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전체기사보기

  • 워싱턴 포스트, 문재인 후보와 단독 인터뷰 보도
    ▲ 문재인 후보와 인터뷰, 위싱턴 포스트 도쿄 지국장 안나 파이필드 트윗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미국의 주요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인터뷰를 싣고 대북정책 및 사드와 관련한 문 후보의 입장을 자세히 전했다. 뉴스프로에 따르면 신문은 문 후보의 대북정책이 트럼프의 강경노선과 다소 차이를 보일 수는 있지만, 북핵과 관련한 트럼프의 실용주의 노선에는 동의하고 있다고 적었다. 안나 파이필드 기자는 지난주 성남에서 유세를 마친 문 후보와 만나 인터뷰를 가진 뒤 지난 5월 2일자 인터넷판에 “한국의 유력 차기 대통령, 미국에 한국의 민주주의를 존중해줄 것 요청”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기사에서 파이필드 기자는 “대통령 선출을 코 앞에 둔 진보 성향”의 문 후보가 “김정은 정권을 처벌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시도를 어렵게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문 후보는 대선을 앞두고 미국이 사드 배치를 서두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민주적 절차가 없었던 점을 강조하며 그는 “미국이라면 이런 일이 가능했겠는가”라고 되물었다. 신문은 미국이 한국 정부에게 민주적 절차를 따르도록 시간을 내주는 일이 한국인에게 사드 배치에 우호적인 시선을 갖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문 후보의 입장을 전했다. 문 후보는 “미국은 한국인으로부터 더 높은 신뢰를 얻게 될 것이고, 양국간 동맹은 더욱 굳건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가 사드 비용으로 한국 정부에 10억 달러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자 보수지인 <조선일보>마저 “질겁했다”고 적었다. 신문은 문 후보가 한반도 문제에 있어 한국 정부가 주도적이기를 원하고 있다며 “핵문제 해결의 전제 조건이 보증될 때 김정은을 만나겠다”고 한 그의 말을 소개했다. 파이필드 기자는 이 지점에서 최근 “적절한 상황”에서 김정은을 만나는 것은 “영광”이라고 말한 트럼프와 공통점이 있다고 봤다. 문 후보 역시 트럼프의 “실용적 접근방식”에 동의했다면서 “북한 관련 이슈에서 문재인과 트럼프가 아주 다른 견해를 지니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 사실이 한미동맹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7-05-05
  • 홍준표 “어린이날, 사전투표 꼭” 당부...유세일정 매진
    ▲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5. 4(목) 19:30, 강원 동해시 천곡로 71 흥국생명빌딩 앞에서 강원 동해 거점유세를 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어린이날인 5월 5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린이날을 언급하며 유세일정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어린이날인 5일이 사전투표일임을 상기시키며 꼭! 투표할 것을 당부했다. 홍후보는 어린이날인 이날 “오늘은 어린이날”이라며 “오늘은 강릉, 속초, 인제를 거쳐 서울로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어 “어젯밤 동해, 삼척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은 잊지 못 할 것”이라고 사의를 표했다. 전날 홍후보 측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린이날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홍후보 측의 어린이날 맞춤 공약은 대표적으로 ‘자동육아휴직제 실시’, ‘육아휴직급여 40% → 80%(최대 200만원)’, ‘출산휴가급여 200만원으로 인상’, ‘중소기업 맞벌이 부부 국공립어린이집 신청 우선권 부여’, ‘가정양육수당 2배 인상’, ‘튼튼한 희망사다리 구축’, ‘어린이 안전관리 강화’, ‘초중고생에 대해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등이다. 홍후보는 페이스북 글에서 문재인 후보와의 양자구도를 기정사실화 하며 “이제 조금만 하면 골든 크로스로 간다”며 “아직도 나흘이라는 시간이 있다. 최선을 다해 승리하도록 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홍후보는 “오늘 사전투표 꼭 하라. 필승이다”며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대한민국을 지킨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7-05-05
  • 제19대 대선, 재외국민 투표율 역대 최고 ··· 22만명 참여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 재외국민투표에는 22만1,981명이 참여해 이번 선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1월 제19대 대선 재외국민선거 최종 투표인수와 투표율을 발표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신고·신청을 한 29만4,633명의 재외유권자 중 22만1,981명이 참여함으로써, 75.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012년에 실시된 제18대 대선에 참여한 15만8,196명보다 투표자가 6만여명이 더 많다. 당시 71.1%보다 투표율도 약 4% 더 높았다. 선관위는 재외유권자 투표율이 증가한 것은 이번 선거에 대한 재외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인터넷을 통한 신고·신청, 영구명부제, 추가투표소 도입 등 투표 편의 확대를 위한 노력의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재외국민 투표자수를 대륙별로 보면 일본, 중국이 있는 아주의 투표자가 10만6,496명이었고, 미주는 6만8,213명, 유럽은 3만6,170명, 중동은 8,210명, 아프리카는 2,892명이었다. 재외공관별로 보면, 재외투표자가 가장 많은 공관은 상하이총영사관(1만936명)이었다. 그 뒤를 주일대사관(1만724명), 뉴욕총영사관(8,506명), 주중대사관(8,363명), 밴쿠버총영사관(6,010) 등이 따랐다. 한편 이번 재외선거의 최고령 투표자는 연해주에 거주하는 101세의 한기봉 할머니로 딸 내외가 운전하는 자동차로 280㎞ 떨어진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까지 4시간이 넘게 달려와서 투표했고 멕시코에 사는 한 해외거주자는 1200Km를 달려 투표하고 캐나다 에드먼튼에 사는 재외동포들은 왕복 800Km 거리를 카풀을 해서 투표에 참가한 사연을 공유해 재외동포들의 이번 대선 참여 열기를 전하기도 했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17-05-05
  • 목소리 미남 한동근, ‘발라드계의 장윤정’ 되다?
    ▲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6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목소리 미남 한동근이 출연한다. 지난 5월 2일 녹화에서 한동근은 ‘발라드계의 장윤정’이라 불릴 만큼 많은 행사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밝혔는데, 얼마 전 정산을 받은 소감으로 “찬란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C 유희열은 한동근에게 “‘위대한 탄생’이 발굴하고 ‘복면가왕’이 키운 뒤, ‘듀엣가요제’에서 완성된 가수라는 말이 있다”며, “스케치북은 어떻게 된 거냐”라는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한동근은 “그렇게 완성된 덕분에 스케치북에 나올 수 있었다”라며 센스 있게 답했다. 이어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와 ‘그대라는 사치’로 발표 9개월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음원차트에서 맹활약중인 ‘차트 좀비’ 한동근은 “순위는 물론 댓글 개수도 확인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동근은 발매 예정인 신곡을 스케치북에서 최초로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 연예·방송
    2017-05-05
  • 싱어송라이터 조한, 봄을 대표할 음반 '시작' 발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한(Joe Han)’이 계절의 여왕을 맞아 지난 4월 말 EP음반 ‘시작’을 발표했다. 다른 계절들에 비해, 봄에는 편안한 멜로디와 달콤한 목소리가 사람들의 귀를 더욱 잡아 끈다. 신나는 댄스곡이나 애잔한 발라드에 비해 가벼운 노래들이 더욱 사랑받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다. 조한의 ‘시작’은 전반적으로 쉽고 산뜻한 멜로디에 보컬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더해져, 기분 좋게 이지 리스닝을 할 수 있다. 지금 계절 5월에 더욱 어울리는 이유다. 이번 음반에는 모두 5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굿모닝 투 유’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아침을 더욱 가뿐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더블 타이틀곡인 ‘자장가’는 부드러운 선율과 나직한 음성으로 만들어져, 잠 못 이루는 밤에 듣기에 제격이다. 봄을 찬양하는 ‘청춘예찬’은 계절적 감성이 물씬 묻어나, 무엇보다 지금에 잘 어울린다. 이 밖에 직장인들의 바쁜 삶을 위로하는 ‘주말잠’, 레트로 게임을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재미있는 ‘살랑살랑’ 등이 담겨있다. 조한의 노래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된 가사와 멜로디, 담백하지만 단단한 음표와 음절 하나하나에서 그만의 음악에 대한 진솔한 고민이 묻어난다. 그리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생활 속에서 보통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섬세하게 표현해서, 이번 음반의 수록곡들은 들을수록 더욱 공감이 간다. 황금연휴 덕분에 가볍게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을 맞으며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과 나긋한 가사들을 느껴보면 어떨까? 조한의 ‘시작은’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나 이문세의 ‘봄바람’, 하이포와 아이유가 함께 부른 ‘봄 사랑 벚꽃 말고’ 등 봄을 대표하는 노래들과 함께 듣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 연예·방송
    2017-05-04
  • 中 외교부, 北 매체 맹비난에 "공정 처리" 맞대응
    ▲ 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중국을 공식적으로 비난하자 중국도 공정한 입장에서 처리한 일이라며 맞대응하고 나섰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한반도 핵 문제에 대한 입장이 일관되고 명확하며 북·중 선린우호 관계 발전에 대한 입장도 일관되고 명확하다"면서 "오랫동안 중국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가지고 상황의 시비에 따라 유관 문제를 판단하고 처리했다"고 강조했다. ▲ 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지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3일 ‘조중 관계의 기둥을 찍어버리는 무모한 언행을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는 논평을 내고 "피로써 개척되고 연대와 세기를 이어 공고 발전되어 온 조중관계를 통째로 무너뜨리고 있는데 대해 격분을 금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특히 미국과 공조해 대북제재에 나서려는 중국에 대해 "조중 관계의 근본을 부정하고 친선의 숭고한 전통을 말살하려는 용납 못할 망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중 관계의 ‘붉은 선(레드라인)'을 우리가 넘어선 것이 아니라 중국이 난폭하게 짓밟으며 서슴없이 넘어서고 있다"면서 "조중 친선이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고 해도 목숨과 같은 핵과 맞바꾸면서까지 구걸할 우리가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5-04
  • 스포츠 스타 박세리-양준혁, '공정한 선거'를 말하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인 골프의 박세리와 야구의 양준혁이 힘을 모아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4~5일)에 맞춰 '선거의 공정성'을 주제로 한 영상에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세리가 설명하는 제1편 '대한민국 선거 시스템, 세계가 주목하다'의 영상에서는 세계에서 주목받는 대한민국 선거 시스템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국민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개표 시스템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양준혁이 설명하는 제2편 '공정한 선거, 플레이 볼' 에서는 공정한 경쟁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 '야구'와 '선거'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공정한 선거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이번 영상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작한 자문위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선거 시스템의 우수성을 우리 스스로가 잘 모르는 것이 안타까워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박세리는 "오랜 기간동안 골프선수로서 활동하다 보니 스포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공정한 룰'이다. 이번 대선도 공정하게 잘 치뤄줘서 '아름다운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양준혁은 "야구와 선거는 닮은 점이 참 많다. 공정성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의 야구문화와 선거문화가 서로 잘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레이션 녹음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두 개의 영상은 유튜브(1편:https://youtu.be/TyEXQjlJjo0, 2편:https://youtu.be/hUd5fxf-e2o)를 통해 공개됐으며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서도 널리 전파 중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7-05-04
  • 中 화웨이, 터키 5G 통신시장 공략 본격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5G 및 그 전망’을 주제로 한 터키 정보통신기술 산업포럼이 3일 수도 앙카라에서 개최되었다. 화웨이(華為) 등 중국 기업은 다양한 방식으로 중국의 5G 통신기술을 홍보하며 터키의 5G 통신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였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화웨이는 포럼 현장에서 5G의 고속 다운로드, 스마트 패밀리, 안전한 도시, 클라우드 컴퓨팅 등 선진적인 기술을 선보였고 현지 협력사와 공동으로 통신기술 ‘오픈 실험실’을 가동했다. 천하오(陳浩) 화웨이 중부아시아지역 총재는 5G 기술은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기계 사이, 기계와 기계 사이의 통신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수 있고 스마트 의료, 스마트 교육과 스마트 교통 등 전문 분야에서의 적용을 촉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2017-05-04
  • 중국산 대형 여객기 C919, 5일 첫 비행 예정
    ▲ 사진제공=신화통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C919가 곧 하늘로 날아오르게 된다. 기자가 중국상페이유한책임회사(中國商飛有限责任公司)로부터 받은 C919의 선실, 조종실 그리고 외관 사진을 함께 보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 비행기는 중국이 처음으로 국제 표준에 따라 연구 개발하고 자주적 지적소유권을 가진 대형 여객기로 5월 5일 상하이 푸둥 공항에서 첫 비행을 할 예정이며 당일의 기상 조건이 안 좋으면 순연하게 된다. C919비행기는 기본형 이코노미석이 168개이며 혼합 좌석이 158개이다. 표준 비행 거리가 4075-5555km인 대형 여객기 중의 입문단계 기종이다. C919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23개 이용자에게서 570 대의 주문을 받았으며 그중에는 평안금융의 주문이 가장 많은 50대로 기록되었다. 중국으로 놓고보면 C919는 하나의 간선 여객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국 민항이 수입에 의거하지 않고 자주적으로 비형기를 연구 제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통신은 전했다. ▲ 사진제공=신화통신 ▲ 사진제공=신화통신 ▲ 사진제공=신화통신 ▲ 사진제공=신화통신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5-04
  • 가수 임단아, 신곡 '당신의 여자' 발매 임박
    ▲ 신보 '당신의 여자'로 호흡을 맞춘 작곡자 김준규와 가수 임단아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트로트 신성 '임단아'는 작곡자 '김준규'와 작업을 결정, 6월 음반 발매와 동시에 대외적인 활동 준비를 하고 있다. 가수 임단아는 "2015년 '당신만 사랑할래요, 그 사람', 메들리 음반 '당신만 사랑할래요, 소풍 같은 인생, 정말 좋았네, 그다음은 나도 몰라요, 사랑도 모르면서, 아이 좋아라, 밤차 총 7곡' 발표 이후 2017년에도 새로운 음반을 준비해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 주목할만한 작곡자인 김준규씨는 '남진, 이용복, 이은하, 노고지리, 김수희'등의 대형 가수와 히트곡 작업을 하였고 주현미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쌍쌍파티 메들리'의 주인공이다. 가수 임단아는 데뷔 후 이제까지 도와주신 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음악생활에 임하면서 '경북 중증 장애인 위한 행사', '안산 명화극장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 '돈 없이 돈 버는 일자리 플랫폼 기금 마련 자선 디너 패션쇼!' 등의 무대에서 공연 활동을 하며 차분하게 차기작을 준비해 왔다.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임단아 측은 "가수 임단아가 직접 작사한 신곡 '당신의 여자'는 '트로트 신성'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대형 가수로 발돋움하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곡이다." 그리고 "그동안 가수로서 임단아가 무대에서 보여준 끼를 맘껏 발산하는 메들리를 비롯해서 다양한 콘셉트의 곡을 음반으로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 연예·방송
    2017-05-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