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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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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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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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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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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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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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신발끈 엔딩, 최고 시청률 28.5%…휴먼멜로의 서막
    ▲ 사진제공=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의 신발끈 엔딩이 역대급 감동을 선사하며 최고의 시청률로 끌어올렸다. 이들의 감동적인 재회는 본격적인 휴먼 멜로의 서막을 알렸다. 지난 10일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6회에서는 지진이 발생한 우르크에서 재회한 유시진(송중기) 대위와 의사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28.5%, 수도권 29.8%. 또다시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했고,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라는 시진의 물음에 “사과하세요”라며 또 한 번 시진을 밀어낸 모연. “멋있는 사람, 멋있지만 위험한 사람, 그래서 싫은 사람” 유시진이었지만 그와 마주쳤던 시간들이 가슴 속에 진하게 남아있던 모연의 말에는 오히려 진심어린 고백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시진은 또 다시 “얄짤 없이, 쿨 해도 너무 쿨 하게” 본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엄청난 위력을 가진 지진으로 아비규환이 된 우르크. 발전소 현장의 건물들은 순식간에 모두 붕괴됐고, 사상자는 늘어만 갔다. 모연은 신고 있던 샌들의 힐을 떼버리고 현장을 동분서주했다. 옷은 먼지투성이가 됐고, 여기저기 상처가 났지만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상처와 먼지로 가득한 그녀의 발을 본 한 부상자는 그녀에게 투박한 워커를 건넸다. 자신을 치료해준 의사에게 그렇게라도 마음을 전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리고 지진 소식을 듣자마자 우르크로 향한 시진. 그는 모연과 마주치자 말없이 무릎을 꿇고 그녀가 신고 있던 워커의 끈을 조여 주었다. “내내 후회했습니다”라며 말 한마디 없이 모연을 떠난 것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냈고 간절한 눈빛으로 “몸조심해요”라는 말을 남겼다. 그렇게 짧은 만남을 가진 시진과 모연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뒤로 한 채 군인과 의사로서 각자의 현장으로 떠났다. 단 한명이라도 더 구조해야할 생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재난 속에서 피어나는 본격적인 휴먼 멜로의 시작을 알린 ‘태양의 후예’, 오는 16일 수요일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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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1
  • 김성령, 역대 가장 아름다운 미스코리아 진(眞)중 1위
    ▲ 배우 김성령이 역대 가장 아름다운 미스코리아 진(眞)중 1위에 올랐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SBS 주말 특별기획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의 김성령이 역대 미스코리아중 가장 아름다운 진(眞) 1위에 올라 화제다.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60년'을 기념해 조선일보와 예스24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역대 미스코리아중 가장 아름다운 진(眞)을 뽑는다면?'에서 1위를 차지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남성 1062명, 여성 1442명을 포함 총 2504명이 참여했는데, 김성령은 총 620명라는 고른 지지를 얻은 것이다. 그리고 뒤를 이어 2,3위는 각각 김사랑과 고현정이 올랐고, 4위는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왕년 톱스타 송이연역 이하늬가 차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참고로, 남성들은 김사랑과 김성령, 고현정을, 그리고 여성들은 김성령과 이하늬, 그리고 고현정을 각각 진선미(眞善美)로 선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또한, 김성령은 여성응답자들에게만 실시한 ‘가장 닮고 싶은 미스코리아는?’라는 질문과 ‘가장 응원하고 싶은 미스코리아’라는 질문에서도 모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두 질문에 대한 2위는 이하늬였다.김성령은 그동안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를 시작으로 ‘표적’,‘역린’등에 출연했고, 드라마는 ‘왕과 비’, ‘명성왕후’, ‘명동백작’,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일지매’, ‘이웃집 웬수’, ‘추적자’, ‘야왕’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동하다가 이번에 ‘미세스캅’을 통해 여형사로 이미지변신에 나서며 성공한 것이다.이처럼 김성령이 역대미스코리아중 선호도 1위로 차지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미세스 캅2’는 뉴욕에서 온 슈퍼 미세스캅 고윤정이, ‘007 시리즈의 M’을 연상시키는 박종호(김민종 분)와 ‘리멤버’의 절대 악역 남규만을 연상시키는 이로준(김범 분)과 함께 만드는 대중적 수사활극으로, 시즌제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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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1
  • 알파고 vs 이세돌, 제2국 최고 시청률 8.3%까지 치솟아
    ▲ 사진= SBS 세기의 대결 <알파고 VS 이세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월 10일 SBS에서 방송된 '세기의 대결 알파고 vs 이세돌' 제2국의 최고 시청률이 8.3%로 전날 1국의 최고 시청률 6.8% 보다 1.5% 더 높았다. 오후 12시 47분부터 5시 42분까지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대국의 전체 시청률은 5.2%(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전날 1국의 시청률 보다 0.1% 상승했으며, 전주 금요일 동시간대 시청률(1.4%) 보다는 약 4배 이상 오른 수치다. 이날 '세기의 대결 알파고 vs 이세돌' 제2국 중계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면, 남자 60세 이상이 4.6%로 가장 높고, 여자 60세 이상 3.3%, 남자 50대 3.1%의 순이었다. 한편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6층 특별대국장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도 이세돌 9단이 211수만에 알파고에게 불계패했다. 이세돌 9단은 이날 1국과는 달리 신중하고 안정적인 기풍을 선보이며 초중반 우세를 이끌어 갔다. 알파고는 기존 상식을 깨는 수로 대응하며 후반으로 갈수록 강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알파고의 실수라고 생각됐던 수가 '철저히 이기는 수'였던 것으로 드러나며 이세돌 9단은 2백 11수 만에 돌을 던지고 말았다. 이세돌 9단은 "오늘 바둑은 정말 알파고의 완승이고 알파고가 완벽한 대국을 펼치지 않았나 싶습니다"고 패배를 담담히 인정했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1승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ID : white****), '이미 알파고는 신의 한수를 알고 있는 것 같다.'(ID : gull***)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세돌9단의 패배를 안타까워 하면서도 알파고의 놀라운 능력에 두려움을 나타냈다. 하지만 '앞으로 3연승 할 수도 있다.' (ID : Rai**), '졌지만 최선을 다한 이세돌 9단이 존경스럽다. 최고이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대국.' (ID : sunny***) 등 다음 대국을 기대하며 이세돌 9단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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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1
  • 배우 정유미,'마스터-국수의 신' 합류... 안방극장 뜨겁게 달군다
    ▲ 사진제공 : 와이트리컴퍼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우 정유미가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마스터’)(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불지피는 캐스팅 대열에 합류했다. 먼저 극의 중심축으로 활약할 천정명(무명 역), 조재현(김길도 역)이 출연을 확정, 범상찮은 존재감을 내뿜는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가운데 정유미가 합류 소식을 전했다. 극 중 정유미가 맡은 여주인공 ‘채여경’은 똑 부러지는 언변과 조근조근한 말투, 강렬한 눈빛을 지닌 캐릭터. 10대 시절, 산전수전 공수전을 겪으며 강단을 다져온 그녀는 외강내유의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정유미는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엄마의 정원, ’하녀들’, ’육룡이 나르샤‘ 등 사극과 현대극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드는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과 대중성을 인정 받아왔다. 또한 그녀가 2년 만에 다시 현대극으로 돌아왔기에 ‘채여경’ 캐릭터를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마스터’의 한 관계자는 “정유미가 맡은 채여경 역은 굴곡진 인생을 살며 단단히 다져진 인물로 다양한 사건들에 얽히고설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다. 특히 정유미는 잔혹했던 과거의 사연을 품은 채여경의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200% 끌어 올릴 수 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그녀가 선보일 연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방극장에 강렬한 파란을 예고한 ‘마스터’는 성공을 향한 뒤틀린 욕망과 엇갈려진 사랑, 그리고 치열한 삶을 다룬 드라마. 정유미의 합류로 더욱 뜨거운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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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김민경, 미스코리아 진 로비로 당선? 논란의 실체는?
    ▲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김민경이 미스코리아 진 당선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봄맞이 새 단장과 함께 호평을 불러모으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0일 방송은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방극장에 분노지수를 상승시켰던 최고의 ‘악역군단’ 남궁민-박하나-조은숙-김민경이 출연해 화끈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강탈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은 논란의 중심에 섰던 2001년 미스코리아 비하인드를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민경은 “내가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을 때 협회에 돈을 줬다느니 소문이 많았다”고 입을 뗀 뒤 “당선 다음 날, 안티 카페 회원이 무려 2만명이더라”라며 하룻밤 사이에 2만 안티를 양성했던 웃픈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김민경은 “내가 온 몸에 8억을 들였다더라”며 2만 안티가 만들어낸 전신성형 의혹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민경은 미스코리아 진 로비설의 전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것은 물론, 2만 안티도 팬으로 돌릴 만큼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이에 김민경의 활약상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네티즌은 “하룻밤 사이에 안티가 2만명? 대박일세”, “김민경 미스코리아 당선 논란? 무슨 사연이길래~ 흥미진진할 듯”, “김민경 악녀연기 완전 웃겼음! 이 언니 호감”, “안티 딛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3-10
  • 국악방송 개국15주년 기념음악회 “기적의 아리랑”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2001년 3월 “한국음악 전문채널”로 출범한 국악방송은 개국 15주년을 맞아 기념음악회 “기적의 아리랑”을 3월 30일 오후 5시부터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리랑은 한국인에게 있어 생명과도 같은 노래로, 1960년대 “한강의 기적”과 2002년 한일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일군 주역이다. 또한 2012년 12월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며 전 세계가 함께 지키고 보호해야할 세계의 노래가 되었다. 국악방송은 우리의“아리랑”이 여기서 더 나아가 한국인뿐 아니라 세계인의 삶 속에 함께 흐르는 세계인의 노래로 거듭날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아리랑”의 효용과 가치 재조명, 아리랑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는 공연을 통해“아리랑”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진정한 “아리랑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6-03-10
  •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완성시킨 모연 본체, 여심까지 저격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 송혜교의 ‘모연쌤’ 완성美가 빛을 발하고 있다. 의사의 직업정신, 현실적인 디테일, 돌직구 멜로까지, 자아와 가치관이 뚜렷한 여자주인공으로 여심까지 저격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 전문회사, NEW)가 오늘(10일) 6회 방송에 앞서, 우르크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날개 없는 수호천사 강모연(송혜교) 스틸 컷을 공개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보다는 강남 개업이 진리라 믿는 현실적인 가치관을 가졌지만, 아랍 연맹 의장의 수술을 감행했던 것처럼, 생명을 구하고 봉사하는 ‘의사 정신’은 감출 수가 없는 모습이다. 강모연 캐릭터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멜로만 찍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가치관을 똑소리 나게 밝히는 당당한 ‘모연 본체’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죽음과 가장 가까이 있는 수술실에서 뜨거운 열정과 최고의 실력을 드러내면서도, “국영수 중 수학을 제일 잘해서” 의사가 됐고, “돈 번 만큼 일하는 게 내 용기”라고 당당히 말하는 현실적인 디테일도 더한다. 유시진(송중기) 대위와의 연애에서도 늘 당찼다. 상대방에게 의지하거나 감정에 휘둘리기보단,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데 언제나 솔직했다. 섹시한 웨이트리스에게 눈길을 주는 유시진에게 “식당 고르는 취향이 남자답다”며 질투심을, 시진의 귀국 사실을 알고는 서운함을 나타냈다. ‘남자’ 시진에게 끌리면서도, 위험과 죽음 속에서 일해야 하는 시진의 직업 때문에 갈등하고 있는 내면도 숨기지 않았다. 그동안 안방극장에서 흔히 봐왔던 신데렐라 캔디형 캐릭터와는 확실한 차별화로 여성 시청자들의 질투가 아닌 열띤 호응을 받으며, 여자주인공의 당당한 품격과 자부심을 보여주고 있는 송혜교. 때문에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라는 유시진에게 그녀가 어떻게 답할지 궁금증은 최고조에 올랐고,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27.4%(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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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태양의 후예 ‘이쁜이 무전’ 분당 최고 시청률 기록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이쁜이 무전’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27.4%(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이날 방영분의 최고 시청률은 강모연(송혜교)이 의료팀 송상현(이승준)과 이치훈(온유)의 무전 장난에 맞춰 군가를 불러주는 장면으로, 무려 34%(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메디큐브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라진 아이를 찾기 위해 중대 밖으로 함께 나왔지만, “본진에 갑자기 볼 일이 생겼다”는 유시진(송중기)의 말에 홀로 차를 몰고 돌아가다가 위험에 빠진 모연. 차가 해안 절벽 끝에 아슬아슬 걸리게 된 것. 다행히 전화를 받은 시진은 모연의 위치를 파악, 약해진 지반 탓에 절벽 아래로 차를 떨어뜨리는 위험을 감수하며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그녀를 구해냈다. 자칫 목숨이 위험했던 상황에 시진은 모연에게 “어디 혼자 내보내겠나. 혼자 보냈다고 벼랑 끝에 매달려있고 말이야. 혼자 기차 타라고 하면 어디가 있으려구요?”라며 농담과 애정이 섞인 걱정을 보냈다. 이후 “어제처럼 핸드폰 안 터지면 불안하기도 하다”며 다니엘(조태관)에게 무전기를 부탁한 시진은 모연에게 무전기 사용법을 가르쳐주며 그녀의 콜사인을 ‘이쁜이’로 제안, 둘 만의 간질간질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성큼 흐른 시간은 어느덧 시진의 귀국 전날을 알렸고 모연에게 말할 타이밍을 놓친 그는 짐을 챙기던 중, 의료팀의 무전을 듣게 됐다. 아직 시진의 귀국 소식을 듣지 못한 모연은 “전우들의 위문 공연이 필요하다”는 무전에 “방금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걸그룹 ‘이쁜이’입니다”를 외치며 씩씩하게 군가를 불렀고 그는 그녀의 목소리에 집중, 복잡한 심경을 보이며 깊어지는 마음과 달리 가까워질 수 없는 두 사람의 로맨스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결국, 막사에 있는 사람 중 시진의 귀국 소식을 가장 늦게 접한 모연은 섭섭함을 토로하며 화를 냈고, 그는 날이 갈수록 확고해지는 마음을 “그때 허락 없이 키스한 거 말입니다. 뭘 할까요 내가.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라는 말로 고백, 돌려 말하는 법 없이 속 시원한 송송 직진 로맨스의 향방에 궁금증을 더했다. 10일 밤 10시 KBS 2TV에서 제6회가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3-10
  • ‘이세돌 vs 알파고’ 대국, 최고 순간 시청률 6.8%까지 치솟아
    ▲ 사진 : KBS 2TV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 KBS2에서 중계한 ‘이세돌 vs 알파고’의 1차 대국 최고 순간 시청률이 6.8%(이하 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12시 42분부터 4시 40분까지 중계된 KBS2 <인공지능의 도전, 특별대국>의 전체 시청률은 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동시간대 KBS2의 시청률보다 약 5배 높은 수치로, 인간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 대결에 대한 화제성과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 어제(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인간 이세돌과 컴퓨터 알파고의 바둑 대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1차전은 인조두뇌 알파고의 승리로 끝났다. 예상 밖의 1차전 결과로 나머지 대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두 5차전으로 진행되는 세기의 대결은 구글의 유튜브와 각 방송사, 인터넷 사이트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한편, 3월 10일 이세돌과 알파고의 2차 대국은 SBS에서 오후 3시부터, JTBC3에서 낮 12시 50분부터 중계한다. 네이버, 유튜브, 바둑TV, 에브리온TV, 아프리카TV, K바둑 등을 통해서도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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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명품배우 조재현, 야욕의 신 ‘김길도’ 역으로 확정!
    ▲ 사진제공 : 수현재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명품 배우 조재현이 적수 없는 국수의 장인으로 변신해 국보급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천정명(무명 역)의 캐스팅 소식을 시작으로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마스터’)(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에 조재현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타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훔친 남자, 김길도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 중 김길도(조재현 분)는 시궁창과 같은 환경에서 나고 자란 비루한 유년기를 지나 살아남기 위해 세상보다 더욱 사악해지기로 결심하는 인물로써 무엇이든, 누구든 흉내 내는 것에 탁월한 재주가 있어 타인의 인생을 빼앗는 극적인 삶을 살게 된다고. 무엇보다 김길도는 배우 조재현으로 인해 역대급 야욕의 캐릭터로 탄생될 것으로 기대가 집중되는 상황. 안방극장을 매료시키는 관록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조재현과 타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을 만큼 치밀하고도 뜨거운 욕망을 지닌 김길도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드라마를 향한 관심도를 최고조에 달하게 만들고 있다. 조재현은 “몰입도와 흡입력이 뛰어난 작품과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첫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작품을 할 때마다 늘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한다.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마스터’의 한 관계자는 “김길도 캐릭터는 온화한 미소에 끝없는 선행으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가지고 있는 거물급 인물이지만 드러나지 않은 검은 속내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라며 “여타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침없고 압도적인 악역인 김길도 캐릭터는 조재현의 연기로 인해 더욱 강렬한 힘을 갖게 될 테니 이들의 만남이 어떤 파급 효과를 일으킬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조재현이 선보일 김길도의 파란만장한 인생은 오는 4월 20일,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첫 방송 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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