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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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능력시험(TOPIK),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과정 이수로 인정
    [동포투데이] 법무부는2015년 9월 7일부터 외국인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 등급을 받으면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일부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하기로 하였다. 사회통합프그램은 결혼이민자, 동포, 외국인근로자 등 외국인이 한국생활 적응에 필요한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를 체계적으로 함양하여 우리 국민들과 조화롭게 살아 갈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외국인이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한 경우 국적신청 시 국적시험이 면제되고, 심사 대기기간도 단축되며, 체류변경 시 한국어능력 입증이 면제된다. 이에 따라 한국어능력시험 1~4급을 취득한 외국인은 각각 사회통합프로그램‘한국어와 한국문화’의 1~4단계를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아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과정을 단축할 수 있게 된다. 외국인은 보유하고 있는 한국어능력시험 등급으로 별도의 평가없이 수월하게 한국어능력을 입증하고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은 사회통합정보망(www.socinet.go.kr)에 회원가입 후 관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증명서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외국인· 출입국
    2015-09-24
  • 中 시진핑 국가주석, 시애틀 연회석상에서 국산 스마트폰 홍보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 및 중국대표단 시애틀에서 열린 환영연회 참석해 ZTE 스마트폰을 홍보해 화제다. 최근 중국 SNS에서는 시진핑 주석과 퍼스트 레이디 펑리위안 여사가 첫 미국 국빈 방문 중에 사용한 스마트폰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24일, 중국망(中国网)이 전했다. 시 주석 부부 및 그들이 애용하는 국산 브랜드 입장에서 보면 해외 공식 방문 기간에 최신 중국 휴대폰을 홍보하는 것은 이미 큰 주제 및 마케팅 수단이 되어 일부 중국 국산 브랜드는 이미 외국 시장에 진출했거나 현재 진출을 계획 중에 있다. 국산 과학기술에 대한 애국주의 홍보는 중국의 염가 전자제품 복제에서 애플, 삼성과 견줄만한 첨단제품을 생산하기까지의 행보와 서로 일치한다. 지난 화요일 웨스틴호텔이 중국대표단을 위해 마련한 환영만찬에서 시 주석을 수행한 많은 VIP들은 모두 ZTE의 액슨(Axon) 스마트폰을 자랑스럽게 선보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5-09-24
  • 배우 김하늘,"연하 사업가와 1년째 열애 중"
    배우 김하늘이 한살 연하의 사업가와 1년째 열애 중임을 밝혔다. <사진=포커스뉴스 DB> 배우 김하늘이 열애 중이다. 소속사 SM C&C는 24일 "김하늘이 한살 연하 사업가와 열애하고 있다. 1년 째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사여서 구체적인 사항은 알 수 없다. 진지한 만남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김하늘의 연인으로 알려진 일반인 사업가는 수려한 외모를 갖춘 재력가 집안의 자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업 영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인 소개로 만난 두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양가의 인정 하에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은 몇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김하늘은 영화 '여교사' 촬영 중이다. 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연예·방송
    2015-09-24
  • [실크로드 경주 2015] 클래식으로 물든 실크로드 경주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 공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실크로드 경주 2015’ 서울시 문화의 날을 맞아 24일 오전 11시 경주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는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졌다. 비제의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박지은씨와 함께하는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꽃구름 속에’ 등이 울려 퍼지자 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으로 모여들었다. 테너 정우진씨는 우리 귀에 익숙한 ‘오 솔레 미오’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소프라노 박지은씨와 테너 정우진씨가 함께하는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는 관객들을 클래식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 특히 베토벤 교향곡 7번 4악장이 연주되자, 꽤 긴 곡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크게 호응했고 앵콜을 외쳐,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는 라데츠키, 캐러비안의 해적 OST 등의 연주로 화답했다.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 공연 서울 문화의 날을 맞아 공연을 펼친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는 1984년에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20~30대 젊은 단원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일본, 미국, 중국에서의 연주 및 교류사업을 통해 음악적 활동을 넓혀가고 있으며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는 나눔예술을 통해 클래식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는 24일 저녁 7시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실크로드 청소년 관현악 페스티벌’에도 참석했다. 다소리 세오녀 합창단, 경주 소년소녀 합창단 등과 함께 한 이 공연에서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는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베토벤의 ‘교향곡 7번 전 악장’ 등을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 경주문화엑스포
    • 문화
    2015-09-24
  • [실크로드 경주 2015] 실크로드 민속놀이 체험하러 오세요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미얀마의 쎄다우 놀이, 우즈베키스탄의 나르디, 몽골의 샤가이, 파키스탄의 드래프트. 낯설고 생소한 단어들이다. 이번 추석 연휴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찾으면 이 낯선 단어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이들은 실크로드 각 국의 전통 민속놀이 이름으로, 추석 당일인 27일과 다음날인 28일 경주엑스포 공원 내 문화센터 앞에서는 ‘실크로드 경주 2015’ 한가위 특별 이벤트로 ‘실크로드 민속놀이 체험’이 펼쳐진다. 특히 자녀들과 함께 경주엑스포 공원을 방문한 가족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을 전망이다. 실크로드 민속놀이에서는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몽골, 파키스탄, 키르키즈스탄, 태국 8개국의 이색적인 전통놀이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미얀마의 전통놀이인 ‘쎄다우놀이’는 열대과일이 아떼모야씨를 사용해서 하는 놀이로 주로 미얀마 독립기념일인 1월4일 어린이들이 하는 놀이이다. 우즈베키스탄의 전통놀이인 나르디는 시기와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로 바둑과 체스를 섞은 느낌이 드는 놀이이다. 인도네시아의 전통놀이인 ‘베켈란-오리공기’는 고무공과 오리모양의 공기를 가지고 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공기놀이와 비슷해 쉽게 즐길 수 있다. 스리랑카 전통놀이로는 미국식 체스와 비슷한 스리랑카식 체스가 준비되어 있다. 몽골의 전통놀이인 샤가이는 동물의 뼈로 만들어진 샤가이를 가지고 하는 놀이로 방향에 따라 말, 양, 낙타, 염소 등 다양한 모양의 도구를 가지고 한국의 공기놀리와 비슷하게 즐기는 놀이이며, 파키스탄의 전통놀이인 드래프트는 파키스탄 식 체스라 할 수 있다. 키르키즈스탄의 전통놀이인 ‘토구즈코르굴’은 총 162개의 작은 돌로 하는 놀이로 아주 낯선 놀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태국의 ‘던까라-코코넛 샌들신고 걷기’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할 놀이이다. 코코넛을 반으로 자른 신발을 신고 최대한 빨리 걸어 결승선을 통과하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코코넛 샌들을 싣고 걷는 모습 등에서 큰 재미가 연출된다. 어린이 관람객 위한… 인도네시아 젬버 패션 카니발, 몽골 꼭두각시 인형극 그 외에도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추석연휴 가족 나들이객들을 기다린다. 25일부터 29일까지는 인도네시아 ‘젬버 패션 카니발’팀이 출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 팀은 싱가포르 칭기 페스티벌과 브라질 리우 카니발 등 세계적인 축제에 초청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팀으로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추석 연휴에 맞춰 특별히 초청했다. 또한 9월20일부터 29일까지 엑스포 공원 내 원화극장에서 이어지고 있는 몽골 꼭두각시 인형극 공연도 빼놓지 말자. 공연을 맡은 ‘몽골 국립인형극단’은 몽골 최고 수준의 인형극단이다. 1948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설립되었으며 가면, 줄, 장갑, 그림자 인형극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 극단은 러시아, 체코 등 여러 국가에서 초청공연을 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그 외에 ‘2015 공연관광축제’는 26일, 27일에는 비밥, 점프, 빵쇼, 드럼캣, 29일에는 페인터즈 히어로, 판타스틱, 사춤 등 최고의 공연들이 무대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추석 연휴 가족들의 손을 잡고 엑스포 공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 이다.
    • 경주문화엑스포
    • 문화
    2015-09-24
  • 북한 공연단의 실크로드 경주 참여를 희망합니다
    이희호 여사 한민족 문화관 방문 - 통일의 피아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실크로드 경주 2015’ 에 북한 공연단의 참여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은 아쉽습니다.” 24일 오전 김대중 전 대통령 영부인 이희호 여사가 2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열리고 있는 경주엑스포공원을 찾았다. 이 자리서 이 여사는 북한 공연단이 ‘실크로드 경주 2015’에 참여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시하면서, 앞으로의 행사에 그들의 공연단이 참가해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이희호 여사는 이날 오전 이른 시간 경주엑스포 공원에 들러 민족의 통일 염원을 담은 한민족 문화관을 30여 분간 둘러 봤다. 실크로드 지도, 강서대묘 사신도, 수산리 고분 벽화 등의 모습이 담긴 전시관을 둘러 본 이 여사는 특히 철조망으로 88개의 건반을 만든 ‘통일의 피아노’를 한동안 유심히 살펴보고, 직접 건반을 쳐보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 여사의 이날 방문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 분석. 지난 7월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서울 동교동의 이 여사 자택을 방문해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식 초청장을 전달한 바 있다. 이 자리서 김 지사는 ‘실크로드 경주 2015’에 북한 공연단 참여를 요청했었다. 이 여사는 지난 8월 방북해 공연단의 참여를 요청했었으나,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이동우 경주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의 안내로 한민족 문화관에 들어선 이 여사는 입구에 전시된 실크로드 지도가 과거 우리의 선조들이 이 길을 통해 문명이 교류를 이루면서 찬란하고 수준 높은 문명의 꽃을 피웠다는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이 총장은 지금은 남북 분단으로 막혀 있지만, 통일이 이루어지면 북한과 이어지는 실크로드를 열어 문화교류의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희호 여사 한민족 문화관 방문 - 이동우 사무총장의 안내. 전시관을 둘러보던 이여사의 눈길이 머문 곳은 수산리 고분 벽화. 수산리 고분은 평안남도 강서군 수산리에 소재한 고분으로 고구려 시대 ‘글로벌 패션’을 보여주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이 곳 벽화의 상류층 여인들의 주름치마는 당의 여인, 일본의 다카마스 총(塚)의 부인상, 서역 아스타나에서 출토된 목조 여인상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유행하던 스타일로 알려지고 있다. 이곳에서 이 여사는 옛날 여인들의 의상을 보여주는 수산리 고분 벽화는 여성들이 매우 좋아하는 곳이라는 설명에 빙긋 미소를 짓기도 했다. 전시관에 놓인 통일의 피아노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곳. 88개의 현을 철조망을 끊어서 만든 통일의 피아노는 분단을 넘어 우리 민족의 오랜 숙원인 통일의 염원을 담고 있다. 이 여사는 이 자리서 직접 건반을 쳐보며 ‘통일의 피아노’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한편 이 여사는 지난 1998년 열린 첫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두 번째로 열린 2000년에 잇따라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참석하는 등 이 행사에 대단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경주문화엑스포
    • 문화
    2015-09-24
  • 서울시, 내·외국인 소통 위한 다문화가족 기자단 “다가치” 출범
    [동포투데이] 서울시 거주 다문화 구성원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기자단 “다가치”가 9월 24(목) 오전 11시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에서 발족식을 갖는다. 서울시 다문화가족 기자단 “다(多)가치”는 공개모집을 통해 다문화가족 구성원, 외국인유학생, 다문화 관계자 등 20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선발된 기자단은 몽골, 중국,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일본 등 10개국 20명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문화권의 이야기가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키르기즈스탄 출신인 슐레포바 안나(28세)씨는 한국 안에 정착·거주하는 다양한 구소련 국가에서 온 러시아권 디아스포라(커뮤니티)에 대해서 연구하는 과정에 있는데 각국의 다문화 가정생활에 대해 소통하고 싶어 지원하였고 일본에서온 오자끼히로미(45세)씨는 20년의 한국생활과 다문화강사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이국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알리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多)가치” 기자단 활동은 다문화 가족의 이야기를 다문화 가족의 시각에서 살펴보고 그들의 희노애락을 다문화 정책 블로그 및 공공 매체에 게재 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오는 11월까지 활동 예정인 “다(多)가치” 기자단은 원활한 취재를 위해 멘토와 함께하는 워크숍 1회 및 정기 수업 5회를 통해 글쓰기, 사진 촬영 등의 능력을 키우게 된다. 참여 멘토는 시사주간지 시사 IN 고재열 기자(문화팀장)와 파워블로거(빈들녁, 작은천국) 2인으로 구성되어 “다가치” 기자단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주요주제는 “쉽게 전하는 스토리”, “스토리가 있는 사진”, “좋은 기사 발굴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작성된 기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파될 예정이고, 교육 수료 후에도 기자단이 자유롭게 기고할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준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다문화가족이 그들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것은 내·외국인 소통의 차원에서 매우 의미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이야기를 서울시민 모두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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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5-09-24
  • 한민족의 노래 '아리랑',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동포투데이]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아리랑'을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29호로 지정하였다. 이번에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아리랑'은 ‘향토민요 또는 통속민요로 불리는 모든 아리랑 계통의 악곡’으로, 전국에서 전승되는 아리랑을 모두 포함한다. 이처럼 아리랑은 전국적인 기반을 가지고 광범위한 지역에서 다양한 주체(개인, 단체 등)에 의해 전승되어 왔으므로, 중요무형문화재 아리랑은 개별 아리랑 악곡에 대한 특정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는 지난해 개정된 '문화재 보호법'에 따라 보유자 또는 보유단체를 특정하지 않는 첫 번째 사례이다. 다만, 중요무형문화재와 달리 각 시·도에서는 해당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아리랑을 시·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관련 전승자를 보유자나 보유단체로 인정하여 지역 아리랑을 보호‧전승할 수 있다. '아리랑'은 ▲ 19세기 이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노래로서 다양한 곡으로 분화하며 오늘날에도 활발하게 전승되고 있는 점 ▲ 선율과 가창방식에서 우리 민족의 보편적인 음악적 특징을 기반으로 각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하고 있는 점 ▲ 삶의 희로애락을 다양한 사설로 표현하고 있는 점 ▲ 대표적인 민요로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문화콘텐츠라는 점 등이 중요무형문화재로서 높이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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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5-09-24
  • ‘김수현 닮은꼴' 신인 배우 손범준, 위드메이와 전속계약…
    신인 배우 손범준이 위드메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위드메이> 신인 배우 손범준이 위드메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위드메이는 24일 "지난 2012년 '슈퍼스타 K4'에 출연해 김수현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렀던 신인 배우 손범준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손범준은 ‘슈퍼스타K4’ 출연 이후 2013년 tvN '빠스껫볼'에서 주인공 강산의 소꿉친구였지만 성공에 눈이 먼 강산에 의해 가족을 잃고, 순수한 시골 청년에서 악에 바친 원수로 돌변하는 입체적 캐릭터 황복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소속사 관계자는 " '슈스케4'와 '빠스껫볼'을 보고 연기자의 기본 덕목인 감정몰입이 좋은 친구란 점에 가능성을 높이 샀다. 실제로 만나고 착한 심성과 긍정적인 에너지에 더욱 마음을 굳히게 됐다"며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손범준의 배우로서의 성장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고 전했다.손범준의 새 소속사 위드메이는 홍종현, 이기우, 신승환 등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의 배우가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다.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 연예·방송
    2015-09-24
  • 배우 문주연, 제13회 생활체육 보디빌딩 대회 1위 수상
    ↑배우 문주연양이 아름다운 자세를 연기하고 있다. (사진 함현진) [동포투데이] 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주역 문주연이 프로 머슬운동에 입문해 동안외모와 볼륨 있는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멜로영화 ‘연애’에서 여사장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보인 문주연은 연기변신을 위해 프로 머슬운동을 시작했다. 그 결과로 지난 19일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시 연합회 생활체육 보디빌딩 대회에서는 뷰티바디휘트니스 1위, 보디빌딩 2위, 비키니 3위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근 스팀다리미, 커피메이트 등의 메인 광고모델로 캐스팅된 문주연은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손쉬운 머슬운동을 공개할 계획이다.
    • 연예·방송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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