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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광시 핑난현 핑산진, 손재주로 엮어내는 대산업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사진은 중국 광시(廣西)성 구이강(貴港)시 핑난(平南)현 핑산(平山)진에 있는 한 죽목망(竹木芒) 편직물생산 직장의 모습이다. 노동자들이 능숙한 솜씨로 노끈을 자르고 그물코를 짜고 구멍 고정과 손잡이를 능숙하게 고치는 등으로 편직물 하나하나를 다루고 있다. 약 10분쯤 후에 노동자들의 솜씨로 초롱등 하나가 만들어진다, 이 대나무 목제품은 색칠, 건조, 간판 걸기, 포장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창고에 가지런히 보관되어 있다가 해외로 운송되기를 기다리게 된다. 핑산진 관계자에 따르면 죽목망 편직산업은 핑산진 전통 강점산업으로 생산된 죽목망 편직물 90% 가까이가 해외로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명성이 높다. 2016년 핑난의 죽목망 편직물이 제6차 광시무형문화재에 등록됐다. 2017년 핑난현 핑산진은 ‘광시특색경제구역 공예품 편직물 유명진으로 선정되어 구이항시 특화마을 육성목록에 올랐고 2020년에는 ‘광시 민영경제 시범진’ 칭호를 수여 받았다. 현재 핑난현은 구이항시의 공예품 수출기지가 되어 규모 이상의 기업은 16개이며 규모 이상의 공업 총생산액은 3억5600만 위안을 실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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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 中, 베이징 지하철 14호선 연말 내 전 노선 개통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3일, 중신망에 따르면 당일 베이징 지하철14호선 리저상업구역(丽泽商务区站)에서 열차 운행 테스트가 진행됐다. 베이징 지하철 14호선의 남은 구간에서 가장 중요한 분기 공사로서 리저상업구역 주요 공사는 현재 거의 마무리됐으며 조만간 나머지 전 구간을 대상으로 한 준공검수작업이 진행돼 올해 말 전으로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총길이 47.3㎞인 베이징 지하철 14호선의 전 구간이 개통되면 베이징시 서남, 남부와 동부 주민들의 이동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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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 이스라엘 가자 지구, ‘스마트’ 장벽 구축 완료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7일, 이스라엘 국방부는 3년 여의 공사를 거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스마트’ 장벽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7일 국방부는 한 성명에서 "이 스마트 장벽은 전체 길이가 65킬로미터로 지상과 지하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밝혔다. 벽면에는 수백 개의 카메라와 레이더 시스템, 센싱 장비가 설치돼 있다. 또한 해상까지 차단막이 뻗어 있어 해상 월경자를 탐지하는 시스템과 원격제어가 가능한 무기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 장벽은 약 3년 반에 걸쳐 완성됐으며 14만t이 넘는 철강이 사용됐다. 간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성명에서 가자지구 장벽은 "혁신적인 첨단 프로젝트"라며 "이스라엘 남부 주민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하고 이 지역의 발전과 번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운동(하마스)이 2007년 가자지구 실효지배권 탈취 이후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해 전면 봉쇄하고 인원과 물자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했다. 10년 넘게 계속된 봉쇄는 가자지구 경제 상황과 민생 악화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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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1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안보경찰 방한복 선보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7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안보경찰 방한복이 선보였다. 중국 공안부에 따르면 당일 베이징(北京), 허베이(河北) 등 동계올림픽 안보에 참여한 대표 경찰들에게 경찰용 방한복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된 안보 방한복은 방한용 코트, 융복바지(绒衣裤) 등 10개 품종으로 안보경찰이 근무환경과 실제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방한복에는 동계올림픽, 동계 패럴림픽 엠블럼이 부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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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유엔 사무총장, 코로나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7일, 외신에 따르면 당일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 하크는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과 접촉해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해크 부대변인은 유엔 특파원들에게 보낸 e메일에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현재 증상이 없으며 코로나19 잠정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신중함에 기하여 모든 행사 참석을 취소하고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9일 추가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일정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8일,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중앙응급기금 고위급 후원회의와 유엔기자협회 연례 만찬에 귀빈으로 참석하고 9일 열리는 안보리 고위급 공개토론회에서 연설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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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부룬디 교도소 화재발생... 38명 사망, 69명 부상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부룬디 중부 기테가주 기테가센터 교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감자 38명이 숨지고 69명이 부상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7일 오전 4시경 부룬디 중부 기테가주 기테가센터 교도소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둘러본 부룬디 부통령 바좀반자는 수감자 38명이 숨지고 69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바좀반자는 부상자 69명 중 34명이 중태고 경 부상을 입은 35명 수감자는 교도소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룬디 보안당국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화재는 전기공급 시스템의 고장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테가센터 교도소는 부룬디에서 규모가 큰 교도소로 수감자가 1500명이 넘으며 지난 8월에도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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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1-12-08
  • 中 산시 서우양 발전소 화재 발생... 8명 사망 5명 부상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6일, 중신망에 따르면 당일 오후 1시 36분 경 중국 산시(山西)성 서우양(寿阳)현 경내에 위치한 밍타이 발전소(明泰电厂)의 한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하자 현지 당국은 현장 구조지휘부를 설치하고 신속한 화재 진압과 구조에 나섰다. 오후 4시 20분 구조작업은 끝났고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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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中, 멸종위기의 난과 식물 신종 대량 발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에서 세계 멸종위기에 직면한 난과 식물의 신종인 닻니 권판란(锚齿卷瓣兰)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일전 중국과학원 우한식물원(武汉植物园)에 따르면 이 식물원 과학 연구자들은 최근 국제 식물분류학 기간인 ‘식물류군’에 “석두란은 신종 닻니 권판란으로 중국 과학원 우한식물원 표본관에 패턴표본이 보존돼 있다”고 발표했다. 중국 과학원 우한식물원 연구진은 2014년 후베이성 이창시 우펑 투가족 자치현(湖北省宜昌市五峰土家族自治县) 경내에 있는 우펑란과 식물 성급 자연보호구(五峰兰科植物省级自然保护区)에서 과학고찰 중 석두란 속 신종으로 의심되는 식물을 발견했다. 난과 식물류 과학 연구자들은 다년간에 걸쳐 원생지의 성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추적 관측하고 문헌 자료 등을 열람하고 유사 종 표본 등을 비교한 뒤 최종적으로 석두란 속 신종으로 확인됐다. 왜냐하면 이 식물은 중상부가 닻처럼 구부러져 있었고 석두란 계열의 이스틸란(蕊柱齿)과 다른 종류의 예주치 구별이 뚜렷해 연구진은 이를 ‘닻니 권판란’이라고 명명했다. 최근 몇 년 간 중국 과학원 우한식물원 연구진은 닻니 권판란 발견지 주변의 식물자원을 조사하면서 신눙자(神农架)와 리촨(利川) 등지에도 닻니 권판란이 분포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신종 닻니 권판란 발견을 발표할 즈음, 국내 전문가들이 야외에서 조사한 결과 중국 광시(广西), 구이저우(贵州)와 후난 등지에도 닻니 권판란이 분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과학원 우한식물원 전문가에 따르면 난과류 식물은 전 세계에서 약 750속 2만8000여 종으로 각 대륙의 생태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난과류 식물은 진화정도가 높고 생태계의 지시적 물종이다. 이번 닻니 권판란 발견의 공식 발표는 난과류 식물자원을 풍부하게 함으로써 난과류의 식물다양성을 연구하고 보호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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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5
  • 中 우주정거장 톈궁 수업 ...전세계 생중계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일 중신망(中新網)에 따르면 중국 유인우주공정판공실은 중국 우주정거장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중국 최초의 우주과학 보급 교육 브랜드 '톈궁(天宮) 교실' 우주 수업을 조만간 전 세계에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우주정거장은 국가우주실험실이자 우주과학 보급교육기지로서 천혜의 풍부한 교육자원을 품고 있으며 사회 대중, 특히 청소년들에게 과학정신을 고양시키고 우주를 사랑하게 하는 특수 우세가 있다. 2013년 6월 20일 우주비행사 녜하이성, 장샤오광의 도움으로 최초의 우주교육을 실시했으며 전국의 6천만 명 이상의 초중등 학생이 강의 생중계를 시청하여 큰 사회적 반응을 일으켰다. 그리고 차세대의 마음에 항공 우주의 꿈을 쫓는 씨앗을 뿌렸다. 우주인을 태운 선저우(神舟) 13호가 성공리에 발사돼 우주에 안착한 후 사회, 특히 청소년들은 중국 우주인들의 우주수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톈궁 교실’은 중국 우주인이 강사를 맡으며 청소년을 주요 대상으로 우주와 지구의 협동작용 방식으로 전개된다. 동시에 ‘학습 강국’ 플랫폼과 유인 우주공학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강의 콘텐츠, 양방향 질문 및 창의적인 제안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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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中, 남극 쿤룬·타이산 기상관측기지 정규 기상소로 ‘전환’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달 30일 중국 국가기상정보센터는 중국 남극 기상소 쿤룬 기지(昆仑站)와 타이산 기지(泰山站)의 기상관측 데이터 입수에 성공하면서 남극에 있는 중국의 쿤룬 기지와 타이산 기지가 각각 5년과 9년의 안정 운행을 통해 업무운영 능력을 갖추게 됐다.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남극대륙은 최저기온 -89.2도, 초속 100미터의 강한 바람과 극한으로 유명해 자연환경이 매우 열악한 대륙이다. 앞서 중국 남극 탐사팀은 중산 기지(中山站)에서 쿤룬 기지까지의 연선에 여러 개의 자동 기상관측 기지를 설치했다. 이 중 타이산 기지는 2012년 12월 24일에, 쿤룬 기지는 2017년 1월 6일에 설치됐다. 세계 기상센터(베이징) 운영 판공실 왕이(王毅) 부주임은 “남극 빙판 자동 기상관측 기지 업무화는 전 세계 기상예보 업무를 진일보 추진한 것”이라며 “장기적이고도 연속적인 기상관측으로 중국 극지방의 기후 모니터링 예보 능력을 효과적으로 증강시켜 극지방 환경을 보호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중국은 1996년부터 국가기상국의 포치에 따라 남극 빙판 자동 기상관측망 구축을 추진했다. 관측 기술에서 중국 기상과학 연구원 극지방 기상연구팀은 2010년부터 초 저온 배터리, 풍속계, 에너지 제어 모듈 등 다양한 설비를 개발하여 수차 남극에 탐사 팀을 파견해 초 저온 관측 야외 실험을 한끝에 차세대 초 저온 자동 기상관측 기지를 개발해냈다. 이로써 중국은 호주와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2018년 남극 초 저온 지역에서 연속 자동 기상관측을 할 수 있는 국가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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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연예·방송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6-08
  •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비엔나 골드홀서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2022년 1월 1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2022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의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방역 조치로 관람객은 1000명에 불과했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매년 현지 시간으로 1월 1일 오전(한국 시간 1월 1일 19:00),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열린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소질이 뛰어난 악단인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며 이 음악회는 인류 최고의 문명과 가장 즐겁고도 밝은 것, 고상하고 호화롭고도 열정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1년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 관중으로 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22-01-03
  • 2021년 베이징 SF영화 주간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29일 밤 스징산(石景山)구 수도강철단지(首江園)에서 2021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개막됐다. 베이징시 영화국이 주관하고 스징산(石景山)구 인민정부와 수도강철(首鋼)그룹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개막식, SF상영, SF영화 포럼, 영화 홍보 등을 통해 과학자·팬 등에게 새로운 SF체험을 제공한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시작되면서 SF영화 상영행사가 수도강철단지에서 열리는 가운데 16편의 국내외 작품이 '노천상영', 'VR 체험' 상영 섹션으로 관객과 만나면서 시공간에 대한 인식을 넓힐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1-09-30

스포츠 검색결과

  • [뉴스브리핑] 中, 장자커우 동계올림픽 선수촌 첫 ‘점등’ 테스트 가동 외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사진(신화사)은 지난 23일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 장자커우(张家口) 동계올림픽촌의 야경이다. 24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北京冬奥会) 장자커우 동계올림픽촌에서는 첫 전력부하 테스트 및 점등식이 열렸다. 장자커우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촌)은 충리(崇礼) 동계올림픽 핵심구역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건축면적 약 13만5000㎡, 지하면적은 약 10만3000㎡이다. 이번 테스트는 동계올림픽촌내 권역별로 운동선수 아파트 31개동과 광장 내 22개의 상업공간 조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中 산둥 룽청, 5000만 마리 전복의 ‘남하’ 곧 마무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5일, 중국 산둥성 룽청시 룽청시 리다오만(山东省荣成市俚岛湾)의 전복 양식장에서 양식업자들이 마지막 몇 차례에 거쳐 선적한 전복을 서둘러 푸젠(福建) 해역으로 보내고 있다. 룽청 해역에서는 겨울철 저온양식에 대비해 매년 11월이 되면 양식하던 전복을 푸젠의 푸텐(浦田)으로 남하시켜 남방의 비교적 따뜻한 해역에서 월동하게 하다가 다음 해 5월이 되면 다시 푸텐 해역에서 양식하던 전복을 북상시켜 여름철 양식을 시작한다. 북방의 겨울철 해수 온도가 너무 낮은 것이 전복 양식 생산량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이며 또 전복의 품질을 높이는 전복 양식 효과를 본다고도 한다.
    • 스포츠
    2021-11-25
  • 中 제14회 전국체육대회 시안서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14회 전국체육대회가 15일 밤 산시성 시안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전국체육대회가 중서부 지역에서 열리기는 이번 처음이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의 주제는 '전민전운·동심동행(全民全運·同心同行)'이며 선수들의 투혼정신을 선보이는 한편 국민 건강 운동과 과학 건강 생활 지식을 보급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체육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14회 전국체육대회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산시성에서 열리며 31개 성(자치구, 직할시), 신장생산건설병단, 기관차체육협회, 탄광체육협회, 전위체육협회, 홍콩특별행정구와 마카오특별행정구, 베이징체육대학, 톈진체육학원 등 대표단과 개인 선수들이 참가한다. 본선에는 선수 1만2000여 명, 선수단 관계자 6000여 명, 기술관 4200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35개 종목, 409개 세부 종목에서 각축전을 벌인다.
    • 스포츠
    2021-09-16
  • 폴란드, 벨라루스 망명선수에 비자 발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벨라루스 육상 선수 치마누스카야(24)는 코치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더 이상 출전하지 못하고 벨라루스 선수단에 의해 귀국 조치됐다. 그녀는 "귀국 시 생명 위협이 우려된다”며 귀국을 거부했고 1일 저녁 하네다 공항에서 망명을 일본 경찰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보호를 받았다. 주일 벨라루스 출신 인사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일 주일 폴란드 대사관에 망명을 요청했다. 폴란드 외무부 고위 관계자는 치마누스카야에 인도적 이유로 비자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 내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치마누스카야의 남편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했으며, 폴란드로 건너가 아내와 합류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아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보대변인은 2일 기자회견에서 1일 밤과 2일 아침 사이 치마누스카야와 대화를 나눴으며 그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카타니 마사테쓰 조직위 대변인은 "본인이 하네다 공항에서 보호를 요청해 공항 조직위 직원들이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마누스카야는 현재 안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치마누스카야는 2일 육상 여자 200m에 출전할 예정인데 경기 경험이 없는 그를 여자 400m 계주에 출전시키기로 한 코치의 일방적 결정을 비판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의사에 반해 송환하려 했다며 IOC에 개입을 요청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그녀는 "귀국 시 생명 위협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벨라루스에서는 독주를 지속하고 있는 루카셴코 대통령이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고 있어 구미의 비난을 받고 있다. 벨라루스 ioc 위원장은 루카셴코의 장남 빅토르다. IOC는 지난해 12월 선수들에 대한 정치 개입을 둘러싸고 해당 국가 올림픽위원회를 IOC 활동에서 제외하는 처분을 내렸다.
    • 스포츠
    2021-08-03
  • 도쿄 올림픽 셔틀차량, 일주일간 최소 50건의 교통사고 발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NHK 방송에 따르면 도쿄 올림픽 선수 등 올림픽 인원을 태우는 차량은 7월 23일 올림픽 개막 이후 29일까지 최소 5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일본 경시청은 이들 사고의 대부분이 물질적 피해를 동반한 교통사고였지만 사고 중 1건에서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올림픽을 위해 모집한 기사들이 일본 각지에서 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들은 도쿄의 도로에 익숙하지 않았고 이밖에도 일부 대회 일정이 급하게 잡힌 것도 사고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도쿄 올림픽은 일본 전역의 약 600개 버스 회사에서 기사를 모집해 올림픽 관련 인원을 위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 스포츠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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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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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설 맞는 中고속철, 동계올림픽 축복으로 가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칭다오 고속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는 등 식당차를 새로 단장하고 여행객들의 설 귀성길을 동행하고 있다. 1월 3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 칭다오(青岛)에서 샤먼(厦门)으로 달리는 G244호 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고 동계올림픽 채색기와 동계올림픽 얼음 장신구로 열차를 새롭게 단장하여 명절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들은 또 승객들을 위해 설맞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무용, 종이접기 퀴즈 맞추기 등 활동으로 열차안은 화기애애했고 승객들은 전통 민속문화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한편 식당차 직원들은 특별히 만든 오색만두는 올림픽 오륜과 같은 색으로 건강, 부귀, 행운, 평안과 행복을 의미했다. 승객들은 따끈따끈한 만두를 먹으며 추억과 향수를 함께 나누었다. 즐거운 노래와 웃음으로 아름다운 여정을 공유하면서 동계올림픽을 축복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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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31
  • 中, 시속 600km 고속 자기부상열차 칭다오에서 출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촬영된 시속 600㎞의 고속 자기부상열차(드론사진 : 신화사)이다. 이날 CRRC가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완전한 독자적 지식재산권을 가진 시속 600킬로미터 고속 자기부상열차가 칭다오에서 성공적으로 출고했다. 이는 설계속도가 시속 600킬로미터인 세계 최초의 고속 자기부상 교통 시스템으로 중국이 고속 자기부상 기술과 공학적 능력을 완전히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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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中구이양, 풍력발전 지대 그림처럼 아름다워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후난(湖南)성 천저우(郴州)시 구이양(桂阳)현 바이수이 요족(白水瑶族)향 톈탕(天塘山)산 풍력발전 지대는 운무가 자욱하고 수십 대의 풍력발전기가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어 일대 장관을 이루면서도 그림처럼 아름답다. 우링산맥 오지(五岭山脉腹地)에 위치한 구이양현 경내에 길이가 60여 킬로미터에 달하는 좁고 긴 ‘질풍지대(疾风带)’는 100만 킬로와트이상에 달하는 풍력자원을 개발할 수 있으며 후난성에서 풍력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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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中 구이저우, 묘족 전통 명절 '자매제' 경축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월 26일 중국 구이저우(贵州)성 타이장(台江)현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자매제(姐妹节)를 경축, 당일 만 명 이상의 묘족 여성들이 화려한 의상차림으로 다채로운 묘족 패션문화를 선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자매제는 타이장현 묘족의 전통 명절로 ‘가장 유구한 동방데이(东方情人节)’와 ‘꽃술 속에 숨겨진 명절’로 불리며 2006년 제 1차 중국 국가문화재에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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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중국산 자동차, 상하이 오토쇼 빛내다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플라잉 카 모델 Volo2X. [사진 / IC] [동포투데이]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올해 상하이 오토쇼에서 날아 다니는 자동차와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중국산 자동차가 빛을 발했다. 화웨이, 바이두, DJI와 같은 중국 기술 기업들이 출시한 최신 제품과 자율 주행 솔루션은 중국 자동차 산업 발전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화웨이 전기차.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서 비행 차 Volo2X의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홍치 스포츠카. [사진 / IC 2021년 4 월19 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자동차. [사진 / IC] 2021년 4월19 일 상하이 오토쇼에서 전시 된 DJI 자동차 기술.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차량.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홍치 스포츠카.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차량. [사진 /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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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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