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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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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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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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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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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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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배우 윤송아,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동포투데이]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의 초청작가이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의 개막식 행사는 윤송아의 사회로 10월 18일(금) 오후 3시부터 L7명동 21 층(루프탑)에서 열리며, 정치인과 기업인을 비롯한 주요 인사, 문화·예술·관광 단체 임원 등의 초청 인 사, 국내외 전시작가 등 총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행사의 시작을 응원할 예정이다.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은 “뉴욕에서 명동까지 예술로 잇다-Art Bridge: from New York to Myeongdong”라는 주제로, 2019년 10월 12일(토)~ 10월 26일(토)까지 2주간 L7명동과 명동 일대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대회장 황동하 명동관광특구협의 회 회장, 집행위원장 권대하, 운영위원장 하정민, 예술총감독 배성미, 홍보대사 윤송아 화가·배우)가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공동주최하고, 명동갤러리와 공동주관하며, L7명동(총지배인 홍선미)이 후원한다.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명동의 지역적 특수성, 즉 문화예술 중심지로서의 역사성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의 현재성을 살려 명동을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허브로 조성하려는 취지에서 출 발하였다. 이와 함께,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K-ART를 통한 21세기 문화외교의 지평 확산, 국제문화 예술교류를 위한 글로벌 아트 네트워킹의 형성, 신진작가의 발굴, 육성 및 지원, 지역 문화‧관광‧경제 활성화, 지역주민의 문화예술향유권 확대에 이바지하려는 목적으로 매년 명동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은 뉴욕에서 명동까지 예술로 잇는 Art Bridge의 교 두보로서의 힘찬 첫발을 내딛는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호주, 중국 등 총 300여 명 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한다. 본 행사는 실내전(뉴욕특별전, 룸부스전, 영상전, 미디어월전, 특별전, 영 아티스트전)과 실외전(플래그아트전), 세미나 등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 체험의 기회 를 선사할 전망이다. 윤송아는 L7명동호텔 3층에서 영상전과 함께 인기드라마 OCN '보이스3‘에 나오미 역으로 출연하면서 선보였던 그림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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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5
  • '쌉니다 천리마마트' 김병철, 금요일 밤 수 놓은 '치명적인 매력'
    [동포투데이] '쌉니다 천리마마트' 김병철의 매력적인 연기에 모두가 빠져들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4회에서는 정복동의 미친 짓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천리마 마트에 위기의 그림자가 드리운 가운데 정복동이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웃음을 선사, 한층 짙어진 김병철이 열연이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정복동의 알 수 없는 속내를 담아낸, 김병철의 섬세한 연기가 더욱 돋보인 한 회였다. 김병철은 지난 방송에서 재미와 더불어 갑작스러운 호통으로 극의 전개를 쫄깃하게 이끌었다면 이번에는 우아한 자태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 김병철만이 할 수 있는 장르초월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몰입을 끌어올렸다. 비록 마트를 망가뜨리려는 정복동 이었지만 그에게 함부로 대하는 건 참을 수 없었다. 자신의 책상 위에 발을 올린 김갑(이규현 분). DM그룹 회장의 손자임에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할 말은 확실하게 하는, 차가운 태도로 맞선 정복동의 모습은 극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앞서 정복동의 제안으로 만들었던 오락실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 마트에는 진상 고객들로 넘쳐났고 드디어 마트를 망가뜨린 정복동은 만족스러워 했다. 이도 잠시, 자신에게까지 피해를 끼치자 정복동은 매서운 눈빛으로 피리를 들고나와 연주를 시작했다. 홀린 듯 그를 따라나서는 아이들, 정복동은 무리를 이끌고 히드라 마트로 향해 모든 일을 해결했다. 뿐만 아니라 여느 날과 같이 상쾌한 아침, 우연히 묵사장을 만난 정복동은 그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천리마 마트에 묵을 납품하라고 했다. 마트에 시식코너까지 만들어준 정복동.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문석구(이동휘 분)의 눈 앞엔 어느새 부채춤을 추는 정복동이 등장해 그를 매료시켰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묵이 불티나게 팔리며 또 한번 마트의 매출이 상승하고 심지어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상황에 정복동은 심기가 불편했다. 이처럼 김병철은 회를 거듭할수록 정복동의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심도 있게 그리며 극을 꽉 채우고 있다. 계속해서 미친 짓을 시도하지만 계획이 실패하고 마트가 잘 되는 것이 불만스러운 정복동. 그런 정복동의 변화하는 감정을 유려하게 풀어내며 적절한 무게감을 주는 동시에 깨알 같은 유쾌함까지 더하며 극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병철의 열연이 짙어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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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2
  • 허준호의 '퍼펙트맨'이 기대되는 이유
    [동포투데이] '퍼펙트맨' 허준호가 범접불가한 카리스마로 극을 장악한다.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 분)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 분)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영화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에서 전라도의 큰 손 김성한으로 특별출연, 폭발적인 호평을 받았던 허준호가 이번 영화 '퍼펙트맨'에서 또 한번 조직의 보스로 변신한다. 허준호는 극 중 영기의 조직 보스 범도 역을 맡아, 특유의 힘 있는 연기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명실상부 연기 장인의 귀환을 알렸다. 허준호의 연기는 극의 분위기를 이끈다. 상대를 압박하는 한 없이 냉랭한 눈빛, 그와는 반대로 여유로운 목소리는 특별한 행동 없이도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그러면서도 영화 속 그가 내뱉는 대사는 마치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것처럼 단단하다. 그가 등장할 때마다 영기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 또한 압도적이다. 특히 극 중반부 범도의 싸늘한 웃음은 긴장감의 정점을 찍을 예정. 여기에 허준호만의 묵직한 연기선이 주는 무게감과 특별한 존재감 역시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는 포인트로 손꼽힌다. 범도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리며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한 허준호의 열연. 극이 전개될수록 허준호는 섬뜩한 아우라를 자아내며 예측 불가한 전개에 힘을 싣는다. '장르가 곧 허준호'라는 호평이 이어질 정도로 항상 스크린을 장악하는 그의 연기는 영화 팬들을 열광케 만들기에 충분하다. 전작 '국가부도의 날'에서는 평범한 가장 갑수로 분해 IMF 당시 국민을 대표하는 소시민으로 등장, 무너져가는 회사와 가정을 지키려는 절실한 마음을 담아낸 진솔한 연기로 관객들을 울렸던 허준호. 앞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원작에는 없던 한주승을 그 어떤 인물보다도 현실감 있게 구현해냈듯, 점점 더 결이 단단해지는 허준호의 연기 내공이 이번 '퍼펙트맨'에서는 어떻게 작용할 지 더욱 기대를 높인다. 한편, 전혀 다른 두 남자의 만남이 삶을 어떻게 바꿔가는지를 유쾌하고도 진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 '퍼펙트맨'은 전세계 9개국 판매와 제39회 하와이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며 순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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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0
  • 떠난다던 오승은! 목적지는 나트랑? ‘우아한 가’ 포상 휴가간다!
    [동포투데이] ‘역대 최고 시청률! 포상휴가 확정!’ 최근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7.125%를 넘기며 MBN 최고 시청률은 물론 공중파와 케이블을 압도하는 시청률과 화제 몰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우아한 가’팀의 전 스태프 포상휴가가 확정되었다. 지난 9월 말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알려진 ‘시청률 5% 포상휴가 약속’이 현실화된 것. 휴가지로 알려진 베트남의 나트랑은 떠오르는 베트남의 대표 해양 휴가지로 뜨거운 여름 고생하며 촬영한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노고를 시원하게 풀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우아한 가’는 방영 전 자칫 재벌가의 뻔한 막장 드라마가 될 수 있다는 많은 이들의 우려 속에서도, 배종옥 임수향 이장우 오승은 등 등장인물들의 열연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를 뽐내며 올가을 브라운관의 최고 화제작으로 우뚝 섰다. 특히 극 중 톱스타 ‘최나리’ 역으로 활약한 ‘오승은’은 제작진으로부터 “리허설부터 심혈을 기울여 점검을 다 하고 촬영에 돌입되면 강렬한 열연을 펼쳐내 현장을 카리스마로 휘감았다.”, “매 컷마다 다른 장면을 만들어내고자 촬영장의 공간이나 구두, 옷 등의 소품을 총동원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는 열의로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라며 감탄을 자아낸 바 있으며 숨 막히는 ‘배종옥’의 ‘탑팀’과 ‘임수향’, ‘이장우’ 페어의 ‘원팀’. 두 진형 간의 치열한 두뇌 싸움 속에서 ‘임수향’의 와일드카드로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확실히 어필하는 활약을 펼쳤다. MBN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로 기록되며 을 브라운관의 최고 화제작으로 우뚝 서고 있는 드라마 ‘우아한 가’는 현재 막바지 촬영이 한창이며 10월 17일 16부작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9-10-08
  • '조선로코 녹두전' 박민정,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입증한 존재감'
    [동포투데이] 배우 박민정이 가슴 뭉클한 열연으로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오래 전 잃은 아이를 그리워하는 중전(박민정 분)의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아이를 향한 미안함과 그리움에 사무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중전을 가슴 절절한 연기로 담아낸 박민정이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긴 것. 그 날의 진실은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아이가 세상을 떠난 줄로만 알고 있는 중전은 여전히 아이를 생각하며 아파했다. 홀로 우두커니 앉아 중전에게 다가와 뭘 하고 계시냐는 광해(정준호 분)의 물음에 중전은 "전란 중에 전하를 따라 궐을 나서고야 회임임을 알았었지요. 아무것도 먹히지 않았는데, 김상궁이 가져다준 이 옥춘당만이 입에 맞았습니다. 전하께서도 기억하시는지요?"라며 가슴 아픈 되물음을 했다. 이어 옥춘당을 보며 "살았다면 그 아이도, 이 옥춘당을 좋아했을까요?"라고 눈물지었다. 하지만 모든 진실을 숨기고 있는 광해의 태도는 차가웠고 중전은 "낳자마자 떠나 보낸 우리의 아이입니다. 그리워하면 안되는 연유가 대체 무엇입니까?"라며 그런 광해를 이해하지 못했다. 이날 박민정은 첫 등장부터 흔들림 없는 연기력으로 중전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해냈다. 단아한 외모와 상반되는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중전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을 높였다. 또 보는 이마저 빠져들게 만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내공을 확실히 입증하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렇듯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최근 출연한 뮤지컬 '그날들'에서는 사서 역을 맡아 밝고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는 등 매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변신을 시도하는 박민정. 이에 폭 넓은 연기스펙트럼을 가진 박민정이 이번 '녹두전'에서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9-10-08
  • 中 유명가수 나영, 여성팬 폭행 동영상 논란
    ▲ 나영(那英) 여성팬 폭행 동영상 [동포투데이] 최근 중국 유명가수 나영(那英)이가 여성 팬을 폭행한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4초짜리 문제의 동영상에는 팬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휴대전화로 나영을 찍던 중, 이에 시끄럽다고 화가 난 나영이가 여성 팬을 발로 걷어차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날 나영은 한 쇼핑몰에서 친구와 동행하던 중 두 사람 앞에서 한 여성 팬이 껌을 씹으며 흐뭇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으려 했다. 이 여성의 행동은 뒤에 있던 나영을 완전히 격분시켰다. 나영은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주저하지 않고 그녀의 등을 향해 발로 걷어찼다. 하지만 여성 팬은 발길질을 당하고도 계속 웃자 나영은 어쩔 수 없는 듯 "나 좀 그만 찍어"라고 소리질렀다. 동영상이 온라인에 퍼지자 일부 팬들은 “상식을 넘지 않는 행동을 하자”는 자성의 목소리를 내면서 연예인과 팬들 사이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등 건전한 팬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물론 나영의 폭력에 대해서는 대중적인 인물이므로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공연히 손찌검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전에도 나영은 한 기자의 질문에 화가나 욕설을 퍼부어 구설에 오른 적이 있다.
    • 연예·방송
    2019-10-07
  • 배우 박인배, 뮤지컬 ‘영웅본색’ 합류! ’남성미 물씬‘
    [동포투데이] 2010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새로운 작품에 참여하며 뮤지컬 분야에 있어 탄탄한 팬층을 자랑하는 배우 박인배가 누아르 장르의 전설을 극화한 뮤지컬 ‘영웅본색’에 합류한다. 지난 7일 뮤지컬 ‘영웅본색’(제작 빅픽쳐프러덕션, 연출 왕용범)측은 2차 캐스팅 라인업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압도적인 최종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며 귀추를 주목시킨 바 있다. 오우삼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영웅본색’은 누아르 장르의 시초이자 최정점으로 꼽히며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송자호, 송자걸, 마크라는 세 명의 인물의 서사를 통해 진정한 우정, 가족애와 같은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그려낸다. 박인배는 극 중 자호와 마크가 조직에서 밀려난 것을 절호의 기회로 삼아 권력을 탐하는 아성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뛰어난 캐릭터 분석력으로 배역마다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져온 박인배는 권력욕에 물든 비정한 아성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표현해낼 전망이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을 연달아 빚어내며 최정상 뮤지컬 연출과 작곡가로 인정받는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작곡가의 2019년 신작으로 12월 17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하며, 10월 14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을 시작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9-10-07
  • '날 녹여주오' 이무생, 냉동 인간의 비밀 알까?! '궁금증 ↑'
    [동포투데이] '날 녹여주오' 이무생이 미스터리한 조수에서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이무생은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냉동인간 연구소의 실험조교 조기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조기범은 24시간 냉동인간 프로젝트의 책임자 황 박사(서현철 분)가 실험 종료를 앞두고 쓰러진 후 그 또한 행방이 묘연했지만, 20년간 코마 상태의 황 박사와 프로젝트에 참여한 두 사람을 돌봤던 인물이다. 이 가운데 지난 5일 방송된 '날 녹여주오' 3회에서 조기범은 실험에 참여했던 마동찬(지창욱 분)이 연구소를 찾아오자 코마 상태의 황 박사를 보여주며 그간 두 사람이 왜 깨어나지 못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깨어나게 되었는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실험이 종료되던 날 누군가 황 박사를 죽이려고 했고 황 박사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면 또 다시 위협받게 될까, 공식적으로는 사망 처리가 되도록 꾸몄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냉동인간 프로젝트와 관련 있을 거라는 마동찬의 말에는 모든 건 황 박사가 깨어나야 알 수 있다며 “저는 20년간 이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었습니다. 누구도 믿을 수 없었거든요”라고 미스터리한 음모를 암시했다. 또 조기범은 고미란(원진아 분)에 대해 물었다. 그간 고미란의 부모에게 그녀의 안부를 전해왔음을 전하는 동시에 마동찬의 부모에게는 이야기 할 수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며 신뢰감 있는 면모를 보였다. 마동찬이 자리를 떠난 뒤, 조기범은 무사히 깨어난 듯 보였던 두 사람에게 저체온이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음을 밝혔다. 해결 방법을 묻는 닥터 윤에게 조기범은 돌고래 영상과 함께 “저체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결국 돌고래가 죽었습니다. 황 박사님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 연구를 거듭하셨어요. 그리고 마침내 체온을 정상으로 복구시키는 부작용 치료제를 개발해 내셨습니다”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황 박사 뿐이고, 현재 두 사람이 위험한 상황에 직면해 있음을 말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이무생은 실험 조교로 변신한 높은 싱크로율의 비주얼은 물론이고, 현실감 있는 호연으로 조기범을 완성시키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일에 휘말리게 된 마동찬에게 강단 있게 설명을 풀어가는 동시에 눈빛과 표정, 그리고 말투 속에 신뢰를 담아내며 황 박사 곁에서 그를 돕는 조수로서의 모습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했다. 특히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데 있어 그를 도울 것을 예고, 이 과정에서 침착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진솔한 연기까지. 빈틈을 허락하지 않는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처럼 이무생은 로맨스 코미디 서사 속 사건의 진실을 알아가는 쫄깃한 재미를 전하며, 과연 이들이 냉동인간 프로젝트의 실체를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9-10-06
  • '쌉니다 천리마마트' 김병철, 안방극장 매료시킨 팔색조 연기 '주목'
    ▲사진 제공 :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동포투데이] '쌉니다 천리마마트' 김병철이 예상치 못한 호통으로 쫄깃한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3회에서는 정복동(김병철 분)의 의외의 모습들이 그려지며 극 말미에는 의도와는 다르게 천리마 마트의 투자 계약을 받아내는 데 이어, 그간 천리마 마트를 비리의 온상으로 만들었던 DM그룹 회장의 손자 김갑(이규현 분)에게 호통을 치며 이야기의 새 국면을 예고했다. 정복동은 어김없이 마트를 망가뜨릴 계획을 실행했다. 느닷없이 마트의 오락실을 만들겠다는 정복동. 좋은 생각이라는 문석구(이동휘 분)의 말에 “뭔 소리야. 그냥 예전부터 오락실 주인을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사 온 건데”라고 엉뚱한 대답을 했다. 그러면서 게임비는 무료로, 동전을 상시 비치하자는 의견을 내놓으며 천리마 마트 폭탄 제조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했다. 그런가 하면 조미란(정혜성 분)을 만난 정복동은 조미란의 존재까지 알고 있을 정도로 여전히 능력있는 DM그룹의 전무였다. 여기에 권영구(박호산 분)가 보낸 사람인 걸 알면서도 조미란의 마음을 이해하는 듯, 따뜻한 말로 위로를 건네기도. 갑작스레 마트를 찾아온 고미주(김규리 분)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게된 정복동은 고미주의 뜻에 따라 죽은 아빠를 마트에 취직시켜주고 미주 또한 채용했다. 정복동은 고미주를 마트의 서점 코너로 안내하며 보고싶은 책을 마음껏 보게 해줄 뿐 아니라, 문석구에게 고미주가 공부하는 걸 봐주라는 지시까지 내렸다. 심지어 고미주와 그의 아버지 월급도 챙겨주라며 의문스러운 행동을 했다. 하지만 우연일까 의도일까. 고미주로 인해 마트의 매출이 또 상승하며 정복동의 계획이 어긋났다. 또한 극 말미에는 문석구의 아이디어를 만족해하며 글로벌한 변신을 했던 정복동이 운명적인 끌림으로 중동 사내와 만나 춤을 추고, 의도치 않게 100억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복동과 함께 춤을 춘 사람은 아라비아의 국영기업 간부였고 또 다시 매출 상승을 이끌어낸 유능함에 본인 조차도 황당해 했다. 이도 잠시, 정복동의 눈 앞에 자신의 책상에 발을 얹은 김갑이 나타났다. 정복동은 DM그룹 회장의 손자임을 알면서도 개의치 않고 “냄새나는 발 바닥 치우라고” 화를 내며 짜릿한 엔딩을 장식, 극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끌어올렸다. 이날 김병철은 마트를 망하게 만드려는 정복동의 미친 짓에서 어쩔 수 없는 유능함과 인간적인 면모, 그리고 진지함에서 나오는 코믹적인 요소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연스레 녹여내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특히 원치 않게 마트를 잘 되게 만드는 정복동의 찝찝함을 세밀한 표정으로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캐릭터에 설득력을 불어넣은 김병철. 이에 본격적인 정복동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쌉니다 천리마마트'와 김병철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한편,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9-10-05
  • 배우 저우쉰 화보 공개, 소탈한 모습 ‘눈길’
    [동포투데이] 배우 주신(周迅)의 길거리 화보가 공개되었다. 핑크색 자켓에 같은 계열 색상의 핸드백을 들고 파리거리를 활보하는 주신은 낭만과 소탈함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복고적이면서 세련된 화보는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 연예·방송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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