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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pect for All” 2024 KIS 외국어의 날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23일(목요일), 외국어의 날 ‘Foreign Language Day 2024’ (부제:Respect for All - Equality)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분리되어 운영된 ‘영어의 날’과 ‘베트남어의 날’을 ‘외국어의 날’로 통합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람과 지구의 번영 및 자유와 보편적 평화를 위한 행동 계획으로 UN에서 수립한 17개의 SDGs(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을 주제로 삼았다. 7학년부터 12학년에 이르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4교시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이 참여해 영어실력을 겨룬 ‘Vocabulary Olympiad’와 ‘Essay Writing’를 포함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특별 부스 행사로 중등은 ‘English booth’ 5개와 ‘Vietnamese booth’ 5개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로 즐거운 체험을 하였고, 고등은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 ‘English Poem Writing’, ‘Scrabble Challenge’,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중 한 가지 선택활동에 참여하여 모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평등의 중요성을 깨닫고 외국어를 통해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참여했던 ‘Vocabulary Olympiad’는 사전에 500단어 어휘 리스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어휘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적인 어휘 실력과 단어 사용의 폭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의 주제인 SDGs-Equality와 관련된 영화 ‘Wonder(중등)’와 ‘Green Book(고등)’을 보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Essay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KIS 학생들의 삶과 배움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담당한 영어과 송선재, 베트남어과 김희은 교사는 “평소에는 바쁜 학교 일정과 수업으로 인해 외국어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 보기 전에 먼저 즐기며 배우는 언어로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행사들이 교육과정 속에 함께 녹아 있는 것이야 말로 KIS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선택형 부스 활동들(중등)과 선택형 분반대회(고등)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활동들로 채워졌다. ‘Haiku’ 부스에서는 중등 학생들이 정해진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5-7-5 음절 형식으로 시를 창작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Pictionary’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정해진 주제 안에서 창의적으로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렀다. ‘Tongue Twister’ 부스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터져 나왔고 ‘Balloon Sentence Race’ 부스에서는 풍선이 터지는 재미와 영어를 통해 답을 찾는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Global Cooking’에서는 다양한 세계 먹거리들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중등에는 ‘English Booth’뿐만 아니라 다양한 ‘Vietnamese Booth’들이 운영되었다. 먼저 ‘대나무 넘기 놀이’는 베트남의 전통 놀이로서 KIS 학생들이 베트남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바로 옆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는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체험과 추억을 동시에 남기는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신한정보관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와 ‘논라 꾸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평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창의적인 예술품으로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에서는 다양한 선택형 분반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그중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에서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문장을 개성 넘치게 디자인하여 본인의 ‘논라’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고 ‘English Poem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놀라운 문학적 감수성과 미술적 감각을 발휘한 영어 시화를 만들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Scrabble Challenge’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콘테스트’에서는 학생들이 가온홀에 모여 퀴즈도 풀고 ‘Pop Song’ 공연을 관람하며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통해 중등 전체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행사의 목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과 후에도 남아 열심히 활동을 준비했던 약 60여 명의 봉사자들과 모든 외국어 교과 관련 교사들의 땀방울들이 학교의 교육목표이자 비전인 GloNaCal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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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세한총련, 한인회 차세대사업 추진 사례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차세대사업 추진사례를 오는 6월15일까지 모집한다. 동 사례 모집은 세한총연이 9월말 개최 예정인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 발표 대상 선정을 위한 절차로서 대상 사례는 차세대 인재 육성사업, 차세대네트워크 구축사업, 차세대와의 이해증진 사업, 차세대단체와의 연대 활동 등에 한인회가 진행하거나 관여한 활동이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세한총연이 추진하고 있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는 세계 각 지역 한인회의 차세대사업을 한인회간 공유함으로써 차세대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바람직한 차세대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모집기간내에 참가신청서와 관련자료를 세한총연 이메일(info@waka2021.org)로 제출, 신청하여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사례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에서 발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2021.org)를 참고하면 된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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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국악의 세계화를 위하여, 다 함께 옹헤야!”
    [동포투데이] 지난 4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3일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을 학교로 초청해 '해외문화교류캠프 <다함께 옹헤야>'를 운영하고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을 통한 교류로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알리고 세계 시민 역량을 제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특별히 본교 중등 오케스트라부와 K-pop 댄스부, 초등 연극부와 사물놀이부가 함께 협연하여 발표하였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은 백령도의 이야기를 담은 판소리 ‘심청가’와 합창의 고장 인천의 지역 예술을 담아 2022년 전국 최초, 교육청 산하로 창단된 국악합창단이다. 2023년에는 백령도에서 ‘백령특화 예술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발표회를 열었고, 금번에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함께 국악합창 기반의 문화교류 방과후 수업 및 발표회를 가지며 국악의 세계화·현대화에 힘쓰고 있다. 국악합창단은 학교 방문 첫날인 4월 2일(화), 학교 대강당 가온홀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본교 5학년 및 6학년 학생들 약 300명이 관람한 이 미니콘서트에서 국악합창단은 한국 음악의 얼과 멋이 담긴 판소리와 국악동요, 국악기 연주 등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과후에는 초등 연극부, 사물놀이부와 함께 현대적 감각으로 편곡한 ‘개타령’, ‘옹헤야’, ‘진도아리랑’ 등을 함께 연습하며 학생들에게 한국 음악의 다양성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틀간 연습한 이 노래들을 바탕으로 4월 4일(목)에는 본교 가온홀에서 ‘다 함께 옹헤야’라는 제목으로 발표회가 열렸다. 연주단 ‘本(본)’이 국악기 합주로 발표회의 문을 열었고, 뒤이어 본교 중등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프론티어’ 외 3곡을 양악기와 국악기로 함께 연주하며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움을 선보였다. 이어진 순서에서 국악합창단과 본교 초등 연극부 및 사물놀이부 학생들이 ‘너영나영’ 외 8곡을 합창하였고, 국악합창단과 중등 K-pop 댄스부 학생들이 절도 있는 춤으로 장내를 열광의 도가니로 물들였다. 이 중 가장 백미였던 순서는 단연 모든 출연 학생이 함께 부른 ‘아름다운 나라’ 합창이었다. 국악연주단과 오케스트라, 한국과 베트남에서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이 함께 그리는 아름다운 나라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열광적인 호응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본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호치민인문사회대학교 학생 100명과 사전 관람 신청한 학부모님 및 교민들이 함께 관람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관람객들은 “우리 음악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짧은 일정 내에 완성도 있는 무대를 꾸려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과 이들을 지도해주신 국악합창단 지도강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손성호 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KIS 학생들이 우리 문화와 음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소양을 갖추었으면 좋겠다”며 “오늘의 공연은 호치민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문화 공연을 향유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예술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운영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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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2024학년도 다문화멘토링 및 재능나눔튜터링 개강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4월 1일(월), 본교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학기 다문화 멘토링과 재능나눔 튜터링 활동을 시작하였다. 활동 첫날 학생들은 활동지와 색종이를 활용하여 서로의 얼굴을 익히고 친분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반겼다. 다문화 멘토링은 초등학생 멘티와 고등학생 멘토가 1:1 또는 1:2로 결연하여 방과후에 약 1시간 씩 주 2회, 학기당 7~8주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본교의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이 점차 증가함(2024년 초등학교 입학생 기준 52.2%)에 따라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및 기초 학습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9년 째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활동에 참여하는 고등학생들에게는 어린 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의미있는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 멘토링에 참여한 한 4학년 멘티 학생은 “오늘 착하고 좋은 언니를 알게 되어서 좋고 재미있었어요.”라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을 전하였으며, 멘토로 참여한 한 11학년 학생은 “오늘 멘티와 함께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고 앞으로 담당 멘티와 함께 성장할 뿐 아니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2년차를 맞이하는 재능나눔 튜터링은 수학과 영어 교과에서 기초학력이 부진한 초등학생들을 선별하여 고등학생과의 1:1 매칭 후 세심한 학습지도를 제공하는 ‘기초학력신장 맞춤형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재외한국학교로서 최초로 초등학교 전 학년에 도입한 인공지능 수준별 맞춤학습 프로그램인 ‘AI CLASSTING’을 활용하여 수학 튜터링을, 다양한 영역의 영어 책들과 흥미로운 독후활동으로 이루어진 맞춤형 영어독서 프로그램인 ‘Myon’을 활용하여 영어 튜터링을 각각 진행한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앞으로도 다문화 멘토링과 재능나눔 튜터링 활동이 초등 멘티들에게는 학습 능력 향상 뿐 아니라 든든한 선배와 함께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다는 정서적 안정감을 선물하고, 고등 멘토들에게는 나눔을 통해 후배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경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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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2025학년도 재외국민전형을 위한 주요 8개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3월 5일(금)부터 3월 28일(목)까지 약 3주에 걸쳐 12학년 학생과 10 ~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8개 대학(가천대, 성균관대, 연세대, 인하대, 이화여대, 고려대, 경희대, 중앙대)의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입시설명회 역시 각 대학의 입학관계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가온홀과 시청각실에서 면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년도와 달라진 입시전형과 대학별 주요 특색학과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직접 만난 각 대학 입학사정관 및 입학팀은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호치민 KIS의 학생들을 높이 평가하며 시종일관 긍정적이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입시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가천대 입학부처장은 의예과 정원 증가 및 무전공 제도 시행 등 큰 변화가 예정된 2025학년도 대입에서 보건 계열과 바이오로직스, 클라우드 공학반도체 등첨단분야 학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소개하며, 한 학교에서 2명의 의예과 합격과 1명의 약학과 합격은 전무후무한 일이라며 호치민 KIS의 저력을 인정했다. 또한 성균관대는 반도체, 바이오 등 집중 육성분야를 소개하고 해외 유수 대학들과의 교환 학생 제도를 안내하였으며, 지원 모집 단위에 따른 유불리 등 특례 전형 지원 시 참고할만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경희대 입학팀은 2026학년도 대입의 가장 큰 변동사항인 필답고사 과목 변경을 최초로 공지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본교는 앞으로 개최될 주요 대학들의 입시설명회에서도 입학전형 안내, 질의응답, 특례 지원자격 상담 및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진학지도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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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실시간 재외동포 기사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Lawrence. S Ting School과 교류 활동 실시
    ▲ 사진제공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지난 9월 29일(토) Lawrence. S Ting School과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상호 문화 이해를 위한 학생 간 교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류 활동을 위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오준식 교감을 비롯한 지도 교사들과 학생 44명이 Lawrence. S Ting School을 방문하였다. 교류 행사에 앞서 오준식 교감은 “이번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를 계기로 양교의 관계가 더 긴밀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학생 교류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이슈 토론’, ‘로봇 제작’, ‘스포츠 교류’ 등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글로벌 이슈 토론’에서는 ‘AI 로봇이 미래에 세계 시민이 될 수 있는가?’ 등의 주제에 대해 양교 학생들이 8개 그룹으로 나누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로봇 제작’ 부문에서는 학생들이 공동으로 레고 로봇을 제작하고 프로그래밍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와 함께 ‘스포츠 교류’ 활동으로는 축구 경기가 치열하게 펼쳐졌다. ‘글로벌 이슈 토론’에 참여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의 안규태 학생(10학년)은 Lawrence. S Ting School 학생들이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하며, 이러한 교류 활동이 점차 확대되어 보다 많은 학생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현지 학생들과의 다채로운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한층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그 교육적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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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4
  • [현장포토]세계 한인 리더들 모인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
    ▲ 오프닝공연중인 15인의 국군의장대 ▲ 태극기와 한인기와 함께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 입장하고 있는 국방부 전통 의장대 ▲ 국민의례하고 있는 (사)재한동포총연합회 김숙자 회장(오른쪽 첫번째) ▲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의 개회선언을 하고 있는 백승국 공동의장 ▲ 환영사를 통해 전 세계한인회장을 환영하고 있는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 축사를 하고 있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당대표 ▲ 축사를 하고 있는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재외동포위원장 ▲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 현장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 한인사회의 리더들이 모여 동포사회의 현안과 모국 평화 정착을 위한 역할을 논의하는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가 3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개막했다. 10월 5일까지 ‘더 커진 하나, 한반도의 빛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계한인회장대회는 79개국 400여명의 한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3일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연내 예정된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리는 대규모 행사로,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조성된 한반도 평화무드 속에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을 위한 한인사회의 역할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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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3
  • ‘더 커진 하나, 한반도의 빛이 되다’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 한인사회의 리더들이 모여 동포사회의 현안과 모국 평화 정착을 위한 역할을 논의하는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가 3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개막했다. ▲ 오프닝공연중인 15인의 국군의장대 10월 5일까지 ‘더 커진 하나, 한반도의 빛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계한인회장대회는 79개국 400여명의 한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3일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연내 예정된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리는 대규모 행사로,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조성된 한반도 평화무드 속에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을 위한 한인사회의 역할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환영사를 통해 전 세계한인회장을 환영하고 있는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진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등 각계 주요 인사와 한인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식은 공동 대회의장인 백승국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한우성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한인회간 소통과 화합은 물론,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정착을 위한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여러분의 역할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모국과 세계한인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이어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정책을 소개하고, 각국 재외동포들의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개회식에 이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주최 환영만찬을 끝으로 개막 첫날의 공식행사는 마무리 됐다. 대회 이틀째인 4일에는 ▲정부와의 대화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 ▲지역별 현안토론 등 본격적인 회의와 강연이 진행된 전 세계 곳곳의 한인 사회의 목소리를 모으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 현장 모습 마지막 날인 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제12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는 약 550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동포사회의 권익신장에 기여한 재외동포 유공자에 대한 훈포상 시상이 진행된다. 이어 수잔 콕스 홀트 인터내셔널 부회장의 특별강연과 정당 정책포럼과 전체회의가 열리고 이어지는 폐회식에서는 공로패 수여와 한인회장들이 조성한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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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3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독도홍보대사 양성 교육 및 발대식 개최
    ▲ 사진제공/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동포투데이] 지난 9월 21일(금)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도담관에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가 주관하고 반크(VANK: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와 경상북도 독도정책과가 주최하는 ‘2018 글로벌 독도홍보대사 양성 교육 및 발대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9․10․11학년 335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박기태 단장(반크)과 전충진 사무관(경상북도 독도정책과) 등이 강사로 나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 독도를 알리는 글로벌 한인 청소년의 위대한 도전과 실천’, ‘베트남 교과서․백과사전․웹 사이트의 한국 역사 오류 발견 및 시정’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후 반크 연구원들은 교육 참가자에게 독도와 동해, 한국의 역사와 관련된 500여 개의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소개하였으며, 반크에서 제작한 지도와 엽서를 나누어 주었다. 행사 전, 김원균 교장은 교민 사회와 베트남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와 독도를 알릴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자며 학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학생들이 지속해서 우리 역사를 알리는 활동을 할 방안을 찾아 학교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반크 연구원들과 함께 서점, 박물관 등을 다니며 한국 역사 관련 오류를 찾는 활동에 참여한 유사라 학생(12학년)은 한국을 소개하는 각종 매체에 다양하고 심각한 오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는 일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9․10월 간 베트남 교과서를 비롯해 웹 사이트 등 각종 매체에서 동해나 독도 관련 오류를 찾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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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6
  • ‘도전! 협동! 화합!’ 북경한국국제학교, 2018 중등 체육대회 개최
    ▲ 사진제공/ 북경한국국제학교 [동포투데이]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9월 21일(금)에 본교 운동장에서‘2018 중등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2018 중등 체육대회’는 17기 학생회를 중심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위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창의적이고 즐거운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한 행사로 이날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은 체력증진과 더불어 마음껏 뛰고 달리며 건강한 하루를 보냈다. ▲ 사진제공/ 북경한국국제학교 특히, 단순한 국민체조에서 벗어나 음악과 함께하는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예선을 거친 학생들이 참여하는 ‘체육올림피아드’를 통해 창의적 인성을 함양하였고, 개인별 경기를 통하여 자신의 재능들을 마음껏 발산하였다. 또한 협동을 목적으로 한 학년 통합 단체경기를 통해 선후배 간 화합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전형적인 체육대회 모습과는 달리 이번 대회부터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시간이 할애되던 반별 가장행렬 대신에 새롭게 신설된 ‘반티패션쇼’를 운영하였고, 학생스스로 참여하는 응원문화 조성을 위해 응원&질서상을 신설하여 청백 대항 응원전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 사진제공/ 북경한국국제학교 이번 체육대회는 도전! 협동! 화합!을 주제로 구분하여 실시했는데, 점심시간과 폐회식을 통해 댄스동아리 및 노래(힙합)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여 체육대회를 빛내 주었다. 또한 선생님과 제자들 간의 단체 줄다리를 통해 사제간의 정을 더욱 두텁게 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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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6
  • 북경한국국제학교병설유치원, 선조들의 지혜와 얼이 담긴 특색교육 실시
    ▲ 추석-송편빚기(사진제공 : 북경한국국제학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북경한국국제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선진)은 9월 20일(목) 우리민족 전통 명절인 추석을 경험할 수 있는‘세시풍속의 날 –추석’을 운영하였다. 본 유치원 특색교육으로 운영중인‘세시풍속의 날’은 절기에 따른 세시풍속과 전통문화 교육을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자긍심을 느끼고 한국문화 정체성을 유아들에게 길러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강수월래(사진제공 : 북경한국국제학교) ‘세시풍속의 날’은 유아들에게 각 달의 세시 풍속과 절기를 소개하고 절기에 따른 음식, 풍습 놀이를 경험해 보는 활동으로 생활 속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하여 우리의 즐겁고 소중한 전통문화가 정착되고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세시풍속의 날 – 추석’은 우리민족의 추석의 유래를 알아보고 추석의 음식과 놀이, 풍습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조상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자긍심을 기르고자 실시되으며 큰절 배우기, 송편빚기, 대추차 담그기, 강강수월래, 사방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유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씨름(사진제공 : 북경한국국제학교) 북경한국국제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선진)은 "세 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유아기부터 세시풍속을 생활의 일부로 경험하는 것이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우리 민족문화에 대한 올바른 정체성을 형성 할 수 있다"며"유아들에게는 우리 고유의 명절과 절기를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한 생활로 경험하여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계승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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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0
  •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 임진각에서 모국과 세계 평화 기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 주최 ‘2018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가 중인 전 세계 24개국 80여명의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3차 남북정상회담이 한창인 19일(수)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경의선 증기기관차 앞에서 유라시아를 횡단하는 평화 열차 가상 승차권 함께 모국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사진제공=재외동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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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9
  • 740만 재외동포, ‘더 커진 하나, 한반도의 빛이 되다’
    [동포투데이] 전 세계 한인사회의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포사회의 현안과 모국 평화 통일과 번영을 위한 역할을 논의를 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오는 10월 3일(수)부터 사흘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75개국 한인회장 및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임원진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는 ‘더 커진 하나, 한반도의 빛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3일,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한인회장과 외교부 및 정부 관계자 등 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개회식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특별강연에 이어 환영만찬이 진행된다. 이틀째인 4일은 정부와의 대화를 통해 재외동포를 위한 대정부 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한다. 오후에는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와 지역별 현안토론을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동포사회 기여방안과 지역별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한인의 날인 5일 오전, ‘제12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는 한인회장들과 각계각층의 내외빈 등 6백여 명이 모여 재외동포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이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가진다. 이어서 한인해외입양을 주제로 수잔 콕스 홀트인터내셔널 부회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정당정책포럼과 전체회의를 통해 주요정당별 정책 및 지역별로 논의된 현안 발표를 진행하고, 한인 사회의 의견을 모은 결의문을 채택한다. 이어 폐회식에서는 한인회 운영사례 시상식, 장학금 전달과 공로패 수여식 등을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임도재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백승국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공동의장을 맡는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 세계 한인리더들이 모여 한인사회 발전과 한인네트워크 강화와 한민족 공동체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재외동포의 교류와 의사결정의 장”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인회 간 소통과 교류는 물론, 모국 평화통일과 번영을 위한 세계한인의 역할 등 발전적인 의견들이 많이 도출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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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Medical Experience Day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지난 9월 16일(일), 'Medical Experience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의 ‘골든타임’, ‘공돌이’, ‘독수공장’ 등 교내 과학 관련 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상처 봉합 체험’, ‘퀴즈 맞추기’, ‘심폐소생술 시범’, ‘의료기기 소개 및 체험’ 등 다양하고 이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외부 의료 전문가를 초청하여 ‘의료인이 되는 과정’, ‘한국과 베트남의 의료 시장 현황’ 등에 관한 강연회를 열어 의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심화된 정보를 전달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Saigon South International School의 의학 관련 동아리인 ‘Medical Intern’이 참가해 ‘Golden Time’을 주제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의학과 관련된 내용을 학생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 이를 통해 진로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는 점에서 그 교육적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이후로도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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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우리는 한국인입니다’
    ▲ 평화의 꽃 퍼포먼스에 참여한 주요 인사들과 차세대대회 참가자들 (왼쪽 세번째부터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동포투데이] 전 세계 24개국 80여명의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참가하는 ‘2018 세계한인차세대회’가 17일(월)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이번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우리는 한국인입니다’를 슬로건으로 21(금)까지 4박 5일간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며 진행된다. 대회 둘째 날에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공유하며 정체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FLC 토크콘서트’와 국내 차세대 전문가와 교류하는 ‘FLC 전문가 네트워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음 날인 19일(수) 오전에는 파주 DMZ를 방문해 분단의 뼈아픈 역사를 직접 보고 배우며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한 재외동포 차세대의 역할과 기여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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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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