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실시간뉴스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 연예·방송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연예·방송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 연예·방송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 연예·방송
    2024-04-20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조작’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문성근, 전혜빈 ‘드림 캐스팅’ 라인업 '화제'
    사진제공 :SBS 드라마 ‘조작’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문성근, 전혜빈 등 의심의 여지없는 ‘드림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이 열기 가득했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첫인사를 건넸다.화제의 드라마 ‘조작’의 대본 리딩은 지난 11일(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SBS 단막극 ‘너를 노린다’(2015) 이후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이정흠 감독과 김현정 작가,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문성근, 전혜빈, 박지영, 김민상, 조희봉, 류승수, 정희태, 김강현, 최귀화, 김기남, 박성훈, 오아연, 박경혜, 안지훈, 박정학, 김혜성, 이주승 등이 참석했다.본격적인 리딩에 앞서 이정흠 감독은 “저나 김현정 작가나 사실상 정글에 첫 발을 들이는 작품인데 이렇게 훌륭한 배우들이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기 계신 모든 배우들이 ‘조작’이 전하고자 하는 의의와 메시지에 공감해주고 오신 것이라 믿는다. 최선을 다해 모시고 열심히 해보겠다.”라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이어 김현정 작가는 “이정흠 감독과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작품이다. 배우분들이 믿고 와주신 만큼 마지막까지 실망스러운 이야기를 하지 않도록, 좋은 드라마로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쓰겠다.”라며 ‘조작’을 선택한 배우들의 신뢰에 감사를 표했다.열정으로 똘똘 뭉친 감독과 작가의 ‘조작’은 베테랑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힘차게 날아올랐다. 단연 눈에 띈 것은 이제는 명실공히 믿고 보는 배우 반열의 중심에 선 남궁민의 이유 있는 변신.남궁민은 괴짜 매체 애국신문을 대표하는 특급 기레기 한무영 역으로 분해, 채 다듬어지지 않은 혈기왕성한 5년 차 기자의 패기와 집념을 유쾌하게 연기해냈다. 한편, 형 한철호(오정세 분)에 얽힌 비극적 에피소드에서는 깊이 있는 감정연기로 분위기를 압도, 다각도 매력을 발산할 한무영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조작’으로 반가운 컴백 소식을 전한 유준상과 엄지원, 문성근의 활약도 눈부셨다. 유준상은 대한민국 대표 보수언론 대한일보의 스플래쉬 팀장 이석민 역을 맡아 호쾌한 표정 뒤 날카로운 소신과 정직한 신념을 품은 진짜 기자 캐릭터를 선보였다. 그리고 엄지원은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놓지 않는 화통하면서도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 역을 완벽히 구현해내며 ‘권소라 그 자체’란 반응을 이끌어냈다.여기에 대한일보의 편집권을 움켜쥔 실질적인 권력자 구태원 상무로 분한 문성근은 곱씹을수록 소름 돋는 대사들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눈빛을 장착,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현장을 장악하며 등장만으로도 긴장과 공포를 유발하는 역대급 악인의 탄생을 예감케했다.이들과 더불어 27개월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자 대한일보 이석민의 오래된 파트너인 노련한 사진기자 오유경 역으로 파격적인 도전에 나선 전혜빈, 애국신문의 사주 조희봉(양동식 역), 화끈한 부장검사 박지영(차연수 역), 법무법인 노아의 대표 류승수(조영기 역) 등 대중에 기대와 신뢰를 주는 배우들이 적재적소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다이내믹한 극 전개를 이끌었다.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로,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오는 7월 24일(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7-02
  •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 신분 들통 위기로 부부 갈등 최고조!
    ▲ 사진제공: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영상 캡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김영철과 김해숙 부부의 갈등이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어제(1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 35회에서는 김영철(변한수 역)과 김해숙(나영실 역)의 팽팽한 의견 대립과 두 사람이 신분을 숨긴 삶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가 그려지며 절로 감정이입하게 만들었다. 안중희(이준 분)의 생모인 안수진(김서라 분)이 가게로 찾아오자 불안감이 증폭된 나영실(김해숙 분)은 남편 변한수(김영철 분)에게 안수진이 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휴가를 떠나라고 권유했다. 나영실의 말을 듣고 한동안 답이 없던 변한수는 망설임 끝에 ‘모든 사실을 털어 놓는 게 어떻냐’고 제안해 두 사람의 갈등이 시작된 것. 변한수는 안중희에 대한 죄책감과 안타까움을 토로했고 이에 나영실은 그의 의견에 결사반대 했다. 그녀는 자식들이 사실을 알고 난 뒤 감수할 대가와 충격, 고통을 이유로 변한수와 날카로운 대립을 펼치며 긴장감을 한껏 배가 시켰다. 이후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변한수를 외면하는 나영실의 모습은 안타깝고 답답하지만 이도저도 못하는 현실에 괴로워하는 이들의 심경을 보여준 대목. 이는 시청자들을 두 사람이 처한 상황에 빠져들도록 만들기도 했다. 결국 낚시터로 떠난 변한수는 깊은 상념에 빠져 지난 일들을 떠올렸다. 과거 한 차례 모든 비밀을 밝히려고 했던 그는 영실과 갓난아이를 보며 신분을 위장한 채 살기로 결심했던 것. 결국 아이를 위해 모든 고통을 감수하기로 마음먹은 두 사람의 처지는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런 가운데 안수진이 변씨네 집으로 찾아오면서 모두가 충격에 빠졌고 변한수는 자신도 모르게 몸을 숨기며 비참함을 느꼈다. 한없이 착잡해 하는 변한수와 억장이 무너진 듯 눈물을 흘리는 나영실의 상황은 안타까움을 자아냄과 동시에 더욱 큰 폭풍우가 몰아칠 것을 예감케 했다. 이처럼 김영철과 김해숙은 ‘아버지의 비밀’을 통해 자식을 위한 부모의 무게와 헌신을 보여주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마침내 그 비밀이 밝혀질 위기에 처한 두 사람이 앞으로 헤쳐나갈 시련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준과 변씨집안의 폭풍우가 몰아칠 것만 같은 아슬아슬한 전개가 그려질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6회는 오늘(2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7-02
  • '청춘시대2' 박은빈, "영화 '리얼' 김수현 오빠 파이팅!"
    ▲ 박은빈 인스타그램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JTBC 드라마 '청춘시대2'에 출연할 박은빈이 김수현 주연의 영화 '리얼' 포스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박은빈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얼 #김수현 오빠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빈은 영화 '리얼' 포스터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수현 주연의 영화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이다. 한편 영화 '리얼'에 영화 '보안관'의 출연진 이성민, 조우진, 김홍파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7-02
  • '효리네 민박' 아이유, '김수현 주연 영화 '리얼'을 응원합니다!'
    ▲ 영화 <리얼> VIP 시사회 현장 스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 아이유가 영화 '리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리얼' VIP 시사회에 참석한 아이유가 포토타임을 가졌다. 영화 '리얼'에 우정 출연한 아이유는 시상식 도우미로 정장을 입고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이다. 한편 김수현 주연의 영화 '리얼'에 영화 '보안관'의 출연진 이성민, 조우진, 김홍파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7-01
  • ‘엽기적인 그녀’ 주원-오연서, 입맞춤으로 로맨스의 정점을 찍다!
    ▲ 사진 제공: SBS '엽기적인 그녀' 19, 20회 영상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주제넘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주원과 오연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어제(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 19, 20회에서는 갖가지 오해와 장애물을 극복하고 마침내 감정을 확인한 견우(주원 분)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애절함이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황자 다르한(크리스 분)의 영접을 맡고 있는 견우가 혜명을 향한 다르한의 고백만은 “통역할 수 없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인 이후, 두 남녀의 복잡 미묘한 심정이 녹아들어 스토리를 더욱 애틋하게 만들었다. 서로를 계속 의식하면서도 차마 그 이상 다가갈 수 없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이들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었던 터. 하지만 이 관계는 공주의 혼사를 막기 위해 위험한 작전을 감행한 견우의 결단력으로 정점을 찍었다. 바로 호판과 사신 주태감 간의 은밀한 밀거래를 잡아낸 것 “혼담을 핑계로 거래한 걸 잡았다면 혼담을 막으려 한 게 아니겠느냐”는 영신(류담 분)의 말에 그녀는 걱정이 앞섰지만 한편으로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한 밤중에 처소를 달려 나온 혜명은 때마침 그녀를 만나러 온 견우와 마주했고 말로 다 못할 벅찬 심정을 드러냈다. 가까이 있지만 늘 그리워했고, 신경 쓰지 말라 했지만 늘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마음이 마침내 제 자리를 찾아가는 순간이었다. 이어진 두 남녀의 애틋한 포옹과 입맞춤 또한 긴장과 절절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두근거림을 전했다. “신경 쓰고, 상관하고, 제가 마마를 지켜드릴 겁니다”라는 진심이 담긴 견우의 말 한 마디와 터져 나오는 눈물에 차마 답을 다 하지 못하는 혜명의 울먹임은 시청자들마저 뭉클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방송을 본 이들은 “드디어 기다리던 견우와 혜명의 키스신이 나왔다”, “견우혜명 앞으로 쭉 꽃길만 걸으세요”, “주원, 오연서 눈빛부터 시선처리, 감정까지 완벽했다” 등 애타게 기다려온 순간인 만큼 더욱 뜨거운 반응으로 보답했다. 이처럼 견우와 혜명의 진정성 있는 고백이 로맨스의 정점을 찍은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묵직한 궁중의 암투를 배경으로 조선시대 두 청춘남녀의 매력적인 연애 스토리를 유쾌하게 보여주는 로맨스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 SBS에서 방송되며, SBS UHD채널에서는 UHD화질로 본방송 된다.
    • 연예·방송
    2017-06-30
  • 걸스데이 유라, '김수현 주연 영화 '리얼'을 응원합니다!'
    ▲ 영화 <리얼> VIP 시사회 현장 스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영화 '리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리얼' VIP 시사회에 참석한 유라가 포토타임을 가졌다. 영화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이다. 한편 김수현 주연의 영화 '리얼'에 영화 '보안관'의 출연진 이성민, 조우진, 김홍파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6-30
  • 글로벌 활동을 꿈꾸는 걸그룹 '오마쥬' 탄생 예고
    ▲ 걸그룹 '오마쥬'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스타킹을 통해서 K-POP으로 알이 알려진 소피아(Sofiia Ramazanova)가 활동 예정인 5인조 걸그룹 '오마쥬'가 뉴타TV 출연을 확정하면서 활동 예고를 선언했다.이미 강진군 K-POP 활성화를 위한 홍보대사 선정이 되어서 공연이 예약된 걸그룹 '오마쥬'는 7월 1일 예정인 포티움배 프리미엄 배드민턴대회 게스트 공연 및 홍보대사 위촉, 착한 콘서트 출연 예정, 8월 23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싱글 와이프;의 출연 등으로 활동을 준비 중인 러시아 출신 '소피아'를 영입 곡 작업이 마무리 단계이다.소속사에서는 "7월 녹음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완성하는 걸그룹 오마쥬는 드리마 '싱글 와이프'의 방송 일정에 맞춰 데뷔를 계획한다."며 현재는 중국 온라인 송출 매체인 '위블리 TV'는 물론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진출은 물론 합류가 확정된 중국 멤버와 최종 녹음만 남았다."고 전했다. "현재 활동하는 걸그룹에서 '오마쥬'를 생각한다면 오산이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를 예고한다."는 '오마쥬'는 데뷔에 앞서 신촌과 홍대 야외무대에서 8월 중에 펼 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7-06-30
  • 팍스차일드 달달한 케미곡 '연애초반' '달달함 실화냐?'
    ▲ 신인 랩 보컬 혼성듀오 , 팍스차일드(PAXCHILD) 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연애초반” 이 28일 정오에 발매되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신인 랩 보컬 혼성듀오 , 팍스차일드(PAXCHILD) 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연애초반” 이 28일 정오에 발매되었다. 지난 26일 팍스 차일드의 데뷔 앨범 “연애 초반” 티저 뮤직 비디오 공개 하루만에 , SNS를 비롯해 유튜브에서도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 팍스차일드에 대한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팍스차일드가 뮤비 티져 선공개로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그룹의 리더인 “하성” 팬들의 응원파워도 있었지만, 번외편으로 제작된 일러스트 티져 영상도 한 몫을 했다는 했다. 젊은 친구들에게 신선하고 귀엽다는 공감을 얻으며 SNS상에서 많은 조회수 및 공유가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리더 “하성” 은 KBS미니시리즈 “무림학교“, SBS “우리 갑순이” 등 드라마 OST를 부르며, 가수 성시경 , 크러쉬가 연상이 되는 보이스컬러로 일찍이 가요팬들에게 어필해왔다. 팍스차일드의 랩퍼 수진은 인기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멤버 혁과 고교 동창으로 몇몇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실력파 가수로 신인이다. 데뷔 앨범 “연애초반” 은 트렌디한 감성과 달달한 음색의 리더 하성과 파워풀한 감성 랩퍼 루키 수진이 만들어낸 첫 번째 앨범으로서, 이들은 악동 뮤지션을 연상케하는 혼성 듀오 그룹으로 흔하지 않게 여자가 랩, 남자가 보컬을 맡고 있다. ‘연애초반’은 백지영, 소유, 정기고등의 히트곡 제조기 박정욱 작곡가가 만든 미디엄 힙합곡으로 MOT 엔터테인먼트 첫 번째 듀엣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알앤비와 어반 장르는 물론 트렌디한 장르의 발라드를 지향하는 하성은 이미 드라마 OST로 인정받은 숨은 실력자로 이번 곡을 통해 데뷔하는 수진과 함께 작년 여름 큰 사랑을 받았던 산이와 레이나의 한 여름밤의 꿀, 달고나등을 잇는 여름음악을 재현해보고 싶은 희망을 밝혔다. ‘연애초반’ 음원 발표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는 오랜 기간 변함없는 사랑으로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커플로 등극한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출연을 해주어 화제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룹 팍스차일드 (PAX child) 는 다가오는 7월에 두 번째 프로젝트 후속곡으로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노래를 선보일 계획이다. 후속곡을 통해 팍스차일드의 다양한 매력발산과 함께 트렌디한 감성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6-30
  • ‘7일의 왕비’ 박민영, 폭풍멜로 이끄는 여배우의 좋은 예
    ▲ 사진제공 = 몬스터 유니온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7일의 왕비’ 박민영이 일생일대 위기에 처한다. 그녀는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은 세 남녀의 치명적인 사랑과 운명을 그린 팩션 로맨스 사극이다. 탄탄한 스토리, 입체적 캐릭터, 캐릭터들의 관계 설정과 미묘한 심리 변화 등이 깊은 멜로와 어우러져 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이 호평에는 극중 멜로의 중심에 서서 극을 이끄는 히로인 박민영(신채경 역)의 역할이 크다. 박민영은 성숙한 감성, 섬세한 표현, 울림 있는 열연으로 신채경을 담아내고 있다. 극중 그녀가 웃으면, 그 웃음 뒤 감춘 그리움과 슬픔이 떠올라 시청자는 가슴이 시린다. 화면 속 그녀가 울면, 시청자는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그녀의 아련한 아픔이 공감돼 눈물이 뚝 떨어진다. 매회 신채경이 어떤 상황에 처할지, 박민영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안방극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22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신채경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7회 엔딩에서 이미 명혜(고보결 분)로 인해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한 신채경이기에, 시청자는 그녀의 위기가 더욱 궁금하고 애가 탄다. 사진 속 신채경은 낮, 밤 구분 없이 하늘 높이 설치된 십자 모양 장대에 온몸이 묶여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가녀린 그녀의 몸, 핏기 하나 없이 창백해질 대로 창백해진 얼굴, 헝클어진 머리카락, 입가에 붉은 상처자국까지. 언제나 싱그럽게 빛나던 신채경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지난 7회에서 신채경은 도둑으로 몰린 이역(연우진 분)을 구하기 위해, 끝내 입을 꾹 다물었다. 자신 때문에 이역이 죽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스스로 목숨을 내놓을지언정 그를 지키고자 한 선택이었다. 그런 그녀가 급기야 하늘 높이 매달리는 상황에까지 처했다. 가녀리지만,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거는 신채경의 아련한 마음이 보는 이의 마음을 강하게 두드린다. 이와 함께 가녀린 몸으로, 망설임 없이 작품을 위해 부딪힌 배우 박민영의 열연도 기대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민영은 첫 회 강렬한 포문을 열었던 형장 장면을 시작으로 빗속 오열 장면, 절벽으로 내몰리는 장면, 옥사에 갇힌 장면 등 여배우로서 쉽지 않은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왔다. 특히 7회 연우진과 동굴로 도망치는 장면에서는, 역동적인 움직임은 물론 깊이 있는 감정선까지 끌고 가야 하는 고난도열연을 펼쳐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런 박민영이기에 위의 장면 역시 어떤 열연으로 완성해냈을지 궁금하고 또 궁금하다. 과연 신채경을 이렇게 하늘 높이 묶어버린 이는 누구인가. 그녀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신채경의 위기가 이역과 이융의 대립에 어떤 막강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그 안에서 신채경이 보여줄 변화, 박민영이 보여줄 연기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7일의 왕비’ 8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은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7일의 왕비’ 8회는 오늘(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6-22
  • 가수 김범룡, 신수아 강진읍 토요장터 개장식 공연
    ▲ 강진읍 토요장터 개장식 출연진 '김범룡, 신수아, 써스프로젝트, 록시' / 강진읍시장 상인회 제공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강진읍시장 상인회(회장 최광례)는 24일 토요일 오후 4시 '오감통 토요장터 개장식' 시민참여 공연을 가진다. 오감통 시장 입구에서 준비되는 이번 토요 개장식 공연에는 가수 '김범룡', '신수아'를 비롯해서 걸그룹 '써스 프로젝트', 밴드 '록시' 그리고 전통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각설이 공연이 펼쳐진다. '강진읍 토요장터'는 음악창작소를 기반으로 관광객이 참여하는 축제형 마켓으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2017년 팔도장터 관광열차 운행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열차 관광객 유치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6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펼쳐질 '강진읍 오감통 토요장터 문화공연'은 읍내 시장에서 1km 내에 있는 영랑생가, 시문학파 기념관, 세계 모란공원, 중앙로 상가 등을 관광할 수 있는 코스 및 버스를 이용한 주요 관광지 투어 상품을 운영되며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강진읍시장 상인회와 지역개발과가 추진하는 '강진 치맥 거리 조성'은 진일보 할 문화 축제의 실천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및 문화로 풀어가는 시장경제 조성에 앞서가는 롤모델이 되고있다.특히 '강진읍시장 상인회'와 '지역개발과'는 매주 토요일 펼치는 토요장터는 물론 다가오는 8월 5일, 6일 양일간 '오감통 섬머 록 페스티벌'을 강진 오감통 야외무대에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 '문화와 접목하는 전통시장 축제'에 우수한 평가를 받고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6-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