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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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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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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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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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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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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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중국판 “무한도전” 10월부터 中 CCTV 1채널 방송
    한국 MBC 대표 예능프로 “무한도전”의 중국판이 올 10월 25일부터 중국 CCTV 1채널에서 방송된다. 지난 6월 30일 오전, 한국 MBC방송은 북경에서 중국 CCTV 1과 “무한도전” 중국판 협력을 두고 계약서에 서명했다. MBC의 권재홍 부사장, CCTV1의 장닝(张宁) 부총편집 등 양측의 중요 인사들이 서명의식에 참가했다. 한국 측의 권재홍 부사장은 “CCTV1과의 협력으로 ‘무한도전’이 중국 현지 상황에 맞는 프로로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중국 측의 장닝 부총편집은 “’무한도전’은 부동한 사람들의 생활을 다루고 있는바 중국과 한국 문화의 다른 측면을 펼쳐보이는 우수한 프로로 될 것”이라며 “모방판 ‘무한도전’은 CCTV1에서 제작하는 중국판 ‘무한도전’을 따라올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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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2
  • 한국 무인도 한류스타의 이름으로 명명되나?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한국경제인연합회가 한국의 부분적 무인도를 한류스타들의 이름으로 명명하여 관광업을 이끌자고 정부측에 제의했다. 지난 6월 28일, 한국경제인연합회는 정부에 관광산업위기를 극복할데 대해 건의성적으로 “한국은 비록 3237개에 달하는 섬이 있지만 이를 유효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섬들에 대해 한류스타들의 이름으로 명명, 예하면 ‘김수현섬’ 등으로 명명하면 재개발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라고 제의했다. 한편 이 날 한국경제인연합회는 관광업이 제공하는 가치는 제조업의 2배 이상에 달하지만 최근년간 세월호침몰사건으로 메르스 등으로 허다한 타격을 받고 있다면서 정부가 나서서 관광업을 만구할 것을 바란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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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2
  • 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류스타들의 현황 (2)
    송승헌은 2004년 한부의 영화에 출연, 영화는 명효계의 저명한 소설을 개편한 “멋쟁이 총각(那小子真帅)”이었으며 여주인공은 정다빈이었다. 그 뒤 2007 2월 10일, 정다빈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남친 이강희의 집에서 목을 매고 자결하였다. 당시 그녀는 27살이었다. 2002년 정다빈은 희극편 “男生女生向前走”에서 출연한 후 연예 희극류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 뒤 정다빈은 “옥탑방 고양이(屋塔房小猫)”에 출연하여 2003년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아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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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2
  • 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류스타들의 현황 (1)
    한국의 오락권은 “신로교체”가 빈번하다. 해마다 데뷔하는 신인들의 “기습”으로 그제날 내노라 하던 많은 스타들이 한쪽 구석지대로 밀리게 된다. 특히 한국 특유의 병역제로 인해 남자스타들한테 이런 상황이 더 빈번하다. 하다면 그제날 많은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아오던 한류스타들의 현황은 어떠할까? 지난 5월 30일 오후 2시, 한류스타 원빈과 이나영은 강원도 정선군의 모 민속촌에서 결혼식을 거행했다. 두 사람이 열애속에 빠져있다는 사실은 2013년 7월에 공개되었다. 그 뒤 이들의 매니저들은 성명을 발표해 이를 인정하였다. 올해 5월 부분적 매체에서는 이나영이 이미 임신하였기에 올해 내로 결혼할 것이라 추축, 당시 쌍방의 매니저들은 이를 부인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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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2
  • 2015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2차 실연예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는 2015 국악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2차 예선이 7월 7일(화) 오후 2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회는 1, 2차 예선 및 본선 등 치열한 실연 경연을 통해,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무한한 상상력과 패기 넘치는 도전정신으로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나갈 유망한 신진 음악가를 탄생시키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8년간 약 450여곡의 창작국악곡과 창작단체를 탄생시켰으며,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대부분의 창작국악단체가 이 대회 출신이라 할 수 있다. 2차 실연예선을 거친 12개 팀은 9월 15일(화)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대망의 본선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입상 작품에게는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0만원을 비롯해, 총 7개작 품에 4,600만원의 상금 및 음반제작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국내 유일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로 우리만의 색깔과 정체성 있는 국악창작곡을 개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자리 잡는 과정의 역할을 함으로써, 국악에 관심 있는 젊은 음악인들의 호응이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를 통해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무한한 상상력과 패기 넘치는 도전정신으로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나갈 유망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되는 2015년도 영광의 주인공이 누가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차 실연예선과 본선 경연 모두 국악방송(www.gugakfm.co.kr) 웹TV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어서 전국 어디서나 생생한 현장의 열기와 라이브 연주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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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30
  •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 中상하이 단독콘서트 성황리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소분대 D&E(동해와 은혁으로 구성)가 6월 27일, 중국 상하이 대무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해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고 중국 시나연예가 전했다. 이날 슈퍼주니어의 D&E는 두 시간 동안 “떴다 오빠”, “아이 워너 댄스”, “모터사이클”, “아직도 난” 등 히트곡을 24곡을 불러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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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30
  • 걸그룹 “4X”, 中 신쟝서 첫 팬미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걸그룹 “4X”가 일전, 처음으로 중국 신쟝 아커쑤에서 팬미팅을 가졌으며 그날 장내는 초만원을 이루었고 4X가 히트곡들을 불러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현지 매체들이 27일 전했다. “4X”는 이번에 처음으로 중국 내륙지역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은 활기를 띠었으며 그들이 히트곡 “yummy”를 부를 때에는 팬들이 함께 후렴을 부르는 등 분위기가 고조에 올랐다. 사인회 때에는 팬들이 통제를 잃고 비집고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열정적이어서 감동을 받은 “4X” 멤버들은 위험을 무릎쓰고 끝까지 사인회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걸그룹 “4X”는 내륙에서 홍보행사를 개최하는 외, 유명한 기획총괄 쑹탠얼(宋甜儿) 선생님의 소속사 “대만표얼음악사”와 전방위적인 해내외 음악마케팅콘서트 행사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주 한국 걸그룹 “4X”의 가곡은 중국 전역의 방송을 타고 또 각 언론의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중국어유행곡 순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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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9
  • 대만 톱스타 천바이린, 한국 연예계에 진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화권 톱스타 배우 천바이린(陈柏霖, 1983년 생)이 한국 연예계에 진출한다. 중국 시나연예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화권(대만)의 톱스타 배우 천바이린은 한국 연예소속사 B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따라서 금후 한국에서의 천바이린의 연예활동은 BM+엔터테인먼트에서 책임진다. 천바린은 중화권은 물론, 아시아에서 폭넓은 인기를 갖고 있는 배우로 2002년 영화 “남색대문(蓝色大门)”으로 데뷔해 “관음산”, “오월지련”, “연애공황증” 등 다양한 작품으로 중국권 톱스타로 떠올랐다. 천바이린은 한국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 리메이크 영화 “20세여 다시 한번(重返二十岁)”에서 원작 가운데의 이진욱 역을 맡아 출연했다. 천바이린은 6월 27일(오늘) 밤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대만 원작 “너를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我可能不会爱你)”의 남자 주인공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 SBS의 “너늘 사랑한 시간”에는 마침 또 이진욱과 하지원이 남여 주인공으로 출연해 그들과 천바이린의 기묘한 인연을 보여준다고 보도는 전했다. 천바이린이 이번에 계약을 맺은 한국 BM+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스타배우 하지원의 소속사로 알려졌다. BM+엔터테인먼트 측은 천바이린과의 합작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두 배우(하지원과 천바이린)의 아시아권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천바이린은 최근 중국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에서 한국 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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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광복 70주년 기념 창작 오페라 ‘김락’ 8월 15일 개막
    ↑지난17일 논현동 소재 골드해피하우스 2층 갤러리에서 열린 창작오페라 '김락' 공연설명회. [동포투데이 정경화 기자] 독립운동가의 김락의 불꽃같은 삶을 다룬 창작 오페라 '김락’이 광복70주년을 맞아 무대에 오른다. 오는 8월 15일 오후 1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첫 막을 올리는 창작 오페라 '김락'은 독립 운동가의 삶을 조명하고 조국 광복의 의미를 고취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김락'은 경북지역의 3대 독립운동가 문중의 조부이자 스스로 치열한 독립운동가의 삶을 살았던 김락 여사의 독립운동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로얄오페라단이 제작에 참여했다. 주인공 김락 여사가 일제의 극심한 고문으로 두 눈을 잃어 가면서까지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친 생애를 그리고 있는게 특징이다. '김락’은 독립운동가의 삶을 재조명함으로써 잊혀져가는 애국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는 예술향수 기회를 확장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로얄오페라단 관계자는“이번 공연을 통해 김락 여사의 업적을 기리고 우리 국민 모두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복70주년기념 창작오페라 ‘김락’은 8월1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13시30분, 17시30분 2회공연과 8월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역시 13시 30분, 17시 30분 각 2회씩 총 4회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창작오페라 ‘김락’은 로얄오페라단과 Brother Music이 주관하고 경상북도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보훈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북독립운동기념관,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심산 김창숙 기념사업회, 재경 경북시도민회, 한국명곡진흥협회 및 Chun University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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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0
  • 영화 ‘님아 그 강을그 강을 건너지 마오’ LA 영화제 다큐부문 대상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LA 영화제 다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9일 ‘제21회 로스앤젤레스(LA) 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로 대상을 수상한 진모영 감독에게 축전을 보냈다. 한국영화의 쾌거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한 김종덕 장관은 “이번 로스앤젤레스(LA) 국제영화제에서의 수상으로 한국 감독들의 예술적 창의력을 확고히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의 위상도 크게 높아지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노부부의 사랑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작년 11월에 개봉한 이후 480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 연예·방송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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