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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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층기획】2012 시즌 이변은 없었다(1)
    2012 시즌 연변팀은 강급문전에서 겨우 살아남았다. 갑급리그에서 탈락하면 언제 다시 솟아오를지 모를 그 위험천만한 사태가 곁을 스쳐지나 우리를 굉장히 괴롭혔다. 최악의 성적 초래에는 많은 요소와 문제들이 함재돼있지만 오늘 문장에서는 올시즌 팀을 이끌었던 정상룡감독, 조긍연감독, 김광주감독대행 등 3명의 감독을 비교분석해보는것으로 독자들과 교감해보려 한다.희비가 엇갈린 비운의 감독 정상룡감독은 지난해 시즌도중 연변팀을 맡아 10껨(17륜부터 26륜까지)의 경기를 지휘, 6승4패의 전적을 올리며 팀을 강급위기에서 구해냈다. 올시즌에는 10껨(1륜부터 10륜까지)의 경기를 지휘하며 2승2무6패를 기록, 10륜이 끝난 뒤 연변축구결책층은 저조한 성적 책임을 물어 정상룡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2012 시즌을 앞두고 팀 재건에 나섰던 정상룡감독은 기자에게 “연변팀은 자체 칼라(색갈)가 없는 팀이였다. 우리만의 특징을 갖춘 팀으로 리빌딩하기 위해 팀을 재건, 래년 시즌 좋은 성적을 올릴수 있도록 하겠다”고 결의를 새롭게 다졌었다. 하지만 그는 올시즌 곤명 전지훈련(2차 전훈) 내내 감독강습반 참가차 대부분 시간 하문에 머물렀으며 원격조종으로 팀훈련을 체크했다. 한편 감독으로서 외적용병 영입에 가장 큰 목소리를 낼수 있는 위치였지만 구단과 감독진 기타 성원에게 영입사업을 맡기는 우를 범했다. 한편 시즌초 련속 7껨의 원정경기와 구단의 저질공격수(브라질적, 카레라) 영입도 그에게는 재앙이였다. 하지만 올시즌 정상룡감독이 3명 감독중 유일하게 원정서 2승을 거뒀다.지독한 아집으로 “몰락”한 감독 한국적 조긍연감독은 올시즌 제12륜부터 21륜까지 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6월 5일 기자와의 만남에서 그는 “소신껏 일할것이며 내 모든것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었다. 추구하는 축구에 대해 그는 “개인적으로 롤모델은 공격축구이며 패스게임 축구를 좋아한다. 난 수비축구는 절대 안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나는 지는걸 싫어하고 선수들이 나한테 복종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감독이 팀을 이끄는 기간 선수들의 체능은 많이 올라갔다. 하지만 그는 외적용병들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 이 기간 이반 보직선수를 제외한외 기타 외적용병들은 볕을 거의 보지 못했다. 련속 7껨의 홈경기가 있었지만 10껨의 경기를 지휘하며 4승2무4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연변 토종선수들과의 의견마찰도 심했다. 선수들이 훈련을 집단 거부하는 사태에까지 치달아 결국 “그동안 쌓인 피로와 오랜 지병이였던 허리디스크때문에 감독지휘봉 잠시 반납”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귀국하게 되였다. 매번 새 얼굴을 불러 테스트를 하고 새 전술을 시험하는건 너무 태평했다. 슈퍼리그 진출을 웨친 팀에 “실험축구”는 팬들에게 실망만을 안겨줬다. 하지만 일부 반발의 목소리도 들려왔다. 모든 책임을 조감독에게 돌려서는 안된다는것이였다.“소방수”역할로 고생만 했던 감독 지난해 성적부진으로 올시즌 코치, 조리감독에 만족해야 했다. 정규리그 10륜이 끝난 뒤 김광주는 감독대행을 맡고 11륜 북경리공팀과의 원정경기와 홈에서 펼쳐진 도시바 2012 중국축구협회컵 중경 FC팀과의 경기를 전부 승전으로 마무려 맡겨준 임무를 무난히 수행했다. 22륜부터 또다시 감독대행을 맡은 김광주감독대행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9껨의 경기를 지휘하며 3승6패를 기록했다. 비록 성적은 초라하지만 팀내에 일었던 풍파를 빠른 시일내에 수습했고 강급보존의 관건경기(대 중경력범과의 홈경기)를 잘 치러내며 강등위기에서 팀을 구해냈다. 팀이 강등권에서 완전히 탈출하지 못했을즈음 김광주감독대행은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중국축구무대에서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만큼 자력으로 노력할것이다”고 각오를 밝혔었다. 그의 태도는 항상 신중했다. 한마디로 올시즌 김광주감독대행은 “소방수역할을 비교적 무리없이 소화해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있다. 하지만 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전술운영의 미비 등이 말밥에 오르며 팬들로부터 “색갈이 없다”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구단의 “전략적배치”였는지는 몰라도 올시즌 3명의 감독은 각자 10껨의 경기를 지휘하며 서로 다른 색갈을 보여줬다. 이것이 올시즌 현실이였다. 우리에게 슈퍼리그 진출은 너무 사치한 희망사항이고 그냥 갑급보존만으로 만족할수밖에 없는게 현주소인듯싶다. 연변팀 력대 갑급리그 최종 순위 년도: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순위: 8위 8위 6위 9위 6위 3위 11위 13위연변일보 리영수기자
    • 스포츠
    2012-11-12
  • 장쯔이 행사 몸값 10분에 200만위안
    최근 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의 행사비가 공개돼 화제로 되고 있다. 지난 4일 광시(廣西) 난닝(南寧)의 한 고급 호텔 오픈 기념식에 귀빈으로 초청된 장쯔이는 술로 장식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길게 풀어내려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날 장쯔이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많은 사람이 몰려 왔지만 장쯔이는 침착한 태도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고 한다. 하지만 눈길을 끄는 것은 장쯔이가 행사에 참석하면서 받은 출장비용이다. 장쯔이가 이곳에 머문 시간이 채 10분이 안 됐음에도 행사비로 무려 200만위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연예·방송
    2012-11-11
  • 점차 잊혀지고 있는 노천영화
    과거 중국인들의 문화레저생활 방식의 하나였던 노천영화(露天电影)는 수세대 중국인들의 공동한 추억이었다. 지난 50, 60년대부터 80년대말까지 노천영화는 줄곧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레저방식으로 특히 농촌에서 큰 인기를 보였다. 스크린 하나, 방영원 한명, 빛 한줄기 그리고 스스로 쪽걸상을 들고 나온 사람들이 노천영화의 주요 구성부분이다. 디지털시대에 들어서면서 사람들은 점차 원시적인 영화 관람 방식을 잊게 됐다. 이제는 노천영화가 아닌 컴퓨터, 텔레비전, 영화관 등이 신세대 사람들의 새로운 레저생활방식으로 떠올랐다. 최근 푸젠성(福建省) 푸저우(福州)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푸저우 영화방영팀을 불러 아파트 주민들에게 노천 영화를 방영케했다. 수일간의 영화 방영은 다만 나이 많은 몇몇 관객과 호기심으로 발걸음을 멈춘 일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을 뿐이다.
    • 연예·방송
    2012-11-11
  • 아시아U19축구, 조선 8강 진출 실패
    조선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선수권대회에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조선은 9일 새벽(베이징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후반에 2골을 내줘 0-2로 패했다. 직전 대회(2010년) 우승팀인 조선은 이날 패배로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 우즈베키스탄(승점 7)과 요르단(승점 5)에 밀려 3위로 조별리그를 끝냈다. 각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 진출권을 놓친 조선은 대회 2연패 도전에도 실패했다. 한편 한국은 지난 7일 중국을 이기면서 조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cctv
    • 스포츠
    2012-11-11
  • 11월부터 중국 입국자 과일˙야채 휴대 못해
    내달부터 중국에 입국할 때 과일이나 야채를 휴대할 수 없는 등 반입 금지 품목에 관한 규정이 대폭 강화된다. 베이징천바오(北京晨報) 28일 보도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중국 국가질검총국의 ‘출입국자휴대품검역관리조치’에 따라 중국 입국자는 어떤 신선 과일이나 야채도 반입할 수 없게 된다. 애완동물 반입에 대한 규정도 대폭 강화, 개와 고양이외의 애완 동물에 대한 반입은 일체 불허하며 개와 고양이도 입국자 1인 당 한마리로 제한된다. 이밖에 농업유전자변형생물을 휴대한 사람은 입국시 검역기관에 수출국가나 지방기관에서 발급한 검역증서와 농업유전자변형생물 안전증명서를 제출토록 했다. 한편 중국에 입국해 국내선 항공편으로 갈아타는 환승객은 예전처럼 중간에 직접 짐을 꺼내 검역을 받지 않고 휴대품 자동 검역시스템을 통과하도록 해 절차를 간소화했다.
    • 외국인· 출입국
    2012-11-08
  • 중국 비자 및 성매매 단속 강화
    최근 다롄, 칭다오 지역에서 비자 및 성매매 단속이 강화되었습니다. 중국지역에서 체류 중인 우리 관광객 및 교민여러분께서는 본인의 체류비자를 확인하시고 성매매 등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 중국의 성매매 관련 처벌법률 - 중화인민공화국 형법: (제301조) 집단혼음행위를 주도하거나 수차례 참가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함. - 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처벌법: (제66조) 성매매를 한 자는 10일 이상 15일 이하의 행정구류와 5,000위안 이하의 벌금에 처함. ※ 우리나라의 성매매 관련 처벌법률 -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1조) 성매매를 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에 처함. (제18조)성매매를 강요하거나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를 한 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함. - 여권법: 외국에서의 위법한 행위 등으로 국위를 크게 손상시킨 사실이 있는 경우, 1년 이상 3년 이하의 기간 동안 여권 발급을 제한할 수 있으며, 여권의 반납을 명할 수 있음. /주청도영사관
    • 외국인· 출입국
    2012-11-08
  • “2012시즌 연변장백호랑이팀 총결산” 1
    ▲ 조긍연, 김광주, 정상룡연변팀 사령탑 적신호… 감독 세번 교체지난 10월 28일 2012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가 제30라운드를 끝으로 원만한 마침표를 찍었다.갑급리그에서 분전하고 있던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이날 홈장에서 심양심북팀과 최종전을 펼쳤는데 결국 0대2로 체면을 구기며 팬들의 불만을 샀다. 올시즌을 돌아보면 연변팀은 10승4무16패(승점 34점)로 순위 13위에 간신히 턱걸이했는데 갑급리그 잔류에는 성공했지만 팬들의 마음은 결코 가볍지가 않았다. 그만큼 2012시즌은 연변팀에게 있어서 다재다난의 해이기도 했다. 특히 올 시즌에 들어서서 연변팀은 세번씩이나 감독을 교체하는 등 연거푸 사령탑에 적신호를 알려 축구팬들을 안절부절못하게 했다. 연변팀은 지난 2011시즌에도 역시 강급위기에 몰렸었다. 경기 제16라운드까지 부진의 늪에 빠져있던 팀을 정상룡씨가 넘겨받았고 나머지 경기를 6승 4패로 작성하며 갑급보존에 성공했다. 따라서 정감독은 2011시즌이 끝나기 바쁘게 연변주체육국으로부터 2012시즌 연변팀감독으로 결정되였다. 2012시즌을 앞두고 팀 재건에 나선 정감독은 “연변축구팀은 자체 특색이 없는 평범한 팀이다. 우리만의 특징을 갖춘 팀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팀을 재조직하여 좋은 성적을 따내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하지만 뜻대로 안되는것이 축구, 정작 시즌이 시작되자 정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은 고전에 고전을 면치못했고 결국 저조한 성적이 타깃이 돼 5월 19일 감독자리에서 하차하고 말았다. 그동안 정감독이 연변팀을 맡아 치른 경기는 도합 10껨으로서 2승2무6패로 8점을 기록, 순위 제14위에 머물러있었다. 정감독의 전격 하차와 함께 김광주가 “소방수”로 등장했다. 대리감독 김광주는 5월 26일에 펼쳐진 북경리공대학과의 제11라운드 원정경기를 2대1로 장식하며 보귀한 3점을 챙겼다. 이어 6월 2일 홈장에서 있은 중국축구협회컵 경기에서도 중경FC팀을 5대4로 누르며 제3단계경기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결속후 가진 소식공개회에서 김광주감독은 대리감독기간 2껨의 경기를 전부 승리로 장식해 매체와 축구팬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이날은 또한 연변축구구락부가 한국에서 물색한 조긍연 신임감독이 매체와 대면하는 자리이고 했다.한국인으로는 사상 두번째로 연변팀 지휘탑을 잡은 조감독은 이날 매체와의 대화에서 “현재 팀이 하위권에 있지만 같이 노력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룡정해란강경기장에 팬들이 가득 차게 하는것이 목표”라고 했다. 이어 “자신의 스승이였던 고(故) 최은택 감독이 연변에서 이뤄낸 성과를 초과하고 싶다”며 “자신도 그에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갖고 있다”고 공언해 좌중을 놀래우기도 했다. 1985년, 포항제철 아톰즈에서 프로선수로 뛴 조감독은 1992년 허리 부상으로 은퇴했다. 포항제철에서 활약했던 당시 ‘포항의 전설’로 불리웠으며 한국 사상 처음 고등학생시절 국가축구대표팀에 선발된 축구인이기도 했다. 하지만 조감독은 중국축구에 대한 료해가 부족했고 또 한국인 특유의 고집과 소통방식으로 역시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연변팀을 맡은 조감독은 팀을 맡아 얼마 안되여 훈련에 게으름을 피운다는 리유로 쿠리바리, 라피치, 홍진섭 등 용병들에 대해 벌금을 안기고 선발은 물론 후보군에도 제외하는 등 사정의 칼을 댔다. 대신 전부 본토선수들로 포메이션을 구성하고 신진들인 박세호와 손군을 선발에 대담히 기용했다. 제12라운드부터 연변팀의 고삐를 잡은 조긍연감독 역시 8월 16일 허리병을 리유로 감독직을 반납했다. 말이 허리병이지 역시 팀의 저조한 성적때문이였다. 조감독은 그동안 팀을 맡아 도합 10껨 경기를 치렀는데 5승2무3패를 기록했다. 스코어만 보면 괜찮은 성적이지만 이중 8껨이 홈경기였다는 점을 간파한다면 그 “경질” 리유를 어렵잖게 상상할수가 있다. 또한 대련실덕팀과의 축구협회컵 제3차전에서 0대8로 대패해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 “진기록”역시 조감독이 연변팀의 사령탑을 잡아서 생긴 일이기도 했다. 결국 연변팀은 당시 팀의 코치로 자리를 옮겼던 김광주를 또다시 “소방수”로 급파했고 최종 김광주는 쿠리바리, 라피치, 홍진섭 등 용병들을 당시 1팀에 복귀시키며 연변팀을 갑급리그 보존에 성공시켰다. 년초에 연변팀은 슈퍼리그 진출을 웨쳤으나 결과는 룡두사미 꼴로 나타났다. 리유야 많겠지만 가장 중요한 리유는 팀의 사령탑인 감독선정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다. 신희윤 기자연변통보 2012-11-04
    • 스포츠
    2012-11-04
  • 일본 최고의 40대 동안미녀
    미즈타니 마사코 (水谷雅子)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그런데 일본 모잡지사에서 개최한 아름다운 마녀 선발대회중 자신의 동안미모를 뽑내며 스타계열에 올랐다. 40대라고는 상상도 되지않을 정도의 뽀얀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1968년 출생에 그녀는 벌써 2명의 자녀를 두고있는 아줌마다. 놀랍게도 큰딸은 벌써 20살에 가까워 지고 있다. 이 대회가 끝나고 미즈타니 마사코는 일본 수많은 주부들의 우상이 되고 있다. 그녀는 지금 잡지사의 모델로 활동하며 지내고 있다.
    • 연예·방송
    2012-10-29
  • 연변축구 2012 용병인입 정황
    올시즌 연변팀의 용병농사는 잘 되지 못한것으로 판명났다. 10월 30일부로 연변팀의 4명 외적용병인 쿠리바리(미드필더, 말리적), 이반 보직(공격수, 크로아찌아적), 홍진섭(미드필더, 한국적), 라피치(수비수, 크로아찌아적)의 계약이 해제된다. 올시즌 중반에 영입된 이반 보직선수는 7꼴을 뽑았고 홍진섭선수가 6꼴, 쿠리바리선수가 4꼴을 뽑는데 그쳤다. 한국적 조긍연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때를 제외하고 이들 4명 선수는 대부분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팬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주지는 못했다. 연변축구 결책층은 올시즌 용병농사 실패를 꼼꼼히 분석하고 충분한 자기검토를 한 토대에서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는것이 축구팬들에 대한 도리라고 사료된다.
    • 스포츠
    2012-10-29
  • 세상에 공짜가 없다 사기행각 1 2 3
    근래에 입국한 중국조선족들이 아래와 같은 사기행각에 경각성을 높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제공하기로 한다. 1. 장한평 《나눔의 사람》들은 다단계 방법으로 중국 조선족들로부터 740억원이라는 거액의 돈을 사기했다. 회원들만 3000여명, 관련된 친족들은 1만여명이라고 한다. 몇명의 악덕업주들이 법적처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조선족를 위주로 여전히 군자동, 청담동 일대에서 이전의 방식대로 화장품, 고기능 이불, 건강식품, 불법치료기를 판매한다. 2. 불법건강검진센터에서는 무료로 조선족들에게 건강검진을 해준다. 허나 의료기기를 임의로 조정하여 모든 검사받는 사람들이 100%로 건강이 좋지 않다. 이들 센터에서 판매하는 약으로만이 그들의 병을 완전 치료할수 있다고 한다. 3. 서울대 입구쪽에 《한화로 34만원을 입금하면 다음주부터 평일에는 매일 1만원씩 통장에 입금된다. 340만을 입금하면 매일 10만원씩 입금된다 》고 하는 다단계가 있다. 소문에는 악덕업주가 이미 도망한 상태라고 한다. 4. 중국 모 부동산회사라고 자칭하는 회사에서는 《지금 한화로 60만원을 입금하면 반년후에 한화로 600 만원을 준다》고 한다. 영국려행사라 하는 곳은 《지금 한화로 26만원을 입금하면 반년 후에 한화로 500만원을 준다 》고 한다. 5. 90 년대 중국 현지에서 한국사기군들이 ( 브로커 ) 위명려권 ( 일명, 머리바꾸기 가짜 려권)을 일인당 10만원 (한화 1800 만 )으로 무려 50억원을 사기쳤다. 6. 지금 한국에서 일부 려행사나 행정사는 한화 500만원 혹은 1000 만원을 주면 위명려권을 합법려권으로 만든다고 한다. 법무부에서는 이런 정책이 전혀 없으니 중국식대로 돈만 내면 모든 일을 마무리할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7. 불법체류자나 위명려권자에게 영주권이나 합법려권을 준다거나 단속한다고 하면서 가짜 경찰이나 가짜 출입국 공무원이 나타나 금품을 요구한다. 8. 근래에 남의 집을 월세로 맡아 전세로 보증금을 갈취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월세를 줄 담당자가 아니면서도 ( 가짜 부동산 ) 전월세 보증금을 사기하거나 계약이 만기되였는데도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집주인이 적지 않다. 9. 지난해 19차례나 《주유 상품권》으로 동포들을 유혹하여 한화 5억여원을 갈취한 이모씨를 구속하고 일당 3명의 행방을 추적중이라는 소식도 있다. 10. 본인의 학력을 불문하고 3개월간 90만원만 내면 모두 F-4 로 변경할수 있다는 설이 있다. 본 학원에서 학습하면 누구든지 전부 책임지고 F―4 로 변경시켜주며 안되면 100% 로 환불한다고 한다. 학원에 등록만 하고 학교에 나오지 않아도 F―4로 된다고 한다.이상의 사기들은 도망가려는 꼼수다. 13.한국남자와 결혼하였거나 결혼준비상태에 있는 중국조선족녀성과 불륜관계를 맺은 뒤 몰카로 동영상이나 사진을 만들어 거액의 금품을 갈취한다. 14. 《길림신문》 에 따르면 연변주 공안국이 길림성, 료녕성, 복건성, 산동성, 광동성 공안국과 협력해 5개 보이스 피싱의 조직원 68명을 검거하였는데 그중 한국인이 11명이고 대만인이 1명이다. 동결한 금액은 320만원 ( 한화 5억 7600만원 ) 이다. 일년사이 사기친 금액은 5000만원이라고 한다. 한국형 보이스 피싱이 수출하여 한국은 물론 중국 동북 특히는 연변이 피해가 극심하다. 15.가리봉시장 입구에서 공짜 꿀병, 공짜 미역, 공짜 밥주걱을 주면서 흑마늘, 천마 등을 만병통치약이라고 판매한다. (기실은 건강식품이다. 원가격의 10배 ) 16. 금시계, 우산, 옷, 칼세트, 제주도려행권 (비행기표 )등을 공짜로 준다고 하면서 홍삼이나 건강식품 혹은 기타 상품을 판매한다. (원가격의 10배 ) 환불하지 못하면 조폭을 리용한다. 17. 지하활동실 ( 마작실 )은 도박으로 신고대상이니 일단 경찰의 수사에 걸리면 전부 몰수한다. 중국의 습관으로라면 적은 돈으로 마작을 하는것은 아주 정상이고 합법이다. 하기에 전국의 《로인활동실》은 전부 마작이 위주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한국은 아니다. 한국의 지하마작실엔 꼼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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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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