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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크랙시, 데뷔곡 나의 우주 (MY UNIVERSE) 출시
    [동포투데이] 지난 1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던 크랙시의 프리 데뷔곡 '나의 우주 (MY UNIVERSE)'가 오는 16일 음원으로 정식 공개된다. 에스에이아이테인먼트(SAITAINMENT)측에서는 "총 10 트랙의 미니음반으로 출시될 데뷔 앨범 발매, 프리 데뷔 싱글 '나의 우주 (MY UNIVERSE)' 1곡을 16일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5인조 걸그룹 크랙시(우아, 카린, 수안, 혜진, 채이)의 신곡 '나의 우주 (MY UNIVERSE. 작사/작곡/편곡 김영준)'는 지니뮤직을 통해 2월 16일 정오 정식으로 발매하며, 이곡은 그동안 유튜브 영상을 통해 팬덤들에게 알려진 곡이다. 또한 이번 '나의 우주 (MY UNIVERSE)'를 발매하며 소속사 측에서는 데뷔 앨범에 들어갈 트랙리스트와 함께 앨범에 삽입될 멤버들의 이미지를 '크랙시' 인스타에 게재했다. 에스에이아이에서는 "화보 스타일의 앨범으로 발매될 이번 데뷔 음반의 타이틀은 '아리아'로 정해졌으며 솔로곡 포함 총 7곡 10개 트랙, 박스세트로 구성된 제작물로 팬들을 찾아갈 것이다."고 앨범 구성에 대해 밝혔다. 오는 3월 1일 발매를 앞둔 5인조 걸그룹 크랙시의 1월 유튜브, 2월 '나의 우주' 음원과 타이틀곡 '아리아' 티저 영상, 3월 앨범의 순차적 공개를 선택함 소속사 측의 복안은 크랙시의 활동에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녹여져 있다. 16일 발매될 '나의 우주'는 '확실한 컬러와 무드, 확고한 인아웃과 임팩트, 유니크하며 트렌디한 fx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작사에 크랙시(CRAXY)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여 독특한 세계관과 데뷔 준비 시절부터 함께해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편 크랙시는 현재 인스타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케이팝 팬덤과 교류의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고, 16일 프리 데뷔곡 오픈에 이어 충격적인 타이틀곡 '아리아'의 티저 오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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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中 인민해방군 우한 코로나19 퇴치 행동 대거 참여
    우한서 첫 비 전쟁 군사행동 개시 [동포투데이 종합] 13일 이른 아침, 중국 공군은 윈–20(运-20), 이얼-76(Il-76), 윈–9(运-9)를 포함한 총 11대의 대형 공군 수송기를 우한에 파견, 오전 9시 30분에 우한 톈허 공항(天河机场)에 도착했다. 인민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중국 공군이 우한에 수송기를 파견한 것은 우한에 의료대와 군부대를 수송하기 위한 것으로 중국이 코로나19를 예방 퇴치하는 <전역>을 벌인 이래 군부대가 비 군사 작전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중국이 자국산 윈-20형 수송기를 배치하여 긴급 대형 항공 수송임무를 수행한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우한으로 파견된 수송기들은 각각 우룸치(乌鲁木齐), 선양(沈阳), 시닝(西宁), 텐진(天津), 장자커우(张家口), 청두(成都), 충칭(重庆) 등 7개 지방의 공군기지에서 출발했다. 中 군부대 의무인원 2600명 우한에 증파 시진핑 중국 중앙군위 주석의 비준을 거쳐 중국군 2600명의 의무인원이 우한 코로나 19의 예방 퇴치 전쟁에 투신하였다. 군부대는 우한 훠선산 병원(神山医院)의 운행모델로 우한시 타이캉 퉁지 병원(泰康同济医院)과 후베이 성 부유보건원 광수원(光谷院) 구역에서 환자를 확진하고 치료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뽑힌 의료진은 각각 해방군 육군, 공군, 미사일군, 전략지원부대, 연합후근보장부대와 무장경찰부대 등 여러 병종에서 온 의무인원들이었다. 중국 중앙군위에서는 우한의 병원 인원수용 능력 및 병원 건설 진척에 따라 몇 개 진으로 나누어 군부대 의무인원들을 파견하기로 결정, 이번 13일에 파견된 인원은 1400명이었다. 전하는데 따르면 지금까지 중국 해방군 의무인원은 세 번에 나뉘어 도합 4000여명이 우한의 코로나 19를 예방 퇴치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사진 : 중국군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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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中 허난 보펑 농민들 춘경 작업 돌입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2일,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핑딩시 보펑현의 농민들은 코로나 19에 대한 예방 퇴치를 강화하는 동시에 춘경 작업도 바싹 틀어쥐고 있다. 현재 농민들은 비닐 하우스 내와 전야에서 노터리를 치고 비료를 주고 물을 뿌리는 등으로 코로나 19에 대한 배격과 춘경 작업 이 두 가지를 틀어쥐는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사진 :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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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中 공군 남천벽해(蓝天碧海)서 ‘나이프 댄서’
    ▲ 중국 공군 8.1시범대 비행 쇼.(사진 : 인민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싱가포르 에어쇼가 6 일 동안의 일정으로 일전 싱가포르 장이 전시 센터(樟宜展览中心)에서 막이 올랐다. 12 일 중국 관영 인민망(人民網)에 따르면 에어쇼의 첫 날 중국공군 8.1 비행 표현 팀은 구름 위 300미터 높이에서 구름과 비속을 뚫으면서 춤 추 듯 고난도 동작을 하는 표현을 하였다. 이들은 높은 기교를 선보이면서 때로는 각각 1대씩, 때로는 6대의 편대가 되어 멋진 쇼를 펼치는 것으로 관중들에게 황홀한 시각적 성연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보은 이들에게 대국 공군의 강군 자심 감을 선물함과 아울러 중국의 정신과 중국의 힘을 세계에 과시하기도 했다. 이 날 12시 40분, 중국공군 8.1 비행 쇼 팀의 젠-10 비행기 한대가 하늘로 날아올랐다. 비행기는 빠른 속도로 선회, 때로는 뱀 모양의 그림을 그렸고 때로는 나선형으로 비틀기도 하면서 약 8분간 표현, 이채로운 표현은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13시 36 분, 장이 전시 센터의 하늘은 햇빛으로 찬연하였지만 일부 지역은 여전히 비가 내렸다. 이어 관중들의 추축할 수 없는 기대 속에서 이번에는 8.1 비행 표현 팀의 젠-10 비행기 6대가 땅을 차고 날아올랐다. 이러자 푸른 하늘과 흰 구름 거기에 빨갛고 파란 비행기 편대의 표현이 묘하게 대비되었다. 6대의 편대는 4대가 한 팀이 되어 굴림 표현도 하고 1대가 단독으로 여러 가지 굴림 동작을 했는가 하면 다시 6대가 초 밀집 편대로 되어 저공비행을 하면서 6갈래의 천연색 연기를 내뿜었으며 매 비행순간마다 조종사의 뛰어난 조작기술과 항공기의 우수한 기동성능을 입증했다. 이 날 중국공군의 비행 쇼는 <나이프 댄서(刀尖舞者)>란 평가를 받았다. 중국 공군의 8.1 비행 표현 팀은 평화, 문화와 우정의 사절로 세계적 수준의 표현 팀을 구축하고 끊임없이 해외로 이동하면서 세계무대를 수놓으며 러시아, 아랍 에미리트, 말레이시아, 태국, 파키스탄 등 많은 국가에서 비행 쇼를 펼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에어쇼인 싱가포르의 항공 쇼는 매 2 년마다 개최되며 올해는 일곱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주로 미국과 싱가포르 그리고 중국 공군 8.1 비행 표현 팀 등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당일 표현이 끝난 후 에어쇼 임무에 참여한 모든 장교들과 조종사들은 코로나 19 예방 및 통제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중국을 응원하면서 우한을 지원하는 의료진에게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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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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