모습이 너무 잘 나타나서 연기 하면서도 '민혜는 정말 끝까지 이러는 구나' 싶어서 스태프분들까지도 너무한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Q. 캐릭터 완성을 위해 감독님과 많은 시간 함께 했다고 들었는데?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셀러브리티'에서 민혜가 해주어야 할 부분을 감독님께서 확실히 얘기해 주셨다. 초반에 극을 이끌어가는 데에 아주 중요한 인물이고 작품 속 캐릭터들 중에 가장 다양한 감정선을 보여줘야 하는 게 민혜이기 때문에 톤이나 연기가 매우 중요했고, 그 부분을 잘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래서 그 톤을 잡아가기 위해 정말 수없이 리딩을 함께 해주셨고, 제가 영상을 찍어서 보내드리기도 했다. 조금 더 가볍게 혹은 무겁게 이런 디렉션들을 확실히 주셔서 민혜를 완성할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뿐이다. Q. 다른 배우분들과의 촬영은 어땠는지? 함께 연기했던 모든 배우분들이 리액션을 잘 받아주셔서 너무 재밌게 촬영했다. 특히나 자주 같이 촬영했던 남편 역할의 정욱진 배우와 유랑 역할의 정유민 배우에겐 특별히 고마운 마음이 있다. 민혜가 늘 화내고 짜증 내고 무시하는 걸 받아주는 분들이라 아무리 연기라 해도 매번 잘 받아주는 게 체력적으로나 쉽지 않았을 텐데 너무 잘 받아주어서 더 편하고 재밌게 연기 할 수 있었다. 특별히 고마운 배우분들이다. Q.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앞으로 또 해보고 싶은 캐릭터는 사랑스럽지만,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한 색깔이 있는 캐릭터나 로맨틱 코미디를 도전해 보고 싶다. 혹은 민혜보다 더 못되고 나쁜 캐릭터도 욕심이 난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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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전효성, 배우 활동 본격 재가동…소속사 “좋은 시너지 기대”
    [동포투데이] 배우 전효성이 에일리언컴퍼니에서 새 출발한다. 13일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전효성과 한 식구가 됐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전효성은 가수 활동은 물론, MC, 예능, 라디오 DJ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2013년부터는 연기에 도전, OCN '처용' '처용2', SBS '원티드', tvN '내성적인 보스' '메모리스트'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배우로서도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톱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른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에서 '완판 여왕' 인플루언서 오민혜 역을 맡아 연기 호평을 받았다.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열등감에 사로잡혀 폭주하는 모습까지 인물의 극과 극 면모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줘 '전효성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이에 에일리언컴퍼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전효성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에일리언컴퍼니와 만들어 나갈 좋은 시너지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전효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일리언컴퍼니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박훈, 안세호, 왕준영, 이무생, 이진희, 이현진, 주연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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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개그맨 이지수 별세…향년 30세
    [동포투데이] 개그맨 이지수가 11일 향년 3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죽음에 가족들은 슬픔에 잠겼고 사인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이지수는 2021년 '코미디 빅리그'에 데뷔해 다양한 유닛에 출연하며 무대에 많은 작품을 남겼고,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깊은 사랑을 받았다. '코미디 빅리그'는 tvN에서 2011년 9월 17일부터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녀와 함께 일했던 코미디언들은 그녀의 별세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녀의 팬들은 "웃겨줘서 고맙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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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서지오, 데뷔 30주년 기념 쇼케이스 개최... 명품 가창력 뽐내
    [동포투데이] 가수 서지오가 7월 9일 오후 2시 성암아트홀에서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스페셜앨범(I'M 서지오)을 발매 함과 동시에 쇼케이스를 열었다. 서지오의 명성답게 강진, 김혜연, 후니 용이, 걸그룹 레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FC트롯퀸즈 멤버들이 함께 응원을 해서 더 빛을 냈으며, 여수 MBC 트로트 클라쓰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 수록된 신곡은 사랑병, 오늘밤에, 외출, 와봐, 냉장고에 전화기, 내 고향 광양 등 총 6곡을 선보였으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였다. 스페셜 앨범에는 신곡 외에 리메이크곡 '네가 좋아(원곡 이은하)'와 하니하니, 돌리도, 남이가 등 히트곡을 포함하여 그동안 서지오의 가수인생 30년의 발자취가 담긴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시원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서지오의 이번 신곡 6곡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 또 다른 서지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서지오는 93년 홀로서기로 데뷔하여 올해 30년을 맞이하고 있는 트롯계 섹시아이콘의 대명사로 다양한 예능 및 전국 축제장 섭외 0순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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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배우 권수현, 물오른 비주얼 눈길…'팔색조 매력'
    [동포투데이] 배우 권수현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10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권수현의 새 프로필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수현은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그는 검정 목폴라와 청청패션으로 시크함과 청량함을 오가며 클래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깊은 눈빛부터 훤칠한 기럭지까지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화보 못지않은 프로필 컷을 완성하기도. 이어 권수현은 강렬한 레드 배경 속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모은다. 그는 바뀌는 착장들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매 콘셉트에 맞게 여러 포즈와 오브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독보적인 표현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권수현은 tvN '청춘기록',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KBS 2TV '미남당' 등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으며, 최근 국내외 다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영화 '늑대사냥'에서 거침없는 액션과 눈에 띄는 존재감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칠 권수현의 행보에 기대가 커진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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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SBS ‘악귀’ 이지원, 섬뜩 연기 ‘눈길’
    [동포투데이] 이지원이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욕망에 잠식된 ‘아귀’ 연기로 이목을 끌었다. 이지원은 극중 산영(김태리 분)의 고등학교 동창 윤정 역을 맡아, 무리하면서까지 재력을 과시하려고 하는 속물적인 인물의 면면을 연기했다. 지난 5, 6회에서 세미(양혜지 분)가 쏟은 와인을 돈으로 환산하며 면박을 주었으며, 면접용 정장을 구매할 시간이 없으니 빌려달라고 하자 “말은 바로 해야지.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돈이 없는 거잖아”라는 촌철살인 돌직구를 날려 얄미움을 극대화시켰다. 이어 정체가 밝혀진 후, 거울을 통해 괴물처럼 변해버린 자신을 보고 공포에 휩싸인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처럼 이지원은 아귀에 씌어 서슴지 않고 돈에 집착하는 노골적인 캐릭터를 100% 소화해냈다. 한편 이지원은 ‘백일장 키드의 사랑’에서 소설가 지망생 오서정 역으로 ‘속차겉따’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멧돼지 사냥’, ‘우수무당 가두심’ 등 매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필모그래피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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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9
  • '셀러브리티' 박예니 "늘 웃으며 촬영, 즐겁게 봐주셨으면" [일문일답]
    [동포투데이] 배우 박예니가 '셀러브리티' 관련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극 중 박예니는 셀럽을 꿈꾸는 아리의 베스트 프렌드 정선으로 분했다. 박예니는 정선을 통해 조금 푼수같지만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초반의 깨발랄한 면모부터 갈등을 겪고 감정에 흔들림을 맞는 후반부까지 정선의 변화하는 감정선을 유연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높였고,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활약을 톡톡히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런 그가 정선의 패션 포인트부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까지 일문일답을 통해 '셀러브리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하 '셀러브리티' 관련 박예니 일문일답> Q. 화려한 스타일링을 많이 선보였는데, 정선의 패션 포인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예쁜 옷들을 많이 입어보고 머리 스타일도 다양하게 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정선이의 패션 포인트는 감독님께서 영화 '미 비포유'의 여주인공을 콘셉트로 정해주셨다. 스타킹 색깔도 초록색, 노란색 정말 다채롭고 과한 느낌이 있는데, 극 초반부에는 정선이가 평범하지 않은 스타킹과 의상을 굉장히 많이 입었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나름 색깔도 통일되고 세련되어진다. 그런 점도 눈여겨 봐주시면 재밌을 거 같다. Q. 정선을 연기하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뒀는지? 오디션 때 얘기를 했던 게 정선이는 굉장히 밝은 느낌과 굉장히 어두운 느낌 둘 다 있어야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밝을 때는 촬영장에서 텐션을 엄청 올리려고 노력했다. 나중에 어두운 게 올 걸 아니까 지금 한껏 올려놓지 않으면 차이가 많이 보이지 않을 거 같아서 정선이의 극과 극 모습을 담기 위해 신경 써서 연기했다. 그리고 극 중반부에 우정이 조금씩 흔들리면서 정선이도 마음에 갈등을 겪게 된다. 질투도 느끼고 서운함도 느끼고 그러면서 정선이가 많이 변하게 되는데 그런 변화를 잘 담아내려 노력했다. Q. 촬영장 분위기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촬영장 분위기는 너무 좋았다.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다 너무 좋으셔서 내내 화기애애하게 찍을 수 있었다.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아리 엄마 역의 남기애 선배님께서 '네가 아리라도 된 줄 알아?'라며 손가락으로 정선이를 밀치는 장면이 있다. 그걸 계기로 정선이가 심경의 변화를 느끼게 되는데 그때 정말 잠깐 정선이가 아닌 박예니가 서운해서 울컥했던 기억이 있다. (웃음) 그래서 너무 좋았다. 배우로서 이런 경험이 너무 감사했고 캐릭터와 배우가 가까워지는 느낌이었다. Q. '셀러브리티'의 시청해 주신, 시청해 주실 분들께 한 마디 작품에서는 내내 머리채 잡을 듯이 싸우지만 현장에서는 늘 서로를 잘 챙겨주고 깔깔 웃으며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즐겁게 봐주셨다면, 혹은 앞으로 재밌게 봐주신다면, 저희 배우들과 스태프분들에게 아주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정선이도 예뻐해 주신다면 저에게는 보너스 선물이 될 거 같아요. (웃음)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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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셀러브리티' 박예니, 시청자 사로잡는 다채로운 매력 발산
    [동포투데이] 배우 박예니가 '셀러브리티'로 새 얼굴을 꺼내 보였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극 중 박예니는 셀럽들을 동경하는 아리의 절친한 친구 정선 역을 맡았다. 정선의 전직은 평범한 직장인, 현재는 혜성같이 등장해 인생 역전을 맞은 셀럽 아리를 서포트하고 있는 베스트 프렌드이다.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해맑고 깨발랄한 성격의 소유자로, 보여지는 것을 중시해 투머치한 화려함으로 겉모습을 치장한 SNS 중독자이기도 하다. 또한 가십거리에 관심이 많고, 재벌가와 연예계, 셀럽들에 대해 전부 꿰뚫고 있어 아리가 SNS 셀러브리티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정보를 주게 되는데, 인플루언서들의 삶을 부러워하는 만큼, 언젠간 자신도 그들처럼 될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박예니는 이러한 정선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약을 펼쳤다. 조금 푼수같지만 귀여운 매력으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것은 물론, 우리 주변 어디엔가 있을 법한 '찐친'의 모습을 능청스럽고도 현실감 있게 담아내 공감력과 몰입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른 감정 변화를 유연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는가 하면, 친근함이 묻어났던 극 초반부와 달리 후반부에서는 반전 전개 속 긴장감을 순식간에 끌어올리는 주요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셀러브리티'를 통한 흡인력 있는 연기로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킨 박예니인바. 찬찬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그가 다음에는 또 어떤 작품에서 어떠한 색깔의 열연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인플루언서 세계라는 트렌디한 소재로 공개 전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셀러브리티'는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 연예·방송
    2023-07-04
  • ‘킹더랜드’ 김재원, NEW 직진 연하남의 매력
    [동포투데이] ‘킹더랜드’ 김재원이 NEW 직진 연하남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극중 김재원은 킹에어의 훈남 승무원 이로운 역을 맡았다. 선배 오평화(고원희 분)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침반 역할이 되어주는 오빠美 넘치는 연하 모먼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솔직담백한 직진 고백으로 평화의 마음을 두드려왔던 로운의 적극적인 표현은 계속되었다. 특히 지난 6회에서는 승객의 싸움을 막다가 신발을 잃어버린 평화에게 “이거 찾으십니까? 신겨드립니까? 또 잃어버리셔도 제가 찾아드리겠습니다”라는 설렘 폭격 멘트로 여심을 흔들었다. 이처럼 김재원은 키다리 아저씨처럼 기대고 싶은 듬직한 면모를 보이며 극의 또 다른 설렘 포인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과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이 이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는 평이다. 한편 김재원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어린 한수 역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열아홉 해달들’ ‘네가 빠진 세계’ 등에서 활약했다. 김재원이 출연하는 JTBC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3-07-03
  • 강미나, 김성철-김정현-김태희-서인국-오연서-이시언-허준호와 한솥밥
    [동포투데이] 배우 강미나가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 강미나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최선 다해 서포트하겠다”라고 밝혔다. 계약 소식과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강미나는 똑떨어지는 단발머리에 블랙 오프숄더 니트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투명한 피부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여리여리한 몸선은 여성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가 하면 한층 더 깊어진 눈빛은 성숙해진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만들기도. 강미나는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으로 데뷔, 러블리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MBC ‘20세기 소년소녀’를 시작으로 tvN ‘계룡선녀전’, tvN ‘호텔 델루나’,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 2TV ‘미남당’ 등 장르를 불문한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뿐만 아니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스토리제이컴퍼니와 함께 하게 된 강미나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강미나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주민경,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되어 있다.
    • 연예·방송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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