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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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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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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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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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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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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K-POP 통일노래 ‘원 드림 원 코리아’ 앨범·MV 전격 공개
    ↑새시대 통일의노래 원 드림 원 코리아 싱글앨범 재킷 (사진제공: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 조직위원회) [동포투데이] EXO, 원더걸즈, EXID, AOA 등 K팝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한 목소리로 통일을 노래한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의 앨범과 뮤직비디오가 18일 전격 공개된다. EXO 백현, EXID 솔지 등 K팝을 대표하는 보컬들과 ‘나가수’ 가왕 양파, 감성보컬 나윤권 등 가창력 끝판왕 솔로가수들이 함께한 합창곡 ‘원 드림 원 코리아’는 “하나된 꿈이 하나의 코리아를 만듭니다”라는 메시지를 1020세대의 감성에 맞게 구현한 새로운 통일노래. ‘원 드림 원 코리아’는 국내외 1100여개 시민단체 및 해외동포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는 새시대통일의노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새로운 통일노래다. 젊은 감각의 통일노래를 만들어 분단 3세대인 1020세대에게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필연성이 우리의 현실이고 통일의 열망을 모으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우린 다른 적이 없어요. 잊지 말아요. 그 사실 하나만”로 시작하는 가사에 통일에 대한 모든 세대의 염원이 담겨있다. 새로운 통일노래를 만든 김형석 작곡가는 “밝은 세대들은 물론 전국민이 즐겨 부를 수 있는 곡이 되어 통일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스타들이 공익적 목적에 공감해 재능기부 형태로 대거 참여한 이번 앨범은 1980년대 아프리카난민을 돕기 위해 마이클 잭슨, 라이오넬 리치 등 당대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해 노래했던 ‘위아더 월드(We are the world)’의 한국판 프로젝트인 셈. 김건모 ‘첫인상’, 박진영 ‘너의 뒤에서’ 등 유명 히트곡을 만든 김형석 작곡가의 곡에 아이유 ‘좋은날’,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작사가인 김이나가 가사를 붙였다. 앨범 수록곡은 총 3곡으로 22명의 K팝스타들이 방송인, 정치인들과 합창한 앨범 타이틀 곡 ‘원 드림 원 코리아(Original Ver.), 양파, 나윤권이 입을 맞춰 섬세한 화음이 돋보인 ‘원 드림 원 코리아(Duet Ver.)’, 새로운 통일 노래 보급을 위한 ‘원 드림 원 코리아(Inst. 버전)’로 구성되어 있다. 제작기간은 총 3개월이며,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EXO 백현, 씨스타 소유, 방탄소년단 정국, AOA 초아 등의 참가자들이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홍용표 통일부장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도 아이돌 스타들과 함께 화음을 맞춰 노래했다. 18일 소리바다를 시작으로 21일 이후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전 음원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거나 들을 수 있게 된다. K팝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는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www.1dream1korea.org) 홈페이지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은 1100여 개 시민단체 및 해외동포가 중심이 된 민간 주도의 글로벌 통일캠페인으로 롯데그룹, 통일부가 특별후원하고, 통일준비위원회,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농협이 후원한다. 10월 9일에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새시대통일의노래 캠페인의 일환으로 앨범에 참여했던 K팝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원케이(ONE K) 콘서트’가 개최된다. 참여 스타는 EXO, 원더걸스, EXID, 씨스타, 걸스데이, 카라, AOA, 방탄소년단, GOT7, VIXX, 양파, 나윤권, 김조한, 윤하, 장미여관, 레드벨벳, MFBTY, 소년공화국, 스피카, 소나무, 퍼펄즈, 몬스타엑스 등.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민간통일운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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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송승헌-유역비 "제3의 애정" 25일 중국에서 개봉
    송승헌-유역비 "제3의 애정" 25일 중국에서 개봉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의 신작 포스터가 공개됐다. 9월 11일 영화 "제3의 사랑" 측이 남녀 주인공 송승헌과 류역비의 첫 만남을 그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송승헌과 유역비는 석양이 지는 공항을 배경으로 묘한 기류를 형성해 극 중 펼쳐질 로맨스에 기대를 더하게 했다. 또 두 사람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완벽한 비주얼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제3의 사랑"에서 각각 재벌 2세 림계정과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추우 역을 맡아 애틋한 로맨스를 펼쳤다. 두 사람은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실제 련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로 오는 25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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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THE+미소, ‘심청은 억지춘향’곡으로 영예의 대상 수상
    ▲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국악방송 제공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며 국립국악원과 KB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치러진 국내 최고의 국악창작경연대회인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대회가 지난 9월 15일(화)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방수미의 사회로 3시간여분 동안 진행된 이 날 본선 대회에는 총 45개 참가작 가운데 두 차례의 치열한 실연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최종 경연을 펼쳐 5개 부문, 총 7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심청은 억지춘향’곡으로 참가한 ‘THE+미소’에게 돌아갔다. ‘THE+미소’는 가야금병창의 아름다운 소리에 신명나는 국악기와 서양의 리드미컬한 악기가 더해져 (the+) 청중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겨보자는 취지로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팀으로, 수상작인 ‘심청은 억지춘향’는 심청이가 인당수 뱃머리에서 떨어지기 전, 아버지를 위한 ‘효’와 자신의 ‘본심’ 사이에서 고민했을지도 모르는 순수한 16살 사춘기 소녀의 막막한 마음을 담아 만들어 졌으며, 일을 순리대로 풀어가는 것이 아닌 억지로 우겨 이루어진 것을 이르는 말인 ‘억지춘향’이란 말에 억지로 인당수까지 가게 된 심청이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 대상 수상인 ‘THE+미소’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장과 상패, 상금 1천 5백만원이 수여됐다. 본선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영운 교수(한양대학교 국악과)는 “참여한 작품이나 연주자들의 수준이 매우 높아, 오늘날 서양의 음악과 대등하게 연주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은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9회를 이어오면서 쌓아온 토대가 든든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 대회의 취지를 충분히 공감하고 취지에 걸 맞는 작품을 다듬어 참여한다면 더 훌륭한 작품이 많이 나오는 대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본선대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국악방송 등 관계자 및 관람객 6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워 대회를 빛냈다. 한편, 이 날 본선 대회는 국악방송(www.gugakfm.co.kr) 웹 텔레비전과 라디오(FM99.1),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지난대회 대상 수상팀 ‘정가앙상블 소울지기’의 축하공연을 필두로, MC 남상일과 방수미가 호흡을 맞춘 수궁가 中 ‘토끼 잡아들이는 대목’ 공연과, 국악방송 예술단 공연, 그리고 본선진출 팀이 함께 꾸미는 우정과 화합의 합동무대인 ‘밀양아리랑 2015(음악감독 노관우, 안무 김미라)’의 합동공연 무대가 펼쳐지면서 딱딱한 형식의 ‘경연대회’가 아닌 전국 어디서나 생생한 현장의 열기와, 라이브 연주의 생동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눈과 귀가 즐거운 새로운 패러다임의 ‘젊은 한국음악축제’로서의 재미를 더했다. 2015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수상 명단 대 상 : THE+미소 “심청은 억지춘향” 금 상 : 이상 “액맥이 타령” 은 상 : 아상블라주 “닻” 동 상 : 시간상자 “20141608” 장려상 : 밤새로움 “여기가 어디오” 장려상 : 한량(韓良) “러브 코리아” 장려상 : 케이브릿지 “듀티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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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6
  • ‘별난 며느리’ 김윤서, 시크 수트룩 눈길…‘신 오피스룩 강자’
    [동포투데이] 배우 김윤서가 시크한 수트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별난 며느리’의 김윤서는 1호점의 원장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학원 원장에게 무한 신뢰를 갖고 2호점 계약을 위해 서류를 넘겨준 김세미는 자신의 명의로 1억원이 대출되었다는 문자와 함께 큰 위기가 겪게되고 어떻게 상황을 넘기게 될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 날 김윤서는 시크한 수트룩을 선보였다. 극 중 종가집에 맞지 않는 야망있는 커리어 우먼 역으로 다양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는 김윤서는 버건디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수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윤서는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자아내는 수트룩을 완벽히 소화함은 물론 ‘신 오피스룩 강자’ 타이틀에 걸맞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 오피스룩 강자’ 김윤서의 시크한 수트룩은 여성스러운 라인에 매혹적인 컬러감이 더해진 오피스룩.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수트를 선택한 후 화이트 이너와 펌프스를 매치해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느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별난 며느리 김윤서, 이 고비를 어떻게 넘길까” “별난 며느리 김윤서, 역시 신 오피스룩 강자” “별난 며느리 김윤서, 완벽한 수트핏 매력있어” “별난 며느리 김윤서, 한번쯤 따라해보고 싶은 버건디 수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연예·방송
    2015-09-15
  • 배우 이승기-심은경 주연 ‘궁합’ 9월9일 9시9분 크랭크인 이유는
    배우 이승기(왼쪽)과 심은경이 남녀 주인공을 맡은 영화 '궁합'이 지난 9일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제공=HOOK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AND> [동포투데이/포커스뉴스] 사극영화 '궁합'이 남녀 주인공 사주팔자와 촬영날짜 궁합을 맞췄다. 영화 '궁합'은 9월9일 9시9분 경기도 남야주 운당 전통한옥세트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남녀 궁합이 극 흐름의 중심인만큼 역술의 도움도 받기 위한 일정 조정이었다. 제작사 주피터필름은 14일 "길일 중 주연배우 심은경, 이승기의 사주팔자와 궁합적으로 잘 맞는 날을 택했다. 일자와 시간이 합이 되는 진시(오전 7시30분~오전 9시30분) 중 양으로 완성된 상서로운 숫자인 9가 많이 있는 시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숫자 9는 튼튼함, 확고하고 단단함과 복, 귀함, 결실, 성취와 영원함, 최고조를 뜻하기도 하는 길한 숫자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영화 '궁합'은 2013년 관객 913만명을 동원한 영화 '관상' 제작사인 주피터필름의 역학 시리즈 두번째 작품이다. 정해진 혼사를 거부하는 송화옹주(심은경 분)와 부마 후보들의 궁합을 보기 위해 입궐한 궁합가 서도윤(이승기 분)의 운명을 그린다. 이승기와 심은경을 비롯해 김상경,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조복래, 최민호, 박선영 등이 캐스팅됐다. 내년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이승기와 심은경 모두 사극영화에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이승기는 사극영화가 처음이다. 이승기는 "사람들의 다양한 삶과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조선시대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 역할에 처음 대본을 받아서 읽은 순간부터 흠뻑 빠졌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은경도 "한 여자가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사랑에 눈뜨는 스토리에 매료됐다. 배우들과 최고의 연기 궁합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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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 배우 이민호, 마스크팩 가처분 소송 승소 "초상 무단 사용 위법"
    배우 이민호가 초상권을 무단 사용한 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판매 금지 가처분 소송해서 승소했다.<사진제공=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포커스뉴스]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초상권을 무단 사용한 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소속사 스타하우스는 14일 "지난 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부터 송달된 결정문에 따르면 이민호 초상이 무단 사용된 마스크팩을 소속사와 별도 계약 없이 판매한 것은 위법 행위이기 때문에 T사, K사, G사 등 모든 해당 업체에게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스타하우스는 지난 6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이민호 마유팩', '이민호 마유크'에 대해 이민호의 초상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소장에 따르면 해당 업체들은 2012년 방송된 SBS 드라마 '신의'에 주인공 최영 장군으로 출연했던 이민호의 갑옷 입은 사진을 제품 포장에 인쇄해 마치 이민호 소속사와의 계약을 통해 공식 판매하고 있는 것처럼 오인되도록 불법 유통시켰다.법원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해당 제품들은 점유 해제되어 별도의 집행관에 의해 보관된다. 또 판매 사이트에 게재된 제품 및 이민호의 얼굴 사진도 삭제된다.소송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다담의 손석봉 변호사는 “요즘 시중에 나돌고 있는 이 제품들은 소속사와 별도 계약이 없는 상태에서 몇몇 업체들이 무단 유통 시킨 것”이라며 “이 같은 행위는 이민호의 초상권 및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는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사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포커스뉴스 한지명 기자 star5425@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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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 국내 최고 국악창작경연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열려...
    [동포투데이]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갈 2015년도 영광의 주인공을 가리는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15일(화)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9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는 지난 5월 작품 공모를 시작으로 더 공정하고 정확한 심사를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한 1차 예선 실연심사를 통해 20팀이 2차 예선에 진출했고, 또 한 번의 실연심사를 통해 ▲어울림의 ‘恨오백년’ ▲이상의 ‘액맥이 타령’ ▲울림의 ‘恨 아리랑’ ▲밤새로움의 ‘여기가 어디오’ ▲락드림의 ‘아야’ ▲THE+미소의 ‘심청은 억지춘향’ ▲봐유의 ‘금도끼 은도끼’ ▲아상블라주의 ‘닻’ ▲시간상자의 ‘20141608’ ▲한량(韓良)의 ‘러브코리아’ ▲바람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케이브릿지의 ‘듀티프리’ 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경연 결과 대상 수상 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0만원을 수여하는 것을 비롯해 총 7개 작품에 4,6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진행은, 최근 국악계 안팎에서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악인 남상일과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방수미의 사회로, 12팀의 경연 외에 ‘正歌앙상블 Soul지기’와 ‘국악방송 예술단’의 축하공연과 본선진출 팀이 함께 꾸미는 합동공연 ‘밀양아리랑 2015’, 그리고 남상일과 방수미의 축하무대가 함께해, 경쟁만이 존재하는 딱딱한 형식의 경연대회가 아닌 눈과 귀가 즐겁고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는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지난 2014 KBS 국악대상에서 ‘正歌앙상블 Soul지기(2014 대상)’를 이끌고 있는 젊은 가객 김나리씨가 ‘가악상’을, 국악창작단체 ‘고래야(2010 장려상)’가 ‘단체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은상을 수상한 ‘천우’가 2015 칠곡 세계사물놀이겨루기한마당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 하는 등 매년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 연예·방송
    2015-09-14
  • SBS 드라마 미세스캅, 아역배우 박민하 “날씨 좋아요~” 촬영장 직찍 공개
    사진 제공 : 박민하 인스타그램 [동포투데이]SBS 미세스캅에 출연중인 박민하가 깜찍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박민하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러블리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멜빵 반바지로 극중 하은이의 깜찍하고 캐주얼 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좌우가 다른 플라워 프린트의 슬립온과 페도라로 시크한 리틀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 박민하는 “가방에 간식 잔뜩 싸서 신나게 촬영장가기~”라는 글과 함께 미세스캅 대본을 손에 들고 깜찍 V를 그리고 있는데 화사한 오렌지색 니트에 플라워 프린트의 스커트와 백팩으로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민하는 극중 김희애(최영진 역)의 딸 서하은 역으로 출연 중이며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매주 월, 화요일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5-09-14
  • 방송인 송해 "유재석이 내 라이벌? 택도 없다"
    ↑방송인 송해가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90세 송해 헌정공연' 기자회견에서 환하게 웃으며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허란 기자 huran79@focus.kr(사진제공 포커스뉴스) [동포투데이] "유재석이 아무리 활개쳐도 나만 못해. 100세 넘는 분도 나에게 오빠라고 하잖아." 송해 90수 헌정 기념 '웃자 대한민국 송해 90수 헌정공연'이 대한민국 방송코미디언협회 주최로 '웃자 대한민국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개그콘서트',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등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개그맨들도 출연한다. '웃자 대한민국 캠페인'은 송해가 1호로 웃음 기부 릴레이를 시작, 그 뒤를 후배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NS를 통해 국민들이 '좋아요'를 누를 때마다 일정 금액이 기부되는 이벤트다. 홍보대사로는 개그맨, 박준형, 걸그룹 크레용팝 등이 선정됐다.송해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가든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웃음 챌린지를 이어갈 후배로 세 사람을 언급했다. 그는 "한국에서 가장 여성 팬이 많은 가수 조용필이 참석한다. 또 대중이 가장 좋아하고 모든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유재석을 꼽겠다. 마지막으로는 배우 김수현이 참여한다"고 밝혔다.유재석·조용필·김수현 중 누가 라이벌이냐고 묻자 "유재석이 활개를 치지만 나만은 못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이를 떠나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그는 "재작년에 103세 되시는 어머니와 83세 따님이 함께 전국노래자랑에 나왔다. 그런데 모녀가 동시에 나에게 '오빠'라고 부르더라. 그러한 기록이 있다"고 덧붙였다. 송해의 90수 헌정 공연 공연에 관심이 모아지는 까닭이다. 포커스뉴스 한지명 기자 star5425@focus.kr
    • 연예·방송
    2015-09-12
  • 세계가 주목하는 동서양의 美 고루 갖춘 배우 수현
    ↑이미지출처: 에코글로벌그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우 수현이 10일(목) 제 10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 헐리우드도 반한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국내, 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 셀러브리티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 수현.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 첫 아시안 모델, TUMI 월드와이드 모델로 활동하는 등 세계 무대 속 그녀의 입지를 보여준 수현은 드라마 어워즈를 통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먼저 우아한 자태로 레드카펫을 밟은 수현을 향해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와 팬들와 환호성은 그녀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이미지출처: MBC 서울드라마어워즈 캡처 이 날 수현은 출연한 미국 드라마 ‘마르코폴로’로 ‘뉴 트렌드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며 “3개월 정도 촬영을 남겨두고 있는데 이 상이 큰 힘이 될 것 같다. 한국이든 외국이든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곧 방영될 마르코 폴로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수현은 미국 배우 마일로 벤티밀리아와 함께 한류드라마 작품 수상에 나서며 완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마일로 벤티밀리아를 배려해 영어로 진행을 이어간 수현은 한류드라마의 역사와 시장 규모, 경제적 가치 등을 설명해 시상식장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축하무대를 꾸민 아이돌 그룹 B1A4가 수현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고 바지 주머니에서 장미꽃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에 수현은 놀라면서도 환하게 미소 지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글로벌 드라마 팬들이 모두 함께한 이번 제 10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수상자와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배우 수현은 완벽한 영어실력으로 지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동서양의 미를 고루 갖춘 아름다움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여배우라는 타이틀에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 연예·방송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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