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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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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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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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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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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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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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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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일국과 삼둥이, '슈퍼맨' 하차 … 제작진 공식입장 발표
    안녕하십니까 올 한해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많은 사랑을 주신 언론 관계자 여러분과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 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송일국씨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마지막 촬영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지난 2014년 7월 6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던 송일국씨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어제(21일)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기 촬영분과 마지막 촬영분이 많이 남은 관계로 마지막 방송은 2016년 2월이 될 예정입니다. 그 동안 명확하게 하차여부를 구분 짓지 못하고 촬영을 이어가던 중, 최근 하차와 관련된 이슈를 계기로 제작진과 수 차례 상의 끝에 마지막 촬영 일정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차여부를 명확하게 구분 짓지 못해서 혼선을 드린 점에 대해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송일국씨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에게 지금까지 많은 애정과 사랑을 주신 시청자 분들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제작진은 지난 1년 반 동안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씩씩하게 자라는 모습을 함께 지켜볼 수 있어서 행복했고, 이를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진정한 슈퍼맨으로서 감동을 주신 송일국씨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좋은 작품으로 활약할 연기자 송일국 씨를 응원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말연시 되시기 바랍니다. 사진제공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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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2
  • 소지섭-신민아, 소신커플 드디어 19금?!
    [동포투데이]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소지섭과 딥키스를 나누는, 아찔한 베드신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이하 ‘오마비’) 11회분에서 주은(신민아)은 기자들을 피해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영호(소지섭)와 알콩달콩 시간을 보냈던 상황. 퇴근 후 집에 들어선 주은은 영호의 모습이 보이질 않자 집에 돌아갔나 싶은 마음에 집안을 둘러봤고, 순간 샤워를 마치고 나온 영호와 마주쳤다. 심지어 샤워 가운이 헐겁게 걸쳐져 있는 섹시한 영호의 모습에 주은이 시선을 떼지 못했던 것. 주은의 야릇한 시선에 영호가 “뭐지 음란마귀가 씐 거 같은데..? 7금 깨고 19금 가나요?”라고 주은을 놀리자, 주은은 괜히 보일러 온도를 탓하며, 영호를 피해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이후 주은은 편한 복장으로 침대 위에서 자료를 보고 있는 섹시한 영호와 또다시 대면하게 됐고, 정신이 혼미해진 채 영호에게 “내일, 베드신이죠?”라고 마음 속 말을 내뱉게 됐다. 그러나 영호가 “내일, 파티신 아닌가? 가홍 61주년 기념파티..”라는 말로 주은의 의도를 모른 척 했던 것. 주은이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오늘도 자고 가는지 묻자, 급기야 영호는 “내 섹시 쳐발쳐발이 좀 과했나?”라며 주은의 목 아래 맥을 짚고는 “맥이 너무 급한데?”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에 주은이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 영호에게 “맥만 급한 게 아니거든요~!”라며 “내가 먼저 덮칠지도 모르니까..여기서 딱 결정 합시다”라고 박력 있는 모습으로 영호에게 대시한 것. 더욱이 주은은 “아니~ 대구 비너스가 섹시 쳐발쳐발이랑 며칠을 보냈는데 안 조신하겠다라는 말은 아니고~”라며 영호가 말하는 요망한 여자의 자태를 발산했다. 하지만 영호는 그런 주은을 계속 놀리고 싶은 마음에 “어떡하지.. 나 피곤한데”라고 말해 주은의 애간장을 태웠다. 하지만 마음이 상한 주은이 “자라 자.. 꿀잠자고 피부 미인 돼라”라며 자리를 일어나려하자 영호가 다리로 주은을 감싸 침대에 눕히는 심쿵 스킨십을 펼쳤던 것. 그리고 웃음기 섞인 표정의 영호가 뜨거운 시선으로 주은을 바라보며 “강주은이 먼저 꼬신거다”라고 말하자, 주은은 영호에게 “쌍방, 아니고? 너무 화끈한 건 좀 그런데..”라고 귀엽고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보조개 웃음을 보냈다. 그러나 영호가 참을 수 없다는 듯 주은에게 진한 딥키스를 건네는 찰나, 민실장(최진호)이 등장, 편하고 야한 밤을 보내려는 주은과 영호의 야릇한 분위기를 깨버렸다. 민실장이 가홍의 61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영호를 데리러 주은의 집으로 찾아 온 것. 주은은 졸지에 불청객으로 찾아온 민실장을 향해 “민실장님, 나랑 좀 안 맞는 듯..”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시청자들은 “주은이랑 영호형님이랑 넘 잘 어울려~귀요미 소신커플”, “달달해 둘이 대사 합 보소~!”, “미치겠다, 주은이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죠?”, “당수치 올라간다. 저 커플 왜 이렇게 달달해 ~!”, “둘이 너무 예뻐서 보게 되는 오마비!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쏟아냈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2회분은 22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오 마이 비너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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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2
  • ‘KBS 연예대상’ 송소희·마마무’, ‘윤민수·신용재·벤’ 출격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5 KBS 연예대상’이 신동엽, 성시경, 설현으로 화려한 MC 라인업을 완성시킨 것에 이어, 다채로운 축하공연 소식까지 전해져 화제다. 매년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KBS 연예대상’은 올해도 각양각색의 축하공연들로 가득 채워진다. 단연, 눈에 띄는 것은 3년 만에 친정 KBS로 돌아와 유재석, 박명수와 함께 ‘해피투게더3’를 진행하고 있는 전현무의 축하공연. 과거 샤이니의 ‘루시퍼’ 춤으로 댄스 본능을 여과 없이 보여줬던 전현무는 이번 축하공연 곡으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선택했다. 실제 박진영의 댄스 파트너였던 여자 댄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스페셜 여자 게스트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고. 자칭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춤으로 뜬 아나운서’인 전현무가 재해석한 ‘어머님이 누구니’ 무대가 과연 어떨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색다른 조합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펼쳐진다. 실력파 대세 걸그룹 ‘마마무’와 국악계 아이돌 ‘송소희’가 만나 유일무이한 스페셜 합동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믿고 듣는 최강 보컬리스트 ‘윤민수, 신용재, 벤’이 꾸미는 환상적인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예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2015 KBS 연예대상의 축하공연, 그 화려한 무대는 오는 12월 26일 토요일 밤 9시 15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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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2
  • 배우 이민호 ‘2015 한국관광의 별’ 공로자 부문 수상자 선정
    지난 9월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암로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제10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배우 이민호가 식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포커스뉴스 김유근 기자 kim123@focus.kr)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배우 이민호가 ‘2015 한국관광의 별’ 공로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 한국관광의 별’ 공로자 부문 수상자로 배우 이민호를 포함해 14개 기관, 지역 등이 11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관광 환대 부문에서는 영주 무섬마을 전통한옥(숙박), 정남진 토요시장(쇼핑), 영덕 대게거리(음식)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K-스마일 친절 지자체에는 제주 서귀포시, 대구 중구, 충북 청주시가 뽑혔다. 메르스로 침체한 관광산업을 회복하려는 취지에서 제작한 한국관광 홍보영상에 출연한 배우 이민호씨가 공로자로 선정됐다. 이 영상은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 한류스타인 이민호 씨의 출연에 힘입어 유튜브 조회 수 3700만 회를 돌파했다. 이 씨는 현재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창조관광자원 부문에서는 유네스코 인증 세계지질공원을 지역 주민 수익 창출과 제주지역 관광 활성화에 활용한 제주 지오(Geo) 브랜드가 수상했다. 수상자는 각계 관광분야 전문가들의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주요 평가기준은 유사 관광지와의 차별성, 지역관광에 미치는 파급력, 종사자 친절도 등이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3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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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2
  • 하지원의 '소울앤스톤' 비공개 테스트 '대박 예감'
    [포커스뉴스/동포투데이]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모바일게임 '소울앤스톤'(Soul & Stone)의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소울앤스톤은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앞세운 방대한 콘텐츠와 실시간 전투, 영웅 태깅 시스템과 소환수 시스템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17~20일까지 사전등록신청자 50만명 중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테스트에서는 기본으로 제공된 전사를 시작으로 마법사, 암살자, 마검사 모두를 플레이 할 수 있었고, 가문과 영웅을 최대 50레벨까지 육성이 가능했다. 또한, 총 6개 월드 100여 개의 스테이지와 월드보스전, 성물방어전, 요일던전, 영웅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핵심 시스템인 소환수와 보석 시스템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위메이드 측은 "이번 테스트에서 게임의 안정성과 성장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페이지(soulnstone.wemade.com)와 공식카페(cafe.naver.com/soulnston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커스뉴스 지봉철 기자 janus@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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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1
  • '말 위 정사' 논란 中 영화, 1월 14일 국내 개봉
    ▲판빙빙이 영화 '양귀비: 왕조의 여인'에서 양귀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제공=조이앤픽처스> [포커스뉴스/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판빙빙이 최고의 미녀 양귀비로 등장한다. '영웅', '황우화' 등을 통해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인 장예모 감독의 작품 '양귀비:왕조의 여인'에서다. '양귀비: 왕조의 여인'은 당나라가 한 여인에 의해 파멸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당나라 현종(여명 분)이 며느리인 양귀비(판빙빙 분)를 만나 점차 정치에 무관심해지자 군인들이 난을 일으킨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판빙빙이 양귀비 역을 맡았다는 것에 관심이 쏠렸다. 양귀비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야 하는 만큼 노출에 대한 부분도 관심의 대상이 됐다. 문제가 된 장면은 개봉 이전 진행된 시사회에서 상영된 여명과 판빙빙이 달리는 말 위에서 정사를 벌이는 장면이었다. 중화권 온라인에서는 이 장면이 검열을 통과한 것에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 중국은 대만과 홍콩과 달리 영화 등급 제도가 없기에 모든 영화는 사전 검열 조치를 거친다. 그래서 아동이나 청소년이 보기 부적절한 장면들은 삭제해 상영한다. 판빙빙의 말 위 정사 장면은 삭제 명령을 받았다는 소문이 퍼졌지만 제작 관계자는 이를 유언비어라 일축했다. 하지만 결국 상영작에서 해당 장면은 편집된 채 상영됐다. 판빙빙은 시사회 당시 "노출이 아닌 영화의 내용과 연기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판빙빙의 매혹적인 모습은 국내에서 개봉하는 '양귀비: 왕조의 여인'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016년 1월 14일로 개봉 예정이며 15세 관람가 등급이 예상된다 포커스뉴스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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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1
  • '슈퍼맨' , 일국 산타・삼둥 루돌프, 구세군 카드 판매원 변신!
    사진제공 : KBS 2TV <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국 산타와 삼둥 루돌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세군에 기부를 하기 위해 카드 판매원으로 변신한다. 내일(2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09회 ‘아빠라는 이름의 힘’이 방송된다. 이 가운데 송일국과 삼둥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세군 봉사에 나설 예정. 송 부자는 직접 번 돈으로 의미 있는 기부를 하기 위해 집에서 손수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를 들고 길거리 판매에 나섰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산타와 귀여운 루돌프로 변신해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삼둥이는 앙증맞은 뿔이 달린 루돌프 모자를 쓰고 일국 산타를 위해 썰매를 끄는 등 루돌프 역할을 충실히 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삼둥이는 구세군 종을 열심히 흔들며 카드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대한은 넘사벽 FM답게 카드 판매조차 정석대로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한은 카드를 팔아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일념 하에 쑥스러움을 누르고 열성적인 카드 판매에 돌입했다. 나아가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세요~”, “카드 사세요~”라고 똘똘한 목소리로 완벽한 멘트까지 곁들이며 판매왕에 등극했다. 민국은 애교 전략을 펼쳤다. 자신의 대표곡 ‘티라노 송’을 열창해 고객을 끌어 모은 것. 민국은 사랑스러운 ‘티라노 송’ 완창에 그치지 않고, 공룡의 앞발을 들어 올리는 깜찍한 티라노 안무까지 선보여 모든 이들을 흐뭇한 미소 짓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만세는 자유 영혼답게 카드판매보다 자선냄비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카드를 팔고 얻은 수익금을 아빠 몰래 한 장씩 빼내 자선냄비에 쏙쏙 집어넣은 것. 만세의 한 발 앞선 ‘기부’에 주변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구세군 봉사에 나선 루돌프 삼둥이의 카드 판매는 과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나도 대한이가 파는 카드 사고 싶다!”, “좋은 일에 쓰신다니 삼둥이 카드 저도 사고 싶어지네요~”, “삼둥 루돌프 실물로 영접해보고 싶다!”, “삼둥이는 언제나 귀여워요~”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내일(20일)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5-12-19
  • ‘안녕! 우리말 한마당’,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 수상
    [동포투데이] KBS아나운서실이 기획해 방송한 한글날 특집 < 안녕! 우리말 한마당>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주는 하반기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글날이었던 지난 10월 9일 방송된 < 안녕! 우리말 한마당(기획: 유애리 연출: 정용실, 장현석)>은 아나운서들이 직접 바른 우리말 전달자가 되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한글의 소중함을 알리고 시청자들의 바른 언어생활을 유도하는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건전한 방송언어 환경 조성을 위해 바른 우리말 확산에 기여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린 프로그램에 대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15-12-17
  • 임수향 · 신혜선 ‘아이가 다섯’ 출연 … 통통 튀는 매력대결!…
    (사진제공 : 한양E&M, 인넥스트트렌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신혜선이 ‘아이가 다섯’에 출연을 확정하며 임수향과 극과 극 매력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임수향과 신혜선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안재욱의 처제 장진주와 여동생 이연태 역에 각각 캐스팅됐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KBS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카리스마와 액션걸의 면모를 선보여왔던 임수향은 이번 작품을 통해 통통 튀는 애교와 허당끼 가득한 매력을 발산하며 미워할 수 없는 여우녀로 색다른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tvN ‘오 나의 귀신님’과 MBC ‘그녀는 예뻤다’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신혜선은 짝사랑 상대에게 고백조차 제대로 못하는 연애 쑥맥 이연태로 분해 순수한 매력 속에 감춰진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임수향과 신혜선의 상큼 발랄한 캐릭터 맞대결은 극의 재미를 더해줄 뿐만 아니라 극중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풋풋하고 때론 위태로운 20대 밀당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와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을 연출한 김정규 PD가 호흡을 맞춘 주말드라마로 안재욱과 임수향, 신혜선 등 캐스팅단계부터 화제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5-12-17
  • 최현석, 딸이 셰프 된다면 결사반대! 왜?
    [동포투데이] 최현석이 팔불출 딸 바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쾌하고 찰진 토크로 목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꿀잼 토크쇼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 17일 방송에서는 ‘아내에게 잡혀야 사는 남편’ 군단 김승우-장항준-최현석-김일중이 출연해 거침없는 유부남 토크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현석은 트레이드마크인 ‘허세 셰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팔불출 딸 바보의 면모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현석은 슬하에 미모의 두 딸을 둔 딸 부자 아빠. 이날 최현석은 자신의 딸은 셰프를 해선 안 된다고 단언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주방 남자들 속에 우리 딸이 섞여 있을 것을 생각하면 열이 오른다”며 남다른 반대 사유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현석은 딸의 결혼 플랜까지 구상하며 못 말리는 딸 바보 행각으로 모두의 원성을 샀다. 그는 “내 딸은 쉰 넷 정도에 결혼했으면 좋겠다”면서 “가급적 요리사 남편은 좋지 않다”고 마지막까지 철벽을 쳐 주변 모두가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역대급 딸 바보 최현석의 흥미진진한 가족 스토리는 ‘해피투게더3’ 잡혀야 산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은 “최현석이랑 딸이랑 찍은 사진 봤는데, 딸 바보 될 만 한 듯. 완전 예쁘더라”, “최현석 사위 되려면 목숨 내놓아야 할 듯. 장인어른 포스가 후덜덜”, “최현석 허세 셰프가 아니라 팔불출 셰프네! 새로운 모습 기대됨”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 연예·방송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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